'유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50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강원교총 한국폴리텍대교수協과 현판식 가져 ○…강원교총(회장 김동수)은 3일 한국폴리텍대학전국교수협의회와 함께 한국폴리텍Ⅲ대학 춘천캠퍼스 정문에서 ‘한국교원단체총협회 한국폴리텍대학전국교수협의회 춘천캠퍼스지회’ 현판식을 가졌다. 현판식에는 김동수 회장을 비롯해 류재숙 춘천시교총 회장, 김봉준 한국폴리텍대전국교수협의회 회장, 정용섭 폴리텍대 춘천캠퍼스 학장, 임재규 교학처장, 어경훈 표면처리과 교수(분회장) 등이 참석했다. 어 분회장은 “협의회가 교총가입으로 인해 사회적 지위향상과 전문성을 한층 더 갖게 됐다”며 “현판식을 계기로 앞으로 더욱 성실히 역할을 다하며 상호간의 발전을 위해 정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교총 교육사랑배드민턴대회 개최 ○…대전교총(회장 하헌선)은 지난달 29일 대전갈마초에서 ‘제5회 대전교육사랑배드민턴대회’를 개최했다. 연령·급수별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으로 나눠 진행된 이번 대회는 특별히 교원과 재학생이 한 팀이 되어 경기하는 사제동행부 부문이 마련돼 관심을 끌었다. 남자복식 청년부 고급부문 김대혁·기태원(남선중 교사)를 비롯해 총 23개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울산교총회장배 여교직원 수족구대회 개최 ○…울산교총(회장 김종욱)은 지난달 29일 동백초와 청솔초에서 ‘제1회 울산교총회장배 교직원 수족구대회’를 열었다. 초등 여교원의 사기진작과 친선도모를 위해 개최된 이 대회는 신청한 42개교 중 예선을 거쳐 올라온 16개교가 경기를 펼쳤다. 이날 우승은 명정초, 준우승은 병영초, 공동3위는 범서초와 삼신초가 차지했다.
곽병선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3일 범한판토스(대표 배재훈)와 저소득층 우수대학생 지원 장학금 기탁식을 가졌다. 이 장학금은 25명의 학생에게 학기당 2백만원씩 1년간 지급될 예정이며 16일까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www.kosaf.go.kr)에서 신청 받는다.
송길화 전 광주교총 회장이 지난달 28일 국가기록원 제2기 민간기록조사위원으로 선정됐다. 국가기록원은 국가적 보존가치가 높은 민간기록물을 조사·발굴하고 지역의 기록문화 인식확산을 위해 민간기록 조사위원을 위촉하고 있다.
신효식 한국가정과교육학회 회장은 13일 한국교총 컨벤션홀에서 ‘자유학기제의 이해와 가정과교육에의 적용’을 주제로 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가정교과의 진로교육과 자유학기제의 활용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조순묵 한국스포츠교육학회 회장은 22~23일 인천대에서 ‘2013 체육교육한마당’을 개최한다. ‘인성을 꽃피우는 체육수업’을 주제로 강연과 수업사례 등을 소개하고 16일까지 홈페이지(kasp.sportskorea.net)를 통해 사전등록을 받는다.
김영길 한동대 총장은 지난달 27일에 열린 학부교육선진화선도대학협의회(ACE협의회) 이사회에서 회장으로 재선임됐다. ACE협의회는 기존 연구분야에 집중되고 있는 대학재정지원사업을 학부교육 발전을 통해 대학경쟁력을 강화시키고자 시행한 ACE사업에 참여하는 25개 대학 협의체다.
김미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박사는 지난달 27일 논문 ‘임금 프리미엄과 노동조합의 약화’로 학술지 ‘산업관계연구’의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김 박사의 수상으로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연구진은 올해 고용관련 3대 학술지 최우수 논문상을 모두 수상했다.
이재연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원장은 3일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개원 24주년 기념 ‘청소년이 행복한 지역사회:도전과 과제’를 주제로 국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면우 춘천교대 총장은 지난달 30일부터 9박 11일에 걸쳐 캄보디아 씨엠립주에서 ‘2013 캄보디아 교육봉사’를 실시한다. 2011년 1월 캄보디아 씨엠립주교육청과의 교류협약을 계기로 실시되고 있으며 5명의 학생들이 현지 학생을 대상으로 수업실연 및 문화체험을 진행한다.
유성엽 민주당 의원(전북 정읍)은 지난달 28일 동북아역사왜곡대책특별위원회 간사직에 임명됐다. 특위는 중국과 일본의 역사 왜곡 현황을 파악하고 우리 정부의 대처 활동을 촉구하는 한편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기 위한 국내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학교기본운영비 증액 한국사 수능 필수 등 109개 과제 제안 “유아학교(유치원), 교육청장(교육감), 부교장(교감) 명칭을 공식화하고 한국사를 수능필수과목으로 지정해야 한다.” 3일 한국교총은 박근혜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교육부에 ‘2013년도 단체 교섭‧협의’를 1일 공식요청하면서 이 같이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섭에서 교총이 핵심과제로 선정한 것은 시대 변화에 따른 학교의 역할과 기능강화를 위해 ‘잘못된 교육용어’를 바로잡자는 것이다. ‘유치원’은 ‘유아학교’, ‘교육감’은 ‘교육청장’, ‘교감’은 ‘부교장’, ‘행정실’은 ‘행정지원실’로 변경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안양옥 교총회장은 “유치원의 유아학교 명칭 변경은 1996년 일제 잔재를 청산하고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기 위해 ‘국민학교’를 ‘초등학교’로 개칭한 것과 같은 취지”라고 말했다. 교감의 역할과 지위를 바로 잡아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안 회장은 “교장-부교장 체제를 만들어 질서를 잡고 학교 '행정실'도 '행정지원실'로 변경해 교무와 행정의 순환적 협력 관계를 재정립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무상교육복지정책은 전면 재검토를 요구하고 나섰다(본지 7월1일자 참조). 안 회장은 “교육재정 투자 우선순위를 바로 잡고, 학교운영비부터 증액해 교수‧학습권의 질을 제고해야 한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교육용 전기요금을 산업용 전기요금 이하 수준으로 낮춰달라고 요청했다. 교육용 전기요금은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1kwh당 108.8원이다. 산업용 전기요금(92.8원)보다 약 17% 비싸다.최근 학생들의 낮은 역사인식을 이유로 논란이 일었던 한국사는 수능 필수과목으로 지정할 것도 요구했다. 안 회장은 “각종 국경일과 보훈 관련 국가기념일에는 체계적 역사계기교육을 시행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 교총은 ▲미래세대 어머니상 정립 등 여성교육정책 강화 ▲인성교육활성화지원법 제정 ▲‘학부모-교원단체 학교교육분쟁조정센터’ 설립·지원 ▲중학교 체제 다양화 등 현안과 ‘선생님 애환 및 자긍심 찾기’ 운동을 통해 접수된 교원들의 고충도 대거 반영했다. ‘직업전문중학교’ 도입과 교원복지 증진·처우개선 등도 교섭과제에 담았다. 조기 전문직업교육기관의 필요성이 증대되는 현실에 맞춰 학생의 희망 진로(직업)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직업전문중학교’ 도입은 안 회장이 특히 강조해 온 정책이다. 박 대통령 공약인 ‘교원1인당 학생 수 OECD 수준 달성’ 실현을 위해 ▲2017년까지 구체적 증원계획 수립 ▲특수교사 배치기준 ‘학생 4명당 교사 1명’ 반드시 이행 ▲ 교원정원관리권 교육부 이관 등을 제시했다. ▲교장공모제는 승진형 임용제도의 근간을 유지하고 전문성을 갖춘 교장 임용을 위해 20%로 줄이고, 공모교장 임기도 교장임기 재직횟수에 포함할 것 등도 건의했다. 이밖에 ▲8월말 퇴직자 성과급 대상 포함 ▲학교성과급제도폐지 ▲담임․보직수당 인상(월 20만원) ▲영양교사 수당(월 3만원) 신설 ▲ 교원정년 단계적 65세 환원 ▲국립대 교원 성과급적 연봉제개선 등도 제안했다. 교총과 교육부는 1991년 제정된 ‘교원지위향상을위한특별법’에 따라 1992년부터 매년 단체교섭을 실시해 왔다. 안 회장은 “새정부와 새 회장단의 첫 교섭인 만큼 단초를 잘 세워야 한다”면서 “교섭과제 관철을 위해 모든 역량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스포츠교육학회(회장 조순묵, 한국교원대 교수)는 22~23일 인천대에서 ‘2013 체육교육한마당’을 개최한다. ‘인성을 꽃피우는 체육수업’을 주제로 △체육활동을 통한 인성교육에 대한 강연 △우수 수업사례 소개 △수업전시·체험마당 △체육인의 삶을 토론하는 교사 마당 △체육교육 발전 기여자에 대한 시상식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접수기간은 16일까지며 홈페이지(kasp.sportskorea.net)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등록비는 3만원이다.
■교육부 ▨일반직고위공무원 △미래창조과학부 감사관 홍남표 ▨서기관 △기획조정실 정현욱 △대학지원실 김홍순 △중앙교육연수원 박승철 △강릉원주대학교 박인상 △강원대학교 김창환 △경북대학교 권부익 △경북대학교 류재승 △경상대학교 이재철 △경상대학교 오해식 △경상대학교 최영훈 △공주대학교 이윤홍 △목포대학교 정윤범 △부경대학교 정병일 △부산대학교 이일고 △순천대학교 신용갑 △전남대학교 이회수 △전남대학교 이용학 △전북대학교 이희우 △제주대학교 박근배 △진주교육대학교 총무과장 정영태 △충북대학교 김영형 △충북대학교 전찬주 △한국교원대학교 배진종 △한국해양대학교 이재만 △한국해양대학교 이계주 △한국해양대학교 박병태 △부산대학교 대외교류본부 행정실장 이종규(승진) ▨기술서기관 △목포대학교 류기현 △전북대학교 곽창술 △충남대학교 박철희 △충북대학교 최정희 ■한국과학창의재단 ▨승진 △창조경제문화본부 본부장 김호성 △창조경제사업실 실장 박성균 △창의인성사업실 실장 연경남 ▨전보 △창의문화기획실 실장 최연구 △융합과학기획실 실장 조향숙 △융합인재교육팀 팀장 민영경 △수학역량개발팀 팀장 김동원 ■한국장학재단 ▨1급승진 △경영기획실장 박승렬 △미래전략부장 강성곤 △대학장학지원부장 주영팔 ▨3급승진 △상환운영팀장 정동현 △대학장학지원2팀장 최영득 △장학1팀장 손지화 ▨3급전보 △감사실장 김형진 ▨4급전보 △회계팀장 최진홍 △인재육성팀장 박영상
유독 SBS는 사극에서 맥을 못추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필자가 작심하고 시청한 SBS 사극 중 매스컴이 호들갑을 떨 정도로 크게 히트한 작품은 없었다. 비근한 예로 대하사극을 표방한 36부작 ‘대풍수’(2013.2.7 종영)는 잠깐 두 자릿수 시청률에 오른 적도 있지만, 실패한 드라마였다. 한 자릿수 시청률은 2009년 ‘자명고’나 2010년 ‘제중원’ 같은 대하사극도 마찬가지였다. 지난 달 25일 종영된 24부작 ‘장옥정, 사랑에 살다’(이하 ‘장옥정’)도 예외가 아니다. 악녀 장희빈에 대한 새로운 시도로 관심을 끌었지만, 사실 필자는 시청할지 말지 고민에 빠져들었다. 퓨전사극이었기 때문이다. 당연히 ‘장옥정’은 리메이크작이다. 연구사 측면에서 잠깐 그것들을 정리해두는 것도 유익할 듯하다. 동아일보(2013.4.2)에 따르면 장희빈(박종화 역사소설 제목)은 2편의 영화와 일곱 번 드라마로 제작되었다. 2010년 MBC ‘동이’를 제외하곤 장희빈이 타이틀 롤이었다. 영화는 1961년, 드라마는 1971년 각각 처음 만들어졌다. 장희빈이 된 배우들은 김지미 ‧ 남정임(작고) ‧ 윤여정 ‧ 이미숙 ‧ 전인화 ‧ 정선경 ‧ 김혜수 ‧ 이소연 ‧ 김태희 등이다. 그 중 가장 ‘장희빈답게’ 열연한 배우는 1981년 드라마 ‘여인열전 장희빈’의 이미숙이다. 물론 팬들에 따라 보는 눈이 다를 수 있겠지만, 30년도 더 지난 지금까지 사약을 내동댕이치던 이미숙 연기가 떠오른다. 앞의 동아일보는 이미숙과 1988년 드라마 ‘조선왕조 500년’의 전인화가 연기한 장희빈을 “권위주의 시대의 이분법에 따른 치명적 섹시 악녀”로 특징하고 있다. “사극 인물은 대중의 욕망을 반영하기 때문에 장희빈의 캐릭터도 시대에 따라 계속 변할 것”이라는 문화평론가 김헌식의 주장도 싣고 있다. SBS의 ‘장옥정’은 1995년 정선경의 타이틀 롤이었던 ‘장희빈’에 이어 제작한 두 번째 드라마다. 조선시대 패셔니스타로서 장희빈의 인간미와 진정성에 방점을 뒀다. 이를테면 희대의 악녀 장희빈에 대한 새로운 시도인 셈이다. 결과는? 낮은 시청률에서 보듯 실패이다. 그 함정을 피해가지 못해서다. 일단 숙종(유아인)과 만남의 과정은 긴박감 있게 제법 잘 구성되어 있다. 옥정(김태희)이 입궁하기 전 초반부에 비중있게 그려낸 화려한 의상과 장신구의 패션쇼, 세자시절 숙종의 옷 치수 재기 등 패셔니스타로서의 장옥정도 새로워 보인다. 퓨전사극을 표방했으니 작가나 연출자의 지나친 상상력도 모른 체 할 수 있다. 또 민유중(이효정)의 “반상의 구별이 있고, 그 다음에 사람이 있는 거야!” 같은 대사에서 보듯 당대 치열한 계급사회 묘사도 그럴 듯하다. 서인과 남인 세력간 권력투쟁의 희생양으로서의 장희빈이란 평가도 엄존하니 말이다. 중인계급인 장옥정이 당한 차별과 수모가 왕후되기의 자양분이었던 셈이다. 그러나 왕비가 된 옥정은 자신의 신분을 망각해버린다. 오로지 숙종을 사랑하는 지순지고한 여인이거나 착하디 착한 여자의 이미지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가령 “중전에 오르면 전하를 맘껏 연모할 줄 알았다”고 말하는데,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장희빈은 그런 여자가 아니다. 희빈으로의 강등을 요청하거나 자청해서 자진케 해달라는 장희빈 역시 마찬가지다. 아무리 퓨전사극이라지만, 선뜻 용납되지 않는 ‘반역사적’ 묘사이다. 그렇다면 숙종의 뒤를 이어 경종이 된 장희빈 아들은 왜 후사를 볼 수 없었는가에 대해 설명이 되지 않는다. 캐릭터 창출에 대한 실패요, 시청자 외면을 불러온 주요 원인이 아닐까? 그 점에 비하면 장희빈 사사 장면을 지켜보는 대신 김만기(이동신)라든가 최숙원(한승연)의 중전(옥정)에 대한 꼬박꼬박 말대꾸 등 오류는 오히려 애교에 가깝다. 동평군(이상엽)이나 현치수(재희)의 장옥정에 대한 집요한 연모 따위도 사족으로 보인다.퓨전사극 표방이나 ‘사랑에 살다’라는 부제 하나로 그것들이 면죄되지는 않는다. 데뷔 13년 만에 첫 사극 출연이라는 관심과 짐을 동시에 짊어진 채 연기를 선보인 김태희 역시 현대극보다 버거워하는 모습이었다.
국립국악원(원장 이동복)은 5일까지 하반기 ‘유아국악체험’ 참가 단체를 모집한다. ‘유아국악체험’은 5~7세 유아를 대상으로 하며 국악뮤지컬, 국악 유물 견학, 전통놀이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체험기간은 9월 6일·27일, 10월 11일·18일·25일, 11월 1일 등 총 6회며 e-국악아카데미 누리집(www.egugak.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당 5천원이다.
이미정 한국보육학회 회장은 지난달 22일 한국교총 회관에서 ‘2013 한국보육학회 춘계학술대회’를 열었다. ‘유·보 발전을 위한 통합 패러다임의 고찰’이란 주제로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통합발전 및 재정지원 방안, 보육정책의 전망에 대해 논의했다.
충남교총회장기 교원배구대회 개최 ○…충남교총(회장 황환택)은 지난달 22일 홍성 홍주문화센터와 총성초에서 ‘2013 충남교총회장기 충남교원배구대회’를 열었다. 유·초등, 중등, 대학, 관리직, 여교원으로 구성된 시·군별 15개 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펼쳤고 이날 우승은 태안군교총이, 준우승은 당진시교총이 차지했고 공주시교총과 아산시교총이 각각 3등을 했다. 대구교총 2030회원 무료 영화관람 ○…대구교총(회장 신경식)은 지난달 26일 대구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무료 상영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젊은 회원들의 조직 활성화를 위해 2,30대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대구교총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 350여명이 참석했다. 신 회장은 “교총의 특색있는 문화 수혜사업을 알리고 젊은 교원들의 소속감을 제고하기 위해 이번 영화 관람을 계획했는데 하루만에 접수가 마감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며 “앞으로도 스마트하고 젊은 교총을 지향하며 회원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문화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자리에는 김동석 한국교총 정책본부장이 참석해 영화 상영 전 교총의 주요 정책 및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주위 젊은 무적교원에 대한 회세확장을 당부했다.
신효식 한국가정과교육학회 회장은 7월13일 한국교총 컨벤션홀에서 ‘자유학기제의 이해와 가정과교육에의 적용’을 주제로 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가정교과의 진로교육과 자유학기제의 활용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이선용 인천 산곡남중학교 교장은 5일부터 5차례에 걸쳐 ‘스마트러닝 기반을 활용한 소통 및 협업 능력 역량 강화’를 주제로 교직원 대상 연수를 진행했다. 스마트교육 연구학교인 산곡남중은 ‘스마트교육 교수-학습모델’을 구안하고 기기를 활용한 실습을 통해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강재인 경남 반송초 교장은 인성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년별 교과 맟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해 ‘숲 속 학교’를 운영한다. 반송 공원 숲에서 진행되는 이 수업은 눈 감고 자연의 소리를 듣기, 내 나무 정하고 변화 관찰하기 등의 체험활동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