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63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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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과학자를 꿈꾸는 아이들이 점점 줄어가고 있고 ‘한국과학의 위기론’까지 나올 정도로 이공계 기피현상은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다. 과학은 어렵고 과학 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비싼 실험 도구, 장비를 갖춰야 한다고 생각하는 인식도 학생들이 과학에 다가가는 데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하동훈 인천심곡초 교사는 이렇게 과학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을 위해 인천지역 과학교육 기부 교사동아리 ‘思 고치는 敎師들’을 조직했다. 최초 과학을 좋아하는 네 명의 교사에서 시작된 교과연구회는 교육 기부의 뜻을 함께하는 동료 교사들이 동참하기 시작하면서 19명이 됐다. 이들은 아이들에게 과학에 대한 재미를 심어주고자 2009년부터 여름·겨울방학 기간을 이용해 소외지역 등 시설이 열악한 학교를 찾아다니면서 과학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 달에 3만 원씩 걷는 회비는 고스란히 캠프 기간 동안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는데 사용된다. 과학 캠프는 재활용품을 이용한 투석기 장치 만들기, 골드버그 장치 만들기, PS 용지를 활용한 열쇠고리 만들기 등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물건을 사용해 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위주로 진행된다. 하 교사는 심곡초 과학동아리 지도 교사로도 활동하며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나타내고 있다. 2012년 자연관찰탐구대회 전국대회 1등, 전국항공우주경연대회 1등을 비롯해 지금까지 11개 과학·발명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하 교사는 “우리 학교는 시설이 열악한 편이고 과학 교육의 혜택을 받지 못했던 학생이 대부분이었다”며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를 먼저 일으키게 하는 데 중점을 뒀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과 기회를 만들어줬다”고 말했다. 학교 주변의 식물탐구부터 시작한 과학공부는 학생들의 숨어있던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재능을 폭발적으로 분출시켰다. 학교는 조금씩 나타나는 학생들의 변화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하 교사를 비릇해 정영찬, 서희정, 채수민, 김지은 교사가 함께 협력 코칭하며 ‘심곡다빈치과학동아리’를 지도하고 있다. “과학은 외우고 암기하는 과목이 아니라 모르는 것을 알게 되는 기쁨을 느끼게 해주는 생활 속 보물찾기”라는 하 교사에게 과학 교육 지도 노하우를 물었다. “기다려주는 것이죠. 학생들이 답을 찾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가질 때까지요. 자연을 느끼면서 그 속에 녹아있는 과학의 원리를 스스로 체득하고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교사의 역할 아닐까요?.”
부산국제외국어고(학교장 정순택)의 청소년 동아리 ‘경제탐험대(지도교사 박세현)’는 지난달 열린 제13회 대한민국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전시 부문)와 한경 생글 NIE 경진대회(신문만들기 부문)에서 연이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제탐험대 동아리는 청소년들의 자기주도적 학습을 통한 경제 공부·탐구를 목적으로 경제신문 출간, 금융 상품 만들기 프로젝트, 기업 분석 프리젠테이션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안전행정부와 정보통신부가 발표한 ‘특성화고·마이스터고 고교생 지역·기능인재 9급 공무원 추천채용 선발시험’에서 경기 매향여자정보고(교장 박정화) 학생 5명이 합격해 화제다. 3학년 이주리, 장한나, 변예림(이하 안전행정부), 김수경, 전예지(이하 정보통신부) 학생이 그 주인공이다. 5명이 지원한 매향여자정보고는 전원 합격이라는 성과를 이뤄냈다. 박정화 교장은 “우수한 학생이 입학하는 학교의 전통과 교육에 열정을 다하는 선생님들의 노력으로 일궈낸 결과”라며 “경기도를 선도하는 명문 특성화고 자리를 지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 자유학기제지원특임센터는 12월 5일까지 ‘자유학기제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 ‘농산어촌 학생을 위한 효과적인 진로수업 방안’, ‘학생들의 성장을 도와주는 수업·평가 방안’ 등 학교의 여건과 지역사회의 특성을 고려한, 학생의 꿈과 끼를 키우는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에 대한 아이디어를 한글파일로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중학교 교원 및 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대상 1점, 최우수상 3점, 우수상 6점을 선정해 교육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자유학기제 홈페이지(freesem.kedi.re.kr) 참조.
한국교육삼락회총연합회(회장 서성옥)는 11일 서울역사박물관 강당에서 ‘제12회 한국사도대상·삼락봉사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한국사도대상은 교원 사기 진작과 사도정신 고양을 위해 매년 각 시·도 교육감, 시·도 초·중등 교장협의회, 시·도 교육삼락회 등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 가운데 시·도별 1명을 선정하며 삼락봉사상은 퇴직 후 평생교육 봉사활동에 헌신한 교육원로 중 추천을 받아 선정·시상하는 상이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한국사도대상 수상자(16명) △윤인섭(서울국제고 교장) △장호언(부산 금샘초 교장) △이재석(대구 상서고 교장) △이동엽(북인천여중 교장) △임웅현(광주선명학교 수석교사) △길기헌(대전 충남여중 교사) △김영미(울산 격동초 교감) △천현봉(경기 초지고 교감) △홍희자(강원 남호초 교사) △김심경(충북 수성초 교장) △성인제(충남 성남초 교장) △김대현(전북 전주솔빛중 교사) △정진원(전남 함평초 전 교장) △조명래(경북 왜관중 교장) △김태중(경남 창원양덕초 교장) △고인숙(제주중앙중 교장) ■삼락봉사상 수상자(5명) △최진억(서울포이초 전 교장) △전태식(광주교육삼락회 사무처장) △이양배(충남 부여초 전 교사) △김봉환(경북 상주교육지원청 전 교육장) △김삼규(경남 고성군교육삼락회장)
지난 11월 9일 한국유아교육학회에서 「유보통합 추진과 창의적 융합인재 교육의 방향과 과제」라는 주제 아래 2013년 추계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누리과정 도입과 함께 복지 개념으로 접근됐던 보육을 교육 개념으로의 전환 필요성이 제기되며 유보통합 논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하루빨리 유보통합이 추진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영․유아를 행복하게 하는 유보통합 일원화 방안에 대해 몇 가지 제안한다. 소관 부처 일원화 먼저 첫째, 유보통합을 위해서 현재 교육부와 보건복지부로 이원화된 소관부처를 하나로 통합하는 것이 급선무이다. 2011년 총리실 육아정책연구소 설문조사 결과,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같은 행정부처로의 통합 필요성에 대해 72%가 찬성했고, 교과부로 일원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62.5%이다. 현재 영유아 정책을 스웨덴은 교육부가, 핀란드는 보건복지부가 담당한다. 그러나 핀란드도 최근 교육부로 업무 이관을 추진한다 하니 우리나라는 시행착오 없이 교육부로 곧바로 일원화할 것을 강력히 건의한다. 2013년부터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3~5세 연령별 누리과정으로 이미 프로그램이 통합됐다. 이제는 교사자격, 관리감독, 비용지원 등을 일원화해야 한다. 둘째, 0~5세 영유아 교육은 3~5세는 기존 유치원을 유아학교로, 0~2세는 어린이집을 영아학교로 새판을 짜 운영해야 한다. 3~5세 공․사립 유치원은 유아학교, 0~2세 영아전담 어린이집은 영아학교로의 전환은 무리가 없다. 다만 0~5세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어린이집이 유아학교 혹은 영아학교로의 전환을 선택하게 한다면 단기간에는 다소 무리다. 따라서 현장의 상황을 고려해 더욱 바람직한 방향으로 천천히 진행돼야 한다. 단순히 영아와 유아를 구분해서 영아학교, 유아학교로의 전환이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이나 유치원은 의무교육인 초등학교와는 다르게 학급 편성․운영된다. 예를 들면 초등학교가 전체 12학급이면 학년별로 2학급씩 운영한다. 그러나 유치원은 전체 6학급이면 만 3세반 1학급, 만 4세반 2학급, 만 5세반 3학급으로 역삼각형의 학급 편성을 하고, 때론 만 3세반이 없고, 만 4세반 2학급, 만 5세반 4학급으로 운영해 만 3세반이 부족하다. 그래서 대안으로 0~2세 영아학교는 0~3세 ‘영유아학교’로, 3~5세 유아학교는 2~5세 ‘영유아학교’와, 3~5세 ‘유아학교’로 다양한 형태로의 운영을 제안한다. 유보통합 시 모든 공립유치원에서 0~2세를 받아야 하는지 걱정한다. 그러나 공립병설유치원에서는 현재도 1학급을 혼합연령으로 운영해 0~2세가 다닐 수 있는 여건이 마련돼 있지 않다. 다만 인근에 어린이집이 없다는 전제로 여건이 충족되는 공립단설유치원에 공모하여 3~5세 유아와 0~2세 영아가 함께 다니도록 할 방안을 마련해 준다면 영유아와 학부모가 만족해 국민행복 지수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한다. ‘보육’이 아닌 ‘교육’으로 셋째, 1~2학급의 공립병설유치원을 3~5세가 다닐 수 있는 유아학교로의 체제 구축이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 농어촌 지역의 1학급 병설유치원은 연령별 누리과정이 적용된 후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다. 1학급을 만3·4·5세 혼합연령으로 운영해 유치원교사가 혼자 3개 나이의 누리과정을 전개하기는 매우 힘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유아학교가 되려면 인근 병설유치원과 벨트형으로 묶어 공립병설유치원이 최소한 3학급 이상으로 운영돼 연령별 누리과정이 충실히 적용되도록 유아학교 체제 구축을 위한 여건이 마련돼야 한다. 끝으로 유보통합을 위해 ‘영유아보육법’과 ‘유아교육법’을 일원화해 「영유아교육법」을 제정하여 대한민국의 영·유아가 행복해졌으면 한다. ‘영·유아의 행복’을 위해서는 영․유아를 담당하는 교사도 행복해야 한다. 지금 이 시간에도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선생님들께 큰 박수를 보내고 싶다.
한국교총은 7일 ‘2013 환경교육 우수지도안 공모’ 입상자를 발표했다.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주최하고 한국교총이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전국 유·초·중·고 교원과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된 가운데 총 928편이 접수됐으며 심사결과 개인(팀) 부문 대상 1편, 최우수상 3편, 우수상 6편, 장려상 7편, 입선 10편과 학교 부문 대상 1개교, 최우수상 3개교, 우수상 5개교가 선정됐다. 개인(팀) 대상에는 신경자 경남 삼계초 교사가 선정됐고, 학교 대상은 서울 장월초가 차지했다. 개인 대상을 차지한 신경자 교사는 ‘북극곰의 집, 함께 만들어요’를 주제로 인성과 환경의 융합교육을 목표로 한 지도안을 구성했다. 지구온난화로 북극 얼음이 녹아 슬퍼하는 북극곰 동영상과 광고를 시청각자료로 활용하고 각설탕을 이용한 친환경 이글루 만들기 등의 실험으로 북극곰으로의 감정이입과 환경 보호 실천 의지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신 교사는 “어린 딸이 YMCA 환경교실에서 체험활동을 한 후 음식을 남기지 않고 물을 아껴쓰는 모습을 보고 조기 환경교육의 중요성을 깨달았다”며 “환경교육을 놀이처럼 즐겁게 접근해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차은주 서울 장월초 교사는 ‘꿈의 숲 탐험’을 주제로 자연 파렛트 만들기, 풍선 마라카스 만들기, 내 나무 찾기 놀이 등 오감을 활용한 숲 속 체험활동을 통해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또 허수선 대전문지중 교사는 ‘우리가 만드는 7+7의 환경 기적 만들기’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7일간 내가 실천할 수 있는 환경 관련 활동을 정해 활동지에 기록하며 실천하고, 일주일 뒤 함께 실천할 1인을 선정해 함께 실천하는 방식으로 7주 동안 총 7명과 동참해 환경기적을 이뤄나가는 것이다. 김현숙 대구동곡초 교사는 현재와 미래의 환경 관련 직업에 대해 탐구하고 나만의 그린 명함 만들기를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도록 했다. 대상과 최우수상에는 환경부 장관상이 수여되며, 입상에 따른 시상과 특별수업 실시 관련 일정은 추후 개별 통지한다. 다음은 입상자 명단. (한국교총 홈페이지 www.kfta.or.kr에서도 확인 가능) 원유아 ▨ 수상자 명단(이름 순) ◇개인(팀) △대상=신경자 경남 삼계초 교사 △최우수상=김현숙 대구동곡초 교사, 차은주 서울 장월초 교사, 허수선 대전문지중 교사 △우수상= 강강수월래(팀) 서울 신우유치원, 그린라이프(팀) 인천 만성중, 손미경 서울 연희초 교사, 정예나 부산 혜화여고 교사, 조민경 충북 복대중 교사, 지구별 초록이(팀) 전북 정읍초 △장려상= 김지혜 대전노은초 교사, 문수은 경남 성산초 교사, 솔마루(팀) 강원 옥계중, 우수찬 서울 주몽학교 교사, 유민정 서울양재초 교사, 임현정 경기 과천초 교사, 조명희 경기 통일초 교사 △입선=곽우은 대구 구남보건고 교사, 김민자 경남 성산초 교사, 문정순 대구장동초 교사, 송병현 경기 문산고 교사, 이선민 강원 사천초 교사, 이진희 경기 한국관광고 교사, 정진권 전북 전주한일고 교사, 지혜성 서울신흥초 교사, 초록휘파람(팀) 경남 가야초, 행복도시(팀) 경기 숭신여고 ◇학교 △대상=서울 장월초 △최우수상=대구 동곡초, 서울 연희초, 경남 성산초 △우수상=경남 삼계초, 경기 통일초, 대전문지중, 서울 양재초, 인천 만성중
경기교총 직능조직 총회 개최 등 ○…경기교총(회장 장병문)은 1~2일 경기교총 회장단 및 시·군교총 회장과 함께 ‘경기도 시·군교총회장 워크숍’을 실시하고 시·군별 주요 신규 회원 확보 방안에 대해 공유했다. 장병문 회장은 교총의 주요 사업들을 설명하며 “문화공연 관람 행사, 회원들이 함께 활동할 수 있는 각종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신규 회원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교총은 5일 개최한‘제168회 이사회’에서 교육공로자 표창 규정, 교권사건침해사건 소송비보조 규정, 2013년 추경안 등을 심의하고 2014년도 예산안 작성, 내년도 경기교총 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
임승빈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은 21일 대구 호텔인터불고 엑스코에서 ‘2013 KERIS 교육정보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교육정보화,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미래전략’을 주제로 민·관·학계의 전문가들이 최근 현황과 이슈에 대해 논의한다.
최상한 경기 광주매곡초 교장은 6일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유네스코에 등재된 한국의 세계문화유산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광주매곡초는 한국유네스코협회연맹이 주관하는 유네스코 유산 이해확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국의 유네스코 등재 유산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박인화 서울재동초 교장은 8일 교내 강당에서 ‘제1회 동문 및 지역어른 국어사전 기부행사’를 연다. 동문 16명과 지역 주민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사전활용 교육을 통한 어휘력과 독해력 향상, 인성 교육을 위해 마련됐다.
박영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장은 4~7일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세계은행과 함께 ‘동아시아·태평양지역 고등직업교육 국제워크숍’을 개최했다. 우리나라의 우수 직업교육훈련 사례를 소개하고 8개국 전문가 30여 명과 각국 고등직업교육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오이수 경기 팔탄초 교장은 지난달 29일 ‘팔탄초 대방분교-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개발QA팀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번 결연을 통해 삼성전자는 아름다운 학교 벽화 그리기 사업을 시작으로 방과후 재능기부 교실 운영, 학교 놀이터 개선 사업 등 대방분교에 교육지원활동을 전개하기로 약속했다.
김영자 평택교원미술연구회장(홍원초 교장)은 평택교육지원청 상설전시장에서 ‘제14회 평택교원미술연구회展’을 개최한다. ‘아름다운 동행-향기로운 삶과 함께하다’를 주제로 내년까지 연중 열리며 유화, 수채화, 수묵담채화, 서예 등 다양한 영역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박준구 한국중등교장협의회장(충남 천안상업고 교장)은 12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 브람스홀에서 ‘제53주년 창립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창립기념식에서는 원로 회원과 대의원, 이사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8대 회장 선출이 진행될 예정이다.
“조개껍질 묶어 그녀의 목에 걸고 불가에 마주 앉아 밤새 속삭이네..” 누구나 한 번쯤은 흥얼거려봤을 법한 이 노래의 주인공, 가수 윤형주 씨가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경기 기흥초(교장 이진건)의 로고송을 제작·기증해 화제다. 기흥초는 1일 전교생 예능발표회 ‘한마음 대잔치’에서 학생과 학부모, 주민을 대상으로 로고송 발표회를 열었다. “지난 3월 손주 입학식에 와서 학교 교가를 들었는데 너무 오래전에 만들어져서 노랫말이 아이들과 동떨어진 듯한 느낌을 받았다”는 그는 “교가와는 별개로 요즘 트랜드에 맞는 의미 있고 신나는 학교 주제가가 있으면 아이들 정서에도 좋고 학교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지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직접 노래를 만들 결심을 했다고. 며칠 후 학교를 찾아가 제작 의사를 밝혔고 학교 측에서도 윤형주 씨의 ‘노래’ 기부를 대환영했다. 실제 기흥초는 1945년 개교해 역사가 깊은 만큼 ‘활기찬 고속도로’ 등 교가의 가사 중 일부가 다소 시대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었다. 8개월에 걸쳐 두 종류의 가사를 만들어 학교에 전달해 의견을 받고 채택된 가사에 또다시 두 종류의 곡을 붙여 편곡·녹음해 학교에서 최종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학교는 전교생에게 음원을 들려주고 선호도를 조사하는 과정을 거쳤다. “아이들의 심성을 건강히 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노래를 만들었다”는 그는 “노래를 부르며 친구에 대한 사랑, 선생님에 대한 존경심, 자신의 비전과 미래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멋진 가사와 밝고 명랑한 멜로디에 듣고 있으면 저절로 신이난다”는 임태희(3학년) 학생의 말처럼 그가 만든 로고송은 ‘좋아서 귀여워서 사랑스러워서 늘 함께 있고 싶은 친구들’, ‘세상을 움직이는 이 나라의 리더’ 등 활기차고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가사로 구성돼 있다. 5학년 최은 학생은 “우리 학교만의 노래가 생겨 자랑스럽고 기쁘다”며 “이 노래로 우리학교가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윤수 교감은 “로고송이란 큰 선물을 받아 학교에 새로운 활력이 전달된 것 같다”며 “노래를 통해 학생들이 학교를 더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게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윤형주 씨는 “역사가 오래된 학교의 경우 간혹 교가 가사와 멜로디가 요즘 정서에 맞지 않는 경우가 있다”며 “후배·동료들과 함께 그런 학교의 교가나 로고송을 새로 제작해주는 재능기부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가을밤이 깊어지는 것도 잊은 채 학생들은 꿈을 찾기에 여념이 없다. 지난달 25일 밤 경기 금곡중(교장 강기욱) 다목적실의 풍경이다. 금곡중은 25일 오후 7시부터 26일 오전 7시까지 ‘온밤 진로비전 UP 나의 꿈을 디자인 하다’ 행사를 실시했다. 참여를 신청한 학생 53명이 학부모, 선배 멘토, 지역 멘토 등과 함께 온밤을 새우며 서로의 꿈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한 방법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프로그램은 총 3부로 진행됐다. 1부는 모둠별로 선배 멘토와 ‘꿈이 왜 필요한가’, ‘선배멘토의 꿈 실현과정’ 등을 주제로 꿈과 직업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했고 2부는 와이즈멘토 학습멘토링을 통해 자신만의 학습 방법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3부는 ‘꿈을 요리하다’를 주제로 학부모와의 즐거운 간식 시간과 함께 친구들과 각자의 꿈을 발표하는 꿈나무 만들기 활동 등이 이어졌다. 금곡중은 졸업생을 섭외해 학급별 멘토로 정해 진로 특강 등의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은 국제변호사, 기업 대표, 교수, 병원 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선배들을 보며 학교에 대한 자부심과 함께 직업인의 자세, 진로 설계에 대한 마인드를 갖게 됐다. 올해 3회째 실시하는 온밤 행사에 모두 참여한 최아영(3학년) 학생은 “온밤 활동을 통해 나의 꿈을 찾아가고 있다”며 “점점 꿈에 가까이 성장해가고 있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장홍훈 충북 양업고 교장은 지난달 28일 교정에서 ‘WGI 좋은 학교 인증 선포식’을 개최했다. WGI 인증은 윌리엄 글라써 연구소가 제안한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관계, 총체적 학습 수행능력 향상 등 6가지 좋은 학교 기준을 부합하는 학교에 수여되는 것으로 양업고는 아시아 최초 인증 사례다.
병설유치원 활용 교육비 부담없어 생활태도 판단해 초등처럼 유급도 네덜란드는 유아교육이 초등 교육과정에 포함된다. 공교육만으로 유아교육이 가능하기 때문에 따로 자녀들을 유치원에 보내기 위한 교육비를 쓸 필요가 없다. 유아들은 만 4살 생일이 되면 집 가까운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이때부터 2년간의 유아교육과정(Groep 1, 2)이 진행된다. 초등학교 교육과정은 유아교육 2년을 포함해 모두 8년으로 구성된다. 이런 유아교육을 위해 각 초등학교는 이들 유아들을 교육시킬 수 있도록 교실 안팎에 놀이시설, 운동시설 등을 잘 갖추고 있다. 학생들을 보호하기위해 들어가는 입구는 초등학교 교사(校舍)와 구분돼 있다. 일종의 병설유치원 형태인 셈이다. 출입구가 따로 있고 초등 고학년 학생들이 유치원 교육시설로 올 수 없도록 독립된 공간을 보장하고 있다. 네덜란드 유치원 교육의 특징은 유아의 첫 학교생활이 바로 사회생활의 기초라는 점을 강조한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과의 협동, 양보, 질서를 지키는 교육이 중요시되고 있으며 언어나 숫자, 외국어 공부는 전혀 시키지 않는다. 특히 독서의 중요성과 다른 사람들의 말을 귀담아 듣는 것, 친구에게 양보하는 법, 차례를 지키는 법, 교통 교육 등이 강조되고 있다. 또 다른 특징은 초·중등학교와 마찬가지로 유급제를 활용해 경우에 따라 1년 더 배우는 기회를 주고 있다는 점이다. 언어나 숫자, 외국어 등 교과수업은 전혀 하지 않지만, 교사들은 아이들이 학교생활 중에 친구들과 잘 어울려 노는지, 놀이시간에 서로 양보하는지, 교실에서 다른 친구들을 잘 도와주는지 등 유아의 생활태도를 자세히 관찰하고 생활기록부(rapport)에 남겨 학기말 유급을 결정한다. 유급적용대상은 친구에게 양보하지 않고 극도로 이기적인 행동을 보인다거나 교사의 말을 잘 듣지 않는 등 학교생활에 적응을 잘 하지 못한다고 판단되는 경우다. 유급 결정은 교사에게 맡겨지는데, 대부분의 학부모들이 교사의 전문적인 판단에 따르는 편이다. 이처럼 유치원에까지 유급을 적용하는 이유는 유치원 교육이 학교생활과 사회생활을 배우는 기초교육이라는 생각 때문이다. 유치원에서 철저하게 기본을 잘 배우지 못하면 앞으로 본격적인 초등학교 교육에 적응하는 것은 물론 성인이 된 후의 사회생활에도 지장이 있다고 보는 것이다. 언어나 숫자 교육은 따로 시키지 않지만, 아이들을 위한 기초체육, 음악·미술 교육, 독서 활동은 진행한다. 이런 수업은 초등학교 교육과정에 포함된 공교육인 만큼 교원자격을 갖춘 교사에 의해 이뤄진다. 네덜란드 학부모들은 별도의 교육비 부담이 없는데다가 자격과 전문성을 가진 교사에게 어린 자녀를 믿고 맡길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유치원 공교육에 만족해한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3·4세 누리과정을 도입했지만 여전히 공립보다는 사립에 의존하고 있는 구조여서, 아직도 유치원 교육비가 매달 적게는 30만원에서 많게는 100만원이 넘게 들어간다. 유치원교육의질도 시설과 교사에 따라 크게 차이를 보여, 일부 사립유치원의 경우 치열한 입학경쟁 진풍경까지 벌어지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우리도 이제 유치원교육의 진정한 공교육화를 위한 방안을 깊이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이탈리아 르네상스 미술의 거장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미술뿐만 아니라 과학에도 뛰어난 재능을 보여 최초의 습도계를 설계했어요. 이후 프란체스코 폴리에 의해 공기의 수분 함량을 측정하는 실용적인 습도계가 발명되었죠. 이번 시간에는 리하르트 아스만의 통풍건습계와 같은 원리의 건습구 습도계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진천여자중학교(교장 김갑숙) 3학년 과학시간. 5명의 학생이 한 조를 이뤄 건습구 습도계를 만드느라 여념이 없다. 스탠드에 온도계 2개를 매달고, 그 중 하나의 온도계 구부를 거즈로 감싼 뒤 끝부분을 물에 담그자 습구 온도계가 완성됐다. 권민경 과학교사의 지도에 따라 건구온도와 습구온도를 측정한 학생들은 습도표를 이용해 습도를 구했다. 조별로 실험과정과 각자의 느낀 점을 정리하는 보고서를 작성하고 나서야 수업이 끝이 났다. “다음 시간에는 재활용품을 활용한 변신의자를 만들어볼 거예요. 여러분들의 기발하고 참신한 아이디어 기대할게요.” 다가올 수업을 기다리는 학생들의 눈빛이 벌써부터 호기심으로 반짝였다. 특허청 지정 발명교육 시범학교 선정 진천여중은 2012년 특허청 지정 발명교육 시범학교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올해 말까지 2년간 교사와 학생들의 발명의식 함양을 위한 다양한 발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발명과 관련된 요소를 각 교과에 적용하는 ‘교과별 팀프로젝트 발명수업’을 전 과목에 걸쳐 진행 중이다. 교과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 발명수업은 전교생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실로 운영한다. 권 교사는 “지역 특성상 우리 학생들은 발명 관련 체험기회가 적을 수밖에 없다”며 “발명 동아리와 발명 체험교실을 비롯해 과학관을 견학하는 발명 체험학습 등 학생들의 창의력을 키워주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있다”고 밝혔다. 지난 4월에는 외부강사를 초청해 ‘찾아가는 발명 체험교실’을 열고, 1학년 학생들과 함께 풍구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은 단순히 풍구 제작뿐만 아니라 풍구 속에 담겨있는 과학적 원리를 이해하고, 조상들이 농사에 사용한 여러 발명기구들을 살펴봤다. 6월에는 1, 2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각각 태양광 비행기와 빛 합성기를 만들기도 했다. 발명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학생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한 프로그램 역시 풍성하다. ‘착한 에너지 홀씨 되어’라는 주제로 교내 발명 영상물 감상문쓰기 대회를 여는가 하면, 발명 만화, 발명 캐릭터, 발명 아이디어, 발명 상상화 등 다양한 발명대회를 열어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였다. 얼마 전에는 교내 발명 골든벨 대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발명과 관련된 도서를 두 권 선정해 학생들에게 읽도록 한 뒤 책 속의 내용을 퀴즈로 함께 풀어보는 발명 골든벨 대회는 전교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진천여중은 이밖에도 교사들을 대상으로 발명 원격연수와 발명 체험활동을 벌이는 한편 학부모를 위한 발명교실을 여는 등 교사와 학부모가 참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진천여중은 발명교육 시범학교로 지정된 지 2년도 채 되기 전에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 4월, 제35회 충북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학생 3명이 참가해 금상 1명, 장려상 2명 등 참가자 전원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 가운데 금상을 차지한 2학년 이경희 양은 7월에 열린 제35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도 ‘손가락이 잘 들어가는 유아용 장갑’을 출품, 특허청장상인 은상을 받으며 발명왕이라는 꿈에 한 발짝 더 다가서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 양은 “영유아 시기의 아이들이 스스로 장갑을 끼기 어렵다는 점에 착안해 엄지손가락 부위에 지퍼를 달아 손가락이 잘 들어갈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말했다. “특허검색사이트에 접속해 기존의 발명품들을 확인한 뒤 그와 겹치지 않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기 위해 노력했어요. 전국대회에서 은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도 학교에서 평소 들어왔던 발명수업이 큰 도움이 됐습니다. 발명에 대한 지식을 쌓는 이론수업에서부터 실제 발명품을 만들어보고 체험하는 기회까지 고루 제공돼 좋았습니다.” 권 교사는 “발명이란 결코 어렵고 힘든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 불편한 점을 개선해나가는 과정”이라며 “단순한 아이디어를 개선하고 발전시켜나가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과학적 탐구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건강증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전개 노랫소리를 따라 어느 교실로 들어가니 학생들이 영어합창 연습에 한창이다. ‘I Will Follow Him’, ‘Edelweiss’ 등의 영어원곡에 화음을 넣어 합창하는 모습이 사뭇 진지하기까지 하다. 진천여중은 음악이 흐르는 학교 만들기를 통한 학교폭력근절 및 예방의 일환으로 매주 수요일 6교시 수업이 끝난 후 학급별 합창 연습을 실시하고 있다. 오는 12월에는 학부모와 지역주민을 초청해 공연도 벌일 예정이다. 이호성 체육교사는 “합창 연습을 통해 학생들에게 협동심과 화합 등을 길러주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영어합창이기는 하지만 영어교육보다는 정신보건 분야에 초점을 맞춰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진천여중은 지난해 3월, 건강증진모델학교로 선정된 이후 학생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1주일에 3일 60분 이상 자기가 좋아하는 운동을 하는 ‘1360 웰니스 프로그램’, 1주일에 5번 60분 이상 걷는 ‘7560 걷기운동’ 등은 이미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점심시간을 이용해 학교 주변을 걷는 학생들의 비율이 70%에 달할 정도다. 지난해부터 꾸준히 실시해 온 ‘전교생 아침 10분 눈 건강체조’는 실제 시력관리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교사는 “우리 학생들의 눈 건강체조 모습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지역 내 학교들에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매주 수요일은 ‘수다날(수요일은 다 먹는 날)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식습관 교육과 캠페인을 실시하며 잔반을 줄이기 위해 힘쓰고 있다. 영어교육 활성화로 사교육비 절감 이 학교는 또 2011년 충북도교육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교로 선정됐다. 김명숙 복지부장은 “우리 학교의 복지대상 학생은 138명으로, 전체의 약 20%를 차지한다”며 “복지지원 사업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한가족 캠프’다. 복지지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매 학기마다 운영되는 한가족 캠프는 가족 간의 친밀감과 유대감 상승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낳고 있다. 지난 1학기에는 학생과 학부모 80여 명이 전북 부안에 위치한 모항갯벌체험장에 다녀왔고, 올 겨울에는 스키캠프를 계획하고 있다. 이밖에도 독서캠프, 스포츠 치료 등 교육복지 우선지원 대상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진천여중은 학생들의 영어능력을 키우고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영어교육에도 앞장서고 있다. 일주일에 두 번, 아침 자습시간을 활용해 호주 교육기관과 원격화상강의를 진행하는 한편 교내에 잉글리시 존을 마련,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을 이용해 학생들이 원어민 교사와 자유롭게 영어로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했다. 방학 중에 운영되는 원어민 영어캠프 역시 학생들의 영어능력 신장에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외국인을 초청해 함께 그 나라의 음식을 만들어보고 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국제이해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성낙원 영어교사는 “영어사용 환경을 확대하고 원어민과의 접근성을 강화해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앨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영어교육 활성화를 통해 영어 사교육비 절감 효과도 톡톡히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따뜻한 감성이 살아 숨쉬는 행복한 학교 만들 것” 21세기는 여성이 중심이 되는 사회로, 그 어느 때보다 여성들의 따뜻하고 품격 있는 리더십이 요구됩니다. 중학교 과정은 이러한 리더십을 키우기 위해 기본예절과 상식 등을 배우는 시기입니다. 이에 따라 우리 학교에서는 인성교육에 중점을 두고, 배려심 많은 학생들로 자라날 수 있도록 다양한 인성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소외된 이웃돕기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고, 교직원들 역시 다양한 방법으로 교육기부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마음가짐이 바르고 기본이 바로 선 학생들은 사회에 나가서도 여러 가지 공헌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학생들이 나뿐만 아니라 주변을 돌아보고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이를 위해 저를 비롯한 교직원 모두는 따뜻한 감성이 살아 숨쉬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