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0,40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정년퇴임(초등 전문직) ▲광주교육정보원 신현중 ◇정년퇴임(초등 교장) ▲광주수창초 이현재 ▲광주중앙초 강성윤 ▲광주동운초 정경영 ▲광주풍향초 송시호 ▲백일초 김금숙 ▲광주우산초 정종남 ▲무등초 이석장 ▲대자초 정봉웅 ▲삼정초 윤정중 ▲문흥중앙초 신철남 ▲율곡초 장충식 ▲어등초 성경천 ▲광주백운초 박병렬 ▲광주상무초 이기술 ▲서광초 김석준 ▲화정남초 김용희 ▲하남중앙초 염동립 ▲송학초 김용호 ▲월계초 송상남 ▲신암초 한봉근 ▲풍영초 고재옥 ▲대반초 김정웅 ◇정년퇴임(초등 교감) ▲광주우산초 문정순 ◇정년퇴임(초등교사) ▲광주서림초 조춘식 ▲광주서림초 정해기 ▲광주양산초 김석동 ▲광주산수초 조용남 ▲광주문화초 조창현 ▲광주동운초 이동영 ▲광주우산초 박승일 ▲광주우산초 송수인 ▲경양초 최신웅 ▲경양초 양동원 ▲태봉초 박건석 ▲문흥중앙초 성원호 ▲율곡초 이현상 ▲율곡초 이화자 ▲용주초 정대지 ▲광주대성초 김옥재 ▲광주극락초 김영옥 ▲광주효덕초 이정수 ▲광주백운초 정원방 ▲광주월산초 부순자 ▲광주농성초 전태식 ▲광주농성초 김정범 ▲광주화정초 강상옥 ▲광주봉주초 이기행 ▲유안초 김용채 ▲화정남초 김수남 ▲진월초 김다순 ▲월계초 이양인 ▲화개초 김무헌 ▲풍영초 문용원 ▲서광초 김행자 ◇명예퇴직(초등) ▲광주문화초 김옥은 ▲각화초 박래길 ▲두암초 박정식 ▲광주효덕초 김종윤 ▲문산초 박오순 ◇초등 교장(신규·중임·전보) ▲어등초 정필연 ▲송정서초 장병주 ▲하남중앙초 정수정 ▲광주동운초 박형복 ▲서광초 윤지홍 ▲백일초 박용식 ▲신창초 임정모 ▲광주우산초 이장호 ▲대반초 남귀원 ▲비아초 이근중 ▲광주풍향초 주봉길 ▲광주상무초 장광식 ▲삼정초 이은량 ▲광주수창초 이경탁 ▲광주학강초 이규현 ▲불로초 백승엽 ▲광주중흥초 김원대 ▲광주장원초 이춘임 ▲송학초 이순강 ▲광주중앙초 김용인 ▲선창초 조철진 ▲광주동초 기노확 ▲삼도초 고석후 ▲임곡초 명종규 ▲무등초 양광모 ▲광주백운초 기용위 ▲광주농성초 기영헌 ▲월계초 류광선 ▲화정남초 김광석 ▲동림초 신정애 ▲문흥중앙초 이경주 ▲신암초 정순관 ▲대자초 심우철 ▲풍영초 최봉순 ▲율곡초 김방례 ▲월봉초 박인화 ◇초등 교육전문직(전직·승진·전보·신규) ▲광주교육정보원장 김형중 ▲광주시교육청 교육과정정보화과장 이장언 ▲광주교육정보원 운영부장 양세열 ▲교육과정정보화과 장학관 김채화 ▲초등교육과 박춘금 ▲〃 조규태 ▲〃 고향숙 ▲교육과정정보화과 김일남 ▲서부교육청 김순자 ▲동부교육청 지상숙 ▲〃 최도순 ▲서부교육청 고성자 ▲〃 심형희 ▲동부교육청 강동순 ▲광주시교육연수원 신미숙 ▲동부교육청 옥광석 ▲서부교육청 박 영 ▲동부교육청 장영신 ▲광주시교육연수원 이근욱 ▲광주시교육과학연구원 김숙자 ▲〃 이종식 ▲광주시교육정보원 홍인걸 ◇유치원 원장(신규) ▲봉산유치원 서광선 ▲정덕유치원 오화심 ◇초등 교감(신규) ▲봉산초 변세진 ▲광주양동초 임만근 ▲월계초 이정주 ▲산월초 정성재 ▲일신초 허길무 ▲백일초 정학수 ▲송정초 이종반 ▲일곡초 하해호 ▲문우초 권병현 ▲각화초 윤일심 ▲부등초 김광욱 ▲월곡초 방동오 ▲광주용봉초 김형철 ▲태봉초 백장균 ▲치평초 조규동 ▲금구초 송경무 ▲광주동운초 박영섭 ▲경양초 박병호 ▲동곡초 최병섭 ▲운남초 김재호 ▲문산초 김석우 ▲대촌중앙초 정한상 ▲광주제석초 지우영 ▲광주선광학교 김정숙 ▲광주시교육청 초등교육과 이재현 ▲〃 박혜숙 ▲광주시교육연수원 천성만 ◇유치원 원감(신규) ▲동부교육청 박은정 ▲서부교육청 박순영 ▲〃 서미숙 ◇초등 교감(전직·전보) ▲광주선광학교 최영완 ▲서부교육청 김영철 ◇중등교장(신규·전보) ▲월곡중 김종호 ▲운암중 이형재 ▲월계중 성민석 ▲금당중 주영길 ▲첨단중 홍석진 ▲광주선광학교 서백원 ▲일곡중 백계철 ▲양산중 이효동 ▲광주제일고 한종관 ▲첨단고 김성영 ▲광주고 오덕렬 ▲전남여고 강정혜 ▲전남고 장재규 ▲광주북성중 김동주 ◇중등 전문직 ▲교육국장 박종채 ▲중등교육과장 박광희 ▲광주시학생교육원장 이종현 ▲광주시교육연수원장 남대우 ▲중등교육과 인사담당 박승재 ▲〃 생활지도담당 김진구 ▲〃 장학담당 최윤길 ▲광주시교육과학연구원 과학부장 조대호 ▲동부교육청 중등교육과장 김영자 ▲중등교육과 김광현 ▲과학기술인적자원과 손정기 ▲〃 김양근 ▲광주시교육연수원 황의헌 ▲광주시학생교육원 박무기 ▲중등교육과 김서령 ▲교육과정정보화과 나유경 ▲광주시교육정보원 최경완 ▲중등교육과 김천수 ▲광주시교육연수원 송금희 ▲서부교육청 승영숙 ▲광주시학생교육원 김효중 ▲서부교육청 임관표 ▲동부교육청 권병문 ▲광주시교육연수원 조재관 ▲중등교육과 권도연 ▲서부교육청 오경영 ▲광주시학생교육원 나금주 ▲광주시교육정보원 백기상 ◇중등 교감(전직·승진) ▲광주공고 최장호 ▲양산중 이금애 ▲주월중 김소직 ▲광주서광중 이 금 ▲광산중 문준웅 ▲영천중 김춘모 ▲광주효광중 김인기 ▲금당중 송양호 ▲송광중 임종원 ▲첨단고 전윤옥 ▲전남고 김 승 ▲문흥중 정석기 ▲용봉중 임정희 ▲광주무진중 천병석 ▲봉선중 황용하 ▲금호중 고재화
◇5급 교육행정직 승진 ▲대구학생문화센터 총무부장 정희준 ▲상인고 이경훈 ▲화원고 여강연 ▲제일여자정보고 이영수 ▲한국교원대 교육 파견 강형구 ◇5급 교육행정직 전보 ▲감사공부담당관실 장기락 ▲혁신복지담당관실 권용탑 ▲혁신복지담당관실 황의수 ▲총무과 유금희 ▲재무과 김인섭 ▲재무과 이병문 ▲남부교육청 평생교육체육과장 서창교 ▲동부도서관 서무과장 최진수 ▲대곡고 조인국 ◇5급 사서직 승진 ▲남부도서관 열람봉사과장 김형준 ◇5급 사서직 전보 ▲중앙도서관 열람봉사과장 공홍경 ▲동부도서관 열람봉사과장 석정숙 ▲서부도서관 열람봉사과장 배상갑 ▲효목도서관 열람봉사과장 조해숙 □초등 ◇교장승진 ▲서촌 공순자 ▲비슬 권숙도 ▲북동 권용원 ▲금포 권재중 ▲효동 김금암 ▲금계 김동명 ▲숙천 김수향 ▲내당 김영순 ▲남덕 김종달 ▲동곡 김진한 ▲팔달 김진호 ▲입석 박병석 ▲달성 박찬호 ▲파동 박찬화 ▲칠곡 손진규 ▲대성 손천석 ▲이현 신병하 ▲율하 신현홍 ▲대산 윤대훈 ▲성동 이규동 ▲동도 이극식 ▲화동 이종석 ▲옥산 임승호 ▲옥포 장태룡 ▲하빈 정동렬 ▲중리 정영태 ▲남동 채선원 ◇교장 전보 ▲남도 곽규선 ▲반야월 김광호 ▲지묘 김도상 ▲지산 김부기 ▲달산 김선차 ▲월촌 김소윤 ▲아양 김원년 ▲이곡 김을수 ▲장산 김정호 ▲진천 김종국 ▲성남 김홍수 ▲노전 석종철 ▲선원 송준조 ▲명곡 유경수 ▲침산 윤상원 ▲대봉 이건이 ▲관남 이광희 ▲운남 이기성 ▲천내 이무근 ▲영선 이양조 ▲상인 임상삼 ▲북대구 정대식 ▲송현 정재경 ▲다사 조희태 ▲용계 하용자 ◇교장 중임 및 전직 ▲감삼 김명호 ▲범물 안외순 ▲학산 남석우 ◇교감승진 ▲동부교육청 송정초등 김명호 ▲범일 류재도 ▲해안 박철수 ▲서촌 안광철 ▲파동 이진수 ▲동대구 이채희 ▲삼덕 이한수 ▲경동 채종락 ▲달성교육청 유가 배성근 ▲동곡 정진석 ▲하빈 최병희 ▲가창 김국자 ▲논공 정상극 ▲서부교육청 삼영 배재석 ▲침산 조병연 ▲서대구 류길기 ▲조야 박경수 ▲구암 류경기 ▲팔달 김수갑 ▲서평 최명자▲북대구 최무수 ▲학남 권해름 ▲북비산 고종선 ▲운암 한중열 ◇교감전보 ▲남부교육청 봉덕초등 예재진 ▲효명 신상식 ▲남송 신호성 ▲송일 장수철 ▲선원 송준각 ▲장산 이규섭 ▲남부 김성태 ▲성당 박노보 ▲신당 조영진 ▲성남 정용덕 ▲성남 윤여선 ▲상인 이상렬 ▲죽전 권오수 ▲남명 김종수 ▲대남 정성균 ▲용산 이차근▲대곡 신송우 ▲대곡 권동순 ▲성지 이종문 ▲도원 임원상 ▲성곡 신인한 ▲동부교육청 황금 김주경 ▲동성 여만년 ▲복명 배한연 ▲신천 이상형 ▲대청 신성수 ▲지봉 김혜숙 ▲범일 최영희 ▲남산 장보원 ▲달성교육청 화원 류성호 ▲다사 제용구 ▲천내 유영숙 ▲화동 김종태 ▲서부교육청 인지 최병창 ▲인지 김말도 ▲중리 신정철 ▲옥산 신윤식 ▲칠곡 김연수 ▲대산 김덕조 ▲북대구 신준환 ▲달산 고기형 ▲달산 김재기 ▲두류 조석근 ▲대천 이명환 ▲관남 김돈구 ▲대성 한명애 ▲평리 천필수 ◇장학사·교육연구사 ▲시교육청 초등교육과 이태열 ▲시교육청 초등교육과 이윤지 ▲시교육청 초등교육과 김영근 ▲시교육청 초등교육과 정병화 ▲시교육청 교육정보화과 이상근 ▲대구시교육연수원 김재호 ▲대구시교육연수원 최정혜 ▲대구시교육정보원 김원식 ▲대구시교육정보원 박종환 ▲서부교육청 박을규 ▲서부교육청 김달영 ▲서부교육청 이병욱 ▲달성교육청 박철진 ▲남부교육청 조문경 □중등 ◇장학관교·육연구관 승진 ▲시교육청 중등교육과 김사철 ▲남부교육청 학무국 류종해 ▲대구학생문화센터 전상희 ▲달성교육청 여상인 ◇교장 승진 ▲관천중 김태인 ▲동중 백경남 ▲남중 이봉규 ▲안심중 이원우 ▲서변중 장문곤 ▲서진중 이승규 ▲대평중 임대규 ▲서남중 정영일 ▲다사고 곽병원 ▲중리중 박창엽 ▲칠곡중 이구한 ▲감삼중 김태규 ▲침산중 천종우 ▲성서고 추춘기 ▲동부중 최우길 ▲화원고 최종억 ▲동평중 조현실 ▲달성정보고 김제국 ▲노변중 이태옥 ▲경혜여중 홍옥교 ▲북동중 박용수 ◇교장 장학관 중임·전보·전직 ▲월배중 오정한 ▲대구일중 김융행 ▲경북기계공고 김정굉 ▲신기중 한홍기 ▲ 서부고 우낙현 ▲동원중 곽경숙 ▲학산중 서인수 ▲경북고 이경택 ▲시지고 이병옥 ▲경북여고 김영수 ▲운암고 이상원 ▲대구전자공고 이을룡 ▲대구공고 이현록 ▲서부공고 박문석 ▲대명중 강여금 ▲덕화중 김국위 ▲이곡중 신기철 ▲경운중 윤영민 ▲본리중 류단하 ▲대서중 김우흥 ▲논공중 이경팔 ▲범일중 양상구 ▲용산중 김휘경 ▲상원중 엄문자 ▲성당중 박전규 ▲시교육청 과학평생교육과장 정수열 ◇교감 승진 ▲서부교육청 경일중 장민호 ▲서부중 김광엽 ▲침산중 변희국 ▲운암중 이수열 ▲산격중 남분희 ▲구암중 곽정오 ▲경진중 추현아 ▲학남중 서한교 ▲서변중 곽경희 ▲동부교육청 동도중 황순후 ▲강동중 정미애 ▲노변중 이상욱 ▲신암중 신영재 ▲불로중 손경란 ▲달성교육청 달성중 이병연 ▲북동중 김용한 ▲서부고 김종배 ▲대구공고 강영근 ▲대구산업학교 한판개 ◇교감 전보·전직 ▲남부교육청 남중 김영호 ▲동본리중 김경자 ▲경상중 박순태 ▲대구중 윤필도 ▲성곡중 김성화 ▲용산중 정윤영 ▲월배중 손태원 ▲성당중 장적훈 ▲이곡중 곽동호 ▲성지중 손태복 ▲서부교육청 복현중 권기옥 ▲관음중 장선호 ▲서남중 김종수 ▲동부교육청 시지중 김승호 ▲동원중 박재규 ▲범물중 박윤자 ▲범일중 배판범▲화원고 강병국 ▲경북고 박해동 ▲대구고 조균연 ▲경덕여고 이원평 ▲경북기계공고 권태주 ▲상인고 이종수 ▲운암고 김명인 ▲와룡고 남채원 ◇장학사 교육연구사 전보·전직 ▲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소상호 ▲동부교육청 학무국 김종호 ▲시교육청 학교운영지원과 서용관 ▲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시교육청 기획예산과 라남진 ▲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이동길 ▲동부교육청 학무국 박재흥 ▲남부교육청 학무국 장진홍 ▲시교육청 중등교육과 김갑상 ▲서부교육청 학무국 박영란 ▲대구시교육연수원 하종목 ▲대구학생문화센터 정진태 ▲대구시교육연수원 김동호 ▲서부교육청 학무국 김선걸 ▲대구시교육정보원 이칠우 ▲달성교육청 장병재 ▲대구시교육연수원 김규욱 ▲달성교육청 김우기 ▲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정문희 ▲남부교육청 학무국 권오봉 ◇전·출입 ▲경북대 전출 박정수 ▲경북대 전출 손병조 ▲대구시교육연수원 전입 장원조
◆초등 ◇교장승진 ▲군산술산 김호성 ▲군산나포 문원태 ▲군산금암 길상두 ▲군산상평 이성룡▲군산개야도 박영규 ▲군산무녀도 김상수 ▲군산어청도 전윤섭 ▲군산선유도 유주영▲익산여산남 전대식 ▲익산미륵 이진화 ▲익산왕궁 최순환 ▲이리송학 오덕환 ▲익산망성 김용만 ▲이리남 서중석▲익산천서 서영철 ▲익산황등 노대식 ▲익산용산 양철승 ▲익산다송 정덕조 ▲익산함라 이양우 ▲익산성당 오귀례 ▲익산흥왕 서병일 ▲정읍칠보 김동주 ▲정읍정읍 이천구 ▲정읍영산 신복만 ▲정읍수곡 이여상 ▲정읍오봉 강주호 ▲정읍입암 최길주 ▲정읍관청 시병진 ▲정읍옹동 박희열 ▲남원보절 이환복 ▲남원운봉 안동수 ▲남원수지 양종석 ▲남원대산 소봉수 ▲김제종정 백동규▲김제화율 최인기 ▲김제백석 이재봉 ▲김제용동 이인환 ▲김제진봉 김석기 ▲김제금남 서명래 ▲진안장승 이기복 ▲진안동향 김종철 ▲진안주천 양재근 ▲장수계남 구태근 ▲임실마암 오운현 ▲임실청웅 양상현 ▲임실덕치 최기남 ▲임실삼계 박종주▲고창매산 김민주 ▲고창석남 박정근 ▲고창신림 김원명 ▲고창무장 정진흥 ▲고창성송 이정식 ▲부안하서 김정수 ▲부안곰소 김진규 ▲부안상서 김영세 ▲부안고성 김형술 ▲부안남 김창규 ◇교감승진 ▲홍인표 ▲강인석 ▲임흥순 ▲강석곤 ▲김재현(이상 전주시) ▲신승섭 ▲김근배 ▲정광석 ▲조봉훈 ▲성상진 ▲이한홍 ▲이병조 ▲임운기 ▲이춘근 ▲김진상(이상 군산시) ▲곽명곤 ▲최삼석 ▲윤국선 ▲최용의 ▲김종옥 ▲김동복 ▲김익진 ▲신윤근 ▲강삼환(이상 익산시) ▲서석일 ▲이문연 ▲유영화 ▲문정순(이상 정읍시) ▲김상원 ▲모정호 ▲임규섭 ▲전태희 ▲문영래 ▲곽병남 ▲강태옥 ▲김성희(이상 남원시) ▲김병규 ▲이준만 ▲서흥식 ▲권희대 ▲설재환 ▲김상영 ▲박태근 ▲강호현(이상 김제시) ▲박영배 ▲추종남 ▲엄정준 ▲김인수 ▲박동규 ▲반석윤(이상 완주군) ▲김진배 ▲이형철(이상 진안군) ▲백남운 ▲백남운 ▲최영학(이상 무주군) ▲김한수 ▲장경택 ▲전봉록(이상 장수군) ▲박승룡 ▲최점호(이상 임실군) ▲김용군 ▲배성대 ▲정동화(이상 순창군) ▲조병갑 ▲이영춘 ▲전승관 ▲유병회 ▲김일선(이상 고창군) ▲김용주 ▲심송언 ▲강주원 ▲이규관(이상 부안군) ◇원감 ▲김지향(순창군) ◇직위승진 ▲군산교육청교육장 문원익 ▲부안교육청교육장 김중석 ▲고창교육청교육장 박종은 ▲전주교육청학무국장 송경식 ▲도교육청 교육국초등교육과 장학관 이강엽 ▲ 도교육청초등교육과 장학관 김원태 ▲김제교육청 학무과장 강완성 ◇초빙 교장 ▲군산동 김중수 ▲군산발산 홍은구 ▲임실대리 김성현 ▲부안격포)김종택 ◇중임(교육전문직→교장) ▲순창동계 조동환 ▲전주서곡 황병진 ▲전주인후 이청일 ▲김제남양 오태근 ▲전주교육대 김종규 ▲군산옥구 최천식 ▲전주양지 조세연 ◇교장 전보 ▲전주남 배영석 ▲전주송천 이윤호 ▲전주효자 김관형 ▲ㅈ너주풍남 허세환 ▲전주아중 김대현 ▲ㅈ너주용소 정경룡 ▲전주초포 최인식 ▲군산월명 채홍석 ▲군산임피 고종석 ▲이리모현 송영상 ▲이리고현 박종건 ▲이리부송 황호갑 ▲익산익산 최병춘 ▲이리남창 이정윤 ▲이리동북 이영승 ▲익산옥야 신남춘 ▲익산여산 류창선,▲이리중앙 김석환 ▲이리서 김성진 ▲이리북일 황학규 ▲정읍북면 이철식 ▲김제검산 김재경 ▲김제동 안기관 ▲완주용봉 김백룡 ▲완주고산 이강옥 ▲완주송광 유택열 ▲진안백운 신동명 ▲임실임실 김한주 ▲고창고창 김용태 ▲부안부안 김기북 ▲부안백산 김병호 ◇교감 전보 ▲이연화 ▲장길현 ▲마철원 ▲한지석 ▲신현규(이상 전주시) ▲고병석(군산시)▲최정숙 ▲정배원 ▲박영태 ▲정진문(이상 익산시) ▲나경찬(임실군) ◇교육전문직 ▲김재원 ▲김수연 ▲전호윤(이상 도교육청초등교육과) ▲오연호(도교육청과학교육정보화과) ▲이광진(도교육청평생직업교육과) ◇전직(장학관·장학사→교장) ▲전북북총 김창환 ▲전주효림초 박세근 ▲완주삼례동초 남화식 ◇전직(교장→ 장학관·교육연구관) ▲최병균(무주교육청교육장) ▲조시창(도교육정보과학원장) ▲이시연(전주교육청초등과장) ▲김영안(남원교육청학무과장) ▲문철선(진안교육청학무과장) ▲이한규(장수교육청학무과장) ▲김용석(교육연수원 연구부장) ◇전직(교사→장학사) ▲나숙(김제교육청) ◇겸임 ▲최금식(군산학생종합회관운영과장) ◇퇴직 ▲임영식 ▲임영식 ▲양혜영 ▲이윤상 ▲김수영 ▲서승도 ▲성선경 ▲고질선 ▲양복식 ▲심수영 ▲정원기 ▲강갑식 ▲김동언 ▲이진희 ▲김부병 ▲양광성 ▲강용구 ▲고원곤 ▲전재복 ▲소병구 ▲이존필 ▲양정남 ▲전순용 ▲권영전 ▲차덕우 ▲방길원 ▲최낙환 ▲김수길 ▲소병도 ▲이홍근 ▲강신옥 ▲백운상 ▲류준식 ▲이세용 ▲김석곤 ▲김태연 ▲박현섭 ▲오문옥 ▲강학삼 ▲조정자 ▲이보열 ▲윤환수 ▲백종봉 ▲최일규 ▲이산구 ▲이종렬 ▲황은자 ▲차진수 ▲김현수 ▲이인기 ▲김홍주 ▲정경진 ▲고의신 ▲김대옥 ▲고향기 ▲신병영 ▲김백관(이상 교장) ▲신준식 ▲강시복 ▲송호상(이상 교감) ◇명예퇴직 ▲안병진(전문직) ◆중등 ◇전직(장학관·장학사→교장) ▲전주농고 양덕수 ▲군산동고 윤두현 ▲정읍여고 박주영 ▲임실고 김평기 ▲전주서중 이위성 ▲전주동중 육근선 ▲군산중 조영옥 ▲군산동중 김일곤 ▲산외중 김윤자 ▲소성중 채창환 ▲김제여중 소병희 ▲삼례여중 강경자 ▲소양중 한정대 ▲오수중 우제철 ▲섬진중 김용섭 ▲고창중 서제휴 ▲부안중 김형수 ◇전직(교장→장학관·연구관) ▲허기채(정읍교육청) ▲장인석(남원교육청) ▲김영엽(임실교육청) ▲손택규(도교육청평생직업교육과) ▲문성화(전북학생종합회관) ▲양기수(전북학생해양수련원) ◇승진(교감→교장) ▲여산고 백연흠 ▲정읍제일고 정수량 ▲김제자영고 김인수 ▲인월고 이사천 ▲해리고 이강로 ▲부안여상고 양창욱 ▲군산남중 이종실 ▲함라중 최영희 ▲금구중 김옥련 ▲용담중 이기권 ▲백운중 국중화 ▲부귀중 나갑성 ▲구림중 김수화 ▲순차여중 이재민 ▲계화중 이문수 ▲보안중 김현택 ▲변산중 김동호 ◇승진(장학사→장학관) ▲김영석(군산교육청) ▲송재학(고창교육청) ▲강호성(부안교육청) ▲신창균(도교육청과학교육정보화과) ▲유성진(도교육청체육보건교육과) ◇초빙 교장 ▲부안고 양동재 ▲왕궁중 오행남 ◇사립학교특별채용(장학사) ▲문병기(완주교육청) ◇승진(교감) ▲김택규(군산기계공고) ▲이완희(군산여상고) ▲정낙무(군산상고) ▲이선희(전북외국어고) ▲노영조(전북과학고) ▲정홍기(삼례공고) ▲정종양(순창제일고) ▲김영종(부안고) ▲홍성수(줄포자동차공업고) ▲양봉숙 ▲장정순 ▲박노신(이상 전주시 관내중) ▲이정태(군산 가지역) ▲조만수(군산 나지역) ▲박용준(익산 나지역) ▲황상길(정읍 가지역) ▲김용기(남원 가지역) ▲한상연(남원 나지역) ▲이영근(김제 가지역) ▲한방현(진안) ▲이영찬(무주) ◇국립고 전입(교감) ▲임실서고 장남석 ◇정년퇴직 ▲김태중(전주농고) ▲박명일(전주제일고) ▲이희권(여산고) ▲김웅준(인월고) ▲정동춘(김제 자영고) ▲김우(진안공고) ▲김연식(부안고) ▲윤영(선화학교) ▲윤풍광(전주동중) ▲심병기(전주서중) ▲김진문(전주서신중) ▲소경준(전주우아중) ▲오석본(굼산남중) ▲이상교(성당중) ▲강송원(왕궁중) ▲권명래(산외중) ▲이행자(김제여중) ▲고중진(금구중) ▲김영근(소양중) ▲백남길(백운중) ▲이기원(용담중) ▲이승환(구림중) ▲김병준(고창중) ▲유남영(부안중) ▲김장섭(계화중) ▲정길환(변산중) ▲오돈석(보안중) ▲주동식(도교육청) ▲최문자(전북학생종합회관)(이상 교장 전문직) ▲김동영(전주공고) ▲전종렬(군산여고) ▲김윤(오수고) ▲이화종(전주우전중) ▲최광성(변산중)(이상 교감)
긴 겨울 방학의 끝자락. 가는 겨울을 아쉬워하듯 맹추위가 기승을 부린다. 무엇보다 우리 교사에게 느껴지는 그 체감온도는 여느 겨울 해 같지 않다. 내신성적조작, 입시부정 등으로 인해 현재 우리 선생님들을 바라보는 사회의 눈총은 따갑기만 하다. 그 시선을 비아냥거리며 피하기보다는 다시 뒤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스스로의 부족함을 제도의 탓으로 돌리기보다는 시대착오(時代錯誤)에 맞서기 위해서라도 자신을 재무장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감히 해본다. 특히 교사들의 도덕성까지 들먹이며 우리 교사 모두를 그런 부류로 취급하는 것을 보면 학생들 앞에서 고개를 들 수가 없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이 있듯 늦은 감이 있지만 고칠 것은 과감히 고쳐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본다. 요즘 신학기를 준비하는 선생님들의 일손이 분주하기만 하다. 이 모든 것들이 새로 맞이하는 학생들을 위한 일이라 생각하면 그다지 힘들지만은 않으리라 본다. 처음 시작할 때의 마음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퇴색되지 않도록 가끔은 자신을 뒤돌아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현실의 안주함이 자신을 무기력하게 만든다는 사실을 주지할 필요가 있다. 학생들은 21세기 향해 끝없이 도전하는데 교사들은 '우물 안의 개구리(坐井觀天)'식으로 20세기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떠하겠는가? 21세기를 좀더 지향하기 위해 우리가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건강(健康)이라고 본다. 선생님이 건강해야 학생들에게도 희망(希望)을 심어줄 수가 있다고 본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라는 말이 있듯 육체적인 건강이 정신적인 건강까지도 멍들게 할 수가 있다. 초임 교사시절, 모 교장선생님이 나에게 해 준 이야기는 지금도 내 마음 한편에 남아있다. 그 교장선생님의 말씀에 의하면, 평교사시절 자신이 아꼈던 한 제자에게 커서 선생님이 되어야 한다고 늘 입버릇처럼 말했다고 하였다. 그 제자는 교장 선생님의 뜻에 따라 사범대학에 입학하였고, 졸업하여 그 선생님과 같은 학교에 근무하였다고 하였다. 선생님이 된 제자에게 교장선생님은 초임 교사일 때는 물불을 가리지 말고 열심히 하라고 주문을 하였다고 하였다. 그런데 그 제자는 교단에 선지 2년 만에 뇌졸중으로 쓰러져 순직하였다고 하였다. 자신의 몸을 돌보지도 않고 학생들을 위해 온 정열을 다 바친 그 제자의 무덤 앞에서 교장선생님은 '자신의 건강을 돌보라' 라고 말하지 않은 것에 대해 회한(悔恨)의 눈물을 흘렸다고 하였다. 지금도 병상에서 병마와 싸우고 계시는 선생님들이 많다. 그 분들의 빠른 쾌유를 빌어본다. 우리 선생님들에게 있어 이 겨울 방학은 신학기를 위한 재충전의 시기이기도 하다. 선생님들이 건강해야 학생들도 밝게 웃을 수 있지 않을까?
금주 중에 다시 의안으로 상정될 예정으로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그러나 오히려 사학법보다는 그 전제가 되는 초·중등교육법과 고등교육법 개정안에 대해서 더욱 중지를 모아야 한다고 본다. 현재 두 당의 법안을 검토해보면 그 내용이 대동소이하다. 즉,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은 학생회, 교사회, 학부모회(초중등) 또는 직원회(대학)를 법제화하고 국⋅공립학교뿐만 아니라 사립학교의 학교운영위원회도 심의기구로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고등교육법 개정안은 학생회, 교수회⋅직원회를 법제화하고 이들의 대표와 동문 대표, 지역대표 등을 포함하는 대학평의원회, 또는 대학 운영위원회를 신설한다는 것이다. 양 법안은 그 입법취지로 그간 법적인 조직으로 인정되지 아니하였던 구성원 집단들에 대하여 명시적인 법적 근거를 부여함으로써, 이들의 학교 참여를 제도화하고 학교운영의 자율성을 강화하고자 한다는 점을 들고 있다. 필자는 일단 이러한 입법취지에 공감한다. 그러나 이 법안들은 구체적 내용 측면에서는 몇 가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고 보며, 본고에서 그 중 한두 가지 사항을 짚어보기로 한다. 우선 법안은 ‘교사회’의 법제화를 제안하면서 그 대표가 학운위에 참여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현행과 같이 ‘교원 대표’로 하지 아니하고 ‘교사회’ 대표로 하는 경우에는 교장 및 교감이 배제될 것인데, 교장 및 교감의 학교운영위원회 참여에 대한 판단이 필요하다 하겠다. 학운위를 자문기관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학교운영에 관한 심의권 혹은 의결권을 갖도록 하는 한, 여기에 학교운영의 책임을 지고 있는 교장 혹은 교감의 참여를 배제해서는 곤란하다고 본다. 이점에서 위의 안보다는 오히려 지난 50년동안 학교사회에서 관행처럼 형성되어 온 ‘교무회의’를 법제화할 것을 제안하는 바이다. 교장과 교감이 관리직이라고는 하지만 정확하게 표현하면 관리직인 동시에 여전히 교수직을 유지하고 있다고 하는 점에서 양자가 같은 조직에 같이 참여하도록 할 충분한 이유가 있으며, 그 틀이 교무회의라고 보기 때문이다. 다만 교무회의의 기능과 관련해서는 지금보다도 교사들의 참여도를 높이는 방향으로의 개선노력이 법안에 반영될 필요가 있다 하겠다. 한편 고등교육법 개정안은 대학평의원회 혹은 대학 운영위원회 설치 방안을 담고 있다. 기본적으로는 대학구성원 전체의 의사를 반영하는 민주적인 대학운영을 위해 대학의 본질적 기능을 침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교수뿐만 아니라 학생, 직원 등도 이해관계가 있는 사안에 대해서는 대학운영을 위한 의사결정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제도적 장치가 당연히 필요하다 하겠다. 그러나 그 구체적인 조직과 운영에 관해서 이것을 일률적으로 ‘대학평의원회’ 또는 ‘대학운영위원회’로 규정할 것은 아니라고 하겠다. 대학은 초·중등학교와는 달리 학문의 자유를 향유하여야 하는 기관이며 그 형태 또한 훨씬 다양하다는 점과 특히 헌법 제31조 제4항이 그 자율성을 보장하고 있는 점이 존중되어야 한다. 두 당의 고등교육법 개정안은 국·공·사립의 모든 대학들이 나름대로의 자치적 틀을 갖도록 의무화하되, 대학평의원회 또는 대학운영위원회는 그 중 하나의 예시로 규정하는데 그쳐야 할 것이다. 생각건대, 여야의 초·중등교육법과 고등교육법 개정안은 입법 방법론적 측면에서도 아직 본회의에 넘길 수 있을 만큼 성숙된 것이 아니라고 본다. 예컨대, 교사회⋅교수회 및 학부모회·직원회가 어떤 기능을 수행하는지, 그것이 학운위·대학평의원회등과는 어떠한 법적 관계를 갖는지에 대하여는 아무런 규정을 두지 아니하고 하위법령에 포괄위임하고 있는데, 이것은 헌법이 정한 입법 원칙에 위배된다고 본다. 교사회 및 학부모회의 기능, 조직 및 운영에 대한 기본적인 사항은 이를 법률로 규정해야 하며, 그렇게 하자면 논의할 시간이 더 필요하다 할 것이다. 양 법안을 다룸에 있어서 국회 교육위원회의 신중한 접근을 거듭 촉구하는 바이다.
EBS는 2005년 새학기 특집으로 를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전국 각 도의 설문조사를 거쳐, 각 분야에서 아이들의 본보기가 될만한 인물 8명을 선정했다. 아이들이 만나고 싶어하는 다양한 인사들과의 만남의 장을 통해 직업 세계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주고, 꿈을 키워갈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토크와 함께 다양한 코너를 마련한다. 진행은 박준형(개그맨), 박나림(아나운서), 박은빈(아역탤런트)이 맡았다. ▶ 1회 - 21일(월) 김수정(만화가), 채연석(우주박사) 편 가장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만화 ‘아기공룡둘리’의 작가 김수정을 만나 상상력 테스트, 만화 그리기 등 만화가의 자질에 대해 알아보고. 우주박사 채연석 편에서는 다양한 우주와 로켓에 관한 궁금증과 함께, 미래 과학자를 꿈꾸는 친구들과 함께 우주체험전을 가본다. -김수정 : 만화 ‘아기공룡둘리’의 작가, 국내 만화가의 대표주자 -채연석 :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원장, 국내 최초 액체 로켓 개발, 발사 성공 ▶ 2회 - 22(화) 문대성(국가대표 태권도선수), 양현승(로켓박사) 편 2004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 영웅이었던 문대성 선수를 만나 꿈을 이루기까지의 과정에 대한 얘기를 들어본다. 로봇박사 편에서는, 국내 최초 휴먼 로봇 ‘아미’를 스튜디오에서 직접 만나보고, 그밖에 아마추어로서 로봇을 개발하는 대학생 4팀의 로봇 경연대회도 벌인다. -문대성 : 2004 아테네 올림픽 국가대표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양현승 : 국내 최초 휴먼 로봇 개발자, 카이스트 전자전산학과 교수 ▶ 3회 - 23일(수) 윤무부(새박사), 조은애(최초의 여성 공군 헬기 조종사) 편 새박사 윤무부 교수님을 통해 다양한 새 그림, 새 소리를 들으면서 새에 관한 신기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는 동시에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을 갖는다. 여성 최초의 공군 헬기 조종사 조은애 중위를 만나 편견을 깨고, 새로운 곳에 도전하기까지의 에피소드와 헬기 조종사를 꿈꾸는 친구들의 일일 헬기 탑승 체험을 해본다. -윤무부 : 경희대학교 생물학과 교수 -조은애 : 공군사관학교 졸업, 여성 최초의 공군 헬기 조종사 ▶ 4회 -24일(목) 박지영(국내 최초 모바일 게임 개발자), 이은결(마술사) 편 국내 최초의 모바일 게임을 개발해 미국 타임지에 세계 14대 기술 거물로 꼽힌 29살의 여성 벤처기업인 컴투스의 박지영 사장을 만나 새로운 분야 개발정신과 21세기 IT산업에 전망을 짚어보고. 전국 설문 결과 아이들이 가장 만나하는 인물 1위 이은결을 초대해, 꿈과 희망을 테마로한 마술쇼를 벌인다. -박지영 : 컴투스 대표이사, 미국 타임지 선정 14대 기술 거물 -이은결 : 국내 마술붐을 일으킨 장본인, 2003년 마술월드컴 등 수상
교직은 다른 직업에 비해 비교적 장기간의 교육과 훈련, 그리고 계속적인 연구가 요구되는 전문직이라는 점에서 다른 직업과 차이가 있다. 교육기본법 제14조 제1항(학교교육에서 교원의 전문성은 존중되며)과 제3항(교원은 교육자로서 갖추어야 할 품성과 자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노력)도 이러한 차별성을 확인시켜주고 있는 데, 교직이 전문성을 존중받기 위해서는 부단히 자질향상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점을 법의 이름으로 강제하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법 규정이 아니더라도 교직은 전문직적 자질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해 끊임없는 연찬을 해 나가야 하는 자리이며 이러한 노력은 타율에 의해서가 아니고 교원 개개인의 자율적 의지에 의할 때 더욱 힘을 받게된다. 그러나 지난 50여년간 현직교원의 전문성 신장도구로 활용되고 권장되어왔던 교원연수제도는 자율보다는 타율, 즉 정부주도로 이뤄져 왔으며 이것이 교원의 전문성에 얼마나 기여했는가에 대한 논란은 항상 존재하여 왔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주장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현행 교원연수제도가 교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에는 부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고 또 자율연수의 경우에는 연수비를 참여자 개개인에게 부담하게 하는 등 여러 가지 제약점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교총도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교직생애 주기에 맞춘 프로그램의 제공과 연수비 전액 국가 지원을 골자로 하는 국가책임연수제 시행을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다. 교원 발달단계, 또는 연령에 따라 선호하는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이것에 대한 고려가 없는 현재의 연수를 교원요구 중심으로 개편하고 비용도 국가가 부담하라는 것이다. 정부도 교직생애 단계별 특성에 맞는 연수를 중심내용으로 하는 교원연수체제 개편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수를 강제한다던가, 연수 실적에 대해 인센티브를 제공한다던가 하는 것들은 교총과 견해차이가 있지만 교직생애 주기별 특성에 맞는 연수를 해야 한다는 데는 의견접근이 된 것으로 보인다. 한국교총은 교직생애 주기별 연수제도의 구체적 방안에 대해서 교육부와 협의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이의 빠른 도입이 필요함을 아울러 밝힌다.
심리적 거리 효과 서당은 빈 집이나 부자집 사랑채 같은 여느 집을 비려 쓰기도 했지만 본격적으로 격식에 맞추어 지은 서당은 정해진 구조가 있었다. 크건 작건간에 工자 구조로 짓는 것이 격식이었다. 工자의 윗녁 가로방이 훈장이 기거하는 교무실이요 아랫녁 가로방이 글을 가르치는 교실이다. 스승의 공간과 학생의 공간 사이를 격리시켜 통로로 연결시켰대서 공방(工房)인 것이다. 이 연결공간인 공심(工心)은 학생이 출입할 수 없는 제한구역으로 학칙을 어겼을때 그곳에 벽을 맞바라보고 앉혀 벌을 주는 면벽정좌(面壁正坐) 공간인 것이다. 그래서 서당을 속칭 공방(工房)이라고도 하고 서당선생을 공방 훈장이라고도 불렀던 것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미국 유학생인 유길준(兪吉濬)이 다녔다던 거버너 더머 아카데미에 가보면 미국 이민시대의 초기 건물이 보존돼 있는데 한국서당의 공방구조처럼 돼있음을 보았다. 교실 한칸 교무실 한칸이고 그 중간을 좁은 공간으로 격리시켜 놓았는데 교칙을 어긴 학생들 매를 때리는 태실(笞室)이라했다. 교장 선생만이 매질을 할 수 있으며 태동(笞童)으로 불리우는 사환에게 업혀 엉덩이를 노출시킨다. 그리고 잘못을 자인사키고서 집행했다한다. 공방의 격리에서 노린 교육효과를 미국에서도 노렸음을 미루어 알수가 있다. 기묘사화(己卯士禍)에 말려 유배당한 참판 벼슬의 김세필(金世弼)은 유배가 풀리자 벼슬을 버리고 충주 지비천(知非川) 언저리에 당시 충주목사이던 친지 박상의 도움으로 공방을 짓고 ‘지비공방(知非工房)’이라 이름하고 후학을 가르쳤다. 곧 서당구조에 공심을 두는 것은 사제간의 심리적 거리를 둠으로써 교육효과를 얻으려는 우리 전통의 교육철학을 엿보게하는 구조랄 수 있다. 율곡의 학교모범 한발 물러서 스승의 그늘도 밟지않는다는 것도 이 거리유지의 구현인 것이다. 별나게 지엄했던 사제간의 행동규범도 이 사이유지의 사회과학이었다해도 개과는 없다. 전통 대학인 성균관의 학칙으 보면 길에서 스승을 만나거든 허리를 굽혀 두손을 맞잡고서 머리위에 든채 지나갈때까지 길 왼편에 서 있어야하고 스승이 말을 타고 가거든 몸을 업드려 지나갈 때까지 행례를 하게끔 돼있다. 율곡선생의 ‘학교모범’에 보면 스승은 아침저녁으로 찾아뵙고 초하루와 보름이나 특별히 모일 때의 행례에는 재배를 해야했다. 스승을 뵈올때 목 윗부위를 올려보아서는 안되고 허리띠 아래르 내려보아서도 안되었다. 스승 앞에서는 개를 꾸짖어도 안되고 스승이 앓아누어 있는 동안은 팽이를 돌리거나 윷을 노는 등 유기(遊技)를 해서는 안되고 웃을 일이 있더라도 이빨을 드러내고 웃으면 결례요 음식을 먹어도 7부만 먹고 배부르게 먹지말아야 한다. 이같이 사이가 엄하게 유지돼야 가르치는 길이 바르게 트이고 우러르지않은 스승의 가르침은 간지(奸智)가 되며 (‘苟子’) 사이가 허물어지면 존경이 사라지고 존경이 사라진 스승은 한낱 필부에 불과하다(‘顔氏家訓’)했다.
서울시교육청은 공개 모집한 서울남부교육장에 김동래(57) 서울교육연수원 기획평가부장을 선정, 3월 1일자로 임명한다. 시교육청은 "12명의 응모자들을 대상으로 서울교육개혁에 대한 신념, 교육행정가적 능력, 전략적 리더십, 문제해결 능력, 조직관리 능력, 의사전달 및 위기관리능력 등의 업무수행 능력과 장학력·친화력을 심사한 결과 김 교육장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 남부교육장은 서울교대 출신으로 은천초 교사, 도림초 교감, 장학사, 구남초 교장, 동부·성북초등교육과장 등을 지냈다.
이른바 '건빵 도시락' 사건이 계절적으로 추운 한겨울을 더욱 더 얼어붙게 하고 있다. 마침내 검찰은 결식아동 부실도시락사건 수사에 들어갔다. 공무원과 도시락업체의 유착관계, 급식경비를 통한 업체의 폭리취득 등 불법행위가 드러나면 사법처리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연한 수순이고 결과지만, 그것만으로 부실도시락 사건이 해결되거나 재발방지가 되지는 않을 것 같다. 그만큼 급식문제는 구조적인 많은 문제와 함께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과 같은 폭발성을 안고 있는 사회이슈 중 하나가 되어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반찬이 좋거나 나쁘거나간에 어머니가 싸주는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던 학교에서 급식이 시작된 건 김대중정부 출범과 함께였던 걸로 기억한다. 김대중 대통령은 후보시절 공약사항으로 학교급식해결을 내걸었고, 취임 후 착실히 실천해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고등학교·중학교까지, 지금은 거의 모든 학교에서 급식을 하게 되었다. 학부모들은 학교급식을 반겼다. 직장여성 아닌 엄마들도 어느새 자녀의 도시락 싸주는 것을 귀찮아하기 시작하면서 학교급식은 피할 수 없는 대세가 되어갔다. 가구당 3281만원의 빚을 진 국민같지 않게 학교급식은 마치 경제 선진국에 사는 것 같은 착각을 갖게 했다. 착각은 정부도 마찬가지였다. 대통령공약사업이행 차원에서도 학교급식은 임기내 선결해야 할 공적이었다. 사실은 한 끼니에 2천원 남짓하는 밥(백반)이 시중 식당에 없으니 경제적으로 고맙고, 시간절약상 즐거운 일이긴 하다. 그러나 정부의 급식사업은 실적채우기의 문제점을 그대로 드러냈다. 예컨대 고교는 정부에서 식당확보와 영양사 배치만 해줄 뿐이다. 학생들로부터 걷는 끼니당 2천원 남짓하는 돈에 맞춰 식단을 짜야 한다. 물론 대부분 중학교나 일부 사립고교처럼 업자에게 위탁시켜 급식하는 경우도 있다. 잊어버릴 만하면 TV 뉴스의 한두 꼭지를 장식하는 학생들의 식중독 사건은 그나마 알려진 일들이다. 한끼에 2천원 남짓하는 점심식사를 학교에서 하는 학생들의 불만은 번번히 묵살되곤 한다. 내는 돈이 그것뿐이니 학생들 입맛을 일일이 다 맞출 수 없다는 얘기이다. 사정이 이런데도 김대중정부는 보다 근본적 대책은 내놓지 못한 채 입시지옥에 시달리는 야간자율학습 고교생들에게 저녁식사까지 제공하고 나섰다. 그러니까 일반계 고교생의 경우 입맛이 맞지 않거나 부식이 부실해도 점심·저녁식사를 학교급식으로 때워야 하는 것이다. 담임들로선 기본적으로 과다한 업무에 또 하나가 추가되었다. 규모가 큰 몇 개의 학교를 제외하곤 학생들에게 학교급식 먹기를 강요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니까 맛있고 영양가 있어서가 아니라 울며 겨자 먹는 식의 학교급식인 것이다. 급식을 하지 않는 학생들의 경우는 또다른 문제다. 매 끼니를 매점의 빵으로 때우거나 어떤 경우 자장면도 먹으니 무쇠를 씹고도 능히 소화시길 나이에 제대로 된 영양섭취일 리가 없다. 이를테면 학생들 건강을 해치는 학교급식인 셈이다. 정부 당국은 부실도시락 사건을 계기로 학기중 학교 및 방학중 결식아동 급식문제에 대한 보다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시행할 때임을 명심했으면 한다. 잦은 급식문제의 주범이 적나라하게 밝혀졌기 때문이다.
청양교육청(교육장 지창규)은 '겨울 영어캠프'를 칠갑산 샬레 호텔에서 청양군내 중학교 2학년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4일까지 4박5일 동안 개최했다. 겨울 영어캠프는 아담, 케린 등 원어민 교사와의 생활을 통해 교실에서 배운 영어를 실제적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외국인의 생활방식을 이해하며 문화의 다양성을 체험하는 계기를 주고자 청양군영어교과교육연구회 주관으로 실시됐다. 학생들은 주간학습 5시간, 체험활동 2시간, 소그룹활동 5시간 등 하루 9시간에 걸쳐 게임과 노래, 영어공연 연습, 퀴즈캠프, 영어로 일기쓰기, 현지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길렀다. 이번 캠프는 모든 활동 시 영어로만 의사소통을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학생들이 영어에 쉽게 접하고 친숙해질 수 있도록 운영됐으며 관내 중학교 영어교사 9명으로 구성된 추진위원이 교수학습 지원, 그룹 활동 및 생활지도 등에 함께 참여해 운영의 효율성을 높였다. 영어교육은 충청남도교육청의 주요 사업으로 강조되고 있으며 특히 이번 행사는 세계화 시대에 부합하는 운영으로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영어캠프의 추진위원을 맡았던 이신숙(장평중 영어교사)는 “학생들이 원어민과 4박5일간 생활하고 영어로 장기자랑, 노래, 연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영어 실력 향상은 물론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됐다"며 “이번 행사가 해외연수보다 내실 있게 운영돼 교육효과가 컸으며 사교육비 부담을 없애고 학생들에게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겠다는 동기와 자극을 부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청양신문
초등학교 1학년부터 대학 4년까지 16년간의 교육을 이수하고 매년 수십만 명의 대학 졸업자가 사회에 진출하지만 상당 기간이 지나야 취업이 이루어지고, 취업 후에도 오래 근무하지 않고 짧은 시간 내에 그만 두고, 직장을 다녀도 정성을 다하지 않아 발전도 없으면서 부모들의 도움을 받고 생활하는 경우를 주위에서 흔히 본다.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날까? 초중등학교 현장에서 우리 학생들이 자신이 무엇을 잘 하는지 탐색해 진지하게 생각할 시간을 충분하게 가지지 못하였거나, 뚜렷한 목표의식을 갖고 있지 못한 채 일단 대학에 들어가서 졸업하면 무엇인가 되겠지 하는 막연한 생각을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사회는 학교나 학부모가 더 좋은 성적을 가지면 더 좋은 대학에 진학할 수 있고, 더 좋은 직업을 가지게 되어 결국 행복하여진다는 공식에 집착하고 있어 학생 개개인이 자신을 둘러보거나 장단기 목표 설정에 소홀하여 나타난 결과가 아닐까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의 청소년들이 본격적으로 사회활동을 할 5-10년 후에 더욱 강조될 지식기반사회, 급변하는 사회, 국제간의 경쟁이 더욱 치열하여지는 시대에서는 이제까지와 다른 새로운 인재가 요구될 것이며 이제라도 이를 위한 새로운 진로교육 체제를 갖추어야 한다. 또한 단기적으로는 2008년도부터 대학입시제도 개편안이 발표하면서 이에 맞추어 중학교와 초등학교에서 교육에서 변화가 필요한 시점에 왔으며 이를 위한 진로교육의 새로운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새로운 진로교육체제를 위하여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때부터 대학교 이후까지의 평생에 걸친 관심이 필요하다.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시기부터 학생들이 진로에 대한 인식단계, 진로에 대한 탐색단계, 진로계획단계, 진로준비단계의 일련의 과정을 체계적으로 거치도록 학교에서 지원해야 한다. 각 단계별로 자아에 대한 이해를 증대하고, 일과 직업에 대하여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태도를 갖게 하고, 자신에게 적합한 진로계획을 수립하게 하고, 이를 위한 교육과 정보를 활용하도록 학교에서 체계적으로 교육이 이뤄져야 한다. 다음으로 진로교육의 상당부분은 자기를 이해하고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형성하는데 있으므로 이 부분이 더욱 강조돼야 한다. 매년 학교에서 연례행사로 학생에 대한 심리검사를 실시하지만 이젠 좀 더 교육적으로 운영해야 한다. 학생들이나 학부모들에게 심리검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나름대로 충분한 해석기회를 주어 학생들에게 새로운 자신의 모습을 생각하는 기회를 주어야 한다. 이를 기초로 자신의 장단기 목표를 세우는데 학교진로지도의 중점을 두어야 할 것이다. 자신의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에 부합하는 사람들에 대한 사례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장래의 진로를 적극적으로 찾도록 지원해야 한다. 이 과정을 넓은 의미로 멘토링이라 볼 수 있고 학교에서는 졸업생이나 지역사회의 인적자원을 학생들의 멘토링과정에 참여시킬 시스템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앞으로 진로를 운영할 학생 개개인의 주도성을 늘려야 한다. 우리나라의 학부모들의 자녀교육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것은 사실이다. 자녀의 진로와 관련한 학부모들 역할로 진로와 관련한 긍정적 자아개념 형성을 갖도록 돕고, 직업생활에 필요한 능력을 습득하게 하고, 진로와 관련한 탐색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부모들은 자녀교육에 욕심을 가지고 자녀입장에서 잘 하는 것과 즐겁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닌 것을 강요하고 있어 때때로 올바른 진로교육을 방해하고 있다. 일선 학교에서는 부모교육 차원에서 자녀의 올바른 진로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학교와 자녀진로문제를 협의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데 노력해야 하겠다. 현재도 일선 학교에서는 진로교육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두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중요성을 크게 인식하고 있지 못하고 있어 뒷전에 밀리는 느낌이 든다. 21세기의 주역인 우리의 학생들이 자신들이 잘 할 수 있는 분야에서 꿈을 펼치면서 당당하게 우리나라를 이끌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일선학교에서 학생의 올바른 진로선택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좀더 새로운 자세로 좀 더 새로운 접근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국회 교육위원회(위원장 황우여)는 22일 사립학교법 개정안에 대한 공청회를 여는 등 금주부터 본격적인 심의에 들어간다. 열린우리당 지병문(池秉文), 한나라당 이군현(李君賢) 의원 등 교육위 여야 간사는 최근 간사접촉을 갖고 한나라당이 요구해온 사학법 개정안에 대한 공청회를 22일 국회에서 개최키로 합의했다고 20일 밝혔다. 공청회 패널은 모두 5명으로 우리당과 한나라당측에서 각각 2명, 교육부측에서 1명을 선정키로 했다. 여야는 지난해 `4대 쟁점법안' 중 하나였던 사학법 개정안을 교육위에 상정했으나 첨예한 의견차로 인해 결국 처리하지 못하고 2월 임시국회에서 충실히 심의한다는 원칙에만 합의한 바 있다. 우리당은 사학법 개정안을 가능한 이번 회기 내에 처리한다는 방침이지만 한나라당은 개정안에 대해 아직 충분한 논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이번 임시국회 내 처리 여부가 불투명하다. 우리당의 개정안은 `사학 운영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목표로 교사와 학부모 등으로 구성된 학교운영위가 추천하는 `개방형 이사'를 이사 정수의 3분의 1이상 채우고 학교운영위와 대학평의원회 등을 심의기구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반면 한나라당의 개정안은 `사학의 경쟁력 강화와 자율성 보장'의 취지 아래 학교운영위원회와 대학평의원회 등을 현행대로 자문기구로 유지하면서 자립형 사립고교의 설립 및 운영 활성화를 골자로 하고 있다.
담배를 피우는 중.고교생들은 대부분 중학생때 담배를 배우기 시작하고 특히 중2때가 가장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 미성년자들에게 담배 판매가 법으로 금지돼 있지만 슈퍼마켓 등에서 나이 등을 확인하지 않고 중.고생들에게 공공연하게 담배를 팔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이에 대한 감시대책 마련이 절실한 것으로 지적됐다. 20일 국무총리 산하 청소년보호위원회에 따르면 (사) 우리누리 청소년회 금연학교 프로그램에 참가한 경기도 소재 중.고등학교에 다니는 흡연 청소년 407명을 대상으로 실태를 조사한 결과, 중2때 담배를 배우기 시작한 학생이 117명, 28.7%로 가장 많았다. 이어 중3 25.1%, 중1 17.7%, 고1 13.0% 등으로 나타났다. 중학생때 담배를 시작한 학생은 모두 293명으로 72.0%를 차지했다. 흡연 청소년중에는 초등학교 6학년때 시작한 학생도 10명이나 됐고 5학년 4명, 2.3.4학년때부터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다는 학생도 각각 2명씩이나 됐다. 반면 고2와 고3은 각각 5명과 2명에 불과, 예상외로 적었다. 조사대상 흡연청소년 가운데 절반이 넘는 55.1%가 담배를 슈퍼마켓에서 구입했고 나머지는 친구(20.3%), 편의점(16.8%) 등을 통해 담배를 구해서 피우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대상 흡연청소년중 매일 피우는 학생들은 하루에 최대 40개피(2갑), 평균적으로 8.4개피를 피우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매일은 아니더라도 주기적으로 담배를 피우는 학생들도 1주일로 환산하면 최대 60개피(3갑), 평균 14.7개피, 1개월간 최대 230개피(11.5갑), 평균 37.65개피를 피우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청소년보호위 관계자는 "이번 조사결과, 현행법상 미성년 청소년들에게 담배판매가 금지돼 있지만 슈퍼마켓이나 편의점 등에서 청소년들에게 담배를 공공연하게 팔고 있는 게 현실로 확인됐다"며 "이에 대한 감시 등 구체적인 대책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최근 잇단 학교시험 답안 대리작성의 문제가 교육계 뿐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이러한 일들이 발생한 것에 대하여 교사의 한사람으로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향후 이런 일이 재발되는 일은 절대로 없어야 할 것이다. 교사들 모두가 반성과 함께 새로운 사명감으로 무장하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다. 이번 일이 발생한 원인과 경위는 좀더 지켜보면 자세한 결과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서울시교육청에서도 재발되는 일이 없도록 철저한 조사와 함께 후속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은 매우 반갑고 환영할 만한 일이다. 그중에서, 재발방지 조치로, 금년부터 학교의 정기고사에서 "담임은 해당학급의 감독을 할 수 없도록 한다"고 발표하여 각 언론에 보도가 되었다. 일반국민이나 학부형들이 볼때, "진작에 그렇게 했어야 한다"라는 인식을 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담임교사를 해당학급의 시험감독에 배정할 수 없도록 조치하는 것은 새로운 조치가 아니라고 본다. 오래전부터 일선 학교에서는 담임교사를 해당학급의 시험감독배정에서 철저히 배제해 오고 있다. 실제로 필자가 근무했던 학교에서는 15년 전에 이미 담임교사를 해당학급의 시험감독배정에서 배제 했었다. 그 후에도 담임교사가 해당학급의 담임으로 배정하는 것을 본 기억이 거의 없다. 시험감독 배정에서 해당학급에 담임교사를 배정하지 않도록 한 것은 새로운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완벽한 방법도 아니다. 다만, 교사들에게 학생들의 성적을 어떤 방법으로든지 실제와 다르게 조작하는 행위는 절대로 용납할 수 없는 행위라는 것에 대하여 경감심을 주기 위한 조치로 보겠다. 한편, 시험감독을 교사가 바꾸고자 할 경우는 반드시 학교장의 결재를 얻어야 한다는 발상 역시 매우 바람직한 발상임에는 틀림이 없다. 그런데, 학교에서 고사기간 중 시험감독이 바뀌는 경우는 거의가 해당교사의 감작스런 사정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미리 작성된 학급을 바꾸는 경우는 부득이하게 급히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가령, A라는 교사가 학교에 출근하는 도중에 갑작스런 접촉사고가 일어났다고 할 경우, 그 교사는 학교에 연락을 취할 것이고, 담당교사는 급히 감독을 교체하게 된다. 이런 경우, 학교장의 결재를 얻는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즉, 해당교사가 학교내에 없고, 시험은 바로 시작될 시점이라면 "반드시"결재를 받지 못하고 감독에 임할 것이다. 이 방안이 얼핏 보기에는 매우 현실적인 방안으로 보일 수 있으나, 실제로는 실현이 불가능할 경우가 더 많이 나타날 것이다. 일단 감독을 하고 난 후, 그에 대한 사후결재를 얻는다면 가능할 것이다. 학교성적의 부정을 100% 없애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본다. 학교에 대한 학부모와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문제를 한 두가지 규정을 강화한다고 해서 해결될 것으로 보아서는 안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교사의 양심 문제라고 보겠다. 교사가 양심을 걸고 노력해야 효과적인 것이다. 이런 시점에서 이미 일선학교에서 많이 지키고 있는 담임교사의 해당학급 담임 배제 보다는 교사들의 의식 개혁에 더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실행하기 쉽지 않은 방법을 제시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 차라리 이와 관련된 일선학교 교사들의 연수가 더 급선무라 하겠다. 시간이 촉박한 것이 사실이지만, 2월 중으로 학교별로 1-2회의 연수를 실시하여 교사들의 정신무장을 새롭게 하는 것이 오히려 효과적인 방안이 아닌가 싶다. 인위적인 문제해결 보다는 자연스럽게 스스로 깨닫고 스스로 지키기 위한 방안이 더 절실한 시점이라고 보겠다. 확고한 의식을 가진다면 이와같은 일은 절대로 재발되지 않을 것으로 확신하기 때문이다.
내 주변에 수시로 시외전화를 걸어 무슨 표지판 글씨가 틀렸느니 안내문 문구가 잘못되었다고 동사무소나 구청, 경찰서, 국립공원사무소 등에 항의인지, 호소인지 모를 내용을 전달하는 분이 있다. 그렇지만 그런 훈수가 제대로 먹혀들어가지 않는 것 같다. 요즘은 교육인적자원부 등 정부부처나 각종기관에서 인터넷홈페이지 내에 게시판을 개설해 놓고 전국민이 언제 어디서나 자기의 주장을 펼칠 수 있도록 하고있다. 그러나 단순한 의견표시나 순간의 화풀이가 아닌 반드시 고쳐져야 할 제도나 행정적 처리라면 제대로 된 부서에 대안을 포함한 의견 제출로 접근해야 한다. 대부분은 어느 부서에 어떻게 의견을 제출해야 하는지 몰라 낭패보는 수가 많다. 질문해도 제때에 응답조차 없는 수가 허다하다. 꼭 필요한 내용을 가장 적절한 방법으로 즉시 반영이 가능한 책임부서에 제안할 때 그 실효성이 나타난다는 사실을 경험으로 소개하니 우리 교육현장과 관련된 제안사항이 있는 분은 적절한 인터넷홈페이지를 찾아 활용해 보자. 수십번의 항의, 수백번의 호소보다 편리하고 유익하다. 행정실에서 작년 학기초에 벌써 신고했다는 말만 믿고 기다린 것이 잘못이었다. 을유년 1월에 청와대 홈페이지-국민참여마당-제안마당-건설교통유통 분야에 글을 올렸더니 1년동안 고쳐지지 않던 학교부근 표지판이 글 올린지 2-3일만에 응답이 있었고 즉시 교체되었었다, 그리고 오늘 다시 다음과 같은 메일이 도착했다. 국민참여마당(www.people.go.kr)에 반영되었다는 소식이다. 보내온 메일내용을 확인하고 보니 우수제안으로 올라와 있었다. 제안에 감사드립니다. 건설교통부 2005.02.17 ◦ 제안자가 요구한 정비미비 사유는 접수처를 알 수 없어 답변 불가함. ◦ 현재 도로표지는(약 13만개) 전국의 250여개 도로관리청별로 각각 설치·관리하고 있어, 일관성 있고 종합적인 관리를 위하여 '도로표지 종합 관리 센터'를 설치(`03.6)·운영중임. - 도로표지대민관리시스템(www.e-roadsign.com)을 운영하여 국민들이 잘못된 도로표지 신고시 해당 도로관리청에 통보하여 개선토록 조치하고 있음. 본 리포터가 1월에 제안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학교명 변경된 교통표지판 정정 "각급 학교 위치는 어떤 지역을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의 지리 정보 확인에 중요한 키워드가 됩니다. 학교안내판은 크게 2가지입니다. 학교 자체에서 길 입구 지면에 세워둔 학교안내 표지판이 그중 하나이고, 교통당국에서 번잡한 도회지 가로등 주위에 표시해 놓은 OOO학교 네거리, OO초등 삼거리 등이 나머지 하나인데 문제는 후자의 표지판으로 해당 학교에서 마음대로 변경할 수 없다는 데 문제가 있습니다. 몇 년전부터 전국의 많은 학교가 남녀공학으로 바뀌면서 교명도 따라 바뀌었습니다. 잘못된 교통표지판을 발견하면 어떤 기관에 문서 또는 구두로, 아니면 직접 방문 또는 전화나 팩스로 가능한지, 어떤 절차로 어떻게 신고해야 고칠 수 있는지 홍보가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학교명칭 변경 때문에 전국적으로 이러한 예가 더 있다면 일정기간 교육청이 신고 안내를 하고 시도별로 일괄적 접수와 신속하고 정확한 정정이 가능하도록 제도의 개선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잘못 표기된채 1년동안 고쳐지지 않던 교통표지판 때문에 학교를 처음 찾아오는 많은 분들이 학교를 코앞에 두고 엉뚱하게 찾아헤매던 수고 이후로는 다시 없을 것이다.
학교에서 열리는 많은 행사 중 가장 중요한 행사가 졸업식이다. 예전에 비해 많이 축소되고 간소화되었지만 ‘졸업’이라는 말 자체에 왠지 무게가 느껴져 졸업식장에서는 숙연해진다. 졸업식의 방법이 다양해졌지만 아직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교장선생님의 식사나 내빈들의 축사가 프로그램의 한 부분을 차지한다. 또한 식사나 축사를 맡은 분들은 교정을 나서는 졸업생들에게 감동을 주거나 가슴 속에 간직할 말을 찾느라 고심을 한다. 졸업식을 회고하는 라디오 방송을 들으니 '손 끝, 입 끝, 거시기 끝'을 조심하라는 축사를 한 교장선생님이 있었단다. 물론 남자고등학교의 졸업식이었다지만 엄숙한 졸업식장에서 ‘거시기’라는 말은 아무나 사용할 수 있는 게 아니다. 그 당시 졸업생들은 30여 년이 지났어도 웃음바다였던 졸업식장을 생각하며 교장선생님의 이야기를 되새길 테니 분명 남보다 몇 걸음 앞서갔던 분이다. 오늘 내가 그런 자리에 있었다. 1906년에 개교해 백주년을 1년여 앞두고 있는 내 근무처 회인초등학교도 오늘 졸업식을 했다. 농촌인구 감소로 졸업생이 13명뿐인 조촐한 자리였다. 이 자리에 참석한 충북도의회 정상혁 의원님이 축사를 했는데 ‘정직한 사람이 되자, 은혜를 아는 사람이 되자’라는 누구나 다 아는 평범한 얘기였다. 하지만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식장에 있던 몇몇 어린이와 어른들의 눈망울에 이슬이 맺혔다. 의원님의 고향은 지금도 오지마을인 쌍암리이니 예전에는 오죽했을까? 시내에 있는 중학교로 입학을 했지만 도시락을 싸갈 형편이 못돼 점심시간이면 슬며시 밖으로 나와 펌프 물로 배를 채웠단다. 그때 학교에서 자취방으로 가는 길가에 복숭아 과수원이 있었는데 과수원을 지날 때마다 허기진 배가 복숭아를 따먹으라고 유혹을 했단다. 하지만 자식을 위해 지게질을 하고 계실 부모님을 생각하면 복숭아를 따먹을 수 없었다는 부분에서는 부모님 생각에 눈시울을 붉히며 목이 메어 말을 잇지 못했다. 그 당시 부모님을 속여 돈을 타내던 친구들은 지금 모두 저 세상 사람이 되었다며 결국 정직이 모든 것을 이긴다는 진리를 알려줬다. 의원님은 화분에 꽃씨를 심고 열심히 거름과 물을 주면 주인을 위해 꽃을 피우고 향기를 내뿜듯 부모님이나 선생님, 세상의 은혜에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도 가르쳐줬다. 백 마디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에서 우리는 감화를 받는다. 훌륭한 사람들이 즐겨 말했던 명언이나 고사성어만 좋은 말이 아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평범한 말이더라도 전달방법이 바르면 졸업식장의 식사나 축사로 빛날 수 있다. ‘거시기’라는 말을 졸업식장에서 사용한 교장선생님의 용기 있는 행동이나 불우했지만 떳떳했던 어린 시절을 되돌아보며 농촌 아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던 의원님의 몸에 밴 신념이 많은 사람들에게 졸업식장을 장식한 꽃보다 인간이 더 아름답다는 걸 깨우치게 했을 것이다.
16일 청주교대 교육문화관 대강당에서 2004학년도 학위 수여식이 거행되었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교육학사 · 석사 남자 137명, 여자 389명 총 526명이 학위수여를 받았다. 이 자리에는 본교 졸업생뿐만 아니라 임용우 총장과 서병익 총동창회장을 비롯한 교육계 인사들과 많은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국민의례와 간단한 학사보고 후 졸업생들의 학위증서 및 교원자격증 수여가 있었다. 상장 수여에서는 실과교육과 우소정 학생이 총장상을, 국어교육과 박명선 학생이 총동문회상을 수상했다. 이어진 총장 식사에서 임용우 총장은 입학하면서 지금까지 교대의 전 과정을 성실하게 수행해준 졸업생과 이를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학부모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이제는 진정한 교사로서 앞으로 사회에 나가 초등교육의 이상향이 되어 주기를 부탁했다. 또한 임용우 총장은 졸업생 한명 한명이 바로 우리 초등교육의 미래이며, 현재고 나아가 후배들의 이상이라고 언급했다. 총장의 식사 이후 내빈 축사와 교가 제창으로 2004학년도 학위 수여식이 마무리되었다. 앞으로 이들이 교육 현장에서 보여줄 열정과 패기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지금이라도 이렇게 공부하게 된 것이 가슴 뿌듯합니다. 학업의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어요. 자식뻘 되는 학생들과 어울리다 보니 마음까지 젊어지고 있습니다.” 56세의 나이로 고교를 졸업하는 황하수(사진)씨는 지난 3년간의 학창시절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 학업의 어려움보다 아름다운 추억만을 간직하고 있는 얼굴 표정이다. 지난 4일, 수원 삼일공업고등학교(교장 李康仁)의 졸업식이 황씨에게는 매우 특별한 날이었다. 만학도로서 꿈을 이룬 이 날은 경영인으로서 성공보다 훨씬 보람차고 가치가 있었기 때문이다. 충남 당진 출생으로 중학교는 졸업했지만 가정 형편이 어려워 고교에 진학하지 못한 채 곧바로 직업전선에 뛰어든 그는 많은 고생 끝에 현재 중소규모의 제과업(호미제과)을 운영하는 어엿한 사장이 되었지만 마음 한 편에는 학업 중단에 대한 아쉬움과 미련이 늘 자리잡고 있었다. 더욱이 지역에서 방범자문위원과 자치위원장 등을 맡게 되자 학업에 대한 열망은 더욱 높아졌고 2002년 3월 삼일공고 야간 산업체의 문을 두드리게 되었다. 적지 않은 나이에 회사 경영과 학업을 병행한다는 것이 결코 쉽지만은 않은 일이었지만 과감히 도전장을 내민 것이다. 황씨를 직접 가르친 이 학교 전기과 박종준 부장(53세)은 “황씨는 학습 태도나 생활태도 면에서 매우 모범적입니다. 학생들에게 인생 대선배로서, 아버지처럼 자상하게 상담을 해주거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줄 때는 지도교사의 마음이 흐뭇해집니다.”라고 말했다. 이 같은 황씨의 노력은 결실을 맺어 졸업식에서 교육감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현재 황씨는 오산대학교 프랜차이즈경영학과에 장학생으로 합격한 상태다. 사회적으로 성공하였다 할지라도 배움에 대한 자신이 없으면 위축되는 것이 우리네 삶의 현실이다. 황씨의 행실은 학업을 게을리하는 학생들에게 커다란 귀감이 되고 있다.
교육인적자원부와 광주시교육청 등은 지난해 휴대전화를 이용한 수능시험 부정행위가 발생하기 전에 인터넷 홈페이지로 40여건의 관련 제보를 접수받았으나 조사를 태만히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에는 이 같은 부정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관계부처 대책회의'가 건의됐으나 실제 관련기관의 비협조로 2차례나 무산된 것으로 조사됐다. 감사원은 18일 지난달 6-20일 실시했던 `대학수학능력시험 관리실태'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감사원은 시험관리를 잘못한 책임을 물어 교육부 과장.사무관 등 2명, 광주교육청 장학사.국장.과장 3명 등 5명에 대해 소속기관에 징계를 요구하는 동시에 두 기관에 대해 기관주의를 통보했다. 감사원은 이와 별도로 수능시험 감독을 위해 전남 광주에 `중앙감독관'으로 파견됐으나, 시험 당일 근무지를 무단 이탈한 교육부 서기관 Y씨에 대해서는 해임을 요구했다. 감사원에 따르면 청와대는 지난해 8월16일 `인터넷 신문고'에 휴대전화 수능부정의 가능성을 예고하는 민원이 올라오자 이를 교육부에 넘겼고, 이어 교육부는 산하 출연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방지대책을 수립토록 지시했다. 교육부는 이후 자체 인터넷 홈페이지로 비슷한 내용의 고발성 실명 제보를 9건 추가로 접수받았으나 이들 민원인에게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전화조차 하지 않았다고 감사원은 지적했다. 감사원은 "감사원이 민원인을 면담한 결과, 이들은 부정행위 사전모의에 가담한 학생들을 알고 있었으며 `교육부가 조사에 나섰다면 응할 의사가 있었다'고 답변했다"고 밝혔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수능부정을 방지하기 위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교육부에 건의하는 동시에 평가원의 주관으로 10월 20일과 26일 두 차례 정보통신부, 경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 회의를 주관하려 했으나 번번이 무산된 것으로 조사됐다. 광주교육청의 경우, 인터넷 홈페이지 게시판에 15건의 부정행위 관련 제보를 받았으나 `허위사실 유포'로 결론짓고 제보 내용을 삭제한 것으로 파악됐다. 감사원은 이날 감사결과 발표와 함께 ▲수능시험 문제유형의 다양화 ▲타 학군 교사의 시험장 교차 감독 ▲대리시험 방지를 위한 필적감정조사 ▲부정행위자에 대한 응시자격 3년 제한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수능시험관리 개선책을 교육부에 통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