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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교육청(교육장 임완희)은 2일 오후 '창미특기 · 적성교육센터'에서 각급 학교의 '사이버가정학습OK' 담당자들에게 이해와 활용에 대한 연수를 실시했다. 충남'사이버가정학습OK'는 새로운 학습 경험의 제공과 학습선택권의 확장, 학습기회의 확대 제공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할 수 있는 e-Learing 학습 사회를 구현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교육 환경이 열악한 학생들에게는 우수한 보충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어 지역간 · 계층간 교육 격차를 해소시키는 역할을 할 것이다. 이 '사이버가정학습OK'는 정식 출범한지 약 한달 가까이 밖에 안돼는 관계로 금번 연수를 받은 교사들은 학교로 돌아가 널리 활성화 시키는 역할을 하게 된다. 종전의 교수학습센터의 '수업준비OK'와는 차별화된 콘텐츠로서 교수학습센터의 '수업준비OK'는 주로 교사들의 교수학습 활동에 많은 도움을 주며, 본 '사이버가정학습OK'는 사이버 교사와 사이버 학생간에 자율, 맞춤, 차림학습으로 주로 학생들이 수업을 듣고, 보고, 풀어봄으로써 복습, 예습의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정운찬 서울대 총장이 2일 강원도 홍천여고를 방문, 강원도내 고교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 2005학년도부터 도입한 지역균형선발 전형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 총장은 이날 홍천여고 강당에서 강원도내 30여개교, 300여명의 학생, 교사,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미래사회의 인재상'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고 이어 학생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정 총장은 이날 "서울대는 지역균형선발 전형을 통해 각 지역의 잠재력 있는 인재를 골고루 선발, 이를 통해 학문적 경쟁력과 국가 경쟁력의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며 "여러분은 가진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해 사회에 유익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한 학창시절을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진 학생들과의 대화 시간에서 정 총장은 지방균형선발 전형 도입 배경을 묻는 질문에 지방에서 온 대학동기들로부터 다양한 것을 보고 배웠던 자신의 대학시절을 소개하며 "학문의 다양성을 위해 학생들을 최소한 지역적으로 골고루 뽑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올해 처음으로 지역균형선발전형을 통해 학생을 선발한 결과 이를 통해 입학한 학생들의 평균 성적이 전체 입학생 평균에 비해 중상 이상이었다"며 "자신감을 얻어 이를 좀더 확대하려고 하고 많은 교수들이 호응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바람직한 대학생활에 대한 질문에는 "대학 진학 후 많은 학생들이 행정고시나 사법고시 준비에 뛰어드는 것을 보면서 안타까웠다"며 "대학시절에는 고시 공부보다는 폭넓은 독서를 통해 간접경험을 쌓는 것을 권유하고 싶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그러나 2008학년도 대입제도에 대한 견해를 묻는 질문에 정 총장는 "아직 2008학년 대입제도에 대해 확실히 정해진 것이 없어 구체적으로 답하기는 힘들다"며 말을 아꼈다. 이날 정 총장은 이에 앞서 한장수 강원도교육감, 최석길 홍천교육장 등과 만나 지역균형선발전형의 취지와 성과 대해 대화를 나누고 최근 서울대가 정한 '서울대 권장도서 100권'을 홍천여고에 기증하기도 했다. 정 총장의 이번 방문은 상대적으로 교육 환경이 열악한 군지역 학생들에게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학업의욕을 고취시킨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전국 군지역 3개 고교 순회방문 중 첫번째의 일정이다. 한편 이날 홍천여고에서는 서울대 이종섭 입학관리본부장이 2005학년도 입학 전형 결과와 2006학년도 입학전형 주요 사항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대구지검 특수부(부장검사 정상환)는 2일 대학을 설립한 뒤 교수채용 대가로 39억원의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배임수재 등)로 경북 경산지역 모 대학 박모(49) 총장과 김모(46) 전 부총장 등 2명을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박 총장은 이사로 있던 김 전 부총장과 함께 2001년 6월 초순께 재단 사무실에서 S(34)씨로부터 교수채용 청탁과 함께 1억5천만원을 받아 챙기는 등 지난해 2월까지 3년여간 42명의 교수 지망생들로부터 채용 명목으로 1인당 5천만원에서 1억5천만원까지 모두 39억8천여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조사 결과 이들은 교수들을 채용하면서 모집 공고나 인사위원회 심의 등의 정상적인 절차를 거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으며 채용된 거의 모든 교수에게 학교 발전기금 명목 등으로 돈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대학 교수 50여명 중 40여명이 돈을 건넨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일부는 돈을 반환받고 교수직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금품 제공자가 워낙 많아 사법처리 수위를 놓고 고심하고 있다. 검찰은 2000년 2월 재단을 설립한 박 총장이 이들로부터 받은 돈을 자신이 재단측에 내야할 출연금 등으로 사용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용처 파악에 나섰다. 검찰은 또 직원 채용과정에서도 1인당 수천만원씩을 받은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검찰은 특히 이들이 학교통폐합을 막고 신입생의 정원을 늘리기 위해 교육인적자원부 등 관계 기관에 로비를 한 혐의도 포착하고 사실 확인에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채용 대가로 금품을 준 교직원들이 40여명이 넘는 등 채용 비리가 상당히 큰 규모"라며 "금품 제공자에 대한 처벌 여부를 신중히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한국교총을 비롯한 전교조와 한교조 교원3단체는 2일 졸속교원평가 저지 교원서명용지를 청와대에 접수 하기에 앞서 청운동사무소앞에서 교원평가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경남국립대학교 통합 공동추진위원회 2일 창원대학교 본관 상황실에서 통합 기본합의서 도출을 위한 제8차 경남국립대학교 통합 공동추진위원회를 열었으나 합의 도출에 또 실패했다. 양 대학 통추위 위원 각 9명 등 20여명이 자리한 이날 회의에서 양 대학은 핵심 쟁정사항인 대학본부 위치와 단과대학 배치에 대해 열띤 논의를 벌였으나 서로간의 입장 차이만 확인했다. 이에 따라 통추위는 내부 논의를 거친뒤 오는 3일 오후 3시 경상대학교에서 다시 통합공동추진위원회를 열고 이 문제를 다루기로 했다. 앞서 양 대학은 지난달 31일 경상대에서 제7차 회의를 갖고 기본합의서 조정안 12개 항목 가운데 제5항과 6항의 대학본부 위치와 단과대학 배치를 제외한 9개 항목에 합의한 바 있다.
"후배 교사의 수업 고민을 들어주고 수업 방법을 전수해줄 경험 있는 교사 모십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교원의 수업에 대한 고민을 온라인으로 해결하고 창의적 수업 아이디어를 교류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시범 실시한 수업 컨설팅 서비스를 확대하기로 하고 교과 전문가와 경험 많은 현장 교원을 상대로 '수업 컨설팅 요원'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컨설팅 내용은 교과별 수업방법이나 학생지도, 학급운영 등이다. 교육부는 7~17일 과목별로 초등 30명, 중학교 20명, 고교 15명 등 65명의 수업 컨설팅 요원과 5명의 학생지도 및 학급운영 컨설팅 요원을 모집해 중앙교수학습센터(www.edunet4u.net) 수업 컨설팅 코너 전문 상담원으로 활용하는 한편 교사 누구나 이 코너에서 자신의 수업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자격기준은 '현장 경력 3년 이상의 교원 및 교과 전문가'이며 신청서와 학교장추천서를 내면 된다. 교육부는 시범 기간 32명의 상담요원을 활용한 결과 6개월간 2천여건의 상담이 이뤄졌고 답변 조회수는 20만회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문의는 교육부 교육현장지원단(☎02-2100-6272)이나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교육정보화실(☎02-2118-1409).
인천지역 전체 학생의 62%가 학교 급식에 대해 불만을 표시한 것으로 시민단체의 설문 조사에서 드러났다. 시민단체인 '내일 청소년 생활문화마당'이 지난 4월~5월 인천지역 22개 고등학교 학생 1천22명을 대상으로 학교 급식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 '매우 불만족' 24%(248명), '불만족' 38%(381명)로 나타나는 등 전체의 62%(629명)가 불만족스럽다고 답했다. 학교 급식에 만족스럽다고 응답한 학생은 32%(324명)에 불과했다. 이 가운데 직영급식을 하는 학교 학생들은 '급식에 만족한다'는 응답이 42%를 차지한 반면, 위탁급식의 경우에는 만족 응답이 28%에 그쳐 위탁급식에 대한 불만이 더 높았다. 학교급식 부분에서 불만족스러운 점을 묻는 질문에는 73%가 '맛과 질이 안좋다',46%가 '위생상태가 불결하다'고 답했다. 특히, 급식에서 이물질이 나왔는지에 대해서는 57%가 이물질을 봤다고 답했으며 이물질 종류로는 벌레와 개미, 모레, 머리카락, 심지어 구더기와 나사, 치아 등이 발견돼, 위생 관리에 허점이 드러났다. 급식재료에 관한 질문에는 60%가 '국산만을 이용해야 한다'고 답했고 '수입도 무방하다'는 응답이 12%였다. '내일 청소년생활문화마당'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학교 급식에 대한 문제점이 여실히 드러났다"며 "이를 계기로 학교급식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과 부평구 학교급식조례제정운동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여러분의 고운 마음씨가 케냐의 어린이들에게 빛과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2일 오전 11시.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 호동초등학교 4학년 4반. 검은 피부의 낯선 이방인이 40여명의 학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일일 교사로 나섰다. 지난해부터 의정부지역 초.중생들이 용돈을 아껴가며 모은 동전으로 케냐에 교육기관을 설립해 주는 것을 고맙게 생각한 데니스 노엘 오듀아 아워리(50) 케냐대사가 아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의정부를 찾은 것이다. 아워리 대사의 방문에 아이들은 일제히 스와힐리어로 '안녕하세요'를 뜻하는 '잠보(Jambo)'를 외치며 반갑게 맞이했다. 일본에 상주하는 아워리 대사는 이날 행사를 위해 도쿄(東京)에서 한국으로 날아왔다. 아워리 대사는 학생들에게 케냐의 자연환경과 문화 등을 소개하는 시청각 교재를 보여주며 "부모님에게 꼭 한번 케냐를 방문하자고 말하라"고 권유하는 등 시종일관 어린이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케냐의 교육여건을 묻는 한 어린이의 질문에 아워리 대사는 "케냐의 경우 의정부처럼 시설이 좋은 학교가 없다"며 "개인적으로 케냐의 교육환경 개선에 도움을 줘 고맙다"고 인사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아워리 대사는 40여분의 강의가 끝난 뒤 어린이들이 케냐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등을 소재로 한 전통노래 '잠보 케냐'를 합창하자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밝게 웃었다. 한빛나(11.여)양은 "케냐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용돈 이외에 심부름을 하며 받은 돈을 아껴 저축했다"면서 "누군가와 함께 나눌 수 있는 행복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았다"고 말했다. 일일교사를 마친 아워리 대사는 곧바로 민락동 부용초등학교를 방문, 어린이들과 외국어대학생들이 준비한 케냐 민속춤과 전통음식을 함께 체험했다. 이어 학생들은 그동안 모금한 2만5천개의 저금통으로 세계지도와 '친구야 사랑해'라는 글자를 만들어 아워리 대사를 감격시켰다. 의정부교육청은 지난 2004년부터 관내 37개 초.중교 학생들과 함께 케냐의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모금활동을 시작, 지난해 1차로 8천500여만원을 로로키 지역 유치원 설립기금으로 기증했으며 올해도 초등학교 건립을 위해 유치원생들까지 동참한 모금활동을 벌이고 있다.
국립극단은 1978년 제88회 정기공연으로 초연됐던 ‘물보라(작·연출 오태석)’를 205회 정기공연으로 다시 무대에 올린다. 바닷가 사람들의 얽히고설킨 욕망과 애환을 표현한 이 작품은 고(告)풀이나 풍물패 등 토속문화를 연극무대 위에 올렸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배 내는 날이 잡히자 마을 초시는 고기를 가득 잡고 배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만선제’를 올려야 한다고 한다. 선주(船主)는 진도의 용만이네 풍물패거리를 부르고 그믐날 만선제가 열린다. 지난해 배에서 죽은 덕중의 영혼을 위로해줘야만 이번 뱃길이 안전하리라는 말에 선주는 배에 오를 아낙을 찾는다. 백치 일렬의 각시가 쌀을 받겠다는 욕심에 나서지만 동네 사람들은 용만을 비롯해 여러 마을 남자들과 소문을 몰고 다니는 각시의 몸은 부정하다며 나무란다. 우여곡절 끝에 각시와 용만이가 배를 타고 떠나는데, 보름이 지난 후 각시 혼자 뱃군의 등에 업혀 돌아온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중요무형문화재 제72호인 진도씻김굿의 대가 박병천 씨가 직접 출연해 고풀이를 실연, 관객들에게 색다른 무대를 선사한다. 전무송 씨를 비롯한 베테랑 연기자들은 물론 국립창극단, 국립국악관현악단도 시나위 반주팀과 소리꾼 등으로 출연해 신명나는 무대를 선보일 전망이다. 6월 9일(목)부터 19일(토)까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평일은 7시반, 토요일은 4시/7시반, 일요일은 4시에 공연이 열린다. (월 공연 없음) 교원은 50% 할인받을 수 있으며 반드시 사전 전화예매를 통해(02-2280-4115~6) 교원임을 밝혀야 한다. 공연 당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 10명에게는 프로그램책자와 으뜸석 2매를 5천원에 판매한다. 문의=02)2280-4115~6
▶어린이 식물백과=아이들 스스로 주변 식물들을 직접 관찰하면서 학습할 수 있도록 각 기관의 특징은 물론 분포 지역, 쓰임새까지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초등학교 과정에 나오는 144종 중 주요한 식물 70종이 담겨 있다. 생생한 사진은 물론 부록으로 학교 과제용으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어린이 식물화보도 제공된다. 이명호|베텔스만 ▶알코올 램프도 방귀 뀐다?=두 명의 대학생이 일상생활에서 발견하는 21가지 화학 이야기를 대학생활의 에피소드 등을 이용해 흥미롭게 풀어냈다. 모직 옷을 세탁기에 돌려 쫄티가 돼버리자 드라이클리닝을 거론하면서 비누와 세제의 성분을 파헤치고, 친구의 권유로 염색을 하게 되면서 염색과 파마에 대한 화학성분을 보여준다. 김희정·이윤스|북로드 ▶공부가 즐거워지는 습관 아침독서 10분=‘10분’이란 짧은 시간은 효과를 거두기 어려워 보이지만 실제로는 아이들의 뇌를 활성화시키는데 큰 효과가 있다. 누구나 실천 가능한 아침독서 실천법 78가지를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아이들의 독서를 어떻게 지도해 주어야 하는지 ‘북 키워드’로 조목조목 알려준다. 남미영|21세기북스 ▶4 1/2 친구들과 비밀동굴=아이들의 모험을 다룬 어린이 탐정소설. 키가 작다는 이유로 ‘달랑무’라는 별명이 붙여진 카르스텐은 동굴에서 이상한 지도를 우연히 발견한다. 잘난 척하고 뻐기기 좋아하는 칼레와 그의 친구들은 그것이 보물지도라고 믿고 보물을 찾기 위해 달랑무를 자기들이 운영하는 탐정사무소 회원으로 받아들인다. 요아힘 프리드리히|다락방
정영수 한국교원교육학회 회장은 11일 충북대에서 ‘미래 사회의 교육지도성 개발’을 주제로 2005년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미국 하와이 소재 아시아-태평양 교류연구원(원장 유재호)은 오는 8월 1일부터 10일까지 호놀룰루에서 제36회 아시아-태평양지역 영어교사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하와이대 교수들이 영어교육의 최근 이론과 실제 교육방법 등을 강의하며 일본, 중국, 대만, 태국 등에서 관계자들이 참가할 계획이다. 신청마감은 20일까지. 문의=02)584-5500, www.capealoha.org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대회장 강영훈 전 국무총리)는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한 중·고생들의 모범 사례를 이달 30일까지 접수받는다. 각급 학교나 청소년단체, 대회 사무국 홈페이지(www.soc.or.kr)를 통해 신청서를 받은 후, 학교장이나 봉사 관련 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우편접수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총 3백여명의 개인 및 단체를 선발하며 친선대사상 수상자 10명에게는 내년 미국에서 열리는 ‘푸르덴셜 미국 중고생자원봉사대회’ 참관 기회가 주어진다. 문의=02)2144-2200, www.soc.or.kr
김상돈 경남애니메이션고 교장은 1일 연암공업대학과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방재우 서울 한산중 교장은 지난달 30일 청소년기본법에 따라 대통령이 위촉하는 청소년위원으로 위촉됐다.
황대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원장은 2일 정보원 청사에서 베트남 교육훈련부 차관과 캄보디아 교육청소년체육부 차관을 만나 이러닝 현황 및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선자 서울초등무용교육연구회 회장(영서초 교사)은 12일 용인시립영보자애원에서 제17회 교사·아동 무용발표회 및 위문잔치를 개최한다.
황수연 학교체육진흥연구회 회장(서울 환일고 교장)은 최근 ‘학교체육’ 제4호를 발간해 전국 초·중·고교 및 대한체육회 등 유관기관에 배부했다.
정부에서 법을 지키지 않고 국민에게 준법을 강조하면 그것이 제대로 먹혀들까. 요즘엔 아이들도 잘못된 어른들의 가르침은 받기를 꺼려한다. 입으로만 선을 외치고 정반대의 행동을 하는 어른은 아예 거부한다. 코웃음치며 비웃는다. 교원법정정원 확보율이 바로 그렇다. 법, 괜히 있는 것 아니다. 지키라고 법이 있는 것이다. 그 정도는 확보해야 교육이 제대로 된다고 법적으로 문서화한 것이다. 그런데 이 확보율이 올라가기는커녕 거꾸로 내려가고 있어 큰일이다. 준법에 모범을 보여야 할 정부가 위법을 당연한 듯 저지르고 있는 것이다. 한국교육신문 보도에 의하면 올해 교원법정정원 확보율이 작년보다 0.7%가 떨어져 교원들의 수업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교육부 통계에 따르면 초중등교원 법정정원 확보율은 88.5%로 지난해에 비해 0.7%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중·고교 교원들의 주당 수업시수는 각각 20.9시간(작년보다 0.7시간 증가)과 17.7시간(작년보다 0.4시간 증가)으로 수업부담이 늘었다. 법적으로 100% 확보하기로 되어 있으면 그것을 제대로 지키고 사정이 있어 그렇게 되지 않는다면 대통령 또는 교육부장관이 대국민 사과를 하여 이해를 구하고…. 뭔가 상응한 조치가 있어야 하는데 그냥 구렁이 담 넘어 가듯 아무런 말이 없다. 잘못된 관행이 무슨 본인 양 그대로 답습하고 부끄러워할 줄도 모른다. 도덕성에 있어서 낙제점이다. 최소한의 양심이 있는 정부라면 해마다 확보율을 높여 가는 것이 정상일 것이다. 그래야 국민들은 정부의 굳은 의지를 믿고 교육에 희망을 걸고 학교교육에 자녀를 맡길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 확보율이 반대로 가고 있으니 교육 여건은 해마다 열악해 질 수밖에 없다. 수업시수가 많으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교재연구가 자연 부실해져 매시간 밀도 있는 수업 전개가 어려우니 교육의 질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하다. 피곤에 절은 선생님에게서 웃음이 나올까. 여유가 나올까. 열의를 기대할 수 있을까. 짜증만이 나온다. 자연히 교육은 골병이 드는 것이다. 결국 그 피해는 우리의 귀한 자녀가 온전히 떠안는 것이다. 작년 3월 안병영 교육부총리의 말의 성찬, 아직도 귀에 생생하기만 하다. 예산부처와 협의도 안 된 상태에서 2008년말까지 총 9만 6000명을 확보해 교원법정 정원을 100.3%까지 늘인다는 장밋빛 발언! 인기위주의 발언, 점수따기 발언, 립 서비스, 돈 들어가지 않는 말이라서 그런지 쉽게도 나온다. 뒷감당도 못할 무책임한 발언, 대책 없이 내뱉고 실천이 없으니 국민들은 조롱의 대상이 된 꼴이다. 정부에 대해 실망만 커지고 불신감이 높아만 간다. 미래를 생각하는 선진국가는 어느 것보다 교육을 중히 여긴다. 그러나 현재의 참여정부는 교육의 중요성을 간과한 채 아마추어리즘으로 국정운영의 시행착오를 되풀이하고 있어 국가의 앞날이 걱정된다. 이제라도 늦지 않았다. 교육부가 나서서 교원단체와 힘을 합쳐 법정 정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설득도 하고 매달리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아우성도 치고, 대통령을 압박(?)하기도 하고, 참여정부 도덕성의 자존심도 건드리고, 대선 공약 교육재정 6% 공(空)수표도 지적하고…. 최소한의 자존심이 있는 정부라면 문민정부 97년의 확보율 92% 수준만이라도 우선 지키라고.
교육부가 지난 3월부터 약 3개월에 걸쳐 실시한 ‘학교폭력 자진신고 및 피해신고’ 운영결과가 발표됐다. 당초 신고기간은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였으나 4대폭력 근절추진 실무협의회에서 5월 31일까지로 한달간 연장키로 결정한 바 있다. 이 기간 동안 자진신고한 학생들은 ‘학교폭력예방및대책에관한법률’에 따라 민·형사상의 문제와 연관되지 않은 경우, 각 학교의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에서 교육적으로 선도조치할 전망이다. 이번 결과에 따르면 각 학교에서 접수한 자진신고 학생은 총 3127명이었으며 이중 가해학생은 2207명, 피해학생은 920명이었다. 서면사과, 교내 및 사회봉사 등 학교에서 교육적으로 처리한 경우는 1309명(41.9%)이었고 신고 학생과 상담을 통해 종결 처리한 사례가 1240명(39.7%), 본인의 희망에 따라 전학조치를 한 경우는 27명(0.9%)으로 조사됐다. 폭력피해 사실이 분명하고 조직적인 불량서클에 가입돼있는 등 사안 성격상 경찰에 통보한 경우는 551명(17.6%)에 이르렀다. 한편, 경찰청에서 접수한 신고는 총 1961건 1만5500명이었으며 이 가운데 가해학생은 1만1205명, 피해학생은 429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에서는 일진회 등 불량서클 752개를 해체토록 조치한 것을 비롯해 2만6577건의 상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 5개년 기본계획이 수립된 이후, 각 교육청과 단위학교별로 학교폭력을 근절하기 위한 노력은 꾸준히 이어져왔다. 희망학교의 신청을 받아 선정한 ‘학교폭력예방 CCTV’는 5월 31일 현재 전국 626개 학교에 설치돼 있으며 상담자원봉사자는 전국 중·고등학교에 3678명이 배치된 상태다. 학교, 청소년상담원, 지역사회복지관, 전문의료원 등이 참여하는 지역사회 상담네트워크는 현재 12개 시·도교육청에서 총 4754개교 네트워크 구성이 완료된 상태다. 교육부는 이 ‘지역사회 네트워크 협약’을 이달 초까지 모든 학교가 체결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학부모, 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 학교 자체 토론회 개최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또 이달 중순에는 지금까지 발굴된 우수사례를 중심으로 학교폭력 유형과 세부적인 대처방안, 법원판례 등을 담은 자료를 제작해 일선 학교에 보급할 예정이다. 올해 12월 보급을 목표로 학교폭력 예방 및 대처요령, 학생 선도 및 보호 프로그램도 학생용과 교사용으로 제작된다. 교육부는 학생들의 흥미 유발을 위해 교육프로그램을 애니메이션과 동영상, 역할놀이 등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민·관 합동 점검단이 편성돼 이번 달과 11월, 내년 2월 세 차례에 걸쳐 교육청과 각급 학교의 관련 업무 추진 실태, 우수사례 발굴 등도 점검할 계획이다. 학교폭력대책기획위원회 및 대책단 회의도 정례화된다. 교육부는 매월 셋째주 수요일에 대책기획위원회 및 대책단 위원들이 참석하는 회의를 개최, 학교폭력 관련 현안을 논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