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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교육부는 전문대의 특성화를 촉진하고 주문식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체 158개 전문대 65.8%에 해당되는 104개 대학에 7억~24억원의 예산을 차등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교육부는 지난해 7월 29명의 전문가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재정지원 요건을 심사해 결정한 바 있다. 올해 전문대 특성화 재정지원의 특징은 비수도권 전문대학의 균형 발전 차원에서 지방 전문대에 대한 지원을 확대(전체의 71.6%)하고, 현장 기술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공학계열에 집중 지원(특성화 지원액의 66.5%)했다. 또 2004년부터 교원확보율, 신입생 충원율 등을 재정지원 요건으로 설정해 교육여건 개선이 없는 전문대학은 재정지원 대상에서 제외하는 등 구조조정과 재정지원을 연계했다.
부산에 이어 서울에서도 대학생을 초·중학교 보조교사로 활용하는 ‘대학생 보조교사제’가 실시된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공정택)은 지난달 30, 31일 서울교대 및 건국대, 고려대, 서울대, 이화여대, 한양대 등 서울시 소재 5개 사범대학과 ‘초·중학교 학습부진 학생 지도에 대학생 보조교사를 활용하기 위한 협약’을 각각 체결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대학생 지도교사제’는 학습부진학생 지도를 희망하는 초등학교에 예비교원인 교육대학생을 배치해 학습부진학생에게 적합한 수준별 맞춤식 교육을 실시하기 위한 제도. 교대생들은 4월초부터 6월 말까지 하루에 2시간 정도를 초등 4~6학년 학생 중 초3 진단평가에서 기초학습 미달한 학생을 지도하게 된다. 중학교에서 실시되는 ‘대학생 보조교사제’는 수준별 수업이 이루어지는 교과에서 학습 부진 학생들이 해당 학년의 학습 단계를 정상적으로 따라갈 수 있도록 실시하는 특별보충과정 운영을 사범대학생들이 보조하는 제도로 올해는 중학교의 국어, 수학, 영어 과목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대학교 인근의 교육 여건이 불리한 지역을 중심으로 중학교의 특별보충과정 운영을 지원하게 된다. 교육청은 올해 5개 대학에 이어 앞으로 실시 대상 지역과 학교를 확대하기 위하여 서울시내 소재 13개 사범대학과의 협의를 추진할 예정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예비 교사 활용을 통하여 학습부진 학생들의 개별화 학습을 보조함으로써 보다 내실 있는 학교 교육이 가능해지고, 과외 수요를 학교 내로 끌어들여 사교육비 경감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부산에 이어 서울에서도 대학생들을 보조교사로 활용하는 제도를 도입함에 따라 앞으로 이같은 제도를 운영하는 시·도가 점차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EBS는 4월 1일 EBS 수능강의 1주년을 기념해 특집방송을 마련한다. 오전10시부터는 수능강의의 성과와 e-learning의 비전을 주제로 특집 프로그램이 꾸며지며 프로그램 중간에 EBS 스페이스에서 11시부터 진행되는 ‘EBS 수능강의 1주년 기념식 및 e-러닝 원년 선포식’이 2원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정오부터 오후 1시 40분까지는 EBS 수능강의 활용 모범사례를 다룬 ‘희망만들기’가 방영되며 이어서 오후 3시 20분까지 올해 수능시험의 언어와 외국어영역의 학습전략에 대해서 알아본다. 저녁 8시부터 2시간동안 올해 수능강의의 강의 계획과 활용법이 자세히 소개된다. 밤 10시부터는 김진표 교육부총리가 출연해 대학 개혁, 수능시험 및 e-러닝에 대한 정부의 교육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학교폭력 등에 대한 대처방안에 대해서 밝힌다. 자세한 일정은 다음과 같다. 10:00 - 12:00 EBS ‘수능강의의 성과와 e-learning의 비전’ 특별 생방송 12:00 - 13:40 EBS 수능강의 활용모범사례를 다룬 ‘희망만들기’ 13:40 - 15:20 2006 대수능 학습전략 20:00 - 22:00 ‘EBSi와 수능방송 강의계획과 활용법’ 소개 22:00 - 22:50 특집 ‘교육부총리에게 듣는다‘ EBS FM 부모의 시간(11:00 - 12:20) ‘수능강의 활용 사례 및 효과적인 이용법’ 소개
교육부는 EBS 수능강의 1주년을 맞이해 31일 발표한 올해 운영계획에서, 고3 중심의 수능강의 체제를 유지하면서 고1, 2를 대상으로 하는 내신교과 과정을 강화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내신 대비 공통과목과 유형별, 수준별, 제재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구술 심층면접 프로그램을 다양화하며, 논술프로그램과 서술형 문항도 개발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교사들이 실제 수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개념학습과 부가학습 형태의 콘텐츠를 클립형태의 주제별로 제작·제공하고, 수능강의 상세 정보를 담은 교사, 학부모, 학생용 메뉴얼을 배포키로 했다. 또 수능강의를 학습관리시스템(LMS) 기능을 개선해 강좌 이동시 자동으로 수강신청이 가능토록 하고, 온라인 학력진단시스템을 도입해 강의실내에서 강좌 수강후 자율적으로 성취도를 평가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부는 수능방송 1년 만에 목표 회원 100만 명을 돌파했으며, 1주년을 맞아 조사한 설문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2%가 학업에 도움이 된다’고 답변했다고 주장했다.
남기심 국립국어원 원장(전 연세대 교수)은 4월 6일 국립민속박물관 강당에서 '국어 기본법 후속법령 마련'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취임하자마자 바쁜 날들을 보냈는데. “여러 가지로 힘들고 긴급한 일이 계속 진행되던 가운데 취임했다. 추진하던 사업의 계속성, 긴박성은 내가 사장으로 취임한 동기이기도 했다. 진행 중인 일들의 바통을 이어받은 셈이어서 스스로도 바쁜 것을 각오했고 이런 과정에 크게 부담을 느끼지는 않는다. 다만 지상파 DMB라는 뉴미디어를 통해 현장 교사들이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정기적인 장이 마련됐으면 했는데 이것이 이뤄지지 못한 점이 매우 안타깝다. 방송위도 교육콘텐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다는 점에 대해서 안타깝게 생각하는 분위기다.” -4월 1일로 수능강의 방송이 1주년을 맞았다. 지난 1년을 평가한다면. “수능방송에 대한 논란이 많았던 만큼 공과가 있었다. 우선 ‘사교육의 소방수’ 역할을 자처하고 나선 만큼 사교육비 경감효과는 분명히 확인할 수 있었다. 두 번째 긍정적 효과는 지리적 이유 등으로 사교육에서 소외된 아이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었다는 점이다. 첫 번째 목적이 수능방송의 출범동기였으나 성과를 놓고 본다면 두 번째를 오히려 더 높이 평가할 수 있겠다. 부족한 점이라면 무엇보다 현장 선생님들에게 충분한 이해를 구하지 못한 것이다. 선생님들의 역할을 촉진하고 돕는 역할을 해야 하는데 일부에서는 수능방송이 선생님의 역할을 대체한다고 느꼈을 수도 있다. ‘수능이 곧 교육’이라고 믿는 교육현실에서 교사들이 교육자로서의 철학이나 이념, 꿈을 실현하기가 힘들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런데 수능방송이 오히려 이를 부채질한 것은 아닌지, 학교의 전인교육 측면에 부담이 된 것은 아닌지, 이 점에 대해서는 죄송하게 생각하고 선생님들의 이해를 구하고 싶다.” -출범 2년을 맞아 달라지는 점은 무엇인가. “작년의 급한 출발에 비해 올해는 전체적으로 안정될 것이다. 작년에는 스타강사를 초빙하고 다른 강의보다 주목을 끄는 것에 초점을 맞춘 경향도 있었다. 올해부터는 이런 점을 줄여나가고 있다. 그러다보니 흥행·흥미 위주라는 논란에서 벗어나는 대신 학생들이 다른 사교육 쪽으로 눈을 돌리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있다.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아야 한다는 고충이 따르지만 적절한 균형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 교재가 너무 많고 비싸다는 지적도 있었다. 그래서 올해는 수량을 30% 이상 줄이고 가격도 20% 내외로 낮게 책정했다.” -향후 수능방송 운영계획을 밝힌다면. “EBS는 ‘수능 이후’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다. 단순한 문제풀이를 넘어 깊이 있는 교육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다. 논란을 줄이고 교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공교육을 보완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2008년 대학입시부터는 수능의 영향력이 크게 줄어들기 때문에 현재 고1부터는 수능방송에 대한 열기나 참여도가 다소 낮은 것이 사실이다. 게다가 일부에서는 내신 과외 과열 움직임이 벌써부터 일고 있다고 한다. 수능 이후의 콘텐츠를 개발하고 내신 과외에 대한 대비책도 EBS 차원에서 나오게 될 것이다. 이것을 올해 중요한 사업으로 잡고 있다.” -EBS의 역점 추진과제는 무엇인가. “평생교육 구현과 공교육 보완은 EBS의 양대 축이라고 할 수 있다. 학교교육만으로 배움을 끝맺는 시대는 지났다. 나는 ‘내 손안에 교실이 있다’는 말을 자주 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손안에서 필요한 지식을 찾아내 스스로에게,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리는 것이다. EBS는 평생교육의 동반자 역할을 다하기 위해 올해부터 ‘이듀(E-DEW; EBS Digital Edu-World)’를 5개년 계획으로 잡고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부, 정통부, 노동부 등 정부기관의 지원을 받고 교육 유관기관들과 협력체제를 구축, 국민 누구나 필요한 정보를 자유롭게 얻도록 하는데 EBS가 최전선에 설 것이다.”
한국교총은 지진해일 참사로 피해를 입은 남아시아 주민들을 위해 아시아지진대재앙구호범국민캠페인본부(집행위원장 서경석)와 연대활동을 벌였습니다. 31일까지 성금을 모금한 결과, 총 606만9810원의 성금이 모였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엄두섭 ▲김연신 ▲김경자 ▲박계매 ▲신호임 ▲서기석 ▲양승호 ▲이수진 ▲박홍기 ▲김권수 ▲박미경 ▲김동백 ▲김의숙 ▲여순금 ▲임우진 ▲이강만 ▲강선영 ▲장영애 ▲윤호식 ▲정수진 ▲정선웅 ▲임경숙 ▲강옥원 ▲안승미 ▲조경희 ▲강수성 ▲이정자 ▲유명희 ▲배정임 ▲최중대 ▲조정상 ▲이건섭 ▲교총사무국직원 ▲김정부 ▲성남북초 ▲진원옥 ▲이혜성 ▲곽봉준 ▲김미옥 ▲이현경 ▲신금순(녹천중) ▲차순호 ▲정혜순 ▲이혜순 ▲박이성 ▲박희탁 ▲서성일 ▲정연국(동명여고) ▲강영탄 ▲심정복 ▲이균제 ▲최양옥 ▲신현태 ▲김승자 ▲장규순 ▲건대부고미술반 ▲상남초 어린이 ▲의왕초 2학년 8반 ▲정미혜 ▲기흥중 ▲이남수 ▲문경혜 ▲민동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달 30일, 올 11월 23일 실시되는 200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세부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시험시행은 지난해와 비슷하며 교실당 수험생수가 32명에서 28명 이하로 축소되고, 응시원서에 부착하는 사진은 3개월 이내에 촬영한 여권용 사진으로 제한된다. 원서접수는 8월 30일부터 9월 14일까지 재학중 고교, 졸업생은 출신고교나 현 주소지 교육감이 지정하는 장소에서 접수 가능하다. 검정고시 합격자도 교육감이 지정하는 장소에 접수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응시자 본인이 직접 제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본인 확인 관계상 우편 접수는 불가하다. 정강정 평가원장은 수능난이도는 전년도와 비슷하게 출제되며, 지난해와 같이 EBS 수능강의를 변형 출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부는 수능부정 시 당해 시험 무효 및 향후 2년까지 응시를 제한하는 내용 등을 포함하는 수능부정방지종합대책을 같은 날 발표했다. 교육부는 복도감독관을 10개 시험실 당 2명으로 증원배치하고, 1명에게는 휴대용 금속탐지기를 지급키로 했다. 금지물품 휴대 의혹 응시자는 감독관이 요청하는 경우 검색에 응해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부정행위자로 간주된다. 아울러 시험장 보안 유지를 위해 정문에 2명 배치되는 경찰 중 1명은 시험장 정돈 및 부정행위자 인계를 위해 시험관리본부에 이동 배치키로 했다.
▶우리는 무엇을 타고 다녔을까?=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사람들이 무엇을 타고 다녔는지 생생한 사진과 그림을 통해 교통수단의 역사를 다뤘다. 탈 것이 없던 시대의 운송수단부터 바퀴의 발명, 최초의 승용차, 처음으로 시속 100킬로미터를 돌파한 자동차 등을 시대순으로 정리해 보여준다. 영화에 등장한 자동차와 철도를 통해 미래 교통수단도 점쳐본다. 부록으로 실린 세계의 명차, 자동차와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도 눈길을 끈다. 권영인|청솔 ▶끝까지 가보자고?=상상력 키우기 시리즈 제7권.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3종 경기를 비롯해 한계에 도전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았다. 한계에 도전한 모험들을 사실적인 사진과 그림을 통해 이해하기 쉽게 소개했다. 특히 뒷부분에는 영어원문을 수록해 내용을 부담없이 읽으면서 영어 실력도 키울 수 있도록 배려했다. 한글 부분은 초등학교 저학년, 영어 부분은 고학년 대상. 이안 로어|푸른별 ▶이젠 이야기로 가르쳐라=아이가 변화가 필요할 때 부모나 선생님이 읽어주면 좋을 이야기들을 수록했다. 올바른 생활, 자신감, 지혜, 노력, 의지, 끈기와 집중, 배움, 성실, 바른말 등 총 9가지의 주제 아래 상황에 맞는 재미있는 일화나 사례, 이야기가 들어있다. 아이들을 야단치거나 지적하기보다는 상황에 맞는 짧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스스로 자신을 되돌아보고 변화할 기회를 갖게 해준다. 김숙희|꿈이있는세상 ▶고릴라의 수호천사, 다이안 포시=마운틴고릴라에게 반해 자신의 모든 것을 포기하고 아프리카로 달려간 다이안 포시는 멸종 위기의 마운틴고릴라를 위해 적극적으로 야생동물 보호운동을 펼치기 시작한다. 연대기적 서술 대신 고릴라 친구의 죽음 등 그녀의 삶 가운데 중요한 순간들을 포착, 동물을 진심으로 사랑한 인간의 삶을 감동적으로 표현해냈다. 아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만화, 이야기, 퀴즈라는 독특한 형식으로 구성한 점도 돋보인다. 김정홍|뜨인돌
한국청소년개발원(원장 배규한)은 지난달 30일 프레스센터에서 ‘새로운 청소년 정책비전과 정책과제’ 공청회를 열었다. 이번 공청회는 작년 12월 정부가 청소년행정기능을 조정해 문화관광부 청소년국과 국무총리 청소년보호위원회를 ‘국무총리실 청소년위원회’로 통합하기로 결정한데 따른 것이다. 청소년개발원은 이를 위해 지난 2월부터 전문가 회의, 인터넷 아이디어 공모, 선진국 사례분석 등을 실시해왔으며 오는 14일 최종보고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주제발표를 맡은 이민희 청소년개발원 육성정책연구실장은 “기존 청소년정책이 학교교육정책과의 연계체제가 제대로 구축되지 않아 청소년과 부모가 일상생활에서 필요로 하는 정책추진이 미흡했다”고 지적하고 “주5일제 수업 도래에 따른 청소년활동 영역의 기회와 위협, 지식정보화 사회에 따른 학교-직업세계 이행 활성화 등 청소년정책에 대한 새로운 정책영역 생겨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실장은 향후 추진과제로 ▲국가 청소년정책의 통합적 추진과 총괄조정 ▲지역사회-민간-공공의 청소년정책 파트너십 형성 ▲과학적·장기적 청소년정책의 수립 및 집행체계 구축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건전 사회환경 조성 등을 제시했다. 한편 이날 공청회에서는 청소년 대표들이 ‘청소년이 바라본 새로운 청소년정책’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서에스더 문화관광부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장은 “청소년들의 욕구들이 정책에 정확하게 반영되지 못하고 묻히게 된다면 정책적 접근으로 청소년들의 참여를 바라는 것은 억지스러운 일”이라며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정확한 욕구와 생각을 반영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진 청소년보호위원회 청소년정책참여분과위원회 위원장도 “저조한 청소년의 의견 수렴 방식이 새로운 기구에서도 계속된다면 이 땅에 청소년들이 설 곳은 더 좁아지게 될 것”이라면서 “특히 장애 청소년 문제는 시급하고 절실한 문제인 만큼 새로 설립되는 청소년위원회에서 좀더 깊은 대책과 정책 방향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갈뫼 청소년특별회의 의장은 “청소년축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했는데, 이미 청소년 가까이에 학교축제가 존재한다”면서 “단위학교 축제 활성화 및 지원사업에 대해서도 연구해달라”고 요구했다. 청소년체력증진 활동 활성화에 대해서도 “청소년들의 체력이 떨어졌음을 한탄하기 이전에 교육부와 협의 하에 학교 체육시간을 확대하고 체육시간을 내실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홍종원 강원 춘천봉의여중 교사는 최근 시조집 ‘그 눈빛으로’를 출간했다.
정완호 전 한국교원대 총장은 지난달 26일 서대문 자연사박물관에서 열린 자연사박물관연구협의회 총회에서 임기 2년의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연식 전 성남서고 교장은 최근 시집 ‘아름골 연가’를 펴냈다.
김옥재 전 광주대성초 교사는 최근 정년기념 산문집 ‘구름나그네’를 출간했다.
탁상달 부산 동해중 교사는 최근 새미 시동인 회원들과 함께 시집 ‘마침내 그리운 사랑 하나가’를 펴냈다.
박준성 성신여대 교수는 지난달 26일 고려대에서 열린 2005년도 한국인사조직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제15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문미옥 서울여대 교수는 지난달 26일 열린 한국유아교육학회 2005 정기총회 및 정기 학술대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돼 지난 1일 취임했다.
김병묵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회장(경희대 총장)은 지난달 3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해영 한국검정교과서협회 이사장은 지난달 30일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에서 추천한 고교생 158명에게 장학금 2억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