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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2007학년도 대학입시는 학생의 선택권이 대폭 확대된 '7차 교육과정'이 세번째로 적용된다. 따라서 내년에 수능을 치를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은 희망 대학과 학과를 하루 빨리 결정해 입시전형 요강에 따른 '맞춤식 학습'을 해야 한다. 입시 전문가들은 현재의 고2 학생들은 지망하는 대학과 학과를 일찍 결정하고 학생부나 수능성적 반영비율, 전형방법 등을 면밀히 파악한 뒤 학습전략을 짜는 '맞춤형 전략'이 필수적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그렇지만 주요 대학들은 국어와 영어, 수학 등 기본 교과목의 학생부 성적에 가중치를 두고 있는 만큼 이들 과목을 소홀히 하면 좋은 내신을 얻을 수 없다. ◇진로선택을 미리 하는 맞춤형 전략 중요 = 우선 수험생들은 현재 자신의 학력 수준과 학생부 성적, 향후 학업 성취 가능성 등을 감안해 지원할 대학과 학과를 3∼5개 정도 선정한 뒤 이들 대학의 입시 요강을 잘 분석해 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대학마다 각 전형요소의 반영 비중이 다르기 때문에 대학별로 중시하는 전형요소를 미리 살펴보고 대비해야 합격 가능성이 높아진다. 수능 반영영역이나 가중치 적용 여부, 학생부 반영 방법, 그 외 논술이나 면접 구술고사 반영 여부에 따라 집중적으로 공부할 과목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대학별로 혹은 한 대학 내에서도 모집 단위에 따라 수능반영 영역이나 과목이 다양한데 본인이 지망하는 대학의 모집 단위에서 반영하는 영역과 과목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수능 성적은 표준점수와 백분위 가운데 하나가 주로 활용되는데 각 대학의 수능 성적 반영시 어느 영역에 가중치를 주느냐에 따라 수능의 영역별 중요도도 달라진다. 수시의 경우에는 대학마다 전형방법이 다양하기 때문에 지망 대학에 따라 준비 과정이 달라진다. 대성학원 이영덕 평가이사는 "수험생들은 가능한 한 빠른 시간안에 가고자 하는 대학과 학과를 조기에 선택, 해당 대학의 모집 단위에서 반영하는 영역이나 교과목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선택과목 준비 기본 = 많은 수험생들이 사회탐구나 과학탐구는 단시간에 준비를 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 준비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사회탐구나 과학탐구의 경우에는 선택과목을 본인이 선택해 최고 4개 과목까지 시험을 볼 수 있고 배점도 원점수 기준으로 과목당 50점이다. 따라서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선택과목에서 자신있는 과목을 미리 선정, 준비를 할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선택과목을 소홀히 할 경우 불리해지게 된다. 지난해 수능에서 선택 과목의 난이도 차이로 인해 어떤 과목을 시험봤느냐에 따라 유ㆍ불리 문제가 있었는데 현재 시점에서 어떤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한지는 알 수가 없다. 따라서 선택 과목은 평소에 자신있는 과목을 선택해 준비를 하면 된다. 또한 선택 과목을 많이 반영하는 대학(4개 과목 반영 : 서울대와 연세대 등)은 선택 과목의 배점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더욱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한다. ◇수시 모집에 적극 대비 = 2006학년도에는 수시를 통해 선발하는 인원이 전체 정원의 48%로 늘어났다. 전체 모집 정원의 50%가량을 수시를 통해 선발하는 대학들도 많아졌다. 2006학년도 입시에서 전체 대비 수시 모집인원이 고려대는 46%, 서강대 52%, 연세대는 51%, 이화여대 58% 등이었다. 재학생들은 정시를 기본 목표로 한 뒤 수능 공부에 최선을 다하면서 수시에 합격 가능한 대학을 미리 선정해 준비하는 것이 좋다. 따라서 지금부터 학생부 관리를 잘 해야 한다. 다만 대학에 따라 수시에서 학생부 비중이 적고 논술고사나 면접 구술고사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큰 대학도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둬서 대비를 해야 한다. 중앙학원 김영일 원장은 "학생부와 대학별고사(논ㆍ구술, 면접 등) 성적이 우수한 경우라면 수시 지원에, 상대적으로 수능에 자신이 있으면 정시 지원에 각각 우선 순위를 두고 준비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수능시험 준비에 최선 = 수능 성적은 정시에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2학기 수시에서도 최저 학력 기준으로 활용하는 대학도 상당히 많다. 따라서 수시 준비를 하는 수험생들도 수능 공부는 열심히 해둬야 한다. 수능은 대학에 따라 반영 영역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이 가고자 하는 대학이 요구하는 영역 중심으로 공부하면 된다. 언어와 수리, 외국어를 기본으로 하고 인문계 모집 단위에 지원하는 수험생은 사회탐구를, 자연계 지망 수험생들은 과학탐구를 공부하면 된다. 다만 처음부터 너무 특정 영역에만 치우쳐 미리 선택의 폭을 좁히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올해부터 경북대와 부산대, 전남대, 충북대 등의 지방 국립대학들이 수능 반영 영역을 에서 로 바꿨다. 수시에서는 상당수의 대학들이 몇 개 영역에 의한 등급을 최저 학력 기준으로 요구하고 있다.
일북방영토는 쿠릴열도 포함 안 돼, 고유영토론 주장 영토귀속은 국제조약에 기반, 법률적으로 결정돼야 러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 ‘쿠릴4도’는 러시아령 영토는 국가 간 대결 결과물, 고유영토 존재치 않아 올해 모스크바에서는 2차 대전 전승 기념행사를 대대적으로 거행한바 있고 일본에서는 러일전쟁 10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학술대회가 열리고 있다. 이는 러일 양국이 아픈 과거보다는 영광스런 기억을 더 부각시키려는 의도가 반영된 것이다. 러일 양국이 강조점을 찍고자하는 사건이 다르듯, 상이한 역사인식과 접근방법으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양국 간 현안이 있는데 그것이 이른바 ‘북방영토’문제이다. 소위 ‘북방영토’와 ‘북방4도’란 홋카이도(北海島) 이북에 위치한 4개 도서(하보마이齒舞諸島), 시코단(色丹島), 에토로후(擇促), 쿠나시리(國后)를 일컫는 일본식 표현이다. 이 같은 호칭은 4개 도서에 대해 일본이 주권을 향유하고 있음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기 위해 의도적으로 사용하는 표현이라 할 수 있다. 국제적으로는 일본이 호칭하는 ‘북방4도’ 혹은 ‘북방영토’라는 용어보다는 러시아의 지명인 ‘남쿠릴열도’로 통용되고 있다. 문제의 도서들은 총면적 4996㎢로 오키나와보다 약간 크며 홋카이도와 러시아의 캄차카반도 사이에 징검다리 모양으로 늘어선 22개의 쿠릴열도 가운데 최남단 4개 도서를 지칭한다. 북방영토 문제가 제기된 직접적인 계기는 제2차 세계대전을 결산하는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1951년)의 체결이다. 패전국 일본이 이 조약에 조인한 국가들에게 쿠릴 열도를 포기하기로 약속하면서 이 섬의 영유권문제가 싹트기 시작했다. 요컨대 ‘북방4도’가 쿠릴열도에 포함되느냐의 여부에 대한 러일 양국의 상이한 해석과 인식이 북방영토문제의 핵심인 것이다. 이에 대한 일본정부의 입장은 ‘고유영토론’으로 대변된다. 고유영토론이란 북방 4도 가운데 하보마이 군도와 시코탄은 홋카이도의 일부이며, 구나시리와 에토로후는 시모다(1855)조약이래 일본고유의 영토이기 때문에,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에서 포기한 쿠릴열도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 그 요지이다. 따라서 일본은 북방4도가 그들의 고유영토이기 때문에 이를 북방영토라 부르며 러시아에게 반환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그 법률적 근거로 일본은 1855년 시모다(下田)에서 체결된 러ㆍ일和親條約을 든다. 이 조약 2조에는 “금후 러시아와 일본의 국경을 에토로후 섬과 울부(得撫)섬 사이로 한다”고 정했다. 즉 1855년 조약을 통해 에토로후 이남의 4개 도서는 러시아에 의해 일본의 영토로 인정받았다는 것이다. 그리고 20년 후에 체결된 사할린ㆍ치시마 교환조약(1875)에서는 러시아에게 사할린섬을 모두 주는 대신 일본은 울부 섬에서 슘슈(古守)섬까지의 쿠릴열도 18개 섬을 인수하였다는 것이다. 따라서 북방4도와 쿠릴열도는 별개로 보아야한다는 것이 고유영토론의 골간이다. 러시아는 ‘전후 일련의 국제조약 및 결정’에 따라 하보마이, 시코단, 쿠나시리, 에토로후가 러시아영토가 되었다고 주장한다. 그 일련의 조약과 결정이란 얄타협정(1945년 2월), 포츠담선언(1945년 7월),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1951년)등을 가리킨다. 요컨대 얄타협정에서 루스벨트와 처칠은 스탈린에게 소련의 대일참전 조건으로서 쿠릴열도를 소련에 인도하기로 결정했으며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 제 2조에서 “일본은 쿠릴열도와 일본이 1905년 9월 5일 포츠머스 조약의 결과로 주권을 획득한 사할린의 일부와 그에 인접하는 도서에 대한 모든 권리 및 청구권을 포기한다”고 규정했기 때문에 남쿠릴 4도(Four Southern Kuril Islands)는 러시아령이라는 입장이다. 그러나 이 같은 조약의 근거에 대해 일본은 다음과 같이 반론을 제기하고 있다. 즉, 얄타협정은 연합국의 수뇌들 간에 전후처리 방침을 진술한 것에 지나지 않으며, 하물며 그 협정에 참석하지 않았고 그 존재에 대해서 알지도 못하는 일본을 구속할 법적인 구속력이 없다는 것이다. 또한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은 쿠릴열도의 지리적 범위 및 귀속처를 정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일본으로서는 이 조약에 조인하지 않았던 소련과 그와 같은 사항들에 관해 독자적으로 교섭해야할 문제로 판단한다는 것이다. 북방4도에 대한 일본의 이 같은 대응논리는 1981년 일본 내각회의에서 1855년 시모다(下田)조약 체결일인 2월 7일을 ‘북방영토의 날’로 지정함으로써 국가적 규모의 반환운동의 차원으로 발전하고 있다. 따라서 일본정부는 북방영토 문제를 러?간의 우호관계 수립에 최대의 장애물로 간주하고 있다. 러시아 또한 양국 간의 영토문제는 이미 해결되었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기 때문에 일본의 영토반환 요구는 불법적이며 근거 없다고 일축하고 있다. 결국 러일 간에 미해결된 북방영토 문제는 국제법적으로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양국관계를 ‘전쟁의 지속’상태에 놓여있게 한 핵심요인이 되고 있다. 러일 간의 표면적인 영토분쟁 저변에는 양국 간의 상이한 영토인식이 영토분쟁을 영속화시키는데 일조하고 있다. 일본은 자국의 영토를 한 번도 빼앗긴 적이 없는 나라이다. 또한 사면이 바다라는 이상적인 자연국경으로 둘러싸여 자국의 영토가 타국의 그것과 완전히 구별되어온 국가이기도 하다. 특히 그들은 지리상의 국경이 동시에 민족, 언어, 문화, 정치, 행정상의 경계선과도 일치하는 지구상에서 보기 드문 동질성을 지닌 국가라고 자부하고 있다. 이 같이 믿음은 일본인들로 하여금 고유영토에 대한 신봉자가 되게 했다. 이는 영토라는 것은 뺏기도 하고 빼앗기도 하기 때문에 국경선은 항상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유동적이라는 러시아식의 사고방식과는 대립된다. 조어도의 위치 남쿠릴 열도에 대한 러시아의 영유권 표기 지도(자글라딘, 20세기세계사, 2003) 그러나 일본인들이 신봉하는 ‘고유영토론’의 이면에는 다음과 같은 의도성이 엿보인다. 즉 영토의 귀속은 전쟁의 승부로 결정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북방영토의 귀속은 러시아가 주장하는 바와 같이 제 2차 세계대전의 결과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국제조약에 기반, 법률적으로 결정되어야 한다는 그들의 주장의 당위성을 강화하려는 것이다. 이에 일본은 국경의 변경이 당사국간의 합의 또는 외교교섭의 결과에 따라 결정하는 것이 합리적이라 판단한다. 따라서 일본은 북방영토 분쟁을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해서 그 결정에 복종할 용의가 있음을 누차 강조해오고 있다. 한편 러시아 역시 북방4도가 러시아의 고유한 영토라 믿고 있다. 그 근거는 러시아인들이 먼저 쿠릴열도를 발견하고 개발했다는 것이다. 1984년 구소련에서 출판된 ‘18세기 초 러시아의 태평양 북부탐험’이라는 책에서 이미 17세기 후반부터 러시아황실탐험대가 태평양북부에서 활동을 개시한 정황들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1691년 러시아인들이 가장 먼저 쿠릴열도에 도착했고 이후 이 섬에 거주하는 아이누 족에 대해 가장 먼저 알게 되었다고 기술돼 있다. 또 러시아인은 자연적 역사적 원인에 의해 일본과 정반대의 영토관을 갖고 있다. 러시아인은 광대한 국토를 갖고 있으면서도 고유의 천연국경의 혜택을 받지 못했고 무방비의 대초원에 살면서 외적의 침입에 대처하지 않으면 안됐다. 이 같은 환경에서 자라난 인간에게 영토는 변화무쌍한 존재다. 따라서 그들은 영토란 인접국과 힘의 대결의 결과, 확대되기도 하고 축소되기도 하는 신축성 있는 성격을 지닌 것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이를 일본 “고유영토론” 반박의 논리적 근거를 이루고 있다. 러시아 역시 일본의 견해에 반박하는 법률적 토대를 갖고 있다. 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일본의 영토요구가 역사적으로나 법률적으로나 근거가 없음이 명확해진다. 그들의 견해에 따르면, 일본은 러일전쟁과 시베리아 출병 등 침략적 행위를 저지름으로써 이미 양국 간에 체결된 각종 조약들을 스스로 훼손하여 무효화시킨 바 있다는 것이다. 이에 러시아는 고유영토론, 국경불변론을 앞세운 일본의 영토반환 요구가 근거 없는 억지논리라고 단정한다. 또 러시아는 제2차 세계 대전의 결과로 생긴 현상을 변경하는 일은 국제질서의 안정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2차 대전에 의해 결정된 국경은 불가역, 불가침이라는 논리를 제기하고 있다. 이는 비록 남쿠릴4도를 점유하고 있는 러시아의 입장이 법률적으로 취약하더라도, 전후체제라는 총체라는 측면을 강조함으로써, 영토문제에 대해 현상을 유지하려는 러시아의 입장을 보다 강화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 비롯되었다. 따라서 개별적인 조약·협정보다는 2차 대전의 결과로서 형성된 전후질서를 유지하는 일이 국제적으로도 평화와 질서를 담보하는 일이라는 소위 전쟁결과 부동론은 오늘에 이르기까지 러시아가 취해온 입장이다. 조어도의 위치 북방4도를 일본 자국 영토로 표기하고 있는 새로운 사회과지도(동경서적, 2004) 그 결과 ‘북방4도’에 대한 양국 역사교과서의 서술방식 역시 뚜렷한 차이점을 보이고 있다. 서술상의 강조점이 다르다는 얘기다. 일본교과서는 북방4개 도서의 역사성에 초점을 맞춰 오래전부터 일본의 고유영토임을 부각시킨 반면 러시아교과서는 남쿠릴 4도에 대한 실효적 지배의 당위성에 초점을 맞춰 2차 대전에서 독일과 일본을 괴멸시키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한 소련의 역할을 부각시키고 있다. 일본교과서는 북방4개 섬이 일본의 ‘고유영토’임을 입증하기 위해 이 섬들이 침략과 탐욕의 산물이 아니라 역사적인 과정을 통해 평화적으로 자국의 고유한 영토가 되었음을 강조하고 있다. 2005년판 후쇼사 교과서에서는 일본정부는 “러시아와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서 1875년 러시아와 사할린ㆍ치시마교환 조약을 맺었다. 조약의 내용은 일본이 사할린 전토를 러시아에 양도하고, 그 대신에 치시마열도(쿠릴제도)를 일본령으로 한다는 것이었다”고 서술되어 있다. 또 명치초기의 국경획정 지도를 첨부하여 러일 간의 영토 확정의 역사를 1855년에 체결된 일러화친조약 시기까지 끌어올리고 있으며(일본사 A, 동경서적, 2004년; 신중학교역사, 청수서원, 2002년) 사회과지도에 북방4도를 자국의 영토로 표기하고 있음은 물론이다(새로운 사회과지도. 동경서적, 2004년). 요컨대 이미 오래전부터 북방4개 도서는 러시아로부터 평화적인 조약을 통해 일본의 고유한 영토로 인정받았다는 것이다. 반면 러시아의 교과서는 남쿠릴4도와 관련하여 소련군의 대일참전을 계기로 2차 대전이 종식되는 과정을 상세히 다루고 있다. 러시아의 남쿠릴4도 점유의 당위성을 강조하기 위해 첫째, 소련이 대일전쟁에 참전하지 않았으면 2차 대전은 적어도 18개월은 더 지속되었을 것이라는 점(자로바, 미쉬나, 20세기 러시아사, 1999) 둘째, 2차 대전에서 소련이 입은 인명피해만 2700만에 달했다는 점(다닐로프, 코술리나, 20세기 러시아사, 1995) 셋째, 소련은 얄타회담에서 사할린남부와 쿠릴열도, 여순의 조차권과 만주의 철도에 대한 중국과의 공동 개발권을 확보함으로써 러일전쟁이후 제정러시아가 상실한 지위를 회복하게 되었다는 점을 부각시키고 있다(자글라딘, 20세기세계사, 2003). 상술한 바와 같이 러일 간의 북방4도 문제는 양국의 영토인식과 교과서 서술에 비추어볼 때, 해결가능성이 불투명해 보인다. 특히 북방4도 문제는 한일 간의 현안인 독도문제와 유사한 성격과 연혁을 지닌 바, 일본의 요구에 대한 불법성을 지적하고 효율적인 대응논리 개발을 위해서라도 지속적으로 살피고 연구해야할 비교의 대상이라 할 수 있다. 필자소개고구려연구재단 연구위원 최덕규 연구위원 다음 회는 배성준 고구려연구재단 연구위원의'한중 영토분쟁-간도'입니다
평생학습이 강조되면서 늘어나고 있는 원격대학들이 교비횡령ㆍ유용, 부실한 학사관리 등 총체적인 문제를 안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교육인적자원부는 2개월간 원격대학 17곳에 대한 실태를 조사한 결과 교비횡령 및 유용 의혹이 있는 한성디지털대와 세계사이버대에 대해 심층감사를 실시키로 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성디지털대의 경우 학생 수업료 1억3천422만여원을 이사장 인건비 등 법인 운영비로 집행했으며, 이사장 부부 공동소유의 건물을 이중으로 임차해준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사이버대의 경우 학생등록금을 회계장부도 없이 각종 선교목적의 활동에 사용했다. 특히 일부 원격대학들은 학생모집이 어렵게 되자 알선업체를 통해 대규모로 시간제 등록생을 모집한 뒤 학생의 출결도 제대로 관리하지 않고 학점을 주는 등 학사관리를 부실하게 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성디지털대 등 6개 대학은 학생모집 알선업체를 통해 시간제 등록생을 입학정원의 10배까지 모집했으며, 알선업체에 대해 학생 개인별 등록 학점 당 3만~5만원의 수수료를 지급했다. 21개 학생 알선업체의 경우 2년 5개월간 160억원의 수수료를 챙긴 것으로 교육부는 추산했다. 한성디지털대는 또 출석이 확인되지 않은 학생에 대해서도 모두 6천600여 차례에 걸쳐 학점을 준 것으로 밝혀졌다. 교육부는 알선업체를 통해 학생을 모집하고 학사관리를 부실하게 한 사례에 대해서는 수사기관과 세무당국에 각각 자료를 통보했다. 교육부는 이와함께 설치인가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한 열린사이버대, 한국사이버대, 한국디지털대, 사이버 외대에 대해 1년내 시정할 것으로 요구한 뒤 이행하지 않을 경우 인가를 취소키로 했다. 또한 열린사이버대, 한국사이버대, 한국디지털대, 사이버외대 등 4개 대학은 법인 소유 교사면적이 인가기준에 모자랐으며, 이밖에 상당수 대학에서 학사 및 회계관리가 부실해 경고와 함께 시정명령을 받았다.
교육인적자원부가 29일 발표한 '2007학년도 대학입학전형 기본계획'은 2006학년도 입시와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전체적인 대입전형 계획과 일정 등을 숙지한 뒤 12월 20일까지 발표되는 대학별 전형계획 주요사항에 맞춰 진학 희망 대학의 전형방법을 정확히 파악, 이에 맞는 학습 및 진학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학생부, 수능 등 전형자료 = 학생부의 경우 수시1학기 모집은 교과는 2006년 2월말, 비교과는 2006년 6월말, 수시2학기 모집은 교과ㆍ비교과 모두 2006년 8월말, 그리고 정시모집은 재학생은 2006년 12월8일, 재수생은 졸업일을 기준으로 성적을 산출한다. 학생부의 반영 여부나 반영방법 등은 대학이 자율적으로 정해 시행할 수 있으며 과목별ㆍ계열별 석차나 평어(수우미양가) 등 활용형태나 반영비율 등도 대학별로 알아서 결정하면 된다. 수능은 언어, 수리, 외국어(영어), 사회탐구/과학탐구/직업탐구, 제2외국어/한문 등 응시 영역과 과목을 수험생이 자신의 적성과 희망대학의 성적반영 방법에 따라 자유로이 선택할 수 있다. 출제 형식은 객관식 5지 선다형이고 수리영역은 30% 정도 주관식이 출제된다. 성적은 영역별ㆍ과목별로 표준점수와 백분위 등급이 기재되고, 종합등급은 표기되지 않는다. 표준 점수는 소수 첫째 자리에서 반올림한 정수로 표기되고, 백분위는 정수로 된 표준점수에서 근거해 산출하되 소수 첫째 자리에서 반올림한 정수로 표기된다. 또 수리 '가'형과 사탐/과탐/직탐, 제2외국어/한문은 선택과목이 표기된다. 교육부는 대학이 영역별/과목별 표준점수와 백분위, 등급을 선택해 다양하게 활용하고 대학ㆍ모집단위별 특성에 맞춰 일부 영역 또는 과목 성적, 가중치 및 등급제를 활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논술고사, 면접ㆍ구술고사, 실기ㆍ실험고사, 신체검사, 적성ㆍ인성검사, 추천서 등 각 대학은 학생선발에 필요한 다양한 자료를 활용할 수 있다. 그러나 논술고사 외 필답고사, 기여입학제, 고교등급제는 초ㆍ중등교육의 정상화와 공정하고 합리적인 학생선발을 위한 '최소기준'으로 제한된다. ◆전형유형 = 일반전형과 특별전형이 있다. 일반전형은 일반 학생을 대상으로 보편적 기준에 따라 공정한 공개경쟁으로 선발하는 것이며, 따라서 자격기준을 설정하거나 제한할 수 없다. 특별전형은 특별한 경력이나 소질을 기준으로 하는 전형, 차등적 보상기준에 의한 전형, 그리고 농어촌학생ㆍ특수교육대상자ㆍ재외국민ㆍ외국인ㆍ실업고 졸업자ㆍ산업체 위탁생 등을 대상으로 한 정원외 특별전형이 있다. ◆모집ㆍ지원 및 등록 = 수시ㆍ정시ㆍ추가모집과 이들 모집간의 분할모집을 대학이 자율 결정할 수 있다. 수시모집은 정해진 기간에 대학 자율로 실시할 수 있고 수시1학기 모집은 총 모집 계획인원의 10% 이내다. 모집인원은 입학정원에서 전학년도 미충원 인원 가운데 다음 학년도로 이월모집승인을 받은 인원, 전학년도에 초과 모집한 인원, 행정제재 등에 따른 모집정지ㆍ감축인원 등을 가감해 결정한다. 수시1학기 모집 내와 수시 2학기모집 내에서는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수시1학기 모집에 합격한 경우 수시2학기 모집ㆍ정시모집ㆍ추가모집 지원이 금지되고 수시2학기모집에 합격한 경우 정시모집 ㆍ추가모집 지원이 금지된다. 정시모집 대학에 있어서 모집기간군이 같은 대학간 또는 동일 대학내 모집기간군이 같은 모집단위간에는 복수지원을 할 수 없다. 정시모집에 합격해 등록한 경우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없고 수시모집에 합격한 경우 전문대학이 실시하는 다른 모집시기에 지원할 수 없다. 전형이 끝난 뒤 대학 신입생의 지원ㆍ합격ㆍ등록 상황을 전산검색해 금지된 복수지원과 이중등록 사실이 확인되면 합격이 취소된다.
200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2006년 11월 16일 시행되고 성적은 12월 13일 통지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29일 이같은 내용의 '2007학년도 대입전형 기본계획'을 확정 발표하고 세부 시행계획은 내년 3월 별도로 발표하기로 했다. 계획에 따르면 2007학년도 수능시험은 주말 고속도로 교통혼잡을 피해 문제지 수송을 시작할 수 있도록 11월 셋째주 목요일인 2006년 11월 16일 실시한다. 성적은 12월 13일에 통지된다. 고교 교육 정상화 차원에서 작년과 마찬가지로 수시 1학기 모집시기를 2006년 7월 13일부터 실시하도록 했다. 산업대학, 전문대학, 교육대학을 포함한 수시모집에 합격하면 정시 및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없고, 정시모집에 합격하고 등록한 자는 추가모집에 지원이 금지된다. 다만 추가모집기간 전에 정시모집 등록을 포기한 자는 추가모집 지원이 가능하다. 대학의 경우 정시모집에 있어서 모집기간군이 같은 대학간 또는 동일 대학내 모집기간군이 같은 모집단위간 복수지원이 금지된다. 모든 전형일정이 끝난 뒤 입학학기가 같은 2개 이상 대학, 산업대학, 교육대학 또는 전문대학에 이중으로 등록할 수 없다. 교육부는 또한 수시모집 때 충원 합격자의 정의를 '충원합격 통지시 등록 의사를 밝힌 자'로 수정, 대학의 일방적인 충원 합격자 발표에 따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했다. 교육부는 "고교교육의 정상화 도모 및 합리적인 학생선발의 최소기준으로 논술외 필답고사, 기여입학제, 고교등급제는 제한한다"며 "또한 수능 부정행위 처벌을 강화하는 법개정안이 통과되면 부정행위자는 최대 2년간 응시자격이 정지된다"고 강조했다. 주요 전형일정은 ▲수시 1학기는 7월13∼22일, 전형 및 합격자 발표 7월23∼8월31일, 등록 9월4∼5일이고 ▲수시 2학기는 원서접수 및 전형 9월8∼12월12일, 합격자 발표 12월17일까지, 등록 12월18∼19일이다. 정시모집은 12월21∼27일 원서접수를 거쳐 ▲'가'군 12월28∼1월11일 ▲'나'군 1월12∼22일 ▲'다'군 1월23일∼2월2일 순으로 전형이 실시된다.
경찰청은 6월15일부터 학교폭력 집중 단속을 벌여 가해학생 2천791명을 적발, 이 가운데 77명을 구속하고 2천379명을 불구속 입건하는 한편 335명을 가정법원 소년부에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기간에 해체된 폭력서클은 19개로 집계됐다. 경찰은 이들 가운데 1천72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조사 대상의 절반에 가까운 47.5%가 교내에서 폭력을 휘둘렀고, 대부분 폭력행위(91.7%)가 쉬는 시간에 이뤄진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폭력행위가 자주 이뤄진 장소는 교실(35.4%), 화장실(19.7%), 인적이 드문 곳(16.7%), 운동장(12%), 복도(9%), 옥상(4.4%), 강당(2.3%) 순으로 나타났다. 남학생의 27.3%는 인터넷 채팅을 통해 성관계를 요구한 경험이 있으며 여학생의 24%는 성관계를 요구받은 적이 있다고 답했고 실제 성관계를 가진 경우도 전체의 18.9%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학교폭력 자진신고 기간(3.4∼5.31)에 입건된 학생이 하루 평균 22명이었으나 집중단속 기간에는 40명으로 늘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12월14일까지 집중 단속을 계속할 계획이다.
자존심은 자기를 존중해주는 마음 다른 사람 평가에 영향 받지 않아 매슬로(A. Maslow)라는 심리학자는 인간의 동기가 위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위욕구를 만족시켜야 상위욕구로 나아간다고 주장했습니다. 즉 생리적 욕구, 안전욕구, 소속과 애정 욕구, 자존심의 욕구, 자아실현의 욕구 등이 있는데, 먹고 자는 생리적인 욕구가 만족되어야 몸을 돌보는 안전욕구를 추구할 수 있고, 또 안전욕구가 만족되어야 소속과 애정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가장 잘못 해석되고 있는 것이 자존심의 욕구가 아닌가 싶습니다. 자존심의 욕구는 다른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또 다른 사람을 사랑하려는 욕구(소속과 안전 욕구)가 제대로 충족된 후에야 생기게 됩니다. 자존심은 능력, 신뢰감, 성취, 독립, 자유 등을 의미하는 자기 존중과, 명성, 주목, 지위, 평판, 인정 등을 말하는 존경 받음 둘 다를 포함하고 있는 개념입니다. 그래서 건강한 자존심은 명성, 지위, 아첨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에 대한 믿음입니다. 하지만 실제 생활에서는 언제 어디서든지 마음에 조금이라도 거슬리는 말을 듣게 될 때 “아이, 자존심 상해”라는 말을 상습적으로 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놀림을 받을 때, 자기의 단점이 들춰지거나 질책을 받게 될 때, 뚱뚱하다거나 못났다는 말을 들을 때, 혹은 자기의 능력이나 재능을 다른 사람들이 알아주지 못하거나 무시할 때 많이 사용합니다. 이럴 경우 대개는 그 사람이 아주 자존심이 강한 사람으로 알려집니다. 그래서 말을 붙이는 것조차 어려워집니다. 가령 다음과 같은 유머 속의 남자가 그런 경우입니다. 한 남자가 군대를 갔다. 몇 달 후 여자친구에게서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편지가 왔다. “우리 이제 헤어져요. 내 사진을 돌려보내 줬으면 좋겠어요.” 남자는 화가 났지만 군에 있는 몸으로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부대 내에 있는 모든 여자 사진을 다 모은 뒤 편지와 함께 보냈다. “어떤 사진이 네 사진인지 기억이 안 난다. 네 것만 빼놓고 다른 사진은 돌려보내 줘.” 과연 이 사람은 건강한 자존심을 가진 사람일까요? 자존심을 양적인 개념으로 한번 생각해 보면 자명해집니다. 커피 잔 속의 커피만한 자존심이 있는 사람과 강이나 바다만큼 정말로 많은 두 경우를 가정해 봅시다. 커피 잔에는 아주 작은 돌멩이(다른 사람들의 비난) 하나 떨어지더라도 풍랑이 생깁니다. 그릇이 깨어질 염려도 있습니다. 그러나 강이나 바다만큼의 자존심을 가진 사람은 집채만 한 바윗덩어리가 떨어지더라도 그때 그뿐 별다른 동요나 풍랑이 생기지 않습니다. 자존심은 글자 그대로 자기를 스스로 존중해 주는 마음가짐입니다. 자기가 소중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도 자기만큼 소중한 줄을 ‘자존심의 사람’들은 알고 있습니다. 한나라 명신 한신이 어렸을 때 동네 깡패의 가랑이 사이를 기어갔다 하여 남이 비난할지라도 그는 태연했습니다. 오히려 후에 대장군이 되었을 때 그를 장수로 임명했다고 합니다. 이것이 자존심입니다. 남이 자기를 알아주지 않더라도 성내지 않으면 군자라는 이야기입니다. 자존심이 조금밖에 없는 학생에게는, 그래서 자존심이 쉽게 상하는 학생에게는 다음과 같은 말로 다시 한 번 깨우쳐 주십시오. “자존심은 다른 사람의 평가에 영향 받는 것이 아니다.”
타인에게 알려 자책하는 체벌 心罰의 효과 옛날 서당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체벌로 회초리로 종아리를 치는 초달말고 ‘남우세’라는 것이 있었다. 많은 남들에게 잘못을 알림으로써 우세를 시켜 자책토록하는 체벌이다. 남우세는 비단 서당에서뿐 아니라 우리 민속에서 다양하다. 어릴적 잠자다가 오줌을 싸면 키를 씌워 이웃집들에 돌려 소금을 얻어오라 시키는것도 남들에게 우세시키는 것으로 징벌을 가하고 그로써 자책감을 주어 과오를 저지르지 못하도록 함이었다. 옛날 며느리들은 그 집에 대대로 이어내린 불씨를 꺼트려서는 안되게 돼 있었다. 그 불씨로 밥도짓고 제사 때, 그 불로 제수를 작만하고 그 불로 향을 피워야 조상이 찾아오는 것으로 알았다. 그러했기로 불씨를 꺼트린다는건 며느리로써 큰 수치가 되었다. 만약 불씨를 꺼트리면 종가에 찾아가서 불씨를 분양받아야 하는데 이때 며느리는 신발을 거꾸로 신고가야했다. 신발 거꾸로 신고 가므로써 이웃들에게 우세를 시키기 위함이다. 잘못을 저지르면 바가지를 씌우거나 바구니를 씌워 마을을 돌리는 조리 돌림도 바로 남우세 문화의 소산이다. 조상대대로 한 마을에 정착해 살아온 우리 한국인에게는 육체적 고통을 주는 체벌보다 우세를 시키고 창피를 주므로써 마음의 고통을 주는 이같은 심벌의 효과가 컸다. 왜냐하면 자기자신의 잘못으로 끝나지않고 부모 형제 처자의 명예와 연결되고 조상이나 후손에까지 그 누가 미치기 때문이다. 그래서 심벌은 정착사회에서 발달을 한다. 서당에서도 행실을 다스리는데 상벌 차상벌 중벌 차중벌 하벌 차하벌로 6등분하여 벌칙을 정해놓고서 남우세를 시켰다. 어떤 과실이 어느 등급의 벌에 해당되는가는 지역에 따라 학파에 따라 또 각기 서당에 따라 일정치가 않으나 남우세의 수단은 비슷비슷하다. 이를테면 상벌은 바가지를 씌우거나 신발을 거꾸로 신겨 마을을 한바퀴 돌리는 조리돌림이나 마을 사람이 가장 많이 왕래하는 길목에 세워 우세시키는 입시면책(入市面責)이다. 차상벌은 서당의 마당에 세워 우세범위를 축소시키는 입정면책(入庭面責)이요 중벌은 공부방의 벽을 바라보고 앉혀두는 서벽면책(西壁面責)이다. 서당에서 가장 흔했던 남우세는 바로 벽을 바라보고 앉혀두는 벽우세였다. ‘아홉차례’ 벌칙 남우세는 주로 행실을 다잡고 가르칠 때 가하는 심벌이요 시키는 글공부를 제대로하지 않았을 때는「아홉차례」라하여 그 소홀히 한 대목의 글을 아홉 번 단위로 읽히거나 씌우는 것으로 벌칙을 삼았다. 이를테면 천자문중에 ‘아버지 섬기 듯 임금을 섬기고 거기에는 엄숙함과 존경하는 마음이 있도다(資父事君 日嚴與敬)’하는 대목의 뜻풀이를 하지못하면, 이 뜻풀이를 세 아홉차례-곧 27번써서 받쳐야 했던 것이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공정택)은 교실 내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말까지 조도 개선사업을 완료하는 한편 각급학교에 설치돼 있는 모든 가스난로를 천정형 최신식 냉․난방기로 교체키로 했다. 교육청이 추진하는 조도개선사업은 현재 150룩스 기준으로 설치돼 있는 교실의 조도를 300룩스로 향상시키는 사업으로, 그동안 예산상의 어려움으로 현재 166개교 7496실이 개선되지 못한 실정이다. 교육청은 이를 위해 추경예산을 별도로 편성, 미개선된 학교에 157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교육청은 또 관내 공․사립 초․중․고 및 특수학교 중 가스난로가 설치되어 있는 학교 298교에 대해서도 총 799억을 투자, 천정형 냉․난방기로 교체할 예정이다. 가스난로 개선 사업은 교실 내에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이산화질소의 농도가 점차 높아져 학생들의 건강을 해치고 학습능률을 저하시키는 등 문제점이 많아 그동안 일선학교에서 최우선적으로 개선을 요구해온 사항이다.
교육인적자원부가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 접수 사진과 관련, 재학생과 재수생 사이에 엇갈린 기준을 적용해 논란이 일고 있다. 교육부는 30일부터 시작되는 수능 원서접수를 앞두고 시도교육청을 통해 "양쪽 귀가 나온 전면 상반신 사진을 부착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재학생의 경우 본인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접수 창구에서 유연성 있게 적용해 달라"고 일선 학교에 전달했다. 교육부는 그러나 재수생인 개별 접수자의 경우 본인 확인을 하려면 귀를 내놓은 사진을 꼭 봐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재학생의 경우 담임교사의 관리 아래 사진을 제출하기 때문에 귀가 안 나온 사진을 내더라도 융통성 있게 접수하라는 것이 교육부의 취지. 그러나 원서를 개별접수해야 하는 재수생 입장에서는 이런 교육부 지침에 대해 "재학생은 귀가 안나온 사진을 내도 되고 재수생은 반드시 귀가 나온 사진을 내야한다 것은 명백한 차별행위"라며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교육부 관계자는 "담임교사의 관리하에 사진을 제출하는 재학생의 경우 귀가 안보이더라도 본인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험생들의 편의를 위해 유연성있게 적용해줄 것을 당부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교육부가 교감 업무 추진비 신설을 기획예산처와 협의하고 있다. 아울러 교육부는 중앙인사위원회에 담임수당과 보직교사 수당을 각각 15만으로 인상하고 농어촌 교원 자녀 대학학비 보조수당 신설을 요구했다. 이러한 교원처우 개선 사항은 교총이 수년간 교육부와의 교섭협의를 통해 합의했지만 실현되지 못한 것들로 올해도 교총은 상반기 교섭사항으로 요구했다. 교육부는 교감에게 매달 20만원의 업무 추진비를 지급하는 방안을 기획예산처와 협의하고 있다. 이는 업무지침 개정 사항으로 기획예산처와의 합의만으로도 지급 가능하다는 점에서 신설 가능성이 점쳐진다. 예산도 국립 교원 외는 지방비로 책정돼 국가 부담도 적다. 그동안 교총은 교감으로 승진하는 경우 담임이나 보직수당 등을 받지 못해 고경력 교사보다 보수 역전 현상이 발생하고, 원활한 학교운영을 위해 교감업무추진비 신설이 필요하다고 주장해왔다. 교육부는 아울러, 현재 25만원인 교장 직책급 업무 추진비도 40만원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기획예산처와 협의하고 있다. 교육부는 또 농어촌 교육 활성화 차원에서 월 10만원의 순회교사수당과 복식학급담당 수당 신설을 중앙인사위원회와 기획예산처와 긍정적으로 협의하고 있으며(본지 15일자 보도), 학기당 100만원씩의 농어촌 교원 자녀 대학학비 보조 수당 신설도 추진하고 있다. 이외 교육부는 ▲담임수당 15만원(현재 11만원) ▲보직교사 수당 15만원(7만원) ▲특수학급담당수당 7만원(5만원) ▲보건교사 수당 5만원(3만원) ▲실업계교원수당범위에 가사 상업계열 포함(신설) ▲원료교사 수당 교육경력에 임용 전 군경력을 포함하는 방안 등, 처우 개선 수당의 신설과 인상 등을 중앙인사위원회에 요구했다. 교육부의 이런 요구들은 내년도 전체 공무원 봉급 인상률과 보수 규모의 윤곽이 잡히면 본격 논의된다.
호전적인 내용 때문에 초등학교에서는 일반적으로 교육되지 않았던 프랑스 국가 '라 마르세예즈' 교육이 9월 신학기부터 초등학교에서 필수 교육과정에 포함된다고 현지 언론이 28일 보도했다. 교육부는 신학기 시작을 앞두고 최근 일선 학교에 보낸 공문에서 초등학교들은 국가와 그 역사의 교육을 필수적으로 포함하는 공민 교육을 시행하라고 지시했다. 프랑스는 2002년부터 국가, 국기, 국경일 등 주요 국가 상징의 교육을 초등학교 공식 커리큘럼의 하나로 포함시켰지만 호전적이고 살벌한 내용으로 된 라 마르세예즈의 노랫말은 일상적으로는 가르치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정치권에서는 젊은이들 사이에 국가(國歌)를 무시하는 풍조가 있다며 교육 강화를 추진해 왔다. 교원노조 단체들은 이번 교육부의 결정을 '이념적'이라고 지적하면서 역사적 배경이 빠진 라 마르세예즈 교육은 위험한 것이 되고 이해할 수 없는 말을 되풀이 하는 앵무새 꼴이 된다고 경고했다. 군 장교 클로드 조셉 루제 드 릴이 1792년 만든 프랑스 국가는 마르세유 출신 혁명군들이 부르면서 지금의 이름으로 불리기 시작했고 1795년 처음 공식 국가로 채택됐다. 가사 중에는 "그들이 우리 앞에 가까이 왔다. 너희 아들들과 동료의 목을 따기위해.. 나가자, 나가자, 그들의 불결한 피로 우리의 밭이랑을 적시자" 등 섬뜩한 구절들이 들어 있다. 현재 영국, 벨기에, 네덜란드 등에서는 국가 교육을 필수 과정으로 채택하지 않고 있다. 스페인도 프랑코 시절 독재의 기억을 불러 일으킨다는 이유로 의무 교육에서 제외했다. 반면 오스트리아, 그리스, 폴란드, 러시아, 터키 등에서는 국가 교육이 필수적이다.
"선생님! 빨리 병석에서 일어나 교실로 돌아오세요" 초등학교 5학년생들이 백혈병에 걸려 투병 중인 담임 선생님을 돕기 위해 바자회를 열고 학부모들은 모금운동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서울 강북구 영훈초등학교 5학년 4반 담임인 김선경(35ㆍ여)씨가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에 걸린 것은 3년 전인 2002년. 김 교사는 당시 골수이식 수술을 받고, 8번의 항암치료 끝에 완쾌돼 2005년 1학기부터 다시 교단에 서서 헌혈이나 골수기증이 다른 사람의 생명을 살린다는 사실을 몸소 깨달았다며 어려운 사람을 배려하는 삶의 소중함을 가르치기도 했다. 그러다 이달 초 혈소판 수치가 이상한 사실을 알고 병원에서 정밀진단을 받았다가 병이 재발한 사실을 통보받았다. 개학 첫 날인 이달 22일 이 소식을 전해들은 4반 학생 36명은 긴급학급회의를 열어 선생님에게 쾌유를 비는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바자회를 갖기로 결정했고, 27일 교실에서 각자 준비해온 물건들을 판매했다. 학생들은 평소 애지중지했던 옷과 필기도구, 책, 장난감, 인형 등을 집에서 가져왔고, 다른 학급 학생들은 바자회 행사장을 찾아 4반 학생들의 물건을 사며 김 교사가 건강한 모습으로 하루 빨리 학교로 돌아올 수 있기를 기원했다. 이날 반나절 가량 진행된 바자회를 통해 모아진 돈은 60여만원. 선생님을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선 학생들의 마음을 기특하게 여긴 4반 학부모 전원도 모금 운동에 동참해 1천만원이 넘는 돈을 모아 한양대병원에 입원해 있는 김 교사에게 전달했다. 김 교사의 남편은 "학생들의 마음이 너무 고맙고 학부형에게 폐를 끼치는 것 같아 미안할 따름"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도와주고 있는 만큼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청조근정훈장(6명) = 鄭城鎭(국민대학교 前 총장) 申 弘(서울시립대학교 前 총장) 金貞培(고려대학교 前 총장) 李炳華(신라대학교 총장) 柳長善(서강대학교 前 총장) 鄭碩鍾(전남대학교 前 총장) ▲황조근정훈장(665명) = 洪錫寬(서울중랑초등학교 교장) 劉永惠(서울장평초등학교 교사) 鄭哲均(서울망우초등학교 교장) 金用澤(서울청량초등학교 교감) 李珍基(서울신내초등학교 교장) 朴憲根(서울동원초등학교 교사) 朴性泰(서울전농초등학교 교사) 鄭文子(서울북성초등학교 교사) 權英子(서울성원초등학교 교장) 李奉洙(서울홍연초등학교 교장) 崔重憲(서울북한산초등학교 교사) 金正野(서울금화초등학교 교감) 朴惠子(서울동교초등학교 교사) 柳泰錫(서울응암초등학교 교감) 崔錦玉(서울성서초등학교 교장) 韓貞善(서울서강초등학교 교장) 金知姸(서울신사초등학교 교장) 權世亨(서울도림초등학교 교감) 兪隆之(서울두산초등학교 교장) 柳根海(서울구로초등학교 교장) 金靑山(서울구로초등학교 교사) 曺圭福(서울계상초등학교 교장) 全勳勝(서울신방학초등학교 교장) 鮮于武(서울노일초등학교 교감) 李九鎔(서울동일초등학교 교감) 白順德(서울초당초등학교 교사) 李大潤(서울창동초등학교 교사) 廉賢子(서울금양초등학교 교사) 白雲影(서울독립문초등학교 교장) 朴永禮(서울남정초등학교 교사) 金濟重(서울보광초등학교 교사) 姜信培(서울원효초등학교 교사) 金明子(서울청구초등학교 교사) 安惺實(서울혜화초등학교 교사) 文珠烈(서울신용산초등학교 교장) 元文彦(서울청파초등학교 교감) 金昭子(서울위례초등학교 교사) 李昊珪(서울중대초등학교 교사) 張和子(서울석촌초등학교 교감) 曺茂一(서울세륜초등학교 교장) 李信枝(서울토성초등학교 교장) 金光男(서울한산초등학교 교사) 崔明鈺(서울가곡초등학교 교장) 韓英姬(서울등촌초등학교 교장) 趙恒鳳(서울양천초등학교 교장) 朴炫泰(서울염창초등학교 교감) 李明男(서울역삼초등학교 교장) 金敦直(서울압구정초등학교 교장) 嚴正雄(서울양재초등학교 교장) 李光熙(서울언남초등학교 교장) 金永姬(서울서래초등학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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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元正(구산초등학교 교장) 鄭奇鎬(임호초등학교 교사) 金相俊(삼계초등학교 교장) 趙錫五(물금초등학교 교장) 秋承希(법수초등학교 교장) 張善惠(예곡초등학교 교사) 張秀煥(개천초등학교 교장) 李信永(방산초등학교 교감) 梁 章(마암초등학교 교장) 韓明子(옥종초등학교 교장) 鄭武男(갈육초등학교 교장) 崔宮子(생비량초등학교 교사) 金在富(가례초등학교 교장) 金壬奎(대의초등학교 교장) 文莫娘(진목초등학교 교장) 朴鍾殷(정동초등학교 교장) 李敬文(창원상남중학교 교장) 李正雄(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 교장) 崔益卿(진주중앙고등학교 교장) 李仲宰(김해한일여자고등학교 교사) 崔泰根(밀양여자고등학교 교장) 金銀玉(삼현여자고등학교 교사) 鄭圭榮(하동고등학교 교장) 李秀雄(충무고등학교 교장) 鄭宇哲(제주중앙중학교 교장) 高泰岩(동화초등학교 교사) 趙允興(노형초등학교 교장) 金平厦(동홍초등학교 교장) 金元輔(중문중학교 교장) 吳大和(효돈초등학교 교장) 梁幸男(하귀초등학교 교장) 任健一(김녕초등학교 교장) 金仁官(한림공업고등학교 교장) 張錫模(순천대학교 교수) 李東培(인하대학교 교수) 金奉正(강남대학교 교수) 全商國(강원대학교 교수) 李鍾岳(건국대학교 교수) 金正浩(건국대학교 교수) 金光吉(경기대학교 교수) 朴容穆(경기대학교 교수) 金仁植(경남대학교 교수) 李錫鎬(경상대학교 교수) 鄭永觀(경상대학교 교수) 高美錫(경상대학교 교수) 河正基(경상대학교 교수) 白勝基(경원대학교 前 총장) 李永隆(계명대학교 교수) 朴春根(동아대학교 교수) 柳明秀(관동대학교 교수) 李長昭(동의대학교 교수) 柳信五(삼척대학교 교수) 李明煥(서울산업대학교 교수) 河善容(서원대학교 교수) 張智惠(성균관대학교 교수) 李鎔國(성균관대학교 교수) 崔正洛(안동대학교 교수) 金昊鍾(안동대학교 교수) 李舜鐸(영남대학교 교수) 朴永圭(영남대학교 교수) 柳熙永(이화여자대학교 교수) 郭士濩(조선대학교 교수) 崔昌柱(조선대학교 교수) 金鍾洙(조선대학교 교수) 金善豊(중앙대학교 교수) 金惠蓮(중앙대학교 교수) 金在慶(진주산업대학교 교수) 李揆文(충북대학교 교수) 金聖淸(충북대학교 교수) 具奉槿(충북대학교 교수) 趙錫璉(평택대학교 교수) 柳明佑(호남대학교 교수) 金海正(우석대학교 교수) 金基璨(경북대학교 교수) 金相漢(경북대학교 교수) 鄭文淑(경북대학교 교수) 李基柱(경성대학교 교수) 曺龍鎬(경희대학교 교수) 姜獻圭(공주대학교 교수) 朴晶來(공주대학교 교수) 吳汪根(공주대학교 교수) 趙興福(광주대학교 교수) 申榮男(대구대학교 교수) 李康彦(대구대학교 교수) 李相旭(대구대학교 교수) 李龍男(명지대학교 교수) 盧相喆(부경대학교 교수) 姜甲中(부경대학교 교수) 金相九(부산대학교 교수) 白承一(상명대학교 교수) 韓弘栗(서울대학교 교수) 鄭希錫(서울대학교 교수) 李榮喜(전남대학교 교수) 鄭勝周(전남대학교 교수) 沈政煜(전남대학교 교수) 李永吉(전남대학교 교수) 金完永(전북대학교 교수) 禹敏燮(전주대학교 교수) 權敬祐(한밭대학교 교수) 金珠熙(한양대학교 교수) 朴善夫(한양대학교 교수) 金應洌(한양대학교 교수) 李正守(인제대학교 교수) 安鍾鎬(상주대학교 교수) 李昌洙(대덕대학 교수) 朴成淳(대전보건대학 교수) 金永玩(대림대학 교수) 孫仁淑(원광보건대학 교수) 李鎬春(명지전문대학 교수) 尹完洙(명지전문대학 교수) 李敦培(송원대학 교수) 鄭在倬(신구대학 교수) 金福仁(동명대학 교수) 崔賢燮(경인교육대학교 교수) 金文雄(대구교육대학교 교수) ▲홍조근정훈장(401명) = 趙鏞宇(서울홍제초등학교 교감) 南相吉(서울신도초등학교 교사) 金政吉(서울세곡초등학교 교감) 全秀吉(서울시흥초등학교 교감) 崔玟泳(서울송파초등학교 교감) 金德培(서울신가초등학교 교장) 金燦植(서울천호초등학교 교사) 朴悳信(서울신서초등학교 교감) 安弘熙(서울정목초등학교 교감) 鄭在吾(서울강서초등학교 교사) 尹圭鉉(서울원촌초등학교 교사) 鞠吉雄(서울흑석초등학교 교장) 安鐘烈(관악고등학교 교사) 權載璟(광양고등학교 교사) 李旺薰(구정고등학교 교장) 李大允(구정고등학교 교사) 鄭斗璘(동작고등학교 교사) 裴喜柄(한성과학고등학교 교장) 李英求(누원고등학교 교사) 金聖默(혜화여자고등학교 교사) 吳秀良(잠신고등학교 교장) 申蘭秀(신림고등학교 교장) 韓泰淵(서울공업고등학교 교사) 曺政雄(휘경공업고등학교 교사) 裵仙子(용마중학교 교장) 李光子(신현중학교 교감) 李文秀(성사중학교 교장) 黃光賢(영림중학교 교사) 朴光助(하계중학교 교장) 韓萬熙(대청중학교 교장) 李益生(영동중학교 교장) 金賢楨(봉림중학교 교장) 黃圭浩(행당중학교 교사) 李光昭(월곡중학교 교장) 安文榮(수유중학교 교장) 具俊會(삼선중학교 교사) 李相敦(북악중학교 교장) 魯恩子(석관중학교 교사) 李康鉉(목동중학교 교사) 崔忠夫(보성고등학교 교사) 宋永根(성남고등학교 교장) 安樂求(숙명여자고등학교 교사) 尹鍾和(영동고등학교 교사) 宋永雄(영일고등학교 교사) 丁海春(정신여자고등학교 교사) 金興植(휘문고등학교 교사) 李泰煥(경복여자정보산업고등학교 교사) 申時子(해성여자상업고등학교 교사) 金興義(일신여자중학교 교장) 崔仁奎(휘문중학교 교장) 禹琪成(세화여자중학교 교사) 尹容益(매원초등학교 교감) 金相經(연일초등학교 교장) 嚴柱麟(연신초등학교 교장) 尹永遠(우암초등학교 교사) 尹宗雄(배산초등학교 교장) 宋瑩正(남천초등학교 교사) 張民珪(학산여자고등학교 교장) 裵仁水(동의공업고등학교 교사) 朴淸吉(덕명정보여자고등학교 교장) 卞正義(경남여자고등학교 교사) 崔茂植(브니엘여자고등학교 교장) 李永彬(문현여자고등학교 교장) 金 浩(부산진고등학교 교사) 金淸一(부산장안고등학교 교장) 鄭文榮(영도여자고등학교 교사) 孫 淸(배정고등학교 교사) 金有弘(동래고등학교 교사) 陳武鉉(데레사여자고등학교 교사) 康英洙(부산동성고등학교 교장) 李先功(부산동성고등학교 교사) 張富根(동명정보공업고등학교 교사) 金承宰(이사벨중학교 교사) 鄭寅五(서면중학교 교감) 鄭敏雄(동아공업고등학교 교사) 金晟秀(동천고등학교 교장) 李淑子(온천중학교 교사) 朱琪珉(부산광역시동래교육청 장학관) 吳泳澤(대구신당초등학교 교사) 咸難記(화원고등학교 교사) 崔淸平(경북여자정보고등학교 교사) 鄭雲植(불로중학교 교장) 李章薰(대서중학교 교사) 朴 寬(가창중학교 교장) 宋祥洪(현풍중학교 교감) 張泳實(대건고등학교 교사) 趙君元(동인천고등학교 교장) 李成一(인항고등학교 교장) 金鎭珏(양사초등학교 교장) 姜 輝(인천부평초등학교 교사) 李鍾旭(인천남동초등학교 교사) 崔相允(인천청학초등학교 교사) 李光雄(인천능허대초등학교 교장) 尹絹子(자유유치원 원장) 李茂一(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교감) 文用珌(학익고등학교 교장) 鄭大衍(광주체육고등학교 교사) 李安基(광주자연과학고등학교 교사) 趙壬柱(광주공업고등학교 교사) 朴堯燮(광주전산고등학교 교사) 尹洛鉉(치평중학교 교장) 文俊雄(광산중학교 교감) 金元瑢(두암중학교 교사) 鄭龍得(광주인성고등학교 교장) 鄭幸雄(광주동성고등학교 교장) 丁勇吉(송원여자정보고등학교 교사) 李鳳禮(국제고등학교 교사) 鄭求蓮(숭신공업고등학교 교장) 金平中(광주고등학교 교사) 金永禮(일신초등학교 교사) 李熙浩(일신초등학교 교사) 洪性炫(대자초등학교 교사) 朱商圭(대자초등학교 교사) 金在吉(두암초등학교 교사) 曺圭成(마재초등학교 교사) 金 弘(호수돈여자고등학교 교장) 申恒淳(대덕고등학교 교장) 李知衡(충남고등학교 교장) 朴天雄(충남고등학교 교사) 劉美一(대전삼천중학교 교사) 朴靜子(대전광역시동부교육청 교육장) 朴相淳(대전여자중학교 교장) 趙一男(충남여자중학교 교장) 鄭茂榮(대전법동중학교 교장) 韓俊東(대전대문중학교 교장) 韓均健(대전대문중학교 교사) 成周晟(대전송촌중학교 교장) 朴柄在(대전대신고등학교 교사) 李健洙(대전대동초등학교 교사) 趙南忠(대전천동초등학교 교사) 張寅圭(대전성천초등학교 교장) 郭俊鎔(대전샘머리초등학교 교감) 文忠雄(대전상지초등학교 교장) 兪在德(대전장대초등학교 교사) 張世鎭(삼호중학교 교사) 鄭根珠(언양초등학교 교장) 曺廣永(서부초등학교 교장) 鄭泰俊(효정고등학교 교장) 尹茂鎬(용정초등학교 교장) 朴憲圭(일동초등학교 교장) 權五德(동인초등학교 교장) 李光秀(파평초등학교 교장) 沈相祿(의정부초등학교 교사) 崔基尙(송원초등학교 교장) 李炫載(오학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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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良權(순천왕조초등학교 교사) 金廷虎(팔마초등학교 교사) 崔昌煥(주암초등학교 교사) 朴鍾文(화순초등학교 교사) 魏炯基(화순제일초등학교 교사) 鄭雄基(화순오성초등학교 교사) 裵政夫(부산초등학교 교사) 崔康裕(대덕초등학교 교사) 朴玘淙(강진서초등학교 교사) 高在麟(현경북초등학교 교장) 朱洛哲(영광중앙초등학교 교사) 朴來珍(임자초등학교 교장) 朴夏周(어란진초등학교 교사) 林光洛(계곡초등학교 교장) 金秀男(포항초등학교 교장) 李寬熙(포항초등학교 교사) 張忠義(송라초등학교 교감) 金渭得(장기초등학교 교사) 韓昌德(양포초등학교 교장) 林炳容(흥무초등학교 교사) 金基台(황성초등학교 교사) 權赫元(금성초등학교 교장) 林武一(평해초등학교 교장) 吳相寅(신녕초등학교 교사) 許南澤(양학중학교 교장) 楊永作(불국중학교 교장) 卞三秀(하양여자중학교 교감) 柳 蕃(금호여자고등학교 교장) 趙東燦(김천농공고등학교 교사) 高相煥(경북생활과학고등학교 교사) 徐相秀(구미정보여자고등학교 교장) 趙誠雲(구미여자중학교 교사) 李逢春(유천중학교 교장) 金武憲(내서중학교 교사) 曺順鎬(경주디자인고등학교 교사) 權達弘(영주제일고등학교 교장) 金富子(산호초등학교 교사) 金炯均(중앙초등학교 교사) 金淳哲(월영초등학교 교사) 金義松(호계초등학교 교사) 許泰奭(장재초등학교 교감) 崔性基(평거초등학교 교사) 秋淵富(충무초등학교 교장) 兪其兌(진남초등학교 교사) 姜武雄(진영대창초등학교 교사) 林元吉(석봉초등학교 교장) 吳春木(진례초등학교 교사) 姜鍾植(거류초등학교 교장) 徐元根(궁항초등학교 교장) 卞熙明(거창초등학교 교장) 趙悳明(위천초등학교 교장) 林重澤(위림초등학교 교사) 李佶寧(삼랑진초등학교 교장) 諸炳文(하남대사초등학교 교장) 金順謙(무안초등학교 교장) 尹且遠(오비초등학교 교장) 姜湘德(완사초등학교 교사) 河載根(창원중앙중학교 교감) 朴炳泰(안남중학교 교장) 姜東秀(합포중학교 교장) 甘豊子(합포중학교 교사) 朴廣圭(호계중학교 교감) 鄭大亮(창신중학교 교사) 朴景默(신반중학교 교장) 柳且碩(창원고등학교 교사) 金茂子(마산여자고등학교 교사) 河龍回(대아고등학교 교사) 金敬三(선명여자고등학교 교사) 鄭仁珪(선명여자고등학교 교사) 鄭善友(거창산업과학고등학교 교장) 朴殷載(웅상고등학교 교장) 趙亨秀(진명여자중학교 교사) 裵正慶(대곡중학교 교사) 李雲涉(사천중학교 교장) 金光祐(제주서초등학교 교사) 洪性弘(금악초등학교 교장) 金忠林(애월상업고등학교 교사) 金英敦(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교사) 朴玉龍(제주관광산업고등학교 교사) 金宇珍(인하대학교 교수) 朴寅雄(인하대학교 교수) 金泰薰(강원대학교 교수) 朴富吉(강원대학교 교수) 權伍吉(강원대학교 교수) 金顯格(국민대학교 교수) 金秀生(동아대학교 교수) 辛龍承(서울산업대학교 교수) 張正男(성균관대학교 교수) 池 淸(고려대학교 교수) 金仁泰(여수대학교 교수) 李錫江(영남대학교 교수) 白濯善(원광대학교 교수) 徐秀姃(이화여자대학교 교수) 崔國光(인천대학교 교수) 柳潤植(인천대학교 교수) 李達石(조선대학교 교수) 盧亨哲(조선대학교 교수) 申俊浩(청주대학교 교수) 梁宗擇(충북대학교 교수) 金惠善(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수) 鄭永潤(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 金永洪(경북대학교 교수) 李仁淳(대구대학교 교수) 李景泰(대구대학교 교수) 張智元(목포대학교 교수) 鄭石山(목포대학교 교수) 嚴光雄(부경대학교 교수) 河一民(부산대학교 교수) 林成森(서울대학교 교수) 李弘根(서울대학교 교수) 鄭根鎬(전남대학교 교수) 林秉武(전북대학교 교수) 崔湖烈(전북대학교 교수) 車龍濬(전주대학교 교수) 趙武濟(충주대학교 교수) 金時泰(한양대학교 교수) 金春元(한양대학교 교수) 徐培錫(가톨릭대학교 교수) 朴範鎬(홍익대학교 교수) 黃煥敎(상지대학교 교수) 裵啓宣(동아대학교 교수) 姜仁浩(진주국제대학교 교수) 楊秀熙(서강정보대학 교수) 金仁淑(김천과학대학 교수) 金永權(조선이공대학 교수) 房昌燁(수원과학대학 교수) 呂運起(한국철도대학 교수) 蔡漢秀(인천전문대학 교수) 奇應舒(광주광역시교육청 부교육감) 明昌俊(광주교육대학교 교수) ▲녹조근정훈장(375명) = 沈大巖(서울안산초등학교 교감) 嚴世姬(서울세곡초등학교 교사) 河勝一(서울두산초등학교 교감) 朴信子(서울오봉초등학교 교사) 李英子(서울광희초등학교 교사) 李光旭(서울흥인초등학교 교사) 愼聖範(서울잠전초등학교 교장) 金右東(서울봉은초등학교 교감) 金貞姬(서울신중초등학교 교사) 李敎寧(서울봉현초등학교 교감) 尹漢石(서울봉현초등학교 교사) 朴星洙(경복고등학교 교사) 宋在一(경복고등학교 교사) 崔政大(구로고등학교 교사) 朴德圭(동작고등학교 교사) 宋智孝(서울여자고등학교 교사) 金相雲(여의도여자고등학교 교사) 金泰華(송파공업고등학교 교사) 辛在筠(성동고등학교 교장) 金澤熙(삼성고등학교 교사) 林光洙(서울북공업고등학교 교사) 朴昌治(창덕여자고등학교 교사) 孫鎬義(덕수정보산업고등학교 교사) 李宅秀(서울공업고등학교 교사) 金龍洙(명일여자고등학교 교사) 金仲基(신현중학교 교장) 申錦淑(신수중학교 교사) 金榮吉(아현중학교 교감) 朴希蓮(연서중학교 교사) 朴普景(고척중학교 교감) 崔容柱(가산중학교 교감) 權寧集(창북중학교 교장) 吳鍾賢(방학중학교 교사) 劉相永(방학중학교 교사) 李光暢(천일중학교 교사) 安昌俊(석촌중학교 교사) 金春경(석촌중학교 교장) 具滋三(오주중학교 교장) 崔雄喜(서일중학교 교장) 金正子(삼성중학교 교장) 李熙子(동마중학교 교장) 李丙武(삼정중학교 교장) 權梧鶴(건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교사) 崔泰治(경성고등학교 교사) 趙東元(광성고등학교 교사) 許 勳(동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교사) 金侊俊(동북고등학교 교감) 鄭壽雄(동북고등학교 교감) 鄭淳雄(보성고등학교 교사) 李武弦(상문고등학교 교사) 趙正彙(영락고등학교 교장) 鄭載昊(중동고등학교 교사) 金東起(상명대학교사범대학부속여자고등학교 교장) 金武雄(상명대학교사범대학부속여자고등학교 교사) 吳壽山(동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 교사) 李東泰(예일초등학교 교장) 李堯鎭(대신중학교 교장) 李吉春(동성중학교 교장) 金日泳(보인중학교 교사) 黃吉淵(동신중학교 교사) 朴熙成(동북중학교 교사) 姜錫敏(남대문중학교 교감) 尹瓊珠(구포초등학교 교장) 丁鳳勳(금곡초등학교 교사) 朴哲玉(부산남고등학교 교장) 玉精午(해동고등학교 교사) 申春雄(부산공업고등학교 교사) 沈敏子(부산정보여자고등학교 교사) 崔東洙(이사벨고등학교 교장) 金康雄(동의공업고등학교 교사) 崔成奎(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 교사) 金正浩(금정고등학교 교사) 崔碧石(부산여자고등학교 교사) 金榮珤(부산여자고등학교 교사) 姜旭桓(주례여자고등학교 교사) 吳世雄(금성고등학교 교사) 徐吉秀(경일정보고등학교 교장) 權成義(연산중학교 교사) 李達洪(부산진여자중학교 교장) 徐仁洙(부산개성중학교 교장) 金三吉(부산중앙여자중학교 교장) 李善雨(영남중학교 교장) 金石守(덕원중학교 교사) 李鍾吉(배정중학교 교감) 許尙道(용문중학교 교장) 李相天(부곡중학교 교장) 柳永南(여명중학교 교장) 吳在湜(동래여자중학교 교장) 權貞順(대구칠성초등학교 교사) 姜武用(대구복현초등학교 교사) 金淳坤(조일공업고등학교 교사) 朴鍾生(신명고등학교 교사) 成重信(경원고등학교 교사) 張永祥(성광고등학교 교사) 洪淳卓(영남공업고등학교 교사) 金泰元(대구상원고등학교 교사) 金亨太(산격중학교 교장) 河永運(영신중학교 교장) 吳 節(신명여자중학교 교사) 金一槿(신명여자중학교 교사) 黃錫源(신암중학교 교사) 李正敦(능인중학교 교사) 郭政具(협성중학교 교장) 洪成光(성산중학교 교감) 尹次秀(대구중학교 교장) 金宇浩(대구중학교 교사) 金永達(상인중학교 교사) 崔容鎬(화원중학교 교감) 金慶淵(경상공업고등학교 교사) 朴鐘雄(인천고등학교 교감) 尹正洙(인천고등학교 교사) 盧承哲(광성고등학교 교사) 鄭泰星(인천하정초등학교 교사) 李文子(가정여자중학교 교장) 徐鎭喆(백석중학교 교장) 兪慶植(관교여자중학교 교장) 柳茂雄(동산중학교 교감) 魚秀松(선인중학교 교장) 張昌植(인천함박초등학교 교사) 金東萬(인천문남초등학교 교사) 朴友根(만수중학교 교장) 安一男(인하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교사) 金鎭道(인천성동학교 교장) 李重南(산곡여자중학교 교사) 劉文子(부원여자중학교 교사) 沈燦燮(부흥중학교 교장) 金慶柱(광주공업고등학교 교사) 金龍成(금호중학교 교사) 李浩炫(광주동명중학교 교사) 李春子(광주효광중학교 교사) 金敎舜(천곡중학교 교장) 張忠奭(광주무등중학교 교사) 金萬興(광주무등중학교 교사) 安相雲(각화중학교 교사) 朴鍾夏(조선대학교부속중학교 교감) 李學林(광주숭일중학교 교감) 尹現龍(살레시오여자고등학교 교사) 鄭鍾烈(광주중앙여자고등학교 교사) 崔鶴龍(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 교장) 鄭完周(신암초등학교 교사) 申東元(대전여자정보고등학교 교사) 金敏哲(대전신일여자고등학교 교장) 吳幸均(대전광역시교육청 장학관) 申理浩(충남고등학교 교사) 金秀雄(대전갑천중학교 교사) 李光淳(대전문정중학교 교사) 金正均(대전삼천중학교 교사) 安太郞(한밭여자중학교 교사) 李明雨(오정중학교 교장) 宋秉茂(대성중학교 교사) 朴鍾謨(범서중학교 교장) 朴海洙(태화초등학교 교사) 朴性萬(울산경영정보고등학교 교사) 金永泰(울산미래정보고등학교 교사) 朴聖子(삼송초등학교 교사) 李允永(수택초등학교 교장) 韓相彦(교문초등학교 교사) 黃明先(영화초등학교 교사) 崔義錫(경기도여주교육청 교육장) 孫鍾鎭(송곡초등학교 교장) 金裕仁(도원초등학교 교장) 朴鍾男(부천일신초등학교 교장) 朴鍾一(광명초등학교 교사) 金文周(청북초등학교 교사) 趙茂雄(곤지암초등학교 교장) 金應洙(화성월문초등학교 교장) 崔允吉(안산중앙초등학교 교장) 鄭陽根(안양중앙초등학교 교장) 洪淳吉(오산중학교 교장) 黃弘根(남양중학교 교장) 全和子(대안중학교 교사) 吳淸子(호성중학교 교감) 崔圭鉉(광주중학교 교장) 姜甲秉(상도중학교 교장) 車鎭城(금광중학교 교감) 洪斗憙(장자중학교 교장) 鄭文子(행신중학교 교장) 張德坤(신능중학교 교감) 黃根洙(죽산중학교 교장) 朴承男(주엽공업고등학교 교장) 金東潤(문산고등학교 교장) 吳義宣(청평중학교 교장) 崔在九(송탄고등학교 교장) 張柱冕(금파중학교 교장) 申敬龍(불곡고등학교 교장) 金秀雄(점동종합고등학교 교장) 金南雄(충현고등학교 교장) 朴性敦(수원고등학교 교장) 奇宇一(군자공업고등학교 교장) 李世永(여주자영농업고등학교 교사) 羅森政(정천중학교 교장) 金基俊(영복여자중학교 교감) 南敬祐(수원북중학교 교감) 兪興根(청명중학교 교장) 金海泳(대평중학교 교장) 朴勇男(심원고등학교 교사) 崔仙熙(오색초등학교 교장) 鄭箕豊(동화중학교 교장) 申東春(양덕중학교 교사) 李英燮(원주중학교 교사) 張正基(진광고등학교 교사) 崔養浩(주천종합고등학교 교장) 朴秀雄(춘천기계공업고등학교 교사) 趙秀男(춘천기계공업고등학교 교사) 金潤子(횡성여자고등학교 교사) 崔長雄(거진종합고등학교 교장) 辛昌敎(정선정보공업고등학교 교사) 金泳憲(횡성고등학교 교사) 趙誠俊(동주초등학교 교사) 趙成達(가흥초등학교 교장) 權圭先(탄부초등학교 교사) 金正熙(보은고등학교 교장) 全正雄(청주여자중학교 교사) 李載祿(복대중학교 교장) 李光洙(천안오성초등학교 교감) 都武雄(금성초등학교 교감) 閔一東(온양온천초등학교 교사) 崔萬圭(운곡초등학교 교사) 金基弘(천안농업고등학교 교사) 崔永學(천안농업고등학교 교사) 金宇寬(서령중학교 교사) 張益壽(호서고등학교 교장) 洪淳洋(천안중앙고등학교 교장) 崔南善(신양중학교 교장) 金金會(김제자영고등학교 교사) 姜信一(이리공업고등학교 교사) 房武爀(이리공업고등학교 교사) 金德子(이리고등학교 교사) 高光목(부안농공고등학교 교사) 李濟祥(전주여자상업고등학교 교사) 蔡旻산(군산기계공업고등학교 교사) 尹榮珍(정일여자중학교 교장) 金相喆(입암중학교 교사) 李康永(완주중학교 교사) 金大盛(전라중학교 교사) 李松一(전주풍남중학교 교사) 李羲天(전주신흥중학교 교사) 朴鍾泰(전주효정중학교 교사) 河榮浩(전주서곡중학교 교사) 吳優臣(전주호성중학교 교장) 宋榮訓(김제초등학교 교사) 吳銀洛(이리부송초등학교 교사) 鄭惠京(이리고현초등학교 교사) 姜三順(군산문화초등학교 교사) 沈正淑(전주화산초등학교 교사) 金光信(화순실업고등학교 교사) 張幸男(여수전자화학고등학교 교사) 吳漢奎(고흥영주종합고등학교 교장) 崔莊柱(보성실업고등학교 교사) 金漢權(목포제일여자고등학교 교장) 明機煥(목포덕인고등학교 교사) 丁永倫(화순동복중학교 교장) 孫信彦(보성여자중학교 교장) 朴琡周(보성복내중학교 교사) 朴東先(나주중학교 교사) 朴 廣(함평여자고등학교 교장) 趙英男(담양수북중학교 교사) 尹德弼(담양중학교 교사) 韓太斗(강진군동중학교 교사) 崔泰宇(곡성중학교 교감) 盧炯春(여수고등학교 교사) 朴國男(목포이로초등학교 교사) 蔡熙才(순천성남초등학교 교사) 朴鍾翊(광양중진초등학교 교사) 曺喜先(곡성중앙초등학교 교사) 秋文植(칠량초등학교 교사) 朴玉崙(BakOkryun)(일로초등학교 교사) 成勇哲(지산초등학교 교장) 兪原在(신기초등학교 교사) 李秉泰(야은초등학교 교사) 金壬植(옥계초등학교 교사) 鄭國太(형곡초등학교 교사) 朴輝雄(모량초등학교 교장) 權宗久(화랑초등학교 교사) 鄭憲雄(강구초등학교 교사) 朴俊洙(예천남부초등학교 교사) 廉海吉(동성초등학교 교사) 金仙官(봉양정보고등학교 교사) 李康海(석전중학교 교장) 孫圭喆(영천중학교 교사) 郭永秀(송라중학교 교장) 尹宣逵(포항항도중학교 교사) 鄭 牧(포항제철중학교 교사) 崔虎吉(경주여자중학교 교장) 孫重洛(근화여자중학교 교장) 李東榮(경주중학교 교장) 金秉浩(경주중학교 교사) 李德昌(경산자동차고등학교 교사) 朴佶伸(장산중학교 교사) 許眞一(김천농공고등학교 교사) 金太石(성산중학교 교장) 張炳基(우곡중학교 교장) 朴榮淳(형남중학교 교감) 金光秀(의성여자중학교 교장) 宋浚恪(농남중학교 교사) 李碩鎭(석천중학교 교사) 金正浩(지례중학교구성분교장 교사) 林昌彬(가천중학교 교사) 孫玟澤(김천고등학교 교사) 金榮鎭(춘양상업고등학교 교사) 韓秉泰(영주고등학교 교장) 朴日奉(용연초등학교 교장) 李斗華(대암초등학교 교사) 金基洙(산호초등학교 교사) 張祚源(천전초등학교 교사) 朴載宗(문산초등학교 교사) 鄭永圭(문암초등학교 교감) 金鎭泰(유어초등학교 교사) 尹秀浩(밀성초등학교 교사) 鄭鍾畢(마산동중학교 교사) 金弘植(마산의신여자중학교 교사) 姜一郞(통영중학교 교장) 安守中(함안중학교 교장) 金康一(창원봉림고등학교 교사) 李昌錫(마산여자고등학교 교사) 張峯高(삼천포고등학교 교사) 文炳國(김해고등학교 교사) 裵善雄(양산여자고등학교 교장) 金完奎(하동여자고등학교 교장) 李時白(진영고등학교 교장) 盧在吉(경상남도김해교육청 교육장) 白彩寅(문산중학교 교장) 姜建道(진명여자중학교 교사) 洪文植(진주남중학교 교사) 朴鍾太(삼천포제일중학교 교사) 李純用(단성중학교신안분교장 교사) 金奉益(제주여자중학교 교장) 白霧範(효돈중학교 교장) 姜臣彦(애월중학교 교장) 宋相助(제주상업고등학교 교사) 李廣田(건국대학교 교수) 林種佑(경상대학교 교수) 姜京子(고신대학교 교수) 李長烈(관동대학교 교수) 文正一(목원대학교 교수) 柳炳瑞(성균관대학교 교수) 李相鉉(세종대학교 교수) 韓宗哲(연세대학교 교수) 曹哲鉉(연세대학교 교수) 李升圭(연세대학교 교수) 宋燦浩(연세대학교 교수) 崔韶子(이화여자대학교 교수) 曺正鉉(이화여자대학교 교수) 崔祥鎭(중앙대학교 교수) 黃龍秀(호남대학교 교수) 金正秀(호남대학교 교수) 李準琸(경북대학교 교수) 金鐘垠(경희대학교 교수) 柳基遠(경희대학교 교수) 崔富昺(경희대학교 교수) 金明宰(경희대학교 교수) 李大寧(경희대학교 교수) 金武成(경희대학교 교수) 禹榮均(공주대학교 교수) 朴泳喆(공주대학교 교수) 金智植(군산대학교 교수) 李喜子(명지대학교 교수) 李鍾擇(부경대학교 교수) 郭玎燮(부산대학교 교수) 金博光(서울대학교 교수) 全在根(서울대학교 교수) 許勝一(서울대학교 교수) 成晋其(전남대학교 교수) 趙鍾厚(전북대학교 교수) 裵振善(충남대학교 교수) 金寧培(충남대학교 교수) 盧載星(충남대학교 교수) 李孝枝(한양대학교 교수) 崔來沃(한양대학교 교수) 李秀榮(가톨릭대학교 교수) 李元福(홍익대학교 교수) 宋森弘(고려대학교 교수) 崔勳次(서울신학대학교 교수) 趙權洙(광주보건대학 교수) 金仁善(수원여자대학 교수) ▲옥조근정훈장(245명) = 韓信子(서울홍파초등학교 교사) 金貞淑(서울상봉초등학교 교사) 金聖順(서울구산초등학교 교사) 許萬禮(서울신미림초등학교 교사) 金天守(서울숭미초등학교 교사) 張正吉(서울풍성초등학교 교사) 尹 鋼(서울양목초등학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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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8월말로 정년퇴임하는 1885명의 교원에게 훈ㆍ포장 및 표창을 수여한다고 29일 밝혔다. 신홍(申弘) 전 서울시립대 총장 등 6명이 청조근정훈장을 받는 등 모두 1885명에게 훈ㆍ포장 및 표창이 돌아간다.
학교 울타리가 수난이다. 지각생들이 선생님 몰래 울타리를 넘고, 교문까지 돌아가는 길이 멀어 슬쩍 넘고... 그러다 보니 울타리가 망가져 주저앉거나 개구멍이 뚫려 보기에도 흉하다. 대책으로 학교 홈페이지에 몰카 협박(?), 학생부 선생님 지키기, 학생회에서 스스로 지키기 등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했지만 별 뾰족한 수가 없다. 학생들 스스로 애교심이 우러나 규칙을 지키려는 마음이 앞서야 울타리가 성할 듯싶다. 행정실에서는 울타리 보수하기에 바쁘다. 결국엔 울타리 위에 가시철망을 둘렀다. 교감의 눈에는 그 가시철망이 눈에 거슬린다. 학교와 가시철망, 참 어울리지 않는다. 철망이 눈에 띄지 않게 하려고, 또 정서교육 차원에서 방학전에 나팔꽃 씨앗을 심었다. 그러나 워낙 땅이 척박하여 줄기와 잎이 부실하고 나팔꽃 피우기가 무척이나 어려운가보다. 며칠 전에는 복합비료를 한 주먹 주었다. 그 영향을 받아서 힘을 받았을까? 가시철망위에 나팔꽃 여러 송이가 피었다. 비에 젖어 방긋 웃는 모습은 아니지만 보는 이의 감회가 새롭다. 아침에 잠깐 피었다가 지는 한 송이 나팔꽃! 그것을 심은 리포터에게는 마음의 위안이 되어 교내 순시 중 나도 모르게 그 나팔꽃에게 자꾸 눈길이 간다.
미국 내 부동산경기 호황과 더불어 이제까지 별다른 관심을 끌지 못했던 부동산 관련 강의가 미국 대학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보스턴글러브지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신문은 유명 비즈니스 스쿨에서 부동산 관련 동아리들이 우후죽순 처럼 늘어나면서 부동산 관련 강의에 학생들이 몰려들고 있다면서 심지어 기업가 정신을 강조하며 부동산학을 외면하던 일부 대학들조차 부동산학 강의를 신설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소개했다. 실제로 미국 동부의 명문인 다트머스대 턱(Turk) 스쿨의 경우 지난 1997년 신청자가 75명에 불과했던 한 부동산 강의에 지난해에는 무려 200여명의 학생들이 신청했다. 또한 경영학으로 유명한 보스턴 인근 밥슨 칼리지는 시장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부동산학을 신설해야 한다는 졸업생과 재학생들의 요청이 끊이지 않고 있어 부동산 관련 강의 신설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현상은 인기를 끌던 테크놀러지와 금융분야가 이미 포화상태에 들어선 데다 최근 부동산 경기 호황을 타고 부동산산업이 복잡한 금융기법을 접목시키면서 하나의 거대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데 따른 현상이라는 분석이다. 부동산업계 종사자의 임금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부동산산업이 닷컴산업을 대신해 부와 명성을 약속하는 새로운 기회의 땅이 될 것이란 기대가 부동산에 대한 대학생들의 관심을 폭발적으로 확산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대학 내 강의도 거품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주택시장보다는 국제화 바람을 타고 수익성 높은 거대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상업용 부동산시장에 집중되고 있다. 특히 전세계를 대상으로 부동산 투자에 나서고 있는 사모투자 전문회사(Private Equity Firm)에 대한 대학생들의 선호도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보스턴글러브는 전했다. 하버드대학의 아서 세겔 교수는 부동산 관련 사모펀드가 주택저당채권에 5천억달러, 부동산투자신탁에 2천억달러를 투자하고 있다면서 이런 규모가 부동산 산업의 위상을 바꾸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28일 오후 연세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입시학원 주최로 열린 2006학년도 특목고 구술면접 설명회에 1천500여명이 참가, 특목고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뿐만 아니라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가 참석자의 절반 가까이 됐으며, 자리가 부족해 통로 계단에 앉아 설명을 듣는 학부모도 상당수 눈에 띄었다. 주관사인 하늘교육의 임성호 기획실장은 "전년도 언어 수능형 구술면접의 경우 긴문장의 지문제시형 문제에서 많은 수험생들이 어려움을 겪었다"며 "올해도 학교에서 변별력을 위해 긴 문장의 지문제시형을 출제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임 실장은 또 "사고력 평가에서 변별력이 높게 나타나니 사고력 유형의 문제를 잘 준비해야 된다"며 "면접에서는 자신감을 가지고 답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임 실장은 이어 "영어듣기는 지원하려는 학교의 전년도 문제보다 높은 수준의 문제를 많이 다뤄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중학교 1학년생과 초등학교 5학년생, 다섯살 난 자녀를 둔 이종림(39.여)씨는 "아이들이 특목고를 가는게 아무래도 낫겠다는 생각에 왔다. 특히 막내에게 어느 정도의 학습량이 요구되는지 구체적인 정보를 얻고 싶다"고 말했다. 중학교 2학년인 딸과 함께 설명회장을 찾은 전희복(44)씨는 "딸이 특목고에 진학하고 싶다고 해서 왔다"며 "내신이 불리하다고 해서 걱정이 되긴 하지만 본인이 가고 싶어 하니 보내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특목고뿐만 아니라 특목고 부설 영재교육원 등의 현황과 선발방식에 대한 설명도 진행돼 영재 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의 이목을 끌었다.
저는 앙코르 와트로 유명한 캄보디아 시엡립 빌 브라이트 대학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최근에 시장에서 물건 사고파는 대화를 배웠습니다. 그리고 나서 실습도 하고 학생들에게 작은 이벤트도 열어줄 겸 주말 벼룩시장을 열었습니다. 한국에 있는 지인들이 보내준 다양한 물건들을 펼쳐놓고 무조건 2천 리엘(500원)에 팔았습니다. 학생들이 팔고, 사고, 그 수익금으로는 파티를 하기로 했습니다. 학생들이 신이 나서 물건을 팔았고, 사는 학생들도 꽤 있었습니다. 그런데 벼룩시장 종료 시간이 되자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모두 물건을 제자리에 가져다 놓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자기가 산 물건은 자기가 가지세요" 했더니 한 학생이 "그리고 돈도 줘야 되죠?" 하는 겁니다. 순간 아차 싶었습니다. '내가 생각한 단돈 500원이 이 학생들한테는 부담일 수도 있겠구나'하고. 물론 한국에서는 몇 만원씩에 판매되는 물건들이지만... 그래서 그냥 가지라고 했습니다. 오늘 특별수업을 잘 한 상으로 주는 거라고. 그런데 단 한 학생만 축구복을 가져가고 모두 안 가져갔습니다.. 돈이 없어서 사진 못하겠고, 이유 없이 공짜로 받긴 싫다는 거였습니다. 캄보디아가 어려운 나라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누군가가 무엇을 주면 그저 고맙다고 하면서 자연스럽게 받아 갑니다. 그런데 대학 교육을 받는 학생들이라 정당하지 않은 이유로 받는데 거부감도 있고, 자존심도 상한 것 같았습니다. 전에 한국에서 헌 사전을 모아와서 우수 학생들 나눠줄 때는, 전혀 거부반응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접근이 잘못 된 거 같았습니다. 우선 학생들이 벼룩시장이라는 것을 경험해 보지 않아서 특별 이벤트라고 말해도 그저 수업이라고만 생각한 듯 했습니다. 이 나라에도 대학들이 생겨나고는 있지만 수준이나 여러 가지가 우리나라 고등학교만 못한 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학생들의 금전적인 사정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내 임의로 단돈 500원 시장을 개최한 건 큰 실수였습니다. 한국에서야 학생들에게 500원 주면, 화낼 일이지만 이 나라에서는 그 돈이 없어서 굶는 사람이 많습니다. 처음에 500원이라는 명제를 제시하고, 갑자기 공짜로 가지라니까 순간 학생들로서는 자존심이 상해서 안 가질 수도 있었을 겁니다. 결국 그 날 벼룩 시장에서 남은 물건은 학교에서 일하는(청소 등) 분들에게 나눠졌습니다. 이벤트를 하겠다고 나섰다가 마음만 아파졌습니다. 이 나라 학생들에게 우리나라 대학캠퍼스의 느낌을 만끽하게 하려면 앞으로도 몇 년이 흘러야 할까? 까마득하기만 합니다. 그리고 학생들에게 자꾸 미안해집니다. 안다고, 안다고 하면서도... 결국은 너무 모르고 있는 우리 학생들... 좀더 시간이 흘러야 할 것 같습니다.
200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작성에 따른 3학년 담임선생님들의 사전 연수가 토요일(8월 26일) 본교 멀티미디어실에서 있었다. 우선 연구부장으로부터 원서 작성에 대한 주의사항이 전달되었고, 이어서 전산선생님으로부터 응시원서 전자접수 프로그램(http://www.kice.re.kr/su) 사용에 대한 연수가 있었다. 연수 내내 담임선생님들은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연수 내용에 귀를 기울였다. 그리고 대학수학능력시험 실시 요강 책자를 읽어가며 꼼꼼하게 점검하는 선생님의 눈초리는 매섭기까지 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선택영역 및 선택과목은 접수증을 발급 받은 후에는 일절 변경이 불가하기 때문이다. 특히 3학년 담임을 처음 하는 선생님은 많은 질문을 통해 궁금증을 풀기도 하였다. 아무쪼록 9월 초 원서접수를 마감하기 전까지 각 반 담임선생님은 원서 작성에 각별히 신경을 써 실수가 없기를 간절히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