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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EBS는 4월 1일 EBS 수능강의 2주년을 기념해 특집방송을 마련한다. 저녁 6시50분부터 50분씩 1부와 2부로 나뉘어 방송된다, 1부 ‘1세기 교육혁명, u-러닝’ 에서는 교육인적자원부 이병현 국제교육정보화국장과 황대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원장, 공주대 강신천 컴퓨터교육과 교수, 이원희 잠실고 교사가 출연해 u-러닝의 개념과 활용현황, 앞으로의 u-러닝 계획과 방향, u-러닝과 EBSi의 역할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2부 ‘u-러닝 시대, EBS와 함께’에서는 이명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대수능연구관리처장, 박남기 광주교대 교육학과 교수, EBS 관계자가 출연해 EBSi의 평생학습체제, EBSi의 활용법, EBSi의 역할과 방향을 논의한다.
자녀들의 학교폭력에 대처하는 방법을 안내한 ‘학교폭력, 우리 아이 지키기’(노벨과 개미)가 출간됐다. 김대유 서울 서문여중 교사와 김현수 사는기쁨정신과 원장이 공동으로 집필한 이 책에는 학교폭력의 실상은 물론 아이들의 폭력성이 언제, 어떻게 발달하는지가 구체적으로 설명돼 있다. 특히 아이가 피해자일 때, 가해자일 때, 목격자일 때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또 학교폭력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어려서부터 자녀를 어떻게 양육해야 하는지 등을 폭넓게 다룬다. 책의 출간을 앞두고 출판사가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제 학교폭력 실태를 조사한 결과, “학교폭력 경험이 있다”는 응답이 26%에 달했다. 폭력유형으로는 욕설이나 따돌림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저자들은 “학교폭력의 악순환 고리를 끊는 것은 가정에서부터 시작된다”고 강조하고 있다.
한국과학문화재단은 워너홈비디오코리아가 초등 과학교육용으로 출시한 아이맥스 DVD 무료 상영회를 개최한다. 영화는 4월 둘째, 넷째주 일요일에 서울, 부산, 대전 등 전국 8개 지역의 교보문고 이벤트홀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상영작은 우주를 소재로 한 ‘스페이스 스테이션’, ‘미래의 우주도시-L5’, ‘우주의 역사’, ‘우주 탐험’, ‘우주왕복선 콜럼비아’, ‘우주 정거장 미르’, ‘초록별 지구’, ‘우주여행’과 공룡, 환경 등을 소재로 한 ‘남극 생태계’, ‘바닷속 생태계’, ‘식물 생태계’, ‘숨겨진 차원’, ‘갈라파고스 제도’, ‘펜더 어드벤처’, ‘마운틴 고릴라’, ‘카레이싱 나스카’, ‘공룡 티렉스’, 인물의 전기를 다룬 ‘마크 트웨인’ 등 총 18편이다. 이들 DVD는 미국항공우주국, 미국국립우주박물관, 내셔널 지오그래픽 등 해외 유수 기관들이 공동 제작했다. 워너홈 관계자는 “특히 ‘카레이싱 나스카’와 ‘공룡 티렉스’는 CGV 아이맥스에서 개봉 예정작이어서 극장 개봉에 앞서 미리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상영회 참가신청은 과학문화재단의 사이언스올 홈페이지(www.scienceall.com)에서 할 수 있다.
EBS는 지난달 30일 통합교과형 논술교재 ‘사고와 논술’ 기초편을 발간했다. 논술 프로젝트의 첫 단계로 발간된 ‘사고와 논술’은 우선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총 8권의 교재가 3월부터 6월까지 ‘기초’, ‘발전’, ‘심화’와 ‘응용’ 4단계로 나눠 발간된다. 교사용 지도서는 학생용 교재와 같은 체제로 구성되며 각 학교에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교사용 지도서에는 구체적인 교육방법들이 상세히 수록돼 있다. EBS 논술연구소 측은 “논술지도는 첨삭지도와 학생과의 면대면 지도를 해야 하기 때문에 EBS 교재나 강의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면서 “교사들도 통합교과형 논술체제를 따른 방법으로 학생들을 지도하다보면 그 결과의 차이를 금방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BS 논술연구소는 오프라인을 통한 교사연수 프로그램도 계획하고 있다. 이번에 발간된 ‘사고와 논술’ 교재의 특징은 초·중·고 전체를 아우르는 논술일괄 프로그램이라는 점이다. 초등학생 3~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재도 각각 올 하반기와 내년 초에 발간될 예정이다. 특히 통합교과형 논술에 초점을 맞춰 새로운 대입논술에 기초부터 응용까지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다는 것이 EBS 관계자의 설명이다. 집필진은 각 대학 논술출제위원을 거친 대학교수와 현장 교사 등 총 16명. 발간 전부터 서울 경희여고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논술과 사고’ 교재를 사용해 교사와 학생들의 피드백을 받아왔다. 한편 EBS는 수능강의 전문사이트인 EBSi(www.ebsi.co.kr)를 통해 논술 프로그램 강좌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강좌에는 고등학생뿐 아니라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지도방법도 함께 탑재된다. 교사용 프로그램은 집필진이, 학생용은 현직 고등학교 교사들에 의해 제작되며 강의는 교재발간에 맞춰 지난달 31일부터 홈페이지에 탑재됐다. EBSi ‘교사방’에서는 교사용 샘플 교안인 PDF 파일과 교수학습 자료를 지속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9월부터는 150편의 교양강의도 서비스될 예정이다. EBS 논술연구소장 김영정 서울대 교수는 “많은 학생과 교사들이 통합교과형 논술에 대해 두려움을 갖고 있는 것 같다”면서 “통합교과형 논술은 주입식 교육에서 자기주도적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으로, 논술뿐 아니라 교육계 자체에 혁신적인 계기를 마련할 수 있는 학습방법”이라고 말했다. 김 교수는 “교사는 학생들의 산파 역할을 해야 한다”면서 “학교 선생님의 지도를 잘 받는 것이 대입논술시험을 잘 보는 비결”이라고 강조했다.
김세곤 서울 신천초 교사는 최근 ‘초등학생의 논증적 글쓰기 지도 방법 연구’로 홍익대에서 교육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홍종원 강원 춘천 봉의여중 교사는 최근 시조집 ‘노을 빛에 핀 꽃’을 발간했다.
김동수 충남 서산 서령고 교사는 수필 ‘어머니의 또 다른 눈’으로 제8회 청민문학상을 수상했다.
조춘현 대구교육과학연구원장은 최근 연구학교 우수사례를 모아 ‘일반화 자료집’을 발간, 관내 학교에 보급했다.
박인기 한국독서학회장(경인교대 교수)는 최근 ‘4월의 독서인’으로 다산 정약용 선생을 선정했다.
남승희 바른교육권실천행동 공동대표는 4일 오후 2시 서울 배재대 학술지원센터에서 ‘자립형사립고 왜 확대되어야 하나’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김태운 부산대 사범대학장은 최근 미국 애드류즈 오하이오주립대 사범대학장과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이해영 사단법인 한국검정교과서협회 이사장은 30일 전국 16개 시․도 교육청에서 추천한 고교생 120명에게 장학금 1억6천만원을 전달했다.
오는 7,8월에 실시 예정인 교육위원 선거가 과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선거를 4개월 여 남겨뒀지만 전직 교육장급은 물론 정년 1년여를 앞둔 현직교장, 전직 교장 등 전․현직 중량급 인사 다수가 교육위원선거에 출마의사를 밝혔거나 준비중인 상태여서 역대 최고의 경쟁률을 나타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교육계에서는 “새로 선출되는 교육위원에게는 6000-7000만원의 연봉을 지급하기 때문에 현재 거론되는 인원보다 훨씬 많은 후보자들이 난립해 역대 최고 과열 선거가 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교육위원 선거의 과열 조짐은 곳곳에서 감지된다. 7개 권역에 걸쳐 15명의 교육위원을 뽑게 되는 서울의 경우 40여 명의 교육위원, 전직 교육장․교장급들이 출마 채비를 서두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명을 선출하는 5권역(양천, 강서, 구로, 금천)의 경우 현재까지 9명이 출마 의사를 내비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현직교육위원 C․L씨, 초등교장 출신 Y씨, 교육청 간부를 지낸 K씨, 고교교장을 지낸 2명의 K씨, 전직 학부모단체 간부 출신 P씨, 전 교육위원 L씨, 전직 교육장 K씨 등 면면도 다양하다. 3명을 뽑는 7권역(서초, 강남, 강동, 송파)의 경우도 현재 8명 이상이 교육위원을 향해 뛰고 있다. 현 교육위원인 J․L․P씨, 교육장을 지낸 L씨, 교육부 고위간부 출신 Y씨, 전직 고교 교장 K․L씨, 현직고교장 H씨 등이다. 3개 권역에서 9명을 뽑고 있는 대구의 경우 각 선거구별로 출마예상자 10-15명의 이름이 자천타천으로 거론되며 일찌감치 선거전이 달아오른 상태다. 특히 1권역(중, 동, 수성구)이 경우 출마가 예상되는 인물 가운데 전직 교육장급 출신만 7명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4개 권역에서 9명을 뽑는 경북 역시 권역마다 현 교육위원들을 비롯 6-9명이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충청권도 마찬가지다. 대전 제1선거구(동구, 중구, 대덕구)의 경우 출마자가 20명 넘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충북의 경우 현직 교육위원을 비롯해 전현직 교육감, 교장급등 20여명이 넘는 인사가 출마를 저울질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4명을 선출하는 제1선거구(청주, 청원, 보은, 옥천, 영동)에서는 4명의 현직교육위원을 포함, 교육장을 지낸 K씨 등 10여 명이 거론되고 있다. 4개 권역에서 9명을 뽑는 전북의 경우도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2명을 뽑는 제1권역(전주)에서는 도교육청 간부인 P씨 등 7-8명이 후보 물망에 떠오르고 있다. 역시 4개 권역에서 9명을 선출하는 전남 지역도 내로라하는 교육계 인사들이 후보군으로 지목되고 있다. 각 권역마다 7명부터 10명까지 후보군을 형성하고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의 경우도 현직 교육위원들이 출마 채비를 서두르고 있는가 하면 퇴직 교감․교장급 인사와 교육관련 단체 인사 등의 출마설이 나돌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4명을 선출하는 1권역(강북)과 3명을 뽑는 2권역(강남)은 15명에서 최고 30여 명까지 출사표를 던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처럼 교육위원선거가 전국적으로 ‘군웅할거’ 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일부 교직단체는 지역별로 단일후보로 내세워 놓은 상태다. 한 교육위원선거 후보예상자는 “선거가 가까워질수록 후보 난립현상이 심화될 것이고 그럴수록 특정 이념을 중심으로 단일화한 후보에게 유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교육위원은 4년 임기로 학부모, 교사, 지역위원 등 학교운영위원으로 구성된 선거인단에 의해 선출되며, 시․도교육청 예산 및 행정감사 전반을 심의․의결한다.
충남교총 제28대 회장에 김승태 천안농업고 교장이 선출됐다. 김 신임회장은 28일 천안학생회관에서 시․군 분회장과 대의원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선거에서 52.4%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힘있고 활력 넘치는 충남교총이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김 신임회장은 충남교총을 강한 조직력과 왕성한 활동력을 겸비한 조직으로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를 위해 ‘학교분회가 곧 한국교총이다’는 생각으로 학교분회 활성화에 노력하고 ‘1+1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회세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신임회장은 조직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도 구상해 놓고 있다. 그 첫째가 ‘충남교총발전위원회’ 구성이다. 그는 “위원회를 통해 조직 전반에 대해 진단․분석해 발전방향을 방안을 마련,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김 신임회장은 대전에 소재한 충남교총회관을 충남 지역으로 이전하는 사업과 정관 개정을 통해 회장 선출방식을 전회원 직선제로 바꾸는 작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신임회장은 “한국교총이 교육현안이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인 대정부 활동을 해달라”고 당부하며 “한국교총이 강력한 정책활동을 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충남대 농과대와 단국대 교육대학원을 졸업한 김 신임회장은 1971년 교직에 입문해 합덕중․주산산업고․장기중․천안쌍용중 등에서 교사․교감을 역임했으며, 2001년 교장에 임용됐다. 한국교총 대의원, 천안시교총회장을 역임했고, 충남교육청 급식관리위원, 한국농업교육학회 이사를 맡고 있다. 김 신임회장 임기는 5월 21일부터 3년간이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30일 일본 문부과학성이 내년 4월부터 고교 1학년 사회교과서 내용에 독도를 일본 영토라고 명기토록 한 것은 영토주권을 침탈하는 행위로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교총은 이날 성명서를 내고 "독도와 관련된 일본의 침략적 움직임을 저지하고 민족의 자주권을 지켜내기 위해 교육적 차원에서 대응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다양하게 마련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교총은 "특히 이번 일본정부의 '교과서 지침'은 과거 군국주의적 침탈행위와 강점통치를 철저히 반성하지 못한 데서 비롯된 천박한 역사 인식의 표출"이라며 "한국과 일본간 선린우호관계를 부정하는 것은 물론 동북아평화에 근본적으로 도전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교총은 "따라서 정부는 일본측에 '유감표명' 등 의례적인 대응을 넘어 독도 영유권과 관련해 효과적이고도 단호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2007학년도 서울대 입시에서 수시모집 정원 비율이 46.9%로 2006년도보다 9% 포인트 가까이 늘어났다. 서울대는 30일 오후 학장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의 2007학년도 입학전형안을 최종 확정했다. 전형안에 따르면 서울대는 2007학년도에 지역균형선발전형 25.3%(800명), 특기자 전형 21.6%(683명) 등 수시모집으로 정원의 46.9%를 뽑고 정시모집에서 나머지 53.1%(1천679명)을 선발한다. 전년도의 경우 수시모집 비율이 38.3%, 정시모집은 61.7%였다. 모집정원은 전문대학원 도입에 따라 의예과 33명, 경영대 30명 등 올해보다 63명이 준 3천162명으로 확정됐으며 자연대와 공대는 특기자 전형으로 40%를 선발한다. 2007학년도에는 자연계열 특기자 전형의 교과 지원자격을 인문계열처럼 '예시' 형태로 변경, 예시된 조건에 부합하지 않아도 지원은 허용하되 학생부 등을 통해 특기능력을 입증하도록 했다. 또 과학고 조기졸업자를 위해 '석차 4등급 이내인 수학 및 과학 전문교과가 15단위 이상인 자'란 조건을 추가로 예시했다. 자연계 특기자 전형에서는 의예과를 제외한 전 모집단위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그러나 자연대와 공대뿐 아니라 의예과와 수의예과 지원자들도 수능 수리 '가'를 응시할 때 반드시 미분과 적분을 선택해야 한다. 인문계열 특기자전형의 경우 2단계에서 면접ㆍ구술 20%, 논술 30%를 반영했던 2006년도와 달리 2007년도에는 면접ㆍ구술 30%, 논술 20%를 각각 반영한다. 서울대는 또 중ㆍ고교 6년간 농어촌에서 학교를 다닌 학생의 경우 학부모가 고교3년간만 농어촌에서 살면 '농어촌 특별전형'에 응시할 수 있도록 응시 요건을 완화했다.
한국교총은 30일 교총 대회의실에서 ‘교육력 제고를 위한 수석교사제 도입방안’을 주제로 제2차 교육정책포럼을 개최했다. ‘관리직’으로의 단선형 승진구조를 탈피해 선임-수석교사로 이어지는 ‘교사직’ 루트를 열어놓음으로써 과열 승진경쟁을 완화하고 교직전문성을 신장시키려는 교육계의 바람이 뜨겁게 노정된 자리였다. 특히 포럼에서는 이윤식 인천대 교수가 미국, 영국 등 선진 외국의 수석교사 도입 사례를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이윤식 교수는 “명칭은 다르지만 미국, 영국, 호주, 중국, 일본 등에서 수석교사제를 운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전문성 제고를 위해 교사의 경력을 다단계화 하고 직무를 분화해 능력 있는 교사에게 승진과 인상된 보수를 주고 책임을 확대해 주고 있다. 수석교사의 추가 임무는 보통 초임교사 지도, 동료교사 조력 및 평가, 교육과정 개발 등이다 이 교수는 “캘리포니아 템플시에서는 부교사-정교사-선임교사-수석교사를 두는데 수석교사는 단순히 봉급만 높은게 아니라 교육청 교수위원회에 교육장, 교육행정가와 나란히 참여하는 등 의사결정 권한도 함께 갖는다”고 설명했다. 위스콘신 주에서는 ‘수석교사자격증’을 별도로 부여하고 있다. 엄격한 교사자격시험을 통과하고 3년 이상 성공적 교수능력을 발휘한 ‘전문교사’ 중 5년간의 교육활동, 학생의 학업성취도 신장결과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특히 미 연방정부는 국가교직전문성기준위원회를 설립해 우수교사에 대한 자격기준을 설정해 각 주 나름의 기준을 보완하고 전국적인 자발적 시스템을 제공했다. 영국에서는 1998년 도입한 상급기술교사제도와 올 9월부터 시행될 우수교사제도가 수석교사에 비견된다. 이 교수는 “학급교사로 남기를 원하는 교사들은 원하는 때에 국가 수준의 상급기술교사 시험을 거쳐 자격을 획득하게 되고 이들은 일반 교사와 분리된 봉급체계를 갖는다”며 “영국 정부는 교사 중 3~5%가 상급기술교사 등급을 형성하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수교사는 학급활동에서 높은 성과를 보이며 최소 2년간 상위 보수를 받은 교사 중 학교장의 추천과 외부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이 교수는 “이들은 신임교사 수습교육, 타 교사에 대한 지도, 시범수업을 통한 교수활동 공유 등의 역할을 추가로 맡는다”고 밝혔다. 호주 뉴사우스 웰즈주도 신임교원, 전문교원, 우수교원, 최우수교원으로 자격기준을 구분하고 교원들이 순차적으로 전문성을 쌓고 우대받도록 유도하고 있다. 주변국인 중국과 일본도 수석교사 개념을 도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교수는 “중국은 1986년 ‘소․중학교 교사직위시행조례’가 제정되면서 교사직위가 3급, 2급, 1급, 고급교사로 분류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소학교 고급교사는 1급 교사로서 5년 이상 근무한 교원 등에 부여하고 있고 중학교 고급교사는 석박사학위 취득자의 경우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이들은 본인의 수업 및 과외활동 지도 외에 학급담임의 수업 및 연구활동 지도, 현직 교원연수 등을 담당한다. 이 교수는 “각급 교원은 모두 3~5년이 임기가 설정돼 있어 노력에 따라 승진을 하거나 실직을 하게 돼 있다”며 “문화대혁명 과정에서 대두된 극단적 평등주의에 대한 반성으로 경쟁주의를 과도하게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본은 직급을 두기 보다는 지도력이 뛰어난 우수교원을 선정해 표창함으로써 전문성 신장을 꾀하고 있다. 2004년 29개 교육위원회가 우수교원을 표창, 7개 교육위가 근면수당과 특별승급을 부여했고, 6개 교육위는 급여 조치 외에 연수기회, 타 교원 지도 기회 등을 부여했다. 이 교수는 “선진 각국이 교사의 전문성과 수월성을 높이고 이를 지원하기 위해 직급을 분화하고 있다”며 “우리도 교단 교사 중심의 교사직 계열을 관리직 계열과 분리하고 교장, 교감 수준의 권한, 대우를 제공해 가르치는 일 자체에서 긍지와 보람을 느끼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교수는 25년의 역사를 가진 수석교사제가 아직도 도입되지 못하는 것에 대해 개탄했다. 그는 “수석교사제는 1981년 한국교육개발원 보고서에서 처음 소개된 이래 2004년 교육부 교원승진체제발전연구위원회가 교원자격․승진체계 2원화 방안을 제시해 공론화가 됐고 이듬해 교육부 등 관계 부처가 정책화를 논의하다 ‘예산 부족’을 이유로 지연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2000년 교직발전종합방안에서 다시 수석교사제가 논의됐지만 이번에는 전교조의 반대로 재검토 과제가 됐고 정부로서는 교단의 분열에 쾌재를 부르는 상황”이라며 "전교조가 교단교사 우대를 외친다면 수석교사제 도입에 적극 찬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 시내 주요 대학은 2007학년도 대입에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언어와 외국어, 수리영역에 탐구영역을 선별적으로 반영하는 이른바 '3+1' 체제로 수능을 활용할 계획이다. 그러나 세부적으로는 대학별로 영역별 반영 비율과 가중치 등이 다른 만큼 수험생들은 자신이 유리한 영역을 많이 반영하는 대학에 지원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다음은 주요대학의 수능 반영계획.(가나다 순) ◇ 건국대 = 4개 영역 그대로 표준점수를 반영하며 학과별 반영 비율은 2006학년도와 동일하다. 정시 가군은 100% 수능 성적으로만 모집하며 그밖에 인문ㆍ사회계열은 학생부 40%, 수능 57%, 논술 3%를, 자연과학계열과 공학계열은 학생부 40%, 수능 60%를, 수의예과는 학생부 45%, 수능 50%, 면접 5%를 각각 반영한다. ◇ 경희대 = 서울캠퍼스 정시 가군 인문계열의 경우 학생부 30%, 수능 67%, 논술 3%가, 자연계열은 학생부 30%, 수능 70%가 각각 반영된다. 한의예계열은 학생부 30%를, 수능 70%를 각각 반영한다. 음악ㆍ미술ㆍ무용계열은 올해 학생부 비율이 10% 포함된다. 음악계열은 학생부 10%, 수능 20%, 실기 70%, 미술 및 무용계열은 1단계 실기 100%, 2단계 학생부 10%, 수능 50%, 1단계 성적 40%를 각각 반영한다. 정시 나군은 인문계열 학생부 30%, 수능 70%를 각각 반영한다. 정시 다군에서는 인문 및 자연계열, 한의예계열 모두 학생부 30%와 수능 70%의 비중을 통해 선발한다. 올해 새롭게 생긴 정원외 선발 특수교육대상자의 경우에는 수능 100%를 반영한다. ◇ 고려대 = 2006학년도와 동일하다. 정시모집에서 인문ㆍ자연계 모두 수능 4개 영역을 반영한다. 사회탐구와 과학탐구에서 자유선택으로 3과목만 고르면 된다. 인문계는 제2외국어/한문도 반영되며 수리는 자연계의 경우 '가'형을, 인문계는 '나'형을 본다. ◇ 국민대 = 정시 가군의 경우 인문계는 언어(28.5%), 외국어(43%), 사회탐구(2과목)(28.5%)를 각각 반영하고 자연계는 수리'가'(43%)와 외국어(28.5%), 과학탐구(2과목)(28.5%)를 각각 반영한다. 조형대학과 음악학부의 성악전공은 인문계와 동일하다. 인문계에서는 외국어에, 자연계에는 수리 '가'형에 가중치를 50%씩 일률적으로 적용하기 때문에 3개 영역의 합산점수가 동일하다면 인문계는 외국어를, 자연계는 수리 '가'형에 좋은 점수를 받은 학생이 유리하다. ◇ 단국대 = 수능성적 70%를 반영하고 상경계열과 사범대학은 언어 35%, 수리 '가'형 또는 '나'형 10%, 외국어 35%, 탐구영역 20%를 각각 반영한다. 인문계열의 수능성적 비중은 언어가 40%, 외국어가 40%, 탐구 영역이 20%이며 자연계열은 수리 '가'형이 40%, 외국어가 40%, 탐구가 20%이다. ◇ 서강대 = 인문ㆍ사회ㆍ법학계의 영역별 반영비율은 언어와 외국어가 27.5%, 수리 25%, 사탐 20% 등이다. 인문.사회계는 학생부 50%, 수능 40%, 논술 10%를, 자연계는 수능 50%,학생부 50%를 반영해 선발한다. 정시 일반전형 단계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30%를 수능만으로 선발하며 2단계에서 인문계열은 수능 40%, 학생부 50%, 논술 10%, 자연계열은 수능 50%, 학생부 50%를 각각 반영한다. 수시 2학기 전형은 학생부 50%, 논술 50%를 각각 반영하며 인문ㆍ사회계는 2개 영역이 2등급 이내 성적을 올려야 하고 자연계는 수리와 과학탐구, 외국어 중 1개 영역이 2등급 이내에 들어야 한다. ◇ 서울대 = 지난해와 큰 차이가 없다. 인문계는 언어ㆍ외국어ㆍ수리와 탐구, 제2외국어/한문 5개 영역이, 자연계는 제2외국어/한문을 제외한 4개 영역이 반영된다. 인문계는 제2외국어/한문(20점)을 제외한 4개 영역을 각각 100점씩 반영하고 자 연계는 수리영역에 120점을 반영하며 나머지 3개 영역은 100점씩 반영해서 총 420점이다. 평가방식은 언어ㆍ외국어ㆍ수리영역의 경우 각 표준 점수에 '모집단위의 해당영역 반영점수/200'을 곱해 산출하며 탐구영역은 과목간 표준 점수 차이에 따른 유ㆍ불리를 막기 위해 같은 백분위의 학생들에게 동일 점수를 부여한다. 다만 간호대의 경우 사회탐구영역 신청 학생 합격비율을 작년의 30%한도에서 25%로 줄였다. ◇ 서울시립대 = 인문계열은 논술이 처음으로 추가돼 수능 65%와 학생부 30%, 논술 5%비율로 각각 반영되며 자연계열은 수능 70%, 예체능은 학과마다 30∼40%의 비율이 반영된다. 인문은 언어와 수리, 외국어, 사탐 2과목을, 자연계열은 작년에 포함되지 않았던 언어영역을 이번에 포함해 언어, 수리 '가'형 외국어, 과학탐구 2개 과목이 들어간다. 예체능은 언어와 외국어가 반영되며 특히 산업디자인학과는 언어와 외국어 외에 사탐 2과목이 반영된다. ◇ 성균관대 = 자연계 수능 과목의 비율이 일부 작년과는 달라진다. 자연계는 언어 수리'가', 과탐, 외국어 영역에서 작년에 30%였던 언어 비율을 10%로 줄이는 대신 과탐 비율을 10%에서 30%로 높였다. 전체적인 수능 비율은 정시 인문계열의 경우 수능 57%, 학생부 40%, 논술 3%이며 자연계는 수능이 60%, 학생부가 40% 반영된다. ◇ 숙명여대 = 정시 모집에서 나군, 다군은 수능 성적 100%로만 선발한다. 가군 의 인문ㆍ자연계는 수능 성적으로 모집 인원의 20%를 우선 선발한다. 수능은 '3+1' 체제로 백분위를 반영하며 인문계는 언어 40%, 외국어 40%, 수리 '가' 또는 '나'형 10%, 사회탐구 10%를 , 자연계는 외국어 40%, 수리 가형 40%, 언어 10%, 과학탐구 10%를 반영한다. ◇ 연세대 = 정시에서 인문계는 제2외국어를 포함, 5개 영역을 모두 봐야하며 나머지 계열은 제2외국어를 뺀 나머지 4개 영역만 반영한다. 점수는 각 영역을 200점 만점으로 합산한 뒤 전체를 400점 만점으로 다시 환산하며 인문계는 추가로 외국어 10점을 반영, 410점을 만점으로 한다. 탐구영역의 경우 인문ㆍ사회 계열은 4개 과목 중 3개 과목만 반영하며 이학ㆍ공학ㆍ의학 계열 등은 과학Ⅰ.Ⅱ와 자유선택 2개 과목 중 3개 과목만 점수를 반영한다. 수시모집에서 인문계의 경우 수능 3개 영역에서 2등급 이내에 들고 자연계는 수능 2개 영역(수리나 과탐 1개 영역 반드시 포함)에서 2등급 이내에 들어야 한다. 이밖에 학생부의 기본점수가 225점에서 230점으로 바뀌었고 비교과 평가는 봉사시간만 반영하기로 했다. ◇ 이화여대= 정시에서 수능은 인문ㆍ사범계열의 경우 언어와 수리, 외국어에 탐구영역 3과목을 반영하며 자연ㆍ공학계열은 언어ㆍ외국어중 1개 과목과 수리 '가', 과탐 3과목을 반영한다. 인문계는 학생부와 수능을 각각 48%, 논술을 4% 반영하며 자연계는 논술 없이 선발한다. 수시2학기 성적우수자 전형은 학생부 40% 논술 50% 구술면접 10%를 반영하며 수능 영역별 성적 우수자를 뽑는 고교 수학능력 우수자 전형은 학생부와 수능 각 45%, 학업계획서 10%를 반영한다. ◇ 중앙대= 정시모집에서 표준점수를 사용한다. 인문계열은 언어와 수리 '나',사탐, 외국어를 각각 25%씩 반영하고 자연계열은 언어와 수리 '가', 과탐, 외국어를 각각 25%씩 반영하는 '3+1' 방식을 채택했다. 예체능계열은 언어와 외국어를 각각 50%씩 반영한다. 사회 및 과학탐구 영역은 4과목 중 최고점 2과목의 표준점수를 사용한다. ◇ 한국외대 = 반영 비율은 정시 나군의 경우 수능 67% 학생부 30%, 논술 3% 등이며 다군은 수능 70%에 학생부 30%로만 뽑는다. 수시 모집의 '외대 프런티어 전형'에선 적성 논술을 실시하며 수능 제2외국어 선택과목과 동일한 모집단위에 지원할 경우 제2외국어 점수의 3% 가산점을 부여한다. 정시 서울 나군 인문사회 계열의 경우 수능에서 언어 29.9%, 수리 22.4%, 외국어 32.8%, 사탐/과탐 14.9%을 각각 반영해 계열별 가중치를 뒀다. 국제학부의 경우 언어 28.6%, 외국어 38.6%, 수리 18.6%, 사탐/과탐 14.2%로 환 산 적용해 영역별로 수능점수에 가중치를 부여했다. ◇ 한양대 = 정시에서 인문계는 언어 30%, 수리 '나' 25%, 외국어 30%, 사회탐구 15%를, 자연계는 수리 '가' 42.5%, 외국어 42.5%, 과학탐구 15%를 각각 반영한다. 가장 많은 인원을 뽑는 정시 가군은 모집정원의 50%이내에서 수능성적만으로 신입생을 우선 선발하며 기타 인문계는 수능 55%, 학생부 40%, 논술 5%로, 자연계는 수능 60%, 학생부 40%를 반영한다. 성악과를 제외한 정시 나군과 정시 다군은 수능만 100% 반영해 학생을 선발한다.
식당에 들어가서 냉장고도 열어보고 반찬통도 열어보고 부식창고도 들여다 보고···. 감사원에서 나온 것이 아니다. 군대의 내무사열도 아니다. 군청에서 나온 위생점검반도 아니다. 그렇다면? 학교 현장답사팀이다. 1학년 학부모가 5월에 있을 2박3일 농어촌 현장체험교육에 대비하여 식당의 위생 및 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있는 것이다. 수원제일중학교(교장 강수남) 교감, 1학년부장, 학운위 부위원장, 학부모자원지도봉사단 1학년 회장 등 4명으로 구성된 현장교육 사전답사팀은 오늘 충남 당진에 있는 한국농촌공사 대호환경사업소를 방문하였다. 손에는 현장교육(수련활동) 사전 점검표와 경기도각급학교현장교육학생안전관리규칙이 들려 있다. 교통 소요시간, 중간 경유지, 교통 위험 지역, 점심 먹을 장소, 2박3일 프로그램, 식단 구성, 식당 수용인원, 객실 상태, 객실 인원 배정, 타 학교와의 숙박 여부, 침구 상태, 화장실, 비상구, 강당, 식당 위생 및 관리 상태, 숙식비용, 안전사고 발생 사례 유형, 학생과 학교 사전 준비물, 견학 장소 등 점검 항목만 20가지가 넘는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선생님의 눈으로 직접 점검 확인하니 믿음이 간다. 마침 식당에서는 오늘 입소한 00중학생이 먹을 저녁 반찬 생선가스가 요리 중이다. 직원의 시식 권유를 받고 직접 맛을 본다. '이 정도면 될까?' 자문하여 본다. 서로 눈빛을 주고 받는다. 고개를 끄덕인다. 학부모와 선생님이 한 마음이 되어 현장교육을 미리 점검, 협의하고 '어떻게 해야 올바른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는가?' '현장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치는데 문제점은 없는가?' '이 곳의 2박3일간 프로그램, 학생들의 반응은 어떠할까?'를 교육공동체가 함께 생각해 보는 소중한 답사 시간이었다.
29일 수요일 의정부 솔뫼초등학교에서 교육과정 중심의 현장 지원 행정을 통한 학교 교육의 질 제고를 위한 교과 교육 지원단 협의회가 열렸다. 경기도교육청제2청 초등교육과 김갑수 초등교육과장님께서 ‘초등 교과 교육 지원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특강을 해주셨는데 학생들이 전문성 있는 교사의 교육을 받을 필요가 있고 교사들은 또 전문성 향상을 위하여 부단히 연찬에 임해야 한다고 강조하시며 이는 교과 교육 지원단의 활동 여하에 달려 있다고 강조하셨다. 이어 교육 지원 계획 및 협의 안내는 이회정 담당 장학사님께서 맡으셨는데 전담교과별 교육 전문 지원단을 조직하여 담당 장학사와 해당권역(의정부, 포천지역, 고양, 파주지역, 동두천, 연천지역, 가펴, 남양주지역)으로 나누어 연수활동, 워크숍, 수업시연, 등의 지원과 희망하는 일반교원도 함께 참여하게 되는 활동계획을 수립하고 전담교과별 운영개선자료 및 지원활동을 전개하면서 교과교육 직무연수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하셨다. 또 이갑수 장학 담당관님의 말씀도 있었는데 초등학교에는 13개 교과와 재량활동, 특별활동 등 모든 분야에 있어 교사의 전문성이 매우 요구된다고 하시며 학생들의 교육과정의 성취목표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하셨다. 각 교과별 약 10명으로 구성된 161명이 15개 교실로 나뉘어 교과별 협의가 이루어졌는데 주로 2006 활동 방안에 대한이야기였다. 리포터는 음악과에 지원단으로 참석하였는데 음악과 교육 지원단에서는 수업모형, 수업이론, 수업실기 및 수업기술향상 등의 자체연수를 실시하고 지원단의 시연수업, 지원요청교사 수업장학, 교수학습 모형 및 자료개발 직무연수 강사로 활동 등의 음악과 지원에 대한 다양한 계획을 수립하였다. 음악과 교과교육 지원단의 구성을 보면 합창, 합주(리코더, 관현악, 리듬합주), 음악교육, 국악교육(단소, 대금, 장구, 창)등에 다양한 기능을 가진 선생님들이 지원하여 앞으로의 활동이 매우 기대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