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9,31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3차회의서도 결론 못내 교원 성과급 지급을 둘러싼 일선교육계와 정부의 의견이 계속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2일 열린 교원성과급 제도개선위 3차 회의에서도 1, 2차 회의 때와 마찬가지로 성과급 지급을 주장하는 교육부와 중앙인사위 의견과 이를 반대하는 한국교총·교원노조 간의 현격한 시각차만 거듭 확인됐다. 이날 교육부는 성과급제도의 기본취지를 살려 차등 지급하되 교직의 특수성을 감안 모든 교원에게 차등 지급하는 3개 개선안을 제시했다. 개선안은 지난 4월18일 열렸던 2차 회의에서 제시됐던 것으로 ▲1안=당초 4단계에서 2단계로 수정해 상위 30%에 90% 지급, 하위 70%에 40% 지급 ▲2안=상위 30%에 65% 지급, 30∼70%에 50% 지급, 하위 30%에 35% 지급 ▲3안=상위 10%에 120% 지급, 10∼30%에 70% 지급, 30∼70%에 50% 지급, 하위 30%에 30%를 지급하는 안이다. 이에 대해 한국교총, 전교노조, 한교노조 등 3개 교직단체측은 교직의 특수성을 감안, 교원 성과급제롤 폐지하는 대신 관련 예산을 특별상여금으로 지급하자는 대안을 거듭 제시했다. 중앙인사위 대표 역시 교직단체의 주장은 물론 교육부의 수정안도 수용할 수 없다고 주장해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박남화
勤評5개 평정요소 조정보완 직무연수성적 둘로 나눠 평정 '인사자문위 규정' 새로 제정 교육부는 수업 등 교육활동에 충실한 교원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향으로 `교원승진규정'을 금년중 개정키로 했다. 지난달 말 열린 장관자문 교육정책자문위원회 교원정책분과위(위원장 윤종건 외대교수)에 교육부가 보고한 승진규정 개정안의 평정요소별 주요 개정내용은 다음과 같다. ▲경력 평정=유아 휴직기간(최초 1년 이내)을 교육경력에 산입하고 임용전 군경력의 평정등급을 상향 조정한다. ▲근무성적 평정=교육자로서의 품성 등 5개 평정요소를 조정, 보완한다. 5개 평정요소별로 12∼24점을 배분, 총 80점으로 운영하고 있으나 5개 평정요소를 조정 보완할 계획이다. ▲연수·연구실적 평정=현재는 연수실적 27점, 연구실적 3점 등 30점으로 운영하고 있으나 연수과열로 인한 부작용를 방지하는 개선안을 마련하는 한편 연수활성화 방안을 수립한다. 또 현재 직무연수 성적을 3개 반영하는 것을 1개의 성적 평정연수와 2개의 직무연수 이수실적으로 나눠 평정한다. ▲가산점 평정=시·도교육감이 지역특성을 반영해 자율적으로 가산점을 부여할 수 있도록 공통가산점과 지역가산점으로 이원화한다. ▲인사자문위원회 규정제정=교원인사와 관련한 업무에 대해 학교장의 자문기능을 수행한다. 자문위는 단위 학교별로 교원 및 학부모위원으로 구성된다. 교육부는 이와같은 개정안중 경력평정과 가산점 관련규정은 지난 2월 입법예고를 끝낸 후 현재 법제처 등 관계부처와의 협의 단계에 있으며 나머지 연수·연구실적 및 근평 관련 규정 개정, 인사자문위 규정 제정 등은 올 하반기에 추진키로 했다. /박남화
교육부는 이달중 `교직발전 종합방안'이 확정 되는대로 종합적인 `교원업무 경감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교육부가 구상중인 업무 경감대책의 주요내용은 ▲보고통제를 강화하고 위임 전결제도의 확대실시 등을 위한 학교공문서 감축 및 학교 행정업무의 재조정 ▲소규모 학교에 대한 행정지원 강화와 공익 근무요원의 확대배치 ▲`교육봉사단'의 구성 운영 등 교원 업무보조 및 행정인력 지원 및 교원연수 강화 ▲학급당 학생수 감축 및 교원 증원, 학교정보화 기반조성 등 교원 업무경감을 위한 여건 조성 ▲`교원업무경감 모니터제' 도입 등 교원업무 경감 환류시스템 마련 등이다. 교육부는 그동안 정부가 교원 업무경감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나 현장 파급효과가 적어 교원들의 불만이 계속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경감대책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이달중 경감대책을 마련해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내년부터 시·도별 추진실적을 점검하기로 했다.
정부-교육청-NGO별로 교육부는 20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교직단체행사 외에 중앙정부 및 시·도교육청, 시민단체별로 다양한 행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교육부의 경우, 6452명의 모범교원에 대한 기념 포상과 청와대 초청행사가 실시된다. 또 교육부총리를 포함, 전 국무위원 및 각계 저명인사의 학교방문 1일교사제도 5월중 실시되며 에듀넷을 통한 스승의 날 기념 이벤트행사가 실시된다. 시·도교육청별로는 기념행사와 `스승찾아드리기 창구'의 지속적 운영, 학교별 교원 체육대회 행사가 이뤄진다. 이밖에 각계 저명인사 100명이 참여하는 `교육의 신명과 희망 되찾기운동', 교원단체가 주관하는 `좋은 교사되기', 학부모와 학생이 참여하는 `사랑과 존경의 학교만들기' 선언 등이 있을 예정이다. 또 `아름다운 학교 대사'로 임명된 대중가수 초청 공연이 실시된다. 이밖에 각급 행정기관 직원들의 스승 찾아뵙기나 안부편지보내기 운동이 펼쳐지며 `교원예우규정' 준수를 위한 협조, 반상회를 통한 홍보 강화, 언론기관의 스승존경 보도 조성 등이 추진된다.
수석교사제 조기 도입 등 42과제 한국교총과 교육부는 4일 올 상반기 본교섭위원회를 열고 수석교사제 조기 도입 등 42개 과제 62개항의 안건을 협의하기 시작했다. 이날 본교섭위원회는 양측 대표 인사말, 실무협의 진행 결과와 합의사항 보고 및 확인, 교총 제안 설명에 이은 교육부 입장 설명, 상호 의견교환 및 처리 방안 협의 순으로 진행됐다. 심임 이군현 교총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교섭은 교원들이 교육전문가로서 개혁의 대상이 아니라 주체임을 확신시켜줄 수 있는 계기가 돼야 한다"면서 "쌍방이 흉금을 털어놓고 진솔하게 우리 교육문제의 해답을 찾자"고 말했다. 한완상 교육부총리는 ""면서 ""라고 말했다. 박진석 교총 교권정책국장은 "교총의 교섭안은 여러 차례에 걸친 여론조사와 교원들로부터 제기된 각종 고충사항을 토대로 작성된 것"이라고 전제한 뒤 교섭 과제별 제안 이유를 설명했다. 특히 이날 이은웅 교총 부회장(충남대 교수)은 BK21 사업, 연봉제와 평가제, 계약제 등에 대한 대학교원들의 거부감을 강력히 제기했고 채수연 사무총장은 한국교총이 교원종합연수원을 설립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것을 요구했다. 고영범 대의원(광주 송원중 교사)은 수석교사제 조기 도입의 필요성, 최복규 시·군교련회장 대표(경북 영천초 교장)는 교원의 정원 증원과 학급당 학생 수 감축을 강조했다. 강상식 남회원 대표(경기 광명여고 교사)는 교원처우 개선 문제를 중점 제기했고 오창숙 여회원 대표(서울 장안초 교사)는 획기적인 잡무 감축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이날 본교섭위원회에는 교육부 측에서 한 부총리외에 이기우기획관리실장, 이상갑 학교정책실장, 김경희 평생직업교육국장, 구관서 대학지원국장, 김평수 교육자치지원국장, 우형식교원정책심의관 그리고 이기훈 교원복지담당관이 참석했다.
##대구교련(회장 이학무·달서공고교장)이 젊은 교사 중심의 조직 강화와 적극적인 지역분회 지원 활동 등으로 최근 두 달 동안 800명이 넘는 신규회원을 확보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구교련의 급성장 '비결'을 알아본다## 대구교련이 올 들어 가장 역점을 둔 것 젊은 교사들의 대거 영입. 이들의 활동이 왕성해야 조직의 발전이 가능하다는 판단에서였다. 지난해 2월 서부교육청 및 달성교육청 관내 초·중등 40세 이하 교사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모임을 시작으로 청장년이 함께 하는 자리를 기회가 닿는 대로 마련했다. 처음에는 일회성 모임의 한계 때문에 활동이 약해지는 시행착오도 겪었다. 하지만 모임을 10∼15학교 단위의 소규모로 개편하고 꾸준히 협의회와 견학활동을 가졌다. 결국 이 모임은 '대구교원단체발전연구회'라는 조직으로 성장했고 올 2월 창립대회도 개최했다. 회원들에 대한 지원도 아끼지 않았다. 먼저 각급 학교 분회 활성화를 위한 지원금을 확보, 정기적인 모임 개최로 효과적인 활동을 유도했다. 또 회비 부담에 따른 고민을 최소화하기 위해 3만원에 이르던 회비를 7000원대로 유지토록 했다. 아울러 현장교육연구 일반연수기관을 개설하고 정보화 교육 실시나 각종 동호회 활동 등을 지원했다. 이밖에 회원 수혜사업 확대를 위해 인터넷 강의실을 마련하고 이삿짐센터, 한방의원, 자동차 정비업체 등의 할인업체를 운영했다. 기존 회원뿐만 아니라 신규교사에 대한 홍보활동도 강화, 모임이 있는 곳이면 빠짐없이 찾아 교련의 활동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했다.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발령을 축하하고 이들이 교직생활에 있어 꼭 필요한 사항을 설명하는 자리도 만들었다. 대구교련의 노력은 회원증가라는 결실로 이어졌다. 정년·명예퇴직 등으로 회원이 급격히 줄어들었지만 그 이상의 신규회원이 가입했다. 대구교련은 "이달중 신규회원 200명을 대상으로 수업기법이나 연구방법론 등을 토론하는 연수회도 개최해 왕성한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적극적인 유치활동의 성과" 이학무 회장 일문일답 -교련이 젊은 교사를 중심으로 활성화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회원중 젊은층이 빈약한 것이 사실이다. 이들의 활동이 강화돼야 교원단체의 발전이 있고 교육에 미래가 있다고 생각했다. 시행착오도 겪었지만 소규모 모임을 강화하고 교원들을 일일이 발로 찾아 뛰어다닌 것이 주효했던 것 같다. 이같은 모임이 전국에 확산되기를 희망한다" -교련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노력은 어떤 것이 있었나. "그동안 유일한 교원단체였기 때문에 안일한 사고가 많았고 교원들로부터 신뢰를 상실한 면도 없지 않았다. 투명한 재정 운영과 과도한 회원 부담 완화, 주인 의식 고취를 위한 각종 행사의 마련 등에 중점을 뒀다. 또 학부모에 대한 사업도 벌였는데 무료 컴퓨터 교육과 일어강습회 등을 실시해오고 있다. 학부모 명예회원제를 활성화해 현재 일반인, 학부모, 전직교원 등 1200여명의 회원을 확보한 상태다" -활동을 위한 재원 마련이 만만치 않았을 텐데. "회비만으로 운영하는 시대는 지났다고 본다. 협력업체 유도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한 광고 수입 등 가능한 한 모든 방법을 동원했고 지난해 2억원의 재원 마련이 가능했다" -성과의 가장 큰 요인을 꼽는다면. "회장이나 집행부의 열의와 용기다. 이것 없이는 아무 것도 이뤄지지 않는다.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현실성 있게 수정 보완하는 작업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신념을 가지면 발전한다고 생각한다. 아울러 교총에서도 시·도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재정 지원 희망한다" /임형준limhj1@kfta.or.kr
【충남】충남도교육청은 관내 각급 학교에 제20회 스승의 날(5월15일) 행사 경비로 2억8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지원기준은 학교별로 교직원 1인당 1만원, 학교당 최소 10만원 이상이며 총 규모는 초등 9600만원·중등 1억1200만원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우리 교육청에서는 스승의 날 제정의 발상지(논산시 강경읍)를 기념하기 위해 행사 경비 지원을 시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에 지원되는 경비는 교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시·군 단위 행사를 개최하거나 사제가 함께 하는 학교별 프로그램에 사용하면 된다"고 말했다.
한국의 학벌, 또 하나의 카스트인가 "대학이 망해야 나라가 산다"(1999년)라는 상당히 도전적이고 곤혹스러운 제목의 책으로 파문을 일으킨 바 있는 김동훈 교수가 "한국의 학벌, 또 하나의 카스트인가"(책세상문고 제37권)로 또 다시 우리에게 던지는 화두는 '학벌'이다. 한국사회에서 학벌이란 무엇이며 어떤 기능을 하고 있는가에 대하여 이제는 공개적으로 논의할 때가 되었다고 그는 주장한다. 김동훈 교수에 의하면 첫째, 학벌은 영락없는 이 시대의 신판 신분제이다. '평생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호패'라는 비유를 인용하는 것을 보면 섬뜩하기까지 하다. '신분에서 계약'으로 바뀐 것을 근대사회라고 한다면 우리 사회는 아직까지 봉건성을 벗어나지 못했다는 뜻이고 그 이유가 학벌이 있기 때문이라는 논리적 귀결이 도출되는 셈이다. 둘째, 학벌은 붕당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이는 카스트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집단적이고 암묵적으로 작용하는 우리사회에 대한 부정적 역할을 지칭하는 것이다. 붕당이 갖는 배타성과 비합리성의 표상으로 소위 명문대학과 신흥 명문고를 언급하고 있는데 이는 우리사회의 신화에 대한 이야기로 보아도 무방할 것이다. 최근에 서울대학교의 장회익, 오세정 교수가 서울대 개혁론을 들고 나왔는데 그 가운데에 담겨있는 메시지 속에는 학부의 개방이라고 하는 붕당이 갖는 폐쇄성의 해체와 맥이 닿아 있다고 보여진다. 셋째, 학벌은 또 독점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그 예로서 국회의원과 교수와 CEO 및 고위공직자 그룹에 대한 독점 현상을 도표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고등교육은 어차피 세계를 무대로 경쟁할 수밖에 없는데 이러한 독점현상은 국력을 낭비하고 시야를 좁히며 사회의 위화감을 형성할 우려가 크다는 그의 인식은 주목할 만하다고 하겠다. 넷째, 학벌은 편견이라는 그의 주장은 학벌이 문화적으로 차별의식을 낳는다는 지적이고 또 사회의 집단 무의식 속에 자리잡고 있다는 말이다. 그렇게 되면 주체적으로 활동하는 자유인의 모습은 사라지고 개인의 정체성은 집단에 매몰되어 버리고 만다. 우리는 이런 현상을 역사를 왜곡하는 이웃나라에서 보고 있지만 실은 우리도 이런 무의식적 집단최면에 걸려 있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이처럼 그가 학벌의 모순과 폐해를 날카롭게 지적하고 있지만 우리는 그가 제시하고 있는 대안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비판보다 대안제시가 훨씬 어렵기 때문이다. 그의 대안은 간단히 말하면 학벌이 형성되고 강화되어온 전 과정 속에 교육적으로도 타당하지 못하고 경쟁의 원리에도 맞지 않는 불공정한 경쟁이 지속되어 왔기 때문에 이를 해소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그 예로서 국고의 지원을 받는 국립대학과 그렇지 못한 사립대학이 동일한 시장에서 경쟁하는 것을 들고 있다. 그런 상태에서는 서열이 무너질 수도 없고 오히려 획일화 고정화 영구화만 촉진될 것이며 결국 학벌사회가 되고 말 것이라는 진단이다. 또 입시도 학벌사회를 형성시키는 기제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에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김 교수가 보는 학벌사회는 그러나 마냥 어두운 것만은 아니다. 학벌의 피해자인 고교생들의 의식이 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피해 당사자들의 한 목소리야말로 변화의 동력이자 엔진 이 될 수 있으므로. 그가 이 책의 마지막에서 주목하는 지점도 바로 이 것이다. 다수 피해자들의 한 목소리가 소수 수혜자들로 하여금 각성을 불러올 것이라는 점. 그런 의미에서 책의 말미에 실린 '의식개혁을 위한 일곱 가지 요구사항'은 일독할 만하다. ▷하나, 학벌을 묻지 않고 밝히지도 않는 관행을 정착시키자. ▷둘, 학벌 관념을 조장하는 언론과의 싸움을 치열하게 전개해나가자. ▷셋, 학벌을 차별하는 기업들을 고발하자. ▷넷, 대학 특히 명문대의 학벌조장 행위를 집중 고발하자. ▷다섯, 고등학교의 반교육적 입시지도를 지속적으로 고발하자. ▷여섯, 고등학교 학생들의 목소리를 끌어내자. ▷일곱, 사교육 시장의 학벌 관념 조장행위에 제동을 걸자. /서혜정 hjkara@kfta.or.kr
6.25동란 3년 동안 교육시설은 흔적을 찾아볼 수 없을 만큼 파괴됐다. 따라서 학교를 재건하고 전쟁으로 거칠어진 학생들의 정서를 안정시키는 한편 교육의 중요성을 전 국민에게 일깨워 국가 재건의 기틀을 마련하는 일이 급선무였다. 이러한 교육재건 내지 교육구국의 결의가 한국교총(당시 대한교련)의 교육주간 설정으로 이어져 1953년 5월에 개최된 제6회 대의원회에서 의결됐다. 최초의 교육주간 설정 취지는 ▲전국적으로 교육을 중시하는 관념을 한층 고조시키는 기회로 삼고 ▲전국 교육자가 일치 단결해 진실한 민주시민으로서의 실천과 확고부동의 교육이념을 견지하고 교육재건 사업에 헌신하는 맹약을 굳게 하며 ▲학부형과 일반 사회인에게 교육의 중요성을 환기시켜 우리 나라 교육발전 운동을 전개시키는 것 등으로 요약된다. 초기의 교육주간에는 기념식과 교육공로자 표창식을 연례행사로 실시했다. 교육공로자 표창은 교육의 중요성과 존엄성을 재확인하고 교육자를 우대한다는 교육주간의 취지를 반영한 것이었다. 교육주간은 초기에는 한글날을 전후한 1주일로 설정됐으나 1976년 어린이날 전후 1주일로, 다시 1983년 스승의 날이 부할 됨에 따라 스승의 날을 전후한 1주일로 시기가 변경됐다.
대한적십자사는 1958년부터 세계적십자의 날인 5월8일 기념활동의 하나로 각 학교에 결성돼 있던 청소년적십자(JRC)에 학교발전에 공이 많은 교직원 및 임원들 중 정년 또는 질병으로 퇴직한 교직원 등을 방문, 위로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하도록 권장했다. 그러던 중 충남 강경여고 JRC에서는 이 교직원 위로 프로그램과는 별도로 스승의 노고에 보답하는 `은사의 날'을 정해 행사를 갖기 시작했고 이와 같은 행사를 알게 된 충남 JRC학생협의회가 `은사의 날' 행사를 충청남도의 모든 학교 JRC에서 다함께 실시할 것을 결의했다. 이를 계기로 1964년부터 전국의 JRC가 다함께 참여하는 행사를 대한적십자사가 국제적십자연맹에 가입한 기념일인 5월26일 개최하게 됐다. 그러나 1973년 3월 정부는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을 제정하면서 `스승의 날'을 제외해 교육계에 충격과 실망을 안겨줬다. 이에 교육계는 물론 전사회적으로 `스승의 날'의 취지 및 성격으로 볼 때 당연히 정부에서 정하는 공식 기념일에 포함해야 한다는 여론이 비등했고 부활 건의가 쇄도했다. 교련은 `스승의 날' 폐지 직후부터 부활을 위한 건의서를 관계기관 및 요로에 제출하고 매년 스승의 날에 정부, 각 기관 및 민간단체에서 스승의 은혜를 기리는 행사를 개최토록 추진하는 등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1982년 정부가 교원 우대 시책을 검토하고 있는 것을 계기로 4대 국정지표의 하나로 1982년을 `교권 확립의 해'로 설정할 것과 `스승의 날' 부활을 강력히 건의했다. 마침내 정부는 그해 5월6일 열린 차관회의에서 각종 기념일에 관한 규정을 개정, 교련의 건의를 받아들였으며 5월11일에 열린 국무회의에서 5월15일(세종대왕 탄신일)을 스승의 날로 최종 확정해 대통령령 제10,824호로 공포했다. 대한교련은 1982년 5월15일 서울 국립극장에서 `스승의 날' 제정 선포식과 사도헌장 선포식을 가지는 것으로 제1회 스승의 날을 기념했다.
【충북】충북도교육청은 바뀐 호봉체계로 인해 관내 초·중등 교원의 41.3%인 4148명이 승급혜택을 보게됐다고 밝혔다. 이는 매년 1월1일과 7월1일이 호봉획정 시기였으나 올해부터는 4월1일과 10월1일이 추가됨에 따른 것이다. 승급자 가운데 초등은 장학관 15명, 장학사 37명, 교장 113명, 교감 137명, 교사 1995명 등 모두 2297명(45.4%)이며 중등은 장학관 7명, 장학사 43명, 교장 39명, 교감 46명, 교사 1716명 등 1851명(37.2%)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군인을 제외한 모든 공무원이 년 2회의 호봉획정으로 인해 많게는 5개월까지 경력 반영되지 못하는 불이익을 감수해 왔다"며 "이번 공무원 보수규정 개정으로 상당수 교원들이 승급하게 됨으로써 사기진작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낙진
【충남】충남도교육청은 19일 관내 각급 학교에 제20회 스승의 날(5월15일) 행사 경비로 2억8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지원기준은 학교별로 교직원 1인당 1만원, 학교당 최소 10만원 이상이며 총 규모는 초등 9600만원·중등 1억1200만원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우리 교육청에서는 스승의 날 제정의 발상지(논산시 강경읍)를 기념하기 위해 행사 경비 지원을 시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에 지원되는 경비는 교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시·군 단위 행사를 개최하거나 사제가 함께 하는 학교별 프로그램에 사용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낙진
교육부 900개 시범학교 운영 청소년들의 유해 인터넷 사이트 접속 폐해를 막기 위해 올 한해 동안 학부모 수만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교육이 실시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전국 초·중·고교의 약 10%인 900개 학교를 `아이들 따라잡기-학부모 인터넷 교실' 운영 시범 학교로 선정, 해당 학교 학부모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무료 인터넷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교육을 맡을 컴퓨터 관련 교과 교사에게 지급할 강사료와 교재개발비등 관련 예산 20억원을 책정, 국고와 지방비에서 각각 절반씩 부담할 방침이다. 교육내용은 윈도 다루기, 응용프로그램 실행, 파일 다루기, 자료 다운받기 등 컴퓨터 기초와 각종 홈페이지 활용하기, 교육용 소프트웨어 활용하기, E메일 사용법, 온라인 대화하기, 정보화윤리교육 등 총 15∼20시간 과정으로 편성토록 했다. 특히 청소년들의 자살. 음란. 폭력사이트 접속과 넷 언어 사용, 해킹, 통신중독 등을 막기 위한 넷티켓 교육 등 정보화윤리교육은 필수적으로 3시간이상 교육내용에 포함시키기로 했다.
총리상은 최명순 교사 1등급 수상자 230명 엄선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직무대행 이은웅)는 23일 전국 2만여 명의 교사가 참여한 제45회 전국현장교육연구대회 최종 심사결과, 대통령상에 인천 제물포고 서형신 교사(41)의 `만화자료 구안·적용을 통한 주제표현력 신장 방안'(미술교육분과)을 선정했다. 국무총리상에는 경기 부천여고 최명순 교사(42)의 `사회의 논쟁요소와 연계된 가정과 주제학습을 통한 가치 내면화 효과'에 돌아갔다. 이밖에 1등급 228편(230명), 2등급 454편(457명), 3등급 545편(545명) 등 치열한 시·도 대회를 거쳐 출품된 1318편의 논문이 영예를 안았고 최우수 시도는 45편을 1등급으로 입상시킨 경기도가 차지했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오전 10시 서울 한국교총 대강당에서 거행된다. 교총은 이번에 입상한 연구논문들을 교총 홈페이지(www.kfta.or.kr)에 탑재하고 책으로 엮어 학교현장과 교사에게 보급할 예정이다.
`운동장 없는 학교'도 짓기로 교육부는 14일 OECD 수준으로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2004년까지 9조9000억원을 투입해 1099개교의 학교를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교육부는 지방자치단체 등이 개발사업계획 승인에 앞서 학교용지 관련 사항의 적정 반영여부를 확인토록 의무화하는 `학교용지확보에 관한 특례법시행령'을 상반기중 개정하고 지방자치단체에 학교용지부담금에 관한 시·도조례를 조기에 제정토록 독려할 방침이다. 또한 대도시 지역은 학교 신·증설시에 운동장 없는 빌딩형 학교, 12∼18학급의 소규모 학교, 기존부지에 2개교를 건립하는 단지형 학교, 학생과 주민이 공동 사용하는 학교건물의 복합화 등 다양한 학교형태를 적극 활용토록 사례집을 보급해 확산키로 했다.
정보인프라 기념식 교육부는 20일 김대중 대통령, 한완상 교육부총리, 이규택 국회교육위원장 등 4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상고에서 `전국 초·중등학교 정보인프라 구축 및 인터넷 연결 기념식'을 가졌다. 교육부는 이날 초·중등학교 정보인프라 구축 현황 보고에서 모든 학교에 인터넷이 연결돼 있고, 모든 교원에게 PC가 지급됐으며, 모든 학교에 컴퓨터실습실을 설치했고, 모든 교실에 교단선진화 기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또한 교육부관계자는 "인터넷 연결 가능 장소, 연결 속도, 교육용 통신료 할인제 상황에서 우리나라는 학교에서 인터넷을 활용하기에 선진국보다 월등하게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보고했다. 아울러 올 1학기의 경우 중학교의 48.4%, 일반계 고교의 53.4%가 컴퓨터 교과를 선택해 교육하고 있으며 고교생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정보소양인증제의 경우 작년말까지 대상 학생의 70%가 정보소양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교수·학습용 컨텐츠 제작 보급사업과 관련 2002년까지 국민 공통 기본교과에 대한 97종 171책 3만여점의 멀티미디어 자료를 개발 보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년 환원·수석교사제·잡무 감축 등 지루하게 끌어 온 교직발전 종합방안 발표가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한국교총은 16일 청와대, 교육인적자원부, 기획예산처, 행정자치부 등 정부 요로와 각 정당에 교원사기 앙양을 위한 11개항을 긴급 건의했다. 교총은 이 건의에서 △교원 성과급제를 폐지하고 이 예산을 특별수당으로 전환 △선임·수석교사제 도입 △우수교원확보법 제정 △교원정년 환원 △교원처우의 획기적 개선 △교원의 연구활동 지원 △교총 종합연수원 설립 지원 △교원의 연구안식년제 도입 △교원의 복지·후생 증진 △교육여건 개선 △교원예우 향상 및 교권 확립을 강력 요구했다. 교총은 교원처우 향상을 위한 구체안으로 교원의 최고호봉 봉급액 상향 조정, 학급담당수당 및 보직교사수당의 인상, 주당수업시수의 법제화 및 초과수업수당 신설, 교원보수규정의 별도 신설 및 대학·전문대 교원봉급표 일원화, 국·공립대 교원 원정액 연구보조비 100% 인상, 교원 대학재학 자녀 학비보조수당 지급, 교원연가보상비지급 등을 요구했다. 또 복지·후생 증진을 위한 구체안으로 학교 및 지역단위 교원자녀 보육시설 확충, 출산휴가기간 90일로 연장 및 육아휴직 여교원에 일정 봉급 지급, 정년퇴직교원의 특별승진 도입, 교원 여비지급기준 상향조정, 교원 주택마련 지원, 교원전용종합의료기관 설립·운영, 고궁·박물관·문화재 무료관람, 항공·철도 등 교통비 할인, 전국단위 학교안전관리공제회법 제정 등을 요구했다. 이와 함께 교육여건 개선과 관련 교총은 2001년 현재 초등 34.8명, 중학교 37명, 고교 41.7명인 학급당 학생 수를 2004년까지 초등 25명, 중등 30명이하로 축소할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교원잡무의 대폭 감축을 위해 각급학교 교무실에 행정전담요원을 배치하고 선거 투·개표사무 등 교육외적 행사에 교원 동원 금지를 요구했다.
교원단체와 학부모단체 추천인 등 13명으로 구성된 교원 성과상여금 제도개선위원회는 18일 2차회의를 열고 교육부가 마련한 3개안을 협의했다. 2∼4단계로 차등 지급하는 3개안은 성과급의 기조는 당초안과 같으나 일단 모두에게 지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2단계안=상위 30%에 지급기준액(교장 137만원, 교감 118만원, 교사 103만원)의 90%, 하위 70%에 40% 지급. △3단계안=상위 30%에 지급기준액의 75%, 30∼70%에 55%, 하위 30%에 35% 지급. △4단계안=상위 10%에 지급기준액의 120%, 10∼30%에 70%, 30∼70%에 50%, 하위 30%에 30% 지급. 한편 이날 회의에서 교총 박진석 교권정책국장은 "교원사기가 침체돼 있고 교육여건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평가기준이 애매한 성과급 지급을 고집할 때가 아니다"면서 "스승의 날 전에 특별수당으로 전교원에게 균등하게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도덕·윤리분과 △김현진 강원 함백중 교사 △강인식 경기 효원고 교사 △박찬우 경기 보라초 교사 △김명수 경기 덕이초 교사 △채성묵 경기 과천초 교사 △이상훈 인천 부광여고 교사 △고문섭 제주 김녕초 교사 △박상하 전남 산이초 교감 △조선희 전남 순천이수초 교사 △박정옥 전북 여산고 교사 △오영진 충북 남성초 교사 △김언중 충남 근흥중 교사 △신재일 대전매봉초 교사 △정복순 경남 외동초 교사 △강정숙 부산 개원초 교사 △김동관 대구과학고 교사 △김선희 대구장기초 교사 ▲국어분과 △이형복 강원 여량중 교사△ 최종열 강원 북평초 교사 △유명숙 경기 수동초 교사 △이유순 경기 안산광덕초 교사 △허단 경기 대부중 교사 △이경희 경기 관양초 교사 △배삼례 경기 인덕원초 교사 △김명숙 인천화전초 교사 △조경숙 서울영희초 교사 △이희선 서울원광초 교사 △김의경 서울명일초 교사 △김진숙 서울금양초 교사 △김희아 서울오금초 교사 △장승심 제주 도남초 교사 △곽효철 전북 오수중 교사 △이병술 전북 전주고 교사 △이남덕 충북 덕성초 교사 △김형식 충북 구정초 교사 △노희순 충남 용남초 교사 △박정식 대전관저초 교사 △박동식 경남 진명여중 교사 △이미령 경남 경운초 교사 △유승규 경남 고성여고 교사 △구영도 부산 초읍초 교사 △박명희 부산 광남초 교사 △김태원 대구남중 교사 ▲국사·사회분과 △김윤렬 경기 원곡고 교사 △라상집 경기 수리고 교사 △최영선 인천고 교사 △김동식 인천 영흥중 교사 △권경숙 서울구의초 교사 △길은식 서울 신명중 교사 △류영란 광주 율곡초 교사 △윤여향 충남 대천고 교사 △이경숙 충남 공주여고 교사 △이광한 대전옥계초 교사 △허헌수 울산서여상 교사 △임명규 경북 포철서초 교사 △임규운 경북 인평초 교사 ▲수학분과 △나대균 강원 인제종고 교사 △이연재 경기 함현고 교사 △목진수 경기 설악중 교사 △엄현숙 경기 기안초 교사 △전성화 경기 금촌초 교사 △임정열 서울여의도초 교사 △이수훈 서울여의도초 교사 △조상선 서울 명일여고 교사 △김형 전남 목포하당초 교사 △김현숙 전남 구례중앙초 교사 △이명근 전북 전주송북초 교사 △김태진 충남 근흥중 교사 △강병호 울산중앙고 교사 △류승진 울산 중남초 교사 △박귀영 부산 연산초 교사 △윤현숙 부산 낙동초 교사 △신상룡 경북 인동초 교사 ▲과학분과 △김상성 경기 수일여중 교사 △이윤하 경기 삼일초 교사 △송희숙 경기 백운중 교사 △최영희 경기 군포초 교사 △홍성근 인천 상인천초 교사 △이이석 인천갈산초 교사 △김정숙 서울신양초 교사 △김희정 제주 애월중 교사 △장인자 전남 동면초 교사 △한황래 전북 주산중 교사 △윤치원 충남 남포중 교사 △오해영 충남 공주공고 교사 △강광도 경북 오천초 교사 ▲체육분과 △양승철 경기부천서초 교사 △오세락 경기 퇴계원중 교사 △유영찬 경기 심곡초 교사 △이진봉 서울중곡초 교사 △이병근 제주 한림여중 교사 △김종덕 전남 영강초 교사 △정길례 전남 금일동초 교사 △오순옥 충남 청라중 교사 △김오웅 충남 온양여중 교사 △이명희 부산 월내초 교사 △김동섭 경북 무을초 교사 △김홍만 대구서부고 교사 ▲음악분과 △강수원 경기 탄현초 교사 △강시남 제주교대부설초 교사 △임진순 충북 미원중 교사 △임원수 경북 안평중신평분교 교사 ▲미술분과 △김미숙 경기 안양서초 교사 △서형신 인천 제물포고 교사 △김영희 전남 순천성남초 교사 △우순옥 충북 증평공고 교사 △장석균 충남 귀산초 교사 △손명숙 부산 개화초 교사 △김겸미 대구 경북대부설초 교사 ▲외국어분과 △손소연 경기 상록초 교사 △고채영 경기 관양여중 교사 △김현옥 경기 덕이초 교사 △이해경 인천 산곡남중 교사 △이종숙 서울구남초 교사 △이종희 서울봉은초 교사 △서웅종 제주사대부설고 교사 △오제열 전남 압해종고 교사 △김근순 대전동산초 교사 △이말숙 부산중앙여중 교사 ▲실업·가정분과 △최명순 경기 부천여고 교사 △안상균 경기 의정부공고 교사 △유미숙 전북 아산중 교사 △정광모 충북 한국교원대부속미호중 교사 △조남현 충북 충주공고 교사 △박봉덕 충남 근흥중 교사 △조규영 울산공고 교사 ▲통합교과분과 △장계분 서울구남초 교사 ▲선택(한문)분과 △유종만 경기 도장중 교사 ▲선택(환경)분과 △김영희 경기 문산북중 교사 △김승호 경기 문산고 교사 △이정령 부산 일광초 교사 ▲특별활동분과 △류범영 경기 갈담초 교사 △임오경 경기 부천여월중 교사 △홍순현 경기 포곡초 교사 △조영자 서울 흥인초 교사 △이문규 서울 영풍초 교감 △박봉정 서울 세륜중 교사 △유미선 전남 청계남초 교사 △정완기 충남청양 정산고 교사 △김선수 충남 산수초 교사 △박창미 경남 배영초 교사 △임채순 경남 군북초 교사 △김정희 울산 신정초 교사 △김형일 울산 삼산초 교사 △김옥란 부산 금창초 교사 △이귀자 부산 용당초 교사 △천현진 부산 부암초 교사 △김성화 대구 달성중 교사 ▲교육행정분과 △임용담 경기 덕성초 교감 △강혁희 인천 신흥초 교감 △유기환 인천 도화초 교감 △김선욱 광주 화개초 교감 △김선호 광주 백운초 교감 △정순관 광주 율곡초 교감 △오희영 충남 당진고 교감 △배병택 경남 선학초 교감 △주경옥 부산 호암초 교감 △박대우 부산 괴정초 교감 △배춘석 대구 화남초 교감 ▲생활지도분과 △강정수 경기 여흥초 교사 △강화용 경기 흥천중 교사 △홍승희 경기 소사초 교사 △고선용 경기 시흥은행초 교사 △심상미 경기 부인초 교사 △권영애 경기 영동초 교사 △김성숙 경기 평촌중 교사 △이임현 경기 오리초 교사 △황병숙 경기 신천중 교사 △박난주 경기 봉담초 교사 △안태현 경기 양주덕현초 교사 △오정숙 인천 심곡초 교사 △서필수 경기 설봉초 교사 △김신 서울 석관고 교사 △김임경 서울 광장초 교사 △김봉찬 제주 추자초 교사 △박형숙 제주 동남초 교사 △홍재호 제주여상 교사 △오봉수 전북 용담중 교사 △김용헌 전북 정우중 교사 △배연자 충북 교동초 교사 △민병영 충북 보은중 교사 △이문성 충남 정산중 교사 △이두영 충남 송남중 교사 △오세덕 충남 홍산농공고 교사 △이택현 충남 충화초 교사 △손종기 충남 대천여중 교사 △김선오 대전 문지초 교사 △박현숙 경남 대방중 교사 △최영묵 경남 창덕중 교사 △박인국 경남 하북초 교사 △김효형 경남 경상사대부고 교사 △김종섭 경남 창선초 교사 △이화종 울산 미래정보고 교사 △박상춘 울산 농서초 교사 △성임자 부산 대청초 교사 △김성진 부산 봉래초 교감 △김성미 부산 양성초 교사 △서미령 부산 양성초 교사 △원옥순 부산 구서초 교사 △김옥경 대구 화원중 교사 △이정숙 대구 서도초 교사 △이윤재 대구 서부공고 교사 △남상만 대구 노전초 교사 ▲교육과정운영분과 △임영묵 대전 둔산중 교사 △황보연 부산 승학초 교사 ▲주제연구분과 △차지호 경기 이천중 교사 △김용신 전남 구림초 교사 ▲유아교육분과 △홍명숙 전남 목포연동초 병설유치원 교사 △손옥경 경남 북면초 승산분교 병설유치원 교사 △안혜숙 울산 삼일초 병설유치원 교사 △김경희 경북 경산남성초 병설유치원 교사 △이경향 경북 영양초 병설유치원 교사 ▲교육공학분과 △박금순 경기 경안중 교사 △김경관 경기 여흥초 교사 ▲특수교육분과 △한일근 강원 강릉오성학교 교사 △진해영 경남 혜림학교 교사 △박정순 부산 성동중 교사 △박미정 서울 정문학교 교사 △박정희 대전 혜광학교 교사 △서점미 대전 혜광학교 교사 △강해주 대구 성보학교 교사 △이정남 강원 원주청원학교 교사 △오석연 부산 장림여중 교사 △김범표 강원 춘천동원학교 교사 △유수현 충남 공주정명학교 △이병서 강원 원주청원학교 교사 △변병희 강원 춘천중앙초 교사 △김상태 부산 동상초 교사 △박옥영 부산 석포초 교사 △박진희 부산 좌산초 교사
학생 참여 높이는 연구물 많아 김신복 서울대 교수·심사위원장 이번 연구대회의 응모작들은 예년에 비해 대체로 질적수준이 개선됐지만 분야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수학, 체육, 교육행정, 생활지도, 교육과정, 특수교육 분야에서는 수준이 우수한 논문이 많았으나 도덕·윤리, 특별활동 분야는 예년보다 수준이 낮아져 아쉬웠다. 논문들은 최근의 정보화추세를 반영해 다양한 멀티미디어 및 인터넷을 활용한 연구가 많았다. 컴퓨터를 이용한 수업방법과 웹 기반 자료들을 제작해 활용한 실천 연구들이 크게 증가했다. 이러한 경향은 수학이나 과학, 실업·가정 외에도 국어, 한문, 외국어 등 어학분야와 음악이나 교육행정분야에까지도 확대되는 추세를 보였다. 특히 교원 스스로 개발한 웹 기반 자료들의 컨텐츠는 상당한 수준이어서 심사위원들이 깜작 놀랄 정도였다. 한편 논문들 중에는 학교현장의 교수·학습개선에 기여할만한 구체적이고 실천적이며 다양하고 흥미로운 지도방법 및 프로그램을 제시한 것이 많았다. 그리고 학생들의 흥미와 동기유발에 기여하는 학습지도방법을 개발한 연구들이 많았다. 물론 심사를 하며 아쉽고 개선돼야 할 부분도 눈에 띄었다. 먼저 제출된 현장연구논문이 예년처럼 초등교 부문에 치중되어 있고 중등학교 부문은 현저하게 적은 것이 아쉬운 점이었다. 중등교원들이 제출한 논문이 432편으로 전체의 32.8%에 불과했다. 연구의 필요성과 연구문제는 초등이나 중등이 비슷할 터인데도 이처럼 중등의 참여도에 낮은 것은 결코 바람직한 현상이 아니다. 표절과 모작도 예년보다 많았다. 새로운 교육과정과 최근의 교육자료를 토대로 좀 더 참신하고 독창적인 소재를 발굴해 보다 실용적인 논문들이 많았으면 하는 바람을 가졌다. 아울러 연구의 접근방법에서 다양성과 창의성이 부족하고 과거 답습적인 논문들이 적지 않았다. 계량적 분석에 있어서도 단순히 백분율에 의존하기보다는 좀 더 심층적인 의미를 발견할 수 있는 통계적 연구방법과 분석기법이 활용돼야 하며 실험연구의 경우에도 연구대상의 규모를 적정수준 이상으로 유지하여 신뢰도를 높이고 일반화가능성을 어느 정도 확보해야 할 것이다. 끝으로 이번 연구대회에 참여해 훌륭한 보고서를 제출하신 모든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이번 연구결과들이 교실 현장을 혁신하는데 기여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