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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전남지역 교사 10명중 2명 가량은 출근 시간이 1시간 이상 소요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5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전체 초.중등교사 1만4천272명 중 학교 사택에 거주하지 않고 집에서 통근하는 5천461명을 대상으로 출.퇴근 현황을 조사한 결과, 19.1%인 1천43명이 출근시간이 1시간 이상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별로는 초등교사의 경우 통근교사 2천359명 중 22.1%인 521명이 출근시간이 1시간 이상 걸리고, 중등교사의 경우 통근교사 3천102명 중 16.8%인 522명이 출근시간이 1시간 이상 소요됐다. 특히 전체 초.중등 통근교사 중 60.6%인 3천309명이 광주에 거주하고 있다. 학교별로는 초등교사의 경우 62.1%인 1천466명이, 중등교사의 경우 59.4%인 1천843명이 각각 광주에 거주하고 있다. 전남도교육청 관계자는 "각 학교에 사택이 마련돼 있긴 하나, 교사들 자녀의 학교 문제 등으로 인해 불편을 감수하면서 장시간 출.퇴근하고 있다"며 "이로 인한 학교수업에 차질이 없도록 지도.감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의 'TOEIC' 응시자가 이 시험 창안국인 일본보다 많은 것으로 5일 밝혀졌다. TOEIC 일본 주관기관으로 세계 각국 주관기관에 각종 조언을 하는 재단법인 국제비즈니스 케뮤니케이션협회(IIBC)에 따르면 한국 응시자는 2003년에 전년대비 49% 증가한 169만명에 달해 일본을 앞섰다. 특히 2004년 응시자는 183만명에 달해 일본의 143만명을 크게 앞질렀다. 2008년 베이징(北京)올림픽을 앞두고 영어교육열이 높아지고 있는 중국도 TOEIC 응시자가 급속히 늘고 있다. 중국 응시자는 2002년에만 해도 1천명 정도에 불과했으나 2003년 10배인 1만명으로 늘어난데 이어 작년에는 3만명을 넘어섰다. 일본이 비즈니스영어능력을 측정하는 방법으로 창안해 미국의 비영리기구가 개발, 1979년 처음 실시한 TOEIC에는 당시 일본에서 3천명이 응시했으나 지금은 세계 약 60개국에서 연간 450만명이 응시하고 있다. 한국, 일본 외에 대만이 연간 약 5만명, 태국이 4만6천명 등 아시아 지역 응시자가 특히 많으며 최근에는 중남미와 유럽에서도 응시자가 늘고 있다. 한국에서는 1982년 처음 시행됐다.
교사회와 학부모회를 법제화해서 학교운영위원회의 전심 기관으로 두자는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김성열 교육혁신위원은 이런 주장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대한교육법학회(회장·허종렬 서울교대교수)가 10일 오후 1시 30분부터 한국교육개발원에서 갖는 제4차 학술발표(최근 교육법제 형성의 성과와 과제) 겸 정기총회에서 김성열 교수는 이런 내용의 ‘학교운영위원회의 제도화’를 주제 발표한다. 미리 입수한 발표문에 의하면 김 교수는 “학교운영위원회가 학부모 의견을 광범위 하게 수렴하고 대변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학부모회 법제화가 그것을 저절로 보장해 주는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그는 “학부모회 법제화는 회의 성립의 정족수 문제로 모든 학교에서 위법적인 상황을 발생하게 만들지도 모른다”며 “현행과 같이 규약에 의해 운영하되 보다 활성화하는 방안을 강구해 나가야 한다”고 했다. 그 방안으로 전교 학부모회를 학급별 학부모회의 대표로 구성해 학부모들의 중심 의사결정기구로 하자고 제안했다. 또 다양한 학부모 모임들도 학부모회를 중심으로 정비하고, 학년별, 학급별, 전교 학부모회는 역할 분담을 명확히 해서 학교의 전반적 운영에 대한 학부모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기능을 수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교사회법제화에 대해서도 그는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일부에서 논의하고 있는 교장과 교감, 직원을 배제한 교사회를 법제화한다고 해서 학교운영위원회에 교사들의 의견반영에 있어서 대표성이 더 확보된다고 말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현재 교사위원 선출이 법령상으로 대표성이 문제된다고 보기 어렵다는 그는 제도보다는 운영상의 문제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렇다고 교직원회의가 공지사항이나 전달하는 모임으로 운영되는 것을 방치해서는 안 되고 활성화돼야 한다고 밝혔다. 학교의 규모가 커서 교직원회의 활성화가 어려운 경우에는 기획위원회나 부장교사회의 등의 대의기구를 구성해서 활용하고, 교육과정위원회, 인사위원회, 예·결산자문위원회, 교과협의회, 동학년협의회 등을 단위학교 규정으로 제도화하고 활성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학교의 특성에 따라 학운위는 ▲자문, 심의, 의결 기구 등 기능이나 ▲구성원 비율 ▲운영 방법 등 다양한 모델을 운영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학운위가 더욱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단위학교가 현재보다 더 학교운영에 관한 자율성을 가질수 있어야 하고, 학운위가 학교운영 전반을 의결하지는 않더라도 학교운영 전반에 관해 질의하고 보고 듣고 논의할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내년 전면 실시를 앞두고 있는 방과 후 학교제도가 학원 측의 강력한 반발에 부딪혀 관련 법안 국회 통과부터 난항을 겪고 있다. 또 대규모 학습지사가 비영리기관을 설립해 방과후학교에 진입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어 학교의 학원화와 사교육시장 지각 변동이 예상된다. 국회 법사위는 11월 29일 회의를 갖고, 방과 후 학교 관련 내용을 담고 있는 초중등교육법개정안 법사위 통과를 보류했다. 여야 관계자들은 “교육위에서 수정 대안을 마련해 다시 제출할 것”이라며 “정기 국회 내 국회통과는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교육부 관계자는 “법안 통과와 상관없이 방과 후 학교는 시행 될 수 있지만, 지방자치단체의 저소득층 학생에 대한 안정적인 재정 지원에 차질이 우려 된다”고 말했다. 학원연합회는, 방과후학교제도가 학원의 존립기반을 위협하고 있다며 오는 9일 여의도에서 ‘방과 후 학교 법제화 저지 및 생존권 수호’를 위한 3만 항의집회를 가질 계획이다. 학원연합회는 방과후 학교제도가 ▲수익자 부담원칙을 적용해 유상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헌법상의 의무교육조항과 ▲도농간 교육격차를 심화시켜 균등하게 교육받을 권리 ▲100만 학원인의 영업에 타격을 줘 직업선택의 자유를 위반할 소지가 있다며 비영리기관 위탁 운영과 수익자부담 원칙을 폐지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김용현 학원연합회 사무총장은 “대규모 학습지회사들이 비영리기관을 설립해 방과 후 학교에 진입할 것”이라고 우려했고, 이런 보도가 줄을 잇고 있다. 주간 뉴스메이커는 지난달 17일 “에듀닷컴, 대교, 웅진씽크빅은 방과후컴퓨터교실로 일선 학교와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했고, 교육부가 방과 후 학교 문을 여는 순간 교문 안으로 진입할 태세”라고 보도했다. 같은 시기 이데일리는 “방과후 학교 시행에 따른 수혜로 웅진씽크빅의 목표주가를 1만원에서 1만 2900원으로 올렸다”는 우리투자증권의 발표를 실었다. 지난달 3일 교육부는 기존의 특기적성교육, 수준별 보충학습, 방과후 교실 등을 포괄하는 방과후 학교를 내년부터 학교 자율로 도입한다고 발표했고, 노무현 대통령은 서울 인헌중을 방문해 “교사들도 오전 수업으로 공교육을 끝내고 자발적으로 과외교사로 참여해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본지 11월 7일자보도 이에 앞선 9월 국회 교육위는 방과후 학교 관련 내용을 담은 열린우리당 조배숙 의원의 초중등교육법 개정안과 한나라당 진수희 의원안을 통합한 대안을 마련, 법사위에 넘겼다. 교총은 “학교를 학원화하는 방과후 학교제 도입은 신중해야 하고, 방과후 학교 운영의 주체를 명확히 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경기교총 58년 역사상 첫 전 회원 직선으로 제30대 회장에 이보형(57) 후보가 선출되었다. 경기교총 제78회 대의원회 선거분과위원회(위원장 김성일)는 12월 3일 오후 3시 제30대 회장 선거 결과를 발표하였다. 기호 1번으로 출마한 이보형 후보자가 전체 유효 투표자 30,409명중 16,473명(54.2%)의 표를 얻어 제30대 경기교총 신임 회장에 당선되었으며, 12,707표(41.8%)를 얻은 한영만 후보와는 3,766표 차이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이날 경기교총 제78회 대의원회 선거분과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전달받았다. 리포터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신임 이회장은 "사상 최초의 직선제 회장으로서 책임이 무겁다"며 "회원들의 여망에 어긋나지 않게 회원들을 위한 교총, 정책 대응 능력이 뛰어난 교총, 시대변화에 앞서가는 교총, 예산 등 기본을 투명히 하는 교총, 교단 안정화를 이루는 교총, 회원복지 정책을 최우선으로 펼치는 교총, 선생님이 수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총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그는 "회원을 위한 사무국 운영을 위해 사무국을 슬림화하고 25개 지부 활성화를 꾀하겠다"며 "선거 운동 당시 초심을 잊지 않고 3년간 떳떳이 회장직을 수행, 경기교총의 기틀을 바로 잡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공모교장제와 무자격교장제에 대해 반대하며 교직이 전문직인 만큼 교원자격증제를 적극 고수할 것임'을 분명히 밝히고 "교직고충센터를 설립하여 어려움에 처한 선생님들의 고충을 앞장 서 해결할 것"도 다짐했다. 아울러 "회원들도 단합 합심하여 회원수에 걸맞는 좋은 교원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의 말씀을 전하였다. 신임 이회장은 12월 6일(화) 열리는 경기교총 제78회 대의원회 의장으로서 제30대 회장의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하게 되며, 취임식은 같은날 14:00 경기교총 대강당에서 열린다. 신임 이보형 회장은 성균관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1976년 7월부터 수원공업고등학교 교사로 교육계에 투신하여 현재 수원공업고등학교 교장으로 재직 중이며, 수원시 중등교장단 회장, 경기도공업계고등학교장 협의회장, 박지성 후원회 상임 고문을 맡고 있다.
4일 오후 전북지역에 대설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정읍시와 고창군 등 도내 일부 지역의 유치원과 초.중.고교에 5일 임시휴교 조치가 내려졌다. 전북도교육청은 이날 정읍시와 고창, 부안, 순창군 등 도내 서해안지역에 많은 눈이 내려 5일 이들 지역의 유치원과 초.중.고교에 대해 임시휴교 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또 내일 아침 상황을 봐 휴교 대상지역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정읍과 고창, 부안 등 서해안지역에는 지역에 따라 15-30㎝의 눈이 내렸다.
토요일 퇴근 무렵이었다. 교무실 연구부장 책상 위에 있는 전화기의 벨이 울렸다. 옆에 있던 최 선생이 전화기를 건네며 농담조로 말을 했다. "김 선생님, 예쁜 아가씨의 목소리입니다. 전화 받아 보세요." "예, 감사합니다." "여보세요. OOO입니다." "선생님, 저 몇 회 졸업생 OOO입니다." "누구라고요?" "저 기억 안 나세요?" "글쎄. 누구지?" "학창시절 선생님을 좋아했던 OO이 인데 기억 안 나세요?" "아 그래, 너구나. 그동안 잘 지냈니?" "선생님, 저 결혼해요." "벌써 세월이 그렇게 흘렸구나. 축하한다." "그런데 선생님께 부탁이 있어 전화를 드렸어요." "나한테? 그래 무슨 부탁인데?" "선생님께서 제 결혼식 주례 좀 봐 주세요." "주례를 서달라고? 농담이겠지?" "아니에요. 사실이에요. 이렇게 정중히 부탁드려요. 그리고 양가 부모님께도 허락을 택한걸요. 그러니 거절하지 마세요. 조만간 청첩장을 가지고 신랑과 함께 찾아뵐게요." "아니다. 그럴 필요가 없단다. 선생님이 주례를 선다는 것이…." 그 제자는 내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전화를 끊는 것이었다. 전화번호도 적어 두지 않은 상태에서 다시 전화를 걸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 난감하기만 하였다. 솔직히 말해서 15년이 지난 지금 그 제자의 이름과 얼굴을 떠올리기란 여간 힘들지가 않았다. 할 수없이 보관하고 있던 졸업 앨범에서 그 제자의 이름과 얼굴을 확인을 하고 난 뒤에야 비로소 지난 일들이 아스라이 떠올려졌다. 15년 전 초임교사 때의 일이었다. 총각선생님이라는 그 자체만으로 여학생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을 수 있었다. 매일 아침 출근을 하면 내 책상 위에는 꽃과 여학생들이 쓴 편지들이 수북히 쌓여 있어 뭇 선생님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하였다. 그런데 유난히 나를 좋아했던 한 여학생이 있었다. 그 아이는 졸업을 하면 꼭 나와 결혼을 하겠다며 친구들에게 입버릇처럼 이야기하고 다녔다. 처음에는 사춘기 누구나 그럴 수 있다는 생각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였다. 그리고 세월이 지나면 당시의 행동들이 여고시절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되리라 생각했다.그런데 갈수록 그 아이의 나에 대한 사랑 표현이 지나쳐 어떤 때는 그 학급의 수업이 엉망이 된 때도 있었고 또 어떤 때는 나의 사생활이 침해받기도 했다. 그래서 그 아이를 불러 타이르기도 하고 꾸짖기도 하였다. 그럴 때마다 눈물을 글썽이며 교실로 돌아가곤 했던 기억이 난다. 그 이후 그 아이는 졸업을 하여 연락이 두절되었고 나 또한 그 아이를 찾지 않았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말이 있듯 잊고 있었던 그 제자로부터 연락이 온 것이다. 그것도 결혼을 한다는 기쁜 소식을 가지고 말이다. 그런데 불혹이 조금 넘은 나에게 주례를 서달라고 한다. 이것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망설여진다. 무엇보다 인생이 무엇인지도 잘 모르는 내가 주례를 선다고 하면 주위 사람들이 얼마나 웃을까. 물론 주례를 보는 대상이 특별하게 정해진 것은 아니다. 그러나 나의 고지식한 생각으로는 어느 정도 인생의 경륜을 갖춘 사람이 보아야 되지 않나 생각한다. 그래서 조심스럽게 제자의 제안을 거절하기로 마음먹었다. 한편으로 제자의 주례 제안은 지금까지 안주하며 생활했던 나의 교직 생활을 다시 한번 되짚어 보라는 뜻으로 여겨졌다. 그리고 좀더 훌륭한 선생님이 되어 달라는 채찍으로 받아들여졌다. 그래서 먼 훗날 또 다른 제자가 나에게 주례 부탁을 하면 기쁜 마음으로 그것을 받아들이라는 뜻으로 해석되었다. 이제 제자는 학창 시절 사모했던 선생님이 아닌 진정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한다고 한다. 그리고 한 남자의 아내가 되고 어머니가 되어 꿈 많았던 여고 시절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간직하며 살아가리라. 결혼식 날 웨딩드레스를 입고 행복해 하는 제자의 모습을 생각하니 왠지 모를 미소가 입가에 지어진다.
김원기(金元基) 국회의장의 사립학교법 개정 중재안을 한나라당이 일단 거부함에 따라 중재안 찬성으로 가닥을 잡은 열린우리당의 선택이 주목된다. 김 의장이 8~9일 본회의에서 개정안을 처리한다는 방침을 밝힌 가운데 현재로선 교섭단체간 협상이 사실상 무의미해진 상태이기 때문이다. 우리당과 한나라당 원내 지도부는 4일 밤 여의도 인근에서 비공식 접촉을 갖고 중재안에 대한 절충 작업을 벌일 예정이지만 양측 모두 미리 결렬을 예상하고 있는 것도 같은 맥락에서다. 특히 중재안의 핵심인 '선(先) 개방형이사제ㆍ후(後) 자립형사립고 도입'에 반대하는 한나라당측 협상관계자는 "여당은 민노당을 의식해 우리가 요구하는 개방형이사제와 자립형사립고의 동시도입을 받지않을 것"이라고 지레 짐작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당은 이미 찬성 당론을 정한 민주당과 함께 민주노동당을 설득, 한나라당을 배제한 채 사학법 개정안을 처리한다는 복안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민노당은 의장 중재안보다 더 개혁적인 안을 요구하며 반대 입장을 밝힌 바 있어 짧은 시간에 설득작업이 먹혀들어갈지는 미지수이다. 그러나 지병문(池秉文) 제6 정조위원장은 "한나라당이 계속 반대만 한다면 중재안이 직권상정될 수밖에 없다"며 "그럴 경우 우리당이 민주당, 민노당과 함께 개정안을 처리하는 수순으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실 우리당(144석)은 민주당(11석)과의 공조만으로도 국회 과반 의석이 넘어 사학법 개정안을 표결 처리하는데 문제가 없지만 정치적 부담 등을 감안, 민노당과도 손을 잡아야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특히 한나라당이 자칫 실력 저지에 나설 가능성을 염두에 둔다면 최소한 민노당의 맘까지 돌려놔야 한다는게 게 우리당의 입장인 셈이다. 국회 교육위 우리당 간사인 정봉주(鄭鳳株) 의원은 "민노당이 중재안을 반대하는 이유는 이해가 간다"며 "그러나 민노당도 이번 기회가 아니면 절대 사학법을 개정할 수 없다는 점을 잘 아는 만큼 결국 반대 입장을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교육위원인 민노당 최순영(崔順永) 의원은 본회의 표결 방침에 대해 "현재로서는 아무 것도 얘기할 수 없다"며 "당내 논의를 더해 결정할 일"이라고 말했다.
올해 수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에게 미래 직업의 비전을 제시하는 자료가 발표돼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김농주(50) 연세대 취업정보실 부실장은 '2010년 커리어 블루오션'이라는 자료를 통해 2006학년도 신입생이 졸업하는 2010년에 유망한 직종 51가지를 제시했다. 김 실장은 23년 간 취업정보 업무를 담당했으며 이번 자료를 작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47개 기업 인사책임자를 인터뷰했다. 인문계열에서는 부족한 식량을 확보하기 위한 식량자원 외교전문가, 기업 내 사원들의 스트레스를 완화해주는 산업심리 전문가, 의료분쟁을 담당할 의료관계 법학자 및 국제공무원이 인기를 끌 전망이다. 예체능계열에서는 국민소득 증대로 보석디자이너와 미술품딜러, 예술경영CEO(최고경영자)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금융계열에서는 선박제조시 자금을 모으거나 신규선박을 사들이는 선박펀드 전문가, 새로운 금융상품을 만드는 금융상품 기획가에 대한 기대가 높다. 이공계열에서는 식품의 신선보존ㆍ장기저장ㆍ탈취 관련 기술을 가진 냉기시스템 개발자, 첨단 지능형빌딩을 건축하는 인텔리전트 빌딩 엔지니어, 마이크로파 및 광통신 연구원, 해외에 공장을 짓는 플랜트 수출 전문가 등이 유망직종으로 꼽혔다. 특히 BT(생명공학)와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미생물ㆍ동식물을 활용하는 생물자원 공학자, 생체노화 조절물질 연구원, 유전자 치료 연구원, 기능성 식품연구원, 오염물질을 최소화하는 청정 환경기술 연구원이 중요한 위치에 오르게 된다. 이밖에 마케팅홍보전문가, 홍보컨설턴트, 부동산 컨설턴트, 호텔 컨시에즈, 기업 인사전문가, 병원컨설턴트, 재즈아티스트, 영화감독, 스포츠마케팅 전문가, 패션컨설턴트, 옵션트레이더, 금융선물 전문가, 증권펀드 딜러가 선정됐다. 인공생체시스템 연구원, 나노생명공학 엔지니어, 바이오 인포메틱스 전문가, 신약개발자, 해양생태학자, 환경 경제학자, 워싱시스템 개발자, 디지털프린팅 전문가, 디지털 제어공학 엔지니어, 영상디스플레이 개발자, 선박수주 전문가, 게임기획자, 기상정보 전문가, 전자재료 엔지니어, 기계신뢰도 평가자, 기술관료, 첨단 방송시스템 설계자, 유기발광 다이오드 개발자 등도 있다.
이제 10여일이 지나면 2005년 수능 결과가 발표가 나겠지만 고2학생들부터는 이제 본격적으로 수능을 준비하여야 한다. 이제 1년 동안 어떻게 하면 수능 성적을 더 잘 받을 수 있을까? 전국의 200개교의 2,305명의 수능 성적을 분석한 결과 학부모, 학교교장, 교사, 정부가 학생들을 위하여 할 일이 있으며 학생들이 어떻게 하여야 할 것인가 방향을 찾을 수 있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 HRD정보통계센터 패널조사팀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협조를 얻어 2004년 수능성적 공개 동의서에 서명한 전국의 일반계 고등학교 3학년(100개교의 1,788명)과 실업계 고등학생 3학년(100개교의 517명) 등 총 2305명의 수능성적을 분석하였다. 학생들의 수능에 미치는 몇가지 요인은 다음과 같다. 첫째, 수험생이 혼자 공부하는 시간이 많을수록 과목별 수능 점수의 평균이 높았다. 언어, 수리, 외국어 영역에서 스스로 학습하는 시간이 1주일에 3시간 미만인 학생들의 수능 표준점수 평균은 80점대에 그쳤고 3~15시간인 학생들은 90점대였다. 반면, 혼자 학습하는 시간이 15시간을 넘는 학생들은 100점 이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둘째, 학교의 공부할 분위기에 만족하는 학생일수록 수능성적이 높았다. 공부할 분위기가 매우 좋다고 답변한 학생들의 수능 표준 점수 평균은 언어영역(102.57), 수리영역(103.55), 외국어영역(102.96)에서 가장 높았다. 반면, 공부할 분위기가 전혀 좋지 않다고 답변한 학생들의 표준점수는 언어영역(87.82), 수리영역(91.64), 외국어 영역(88.01) 모두에서 가장 낮은 수준에 그쳤다. 셋째, 교무담당 선생님이 교사들의 실력에 대해서 좋은 평가를 내린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의 수능성적이 더 높았다. 교무 선생님이 교사들의 실력이 매우 좋다고 평가한 학교의 학생들은 언어 영역(97.92), 수리 영역((98.69), 외국어 영역((97.88)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반면, 교무 선생님이 교사들의 실력이 보통이라고 평가한 학교의 학생들의 수능 표준점수 평균은 언어영역(88.7), 수리영역(90.7), 외국어영역(89.12)에서 이보다 훨씬 뒤떨어졌다. 넷째, 가구소득과 수능성적간의 관계에서도 소득 수준이 높을수록 수능성적도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구소득이 월 100만원 미만인 가구의 학생은 언어 영역(88.09), 수리 영역(88.21), 외국어 영역(86.4)에서 가장 낮은 점수대를 기록했다. 반면, 가구소득이 월 500만원 이상인 가구의 학생은 언어영역(99.45), 수리영역(100.9), 외국어영역(101.66)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다섯째, 부․모의 학력이 높은 가정의 자녀가 수능성적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대학원 이상 학력을 지닌 아버지를 둔 학생의 경우, 언어 영역(108.41), 수리 영역(104.61), 외국어 영역(109.87) 모두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대학원 이상 학력의 어머니를 둔 학생도 언어영역(115.44)에서 고졸 학력의 어머니를 둔 학생(94.62)보다 20점 가량 점수가 높았다. 수리영역과 외국어영역에서도 대학원 이상 학력의 어머니를 둔 학생들은 고졸 학력의 어머니를 둔 학생보다 20점 이상의 커다란 차이를 보이면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여섯째, 가정생활 만족도가 좋을수록 수능성적도 상승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가정생활에 만족한다고 응답한 학생들은 언어영역(94.89), 외국어영역(97.68), 수리영역(95.57)에서 높은 점수대를 기록했다. 반면, 가정생활에 전혀 만족하지 않는 학생들은 언어영역(81.00), 수리영역(89.46), 외국어 영역(86.79)에서 가장 낮은 점수대에 머물렀다. 이상의 결과에 기초하여 필자는 진학진로지도에 있어서 학부모, 학교관리자, 학교운영위원회 위원, 교사, 학생들이 하여야 할 일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여 보고자 한다. 먼저 학부모들은 아이들에게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길러주어야 하겠다. 학생들이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주어야 하겠다. 과도한 사교육을 통하여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하게 하는 시간을 갖지 못하게 하는 것은 지양하여야 하겠다. 학생들 스스로 공부는 왜 하여야 하는 가 생각하게 하여 성취동기를 갖게 하고 자기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진단하고 자신에게 적합한 공부 방법을 알아야 하겠다. 또한 학부모들은 가정의 문제를 줄여 학생들이 가정 생활에 만족감을 증대시키고 공부에 전념하게 하여야 하겠으며 부모들이 자녀교육에 더 많은 관심을 갖도록 하여야 하겠다. 학교관리자와 학교운영위원회 위원 등은 무엇보다도 학교의 학습하려는 분위기를 만드는데 노력하여야 하겠다. 학교의 사회적 분위기(SOCIAL CLIMATE)를 만들어 명문 고등학교로 발전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하겠다. 학교선생님들이 학생들에게 실력있는 선생님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끊임없는 자기개발 노력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야 하겠다. 교육인적자원부에서는 교육복지 차원에서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정, 부모의 학력이 낮은 가정의 자녀들을 위한 시책이 만들어 져야 하겠다. 이와 같이 학생의 수능 성적은 가정환경과 학교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 스스로가 공부를 하겠다는 의지이며 공부하는 습관이며 이를 보충하기 위하여 학교와 다른 과외가 필요하다. 학생이 공부하려는 의지이며 자신이 구하면 교육방송이나 인터넷을 통하여 보충이 가능하다.
또다시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달 30일 오후 8시경 경기 화성시 장안면 김모(42) 씨 집에서 김 씨의 아들(16·S중 3년)이 자동차 차고 천장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김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동아일보,12월 3일자). 김군은 휴대폰에 ‘엄마 아빠 보세요’라는 말로 시작된 유서에서 ‘같은 반 친구 세 명이 못살게 굴어 죽고 싶습니다. 아빠 엄마 죄송합니다’라는 내용을 남겨 놓았다고 한다. 이와 관련하여 경찰에서는 해당 학생들을 조사하고 있다고 한다. 이와 유사한 사건들이 간혹 있었으나 이번의 경우처럼 경찰이 진상조사를 벌여 사실로 드러나면 관련 학생들을 입건하는 선에서 마무리가 된 경우가 많았다. 그 때만 관심있게 다루어지던 것이 시간이 지나면 관심에서 멀어지게 되어 기억 속에서도 사라지게 된다. 이런 사건이 발생하면 당장이라도 학교폭력 문제를 해결할 듯이 언론이나 당국이 나서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이런 와중에서 자식을 잃은 학부모들의 아픔만 더해지는 결과를 낳게 된다. 이제 학교 내의 폭력문제는 학교에서 해결해야 한다. 우선은 담임교사를 중심으로 항상 학생들을 관찰하여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 물론 이렇게 되려면 학생들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실제로 학급에서 폭력이나 학생들간의 싸움이 벌어져도 학생들은 절대로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학생들은 그 이유로 '왠지 말하면 안될 것 같다'는 의무감 때문이라고 한다. 때로는 '나중에 그 학생들이 보복할 우려 때문'이라는 학생들도 있었다. 이러한 학생들의 성향을 해소하기 위한 방법은 평소에 학생들과 많은 대화를 하는 것이다. 실제로 담임교사와 이야기를 많이 하는 학생들은 사소한 일까지 모두 담임교사에게 한다. 그러나 별로 이야기를 나누지 않은 학생들의 경우는 통상적인 대화 외에는 거의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가정이 어려워도 전혀 내색하지 않아서 도움을 줄 기회를 놓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학생들과 대화(거창하게 상담이라는 표현보다는 대화라는 표현이 더 적절하다고 본다.)를 많이 할 수 있도록 교사들이 노력하고 일선학교에 상담전문가를 배치한다면 학교폭력 문제를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 경찰에서 예방할 수 있는 것은 외부에서의 문제이지 학교내 문제까지 예방하기는 어렵다고 본다. 교내에 '스쿨폴리스'제도를 도입해도 이 문제는 해결되지 않을 것이다. 단순히 외부로 드러나는 경우는 예방이 될지 몰라도 학생들의 내부 문제는 '스쿨폴리스'가 해결하기는 어렵다. 담임교사 이상의 해결사는 있을 수 없다고 보기 때문이다. 결국은 끝임없는 대화가 폭력예방의 최선책이다. 왕따 문제 역시 마찬가지이다. 담임교사가 그 사실을 인지하게 된다면 그 문제를 그대로 방치할 담임교사는 이 세상이 아무도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학교폭력 문제를 자꾸 외부에 의존하기보다 이제는 학교 차원에서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교원연수와 상담전문가 배치등을 조속히 시행해야 할 것이다.
2학기를 시작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2월을 맞이하였다. 2학기가 아무리 빨리 지나간다고 하지만 올해는 유달리 빠른 느낌이 드는 것은 왜일까?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6학급 규모의 작은 학교에 발령을 받아서 업무가 다른 학교에 근무할 때보다도 훨씬 늘어나 오후에는 거의 업무처리에 매달렸고 남양주 교육청 발명교실 강사를 맡으면서 잦은 출장으로 인해 훌쩍 시간이 지나간 듯도 하다. 또 학급인원 18명으로 인원수가 적은 아이들과 생활하다보니 세밀하게 아이들 한 명 한 명에게 신경 쓰며 수준에 맞는 수업을 준비하거나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많은 것도 이유가 될 것이다. 게다가 수업이 6시30분부터 11시 까지 있는 야간대학원까지 다니며 과제며 시험 준비에 숨 가쁜 나날을 보내었다. 오늘따라 체육시간마다 그늘을 만들어 주던 나무들도 잎이 모두 떨어진 채 우두커니 서 있는 모양이 더욱 쓸쓸해 보인다.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캐롤을 리코더로 연주하며 쓸쓸한 마음을 달래보려고 하지만 쉽지 않다. 그런데 쓸쓸한 마음을 환하게 해주는 일이 있었다. 미술 전담선생님께 교실을 비워주고 교무실에서 두 시간 동안 있다가 교실에 올라와 보니 사진과 같이 앙상한 나뭇가지에 눈꽃이 핀 것과 같은 작품이 교실창가에 진열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알고 봤더니 미술 전담선생님께서 미술시간에 아이들과 함께 작품을 만들었는데 나뭇가지에 사또밥과 팝콘, 죠리퐁 등을 이용하여 눈꽃이 핀 나무의 모양을 연출한 것이었다. 눈꽃나무를 보면 볼수록 마음이 포근해지고 교실이 온화해지는 느낌이 든다. 쓸쓸했던 마음도 멀리 간 느낌이다. 아이들이 만든 것을 집에 가져가겠다고 하는 것을 아이들에게 겨우 허락을 받아 겨울 방학식 할 때까지만 교실에다 두기로 하였다. 토요일 오후 아이들이 집에 모두 가고 없는 교실에서 아이들이 만든 눈꽃나무를 보면서 난 결코 쓸쓸하지 않는 글을 쓰고 있다.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전기를 이용한 난방시설이 설치된 학교들이 고민에 빠져 있다. 평소보다 부담해야 할 전기료가 훨씬 많아지기 때문이다. 경북 구미 형일초교는 작년에 석유용 난방시설을 이용했으나 올해 9월에 전기를 이용한 냉난방시설로 바꿨다. 그러다보니 전기료에 대한 부담이 곱절로 늘어났다. 예년의 경우 기본요금이 130만원이던 것이 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250여만원으로 늘어났다. 거기에다 일정량을 넘어서면 부가비용을 내야 하니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다. 특히 이 학교의 경우 전기 냉난방시설 설치와 함께 추가 사용될 전기료에 대해서는 예산조차 확보해 놓지 않은 실정이라 고민은 더 크다. 서종근 행정실장은 “아직까지 본격적으로 냉난방시설을 사용해 보지 않아 전기료 부담이 얼마인지는 알 수 없지만 당장 기본요금이 두 배로 오르니 학교예산에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 대은초도 지난 여름방학 동안 벽걸이 가스난로였던 난방시설을 히트펌프와 같이 냉난방 겸용 시스템으로 교체하는 공사를 벌여 전체 30학급 중 16학급에 대한 공사를 완료했다. 그런데 열흘 정도의 냉방 시험가동결과 추가 전기료가 106만 9000원 정도가 나왔고 학교 관계자들은 걱정이 앞섰다. 매달 최소 200만원 이상의 추가 비용이 예상되고 그 난방기간도 짧게는 3개월 길게는 4개월 정도 되기 때문이다. 최무산 교장은 “그렇잖아도 비싼 전기료 때문에 공공요금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아 교수-학습 활동관련 비용이 줄어드는 마당에 전기료가 또 추가 지출돼야 하니 걱정이 앞선다”고 말했다. 사정은 심야전기를 이용하는 난방시스템을 운영하는 전남 나주초교도 마찬가지다. 예년의 경우 이 학교는 기본료가 160만원 사용료가 50만원으로 월 210만원 정도로 난방비가 지출됐다. 지승근 행정실장은 “연 1억2000만원의 학교운영비 중 3600만원이 전기료로 사용되고, 그 중 800만원 정도가 난방용 전기료”라며 “학교예산을 운용하는 입장에서는 큰 부담”이라고 털어놨다. 난방용 전기료가 학교예산집행에 주는 부담이 얼마나 큰 지는 지난 6월 교육부가 작성한 ‘학교교육 정상화를 위한 교육전기요금 경감방안 추진’ 자료에서도 잘 보여주고 있다. 이 자료에 따르면 남춘천여중의 경우 작년 10월 1만7759kw(272만여원), 11월 2만654kw(291만여원)를 사용했으나, 12월에는 3만6747kw(396만여원), 올 1월에 4만7158kw(467만여원)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120만원에서 190만원까지의 차이를 보인다. 이러한 실정에 대해 일선 학교 관계자들은 “교육용 전기료 인하에 대한 논의가 진행중인 것으로 안다”며 “가능하면 빨리 산업용전기료 수준으로 대폭 인하해 그 비용이 학생들의 교육활동비에 활용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교육인적자원부는 4일 초등학교 입학기준일은 현행과 같이 3월1일이 적용돼 1999년 3월1일부터 2000년 2월말까지 출생한 어린이들은 2006년 3월1일에 입학해야 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최근 초등학교 입학기준일이 내년부터 1월1일로 변경되느냐는 문의가 잇따르고 있으나 초등학교 입학기준일을 변경한 바 없다"고 설명했다. 교육부는 "입학기준일을 1월1일로 바꿔 같은 해에 태어난 1,2월생과 3~12월생을 함께 초등학교에 입학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나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열린우리당이 올해 대입 수능시험장에서 휴대전화 등을 소지했다가 부정행위자로 간주된 수험생을 구제하기 위해 고등교육법을 개정키로 했다. 국회 교육위에서 우리당 간사를 맡고 있는 정봉주(鄭鳳株) 의원은 4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수능 부정행위자에게 당해연도 뿐 아니라 차년도 시험까지 치르지 못하도록 하는 고등교육법을 개정해 억울한 수험생을 구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우리당은 당초 법 개정 없이 교육부가 행정지침으로 제시한 부정행위 리스트를 변경, 휴대전화를 단순 소지했다가 부정행위자로 간주된 수험생을 구제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우리당은 고등교육법을 개정하지 않은채 교육부의 행정지침만 변경할 경우 논란의 소지가 있다는 지적을 받아들여 법 개정을 추진키로 했다. 우리당은 고등교육법에 휴대전화와 MP3 플레이어를 실수로 소지하고 있다가 적발된 수험생에 대해서는 법 시행 첫해인 올해에 한해 내년 수능 응시를 허용한다는 내용의 부칙을 신설할 방침이다. 우리당은 조만간 당정협의를 통해 이 같은 방안을 확정한 뒤 의원입법 형식으로 법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우리당이 이 같은 법안을 제출할 경우 한나라당 김정훈(金正薰) 의원이 제출할 예정인 고등교육법 개정안과 병합심의될 것으로 보인다. 김 의원은 조직적 부정행위를 한 응시자에게는 현행과 같이 다음해 1년간 응시자격을 제한하되, 단순 부정행위를 한 수험생에 대해서는 당해 시험만 무효로 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준비중이다. 김 의원은 또 개정안에 올해 실수로 휴대폰 등을 소지하고 있다가 적발당한 수험생에 대해서는 내년 수능 응시를 허용한다는 내용의 부칙도 포함시킬 예정이다.
스위스 호텔학교의 인기가 높지만 수준 이하인 것도 적지 않아 학교 선택시 옥석을 가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스위스 호텔학교가 난립하면서 무분별한 모집 경쟁과 과장 광고, 형편없는 교육의 질에 대한 불만이 높아져, 100년이 넘는 빛나는 전통과 명성이 훼손되고 있다는 비판이 몇년전부터 꾸준히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일부 호텔학교 경영자들은 허름한 호텔을 임차한 뒤 외국인 유학생을 합숙시키고 숙박료를 징수하는 것은 물론 무자격 강사를 채용하고 단기 학위를 남발하다 학생들로부터 고발당하는 사례도 심심찮게 드러나고 있다. 독일어로 발행되는 스위스의 시사주간지 팩츠 최신호(1일자)에 따르면 아인지델른(Einsiedeln)에 위치한 이글 칼리지(Eagle College)는 현재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으며 이 때문에 정문에는 '관계자외 출입금지’라는 표지판이 들어서 있다는 것. 예전의 호텔을 개조한 이글 칼리지 건물엔 약 50명의 학생이 머물고 있다. 대부분은 주로 동남아시아 출신 유학생들로 체계적인 교육을 받고자 이곳에 왔지만 도착 첫날부터 실망하기 일쑤라고 팩츠는 전했다. 건물이 낡은 데다 식당 한구석이 전산실로 사용되며 '자유공간'은 어두운 조명에다 찢어진 소파가 놓여 있다. 등록금도 저렴한 수준이 아니다. 학생들이 2년간 공부하는 데 내는 돈은 약 1만3천500달러. 열악한 교육환경에 실망한 이글 칼리지의 학생 12명은 입학한지 4개월만에 꿈을 포기했다. 당초 호텔경영 MBA 또는 학사 학위가 약속되었으나 실제로는 자격증 코스만 제공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팩츠는 이 학교의 경우, 11개 과목을 운영하고 있지만 교재는 4권에 그쳤으며 추가로 필요한 자료는 인터넷을 이용해 다운받도록 하는 지경이었다고 말했다. 인도에서 온 시바샨타 쿠마(25.여)는 사기를 당한 기분이라며 울분을 토로했다. 그녀는 부모에게서 거액의 등록금을 지원받았는데도 막상 학위를 받지 못하고 귀국할 생각을 하니 골치 아프다고 말했다. 스위스 슈비츠 칸톤(州) 경찰은 이글 칼리지 호텔학교에 대한 고발이 잦자 최근 내사에 착수했다. 이글 칼리지가 제공하는 교육의 질은 수준 이하라는 것이 슈비츠 칸톤 경찰측의 판단이다. 이글 칼리지 창립자 안토니우스 에르브는 지난 90년대 호텔학교를 운영해 말썽을 일으킨 바 있다. 경찰은 범법 여부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르브는 학생들의 불만에 대해 인터넷을 통해 좋은 정보를 접할 수 있으며 현재 다른 학교들도 이와 같은 방법을 채택하고 있다면서 학생들의 영어실력도 문제가 많다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팩츠는 실제로 스위스를 찾는 해외 유학생들의 영어수준은 학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스위스로 몰려드는 이유는 출세와 돈에 대한 욕심에서 비롯된다고 지적했다. 엉터리 호텔학교의 피해자들은 대부분 중국과 동남아, 인도와 방글라데시 출신이며 브로커를 이용한다고 한다. 브로커들은 수고비 명목으로 1인당 최고3천400달러를 챙기고 호텔학교에 학생들을 넘긴다는 것. 브로커들이 12개월만에 MBA학위를 비롯 스위스의 호텔들에서 현장실습을 할 수 있다며 감언이설로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는 것은 더 말할 나위가 없다. 그러나 실상은 딴판이다. 스위스 호텔학교협회의 마틴 키세레프 회장에 따르면 학사 과정을 마치는 데만 90주간의 풀타임 과정은 물론 현장실습을 완료해야 한다. MBA의 경우 추가로 약 2년의 과정을 수료해야 한다. 스위스 호텔학교협회측도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고 있다"며 이를 심각하게 보고 있다. 다만 "협회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다"며 답답해하고 있다. 스위스에서는 사설 고등교육 기관을 관장하는 연방법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손쉽게 전문학교나 대학을 설립하고 학위를 발급할 수 있다는 것이다. 스위스호텔학교협회 조차도 스위스 칸톤(州)이나 연방정부로부터 공인을 받지 않고 있다. 협회는 매우 엄격한 조건을 충족하는 호텔학교에 한해서 회원으로 받아들이고 있으며 다른 호텔학교들도 이에 준하는 요건을 갖추기를 희망하고 있다. 그러나 스위스 교육당국은 자유로운 영리활동을 보장하고 정부의 간섭을 최대한 배제하는 전통과 정치적 특수성을 들어 사립교육을 법으로 규제하는 것에 대해서는 여전히 부정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
-‘수업선도교사’ 영어 수업을 보고- 2004학년도부터 전라북도 김제교육청에서는 ‘수업선도교사’ 수업제를 실시하고 있다. 초등학교 학급수 규모에 따라 교당 1-2명의 희망자에 한하여 ‘수업선도교사’를 지정 1년에 2회씩 수업연구를 하게 하고 있다. 수업 참관 대상자는 해당 학교 교장, 교감, 학생 수업이 없는 교사들 및 해당학교 ‘학부모 수업 참관단’원들이다. 물론 수업 장학을 위한 담당 장학사와 타교의 교감 한 분도 참관하고 있다. ‘수업선도교사’를 희망하여 수업연구를 하는 교사들에게는 관내 전보시 인센티브를 주고 있다. 그래서인지 희망하는 교사들이 많아서 상당한 경합이 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교사들은 수업연구를 쉽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자진하여 수업연구를 하려는 교사는 많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수업선도교사제’는 교사의 자질 향상과 수업기술의 향상을 위해서 매우 바람직한 사업이라고 생각된다. 특이한 점은 수업에 참관하는 ‘학부모 수업참관단원’들이다. 학교마다 3-5명의 학부모 수업참관단을 조직하여 참관하게 하고 있다. 학부모들의 수업참관은 수업평가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교사 수업에 대한 이해를 북돋우고, 수업의 어려움을 간접 체험하며, 자녀들의 학습 실태를 파악하게도 하고, 교실의 분위기에 대한 느낌을 통해 수업이란 교사들만이 할 수 있는 전문적인 과업이라는 점을 인식하게 하는데 목적이 있다. 작년부터 여러 번 다른 학교 선도교사들의 수업을 참관했었지만 며칠 전 특별한 감동을 느낀 수업을 보았다. 마치 40분간의 아주 재미있는 영화를 본 것처럼 어느 과정 한 군데도 어색하거나 지루하지 않았다. 아름다운 리듬과 멜로디의 오케스트라를 듣는 것 같기도 했으며, 시선을 뗄 수 없을 만큼 긴장감이 적절하게 유지 되는 학습활동이었다. 교사의 유창한 교실영어 사용과 시범창이나 시범발음 시범행동들이 학생들에게 아주 좋은 본보기가 되었다. 자신감 넘치는 발음, 반짝이는 눈동자, 조금도 어색하지 않는 역할극 등 학생들의 적극적인 호응과 신명나는 활동들로 학습 성과가 훌륭하게 나타나는 수업이었다. 평상시에 학습 훈련이 잘 안되었거나 교과의 특징에 따른 수업모형을 적용하지 않고 강의식 중심의 수업만을 해 온 교실에서는 사전에 작성한 수업과정안을 바탕으로 연출에 의한 배역 정하기, 연습하기 등 단기간의 훈련을 통해 수업을 전개하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때는 수업의 흐름이 부드럽지 못하다. 학생들은 자신감이 없고 교사의 눈치를 보거나 외운 듯한 말들을 기억해 내려고 애를 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정해진 시간도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교사가 의도하던 방향으로 학습이 진행되지 못하여 당황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비록 ‘수업선도교사제’의 인센티브를 획득하기 위해 교사들이 선호하고는 있지만 질 높은 수업 기술의 확산을 위해서는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한다. 좋은 수업을 선발하여 많은 교사나 학부모들이 참관하여 다시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좋은 영화를 볼 때 영화 속에 빠져버려 자신의 정체성을 잊어버리고 영화 속의 인물이 되어 있듯이 참으로 좋은 수업을 볼 때는 자신이 수업교사가 되고 학습하는 학생이 되어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것을 체험할 수 있었다.
2005년 11월 29일 일선 인문계 고등학교에서 전국연합학력평가 시험이 있었다. 고등학교 1학년과 2학년이 1년에 시교육청 이상 단위에서 시행되는 경우는 학년당 5회다. 시험을 치를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시험지 낭비와 학생들의 응시 태도다. 대학수학능력시험에 감독관으로 갔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대수능이기 때문에 그렇겠지 하면서도 넘기고 넘긴 일이지만. 전국단위 학력고사를 치를 때는 그래도 달라지도록 고칠 수 있는 데 하는 생각이 든다. 시험지 통계치를 어느 정도는 충분히 맞출 수 있는 데도 각 과목 시험지 여분이 너무 많다. 한 과목 한 과목을 치를 때마다 남아도는 여분이 그렇게 많을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4교시 사회(과학)탐구 시간에 이르면 절정에 이른다. 각 학교에서 필요한 선택과목을 교육청에 신청하였는데도 신청하지 않은 과목이 각 학교에 무더기로 보내진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 불필요한 과목을 인쇄하여 각 학교로 보내면 각 학교에서는 폐기처분 외에는 더 쓸모 있게 활용하기 어렵다. 지역별 교육청 주관 시험도 응시 인원을 각 교육청은 일선 학교로부터 통계를 보고받는다. 그 통계치를 주관 교육청에 보고하여 수치대로 시험지를 인쇄하게 되는 데도 각 교육청에서 시행하는 시험에 그렇게 시험지를 남아돌게 인쇄하는 연유는 단순한 행정 편의주의로밖에 해석할 수 없다. 정작 절약절약 하면서 과소비를 부추기는 것은 교육청 당국이 아닌가? 학교에서는 중간고사 기말고사를 볼 때마다 한 장이라도 아끼기 위해 정확하게 장수를 프린트 하는 데 하물며 앞장서야 할 교육청에서 이렇게 많은 종이를 낭비하는 것은 고려할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이번에는 여태껏 시행한 것 중에서 가장 적은 시험지가 도착한 것 같았다. 그러나 아직도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 더 있어야 하지 않을까 되뇌어 본다. 학생들이 시험에 응시하는 태도는 어떠한가? 한 마디로 잘라서 말하면 무관심이다. 요즘 학생들이 잇속에 밝아 자신에게 이익이 되면 재빠르게 달려들지만 자신에게 손해가 된다거나 이익이 없다고 생각되는 것은 일언지하에 거절한다. 시험에서도 마찬가지다.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되는 각 학교 중간고사, 기말고사, 수행평가는 한 점이라도 오차가 있다면 그 연유를 시시콜콜 교사에게 파고든다. 그렇지 않은 고교 학력평가는 소수의 학생만이 시험에 관심을 보일 뿐이다. 심지어 수리탐구 시간에는 심지어 시험 자체를 거부하는 듯하다. 학교의 학생들이 수준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시험 시간에 엎드려 자는 것이 이제는 보편화되어 교사들도 당연시 여긴다. 고교 학력평가를 감독하고 있노라면 지금의 학생들에 회의를 느끼기도 하지만 고교 학력평가의 수준을 어디에 두고 출제하는지 그것이 의심스러울 뿐이다. 500점 만점에 250점 이하의 학생들이 일선 학교에서 50%를 넘는다면 과연 이 시험에 대한 신뢰도가 있는가 하는 점이다. 물론 농촌에 있는 학교들이 그렇겠지 하고 넘기기에는 이제 도를 넘어서고 있다. 지나치게 학력평가 시험이 어렵게 출제되어 학생들로 하여금 허탈감과 자신의 실력 부족을 사교육을 통해 보충하려는 의도가 더욱 강해지고 있는 것을 시교육청 단위 시험 문제에서부터 고쳐 나가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그래야만 공교육이 바로 서고 학생들도 학교 교육만으로도 만족을 얻게 해야 한다. 학부모가 학교를 믿지 못 한다, 교사의 수준이 낮다 하는 말들이 나는 것도 궁극적으로는 대수능에 적절한 만족을 주지 못한다는 데서 나타나는 결과로 해석된다.
토요일 기말 고사 이후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에이즈(Acquired Immune Deficiency Syndrome: 후천성면역결핍증)예방 교육이 본교 체육관에서 있었다. 이 날 강사로 나온 대한에이즈예방협회 강원도회 장숙자씨는 평소 학생들이 잘 모르고 있는 에이즈에 대한 기본 상식 및 예방법 등을 강연하여 많은 학생들의 호기심을 해결해 주었다. 특히 학생들에게 콘돔사용법을 설명할 때에는 직접 콘돔을 사용해 보여줌으로써 학생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였다. 어떤 학생들은 부끄러워 얼굴이 붉어지기도 하였으나 조용히 강연을 경청하였다. 그리고 강연 뒤 에이즈 상식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OX로 풀어보는 시간도 가졌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에이즈에 대한 궁금증을 풀기도 하였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것이 ‘성’문제인 것만큼 아이들 모두가 바람직하고 건전한 성문화를 실천해 가기를 바란다. 1. 반지나 손톱에 콘돔이 손상되지 않도록 포장지에서 꺼냅니다. 2. 콘돔 끝 부분(정액받이)을 비틀어 공기를 제거합니다. 3. 발기된 음경에 상대방 체액이 묻지 않도록 콘돔을 씌우고 끝까지 풀어 내린다. 4. 사정 후 콘돔이 벗겨지지 않도록 끝 부분을 잡고서 파트너의 몸에서 나옵니다. 5. 사용한 콘돔은 중간부분을 잘 묶어 휴지통에 버립니다.
"우리 함께 전국 최고의 히트 사이트를 지향하는 경기교육 인터넷 방송을 만듭니다!" 경기교육 인터넷 방송 콘텐츠 개발 지원단 연수 및 협의회가 지난 2일 오후 경기도교육정보연구원 강당에서 지원단 14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서 동아방송대 이주헌 교수의 '미래형 콘텐츠 개발 및 DMB 방송', tbs 김병근 팀장의 'DMB 방송 콘텐츠'에 대한 연수가 있었다. 이어 2005 콘텐츠 개발 결과 협의가 있었는데 우수 콘텐츠 시연, 결과 점검 및 협의, 사이트 개편 안내가 있었다. 송승한 교수학습지원부장은 "연구원과 선생님이 힘을 합쳐 인터넷 방송 홍보와 콘텐츠 제작에 앞장 서자"며 "전국 최고의 학생 수와 교원 수 1위에 걸맞게 양질의 교수학습 자료를 보급하자"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