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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서울시교육청이 `학교 자율화 추진계획'에 따라 사설학원 등 영리단체의 방과후 학교 참여를 허용했지만 학원들은 오히려 헌법소원과 집회를 검토하는 등 집단반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한국학원총연합회는 29일 "서울시교육청의 `학원 자율화 추진계획' 중 영리단체에 방과후 학교를 개방하는 것은 법적으로 허용된 학원교육을 완전히 부정하는 것"이라며 대책위원회를 구성, 헌법소원과 집회 등 향후 대응 방법을 논의중이라고 밝혔다. 예상과 달리 학원들이 이처럼 학원의 방과후 학교 참여에 반색하기보다 노골적으로 불만을 표출하는 것은 이러한 정책이 학원들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계산 때문이다. 학습지, 온라인 등 교육기업들의 진출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입시학원을 비롯한 대형학원은 별다른 관심이 없고 영세학원들은 여건이 되지 않아 오히려 교육기업에 밀려 고사할 것이라는 게 학원가의 전망이다. 실제로 일부 교육기업은 최근 방과후 학교 정책에 큰 관심을 보이며 해당 사업부분을 강화한다는 명목으로 대표이사를 새로 선임하는 등 본격적인 준비 절차에 착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학원총연합회는 "방과후 학교를 영리단체에 위탁운영해 교육비를 내고 공부해야 하는 경우 국민의 균등하게 교육받을 권리와 의무교육은 무상으로 한다는 헌법정신에도 위배된다"고 설명했다. 이 단체는 또 "공교육이 사교육을 흡수하겠다는 사고는 결국 학원교육을 말살해 수백만 학원교육 종사자의 직업기반을 박탈하겠다는 의도로 헌법의 직업선택의 자유와 국가의 평생교육진흥의무를 위반하는 위헌적 소지를 안고 있다"고 주장했다. kaka@yna.co.kr
역모인가? 음모인가? 어떤 이는 역모라고 하고 어떤 이는 음모라고도 한다. 그러나 아직까지 그 실체는 미로의 실타래도 아닌 깊은 미궁 속에 갇혀 신음하고 있다. 조선 역사상 전무후무하게 1000여명의 목숨을 앗아간 ‘기축옥사’의 주인공인 정여립를 두고 한 말이다. 정여립. 지금으로부터 400여 년 전인 1589년 그는 역모 죄로 죽임을 당했다. 자살했다는 말도 있고 살해당한 뒤 자살로 위장했다는 말도 있지만 어쨌든 그는 조선 최대의 역적이 되어 세상을 떠났다. 그리고 그의 기록은 모두 사라졌다. 그러나 그의 죽음은 그 하나로 끝난 것은 아니었다. 옥사가 끝나고 호남은 반역의 땅으로 지목되었다. 그리고 연좌제로 인해 호남의 사림은 몰락했다. 호남의 인물은 모두 정여립과 눈길만 스쳤다는 고변만 있어도 모두 죽임을 당했다. 눈에 먼지가 들어가 눈물을 흘린 것을 두고 정여립의 죽음을 슬퍼한다는 죄목을 쐬어 죽이기도 했다. 단순히 이웃에 산다는 이유만으로 집단 죽임을 당했다. 조선은 피의 광풍이 몰아쳤고, 죄 없는 수많은 선비와 백성들이 죽임을 당했다. 비밀장계 한 장과 기축옥사 그리고 피바람 1589년 음력 10월 2일, 한 장의 장계가 조정에 당도한다. 황해감사 한준으로부터다. 그의 장계에는 정여립이 역모를 꾀했다는 고변 내용이 들어 있었다. 그날 밤 조정은 비상이 걸렸고 조정에서는 황해도와 전라도에 선전관과 금부도사를 급파했다. 피바람의 기운이 은밀하게 피어올랐다. 역모의 진위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사람을 보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건이 크게 확대될 줄은 아무도 몰랐다. 선조마저 “내가 여립의 위인을 아는데, 어찌 역적에 이르렀을까?” 혼잣말로 중얼거릴 만큼 모반을 믿지 않았다. 정여립과 같은 동인 사람들은 여립이 한양에 올라와 무고함을 밝히면 사건은 해결될 거라 단순하게 생각했다. 그러나 사건은 엉뚱하게 빗나가고 있었다. 정여립이 도주했다는 급보가 올라왔고 10월 8일 여립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전갈이 올라왔다. 진안 죽도에서다. 정여립의 자살 소식은 그가 모반을 했다는 뜻과 다름없었다. 이로 인해 기축옥사는 시작되었고 다음해 7월까지 1000여명의 무고한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 이는 조선조 4대 사화를 합친 것보다 많은 숫자였다. 역모죄에 걸리면 삼족을 멸한다는 불문율처럼 그와 관계되는 사람들은 모두 죽임을 당하거나 유배를 당했다. 그리고 정여립의 시신은 능지처참되었고 조산팔도에 버려졌다. 그의 집은 역모의 기운을 없앤다며 연못으로 만들어버렸다. 호남은 역도의 반향이 되었고 정여립은 근래에 이르기까지 역모의 상징처럼 인식되었다. 그러나 기축옥사와 관련된 대부분의 인물들은 사면복권 되었다. 오직 유일하게 정여립만이 역도의 늪 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천하는 공물인데 어찌 일정한 주인이 있으랴!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는 말이 있다. 승자에 의해 패자는 철저히 부정되고 패악시 된다. 정여립도 그렇다. 진실은 감춰진 채 그에 대한 이야기는 어디에서도 꺼낼 수가 없었다. 400여 년이 흐른 근래에 이르기 까지 말이다. 루소가 말했다. ‘역사란 많은 거짓말 중에서 진실과 가장 비슷한 거짓말을 골라내는 기술이다.’라고. 그런데 아직까지 정여립에 관한 진실과 가까운 거짓말은 찾지 못한 머리칼처럼 미궁 속을 떠돌고 있다. 보통 우리가 사실이라고 알고 있는 역사도 알고 보면 가장무도회 같은 것이 많다. 어쩌면 그 가장무도회 같은 역사 속에 정여립도 포함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래서 동인과 서인의 당쟁의 희생물로 정여립이 선택되었는지 모른다. 또 이발, 정개청 같은 1000여 명의 인물도. 정여립이 죽고 나서 많은 사람들이 기축옥사에 대한 이야기를 기록으로 남겼다. 여립이 죽고 150여 년이 흐른 후 남하정은 에서 ‘기축옥사는 송익필이 뒤에서 조종하고 정철이 이를 성사시켰다.’라고 기록해 놓았다. 당시 정여립은 서인들에게 증오의 대상이었다. 정여립은 서인인 이이의 추천으로 홍문관 수찬까지 올랐다. 이이는 정여립을 “호남에서 학문하는 사람 중에 정여립이 최고다.” 할 정도로 정여립을 아주 높이 평가했다. 그러나 이이가 죽고 난 뒤 여립은 동인이 됐고 스승인 이이를 배신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선조 또한 정여립을 미워했다. 이에 정여립은 벼슬을 그만두고 낙향한다. 낙향 후 죽도 정여립은 대동계를 만든다. 대동계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한다. 대동계는 사농공상을 따지지도 않았고 빈부의 차이를 따지지도 않았다. 정여립의 대동은 차별이 없었다. 평등의 세계였다. 누구나 대동계에 가입할 수 있었다. 이들은 매 달 보름에 회합하여 글도 배우고, 칼과 창 쓰는 법을 배웠다. 말을 타고 활을 쏘기도 했다. 인근 수많은 사람들이 그를 따르고 흠모했다. 나중에 그를 역모를 했다는 변고를 올린 해서지방에선 호남 전주에 성인이 나타나 백성을 구제할 것이라는 말이 떠돌았을 정도로 그의 명성은 높아만 갔다. 그렇다면 정여립은 어떤 인물인가? 그가 어떤 인물인가를 알기 위해선 그의 말을 들어볼 필요가 있다. 한 마디로 그는 공화론자이다. “천하는 공물인데 어찌 일정한 주인이 있으랴. 임금 한 사람이 주인이 될 수는 없으며, 누구든 섬기면 임금이 아니겠는가.” 왕권을 최고 가치로 여기는 시대에 이런 혁명적인 생각을 한다는 것은 아주 위험하다. 생각 자체가 일종의 반역이고 역모일 수도 있다. 그렇다고 그가 군사를 일으켜 역성혁명을 꾀했다고 보기도 어렵다. 그가 대동계를 조직하여 군사들을 훈련시키기는 했지만 이미 관에서도 알고 있었다. 또 나라에 위급한 상황이 오면 정여립에게 청하여 왜적을 물리치기도 했다. 그렇다면 그가 군사를 일으켜 역성혁명을 일으킨다는 것은 나 잡아가라 하는 소리밖에 안 된다. 따라서 이 말엔 정여립이 섬겨야 할 대상으로 임금이 아니라 백성을 두고 있음을 볼 수 있다. 무너진 대동의 꿈과 죽도 진안의 죽도. 여립은 이곳에서 대동의 꿈을 키웠다. 그리고 대동의 꿈을 접었다. 의 기록에 의하면 정여립은 역모가 발각되자 죽도로 도망을 쳤고, 진안 현감 민인백이 그를 생포하려 하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되어 있다. 그의 자살은 그의 역모 인정이 되었고 피비린내 나는 살육의 이유가 되었다. 그러나 엔 전혀 다른 말이 쓰여 있다. “정여립이 진안 죽도로 단풍 구경을 갔는데 선전관과 진안현감이 죽인 후 자결한 것으로 꾸몄다.”고 기록되어 있다. 두 기록 중 어떤 게 사실인지 지금 알 수는 없다. 다만 수많은 대동계원을 이끈 정여립이 한 번 저항다운 저항 한 번 하지 못하고 죽도로 도망치고 자살을 했다는 것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가지고 있음은 그의 죽음이 단순한 죽음만은 아니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그의 죽음에 음모의 냄새가 난다고 한 것이다. 고 외쳤던 정여립. 그에 대해 역사학자인 이이화 선생은 이렇게 말한다. “정여립은 전도된 가치를 바로잡고 불평등과 차별의 세상을 뜯어고치고자 온몸으로 현실에 부딪쳤다. 그는 진보적 지식인이었고, 선진적 사상가였으며, 민중에 토대를 둔 개혁가였다.” 조선 천재 1000여 명을 죽음으로 몰고 간 400여 년 전의 사건을 새롭게 조명하고 재구성한 의 저자인 황토현문화연구소 신정일 소장의 말은 또 다른 의미에서 정여립의 사건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정여립이 꿈꾼 대동사회는 천하위공(天下爲公)이다. 설명하면 천하는 가문의 사물이 아니고 만민의 공물이라는 뜻이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만든 대동계가 훗날 역모사건의 매우 불리한 증거로 작용했다.” 죽은 자는 말이 없다. 그렇다고 기록도 없다. 하지만 그가 꿈꾸었던 대동사회, 불평등과 차별을 없애고 만민이 평등한 사회를 만들고자 했던 염원은 지금 어디에선가 봄에 움트는 싹처럼 피어나고 있을지 모른다. 우리의 기억 속에서 말이다.
인천 남동구 함박뫼길 303에 위치한 인천논곡초등학교(교장 양주현) 전교어린이회(회장 전하영)에서는 4.29일 자매결연지인 인천사할린동포복지회관을 방문 전교어린이회에 모금한 성금 1백만원을 전달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2007년부터 사할린동포복지회관과 결연을 맺고 월1회 이상 효행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는 논곡초등학교는 지난 4.26일에도 사할린 동포 어르신들을 학교로 초청 떡만들기 행사를 실시한 후 재롱잔치를 벌여 할머니 할아버지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은바 있다. 또 2008년 효행 봉사활동 계획을 보면 5.1일에는 사할린동포 할머니 할아버지를 학교로 초청 어른공경 효 체육대회를 함께 할 예정이며 그 외에도 나들이 봉사활동, 목욕봉사활동, 가을사랑채우기봉사활동, 김장봉사활동을 통하여 초등학교의 효행봉사활동에 앞장서서 활동할 계획이라고 한다. 한편 전교어린이회 전하영학생은 “할머님 할아버님 건강히 오래오래 사세요. 저희들이 있잖아요... 손주 손녀가 되어 드릴께요.” 900여명의 전교생이 모은 작은 성금이지만 할머님 할아버님 등의 여가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학교급식이 질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재정지원을 늘려야 하며 적어도 비정규직 급식종사원의 인건비 지원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이 밝혔다. 22일 교총에서 열린 ‘학교급식 제도 개선방안 좌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질 높은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교육청이나 지자체, 정부의 역할이 더 커져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손숙미 국회의원 당선자(한나라당)는 “급식사고 요인이 유통, 관리, 조리, 배식 등 다양함에도 불구하고 모든 책임을 학교장과 소속 직원에게 묻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학교급식이 국가 주요 정책사업인만큼 안전성 확보와 질적 제고를 위해서는 정부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손 당선자는 “학교에 가보면 시설이 부족해 교실에서 급식을 하는 경우도 많은데 위생과 안전 문제에 노출돼 있다”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독립된 식당공간을 마련해야 하며 이 역시 시·도교육청이 연차계획을 세워 추진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것”이라고 지적했다. 조희자 영양교사회장(대전 회덕초)도 “학부모들이 내는 급식비를 식품비로만 사용하지 못하고 일부 운영비로 사용하는 현실에서 양질의 급식을 하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라며 “열악한 급식시설을 개선하는데도 정부나 지자체의 역할이 더 커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친환경 급식을 하고 있는 안양 호계초 전영숙 교장도 “부족한 예산으로 친환경 급식을 하려다보니 구매 유통망 확보, 기준에 맞는 알뜰한 식단 구성 등에 신경을 더 써야 한다”며 “학생들에게 충분한 유기농 친환경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재정지원이 더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좌담에서는 유기농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 여부, 급식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논의도 전개됐다. 류경 영남대 식품공학과 교수는 “기본적으로 식품정책이 과학에 근거해야 한다”며 “정책적으로 유기농 식품이 안전한지 검증되지 않은 상태에서 친환경식재료 사용으로 비용 상승을 유발시키기 보다는 안전성이 검증된 식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우선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전 교장은 “친환경 식재료의 경우 급식소위원회를 통한 철저한 검수 관리와 안전한 조리로 유해성을 차단할 수 있다”며 “아직까지 친환경 식재료가 몸에 좋다는 것이 다수 의견인 만큼 이는 더 확대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정원 인간교육실현학부모연대 초등교육위원장은 “전문가 입장에서 친환경이냐, 유기농이냐 역시 중요하지만 학부모 입장에서는 급식을 통한 올바른 식습관 형성 또한 중요하다고 본다”며 “급식 여건 부족으로 그저 한 끼 때우는 식의 급식이 돼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조 회장은 “영양교사가 급식시간, 재량활동 및 특별활동 시간을 통해 건강과 식생활에 대한 영양교육을 할 필요가 있다”며 “이를 위해서는 영양 상담실이 필요한데 학교 여건이 불비하다면 상담교사, 영양교사, 보건교사가 함께 쓰는 통합 상담실을 운영하는 것도 하나의 방편이 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사)전국독서새물결모임(회장 임영규)은 7월 12일 서울교대에서 제7회 대한민국 독서토론·논술대회를 개최한다. 학생들의 독서의욕을 고취하고 학교 현장에 독서논술 정착을 위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국 초·중·고교생이며 해외 거주 한국인 학생도 참가할 수 있다. ▲초등 3·4학년 ▲초등 5·6학년 ▲중등부 ▲고등부로 나눠 열리는 예선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자유도서를 읽고 독서논술문을 5월 16~6월 5일 사이에 인터넷(http://readingkorea.org) 또는 우편(서울 서초구 반포1동 705-8 4층 독서토론·논술대회 사무국)으로 보내면 된다. 문의=02-541-9960
Q. 학생을 인솔해 야영이나 수학여행에 동행할 경우 여비가 감액되나요. A. 교사가 소속 학교의 학생들을 인솔해 야영, 수학여행 등 야외 교육활동에 동행할 때 여비를 지급받습니다. 그러나 교사가 숙식과 차량 등을 제공받을 경우 공무원여비규정 제28조(여비의 조정)에 의해 여비가 조정될 수 있습니다. 운임, 식비, 숙박비는 해당기관의 예산으로 계약이 이뤄져 실제 인솔자의 비용이 소요되지 않는 경우 전부를 감할 수 있고, 일비의 경우 현지교통비가 50%를 차지하고 있으므로 일비의 50%를 감할 수 있습니다. Q.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없는 곳으로 출장을 갈 때 여비산정은 어떻게 하나요. A. ‘공무원여비규정’ 제4조에 여비는 통상의 경로 및 방법에 의하여 계산하도록 되어 있으므로, 버스·전철 등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는 곳까지는 이에 따라 소요경비를 계산합니다. 또 그 곳부터 최종 출장지까지는 실제로 이용한 교통수단과 방법에 따라 여비를 계산하며 구체적이고 객관적인 자료로 입증해야 합니다.
충북교총(회장 최한기)은 21일 신대휴 전 교사를 사무총장에 임명했다. 신 총장은 청주교대, 청주대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오선초, 기암초, 영동여고, 충북상고, 진천상고 교사를 역임했다.
김성훈 서울 양명초 교사와 조현아 서울 신서초 교사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읽는 논술동화 ‘너에게 관심이 생겼어!’를 공동으로 집필해 출간했다.
이창건 서울 예일초 교사는 최근 동시집 ‘소망’으로 제40회 소천아동문학상 본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5월 6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다.
정근옥 서울 남성중 교장은 최근 탐미문학회 주관 탐미문학상 시상식에서 시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최준식 서울중등교장평생동지회장(전 광양고 교장)은 25~26일 강원도 속초 일성콘도에서 ‘동북공정 실상과 바른 역사의식’을 주제로 회원 세미나를 열었다.
강원교총 선거분과위원회는 17일 오기택 영월 무릉초 교장(좌)과 김동수 양구 방산초 교장을 제26대 강원교총 회장 후보로 확정 공고 했다. 기호 1번을 받은 오 교장은 춘천교대, 상지대교육대학원을 졸업해 원주교총 부회장, 강원핸드볼협회 회장직무대행을 역임했으며 현재 춘천교대총동창회 이사, 강원체육초등연구회 부회장이다. 기호 2번을 받은 김 교장은 춘천교대, 관동대교육대학원, 교원대교육정책대학원을 졸업해 화천·홍천교육청 장학사, 강원교총 대의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국악협회 춘천시지부장이다. 강원교총 선거일정에 따르면 다음달 17~24일 전 회원 우편투표로 실시되며 28일 회송 완료해 29일 개표 및 당선자 발표를 하게 된다.
한국교과서연구재단(이사장 곽현수)은 교과서 관련 수필을 공모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번 공모전은 초·중·고교(초등 4학년 이상) 재학생과 일반인이 대상이며 기간은 5월 15일부터 7월 15일이다. 교과서에 얽힌 체험, 추억, 소감 등의 수필로 초·중·고등부는 200자 원고지 15매 내외(초등은 10매 내외), 일반인은 A4 용지 3매 분량이다. 시상은 초등·중등·고등·일반으로 나누어 각각 금상(1명), 은상(2명), 동상(3명), 장려상(10명)과 부상이 주어지며, 금상 수상자에게는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발표는 9월 18일. 문의=02-2651-1953
이환채 무안 망운초 교장은 최근 37년의 교직 생활을 정리하고 삶은 되돌아보며 지은 시를 모아 시집 ‘0 點에 누워서’를 펴냈다.
김성식 한국청소년교육연구회장은 22일 11시 청소년 인성교육 및 학부모 교육자료 개발을 위한 시범학교 학생상담자원봉사단 연찬회를 열었다.
송재옥 예파회장은 24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제30회 예파회원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명예회원을 포함해 총 50여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김정숙 한국걸스카우트연맹 총재는 26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올림픽공원 한얼광장에서 소녀의날 제정 선포식을 개최했다.
윤인경 한국직업교육학회장은 24일 한양여대 정보문화관에서 ‘특성화 교육 정책의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새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영어 공교육 강화 방안으로 화두가 됐던 ‘영어전용교사’ 도입논란이 잠복기에 들어갔다. “5월초 정책연구를 시작해 7월말 시안을 내놓을 예정”이라는 교과부는 “인수위가 ‘제안’한 채용 규모, 자격, 지위 등에 대한 현장 의견수렴을 통해 다양한 대안들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교과부는 인수위의 영어전용교사제 도입과 관련해 “인수위 안을 무시하겠다는 것도 아니지만 꼭 인수위 안대로 하겠다는 것도 아니다”고 못 박았다. 3월 20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밝힌 ‘관련 법령 개정(12월)’에 대해서도 “꼭 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단정할 순 없다”고 말했다. 영어교육강화팀 담당자는 “인수위가 제안한 영어전용‘교사’를 도입하는 것으로 예단하진 말아 달라”며 “영어전용‘강사’나 영어전용‘기간제교사’로 하는 것이 더 타당하다면 그쪽으로 갈 것이고, 그럴 경우 법 개정은 필요 없다”고 설명했다. 업무보고 때, 제도 도입 예산 확충방안을 밝히지 않은 것도 이 때문이라는 게 교과부의 설명이다. 인수위는 2010년부터 4년간 2만 3000명의 전용교사를 배치하는데 1조 7천억원을 투입하는 방안을 내놨었다. 이에 대해 교과부 담당자는 “그들의 ‘자격’에 따라 인건비가 달라질 수 있고, 또 인수위 제안과 달리 좀 더 점진적으로 선발․배치될 수도 있기 때문에 연구결과가 나와야 예산 규모, 확충방안도 세울 수 있다”고 해명했다. 인수위는 2010년부터 현재 주당 1시간인 3,4학년, 주당 2시간인 5,6학년의 영어시수를 3시간으로 늘리고, 중등 영어수업 학급 규모를 25명으로 축소하기 위해 전용교사 대규모 채용이 불가피하다는 논리지만 교육부는 “더 시간을 두고 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요즘 교과부의 업무란 게 인수위 제안을 되풀이하는 수준이어서 결국 영어전용교사도 청와대 뜻대로 될 것”이란 교육계의 우려가 높다. 28일 정부가 내놓은 서비스산업 선진화방안에도 영어전용교사제 도입이 명시돼 있다. 이 경우 7월 이후 청와대․교과부와 교원단체․교사대 간의 충돌이 불가피하다. 인수위는 △영어권 국가 석사학위 이상 취득자 △국내외 영어교육과정 이수자 △미임용 예비교사 △전직 외교관․상사 주재원을 대상으로 회화 중심의 전용교사 채용시험을 실시하고, 6개월 연수 후 교실에 배치한다는 복안이다. 이경숙 인수위원장은 “영어교사만 두 트랙을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했었다. 이에 교육계는 “영어교육은 청계천 공사가 아니다”는 입장이다. 민족사관고 윤정일 교장(한국교육학회장)은 “몇 개월 연수로 교사가 만들어지지는 않는다. 그들은 강사일 뿐”이라며 “10년, 20년을 내다봐야지 임기 내에 성과를 내려고 무리할 일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교․사대생과 미임용 예비교사들은 “교사 자격증을 찢어버리고 싶은 심정”이라고 반발한다. 교육대학생대표자협의회도 “영어 하나만 잘해도 교사로 채용하겠다는 발상은 예비교사간의 임용경쟁을 더욱 치열하게 만듦으로써 진정 교사로서의 자질과 소양을 갈고닦을 기회는 오히려 축소시킬 뿐”이라며 철회를 촉구하고 나선 상태다. 현재 영어교사 자격증 취득 후 임용되지 못한 예비교사는 6000여명, 일반 교사자격증 취득 미임용자는 6만여 명 정도다. 엄청난 임용적체를 가중시킬 대규모 ‘교직개방’에 총력투쟁도 불사하겠다는 게 교사대 학생회의 입장이다. 이와 관련 교총은 “영어전용강사나 기간제 교사로 변경해 도입하되, 3만 3000여명의 현직 영어교사 심화연수에 시간과 재정을 투입하고 교사대 양성과정을 개선해 이를 점차 대신해 가야 한다”고 촉구했다. 교총은 “이를 도외시하고 전용교사를 강행한다면 새 정부가 제2의 청계천 사업으로 의욕을 내비친 영어 공교육 강화는 ‘제2의 대운하’로 전락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울산 강북교육청에서는 3월 초체험활동 위주의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한 바른 인성교육 실천을 위해1교 1복지기관 자매결연 사업을 추진토록 했었는데이에 따라 관내 진장중학교(교장 정원선)에서는 '울산청소년문화공동체함께','울산YMCA' 두 기관과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는 연락이 왔다. 지난 목요일 오전 11시 진장중학교 소회의실에서 학교장을 비롯해 전교 학생회 임원, 교사들과 두 기관의 대표자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고 한다. '울산YMCA'에서는 하천살리기운동과 청소년 금연교육 등 학생 체험 위주의 봉사 프로그램을 실시하는데 학생 체험 위주의 봉사활동과 금연의 필요성, 금연의 중요성과 금연을 실제로 경험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울산청소년문화공동체함께'에서는 매월 둘째 토요일과 넷째 토요일마다 장애청소년과 비장애청소년이 영화관람, 산행, 탐방 등을 함께 체험하면서 서로의 벽을 허물고 장애청소년이 사회적응을 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애청소년과 함께 하는 체험학습을 함으로 장애청소년에 대한 관심과 장애청소년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고 한다. 정 교장선생님께서는 이번 자매결연은 체계적인 체험활동 위주의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진정한 봉사의 의미를 체득하고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여 올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임을 강조하고 있다. 1교 1복지기관 자매결연이 마지못해 하는 형식적인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체험 봉사활동이 이루어짐으로 바른 인성교육의한 모델이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