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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주요 대학의 2007학년도 대학 입시전형은 지난해 틀 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지만 대입제도가 크게 바뀌는 2008학년도에 대비해 일부 대학이 미리 변화를 시도한 점이 눈에 띈다. 2008학년도 입시부터 지역균형선발전형ㆍ특기자전형ㆍ정시모집에서 각각 전체 정원의 3분의 1을 뽑는 서울대의 경우 2007학년도에 지역균형선발전형과 특기자전형 선발인원을 정원의 25%와 20%로 끌어올렸다. 서강대도 2008학년도 입시에서 논술 등 대학별고사 반영비율을 10%에서 20%로 늘린다는 계획에 앞서 올해 정시모집 자연계열에 논술고사를 신설했다. 대학에 따라선 최저학력기준을 낮추고 농어촌학생 특별전형 선발인원을 확대하는 등 소외계층의 학생들에게 교육기회를 넓힌 곳도 있다. ◆건국대 = 지난해보다 수시 1학기와 정시모집 인원을 다소 늘리는 대신 수시 2학기 모집 인원은 줄일 예정이다. 정시 '가'군은 100% 수능(의상.텍스타일학부 제외)으로, 정시 '나'군은 수능과 실기로, 정시 '다'군은 수능과 실기, 학생부 등으로 선발한다. 정시 '다'군 인문사회계열은 논술을 치러 3%를 반영한다. ◆경희대 = 2007학년도 입학전형계획의 가장 큰 특징은 수시 1, 2의 전형요소별 반영비율이 학생부는 40%로 변함이 없지만, 인적성검사 비중이 40%에서 30%로 낮아지고, 학업적성논술고사 비중이 20%에서 30%로 높아진다. 또 수시 2의 관광특성화 전형이 없어졌고 전년도 정시에서 모집을 했던 농어촌학생추천전형과 실업계고교출신자전형이 수시 1로 바뀌었다. 정시모집의 경우 수리 가형을 선택한 학생들에 대한 가산점이 2%에서 3%로 상향된다. ◆고려대 = 논술고사에서는 수리논술이 제외된다. 2006학년도에 신설된 지역인재 특별전형(수시1)은 지난해와 달리 1단계(학생부 60%, 서류 10%)와 2단계(면접 30%)의 단계별 전형을 거쳐 80명 가량을 선발한다.특기자 특별전형(수시1)은 2개 국어 이상 어학능통자ㆍ올림피아드 입상자 등 지원자격 항목을 추가, 강화했다. 농어촌ㆍ실업계고 전형(정시)의 경우 서류 평가를 폐지하고 수능비율을 확대, 학생부 40%와 수능 60%를 반영해 선발한다. ◆국민대 = 수시2학기 국제화전형과 예술대학 음악학부ㆍ공연예술학부 수시 2학기 학교장 추천자 전형이 새로 실시된다. 수시2학기 국제화 전형은 학생부 성적 60% 와 면접고사 40%를 반영해 모두 75명을 선발하며 예술대학 수시2학기 학교장추천자전형은 실기고사 70%와 학생부 성적 30%를 각각 반영해 22명을 선발한다.또 법과대학 수시2학기 학교장추천자 전형의 경우 면접 대신 논술고사를 시행, 학생부 80%와 논술 20%를 반영해 선발한다. ◆단국대 = 수시에서 논술을 없애 서울 캠퍼스의 경우 1단계에서 학생부 성적으로만 선발한 뒤 2단계에서 학생부 60%ㆍ면접 40%를 반영한다.정시에서도 논술과 면접(연영과 제외)을 폐지해 나ㆍ다군에서 모두 수능 성적 70%ㆍ학생부 30%로 뽑는다. 다만 연극영화과 이론 전공과 연기 전공으로 이뤄진 정시 가군의 연기 전공은 수능 30%ㆍ 학생부 20%ㆍ실기 50%를 반영하며 이론 전공 반영 비율은 나ㆍ다 군과 같다. ◆동국대 = 정시 가군은 모두 수능 점수만으로 선발하고 나군에서는 인문계열은 학생부 40%ㆍ수능 55%ㆍ논술 5%, 자연계열은 학생부 40%ㆍ수능 60%를 반영한다.수시는 올해와 마찬가지로 1단계에서 학생부 성적만으로 7배수를 뽑고 2단계에서 학생부 60%, 논술 40%를 반영한다. 면접은 사범대 정시에서만 치른다. ◆ 서강대 = 수시2-1모집은 지난해 일괄 합산전형에서 1, 2단계로 나누고 정시모집 인문사회계열은 수능 3개 영역 점수로 모집 인원의 30%를 선발, 나머지는 학생부 50%ㆍ수능 40%ㆍ논술 10%를 반영해 뽑는다. 정시모집 자연계열도 수능 3개영역 점수로 30%를 선발하고 나머지는 인문계열과 같은 방식으로 점수를 반영해 논술고사(10%)가 신설됐다. ◆서울대 = 지역균형선발전형 모집인원 비율이 전체 모집인원의 21.1%에서 25% 수준, 특기자 전형의 비율도 17.3%에서 20%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늘어난다. 수시모집은 2학기에 지역균형선발제도와 특기자 전형으로 나눠 실시하며 정시모집은 '나'군으로 분류된다.인문.사회계는 수능에서 언어.수리.외국어.탐구.제2외국어/한문을 모두 반영하며 자연계는 언어.수리(가).외국어.과탐/직탐을 전형에 반영한다. 예체능계는 언어.외국어.사탐/과탐을 반영하며 작년과 마찬가지로 미대 디자인학부와 음대 작곡과, 사범대 체육교육과는 수리영역을 추가로 반영한다.다만 특기자 전형에서 과학고 2학년생의 경우 기존의 백분위 성적 외에 다른 방식의 지원자격 요건이 추가될 예정이다. ◆서울시립대 = 올해부터 일반전형 인문계열 모집단위에는 논술이 추가돼 학생부ㆍ 수능ㆍ논술을 통해 선발하며 자연계열 일반학생 전형의 경우 수능ㆍ학생부를 통해 선발한다. 수능에서는 표준점수를 반영해 인문계열은 언어ㆍ수리'가' 또는 '나'형ㆍ 외국어 및 사회탐구 2과목을, 자연계열 학과는 수리'가'ㆍ외국어 및 과학탐구 2과목을, 예체능계열은 언어와 외국어를 반영하나 산업디자인학과는 사회탐구 2과목을 추가 반영한다. ◆성균관대 = 수시 1학기에는 '장영실 전형(과학고)'의 특별전형이 새로 생기고, 리더십 특기자 전형이 없어진다. 일반전형은 면접이 아닌 논술로 선발한다. 수시 2학기에는 '장영실전형(과학고)'과 저소득층을 위한 '성균가족전형'이 생긴다. 또 일반전형은 논술형과 면접형 중 하나만 선택할 수 있었는데 올해는 두개 다 선택할 수 있다. 정시 수능반영 비율은 인문계는 작년과 동일하나 자연계는 언어 30%를 10% 축소하고 과학탐구를 10%에서 30%로 비중을 확대한다. ◆숙명여대 = 수시모집에서 학업우수자ㆍ리더십우수자ㆍ어학우수자 위주로 선발한다. 학업우수자는 모집인원의 20%를 학생부만으로 우선 선발하며 영어우수자 전형은 학생부 영어 교과 석차 상위 10% 이내 학생 중 학생부 40%ㆍ면접 60%로 선발한다. 정시모집 가군 인문ㆍ자연계는 수능 성적으로 모집인원의 20%를 우선 선발하고 나ㆍ다군은 수능 성적만으로 뽑는다. ◆ 연세대= 수시모집의 최저학력기준을 낮춘다. 일반우수자ㆍ사회기여자 및 사회적배려대상자 전형은 언어ㆍ수리'가'ㆍ외국어ㆍ과학탐구영역 가운데 2개 영역이 2등급 이내, 특기자 및 특수재능보유자ㆍ연세한마음장학 전형은 2개 영역이 3등급 이내면 된다.단, 수리 '가' 또는 과학탐구영역이 1개 이상 포함돼야 한다.수시모집의 요소별 반영비율 가운데 교과비율을 10% 깎아 면접비율을 높였다. 정시모집에서 인문계열의 사회탐구영역 반영과목을 4과목에서 3과목으로 축소한 것도 특징이다. ◆ 이화여대= 수시1학기 모집에서는 정원의 10%, 수시2학기모집에서는 정원의 51%를 선발한다. 수시1학기 일반우수자 특별전형과 수시2학기 성적우수자 특별전형에서 실시하는 논술을 언어와 수리로 구분하지 않고 문항수 또한 축소한다. 사회적 소외계층에 대한 배려차원에서 농어촌 학생 특별전형 선발인원을 30명 늘리고 실업계고교 특별전형에서 자연계열의 최저학력기준을 2개영역 2등급에서 3등급으로 완화한다. ◆중앙대 = 수시 1ㆍ2학기 전형과 정시모집으로 나눠 신입생을 선발한다.수시 2학기에서 약학부와 의학부 합격자는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받게 된다.수능은 계열에 따라 언어ㆍ수리ㆍ외국어ㆍ사회탐구ㆍ과학탐구 중 4영역을 반영하는 '3+1 체제'를 도입하며 탐구영역의 반영과목은 2과목으로 축소했다. ◆포스텍(포항공대)=수시1학기 지원자격을 확대, 시도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수학ㆍ과학분야 AP과정을 이수하고, 담당 교수의 추천을 받은 자와 수학과 과학교과의 평균 석차백분율이 2% 이내로 교사의 추천을 받은 학생도 응시할 수 있다. ◆한국외대 = 수시 1, 2학기 전형과 서울캠퍼스 정시 나군, 다군에서 분할모집, 전형요소별 반영비율 등 모든 사항이 2006학년도 입시와 동일하게 진행될 계획이다. 다만 외국어논술로 논란이 되었던 수시 1, 2학기 '경시대회 및 FLEX 성적 우수자' 전형의 구체적인 전형 방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한양대 = 교육부의 개선 권고에 따라 수시 모집 전공적성검사 내용을 다소 변경할 계획이며 수시 일반전형 '21세기 한양인'에서는 학생부 교과성적 반영 비율을 지난해보다 10% 올린 60%로 조정한다. 정시모집 1단계에서 수능 성적으로만 학생을 선발하는 '수능 우선선발제' 모집 비율을 지난해 30%에서 이번에는 최대 50%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홍익대 = 정시모집 인문계열은 가ㆍ나군, 자연계열은 가ㆍ나ㆍ다군, 미술대학은 나군, 조형대학 및 게임그래픽전공은 가군으로 선발한다. 정시모집의 모든 전형에는 논술과 구술면접이 없다. 학생부 반영방법도 변경돼 인문 및 예능계열은 국어ㆍ외국어ㆍ사회교과 전과목, 자연계열은 수학ㆍ외국어ㆍ과학교과 전과목 성적이 반영된다.
2007학년도 대학 입시요강은 지난해와 비교할 때 달라진 것이 거의 없다. 하지만 4년제 대학 중 전형요강이 같은 곳은 거의 없을 정도로 다양하고 복잡하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공부 외에 희망대학의 전형요강을 정확하게 파악한 후 진학전략을 짜는 것이 필요하다. 복수지원의 경우 수시모집에서는 전형기간이 같아도 대학 간 복수지원이 가능하며 정시모집에서는 모집기간군이 다른 대학이나 동일 대학 내 모집기간군이 다를 때는 복수지원을 할 수 있다. 그렇지만 수시 1학기나 수시 2학기에 합격(등록전 발표된 추가 합격자 포함)하면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다음 모집(수시2, 정시, 추가)에 지원할 수 없다. 다만 수시모집 합격자는 최초 합격자 및 예비합격 후보자 중 대학에서 결원에 대한 충원통보시 본인이 등록의사를 표시, 충원합격자로 선정된 경우라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예비합격 후보자 중 본인이 등록을 거부하는 경우에는 합격자로 간주되지 않기 때문에 정시모집에 지원할 수 있다. 정시모집 때도 모집기간군이 같은 대학 또는 동일 대학 내 모집기간 군이 같은 모집단위에는 복수 지원을 할 수 없다. 정시모집에 합격하고 등록한 학생(최초 등록 및 미등록 충원과정 등록 포함)은추가모집에 지원이 금지된다. 다만 추가모집 기간전 정시모집 등록을 포기한 수험생은 추가 모집에 지원이 가능하다. 입학 학기가 같은 2개 이상 대학에 이중등록이 금지되며 수시모집 합격자는 합격한 대학 가운데 1곳에만 등록해야 한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복수 지원하거나 입학 학기가 같은 2개 이상 대학에 이중 등록한 학생들 은 합격무효 처분을 받게 된다. 하지만 4년제 정시모집에 합격, 등록한 상태에서는 산업대학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있다. 고등교육법 시행령이 산업대학의 경우 추가 모집 부분에 대해 규제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2007학년도 대입 전형이 대학별로 제각각 다르기 때문에 지원하려는 대학의 입시요강을 정확히 꿰뚫은 뒤 공부를 해야 하며 수시 모집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매년 수시모집 인원이 늘어나고 있는 점을 감안해 3학년 1학기까지 학생부 성 적을 잘 관리해 놓는 것도 필요하다. 특히 수능성적표에 표준점수와 백분위, 등급만 표기되기 때문에 각 대학이 표준점수를 쓰느냐, 백분위를 쓰느냐, 또 표준점수를 그대로 반영하느냐, 가공해 활용하느냐 여부에 따라 당락여부가 결정될 공산이 커졌다. 또 반복출제 제한규정이 사라짐에 따라 기출문제 등을 중심으로 실전능력을 키우되 정답 고르는 요령보다는 핵심적인 기본 개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기본적인 개념과 원리를 확실히 이해한 뒤 이를 바탕으로 문제해결 능력 을 키워야 한다. 지망대학과 학과의 영역별 반영이나 가중치 부여, 점수부여 방법 등을 감안해 자신에게 필요한 영역에 역량을 집중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 수시 지원전략 = 1학기 수시의 경우 모집규모가 훨씬 큰 2학기 수시와 정시가 아직 남아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본인이 가고싶은 대학과 학과를 소신지원하는 것이 좋다. 1학기 수시의 경우 모집규모가 적은 데다 학생부 성적이 유리한 재학생들이 많이 지원할 것으로 예상돼 인기학과의 경우는 경쟁률이 상당히 높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1학기 수시는 2학년때까지의 학생부 성적을 반영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2학년 때까지의 학생부 성적이 좋은 경우 지원해야 한다. 지금까지 본 모의고사 성적을 본인의 학생부 성적과 비교해 학생부 성적이 유리 할 경우 1학기 수시를 지원하는 것이 유리하다. 학생부는 전과목 혹은 일부 과목을 석차와 평어 반영으로 나눌 수 있는데 많은 대학들이 석차와 평어를 같이 활용하기 때문에 자기에게 유리한 학생부 반영방법이 어느 대학인가를 찾아야 한다. 수시모집은 학생부뿐 아니라 심층면접, 논술, 특기사항 등의 비중이 크고 각 종 특별활동을 활발하게 했거나 경시대회 입상 경력이 있는 학생 등이 유리하다. 특히 수시에 지원하는 수험생들은 대부분 학생부 성적이 우수한 만큼 심층면접 과 구술고사가 사실상 당락을 좌우한다. 대부분의 대학들이 1단계에서 학생부 성적으로 모집정원의 2∼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심층면접을 시행하기 때문에 일단 1단계를 통과한 수험생들끼리는 심층면 접 성적이 당락에 결정적인 변수가 된다. 따라서 이에 대비해 지망학과와 관련 학문, 시사문제 등에 대한 기초지식을 넓 히고 대학별 기출문제도 꼼꼼히 챙기면서 토론식 면접이나 논술고사에 대비하는 것 도 중요하다. 자기소개서나 학업계획서 등은 면접시 활용하기도 하고 서류전형으로 점수화되 기도 하지만 그 자체로서 수험생간에 점수차가 많이 나는 것이 아니므로 지나친 부 담을 가질 필요는 없다. 대성학원 이영덕 평가실장은 "1학기 수시에서는 무분별한 복수지원으로 의외의 낭패를 볼 수 있다"며 "따라서 모집정원 규모가 큰 2학기 수시와 정시가 남아 있다는 점을 명심하고 꼭 가고싶은 대학과 학과를 소신 지원하는 쪽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 진로 일찍 정하고 맞춤형 준비해야 = 2007학년도에도 작년에 이어 대학마다 수능을 반영하는 영역이나 방법이 다르고 선택과목 또한 천차만별이다. 따라서 본인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과 학과를 4∼5개 정도 선정해 이들 대학이 나 학과의 모집단위에서 반영하는 영역과 과목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지혜가 필요 하다. 자신의 지망 대학이나 학과가 어떤 영역을 반영하고 어떤 영역에 가중치를 부여 하는 지와 수리탐구는 '가'형인지 '나'형인지, 그리고 사회/과학/직업탐구에서는 몇 개 과목의 시험을 치러야 하는지도 잘 살펴봐야 한다. 올해 각 대학이 입시에서 활용할 수능 성적표상 가장 중요한 정보는 영역별. 선택과목별 표준점수이다. 표준점수제가 도입된 것은 선택과목간 난이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선택과목 간 난이도 차이에 따라 발생하는 문제를 원점수로 해결할 수 없기 때문. 그러나 사회/과학/직업탐구 영역 선택과목은 '가공하지 않은' 표준점수만 성적 표에 표시되기 때문에 원점수 만점자라도 표준점수에서는 크게 차이가 나게 된다. 즉 똑같이 문제를 다 맞췄는데도 정작 입시에서 당락을 결정짓는 표준점수는 수 험생 수준과 과목간 난이도 차이에 따라 들쭉날쭉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이에 따라 상위권 대학은 수험생들의 선택과목간 유.불리를 없애기 위해 백분위를 반영하는 등의 대책을 마련하도록 교육부가 권고하고 있기 때문에 지망대학과 학과의 움직임도 잘 살펴야 한다. 한가지 유념해야 할 점은 목표를 특정대학.학과로 너무 한정해 대비하면 향후 성적 등락 등의 변수에 따라 '경우의 수'가 줄어드는 등 불리한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희망학교.학과를 복수로 설정하거나 희망대학군(群)의 형태로 정한 뒤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입시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대성학원 이영덕 평가실장은 "가능한 한 빠른 시간 안에 진로선택을 미리 하는 ' 맞춤식 입시전략'을 세워야 한다"며 "목표 대학을 조기에 결정하고 체계적이고도 종합적으로 대비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강조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23일 발표한 '2007학년도 대학입학전형계획'의 주요 내용은 2006학년도 입시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기본적으로 수험생이 수능시험 영역 및 선택을 골라 치르고 대학들은 성적을 다양한 방법으로 전형에 활용한다. 따라서 대학ㆍ모집단위별로 천차만별인 전형요강을 숙지하고 원하는 대학의 학교생활기록부 및 수능성적 활용방법 등을 잘 따져 준비해야 한다. ◇ 대입 기본일정…수능시험 11월16일 = 수시1학기 원서접수는 7월13일부터 22일까지이고, 전형은 7월23일부터 8월31일까지 실시된다. 수시 2학기 모집은 9월8일부터 시작돼 12월12일까지 이어진다. 정시모집 원서접수 기간은 12월21일부터 27일까지이고 추가모집은 2007년 2월17일부터 28일까지다. 정시 군별 전형기간은 가군이 12월28일부터 2007년 1월11일, 나군이 2007년 1월12일부터 1월22일, 다군이 2007년 1월23일부터 2월2일까지이다. 수능은 언어, 수리, 외국어(영어), 사회탐구/과학탐구/직업탐구, 제2외국어/한문 등 응시 영역과 과목을 수험생이 자신의 적성과 희망대학의 성적반영 방법에 따라 자유로이 선택할 수 있다. 출제 형식은 객관식 5지선다형이고 수리영역은 30% 정도 주관식이 출제된다. 성적은 영역별ㆍ과목별로 표준점수와 백분위 등급이 기재되고 종합등급은 표기되지 않는다. 수능시험일은 11월16일이고 성적은 12월13일에 통지된다. ◇ 수시인원 정시 첫 추월 = 200개 대학의 총 모집인원은 37만7천463명으로 전년도의 201개교 38만9천584명에 비해 1만2천여명이 줄었다. 모집인원 감소는 강원대와 삼척대, 부산대와 밀양대, 전남대와 여수대가 통폐합 된 데다 학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들이 구조조정을 단행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전형유형별 모집인원을 보면 수시 1학기 118개 대학 2만8천552명, 수시 2학기 183개 대학 16만5천890명, 정시 200개 대학 18만3천21명 등이다. 수시 모집인원이 19만4천442명으로 51.5%를 차지, 정시 모집인원 18만3천21명을 추월했다. 연도별 수시 모집 비중은 2002년 29%에서 2003년 31%, 2004년 39%, 2005년 44%, 2006년 48%, 2007년 51.5%로 매년 늘어나는 추세다. 일반전형 모집인원은 24만3천597명, 특별전형 모집인원은 13만3천866명으로 2006학년도와 비교해 일반전형 비율이 62.6%에서 64.5%로 증가했다. ◇ 모집시기별 주요 전형요소 = 학교장ㆍ교사 추천자나 교과성적 우수자, 특성화고나 실업고 출신자 등을 대상으로 한 수시1학기의 경우 학생부 반영비율이 높다. 인문계열을 기준으로 군산대, 폭포대, 경남대, 대구대, 세종대 등 34개 대학이 100%를 반영하고, 연세대 등 10곳이 60% 이상, 성균관대, 한양대, 전북대 등 8곳이 50% 이상, 숙명여대, 아주대, 이화여대 등 4곳이 40% 이상을 반영한다. 면접구술고사는 대부분의 대학이 20% 이상을 반영하고, 논술고사도 고려대, 동국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 등 10곳이 20% 이상을 반영한다. 수시2학기 학생부 반영률은 인문계를 기준으로 100%가 53곳, 80% 이상이 25곳, 60% 이상이 25곳, 50% 이상이 12곳, 40% 이상이 3곳 등이다. 면접구술고사 반영률은 20% 이상이 연세대, 조선대 등 50곳이고, 논술고사 반영률은 20% 이상이 고려대, 동국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한양대, 중앙대 등 11곳이다. 정시모집의 경우 학생부 반영률은 40% 이상이 107개 대학으로 가장 많고, 50% 이상이 서강대, 연세대(원주) 등 29곳, 30% 이상이 가톨릭대, 경희대, 상명대 등 41곳이다. 정시 수능 반영률은 60% 이상인 곳이 경희대, 단국대, 중앙대, 한국외대, 홍익대 등 115개교로 가장 많고, 50% 이상이 고려대, 동국대, 동아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원주), 한양대 등 44개교, 40% 이상이 한국교원대, 서강대, 연세대(서울), 이화여대 등 22개교 등이다. 정시 면접 반영률은 10% 이상이 전남대, 경인ㆍ광주ㆍ서울ㆍ제주ㆍ진주ㆍ청주ㆍ춘천 교대 등 23개교로 가장 많다. 논술고사 반영률은 5% 미만이 건국대, 경희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등 8곳, 5% 이상이 동국대, 한양대, 부산대, 서울시립대, 서울교대 등 5곳, 10% 이상이 고려대, 서강대 등 6곳 등이다. ◇ 학생부, 수능성적 어떻게 반영하나 = 주요 전형요소에서 전 모집시기를 포함해 학교생활기록부만을 활용하는 대학은 88곳이며 정시모집에서 수능시험만 활용하는 대학은 2곳이다. 학생부 반영비율은 39.6%이며, 학생부 실질반영비율은 전년도의 10.2%보다 낮아진 9.4%로 집계됐다. 정시 학생부 교과성적 활용지표를 보면 평어(수우미양가)를 보는 곳이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등 91곳, 과목 또는 계열별 석차를 보는 곳이 단국대, 인하대, 포천중문의대 107곳, 평어와 석차를 함께 반영하는 곳이 건국대, 국민대, 한양대 등 12곳이다. 정시 수능성적 반영방법은 인문계열을 기준으로 언어영역은 서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연세대 등 82곳이 표준점수, 이화여대 등 107곳이 백분위, 경희대, 동국대, 부산대, 전남대 10개대는 변환표준점수를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언어영역의 경우 45개 대학이 표준점수, 68개 대학이 백분위를 반영하고, 외국어영역의 경우 68개 대학이 표준점수, 87개 대학이 백분위를 반영한다. 자연계열에서 수리 가형에 가산점을 주는 대학은 전년도 98개 대학에서 이번에는 서울대, 가톨릭대, 경희대, 고려대, 국민대, 성신여대, 연세대, 중앙대 등 107개 대학으로 늘었다. 과학탐구에 가산점을 주는 대학은 전년도에 57곳에서 중앙대 등 64개교로 늘었다. 정시모집에서 대학별 수능 반영계획을 살펴보면 언어, 수리, 외국어영역 중에서 2~3개 영역과 사회탐구, 과학탐구, 직업탐구 중 1개영역을 선택하는 (3개 영역) 또는 (4개영역)방식이 대부분이다. 서울대, 경북대, 부산대, 전남대, 고려대, 서강대, 이화여대, 연세대 등 상당수 주요 대학들은 전체 모집계열(일부 예체능 계열 제외) 또는 대부분의 계열에서 언어, 수리, 외국어 3개 영역과 사회탐구, 과학탐구, 직업탐구 중 1개 영역 등 이른바 체제를 채택해 4개 영역을 반영한다.
효행자와 사회봉사자, 전업주부, 지역연고자, 선원(船員) 자녀 등 다채로운 이력과 능력을 갖고 있는 학생은 2007학년도 대입에서 예년처럼 특별전형을 노려볼만 하다. 23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전국 4년제 대학의 '2007학년도 입학전형계획 주요사항'에 따르면 199개 대학에서 총 모집인원 37만1천755명 가운데 수시 2학기 9만8천103명, 수시 1학기 1만8천916명, 정시 1만5천570명 등 총 13만2천589명(35.7%)을 특별전형으로 선발한다. 유형별로 보면 대학의 독자적 기준에 따른 특별전형이 8만4천439명으로 가장 많고 농어촌 학생 1만3천358명, 실업계 고교 9천298명, 특성화 고교 7천816명, 특기자 6천282명, 재외국민 5천143명, 산업대학 우선선발 3천519명, 취업자 1천524명 등이다. ◇ 독자적 기준으로 정원내 특별전형 = 대학별로 독자적 기준에 따른 특별전형에서 40개의 세부 유형으로 8만4천439명을 뽑는다. 학교장 및 교사추천자 전형이 2만7천979명으로 가장 많고 내신 우수자 전형 1만9천807명, 지역고교 출신자 전형 6천34명, 기타 추천자 전형 4천177명, 학생회 임원ㆍ리더십 전형 2천688명, 수능성적우수자 전형 2천475명, 사회적 배려대상자 전형 2천75명, 어학우수자 2천8명 등이다. 사회봉사자와 선.효행자, 조기졸업자, 개근자, 각종 대회 수상.입상자, 기관장 표창자, 해외유학생, 간호과 남자, 검정고시 출신자, 대안학교 출신자, 가업계승자, 공무원.교직자, 종교인, 항공종사자 및 선원 자녀들만 대상으로 특별전형을 실시하는 대학들도 많다. 취업자 특별전형의 경우에는 45개 대학에서 1천524명을 모집하고 산업대학우선선발 특별전형은 취업자 중심 전형으로 14개 대학에서 3천519명을 선발한다. ◇ 정원외 특별전형 = 192개 대학이 특별전형을 통해 농어촌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두 1만3천358명을 뽑는다. 농어촌 학생 특별전형은 수시 1학기에서 61개교, 수시 2학기에서 87개교, 정시에서 192개교 등 대부분의 대학에서 실시된다. 또 실업계 고교 졸업자 특별전형에서 9천298명이, 재외국민과 외국인 특별전형에서 5천143명이, 특수교육 대상자 특별전형에서 1천2천10명이 각각 선발된다. 156개 대학은 실업계 고교 출신자들을 대상으로 특별전형을, 150개교는 재외국민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71개 대학은 특수교육 대상자들을 각각 신입생으로 뽑는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3일 2007학년도 입학전형계획을 발표했다. 표준점수와 백분위, 9등급 등 수능 관련용어를 간략하게 알아본다. ◇ 표준점수 = 수능 성적표에는 표준점수와 백분위, 등급만 표기된다. 원점수는 정답한 문항에 부여된 배점을 단순 합산한 점수로 성적표에는 표기되 지 않지만 수험생 스스로 채점을 통해 알 수 있는 점수다. 표준점수는 동일한 영역의 시험을 치른 응시자 집단에서 해당 수험생의 상대적 인 성취수준을 나타내는 점수다. 수험생들의 원점수 분포를 정상분포에 가깝게 가공해 수험생 개개인의 점수가 평균점으로부터 어느 위치에 있는지를 계산해 매긴다. 따라서 평균점이 낮은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면 표준점수는 크게 높아지며 반대의 경우는 크게 낮아진다. 표준점수는 선택과목간 난이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과목간 난 이도 차이에 따라 발생하는 문제를 원점수로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도입됐다. 표준점수 산출 공식은 원점수에서 평균점수를 뺀 뒤 표준편차로 나누고 여기에 20(탐구영역은 10)을 곱한 결과에 100(탐구영역은 50)을 더해 구한다. ◇ 백분위 = 전체 수험생의 성적을 순서대로 배열했을 때 개인성적의 상대적 위 치를 백분율로 나타낸 서열이다. 예를 들면 학교장 추천전형 지원자격을 '변환표준점수의 계열별 석차 상위 10% 이내'로 정해 놓은 대학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표준점수 백분위가 '90' 이상이 돼야 한다. ◇ 9등급 = 수능 성적표에는 영역별 선택과목별 등급이 1~9등급으로 표시된다. 1등급은 표준점수 상위 4%, 2등급은 상위 11%까지, 3등급은 상위 23%까지 순으 로 9등급은 하위 4%가 해당된다. 그러나 난이도 조절에 실패해 원점수 만점자가 많이 나올 경우 모두 1등급으로 처리되고 대신 누적 비율만큼 2등급이 없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다. ◇ '3+1', '2+1' = 대학별 수능 반영계획을 살펴보면 언어나 외국어 수리영역 중 2∼3개 영역과 사회탐구, 과학탐구, 직업탐구 중 1개 영역을 선택해야 한다. 대부분의 대학이 언어와 수리, 외국어 영역에 탐구영역(사회ㆍ과학ㆍ직업 중 택일)을 더한 '3+1'방식을 채택하고 있지만 계열에 따라 언어와 외국어에 사회탐구나 수리, 외국어에 과학탐구 영역을 반영하는 '2+1'을 적용하기도 한다.
2007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처음으로 수시 모집 인원이 정시모집 인원을 넘어섰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3일 전국 199개 4년제 대학의 2007학년도 대학입학전형계획 주요사항을 모아 발표했다. 전체 모집인원은 200개 대학 37만7천463명이며 3개 대학의 통폐합과 1개 대학의 신설, 대학 구조조정의 영향으로 전체 모집인원은 전년도의 38만9천584명에 비해 1만2천121명이 줄었다. 전형유형별로는 수시1학기 118개 대학 2만8천552명, 수시2학기 183개 대학 16만5천890명, 정시 200개 대학 18만3천21명으로 수시모집 인원(19만4천442명.51.5%)이 정시모집인원(18만3천21명.48.5%)보다 1만1천여명 많아졌다. 대학들은 일반전형으로 전년도 62.6%보다 소폭 늘어난 64.5%(24만557명)를, 특별전형으로 35.6%(13만3천866명)를 뽑는다. 대학독자적 기준에 의한 특별전형은 193개 대학에서 8만5천158명을 선발하며, 전형유형별로는 학교장 및 교사추천자 전형 2만7천979명, 교과성적우수자전형 1만9천807명, 지역고교출신자전형 6천84명, 기타추천자전형 4천177명, 어학우수자전형 2천265명, 수능성적우수자전형 2천475명, 사회적배려대상자전형 2천290명 등이다. 특목고 및 실업고 등 특성화고교 졸업생의 대학진학 활성화 차원에서 신설된 특성화고교특별전형은 52개 대학에서 7천816명을 모집한다. 전형요소에서 학교생활기록부만 활용하는 대학은 수시1 34개교, 수시2 53개교, 정시 1개교로 전년도의 77곳에 비해 11곳 늘어났다. 정시모집의 학교생활기록부 반영방법은 평어 91곳, 과목 또는 계열별석차 107곳, 평어+석차 12곳이다. 수능성적은 대부분 대학이 언어ㆍ수리ㆍ외국어 영역에 탐구영역(사회/과학/직업 중 택일)을 더한 '3+1', 또는 계열에 따라 언어ㆍ외국어ㆍ사회탐구나 수리ㆍ외국어ㆍ과학탐구를 반영하는 '2+1'을 적용한다. 정시 자연계열에서 서울대 자연대와 공대는 수리 가형에서 미분과 적분을 지정했으며, 과학탐구에서는 서울대는 아직 지정과목을 확정하지 못했고 가톨릭대는 Ⅱ 1과목 이상을 지정했다. 4년제 정시모집 대학에 합격ㆍ등록한 상태에서 산업대학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있고 수시모집 예비합격 후보자 가운데 본인이 등록의사를 거부한 경우 정시모집에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교협 대학진학정보센터(univ.kcue.or.kr)에 올라있다.
김진경 청와대 교육문화비서관에 이어 또 전교조 출신 인사가 행정관으로 입성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다수 교육자들은 우려하고 있다. 집권 후기를 맞은 청와대가 뒤늦게나마 통합적이고 실용주의적인 리더십을 발휘하기를 바라는 기대에 찬물을 끼얹은 인사라 아니할 수 없다. 청와대 교육문화비서관실은 교육부와 교육혁신위원회를 콘트롤하는 부서로 그야말로 교육개혁의 방향을 좌지우지할 수 있다. 참여정부의 대선 교육공약 중 사립학교법 개정, 교장 임용 다양화, 학생회․학부모회․교사회 법제화 등은 전교조의 요구를 반영한 것으로 계층간, 학교 조직 구성원간 갈등을 조장하는 이런 공약들로 인해 교육공동체가 불신․반목의 늪에 빠져 창조적 에너지가 낭비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청와대의 교육관련 보직을 전교조 출신 인사 일색으로 포진한 것은 작년 말 사립학교법 개정 강행에 이어 올해는 교장 임용 다양화 방안 등을 전교조 해법대로 마무리하겠다는 의도를 내비친 셈이어서 교육계가 동요하고 있는 것이다. 이미 교육부는 설익은 교장 공모․초빙제를 50%까지 확대한다는 방안을 밝히고 2기 교육혁신위는 전국을 순회하며 교원승진제도 개선 공청회를 열고 있다. 마치 교장 공모․초빙제 확대를 전제로 하는듯한 이 공청회가 무슨 의미가 있는지 두고 볼 일이다. 원래 국가 백년대계인 교육정책에는 여야가 없어야 하는데 참여정부 들어서는 ‘교육재정 정책에만 여야가 없다’는 정도로 사사건건 충돌하고 있다. 역대 어느 정권보다 교육정책에 대한 당파적 접근이 지나치기 때문이다. 헌법상 보장된 교육의 중립성을 준수한다는 차원에서 초정권적 교육개혁 기구의 구성 필요성이 절실해지는 요즈음이다. 청와대의 전교조 출신 거듭 기용에 대한 교육계의 편향 교육정책 우려가 한낱 기우로 끝나길 바란다.
내달 중 한국교총이 주최하는 올 전국현장교육연구대회 심사가 시작되고 동시에 시․도 교총이 주최하는 2007년 대회 연구계획서 공모가 실시된다. ◇한국교총 주최 올 전국현장교육연구대회 일정 ▲시․도 1,2등급 연구보고서 접수(시․도교총회장 추천)=3월8일 ▲연구보고서 예비심사=3월14~24일 ▲본심사=3월 하순~4월 초 ▲연구보고서 발표 심사=4월16일 예정 ▲최고상 심사=4월16~18일 ▲최종 심사결과 발표=4월24일 예정 ▲시상식=4월 하순~5월초 예정 ◇시․도교총 주최 2007 현장교육연구대회 일정 ▲1차 연구보고서(연구계획서) 접수=올 3~4월 ▲연구보고서 중간지도 및 연수=올 6~12월 ▲2차 연구보고서 접수=2007년 1~2월 ▲연구보고서 심사 및 시상=2007년 1~2월 ▲시․도 추천 우수 연구보고서 중앙에 접수=3월초 한편 교총은 2007 현장교육운동 추진 일정과 함께 ‘기초․기본교육 강화를 통한 교육력 제고’ 주제 해설 내용을 담은 전국현장교육연구운동 추진 요강(사진)과 주제해설집을 시․도 교총을 통해 전국 학교에 보급하고 있다. 이 내용은 교총 홈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다.
일몰보다는 일출을 보려는 사람이 많은 것처럼 선생님들의 승진이나 새로운 임지로 발령이 나면 축하전보와 축하화분을 보내는 것과 비교가 된다. 40여년을 교직에 몸담았다가 퇴임하는 분들은 퇴임식마저 떳떳하게 하지 못하고, 같이 근무하던 교직원과 식사자리를 하며 축하의 꽃다발과 선물증정을 받고 조용히 은퇴하는 모습을 보면 서산에 지는 일몰처럼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그렇게 많던 제자들은 다 어디에 있는가? 선생님의 사랑과 가르침을 받고 자란 제자들이 은사가 교직을 떠나는데 보이지 않는 것은 안타까운 현실이다. 제자들이 은사님의 퇴임식을 성대하게 베풀어주는 예는 보기 드물다. 나와 같이 근무하시던 교장선생님 두 분이 정년을 맞으신다. 축전을 보내드려야 하나? 축하전화만 드려도 되는가? 고민에 빠지게 된다. 봄방학이니까 시간을 내어 함께 식사대접이라도 하며 그동안의 이야기를 나누며 위로해 드려야 하겠다. 오래전의 일이다. 젊은 시절 서울에서 근무하셨던 교장선생님께서 충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정년을 맞게 되셨다. 퇴임식장소는 학교에서 가까운 관광호텔에서 하였다. 제자들 중에는 성공하여 활동하는 판검사, 의사, 연예인, 사장으로 성장한 제자들이 스승의 퇴임식을 마련했고 비슷하게 늙어가는 선생님 내외분께 큰절을 올리고 손님접대부터 행사를 모두 맡아 의미 있게 치러 퇴임하시는 교장선생님을 모두 부러워하였다. 성공한 제자들은 스승의 은혜를 보답하는 뿌듯함을 맛보았을 것이고 퇴임식다운 퇴임을 보며 참석자들은 가슴 벅찬 감동을 느꼈다는 일화가 생각난다. 훈 포장을 받고 교직을 떠나시는 많은 교직선배님들이 초라한 모습이 아닌 당당한 모습으로 교문을 나서도록 같은 교직의 후배들만이라도 배려와 감사의 따뜻한 마음으로 보내드리자. 이보다 더 좋은 일을 하고 물러나는 직업이 어디 있는가? 사람을 가르쳐 인격을 키우는 일이 그리 간단한 일인가? 성대한 자리가 아니라도 교직에 있었던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작은 마음의 표현이라도 아끼지 말자! 퇴임식의 아름다운 전통을 살려나가야 한다. 자라는 아이들에게 스승존경의 마음을 길러주는 좋은 기회가 아닌가? 우리가 우리들을 존중하고 우리가 교원의 권위와 자긍심을 갖도록 해야한다. 평생을 교육에 몸 바치고 정든 교직을 떠나는 분들의 아름다운 퇴임을 보고 싶다.
“내 일을 그 누구보다 사랑하게 하시고, 제자들을 그 누구보다 기억되게 하시며, 처음의 마음으로 한결같은 선생이 되게 하소서, 나로 인하여 상처받는 아이들이 하나도 없게 하시고, 나로 인하여 실망하는 학부모가 없게 하시며, 늘 맑은 눈과 따뜻한 마음을 갖게 하소서, 힘들 때 이겨낼 수 있는 용기를 주시고, 지칠 때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주소서,”라는 책 표지금처럼 40년 교단생활을 해 오신 ‘백향목’ 한일랑 교장선생님(전북 원평초)께서는 정년퇴임 기념으로 ‘나의 삶 나의 행복’이라는 문집을 발간하였다. ‘어디를 가든 축복의 만남이 되기를 원했습니다. 섬김 · 나눔 · 봉사로 최선을 다하기로 마음먹었는데 그렇지 못했음을 깊이 뉘우칩니다.’ 라고 술회하였지만 결코 뉘우침이 아니라 오히려 교단생활 40년을 그렇게 사셨음을 스스로 인정하시는 말씀이라고 함께 근무한 모든 분들의 칭송이 자자하다. 책은 8부까지 부를 달리하여 편집되었는데 1부에서는 ‘사랑과 열정으로 꽃피운 교육애’라는 주제로 함께 근무했던 교직동료들이 선생님의 사랑과 열정의 교단생활을 보고 느낀 대로 쓴 글들을 정리하였으며 2부에서는 ‘나의 삶 나의행복’으로 ‘나의 행복’은 사랑하는 제자들과 세대를 달리하는 친구가 되고 그 친구들에게 사랑을 받을 때 가장 행복했음을 표현하기 위한 어린 제자들의 소박하고 정감 넘치는 글들을 게재하였다. 3부 ‘최상락의 영광’에서는 영재를 교육하는 것은 최상의 낙(樂)이며 생애 최고의 영광이라고 자부하고 싶다고 하였다. 36년 동안 교단생활에서 경험했던 많은 사연들을 자세하게 진술하였으며, 학생들과의 만남과 헤어짐, 동료교사들과의 인간적 관계, 시대적(정치적) 요구에 의한 교육 본질의 간과, 우리나라의 교육적 현실 등 지나온 세월동안의 소감 등을 비교적 소상하게 회고하였다. 4부에서는 제자들이 꿈을 갖고 어려운 환경을 극복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으며 간절한 기도의 글이 ‘꿈을 가꾸는 행복한 삶’이라는 주제로 엮어져 있다. 제5부에서는 어려웠던 시대에 부모님의 은혜와 한평생을 내조해준 부인에 대한 고마움, 형제자매와의 우애, 사랑하는 자식들에 대한 사랑의 마음과 기대, 며느리들에게는 이름을 다정하게 부르면서 당부와 감사의 말씀을, 아직 세상에 태어나지 않은 손자들에 대한 교훈, 진정 사랑과 진실된 삶을 살 수 있도록 많은 가르침을 제공한 교회 등 가족들에 대한 정감 넘치는 고백과 사과 그리고 당부와 감사의 마음을 피력하였다. 6부에서는 제자들이 보내온 편지를 모았고 7부에서는 자신의 오형제가 이룩한 사랑의 결실에 대한 뿌듯한 글들을 8부에서는 ‘신나고 재미있는 글짓기 교실’로 학생들에 대한 글짓기 지도의 노하우를 쉽고 재미있게 엮어 후배 교사들의 글짓기 지도에 도움을 주는 글들로 엮어졌다. “내 삶이 참으로 빚진 자의 삶이었습니다. 선배님, 동료, 후배님, 그리고 제자들의 사랑과 보살핌으로 대과없이 하늘이 내린 성직(聖職)을 잘 감당했음을 행복으로 여깁니다.”라고 마무리 하였다. 빚을 갚는 마음으로 사랑과 열정을 다하시는 모습이 눈에 선하다. 교단을 마무리하시면서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의 책표지 사진이 너무 행복하게 느껴진다.
초등학교에 비해 고교의 식중독 발생률이 5배나 높고 직영급식에 비해 위탁급식의 식중독 발생률이 3.2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교육인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식중독 발생 건수는 초등학교 6건, 중학교 2건, 고등학교 11건으로 학교수 대비 발생률이 초등학교 0.106%, 고등학교가 0.53%로 집계됐다. 고교의 경우 점심, 저녁 2식을 제공하는 학교가 많은 데다 위탁급식 비율이 43.9%로 초등학교의 0.4%보다 월등히 높아 식중독이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급식형태별 식중독 발생률을 보면 직영급식은 0.132%인 반면 위탁급식은 0.423%로 위탁급식이 3.2배 가량 높았다. 식중독 원인 추정균은 살모넬라균 1건, 황색포도상구균 4건, 병원성 대장균 7건,캠필러박터제주니 1건, 바이러스 4건 등이다. 학교급식 식중독 발생건수는 2003년 43건에서 2004년 56건, 2005년 19건이며, 환자수도 2003년 4천130명, 2004년 6천673명, 2005년 2천304명으로 지난해 발생건수 및 환자수가 줄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이날 16개 시도교육청 급식담당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을 위한 워크숍에서 2명 이상 집단설사환자가 발생하면 교육청과 보건소에 즉시 보고하고 발생 사실을 은폐하거나 보고를 지연할 경우 학교장을 문책하는 등 예방대책을 지시했다.
한국교총 윤종건 회장은 22일 국민중심당사에서 신국환 공동대표를 만나 사학법 재개정, 수석교사제 도입 등 교육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정책 공조를 당부했다. 윤 회장은 “사학의 자율성을 해치고 위헌요소가 많은 사학법은 반드시 재개정하고 아울러 무자격자 교장 공모와 교장선출보직제 도입 기도는 교직의 전문성을 무시하고 교단 갈등만 부추기는 것으로 저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과열승진경쟁을 해소하고 평교사로서 전문성을 유지하며 존경받기 위해서는 관리직 루트와 다른 수석교사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협조를 부탁했다. 또 “대학교원과 달리 초중등 교원은 교육위원 당선 시 퇴직해야 한다”며 “휴직만 하도록 개정돼야 한다”고 말했다. 신국환 대표는 “교육특위를 구성해 개악된 사학법이 헌법 정신을 구현하고 사학의 자율성을 보장하는 방식으로 재개정되도록 하고 수월성을 강조하는 입법과 제도 마련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 대표는 “세계가 수월성 교육을 추구하는 마당에 우리는 평등성에 사로잡혀 평준화만 고집하고 있다”며 “전교조 등 특정 집단이 교육에 간섭하거나 특정 성향으로 몰고 가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초중등 교원만 겸직을 금지하는 것은 분명한 차별”이라며 개선을 약속했고, 교장선출보직제에 대해 “학교마다 선거하다 망한다”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신 대표는 “앞으로 포퓰리즘에 연연하지 않고 원리, 원칙에 따라 정책을 펼 것”이라며 “교총과 정책파트너가 된다면 크게 환영할 일이고 적극 공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학기가 다가오면서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몇몇 지인(知人)으로부터 졸업하는 학생들의 교복을 물려받을 수 있느냐는 문의를 받았다. 마침 졸업반을 맡고 있던 터라 교복 기증 의사가 있는 학생을 수소문하여 몇 벌 마련해준 일이 있다. 이처럼 자녀의 신체에 맞는 교복을 얻을 수 있는 학부모는 무척 운이 좋은 편에 속한다. 대부분은 마땅한 기증자를 찾기도 어렵지만 설령 있다손 치더라도 의복의 특성상 신체 조건에 맞지 않아 포기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사실 상급학교에 진학하는 아이의 사기를 고려했을 때, 새 교복을 사주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이다. 부모들은 가뜩이나 감수성이 예민한 시기에 있는 자녀들이 행여나 교복으로 인하여 마음에 상처라도 입지는 않을까봐 전전긍긍하며 차라리 가계(家計)에 주름이 가더라도 값비싼 교복을 구입하는 편이 훨씬 낫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문제는 교복값이 한 두푼이 아니라는 점이다. 웬만한 교복 한 벌은 어른들의 양복보다도 비싼 편이다. 유명 브랜드 교복 한 벌 값은 대략 20만원에서 30만원 사이라고 한다. 한 명의 자녀가 중고등학교에 입학했다고 가정할 때, 교복(하복, 동복)과 여벌 셔츠(브라우스) 및 바지(치마) 그리고 체육복(여름, 겨울용 별도)을 구입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은 대략 50만원 정도다. 아이들의 성장 속도에 따른 별도의 구입 비용은 계산에 포함하지 않았다. 이 정도의 비용이라면 빈곤층은 물론이고 중산층에도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문제는 이와같은 현상이 일회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매년 신학기만 되면 같은 현상이 되풀이된다는 점이다. 학부모들은 가뜩이나 급증하는 사교육비로 허리가 휠 지경인데, 값비싼 교복 구입비까지 더해져 이중의 고통을 겪고 있는 셈이다. 그래서 일각에서는 차라리 교복을 폐지하고 자유복으로 돌아가자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논란을 빚고 있는 교복 문제의 근본적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서는 자본주의 시장논리와 사회적 가치를 어떻게 해석하고 적용하느냐에 따라 달렸다. 교복을 단순한 소비재의 하나로 인식한다면 굳이 질 좋은 품질로서 그에 상응한 가격을 받고 팔겠다는 기업의 상술을 탓할 이유가 없다. 그리고 상품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하여 막대한 광고비를 쏟아붓는 것도 하등 시비의 대상이 아니다. 그러나 교복 도입의 목적이 의복으로 인한 계층간의 빈부격차 해소와 국민 통합에 있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대다수의 학부모들은 교복을 일종의 공익적(公益的) 개념으로 인식하고 있다. 그래서 자유복과는 달리 교복의 경우, 시장논리보다는 사회적 가치가 우선이라고 주장한다. 물론 학부모나 기업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방안이 있으면 좋겠지만, 현실적인 타협 가능성은 거의 없다. 일부 대기업들은 한정된 교복 시장(연간 4000억원)을 독점하기 위하여 이른바 ‘아이돌 스타’로 불리는 대중 연예인을 동원하는 등 엄청난 광고비를 쏟아붓고 이를 소비자들에게 전가하고 있다. 이에 뒤질세라 일부 지역의 학부모단체들은 공동구매 방법을 통하여 해당 기업을 압박하는 등 교복 문제를 둘러싼 마찰은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다. 결국 교복 문제의 해법은 정책 당국이 쥐고 있다. 학부모단체가 나서서 공동구매하는 것이나 소비자의 현명한 선택을 유도하는 것도 방안은 될 수 있으나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라는 점에서 일정한 가이드라인을 필요로 한다. 최근 아파트 가격의 거품을 빼고 안정적인 공급을 위하여 입법 추진 중인 아파트 원가 연동제(連動制)의 사례를 교복에도 적용하거나, 신입생들의 교복 착용 시기를 다소 늦추더라도 학교운영위원회에서 입찰을 통하여 최저 가격에 일괄 구매하는 방법을 법제화하는 등 조금만 관심을 기울여도 해결 방안은 얼마든지 있다. 애당초 교복은 계층간의 위화감 해소와 국민 통합이라는 대의명분 하에서 도입된 만큼, 정책 당국은 더 이상 팔장만 끼고 수수방관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다.
서울대 정운찬(鄭雲燦) 총장이 열린우리당 정동영(鄭東泳) 의장을 면담한 자리에서 참여정부에 대해 '쓴소리'를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정 총장은 지난 20일 서울대를 방문한 정 의장에게 사견임을 전제로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을 지지했던 서울대 교수 가운데 상당수가 지지를 철회한 것 같다"고 말했다고 당시 참석했던 우리당의 한 의원이 23일 전했다. 정 총장은 이어 정부가 대학 총장선거를 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키로 하고, 서울대 병원 관리감독권을 교육부에서 복지부로 이관키로 한 데 대해서도 불만을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상치 못했던 정 총장의 발언에 대해 정 의장은 "인기가 떨어졌다가도, 올라가는 것이 정치다. 더 열심히 하겠다"며 곤혹스러워 했다는 전언이다. 정치권과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정 총장은 최근 지인들에게 경기고 1년 선배인 열린우리당 김근태(金槿泰) 최고위원에 대해 "예전의 김근태가 아니다"고 말했고, 역시 경기고 동문인 고 건(高 建) 전 총리에 대해서도 "아무 것도 모르는 것은 국가운영에 분명히 해가 되지만, 모든 것을 다 아는 것이 반드시 국가운영에 득이 되는 것도 아니다"는 평가를 내렸다고 한다. 정 총장은 지난해 가을부터 계속된 한나라당의 영입제안에 대해 "총장 임기 문제도 있고, 능력도 생각도 없다"고 거부해왔다. 그러나 정 총장이 정계 입문 목적은 아니었지만 임기를 중도에 그만둘뻔한 상황도 최근 있었다고 한다. 황우석 교수 사태와 관련해 관리.감독의 책임을 지겠다는 차원에서 한때 사퇴를 고려했었다는 것. 당시 정 총장 주변에서는 "이번 사태의 책임을 져야 할 사람들은 황 교수를 비롯해 황 교수를 비호한 정부 핵심인사들인데, 왜 대신 책임을 지려고 하느냐"며 그의 사퇴를 만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정 총장 주변에선 정 총장이 임기 전에 사퇴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도 있다.
몇 년 전 고등학교에 다니던 딸이 하는 말이, “어머니, 저 인제 수학선생님을 좋아하는 마음을 갖기로 했어요.” 라고 하여 갑자기 왜 그런 마음을 가지게 되었는지 물어보니 친구들을 보면 선생님을 좋아하다가 그 선생님께서 가르치시는 과목을 잘하게 되는 것을 보아 왔기 때문에 그렇다고 하였다. 그리고 반 친구들에게 수학선생님께 드리는 차(茶)는 자신이 담당하겠노라고 선언을 했다는 것이다. 딸은 수학공부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데 비하여 늘 결과가 만족스러운 편이 아니어서 내심 잘 생각 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당시 딸이 다니던 학교의 수학선생님은 아이들에게 과제를 내어 주실 때 깊이 생각해야 풀 수 있는 문제를 매주 하나씩 내주시곤 하셨다. 토요일 기숙사에서 집으로 오면 다음 주 수학시간에 선생님께 드릴 차(茶)를 사고 컴퓨터 앞에 오랜 시간 동안 앉아서 여러 가지 자료를 수집한 후에 친구들과 메일을 통하여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거나 선생님께 메일로 질문도 하면서 과제를 해결한 후 월요일 학교에 가지고 가곤 하였다. 선생님은 또 수학에 관계되는 여러 가지 책(문제풀이가 아닌)들을 소개하여 학생들로 읽게 하고 독후감을 쓰게도 하셨다. 딸 덕분에 수학과 관련된 책을 몇 권 읽게 되었고 서점에 가끔 들러 수학과 관계된 신간이 혹시 나오면 딸에게 수학선생님께 갖다드리도록 하였다. 딸은 문과였기 때문에 주위에 많은 학생들이 수학 성적이 좋지 않아 걱정을 한다는 얘기를 들었다. 그리고 모든 학생들이 기숙사 생활을 하여 자율학습하는 시간이 다른 학교보다 많은 편이어서 학생들 대부분이 모 문제집 풀이과정을 몇 번이고 풀어보았기 때문에 유형에 따른 풀이과정을 거의 외우는 수준에 달했다고 하였다. 그러나 문제는 수능에서 대부분이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였다는 것이다. 그런데 얼마 전 곧 중3이 되는 아들로부터 납득이 안가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지금 수학 중3 선행학습을 하고 있지만 빨리 끝내고 중3이 되면 고1 과정으로 들어가야 앞으로 고등학교에 가서 수학을 따라갈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학원에서 듣고 온 것이다. 주변에서 간혹 중학생 중에 고등학교 선행학습을 하고 있다는 말을 듣기는 하였으나 아들로부터 직접 들으니 교육이 잘못되어도 크게 잘못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일주일 전에 유럽에서 열린 수학경시대회에서 우리나라 학생들이 1-3위를 휩쓸었다는 뉴스를 들었다. 당시 뉴스를 들을 때는 정말 대단한 학생들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 세 명이 전체 학생은 아니라는 생각이 바로 떠올랐다. 대다수의 학생들은 수학 때문에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다. 지난 겨울방학 동안에 전국에 있는 대부분의 학원에서 특히 수학과목에 대하여 6개월, 아니면 그 이상의 선행학습이 이루어졌을 것이다. 선행학습을 한 학생들과 하지 않은 학생들은 차이가 나지 않을 수 없다. 수준별 수업이란 이름 하에 나누어진 그룹은 선행학습을 하고 안하고의 차이가 아닐지... 작년만 해도 학교 교문 앞에는 “선행학습은 이제 그만!”, “우리학교 학생들은 선행학습을 하지 않습니다.” 등의 내용을 담은 플랜카드가 붙어 있었다. 그러나 요즈음은 그런 모습을 찾아볼 수 없다. 이는 선행학습이 당연시 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된다. “우리학교 수학선생님께서 학원선생님보다 훨씬 쉽게 잘 가르쳐 주셔요.”라는 말을 자녀들에게 듣고도 학원에 보내야 하는 현실, 수학문제보다 더 어려운 이 문제를 어찌하면 좋을까?
학부모단체의 ‘교복값 거품빼기 운동’이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역 교육청이 중·고 신입생 교복선정과 관련한 지침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나섰다. 20일 강원도교육청이 ‘신입생이 당분간 교복을 입지 않아도 불이익을 주지 말라’는 내용의 공문을 일선 학교에 하달한데 이어 대구교육청, 인천교육청, 경기교육청 등이 관내 중·고등학교에 교복선정과 착용 시기 및 구입방법과 관련한 지침을 시달했다. 인천시교육청 서권수 장학사는 “교복과 관련한 사항은 원래 일선학교에 일임돼 있으나 최근 교복과 관련해 학부모들의 요구가 커지고 있어 다시 한 번 강조하는 차원에서 관련 내용을 하달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시달내용에 따르면 신입생 교복착용 시기는 일선학교 자율에 맡기고 학부모가 공동구매를 원할 경우 ▲공동구매 안내 가정통신문 발송 ▲교복 선정 시 견본품 전시 공간 제공 ▲교복공동구매 전국네트워크(www.school09.org) 싸이트 안내 등을 통해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교육청은 ‘교복공동구매 우수사례’를 교육청 홈페이지에 게재 해 적극 홍보하는 한편 일선 학교에서는 교복물려주기(입기)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유행과 사행심을 지양하는 근검절약정신을 확신시킬 방침이다. 이와관련해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교복착용시기를 일선학교가 자율적으로 결정하게 되면 학부모들이 자연스럽게 교복착용과 관련한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게 돼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 올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교복 착용시기와 관련 해 서울, 부산, 대전, 경북 등 교육청에서는 단위학교의 학교장이나 학교운영위원회가 자율적으로 결정할 사항으로 교육청이 지시할 사항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힌바 있다.
◇교육장 임용 ▲안양교육청 崔崙基 ▲부천교육청 李善鎔 ▲고양교육청 朴璟碩 ▲시흥교육청 李德承 ◇도 교육청 과장 임용 ▲도 교육청 중등교육과 高朋柱 ▲도 교육청 평생교육체육과 金珖來 ▲제2청 중등교육과 李相德 ◇지역교육청 국장 임용 ▲구리남양주교육청 李永海 ▲용인교육청 李鍾聲 ◇장학관 전보.전직 ▲도 교육청 중등교육과 梁在吉 ▲제2청사 중등교육과 李香郁 ◇교장에서 장학관 전직 ▲도 교육청 평생교육체육과 韓龍洙 ▲수원교육청 朴商浩 ▲성남교육청 池盛煥 ▲부천교육청 鄭學秀 ▲고양교육청 韓一順 ◇교육장에서 교장 전직 ▲수원 수성고등학교 車軻元 ▲경기체육고등학교 張光洙 ◇초빙교장 ▲적성종합고등학교 沈皓燮 ▲백암고등학교 李相천 ◇교장 전보 ▲효원고등학교 柳道馨 ▲장안고등학교 都鉉守 ▲매탄고등학교 洪長杓 ▲수원외국어고등학교 車光淳 ▲수원북중학교 姜義洪 ▲숙지중학교 曺圭仙 ▲명인중학교 朴鳳夏 ▲매현중학교 朴鍾明 ▲서호중학교 崔東煥 ▲망포중학교 李義慶 ▲분당중앙고등학교 張大植 ▲분당중학교 韓大鉉 ▲성남여자중학교 金正喆 ▲장안중학교 盧昌鉉 ▲효자고등학교 朴榮五 ▲회룡중학교 車英男 ▲비산중학교 李潤玉 ▲부천고등학교 申熊澈 ▲심원고등학교 金南基 ▲덕산고등학교 姜亨求 ▲범박고등학교 徐憲 ▲상원고등학교 林重煥 ▲소사고등학교 安成業 ▲도당고등학교 金學駿 ▲중흥고등학교 黃德商 ▲성주중학교 李昌九 ▲부명중학교 孫在元 ▲부천부흥중학교 玄在仟 ▲하안북중학교 金光洙 ▲원일중학교 尹鍾憲 ▲시곡중학교 趙重壁 ▲평택중학교 金宗煥 ▲성사고등학교 鄭夏石 ▲화정중학교 崔鍾淑 ▲지도중학교 韓賢淑 ▲청학고등학교 朴贊榮 ▲여주자영농업고등학교 朴奉植 ▲교하고등학교 金成均 ▲포천중학교 吳永根 ▲백현고등학교 李相交 ▲고촌중학교 尹世基 ▲풍무중학교 金榮珠 ▲감정중학교 黃光周 ▲소래고등학교 白一鉉 ▲논곡중학교 鄭良燮 ◇장학사에서 교장 전직 ▲성남외국어고등학교 鄭淳權 ▲구갈중학교 金明蘭 ▲대지중학교 金國會 ◇교장 승진 ▲고색중학교 金義濟 ▲세류중학교 金潤培 ▲연무중학교 林東曄 ▲경기대명고등학교 盧甲彬 ▲양영디지털고등학교 丁潤聲 ▲연현중학교 裵順善 ▲임곡중학교 李英華 ▲관양중학교 金明純 ▲과천문원중학교 崔京淑 ▲심원중학교 沈貞姬 ▲소사중학교 李月順 ▲부천동중학교 李鎬永 ▲부천북중학교 朴春雨 ▲가림중학교 金泰佑 ▲덕현중학교 金銀順 ▲덕계중학교 韓背際 ▲회천중학교 申鉉宇 ▲양주백석고등학교 全炅英 ▲상록중학교 朴鳳玉 ▲와동중학교 朴京男 ▲석수중학교 千仁順 ▲단원중학교 金鎭台 ▲안산성호중학교 李相九 ▲안산해양중학교 金承坤 ▲안산부곡중학교 雩濟敏 ▲선일중학교 李靜淑 ▲송호고등학교 徐丙淑 ▲성포고등학교 李鐘榮 ▲당정중학교 金允植 ▲일산중학교 金元鎭 ▲신일중학교 李英順 ▲고양송산중학교 金在敏 ▲백마중학교 安在俊 ▲능곡중학교 申榮文 ▲오마중학교 金信姬 ▲백석중학교 徐和淑 ▲가람중학교 鄭順菊 ▲중산고등학교 金容鎭 ▲무원고등학교 崔福煥 ▲일산정보산업고등학교 金永植 ▲신일정보산업고등학교 安庚護 ▲금곡중학교 雩承姬 ▲양오중학교 李在善 ▲마석중학교 金明姬 ▲오남중학교 丘南得 ▲평내고등학교 黃仲源 ▲호평고등학교 李雲鎭 ▲세종중학교 趙成鎬 ▲상품중학교 金文淑 ▲흥천중학교 林聖哲 ▲강천중학교 吳文煥 ▲봉담중학교 金廣勳 ▲운천고등학교 尹龍大 ▲금촌중학교 金淑禮 ▲두일중학교 朴昌聖 ▲교하중학교 金光石 ▲어유중학교 吳鳳鍾 ▲신평중학교 李惠淑 ▲광주광남중학교 張益鉉 ▲광주중앙고등학교 曺正南 ▲대광중학교 朴京玉 ▲내촌중학교 楊應奎 ▲송우중학교 朴正壽 ▲관인고등학교 奇龍燦 ▲영북종합고등학교 申象浩 ▲설악고등학교 金永昶 ▲양수중학교 張錫文 ▲양평중학교 安容默 ▲증포중학교 高愛敬 ▲설봉중학교 鄭泰敏 ▲대월중학교 兪建英 ▲효양고등학교 金澤潤 ▲한국도예고등학교 鄭德煥 ▲동막중학교 高貞順 ▲용인백현중학교 牟鐘振 ▲초당중학교 趙炳夏 ▲용천중학교 柳喜鉉 ▲원삼중학교 權大成 ▲기흥중학교 柳根保 ▲용신중학교 曺朋鉉 ▲용인고등학교 崔錫烈 ▲성지고등학교 兪善萬 ▲홍천고등학교 柳布烈 ▲현암고등학교 車基觸 ▲구성고등학교 姜賢在 ▲안성중학교 朴明載 ▲비룡중학교 尹承根 ▲월곶중학교 趙昌東 ▲시화중학교 申振鉉 ▲군서고등학교 李錫吉 ▲함현고등학교 丁海俊 ◇교감 전보 ▲수원교육청 李榮寬 ▲수원교육청 姜章求 ▲대평고등학교 尹汝一 ▲청명고등학교 李達勳 ▲수원외국어고등학교 金震雨 ▲성남교육청 李東雨 ▲성남서고등학교 申光雨 ▲안양교육청 金鎭煥 ▲안양교육청 李東一 ▲안양공업고등학교 洪性琪 ▲부명정보산업고등학교 丘劉鉉 ▲부천여자고등학교 全聖宰 ▲중흥고등학교 金相冀 ▲상동고등학교 李先寧 ▲도당고등학교 權五哲 ▲부명고등학교 廉筍英 ▲고잔고등학교 文鐘哲 ▲군포의왕교육청 金種根 ▲일산동고등학교 朴正哲 ▲고양교육청 金一亮 ▲주엽공업고등학교 南俊鉉 ▲구리남양주교육청 盧康雄 ▲수택고등학교 權赫本 ▲여주자영농업고등학교 尹弼榮 ▲파주교육청 愼鏞信 ▲교하고등학교 洪泰植 ▲김포교육청 鄭允謨 ▲하성고등학교 金盛煥 ◇교감 승진 ▲수원교육청 金龍 ▲수원교육청 李太熙 ▲수원교육청 吳貴順 ▲수원교육청 李英求 ▲수원교육청 宋惠蓮 ▲수원교육청 徐敬淑 ▲수원교육청 梁賢淑 ▲성남교육청 金敬淑 ▲성남정보산업고등학교 金澤信 ▲의정부교육청 宋順子 ▲의정부교육청 尹用七 ▲효자고등학교 李鍾振 ▲안양교육청 金賢淑 ▲안양교육청 白明姬 ▲안양교육청 趙靜任 ▲부천교육청 李揆東 ▲부천교육청 尹順愛 ▲부천교육청 朴敬淑 ▲부천교육청 林采元 ▲부천교육청 李英姬 ▲범박고등학교 張珍原 ▲부천북고등학교 李完鎬 ▲상원고등학교 宋日永 ▲소사고등학교 成洛虎 ▲중원고등학교 李景淑 ▲광명교육청 金順禮 ▲광명교육청 片貞淑 ▲광명정보산업고등학교 黃允敬 ▲명문고등학교 柳鋒鉉 ▲소하고등학교 成善永 ▲충현고등학교 申東根 ▲동두천양주교육청 羅承煥 ▲동두천양주교육청 羅炳梧 ▲동두천양주교육청 成演煥 ▲동두천양주교육청 金周燮 ▲동두천양주교육청 文明在 ▲양주백석고등학교 黃寅權 ▲안산교육청 尹吉漢 ▲안산교육청 韓京國 ▲안산교육청 金鍾盛 ▲안산교육청 金東一 ▲안산교육청 文奇順 ▲안산교육청 林憲濟 ▲반월정보산업고등학교 崔雲雨 ▲성포고등학교 張聖淳 ▲원곡고등학교 李官性 ▲초지고등학교 趙殷璟 ▲평택교육청 李香燮 ▲군포의왕교육청 李世宰 ▲군포의왕교육청 權寧姬 ▲산본고등학교 沈点淑 ▲고양교육청 金靜姬 ▲고양교육청 李靜林 ▲고양교육청 金敬模 ▲능곡고등학교 陳三洲 ▲성사고등학교 金賢淑 ▲정발고등학교 金永植 ▲여주교육청 李殷美 ▲여주교육청 權五甲 ▲여주교육청 金基顯 ▲구리남양주교육청 楊龍順 ▲구리남양주교육청 宋貞淑 ▲금곡고등학교 尹汝煥 ▲평내고등학교 朴娘子 ▲호평고등학교 崔銀淑 ▲화성교육청 李殷植 ▲화성교육청 金鎭夏 ▲화성교육청 金善姬 ▲남양고등학교 尹承奎 ▲파주교육청 方在彦 ▲파주교육청 禹濟正 ▲광주하남교육청 曺正甲 ▲광주하남교육청 姜昇佑 ▲광주하남교육청 蘇鎭福 ▲남한고등학교 曺永玉 ▲연천교육청 李賢子 ▲연천교육청 金容俊 ▲연천교육청 表炳爀 ▲포천교육청 姜聲圭 ▲포천교육청 李光珍 ▲포천교육청 尹美永 ▲관인고등학교 林相範 ▲영북종합고등학교 李鏞周 ▲가평교육청 趙光熙 ▲가평교육청 宋池顯 ▲조종고등학교 金光錫 ▲양평교육청 金洪元 ▲양평고등학교 張淳七 ▲양평공업고등학교 黃一善 ▲이천교육청 李鍾雨 ▲이천교육청 李性燮 ▲이천교육청 鄭秉勳 ▲한국도예고등학교 柳憲植 ▲용인교육청 孫哲洙 ▲용인교육청 李光淑 ▲용인교육청 洪翔杓 ▲용인교육청 林孝善 ▲용인교육청 林京在 ▲용인교육청 金吉善 ▲용인교육청 金銀淑 ▲용인교육청 夫暎喜 ▲용인교육청 李一華 ▲용인교육청 李美子 ▲백현고등학교 金錫于 ▲성지고등학교 金基洙 ▲용인고등학교 黃炳喆 ▲현암고등학교 申官龍 ▲안성교육청 趙炳天 ▲안성교육청 車智鎬 ▲안성여자고등학교 沈貞順 ▲김포교육청 朴義필(金+必) ▲김포제일고등학교 金炯基 ▲시흥교육청 柳永植 ▲시흥교육청 羅吉洙 ▲시흥교육청 金宗泰 ▲시흥교육청 張弘基 ▲시흥교육청 吳甲模 ▲시흥교육청 金正姬 ▲시흥교육청 申榮道 ▲군서고등학교 金忠鎬 ▲소래고등학교 韓相翼 ▲정왕고등학교 田東燁 ◇장학사에서 교감 전직 ▲수원교육청 吳德煥 ▲권선고등학교 李民求 ▲수성고등학교 宋守炫 ▲장안고등학교 李載榮 ▲화홍고등학교 洪廷守 ▲효원고등학교 裵相善 ▲수원농생명과학고등학교 金成泰 ▲성남교육청 李敬容 ▲늘푸른고등학교 申庸澈 ▲성남외국어고등학교 姜熙鵬 ▲의정부고등학교 趙成濟 ▲안양교육청 金玉姬 ▲안양교육청 盧福順 ▲안양고등학교 宋炳珍 ▲부천고등학교 崔鍾善 ▲도당고등학교 金榮鐵 ▲안산교육청 姜在植 ▲성안고등학교 金五濟 ▲용호고등학교 尹甲熙 ▲산본공업고등학교 玄璹 ▲고양교육청 李慶淑 ▲백석고등학교 孫현沂 ▲광주하남교육청 李銀福 ▲홍천고등학교 張炳國 ▲수지고등학교 李敏植 ◇교육인적자원부에서 교감 전입 ▲성남교육청 朴銀英 ▲평촌고등학교 金學一 ◇장학사에서 전직.전보 ▲도 교육청 교육정책과 金東京 ▲도 교육청 교육정책과 金鍾杓 ▲도 교육청 중등교육과 朴善鍾 ▲도 교육청 혁신복지담당관실 金寬濟 ▲도 교육청 중등교육과 李庸朱 ▲도 교육청 중등교육과 朴在姬 ▲도 교육청 중등교육과 朴埈碩 ▲도 교육청 과학산업교육과 朴世允 ▲도 교육청 과학산업교육과 金泰甲 ▲도 교육청 평생교육체육과 姜仁秀 ▲도 교육청 행정관리담당관실 李根浩 ▲안산교육청 朴炳勳 ▲도 교육정보연구원 徐禮植 ▲도 교육정보연구원 羅相集 ▲수원교육청 鄭順根 ▲의정부교육청 徐光姬 ▲안양교육청 李相鉉 ▲안산교육청 金榮厚 ▲도 교육정보연구원 金善大 ◇장학사 임용 ▲도 율곡교육연수원 安榮權 ▲안양교육청 金相根 ▲화성교육청 金仙京 ▲여주교육청 李九喆 ▲안양교육청 徐秉國 ▲시흥교육청 曺基柱 ▲동두천양주교육청 金印郁 ▲의정부교육청 金泰壹 ▲도 율곡교육연수원 黃閏奎 ▲도 율곡교육연수원 尹海錫 ▲도 호국교육원 鄭燦鎬 ▲부천교육청 韓天熙 ▲도 과학교육원 朴斗熙 ▲도 예절교육원 李殷光 ▲고양교육청 金希年 ▲성남교육청 朴賢淑 ▲포천교육청 朴先出 ▲고양교육청 黃美東 ▲광명교육청 南奇德 ▲구리남양주교육청 李基悳 ▲안산교육청 宋光來 ▲고양교육청 孟起鎬 ▲광주교육청 趙成大 ▲이천교육청 文美容 ▲용인교육청 睦龍淑 ▲안성교육청 龍相昊
◇ 도교육청 국장 임용 ▲제2청 교육국장 金錫憙 ◇ 교육장 임용 ▲광명교육청 李明珠 ▲안산교육청 池晶煥 ▲평택교육청 嚴容寬 ▲구리남양주교육청 金羲澤 ▲화성교육청 金善晤 ▲용인교육청 南相容 ◇ 원장 임용 ▲도 율곡교육연수원장 金鍾九 ◇ 도 교육청 과장 임용 ▲본천 초등교육과장 金良玉 ▲제2청사 초등교육과장 金甲洙 ◇ 지역교육청 국장 임용 ▲성남교육청 학무국장 金東淳 ▲고양교육청 학무국장 權上道 ▲수원교육청 학무국장 李漢應 ◇장학관 전보 ▲제2청 초등교육과 李甲洙 ◇장학사에서 장학관 승진 ▲광주하남교육청 학무과장 朴魯森 ▲안성교육청 학무과장 柳吉相 ▲시흥교육청 학무과장 金寅錫 ◇ 교장에서 장학관 전직 ▲도 교육청 혁신복지담당관 金泰仁 ▲안양교육청 초등교육과장 洪淳龍 ◇교장에서 장학사 전직 ▲수원교육청 초등교육과장 張寅煥 ▲부천교육청 초등교육과장 李命宰 ▲포천교육청 학무과장 林龍潭 ◇교장 전보 ▲수원 효정 韓東允 ▲수원 탑동 張炳洛 ▲수원 율전 崔 炫 ▲수원 천일 洪聖煥 ▲수원 상률 姜炳昊 ▲수원 효성 丁永洙 ▲수원 세곡 洪敏子 ▲수원 송정 李起甲 ▲수원 화홍 宣南均 ▲수원 상촌 孫永德 ▲수원 신풍 崔炳元 ▲성남 당촌 金光熙 ▲성남 초림 房相烈 ▲성남 성수 李康東 ▲성남 성남북 金喆夏 ▲성남 한솔 崔炳權 ▲성남 금빛 金光石 ▲성남 은행 安永基 ▲성남 상대원 池日鶴 ▲의정부 신곡 任長鎬 ▲의정부 경의 具玉子 ▲의정부 발곡 鄭雲一 ▲의정부 녹양 張太翼 ▲안양 비산 劉演均 ▲안양 삼성 金炫培 ▲안양 호암 朴英淑 ▲안양 나눔 李炯一 ▲안양 관악 朴鍾亨 ▲안양 덕천 羅紅柱 ▲부천 양지 南東熙 ▲광명 가림 尹光重 ▲광명 온신 權炳寬 ▲광명 연서 梁基來 ▲광명 철산 金瑞鳳 ▲양주 회정 金浩鉉 ▲동두천 신지 朴錫喆 ▲동두천 유양 崔峰又 ▲안산 덕인 李松允 ▲군포 능내 金正吉 ▲고양 가람 權貞淑 ▲고양 중산 羅德柱 ▲남양주 동곡 權吉重 ▲여주 점봉 李光浩 ▲화성 매송 金鳳執 ▲오산 대원 金知先 ▲파주 와동 尹哲重 ▲파주 석곶 千英淑 ▲파주 금촌 丁海孔 ▲파주 와석 李榮子 ▲광주 선동 金河龍 ▲연천 전곡 任貴彬 ▲가평 미원 李相浩 ▲용인 백현 閔光倫 ▲용인 나곡 沈文子 ▲용인 신일 金炯植 ▲용인 동백 裵聖寬 ▲용인 석성 許用茂 ▲용인 죽전 崔鋼休 ▲용인 남사 鄭甲薰 ▲김포 신풍 白南烈 ▲김포 김포 柳盛姬 ▲시흥 군자 李鍾鉉 ▲시흥 계수 朴鎭浩 ◇ 교육연구관에서 교장 전직 ▲의정부 새말초 劉萬鍾 ◇초빙교장 ▲고양 대곡 金在旭 ▲연천 왕산 崔圭珌 ▲연천 상리 李鍾寅 ▲연천 화진 任貞彬 ▲가평 상면 崔命煥 ▲파주 갈현 金浩山 ▲안성 고삼 趙松默 ▲안산 대남 金善喆 ▲김포 석정 李根澤 ◇교감에서 교장 승진 ▲용인 대지 金禮淑 ▲용인 용마 姜忠鎬 ▲오산 원당 李東夏 ▲고양 관산 洪鍾英 ▲수원 숙지 朴海根 ▲용인 구성 金鍾華 ▲용인 마성 李康孝 ▲용인 보라 李貞愛 ▲평택 오성 洪順福 ▲안산 진흥 林旻圭 ▲포천 선단 李相植 ▲용인 삼가 梁在龍 ▲동두천 사동 宋錫斗 ▲수원 정천 權成基 ▲시흥 도일 孔炳淑 ▲광명 광일 李賢烈 ▲안산 경일 朴永植 ▲부천 복사 金榮熙 ▲안산 본원 徐武云 ▲김포 하성 徐誠玉 ▲구리 도림 李光淵 ▲양주 남면 孫敏秀 ▲양평 곡수 辛相壽 ▲안산 초당 金忠植 ▲부천 부천남 林南澤 ▲안성 문기 李鳳宰 ▲남양주 창현 鄭鎭洙 ▲포천 영중 庾永基 ▲고양 화정 朴柱賢 ▲양주 광숭 李喜昌 ▲용인 초당 尹平熙 ▲남양주 어람 尹子順 ▲평택 고덕 權章辰 ▲파주 천현 千載榮 ▲고양 토당 金炯瑞 ▲고양 백마 黃南淵 ▲시흥 서촌 金永春 ▲양평 계정 趙鏞珏 ▲의왕 고천 金泰永 ▲고양 백석 李康淑 ▲시흥 도창 文淳植 ▲시흥 검바위 吳南燮 ▲수원 서평 朴明均 ▲수원 안룡 李錫基 ▲용인 용천 韓相滿 ▲고양 원중 金成南 ▲남양주 양오 吳世淵 ▲군포 관모 崔昌文 ▲화성 병점 李南烈 ▲용인 동막 金光宣 ▲화성 안녕 黃仁秀 ▲안산 경수 李宣宰 ▲수원 산의 朴喜遠 ▲시흥 월포 吳良基 ▲안산 청석 羅炳權 ▲동두천 탑동 尹秀永 ▲양주 덕정 李哲雄 ▲평택 원정 李世宰 ▲남양주 가양 崔洪年 ▲광명 소하 李載宣 ▲안산 석수 車賢淑 ▲용인 운학 李東炫 ▲용인 효자 高亨煥 ▲용인 양지 宋濚鎬 ▲여주 북내 崔承九 ▲파주 봉일천 李始榮 ▲오산 운천 高馹錫 ▲고양 저동 洪玉子 ▲평택 어연 朴鍾擢 ▲용인 좌항 宋日浚 ▲안성 광덕 李在成 ▲포천 태봉 嚴殷一 ▲안성 가율 鄭煥基 ▲이천 도암 安昌連 ▲화성 우정 朴鐘燮 ▲이천 표교 張順姬 ▲여주 여흥 李堯燮 ▲고양 고봉 金英子 ▲용인 장평 鄭英圭 ▲파주 신산 金鍾國 ▲여주 송촌 李又桓 ▲김포 통진 李斗炯 ▲평택 죽백 全正漢 ▲양주 덕도 金昌珍 ▲여주 강천 崔春種 ▲양주 은현 李浩觀 ▲이천 진가 趙泰陽 ▲안성 보개 金周奭 ▲여주 금당 金景雅 ▲여주 점동 具滋成 ▲수원 입북 南昞容 ▲안산 안산 鄭鎭生 ▲포천 포천 林鍾洙 ▲김포 개곡 曺性瑋 ◇장학사에서 교장 전직 ▲의정부 솔뫼 李大鏞 ▲수원 수일 林淵哲 ▲안양 연현 張仁光 ▲부천 상도 李仁哲 ▲안산 선부 金章根 ▲평택 송일 崔杏植 ▲군포 군포 鄭相鎭 ▲고양 성저 車惠淑 ▲김포 양도 金文守 ▲고양 가좌 崔華圭 ▲파주 문산 金圭成 ◇장학사 전보 ▲도 교육청 초등교육과 全成和 尹福順 吳嬋珠 李信庚 ▲도 교육청 과학산업교육과 金光玉 ▲도 교육청 제2청 초등교육과 李殷玉 ▲수원교육청 柳京姬 ▲수원교육청 張德鎭 ▲의정부교육청 朴正根 ▲안양교육청 林東錫 ▲안산교육청 趙炳勳 ▲평택교육청 方昊錫 ▲고양교육청 鄭英淑 ▲김포교육청 李根鎬 林明洙 ◇교육연구사 전보 ▲안양교육청 金炳燮 ◇교육연구사에서 장학사 전직 ▲도 교육청 교육정책과 李炯秀 ◇장학사에서 교육연구사 전직 ▲도 교육정보연구원 朴靑遠 權振羽 李鐘美 ◇교감에서 장학사 전직 ▲도 교육청 혁신복지담당관 任渲愛 ▲도 교육청 초등교육과 鄭鍾玟 ◇장학사 임용 ▲성남교육청 盧敬玉 崔榮子 ▲의정부교육청 金香淑 ▲부천교육청 李燦圭 安敬愛 朴泰姸 孔永玉 ▲광명교육청 李來鵬 ▲동두천양주교육청 崔京子 ▲평택교육청 金廣洙 李起玟 ▲군포의왕교육청 金喆鎭 ▲고양교육청 崔珍淑 ▲광주하남교육청 李炯民 金姬順 ▲연천교육청 李京順 ▲포천교육청 朴光範 ▲안성교육청 李明信 安載釧 ▲시흥교육청 李 順 ▲도 교육청 제2청사 초등교육과 元京姬 ◇교육연구사 임용 ▲도 율곡교육연수원 李揆殷 申玉琳 金鍾雲 ◇ 교감전보 ▲고양 姜守源 ▲용인 金基寧 ▲화성 金大植 ▲고양 金明洙 ▲화성 金明濬 ▲구리남양주 金芳石 ▲김포 金奉洙 ▲광주하남 金成佶 ▲성남 金容福 ▲의정부 金鎭南 ▲안양 盧珍永 ▲용인 柳承林 ▲부천 文昌來 ▲연천 朴奇緖 ▲시흥 朴炳均 ▲용인 朴齊蟾 ▲용인 朴鎭浩 ▲평택 成黨 ▲안산 孫南植 ▲안산 孫順台 ▲시흥 孫廷基 ▲여주 申彦子 ▲부천 安鍾 ▲파주 兪榮善 ▲김포 柳在淵 ▲용인 陸賢均 ▲화성 尹承源 ▲동두천양주 李圭鉉 ▲파주 李炳玉 ▲화성 李相信 ▲파주 李相秦 ▲안산 李善敎 ▲파주 李在聖 ▲안산 張根洙 ▲안산 張明順 ▲광명 張在成 ▲포천 丁奎昌 ▲군포 鄭連根 ▲화성 陳載錫 ▲의정부 車台翼 ▲시흥 崔在德 ▲김포 崔在運 ▲연천 韓基鉉 ▲안성 韓鳳愚 ▲파주 玄炳和 ▲동두천양주 洪香花 ▲수원 黃燦順 ▲파주 黃興淵 ◇교감승진 ▲시흥 姜光熙 ▲이천 姜祐馨 ▲가평 慶元顯 ▲안양 高相于 ▲포천 高永俊 ▲이천 具貞禮 ▲성남 權星煥 ▲용인 權点鎬 ▲용인 權赫範 ▲시흥 金甲珍 ▲안성 金健勇 ▲화성 金官凡 ▲고양 金寬淑 ▲안산 金琦瑞 ▲평택 金吉浩 ▲용인 金南命 ▲광주하남 金鳳玉 ▲안성 金成日 ▲이천 金順子 ▲수원 金英鍾 ▲용인 金容彦 ▲용인 金正大 ▲수원 金正德 ▲고양 金鍾角 ▲안성 金片金 ▲포천 金顯哲 ▲안산 金亨熙 ▲평택 金鴻起 ▲평택 金孝錫 ▲용인 柳東春 ▲고양 文明順 ▲용인 文載南 ▲평택 朴光泰 ▲안성 朴東培 ▲안성 朴敏根 ▲수원 朴順子 ▲평택 朴承喆 ▲안산 朴英仁 ▲동두천양주 朴周旺 ▲이천 方正均 ▲용인 裵泰姬 ▲용인 徐弼源 ▲안산 成箕榮 ▲포천 孫鉉燮 ▲고양 宋國鎭 ▲고양 宋城鍾 ▲가평 宋英淑 ▲평택 宋仁德 ▲고양 宋貞根 ▲용인 宋舟燮 ▲동두천양주 沈愚仁 ▲평택 沈孝燮 ▲광주하남 安禧鎭 ▲평택 梁榮基 ▲포천 梁幸子 ▲포천 梁熙權 ▲성남 吳勝均 ▲고양 元榮兌 ▲포천 柳熙順 ▲평택 尹寶姸 ▲화성 李達周 ▲수원 李大永 ▲양평 李炳植 ▲시흥 李殷敏 ▲포천 李靜順 ▲평택 李正煥 ▲시흥 李存世 ▲양평 李昌源 ▲수원 李漢載 ▲동두천양주 林完澤 ▲안성 全京 ▲화성 田明姬 ▲양평 全興植 ▲안산 鄭慶東 ▲화성 鄭萬喆 ▲안산 鄭秉均 ▲평택 鄭相來 ▲평택 鄭鍾澤 ▲수원 鄭鎭海 ▲평택 鄭喆龍 ▲안산 鄭海光 ▲양평 趙炳國 ▲용인 趙銀珠 ▲광주하남 趙昌錫 ▲고양 朱潤和 ▲고양 周楨根 ▲용인 蔡奎珉 ▲시흥 蔡奎準 ▲고양 蔡根錫 ▲광명 崔京姬 ▲안성 崔寬鎬 ▲화성 崔貴善 ▲동두천양주 崔秉泰 ▲수원 崔承奎 ▲용인 崔令才 ▲안양 崔玉煥 ▲여주 崔昌勳 ▲고양 崔致植 ▲성남 崔亨烈 ▲포천 崔浩慶 ▲용인 崔勳熙 ▲포천 韓明洙 ▲이천 韓相珍 ▲양평 韓順珠 ▲수원 許己順 ▲화성 許硏玉 ▲포천 許一範 ▲성남 洪光憙 ▲광명 洪性順 ◇장학사에서 교감 전직 ▲의정부 高惠淑 ▲광주하남 朴商善 ▲용인 朴俊鎬 ▲부천 白光寅 ▲평택 申蓮玉 ▲부천 沈鶴卿 ▲용인 李南哲 ▲안산 李相祐 ▲고양 李雨泳 ▲화성 張玉善 ▲성남 崔順玉 ◇장학사에서 원장 전직 ▲도 유아체험교육원장 金貞禮 ▲파주문발유치원장 金先姬 ◇유치원 원감 전보 ▲수원 洪美卿 ▲용인 林貞完 ▲파주 李順行 ◇유치원 교사에서 원감 승진 ▲수원 許貞淑 ▲성남 閔福基 ▲성남 金順玉 ▲안양 金美愛 ▲ 광명 姜永玉 ▲광주하남 嚴美善 ▲이천 許蓮淑 ▲이천 方順燮 ▲의정부 金善在 ▲구리남양주 崔振玉 ▲구리남양주 朴升子 ▲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 金惠玉 ◇장학사에서 유치원 원감 전직 ▲고양 南賢珠
'세계 일류를 지향하는 글로벌 인재 육성'이 교육지표인 경기교육계에 인재교원이 없다고? 경기도교육청이 이번 3월 1일자 교원 인사를 앞두고 인물난에 허덕(?)이고 있다는 지상(紙上)의 목소리가 들린다. 학교수, 학급수, 교원수, 학생수에서 서울보다 더 큰 경기도에서 웬 뜬금없는 소리인가? 자세히 읽어보니 이번 정년퇴임으로 물러나는 최운용 제2청 부교육감 후임으로 임명할 후보자감으로 마땅한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더 정확히 말하면 경력이나 능력으로 볼 때 후보자감은 있는데 본인이 고사를 하여 교육감이 인사에 애를 먹고 있다는 소식이다. 현재의 교육국장은 물론 거명되는 일부 교육장도 손을 내젓고 있으니 그야말로 딱한 사정에 놓여 있다. 당사자들의 고사 이유를 보니 정년이 아직 많이 남아서, 부교육감 자리가 매력이 없는 자리라서, 예산권이나 인사권 등 실질적 권한이 없어서, 가족과 떨어져 살아야 하니까, 직위만 높았지 직급은 장학관에 불과하니까 등이다. G일보 L기자는 이런 사태의 원인을 갑작스런 정년단축과 교장임기제에서 찾는다. 또 교육장 임기 2년에 그 원인이 있다고 말한다. 교육장이 뭘 좀 해보려 하면 정년을 맞이하거나 임기가 끝나게 된다고 한다. 그러다 보니 재목을 키울 시간도 없고, 순환은 빨라진다고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교육계에 핵폭풍으로 불어 닥친 정년단축의 후유증은 이렇게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이 여파로 '이해찬표 교감' 'IMF 교장'들이 양산됐고 이들이 교장을 8년하고도 정년이 2~5년씩이나 남아 장학관·연구관으로 가려 하나 그것은 하늘의 별따기가 되었고, 그나마 초빙교장은 도시지역이 제외되었고, 시골학교 초빙교장도 못 가면 교단을 떠나야 할 운명에 놓여 있으니···. L기자는 결론을 맺는다. "인사에서 '최선'이 안되면 '차선'을 쓸 수밖에 없다"며 "인사대상자의 불만을 최소화시키는 인사가 최선의 인사"라고. 맞는 말이다. '만인을 만족시킬 수 있는 인사는 없다'는 것은 진리로 통하기 때문이다. 여기서 리포터는 씁쓸한 맛을 지울 수 없다. 대한민국 교육사 이래 처음으로 생긴 복수 부교육감, 거기에 한 자리는 교육전문직으로 확보는 해 놓아 출발은 좋았는데 그 후임자를 못 구해 고심이라니? 그렇다면 제2청 부교육감 자리는 빛좋은 개살구? '이래 가지고 제대로 교육발전이 될까?'하는 의구심이 드는 것이다. 이제 김진춘 경기교육감은 솔로몬의 지혜를 발휘하여 용단을 내릴 것으로 본다. 인사담당 장학관과 교직과장을 역임한 '인사 전문가'인 교육감은 적임자를 찾아 내어 교육부에 조만간 부교육감 임용대상자를 제청할 것이다. 교육백년지대계라 했는데 우리나라는 불과 10년 앞도 못내다 보고 잘못된 교육정책을 쏟아내고 있다. 거기에 대해 대해 책임지는 사람도, 사과하는 사람도 아무도 없다. 그 당시 교원 정년단축을 단행한 국가 통수권자, 교육부장관, 정책입안자들은 지금도 잘 했다고, 어쩔 수 없었다고 변명할까? 그들은 지금도 호가호위(狐假虎威)하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