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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교육청(교육감 오제직)은 4월 17일(목) 충남과학직업교육원 주관으로 '충남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를 열었다. 올해로 30회를 맞는 이 대회는 총 2,000여 점이 출품돼 예선대회를 거쳐 본선에 약 500여 점이 올라 발명꿈나무 학생들의 아이디어 경연장으로 확고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디어와 창의성이 갖춰진 작품들이 다수 출품돼 자라나는 학생들의 과학과 탐구마인드를 엿볼 수 있다. 충남지역의 초˙중˙고교생의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한 이번 대회에서는 생활과학, 학습용품, 과학완구, 자원재활용 등의 작품이 출품됐다. 생활과학 부문에서는 먹이캡슐 통과용 비닐관, 물고기 먹이캡슐 등이 눈길을 끌었고, 학습용품 부문에서는 독서와 서가를 겸용할 수 있는 책꽂이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번에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작품은 전국학생발명품경진대회에 참가하는 자격을 받게 된다. 한국인 최초로 우주인 된 이소연 씨도 "과학의 힘이 한국의 힘"이라고 말했듯이 우리 학생들에게 과학기술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것이 바로 부강한 국가로 도약하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2008년 4월 17일(목요일). 에듀스충남 교수학습지원센터(www.edus.or.kr)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다양한 유형의 수능문항을 개발해 인터넷상에 공유함으로써 교사의 업무를 경감시키고 학생들의 사이버 가정학습을 적극적으로 돕기 위해 수능준비OK 문항 개발팀을 발족시켰다. '수능준비오케이팀'은 일선학교에서 각 영역별로 우수 교사 25명을 선발하여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6개 영역에 걸쳐 총 2,400문항을 개발해 온라인(http://tlac.edus.or.kr/FS) 수능준비OK 코너에 탑재하게 된다. 이곳에 탑재될 문제들은 교과서와 관련된 기본적인 문제와 더불어 종합적 사고력을 요구하는 고난이도의 문제까지 아우른다. 또한 수능문항개발팀은 문항개발과 동시에 EBS 수능강의 분석 및 수준별 해설자료와 플래시 문항도 함께 제작하게 된다. 이에 앞서 에듀스충남은 지난 2006년도에 '논술첨삭OK팀'을 발족시켜 입시정보의 사각지대에 놓인 농어촌 학생들에게 양질의 논술을 지도하여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논술첨삭OK와 더불어 이번에 수능준비OK팀을 또다시 활성화시킴으로써 학생들에게는 양질의 문제를 제공하며, 교사들에게는 수능문항 개발 노하우와 과목에 대한 전문성을 크게 신장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곳에 탑재된 수능형 문제를 이용하려는 학생과 교사들은 '에듀스충남(http://tlac.edus.or.kr/FS)'에 접속해서 간단한 회원 가입 절차를 거친 다음, 탑재된 자료를 다운받아 자유롭게 이용하면 된다.
부산에서 송정해수욕장 입구를 지나 한 10분쯤 가다보면 기장군 사거리가 나온다. 이 사거리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멸치회로 유명한 대변항이 나오고, 왼쪽으로 가면 수산물로 유명한 기장 시장이 나온다. 여기서 조금만 더 위로 가면 오른 쪽으로 빠지는 샛길이 하나 있다. 한적한 이 샛길을 따라 자동차로 약 3분 쯤 가면 작은 어촌이 하나 나온다. 조용하면서도 평화로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이 어촌이 바로 죽성리 라는 곳으로써, 전형적인 어촌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아름다운 곳이다. 마을 입구에 차를 세워놓고 천천히 걸어가다 보면 아담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죽성 초등학교가 나온다. 이 학교의 벤치에 앉아 가만히 눈을 감으면 바다에서 불어오는 갯내음과 뒷산에서 불어오는 풀 향이 결합된 냄새가 코끝을 스친다. 신선하면서도 깊은 맛을 지닌 향이 외로운 나그네의 마음을 심란하게 만들기도 하는데, 뒷산 정상에 있는 바윗돌 같은 것이 눈에 걸린다. 그래서 학교 운동장을 쓸고 있는 어르신에게 물어보니 대뜸 ‘왜놈들 성’이라고 하신다. 이게 무슨 말인가? 그래서 뒷산 정상을 자세히 보니 성곽의 형태가 어슴프레 눈에 들어왔다. 아, 이렇게 평화로운 곳에도 임진왜란의 상흔이 고스란히 남아 있구나. 갑자기 가슴이 막막해지기 시작했다. 정상에 올라가 표지판을 살펴보았다. 임진왜란 발발 다음 해인 1593년, 왜장 구로다나 가마사가 쌓은 성이라고 적혀 있다. 성벽은 3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성이 만든 공간은 약 11,776평이다. 성벽은 장방형의 크고 작은 돌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의 총 길이는 약 1km이며 높이는 4m정도이다. 전형적인 왜성의 형태를 가지고 있는 이 성은, 현존하는 왜성 중에서 보존 상태가 상당히 양호한 편에 속한다고 한다. 죽성리 왜성은 울산의 서생포성과 학성, 그리고 부산 성을 연결하는 중간 요충지 역할을 하는 성이었다. 죽성리 왜성은 기장군 지방에서는 유일하게 1963년도에 사적 제52호로 지정되기도 했다. 그러나 일제에 의해 만들어진 문화재는 사적에서 제외하다는 규정으로 방치되어 오다가 우여곡절 끝에 1997년에 부산시 기념물 제48호로 다시 지정되기도 했다. 현재 성 안은 공지로서 아무런 시설도 없으며 예전에 古기와 파편이 산재된 채로 발견되었다고 전해진다. 지금은 그저 잡초만이 무성할 따름이며 성안의 면적도 많이 축소된 편이다. 임진왜란 때 소서 행장의 1군에 이어 2군을 이끌었던 가등 청정이 정유재란 때 죽성리 왜성에 잠시 주둔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 기장현읍지에 보면 ‘왜성은 현에서 동녘으로 8리에 있으며, 임진왜란 때 옛 두모포진에 왜가 건설하였다. 성은 견고하고 반원으로 통행하여 지나가도록 되어 있고 상하로 사닥다리가 있다’라는 기록이 있다. 일본 측에서는 이 성을 "기장 성"이라고 했고, 우리나라에서는 두모포 성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죽성리 성은 일본에게 대단한 전략적 요충지는 아니었던 모양이다. 남해안 일대의 왜성은 총 18곳이었는데, 정유재란 때까지 일본이 굳게 사수했던 성은 부산성과 가덕성 뿐이었다. 죽성리 왜성은 일본군이 전쟁 초기 잠시 체류했던 임시 군사기지에 불과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이 성의 전략적 위치가 어떠했든지 간에 일본군의 침략 흔적이 이렇게 작고 한적한 어촌에까지 남아 있는 걸 보니 그저 한탄스러울 뿐이다. 왜성에 올라서서 바라본 바다는 어찌 그리 푸른지. 오백년 전, 일본군이 이 평화로운 어촌을 침탈하였을 때도 저 바다는 여전히 푸른색이었을 것이다. 필자는 왜성에 쌓여 있는 돌들을 한참 쳐다보았다. 분명 저 돌들에는 당시 일본군의 채찍을 맞아가며 돌을 옮긴 우리나라 백성들의 숨결이 묻어 있을 것이다. 그 억울한 백성들의 원혼이 돌 틈 사이로 자꾸만 보이는 것 같아 필자는 서둘러 왜성을 빠져나와야 했다. 그리고 이 왜성의 흔적을 교훈삼아 우리 민족이 다시는 치욕의 역사를 되풀이 하지 않기를 바래고 또 바래었다.
전국 16개 시.도 부교육감들은 17일 오후4시 서울시교육청에서 교육과학기술부의 '학교 자율화 추진 계획'에 대한 인식 공유와 학교의 자율화 추진을 위한 후속 대책을 협의했다. 오후 5시30분경에 서울시교육청 기자실에서 김경회 전국 시.도부교육감협의회 회장이 협의회를 마친뒤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이른 시간에 이루어지는 정규 수업 전 보충 수업은 학생들의 건강 보호 차원에서 합리적인 규율방안을 마련하고 또한,단순히 총점에 의한 능력별 반 편성은 지양하고 과목별, 수준별 이동수업이 확대되도록 할것을 대체로 의견을 모았다.
-숲 해설 가와 함께하는 자연탐방 교육 활동을 실시 참가학생들로부터 좋은 호응- 인천청학초등학교(교장 이종득) 지난 4.11일부터 17일까지 1주일간 4학년 어린이 211명을 대상으로 하루에 한 학급씩 ‘청량산지기의 푸른 꿈 가꾸기’라는 주제로 숲 해설 가와 함께하는 자연탐방 교육 활동을 실시 참가학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은 가운데 막을 내렸다. 청량산 탐방 활동은 봄꽃으로 화사하게 둘러싸인 청량산 숲을 3명의 해설가와 함께 체험학습장과 기존의 등산로를 중심으로 나무, 꽃, 곤충, 새 등 자연생태에 관한 설명을 듣고 직접 관찰함으로써 자연을 배우고 체험하는 내용으로 구성 호기심에 가득한 학생들의 눈과 마음을 자연으로 이끌어 냈다. 확대경으로 꽃의 암술과 수술 관찰하기, 나비가 되어 꽃잎 밑에 있는 달콤한 맛 느껴보기, 스펀지처럼 부드러운 왕사마귀 알 만져보기, 나무껍질의 다양한 촉감으로 나무 종류 알아보기, 소리를 듣고 새의 이름 알아보기, 나무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다 보면 어느새 2시간이 훌쩍 지나가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와아!~. 말벌집이 저기 있다.”축구공만한 크기의 말벌 집을 발견한 학생들의 입에서는 탄성이 저절로.. “어디? 어디? 야~ 찔레나무 속에 있어서 잘 보이지 않는구나. 신기하다!” 사마귀 집과 말법 집을 찾은 학생들의 얼굴은 봄 햇살만큼이나 생기 있어 보이기도 했다. 행사를 주관한 한희화교사는 이렇듯 자연의 신기함을 느끼고 생명 있는 것을 소중히 여기는 경험은 자연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는 살아있는 공부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기획전시 오픈 - 청소년들에게 미술작품을 통해 심미적 안목을 키우는 노력의 일환으로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최종설) 에서는 4.17일부터 30일까지 「2008 한ㆍ중국제미술교류전」을 기획ㆍ전시 한다. 본 전시는 지난 해 「 한국ㆍ일본ㆍ호주 국제 미술 교류전」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한 국제전으로, 중국 연태시 연태화원 소속 미술가 30여명과 인천미술계의 원로 및 인천환경미술협회 중견작가 150명 등 180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중국에서 활동하는 현대작가들의 작품 경향과 개개인의 특성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인천미술과의 교류를 통해 앞으로 보다 나은 작품 활동을 도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또한 한국과 중국미술의 현재를 비교하며 감상할 수 있어 청소년들의 예술 향유 능력을 키울 뿐만 아니라 인천 시민들에게도 순수 예술 작품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되리라 본다.
- 인천중앙도서관, 4월 학부모 특강 - 인천중앙도서관(관장 고승의)에서는 초등학교 이상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는 4. 23일 “사랑하는 자녀의 미래를 이끄는 멘토“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의 강사는 경인종합고용지원센타의 커리나비프로그램 (CAREer NAVIgation) 전문 직업상담사로 강의 내용은 자녀 진로지도에서 부모의 역할, 자녀의 진로 인식.탐색.계획을 촉진하는 부모역할 , 변화하는 직업세계, 나의 의사결정 유형 등으로 진행된다. 이 강연을 통해 학부모는 자녀들의 직업.진로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자녀의 소질과 적성을 정확히 파악해 자녀와 더 친밀한 대화를 나눌수 있으며 나아가 적극적으로 자녀의 성공적인 미래를 이끌어 줄수 있는 멘토로서의 역할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수강신청은 4.22일까지 선착순 30명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논문.정기간행물실로 문의(☎420-8412)하면 된다.
-영종국제물류고등학교 VS 유니월드 오토테크(주)- 국제물류 특성화학교인 영종국제물류고등학교는 4.16일 인천시지정 유망중소기업(2005) 유니월드오토테크(주)와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하고 국제물류전문가 양성의 꿈실현을 위한 비상(飛上)을 하고 있다. 전국유일의 국제물류특성화고로 첫 지정된 영종국제물류고등학교에서는 유니월드 오토테크(주)의 유화석(柳華錫) 대표이사를 산학겸임교사로 초빙, 다년간의 국제무역과 국제물류 전문가로서의 실무경험을 학생들이 직접 전수받도록 하여, 지역사회 산(産)-학(學)의 유기적 성장관계 모델로서 성공적인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유화석 대표이사는 기업경영주로서의 바쁜 시간 중에도 산학겸임교사 요청을 흔쾌하게 수락하게 된 이유로 평생학습사회, 글로벌 지식기반경제에서는 기업의 사회적 공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필수적이며, 국제물류특성화고인 영종국제물류고등학교의 교육과정과 다년간 수출전문 기업을 운영해온 자신의 경험이 잘 접목되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흔쾌히 수락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물류고 안장수 교장은 동반자적 성장관계로서의 기업과 학교의 역할이 요구되는 시대적 비전 인식을 통해 전국여성경제인연합회인천지회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두 기관간 산학협력협약 체결로 더욱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할 수 있게 되어 학생들의 수출입관련, 물류 관련 실무능력 향상 및 국제물류인으로서의 꿈실현을 위한 주춧돌이 되어 학교와 기업이 아름다운 동반자적 관계로 미래의 희망인 학생들을 교육해야 하는 책무성 이행의 한 부분을 실천하게 될 거이라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17일 소속직원 및 학부모 380여명을 대상으로 〈고도원의 아침편지〉 운영자이며 (재)아침편지 문화재단 이사장인 ‘행복 배달부’ 고도원 작가를 초청 『꿈너머 꿈』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실시했다. 고도원 작가는 대학신문 편집장, 신문기자, 시사평론가, 대통령 연설담당 비서관 등을 지냈으며 지금은 고도원의 아침편지 운영자로서 매일 아침 편지를 쓰면서 ‘평생 글쟁이’의 꿈을 이루고 있는 작가이다. 〈아침편지〉의 시작은 매우 소박하다. 많은 책을 읽으면서 '좋은 문장 하나가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다'는 생각에 ‘작은 문장의 힘’을 나누기로 결심하고 가족과 친구들에게 보내기 시작한 아침편지가 이제는 거대한 사이버 공동체를 형성하여 국내외 190여만명의 사람들의 아침에 행복을 전하는 마음의 비타민이 되었다. 이번 강연에서 고도원 작가는 “행복이란 혼자가 아닌 여럿이 느낄 때 더욱 커지는 것이며 좋은 것을 공유함으로서 세상을 더욱 행복하게 살수 있는 것”이라 말했다. 또한 꿈너머 꿈의 실현은 자기 행복에만 머무는 이기성을 떠나 최소한의 이타성을 띄어야 가능하며 ‘우리모두’를 생각하는 마음이 ‘나눔’의 첫걸음이라며 나눔으로써 더욱 행복해질 수 있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로 행복바이러스를 전파했다. 이 날 강의에 참석한 본청 홍보팀의 신익균씨는 “바쁜 일상에서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건조한 삶에 봄비가 내린 듯 마음이 여유롭고 풍성해졌습니다며 2시간의 짧은 강의였지만 많은 감동과 행복을 가슴에 담아갑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북부교육청-인천소비자생활협동조합과 협약식 가져- 북부교육청(교육장 이병룡)은 인천소비자생활협동조합 자연드림 베이커리와 2008년 “사랑의 빵 나눔” 후원 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2007년부터 이어져 온“사랑의 빵 나눔”후원사업을 2008년도에도 계속적인 지원을 위해 마련한 자리로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 8개(초5교, 중3교)대상 및 연계학교 에 2007년에는 4개월동안 720만원 정도의 후원이 되었으며 2008년도에는 1,500만원 정도의 지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후원 사업에서 지원된 빵은 인천소비자생활협동조합 자연드림베이커리에서 우리밀로 만들고 부평구 푸드뱅크의 배달 지원으로 북부교육청 교육복지 대상학교에 매일 전달되어진다. 북부교육청 이병룡교육장은 “ 사랑의 빵 나눔 후원 사업으로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매일 우리밀로 만든 빵을 지원하는 것은 단순한 간식의 제공이 아닌 그들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있음을 느끼고 건강히 성장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인천삼산초등학교(교장 이승우)는 4.15일 경인교육대학교 대회의실에서 경인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조동섭)과 U-러닝 업무협력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u-러닝 분야의 연구협력 및 기술 교류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양교간의 주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u-러닝 표준화 및 연구개발 분야의 역량 강화에 이바지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업무협력 협정의 주요 내용은 u-러닝 지원체제 구축 및 운영에 필요한 정보의 교류증진과 초등학생의 사이버 학습, 초등교육을 위한 인터넷 커뮤니티 자료, 초⋅중등 교원의 원격연수, 연구개발 분야의 역량 강화를 위한 상호 교육 프로그램 및 원격교육 연수 플랫폼의 공동 활동 등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또한 상호 방문, 전문가⋅기술 인력의 교환을 포함한 인력뱅크의 활용으로 전문적인 협력 프로젝트를 수행할 것이며 적극적인 협력 위원회를 구성하여 협력 분야의 효율적 추진과 세부업무의 상호 협의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따라서 양교의 업무 협력은 u-러닝 분야에 대한 연구진과 현장 교육전문가들의 만남으로 u-KOREA의 발전 단계와 유비쿼터스 서비스의 발전 단계를 바탕으로 미래교육을 위한 역량 강화를 지원하며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일조하리라 기대한다.
[전주교육청 소식] ◦ 전주교육청(교육장 유기태)에서는 17일 전주시 중학교 학생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없는 한마음 공동체 만들기』운영을 위한 학생부장 실무 협의회가 있었다. 학교폭력 없는 한마음 공동체 운영은 그간의 학교단위로 실시하던 학교폭력 예방 및 기초기본질서 지키기 운동을 지역과 사회에 확산하여 지역공동체와 함께하는, 그리고 초·중학교가 연계하는 생활지도 강화방안으로 2007학년도부터 실시해왔다. ◦ 유기태 전주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교폭력은 교육공동체의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여 단위학교의 교육력을 크게 약화시키고 있는 점을 감안한다면 학교폭력예방 및 근절지도는 무엇보다도 중요한 교육과제임을 역설하였다. 특히 학생들의 기본생활정착 및 공동체의식 함양은 학교의 교육적 기능을 강화하는 필수적 과제라고 강조하면서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학교폭력 없는 한마음 공동체 운동에 지혜와 열정을 모아줄 것을 당부하였다. ◦ 오늘 학생부장 협의회에서는 작년의 시범 운영 결과를(전체 4팀 운영)을 전주시 초·중학교가 (초 67교, 중 35교)가 10개 팀으로 구성하여 크게 확산시킴으로써 학교폭력 예방 및 즐거운 학교 만들기에 크게 기여할 것을 기대된다.
-인천시교육청, 벨트형 방과후학교 운영- 인천시교육청에서는 17일 본청 회의실에서 330여명의 관내 초.중학교 방과후학교 운영담당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학교의 방과후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는 “벨트형 방과후학교”을 53개군(群)으로 구성, 152개교가 참여하게 된다고 밝혔다. 벨트형 방과후학교란 인근에 위치한 2~4개 초등학교, 중학교를 대상으로 하나의 학교군(群)으로 구성하여 학교 간 인적·물적 자원을 서로 공유하고, 인근 학교간·학교급간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공동·연계 운영하여 학생들이 소속교 이외의 인근 학교 방과 후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특히, 학생과 학부모들이 학교에 상관없이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인터넷으로 신청하여 원하는 학교에서 원하는 강좌를 수강할 수 있도록 방과후학교 온라인관리시스템(after.ice.go.kr)을 활용하여 프로그램의 수강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시교육청 초등교육과 임동균 장학사는 “ 벨트형 방과후학교는 인근 학교의 다양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학생 학부모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프로그램간 경쟁력을 통한 질 제고와 만족도를 높일 수 있으며, 인적·물적 자원을 서로 공유하여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며. 이를 위해서는 “학교에서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고, 학생과 학부모들도 소속교 방과후 프로그램만 선택할 것이 아니라 인근 학교 프로그램도 과감히 선택하여 수강함으로써 프로그램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17일부터 인천체육고등학교와 청천중학교 체육관에서 초등교사 85명을 대상으로 체조 영역 직무연수를 시작으로 연중 다양한 체육교과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교육청에 따르면 체조 영역 직무연수는 새천년건강체조, 리듬체조, 기계체조 등 3가지 영역으로 실기 위주로 10일간 실시되며, 7월중에 인천문화예술회관 및 체육회관에서 초등교사 120명을 대상으로 고전무용과 스포츠댄스 연수가 계획되어 있고 또 하계 방학 중에 교육연수원에서 실시하는 초·중등교사 체육교과 직무연수, 동부, 서부, 남부, 북부 학생체육관에서 동시에 실시하는 음악줄넘기 연수 등 연간 약 510여명에게 다양한 연수를 실시한다. 또한 연수 효과의 극대화를 위하여 수업실기 대회 및 교육감기 체조, 줄넘기 대회를 개최하게 된다. 시교육청 노동철 체육담당장학사는 “연수 내용을 교사 설문 조사에 근거한 실제 교수-학습에서 직접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실기 연수 위주로 구성하여 학교 현장의 호응도가 높으며, 많은 교사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함으로 연수를 통하여 습득한 체육실기 능력은 학생 체력 증진과 체육교과 활성화를 통한 평생·생활체육 기반 조성에 밑바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 청원군의 한 중학교에서 발생한 학생과 학부모의 여교사에 대한 폭행 사건은, 이들이 학교를 찾아와 사과함으로서 일단락 됐다. 이 학교 3학년 김 모(15)군의 아버지는 14일 오후 1시 30분 쯤 학교 교무실로 찾아와 40여 명의 교직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물의를 빚어 죄송하다” “아들 지도에 신경 쓰겠다”고 사과했다. 김 군도 “여러 선생님들께 죄송하다”며 용서를 구했다. 교직원들은 학생과 학부모 측의 사과를 수용했고 피해 여 교사도(35)도 이 같은 사실을 전해 듣고 사과를 받아들였다. 이로써 이 사건은 사고 발생 4일 만에 일단락 됐으나, 근본적인 교권보호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남겨두고 있다. 충북교총(회장 최한기)은 이날 오전 도교육청 브리핑실에서 “가해 학부모의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사과와 용서를 촉구한다”는 취지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에는 “교권은 교사들의 지위나 권위를 누리기 위해 필요한 것이 아니라, 학생들을 올바르게 지도하기 위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교권이 무너지면 학교와 교육이 붕괴될 수밖에 없다”며 “이번 사건을 통해 교권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이를 확립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대안으로 ▲교원예우에 관한 규정에 따라 조치하고, 학내 분쟁 발생 시 시스템으로 접근 할 것과 ▲정부 차원의 실현 가능한 교권보호 대책 마련 ▲학부모의 과잉 행동을 통제할 수 있는 장치 및 효율적인 생활지도 대책 마련 등을 제시했다. 이번 여교사 폭행사건은 지난 10일 낮 12시께 이 학교 3학년 교무실에서, 김 군의 어머니가 아들을 전학 조치한 3학년 학년부장에게 거세게 항의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김 군과 어머니는, 교사와 다투는 장면을 휴대전화로 촬영하는 이 모 교사를 바닥에 쓰러뜨린 뒤 20차례 주목으로 폭행을 가했고, 여 교사는 안경과 휴대전화를 파손당하고 얼굴등에 전치 2주의 부상을 입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단위학교 자율권을 확대하고, 시․도교육청의 권한과 책임을 강화하는 내용의 ‘학교 자율화 추진계획’을 발표했으나 일부에서 지엽적인 문제에 대한 반대 목소리만 쏟아내면서 자율화의 순기능이 외면당하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교육계에서는 학교구성원의 토론과 합의를 통해 학교 실정에 맞는 적합한 수업방법 등을 자유롭게 결정․운영하는 것은 교육자치가 추구하는 궁극적인 방향임에도 이 같은 무조건적 반대가 자칫 ‘자율화 무용론’으로 확산되지 않을까 우려마저 하고 있다. 15일 교과부가 내놓은 자율화 계획의 핵심은 장관이 갖고 있던 ‘포괄적 장학지도권’을 폐지하고, 학사운영 지도지침․방과 후 학교 운영지침․수준별 이동수업 운영 지침 등 학교운영의 구체적 사항을 규정해 온 각종 ‘지침’ 대부분을 없앤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내실 있는 수준별 이동수업이 가능해지고, 이른 아침이나 늦은 저녁에라도 선택적 수업을 할 수 있게 됐다. 오원균 대전 우송고 교장은 “이미 대부분의 학교에서 수준별 이동수업에 대한 필요성을 공감하고 이를 하고 있다”며 “실체를 인정하지 않고 왜곡된 방향으로 논의를 끌고 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표시열 고려대 교수도 “갑작스런 자율화에 부작용은 있을 수 있지만 부작용 때문에 자율화를 받아들이지 못하겠다는 것은 본말이 전도된 것”이라며 “이제 교육계는 자율화 조치를 적극 수용해 스스로 교육경쟁력을 키우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밝혔다. 한국교총은 “일부에서 자율화 조치로 인해 부작용만 나타날 것으로 예단하면서 극단적인 반대를 일삼고 있다”며 “극단적 반대와 찬성은 우리 교육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다는 인식하에 부족한 부분은 채우고, 예견되는 문제점은 개선하여 학교가 행복한 배움터가 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폐지되는 지침=학교운영의 구체적 사항을 규정해온 지침이 폐지됨에 따라 각 학교는 방과 후 교육 프로그램의 세부 내용을 학교 실정에 맞게 탄력적으로 적용할 수 있게 된다. 영리단체인 학원의 강사도 방과 후 학교에 참여할 수 있다. ‘우열반(優劣班)’으로 왜곡된 수준별 이동수업의 확대 등도 해당 학교가 시설여건과 학생․학부모의 요구나 수준에 따라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게 된다. 시사적 문제를 다루는 계기 수업내용과 지도 지침, 학습 부교재 선정지침도 없어진다. 종교외 과목을 복수 편성해야 하는 종교계 학교 운영 지침, 학교별 정기고사 출제문항 공개 지침, 단위학교의 어린이신문 단체구독 금지 지침도 폐지된다. 수능 이후 고3 학생의 정규 교육과정 운영 중 학원수강 출석 인정 금지, 학교별 재량 휴업기간 조기 확정 계획 제출, 교육공무원 육아휴직 시 휴직요건 및 절차 규정, 교원의 야간제 대학원 수강 시 근무상황 ‘출장’ 처리 규정 등도 없어진다. 학생 봉사활동 제도 운영 지침이나 기간제 교원 및 강사, 산학겸임교사 임용에 관한 사항, 원격연수 관련 사항, 학교 체육방향 지침 등도 폐지 대상에 올랐다. ◇정비되는 법령=교원에 대한 인사권이 교육감에게 전면 위임돼 인사에 대한 교육감의 자율권이 강화된다. 대통령 권한으로 남아있던 교장 임명권과 교과부 장관 권한으로 되어있던 시․도교육청 국장급 이상 장학관, 교육장, 교육연수원장에 대한 임용권도 교육감에게 위임되는 등 교원에 대한 인사권 대부분이 교육감에게 넘어가는 것이다. 교과부는 그러나 “교장 임명권 위임이 교원의 지방직화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교과부는 교원의 지방직화를 추진할 생각이 없다”고 분명히 했다. 교과부 장관이 행사하던 학교급별 교원 및 보직교사 배치 기준 설정, 시․도교육청 교육연수기관 설립․폐지도 교육규칙이나 조례로 정할 수 있게 된다. 교육공무원의 시․도간 또는 국립학교와 공립학교간의 전보계획 수립, 장관이 학교평가를 실시할 수 있도록 한 규정, 장관의 국립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 및 교수․학습방법에 대한 장학지도권 등도 교육감에게 넘긴다. 교과부 장관의 연구학교 지정․운영 권한도 없어져 앞으로 국가수준의 특정 정책 수행을 위해 연구학교 운영이 필요한 경우 시․도교육감협의회와 협의를 거쳐 운영하게 된다. 교육감의 자율권이 강화되는 만큼 시․도교육감은 강화된 자율권을 바탕으로 지역 초․중등교육정책의 기획 및 집행업무를 수행하면서 관할지역 내 학교간-지역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의 교육 참여를 확대하는 지역교육 네트워크의 허부기능을 수행해야 한다. ◇교과부는 뭘 하나=필요한 분야의 국가기준설정 등 기획․조정 기능을 제외하고는 원칙적으로 시․도교육청으로 이관하되, 공교육으로 정착되지 않은 유아교육이나 지역과 개인의 노력에만 맡길 수 없는 특수교육 분야 등을 담당한다. 특히 국가교육목표에 미달하고 경쟁에 뒤처지는 학생․학교에 대한 지원 및 교육격차 해소, 학생의 건강․안전, 교육수요자의 권리보호 등과 관련된 권한과 책무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교과부는 이번 조치가 학교 자율화를 위한 첫 단계이며 지속적으로 과제를 발굴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장의 자율성을 제약하는 사례와 애로사항을 상시 발굴하기 위해 교사와 교수, 학부모 등으로 구성된 ‘규제 발굴 현장방문단’을 12월까지 운영하고 ‘학교자율화 국민제안마당’ 홈페이지(http://madang.edunet4u.net)를 개설하기로 했다.
인천대화초등학교(교장 박진상)에서는 4.16일 전교생을 대상으로‘인천남부경찰서 도화지구대 한만수경위’를 초청 기초질서 확립과 청소년 범죄 유형과 상황별 대처 방법에 대한 ‘청소년 범죄 예방교실’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청소년 범죄 예방교실’은 동영상자료와 재미있는 설명으로 기초·교통질서의 중요성과 최근 날로 심해져가는 납치, 성폭행, 학교폭력에 관한 심각성과 이에 대한 예방책을 설명해 주고, 주의를 당부했다. 교육을 마친 후 어린이들은 “기초 질서를 잘 지켜야겠다.”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인라인스케이트 탈 때 특히 조심하겠다.”“범죄로부터 나 자신을 잘 지켜야겠다.”라는 다양하고 적극적인 반응을 나타내 ‘청소년 범죄 예방교실’의 교육 효과가 높았음을 알 수 있었다. 한편 대화초등학교 박진상교장은 아이들의 범죄 예방 교육은 물론 아동 대상의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경찰차의 교문 주변 순찰과 학부모들로 구성된‘대화초 생활지도부’어머니들이 학구내 순찰을 지속적으로 실시 범죄 예방으로부터 어린이들이 해방되어 안심하고 교육환경에 적응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부일초등학교(교장 엄명용)는 저학년(1-3학년)을 대상으로 방과후 보육교실 다솜방을 운영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3.17일 16명으로 시작한 방과후 보육교실 ‘다솜방’은 현재 제한 인원인 20명으로 대기자들이 계속 늘고 있다고 한다. 특히 부일 방과후 보육교실은 연중 운영을 원칙으로 아이들이 수업이 끝난 12시 30분부터 학부모가 퇴근하여 아이를 데리러 올 수 있는 오후 7시까지 운영되고 있다. 다솜방 운영의 구체적인 활동 내용을 보면 과제 지도와 받아쓰기를 지도하는 학습지도 영역과, 감성과 상상력, 창의성을 신장시키는 만들기, 그리기, 발표하기 등을 지도하는 표현활동으로 구성 긍정적인 태도와 자신감을 기르는 데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또 탐구활동으로는 여러 가지 사물과 현상을 관찰하고 탐구하여 기초적인 사고 능력과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길러주는 과학 실험활동, NIE 활동을 계획·운영하고 있으며 놀이 활동으로는 블록, 퍼즐, 소꿉놀이, 병원놀이, 줄넘기, 훌라후프, 바깥놀이 등이 있다. 한편 방과후 보육교실에 다니는 1학년 장우린 어린이는 “학교가 끝나면 친절한 보육 선생님이 계시는 다솜방에서 친구들과 공부할 수 있고, 엄마와 손잡고 집으로 돌아갈 수 있어 너무 좋아요 ”라며 기뻐했다.
인천용마초등학교(교장 공병숙)에서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4.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전문상담교사를 초청 학생집단 상담활동을 실시했다. 자기 자신과 친구를 이해하고 즐거운 학교를 만들고자 매년 주제를 달리 선정하여 외부강사를 초청한 집단상담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용마초등학교는 금년에는 6학년 아동 180명을 대상으로 18개조로 편성 실시했다. “나의 미래 설계”라는 주제로 이루어진 상담활동에서 아동들은 전문 상담교사와 심도 깊은 집단 상담을 통해 서로를 공감하고 이해를 확대해 나가는 계기를 마련해 주며 긍정적인 마인드를 형성하여 미래의 직업관과 진로를 계획해 보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친구들과 함께 집단상담 활동에 참여한 6학년 유선형어린이는 혼자 상담하면 쑥스러운데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서로의 고민이 비슷하고 공감하는 부분이 많았다며 이러한 활동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병숙교장은 자기 자신과 친구를 이해하고 즐거운 학교를 만들고자 매년 주제를 달리 선정하여 외부강사를 초청한 집단상담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집단상담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실제적인 문제에 접근해보고 나를 알고 친구를 알아가는 과정을 통해 서로의 공감대를 형성하여 즐거운 학교, 함께하는 학교로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금산읍에서 약9㎞ 떨어진 진악산 남동쪽 기슭에 위치하고, 신라 헌강왕 12년(AD866)에 조구대사가 창건해 역사 깊으며, 앞산 중허리의 암석에서 금을 캐내 불상을 주조한데서 보석사라는 이름이 지어졌고, 주위의 울창한 숲과 암석이 맑은 시냇물과 어울리며 대자연의 조화를 이뤄 속세를 떠난 듯 하다.〉 금산군청 문화관광포털(http://tour.geumsan.go.kr/open_content/life/tour1)의 주요관광지에 소개되어 있듯 보석사(전통사찰 제5호)는 금산에서 진안 방향의 진악산 자락에 위치한 사찰이다. 보석사라는 화려한 이름과 금을 캐내 불상을 주조했다는 역사적 사실이 믿겨지지 않을 만큼 꾸밈이 없고 아담하다. 입구의 일주문은 현판이 없어 더 오랜 역사가 느껴지고 일주문에서 사찰 입구까지 늘어선 전나무들도 운치가 있다. 일주문에 들어서면 의선각(毅禪閣) 안에 의병승장(義兵僧將)으로 중봉 조헌과 함께 금산전투에서 순절한 기허당 영규대사의 의병승장비(충남 문화재자료 제23호)가 서있다. 일본 경찰이 비각을 헐고 자획을 훼손하여 땅에 묻었던 것을 광복 후에 다시 세웠다는 순절사적비이다. 추부 IC에서 금산으로 오는 길에 있는 금성면 의총리의 칠백의총과 연관이 깊다. 전나무길 끝에 높이가 40여m나 되어 바로 앞에서는 한눈에 들어오지도 않는 은행나무(천연기념물 265호)가 있다. 안내판의 기록에 의하면 보석사 창건 무렵 조구대사가 제자와 함께 심었다고 전해져 수령이 1000년 이상 되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마을이나 나라에 변고가 있을 때는 재난에 대비하도록 소리 내어 울어 마을의 수호신 역할을 하는데 우리나라의 은행나무 노거수 중에서 최고 아름답다고 소문났다. 은행나무 옆으로 진악산 계곡의 물이 흐르고 작은 다리를 건너면 범종루를 만난다. 보석사에서 의선각(毅禪閣)이라고 써있는 현판을 두 번 만나는데 넓은 공터 왼쪽 옆에 있는 건물이 영규대사가 머물며 수도를 했다는 의선각(충남 문화재자료 제29호)이다. 현판은 창녕위 김병주의 글씨라고 한다. 범종루 앞에 있을법한 대웅전은 의선각(毅禪閣)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 의선각을 끼고 왼쪽으로 돌면 통일신라시대에 조구대사가 창건하였다는 보석사의 대웅전(충남 유형문화재 제143호)이 있다.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진 것을 조선 후기에 중건했다는 법당 안에 예술성이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삼존불이 봉안되어 있다. 대웅전 옆으로 영규대사의 영정을 모신 의선당이 있고, 그 옆에 야트막한 돌담과 예쁘게 꽃을 피운 꽃잔디가 정겹게 보이는 산신각이 있다. 범종루 앞에 있는 등운선원 오른쪽으로 사찰을 나서면 작은 연못 옆에 자연과 잘 어울리는 건물이 있다. 자연을 벗 삼은 이 작은 건물의 입구에서 ‘시유불다(時有不多)’라는 글자를 만난다.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읽으면 ‘다불유시(多不有時)’이므로 화장실(WC)을 뜻하는 게 분명하다. 온갖 근심을 푼다는 사찰의 해우소에 앉아 ‘다불유시’의 깊은 뜻을 생각해 보는 것도 여행의 묘미다. 범종루 옆에 묻어둔 김장독과 사찰 밖에서 하얀 꽃을 소담스럽게 피우고 있는 백목련도 여행지에서 만나는 새로운 풍경이다. 사찰 앞 길가에 있는 금산 간디학교에서 아이들 몇이 공놀이를 하고 있다. 진안으로 가는 큰길가의 산에는 지천인 진달래가 활짝 꽃을 피운 채 산을 붉게 물들이고 있다. [교통안내] 1. 경부고속국도 - 대전 - 비룡분기점 - 산내분기점 - 대전통영고속도로 추부 IC, 금산 IC - 금산 -795번 지방도 진안 방향 - 보석사 2. 호남고속국도 - 서대전분기점 - 대전통영고속도로 추부 IC, 금산 IC - 금산 -795번 지방도 진안 방향 - 보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