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9,26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충북 청원군 오창읍 청원고(교장 정용하)가 정규수업이 끝난 뒤 학생이 선택해 수업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8일 청원고에 따르면 공교육 활성화와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며 학생들의 맞춤형 학습지원을 위해 '자율선택형 방과후학교'를 도입, 자유롭게 수강이 가능한 교과영역, 예체능 전문영역별로 모두 31개 강좌를 개설해 다른 학교와는 차별화된 학생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 교과 영역의 경우 언어.영어.수학클리닉과 영어독해, 영문법, 영어듣기, 원어민 영어회화, TOEIC, 일본어, 중국어, 통합논술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 예체능 전문영역은 바이올린, 피아노, 입시미술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학교의 모든 교실과 특별실에서 학생들의 능력과 욕구에 맞는 실질적인 방과후 교육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제2외국어와 바이올린 등 5개 강좌는 우수한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학습 기회를 주고 있고 특히 5명 이상이 참여하는 강좌는 1인 1강좌 기준 한 학기 수강료 4만원을 초과한 액수는 학교측이 부담하고 있다. 방과후학교에는 재학생 대부분이 1-3강좌에 참여하고 있으며 학교측은 요일에 따라 강좌를 수강하지 않는 학생들에게 EBS 수능방송을 시청토록 하는 등 자율적인 학습을 지도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자율선택형 방과후학교 운영으로 학생 수준별 교육이 가능해졌고 사교육을 공교육으로 흡수하면서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이 크게 줄어 학생과 학부모 모두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작년 개교한 청원고는 충청권 유일의 개방형 자율학교로 현재 480여명이 재학하고 있다. wkimin@yna.co.kr
충북도교육청은 'NEIS(교육행정 정보시스템) 학부모 서비스'를 대폭 개편, 학부모들에게 자녀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정보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개편에는 기존 'NEIS 학부모 서비스' 외에 47개의 교육 관련 전문사이트를 연결해 학업지도와 인성지도 등 5개 영역 150여개 항목의 활용이 가능하게 됐다. 이에 따라 학부모들은 자녀의 학업성적 변화, 과목별 점수, 표준점수 등의 학업성적 정보와 학업지도, 인성지도, 진학지도, 진로지도 등 자녀교육 전반에 관한 사항들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됐고 '학부모 온라인 상담' 기능을 통해 자녀교육에 대해 궁금했던 사항도 교사와 상담이 가능하다. 도교육청은 또 연말까지 문항별 학업성취도 분석과 각종 심리검사 결과 등 학부모 서비스 영역을 계속 확대해 학부모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 교육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학부모는 인터넷 주소(www.parents.go.kr)로 접속한 뒤 충북교육청을 선택하면 된다. wkimin@yna.co.kr
경기도교육청은 올해 도내 곳곳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각종 테마체험학습장 130곳을 지정,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체험학습장은 지역 환경 및 여건을 활용한 주제체험 학교가 19곳, 전통문화 관련 체험 학교가 11곳, 예절 체험 학교가 35곳, 농촌체험 학교가 65곳 등이다. 각 체험학습장에는 도내 초.중.고교생은 학교.학년.학급 또는 동아리 단위로 해당 학교에 전화 및 학교 홈페이지를 이용해 신청하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도 교육청은 각 테마체험학습장의 운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체험학습센터 인터넷 홈페이지(http://onestop.goe.go.kr)에 게시중이다. 도 교육청 지정 체험학습장은 주5일 근무제 확산 등의 영향으로 2005학년도에 5만여명, 2006학년도에 6만6천여명, 지난해 7만여명이 다녀가는 등 이용객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kwang@yna.co.kr
충남도교육청은 자치단체와 함께 올해 일선 학교의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에 3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223억원보다 77억원이 늘어난 것이다. 도 교육청은 올해 방과후 보육 프로그램 운영 초등학교를 91개 늘려 모두 391개교에 83억여원을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보육 프로그램 강사를 교사, 전담인력, 자원봉사자 등으로 폭넓게 활용, 토요 휴업일 및 방학, 재량 휴업일에도 운영해 학부모들이 언제나 아이들을 마음 놓고 맡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 초교에도 중.고교와 같은 교과 관련 프로그램을 도입, 문제해결력, 창의력 등과 같은 종합적 사고력을 길러주거나 학생 개인의 소질, 적성 등 잠재능력을 계발할 수 있는 강좌를 개설할 수 있게 해 사교육비를 경감시키도록 했다. 이와 함께 방과후학교의 자유수강권을 선 수강 후 지급제로 바꿔 총 54억6천8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또 지난해까지 기초생활수급자 자녀들에게만 지급하던 자유수강권을 교육복지투자사업이나 농산어촌지원사업 지역 학생들에게도 혜택이 돌아가도록 했다. 충남교육청은 농산어촌 순회강사, 인건비, 차량비, 프로그램 운영비 등으로도 자체예산 78억4천300만원, 지자체 투자액 77억원을 지원한다. 도 교육청은 방과후학교에 대한 교사들의 업무 경감을 위해 수강신청, 수강료 납부, 학생 관리나 출석을 온라인으로 처리하는 온라인관리시스템도 운영할 계획이다. jchu2000@yna.co.kr
Q. 현장학습을 하기 위해 집합장소로 이동 중 발생한 사고를 보상받을 수 있나요. A.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정한 “학교 외의 장소에서 교육활동이 실시될 경우 집합 및 해산 장소와 집 또는 기숙사 간의 합리적 경로와 방법에 의한 왕복 시간” 중에 발생한 사고에 해당돼 보상 대상이 됩니다. 다만, 공제회는 공제급여 지급 결정에 있어 사건에 따라 구체적으로 그 경로와 방법이 합리적인지 여부를 별도로 판단합니다. Q. 학교안전사고는 모두 통지해야 하나요. A.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률’은 “공제가입자는 학교안전사고가 발생한 때에는 이를 지체 없이 공제회에 통지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지체 없이’는 정상적인 업무수행에 소요되는 시간을 넘기지 않고 통지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모든 사고를 통지하는 것은 일선 학교의 행정적 부담을 가중시키는 측면이 있으므로 보건실 등에서 간단히 치료해 종결된 경우,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지 않아도 될 경우, 향후 공제회에 보상 청구를 하지 않을 것이 확실시 되는 경우, 교육활동 중 발생한 사고가 아닌 지병의 경우 등은 통지하지 않아도 됩니다.
최유영 포항제철지곡초 교사는 최근 ‘한국 글쓰기 연구-글쓰기 교육 프로그램 개발 사례연구를 위하여-’로 영남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오승균 경기 성남공고 교사는 최근 교원대에서 ‘지식기반사회에서 공업교육 전문가가 인식하는 공업교육기관의 역할과 기능’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두희 고려대 교수는 최근 일본 와세다대에서 개최된 제3차 아시아·태평양국제교육협회(APAIE)총회에서 2년 임기의 제2대 회장에 선출됐다.
박인주 평생교육진흥원장은 3일 공군본부에서 대한민국 공군(공군참모총장 김은기)과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MOU 체결식을 가졌다. 평생교육진흥원과 공군의 주요 협력분야는 평생교육 정책 추진, 학술연구 및 프로그램 운영지원, 정보교류 등에 공동 협력관계를 유지함으로써 국가 및 공군의 평생교육 진흥과 공군 구성원의 자기계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방교육예산이 총 5053억 원 줄어든다. 이는 지난달 25일 교과부가 전국시도부교육감회의에서 이른바 ‘지방교육예산 10% 절감’을 요구한데 따른 것이다. 3일 각 시도교육청에 따르면 경기가 1250억 원으로 가장 큰 액수를 줄이기로 했으며 서울이 950억 원, 전남이 310억 원, 인천이 277억 원 등을 절감하기로 했다. 전체예산대비 절감비율로는 제주 2.7%, 경기 1.6%, 서울 1.5% 순이었다. 경직성 경비를 제외하고는 대체로 10%수준이라는 것이 각 시도교육청 측의 설명이다. 교과부로부터 학교 경상경비 등 경직성 경비는 줄이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이를 제외하고 예산을 절감하라는 지침에 따라 절감안을 마련했다는 것이다. 지침에 따르면 기관운영비, 각종 교재 및 홍보물 인쇄비, 각종 행사 사업비 등 경상적 경비를 우선 절감토록 했으며 인건비는 인력재배치 등 긴축 인력 운용을 통해 예산을 절감토록 했다. 또 각 사업예산에 대해서는 기관별로 사업을 재검토 해 연례적이고 불요불급한 사업, 유사 중복 사업 등은 과감히 폐지 축소토록 했다. 하지만 교직원 인건비와 저소득층 자녀학비, 유아무상지원 등 교육복지예산, 각급학교 운영비 등은 예산절감대상에서 제외했다. 교과부는 이번에 절감된 재원으로 영어공교육 완성, 고교다양화 프로젝트 등 국책교육사업에 투자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시도교육청은 교육부실, 지방교육재정약화 등을 우려하고 있다. 또 일부 시도교육청에서는 시간외 수당 등 실제로 교원들이 받는 인건비 영역에 해당하는 부분도 포함돼 있어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 서울교육청 한 장학관은 “지침에 따라 예산을 줄이면 일선학교는 직접적인 영향은 피할 수 있으나 교육상 필요한 행사 축소, 교재 부족이 장기화 되면 결국 교육부실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또 한 지방교육청 예산담당자는 “교과부 지침에 따라 예산을 재배치했지만 이미 1분기에 집행한 부분이 있어 2~4분기 사업예산을 줄여 10%를 맞추는데는 한계가 있었다”며 “시간외 수당 등은 예산절감대상이 아니어서 일정 부분 삭감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최악의 경우 연말쯤 교원들의 시간외 수당, 전문직의 경우 연가보상비 등을 못주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한편 광주시교육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지방교육재정을 더욱 악화시키고 교육에 대한 국가적 책임을 지방에 넘기는 결과를 초래할 방침을 즉각 철회하라”며 “정부는 지방교육재정 확충방안을 마련해고 교육재정을 GDP대비 6%로 확보하라”고 요구했다. 시도교육감 ‘부동산교부세’ 지원 요청 한편 3일 강원도 속초에서 열린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에서 시도교육감들은 교육부의 지방교육 예산절감 요구에 대해 종합부동산교부세를 통한 지방교육재정 확충을 건의해 맞섰다. 종합부동산교부세는 2006년 9월 부동산거래세가 인하되면서 만들어진 것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세원이었던 부동산거래세가 인하되자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에 세입 감소에 따른 중앙정부의 차액보전 명목이다. 하지만 지방세 총액의 일부를 전입 받아 사용하는 지방 교육재정에는 이 부동산교부세에 대한 부분을 전입 받지 못해왔다.
"와, 저 정도 실력이면 예술고 수준에 버금가고 국내 유명 콩쿠르 대회 입상 수준인데…." 인문계 고교인 영복여고가 '제1회 관현악 특기자 신입생 독주회'를 4월 4일(금) 19:30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 아트홀에서 400여 재학생과 선생님,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이 날 연주는 총 9명의 독주자가 출연하였는데 플륫, 바이올린, 첼로 각 3명이 무대에 올라 기량을 선보였다. 특히 서지영(1-6) 학생의 바이올린 독주 지고이네르바이젠(P. d Sarasate)과 김다정(1-4) 학생의 헝가리안 랩소디(D. Popper)는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정윤 교장은 "글로벌 인재 육성을 목표로 이번 독주회를 갖게 되었다"며 "이번 무대 경험을 계기로더욱기량을 갈고 닦아공교육만으로도 훌륭한 연주자가 될 수 있음을 홍보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지도교사인 김성호 예체능부장은 "이번독주회 출연으로 학생들은 연주자로서 큰 안목을 가질 수 있었다"며 "어떤 생각으로 무대에 서야 하는지를 깨닫고 아마추어를 벗어나 프로 정신을 갖게 된 것이가장 큰 성과다"라고 말했다. 그는 "불과 두 세달 사이에 학생들의 연주 실력이 놀랄 정도로 향상되었다"며 학생들의 재능과 노력을 칭찬했다. 영복여고는 작년 경기도교육청 지정 관현악 교과 특기자 육성교로선정되어작년 11월 실기시험을 거쳐10명의 학생을 선발, 겨울방학부터전공별 레슨을 받아 이번 발표회를 가졌다.
- 장애 없는 교육실현을 위한 석림동 일원 특수교육의 산실 탄생 - 서림초등학교(학교장 조충호)는 2008학년도 시작과 함께 개설된 특수학급의 개소식을 4월 7일(월) 15시에 학교의 도움교실에서 충청남도서산교육청관계자 및 학부모대표와 교직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졌다고 밝혔다. 특수학급 증설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에 대한 지역별·학교급별 균형적인 특수교육 기회를 확대 제공하며 초등학교 통합학급에서 일반학생과 같이 교육하기 곤란하거나 교육 효과를 거두기 어려운 특수교육 요구 학생을 대상으로 자아개발 및 자아실현의 기회를 마련해주고자 2008학년도에 서림초등학교에 지역사회의 수요를 반영하여 특수학급 1개반이 신설되게 되었다. 이날 개소식은 지역 요구에 부응하는 공교육기관으로서의 책무에 대한 학교장의 간단한 인사말에 이어 오병구담임교사의 경과발표와 이정일어머니회장의 치사 등의 순서로 이어지면서 지역 학부모들의 오랜 바람이었던 특수학급 신설에 대한 축하의 이야기들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서림초 조교장은 “지역사회의 오랜 요구이던 특수학급이 신설됨으로 인하여 특수교육대상자의 완전 취학이 이루어져 장애 없는 교육을 실현하게 되어서 공교육기관으로서 책무를 다하게 되었다”며 지역의 실정을 감안 특수학급을 신설해준 교육청 관계자들과 학급 개설을 위해 애쓴 교직원들을 격려하였다.
전국교육대학원장협의회는 일선 초․중․고에 재직 중인 교사 가운데 박사학위 소지자 또는 수석교사들의 인적자원을 DB화해 각 대학 교육대학원의 ‘겸임교원 및 강사’로 활용 할 방침이다. 교육대학원장협의회는 이를 위해 ‘우수교사 인적자원 POOL 시스템’을 구축하고, 해당 교사들의 등록을 받고 있다. 등록된 자료는 책자나 파일형태로 관련 기관에 제공된다. 등록을 원하는 교사는 교육대학원장협의회 홈페이지(www.ged.or.kr)에 접속해 우측의 ‘우수교사 인적자원 POOL 등록’ 메뉴를 클릭한 후 자신의 학위, 교직경력, 희망 강의분야 등 신상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오성삼 교육대학원장협의회장(건국대 교육대학원장)은 “현장을 잘 아는 경험 많은 교사들을 겸임교수 등으로 활용하면 대학교수의 이론위주 교육을 보완하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 회장은 그러나 “인적자원 POOL 등록이 곧 채용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스피드 시대답게 인터넷에는 항상 새로운 정보가 실시간으로 올라온다. 마우스를 이용해 여러 신문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편리성, 구독료 부담이 없는 경제성,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접할 수 있는신속성 때문에 인터넷신문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인터넷신문들이 부지기수로 늘어나는 것도 수요와 공급의 법칙을 철저히 따르는 사회현상이다. 그런데 인터넷신문에 있는 정보 중에는 정확성이 떨어지는 것들이 많다. 책임감이 부족한 매체들이 시시각각으로 쏟아내는 정보를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면 정보의 홍수시대를 헤쳐나가기도 어렵다. 인터넷신문은 활자화된 기존의 신문과 달리 기사를 소홀히 다루는 경향이 있다. 눈길을 끌기 위한 수단으로 선정적인 제목도 자주 사용한다. 그러다보니 거창한 제목에 어울리지 않게 내용이 부실하거나 전혀 다른 내용의 기사들도 있다. 위의 글은 4월 7일 저녁 국내 유명 일간지인 H일보에서 운영하는 인터넷신문 메인 면의 일부를 발췌한 내용이다. 요즘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성폭행에 관한 기사들의 제목 중 '초등생 7명 성추행한 교사'도 큰 글씨로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초등생 7명 성추행한 교사'라는 제목으로 남의 나라 이야기라는 것을 누가 알까? 활자화된 신문과 달리 인터넷신문은 클릭을 해야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클릭만 하면 금방 인도네시아의 이야기라는 것을 알 수 있지만 인터넷신문의 속성 중 하나가 제목만 읽는 것이다. 옆의 다른 기사들이 모두 우리 주변에서 일어난 파렴치한 사건으로 배치되어 있다. 본문의 내용을 모르는 사람들은 우리나라 어느 못된 교사의 이야기라고 생각하게 되어 있다. 제목만 보고 죄 없는 교사들을 욕한 사람들도 많았을 것이다. 누구든 나라 밖의 소식보다 나와 관련이 있는 주변이나 나라 안의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언론에서 교묘하게 악용한 것이다. 쓸데없이 불신만 양산하는 이런 기사들이 선량한 교사들을 욕먹게 하고, 교권을 추락시키고, 공교육을 무너뜨린다는 것을 생각해봐야 한다. 어쩌면 교육을 망치고 있는 이런 언론들을 다스릴 대책이 없다는 게 더문제다.
시대의 변화와 더불어 교사들만이 독점하는 학교교육의 시대는 가고 갈수록 학부모들의 의견을 의견을 교육현장에 살려서, 지역에 열린 학교운영을 실천하는 학교가 증하하고 있다. 일본 큐슈지역의 사가시 아카마쓰초등학교(히구치교장)의 지역학교운영협회(오쿠사회장, 15명)는 원하는 교사상을 검토하여 내년도 인사 이동시 교직원의 배치를 요망할 방침을 정했다. 지역의 의견을 인사에도 반영시키는 현내 첫 시도다. 오쿠사 회장은「학력 향상과 지역에 뿌리내린 교육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체제를 충실하게 하겠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의견서를시교육위원회를 통해서 현교육위원회에 의견을 제출하였다. 이 제도는 2004년에 법이 개정되어 학교, 가정, 지역사회가 책임지고 보다 더 좋은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도입한 것이다. 현내에서는 이 초등학교와 우레시노중학교가 지정되었다. 주민과 학부형, 교직원들로 구성된 위원의 합의제로, 학교 운영이나 교직원 인사에 대해서도 관여할 수 있는 일정의 권한이 주어져 있다. 사가시교육위원회는 올 해 4월에 이 초등학교를 이 협회에서 운영할 현내의 첫「커뮤니티스쿨」로 지정했다. 경영 방침이나 예산 등에 대해 이 협회의 승인을 얻어서 학교를 운영하기로 한 것이다. 구체적인 요망 내용에 대해서 오쿠사회장은「앞으로 조정해야 할 것도 있어서 아직 말할 수 없다」라고 이야기하면서,「학교와 지역을 더욱 더 깊게 연결시키는 역할을 하는 교직원을 원한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현교육위원회는 이 협의회의 인사에 관한 의견을 존중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반영되지 않는 경우에는 설명 책임이 요구된다. 현교직원과는 「의견이 나오면 이야기를 잘 들어, 현의 인사 이동 방침을 기초로 검토해 나가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이 초등학교에서는 약 120명(PTA커뮤니티를 제외하고)의 주민들이 볼런티어로 등록했다. 종합 학습의 조언이나 등하교 길 지키기 뿐만이 아니라, 국어나 산수, 미술 시간 등 교과에 관한 지원도 하고 있어, 지역에 뿌리내린 학교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은 4.7일 오후 접견실에서 나근형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와 미국 와이오밍주 교류협력위원회, 일루션테크놀로지Kent Holiday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과 문화교류 증진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교류협력 체결에 따라 교육행정가와 교사에게 상호이익이 되고 양국의 학생들이 상호이해와 존경심을 키우는데 기여 할 것은 물론 쌍방향 실시간 원어민과의 원격 화상수업을 실시하게 된다. 한편 인천국제고등학교에서는 지난 3월1일 개교와 더불어 이미 미국 현지교사에 의한 쌍방향 실시간 화상수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 서해 5개 도서지역 학교에서도 현지교사에 의한 원격화상수업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석정여고(교장 신규철)는 학교특색사업의 일환으로 4.5일 전문직 여성 인천클럽(BPW)이정희(한림병원 이사장)과 진로협정을 체결하고 석정여고 학생들의 진학과 진로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여성 지도자들과의 지속적인 멘토활동을 통해 비전을 갖고 적극적인 삶의 자세를 터득하게 된다. 따라서 석정여고는 이번 협정에 따라 안귀옥 변호사, 유설희 원장, 박수옥 디자인 팀장, 정갑순 북부교육청 과장, 이지영 방송프로듀서, 이정희 이사장, 이미형 인하대 교수, 조화현 단장, 박수정 인하대 교수, 이남순 인천경찰청 보안계장, 정은섭 제일텔레콤 대표 등 인천지역 각 분야의 전문직 여성 지도자들로부터 다양한 교육과 멘토활동을 제공받게 된다.
인천안산초등학교(교장 오휘동)는 5학년 학생 318명을 대상으로 4.2일부터 4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설악권을 위주로 한 역사 탐방 및 현장 학습으로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특히 기존의 담임교사 외에 원어민 교사가 함께 참여한 이번 탐방 및 현장학습으로 교실에서의 영어 학습이 지닌 한계를 넘어서, 수학여행의 각종 활동 속에서 원어민 교사와 보다 다양하고 활발한 소통을 하며 영어에 관한 재미와 자신감을 키워줄 수 있는 계기가 되어, 학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또한 안산초등학교에서는 이번 수학여행의 모든 과정은 철저한 사전답사와 공개 입찰 과정을 거쳐 선정, 운영되었고, 인천광역시 교육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홈페이지 ‘현장학습 공개방’에 이번 수학여행과 관련된 각종 실시 사항을 입력, 공개함으로써 수학여행과 관련한 청렴도 향상을 기함은 물론 학부모 및 교사 모니터 요원의 설문을 통해 진행되는 수학여행 전반에 관한 청렴도 자체 점검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했다. 설악권의 다양한 문화와 자연을 체험한 학생들은 이번 수학여행은 정동진, 천곡 동굴, 설악산, 해양 박물관 등을 방문하여 자연에 대한 직접적인 체험을 통해 마음과 몸을 바르고 튼튼하게 길러줄 수 있도록 하였다. 뿐만 아니라, 오죽헌과 낙산사 등의 방문을 통해 우리 문화의 우수성 및 문화재 보존 의식을 고취시키고자 하였으며, 통일 전망대 관람을 통해 국토 분단의 현실을 알고 통일 안보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지도했다. 이번 수학여행을 함께한 김현경교사는 수학여행을 통하여, 안산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이 더 큰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몸과 마음이 더욱 성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남부교육청(교육장 배상만)이 매년 신학기 문제가 되고 있는 일선학교의 불법찬조금 근절에 나섰다. 4.6일 긴급 소집된 남부지구별 자율장학 교장단 긴급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배상만교육장은 불법 찬조금의 유형별 사례를 소개하고, 교직원과 관계없는 학부모단체의 단순한 운영경비 갹출은 불법찬조금과 관련 없다는 안이한 생각이 학부모들의 불안감 및 교육에 대한 불신감을 초래하므로 학교장의 강력한 의지로 불법찬조금이 발생치 않도록 이행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 남부교육청은 학교발전기금을 조성하고자 할 때는 사전 운용계획을 수립 학교운영위 심의를 거치거나 자발적인 의사로 기탁하는 것 외에는 불법 찬조금으로 규정할 것이라며, 학부모회 등 자생단체 회비 중 일부 또는 사용 잔액을 학교발전기금으로 기탁하는 행위, 수련활동, 자율학습 시 간식 제공을 위하여 회원전체를 대상으로 일정액을 모금하여 불법찬조금을 조성하는 행위 등이 사라질 수 있도록 학교장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으며 이후 불법적으로 찬조금을 조성하는 행위가 적발될 경우 부패행위로 간주하고 조사결과에 따라 행정감사 처분기준을 적용 엄정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간담회에 참석한 남부 지구별 자율교장단 회장 정재문 공항초등학교장은 “불법찬조금으로 민원이 발생하는 경우, 사실이 아니더라도 이로 인해 학교 이미지가 실추 될 수 있으므로 학부모단체 운영 과정에 있어 한점의 의혹도 없이 투명하게 운영 될 수 있도록 학교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해의 최북단에 자리 잡은 백령도의 북포초등학교(교장 유정희)는 지역사회 자매부대인 제6해병여단의 도움을 받아 학교교육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있어 지역주민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하다. 백령도는 지역 특성상 방송이나 정보기기를 점검하거나 수리하는 전문 업체가 없어 교육환경 개선이나 보수가 매우 어려워 학교장을 비롯한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 위원장 정보부장 등이 함께 교육환경 문제에 적절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던 중 군 장병 중에는 교육환경 개선에 필요한 전문적 기술을 갖춘 인재들이 많다는 점에 착안하여 도움을 얻기로 하고 인근에 있는 제6해병여단을 찾아 도움을 요청한바 쾌히 승낙 해결하게 되었다고 한다. 특히 1학년 학부모인 이민우 통신대장과 10여명의 군 장병들이 학교를 찾아 그동안 사용하기 어려웠던 학생용 컴퓨터 실습실을 비롯한 방송실, 전산실, 교실의 정보화 기기들을 전부 점검, 수리하여 불과 일주일 만에 완벽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수리하는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다고 한다. 한편 유정희교장은 오지에서 어려웠던 문제들이 제6해병여단의 도움으로 한꺼번에 해결 교육환경이 좋아질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말하고 지역사회의 미담이 널리 알려져 군장병들의 사기충전은 물론 학생.학부모들의 교육열로 이어 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