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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정부의 교육정책을 비판하는 대규모 교사결의대회와 교사교육선언 등을 잇따라 추진한다. 전교조는 오는 16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문화공원에서 전국 조합원 7천여명이 모이는 '전국교사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대회는 열린마당, 대동마당, 본대회 등으로 나눠 열리며, 참교육 자료 전시회, 풍자판소리, 사물놀이, 결식학생 지원 '희망나눔' 쌀모으기 행사 등도 마련된다고 전교조 측은 설명했다. 전교조 관계자는 "매년 열리는 행사로 예년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번 대회의 주제가 'MB교육정책중단, 참교육지키기'인데다 이 단체가 최근 정부 및 한나라당과 첨예한 각을 세우고 있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정부의 교육정책을 성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교조는 지난 2월 27일 충북 단양에서 대의원 300여명과 중앙집행위원회 등이 모인 가운데 제59차 정기 대의원대회를 열고 역대 최대 규모의 교사 결의대회 추진을 논의한 바 있다. 전교조는 이에 앞선 12일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교육정책을 '실패한 특권교육'과 '경쟁교육'으로 규정하고 대(對) 전교조 정책 등을 비판하는 내용이 담긴 '2010 교육선언'도 발표할 예정이다. 교육선언은 또 '일제고사 중단', '승진제도 개혁', '교육현장의 부정부패 척결', '수업 혁신' 등 요구사항과 자체 결의 내용도 담긴다. 교육과학기술부는 그러나 교육선언은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위반할 소지가 있다며 일선 교사에게 참여하지 말도록 공문을 내려 보낸 상황이어서 양측 간의 갈등이 커질 가능성도 있다.
중앙대 학생징벌위원회는 지난 달 8일 교내 신축공사 현장의 타워크레인에서 학문단위 구조조정에 반발해 시위를 벌인 독어독문과 노모(28)씨를 퇴학시켰다고 11일 밝혔다. 위원회는 또 노씨와 같은 날 한강대교에서 시위를 벌인 철학과 김모(20)씨는 무기정학, 국어국문과 표모(20)씨는 유기정학 처분했다. 위원회는 "이들 학생의 시위는 각종 언론에 보도돼 학교 이미지가 심각하게 훼손됐다. 이렇게 극소수의 학생이 극단적 돌출행동으로 혼란을 초래할 경우 학교 개혁이 늦춰지고, 재단의 투자의욕과 도약의 동력을 잃을 수 있어 단호한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중징계 배경을 설명했다. 중앙대는 앞서 지난달 말에도 올해 3월 22일 본관 앞에서 열린 구조조정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발족식에서 교직원에게 폭언 및 폭력을 행사했다며 총학생회 간부인 김모(25)씨를 퇴학시킨 바 있다. 학내 게시판 등을 통해 학교 측의 이런 결정을 비난하는 학생들이 적지않다. 중앙대생 커뮤니티인 '카우온'에서 '붐붐붐'이란 아이디의 한 학생은 "학생이 잘못한 것이 있으면 교육으로 계도할 생각을 해야지 무조건 내치면 되는 거냐"고 비난했다. 아이디 '비스마르크'는 "명문대 학생이 되려면 자신의 생각과 입장은 갖지 말고 그저 수업 내용과 책만 외우면 된다는 거냐"고 비난했고, '공학도'는 "무조건 학교가 하라는 대로 따르란 말인데 정말 두산취업전문대학으로 변해가는 셈이다"라고 썼다. 한 중앙대 관계자는 "결국 중앙대 본부와 두산이 추진 중인 구조조정에 걸림돌이 되는 학생을 내친 것인데 징계수위가 지나쳐 오히려 더 큰 혼란이 초래되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말했다.
부산시 교육감선거에 나선 임장근 예비후보는 11일 학부모 15명과 함께 교원단체 소속 교사의 명단공개를 허가하라는 헌법소원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임 후보는 "전교조 명단 공개에 관한 법률조항 및 명령조항이 헌법에서 보장하는 학생과 학부모의 학습권과 알권리를 직접적으로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단체 및 노동조합 가입 인원수를 제외한 교원의 개인정보를 공시할 수 없도록 한 교육관련 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특례법 제3조 2항 및 시행령 제3조 1항이 헌법에 어긋난다는 게 임 후보의 주장이다. 소송 대리인인 부산지방변호사회 신용도 회장은 "특례법으로 교원의 개인정보 공개를 금지한 취지는 교원의 사생활과 노조 활동에 관한 헌법상의 권리를 보장하려는 것이지만, 순수한 사생활 영역의 개인정보가 아닌 정치적·사회적 활동까지 일률적으로 보호해야 할 논리적 정당성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교원의 사생활보호, 노조 활동권의 보장과 교육을 받을 권리, 국민의 알 권리라는 헌법상의 요구 사이에 어느 쪽이 우선하느냐는 문제에서 청구인들의 헌법상 권리가 교원의 헌법 상 요구에 우선한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농협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부근)은 도시 초등학생들이 교실에서 꽃을 직접 키우면서 농업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꽃사랑 농업사랑 체험교실'을 부산시교육청과 공동으로 마련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8회째를 맞는 이 행사에는 부산진구 양정동 양성초등학교를 비롯해 부산시내 65개 초등학교가 참여한다. 체험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농협으로부터 화분을 무료로 전달받아 교실에서 직접 꽃을 키우면서 꽃의 성장과정을 학습하게 된다. 농협은 꽃을 예쁘게 잘 키운 학생과 지도내용이 우수한 교사 등 56명을 선발해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 농협중앙회장상 등을 시상할 계획이다. 농협 관계자는 "초등학생들이 교실에서 꽃을 직접 키워보게 함으로써 꽃을 가꾸는 습관과 식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고 생명의 존귀함과 농업의 가치를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청과 서울시교육청은 11일 서울특별시교육연수원에서 초등학생 부모를 대상으로 어린이 비만의 심각성과 비만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학부모 교육을 개최한다. 이날 학부모 교육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온 가족이 실천할 수 있는 영양관리와 신체활동 등 비만 예방법을 소개한다. 교육과학기술부 자료에 따르면 비만으로 인한 우리나라의 사회경제적 비용은 연간 1조 7923억원으로 추산되며(건강보험공단 자료) 초중고생 비만율은 2008년 기준으로 11%를 웃돌고 있다. 이번 교육에는 강재헌 서울백병원 교수와 임경숙 수원대 교수, 박혜경 식약청 영양정책과장이 강사로 참여하며 비만상담 우수사례도 소개된다. 식약청은 이번 교육 후 만족도 조사를 거쳐 학부모 대상 비만 예방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기호 1번 ‘외유내강의 대명사!’ 박용조 후보를 가장 잘 나타내는 말이다. 그를 아는 많은 이들은 ‘소탈한 웃음과 따뜻한 가슴을 가진 사람’으로 기억한다. 섬김과 배려, 사람내음이 강하게 풍기는 사람이다. 그 때문일까? 예나 지금이나 그의 주변에는 새내기 교사들부터 전국 단위의 교육 전문가들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한다. 그가 함께하는 자리는 보통 사람의 이야기부터 교육계에 산적한 문제에 이르기까지 밤늦게 웃음꽃 피우는 이야기와 함께 제대로 된 토론이 끝없이 이어진다. 하지만, 그가 마냥 사람 좋은 교사와 교수로만 기억된다면 나는 결코 그를 위해 추천서를 쓰지는 않았을 것이다. 박용조 후보는 ‘18만 한국교총 조직’을 이끌어 갈 논리적 사고력과 당면 과제를 해결하는 결단력, 추진력을 분명 가지고 있다. 지난 시절, 그는 창의적인 활동과 합리적이고 강력한 추진력을 보여 주었다. 한국교총 수석부회장의 업무를 수행하면서 보여준 그의 모습은 더욱 그러하다. 교원 승진에 필요한 근평기간 5년 단축, 공무원 연금법 사회적 합의안 주도, 교육세 폐지 유보 등 굵직굵직한 사안들을 결단력 있게 해결해 가는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지금은 교수로서 미래의 교육 주체인 예비교사가 ‘배려와 헌신의 리더십’을 발휘하도록 가슴으로 대화하고 몸소 본보기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가 한국교총을 이끌어 갈 회장 후보로 나서는 쉽지 않은 결정을 했다. 안팎으로 잔인 하리 만큼 어려운 교육 여건을 딛고 일어나, 강한 한국교총을 만들어 갈 제34대 회장 후보로 출마한 그에게 진심어린 박수와 격려를 보낸다. ‘교육과 선생님을 생각하는 부드러움!’ ‘불합리한 밀어붙이기식 교육정책에 대한 강력한 저항!’ 패기와 따뜻함을 지닌 온화한 카리스마의 박용조 후보! 그의 결단이 한국교육의 자존심을 바로 세우고 대한민국 교원들의 교권을 누구보다 확고히 지켜낼 것이라 믿기에 한국교총 회장 후보로 추천한다. 우정옥 서울 신도봉중 교장 기호 2번 교원 전체의 사기가 실추된 작금의 현실에서, 우리 한국교총을 이끌어갈 리더는 교육현장과 교총 내부를 꿰뚫을 수 있는 강력한 추진력과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저는 안양옥 후보가 위기의 현 시국을 돌파할 한국교총회장의 적임자라고 확신합니다. 첫째, 안양옥 후보는 매우 탁월하고 강력한 리더십의 소유자입니다. 안양옥 후보는 서울교총 회장으로 재직 당시 각종 불합리한 교육정책에 맞서 싸워 많은 개혁적 성과를 달성하였습니다. 또한 교육 및 교원과 관련된 각종 대외활동을 통해 서울교총의 이미지를 격상시켰습니다. 안양옥 후보는 한국교총의 조직을 강화하고 교육개혁을 추진할 책임 있는 리더가 될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둘째, 안양옥 후보는 ‘뼈 속까지 교총인’, 원조 교총인’입니다. 교총 하부조직의 분회장부터 시도교총 회장까지 경험하면서 교총 내부 분위기와 당면 해결과제를 누구보다도 꿰뚫고 있는, 말 그대로 원조 교총인 입니다. 따라서 우리 교총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이끌 수 있는 준비된 한국교총회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셋째, 안양옥 후보는 모든 교육권을 아우르는 통합적 경험의 소유자입니다. 안양옥 후보는 현재 교육대학에서 초등교원을 양성하고 있으며, 중고등학교 교사 및 고등학교 이사장 등 초등․중등․대학 모두를 넘나드는 교육현장에 밝은 사람입니다. 또한 정부 산하 위원회 위원장과 ROTC 중앙회 부회장 등 각종 사회활동 경력을 쌓아 왔습니다. 이러한 안양옥 후보의 통합적 경력은 교육현장 어느 곳이라도 이해하고 포용할만한 경륜과 철학을 소유하고 있음을 대변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안양옥 후보는 뜨거운 열정과 정직함을 지닌 참 교육자입니다. 또한 안양옥은 순수하고 활짝 열린 마음으로 회원 모두에게 다가갈 수 있는 후보이기도 합니다. 윤리·도덕적으로 때 묻지 않은 강력한 리더쉽으로 개혁과 소통에 앞장 설 진정한 한국교총의 지도자가 될 수 있다고 확신하며 적극 추천하는 바입니다. 김경이 경기 동보초 교사 기호 3번 지금 교육계는 태풍에 흔들리는 난파선이다. 교권은 추락하고 공교육은 무너지고 있으며 교장공모제, 교원평가제는 교사들을 한계상황으로 몰아가고 있다. 이 혼란과 격동의 바다에서 교육의 희망인 한국교총이라는 배를 이끌 강력한 선장이 필요하다. 바로 그가 우리 50만 교원들의 희망 이남교 후보다. 18만 7천명. 최고 최대의 교원단체. 이 나라 교육의 희망인 한국교총을 아무나 이끌고 갈 수 없다. 오직 풍부한 경륜과 뜨거운 열정을 가진 이남교 후보여야 한다. 그는 교사, 교감, 교장, 장학사, 장학관, 교육장을 하면서 학교현장의 모든 것을 몸으로 배웠다. 또한 교과부 교학부장, 한국총영사관 영사를 거치며 정책과 해외 교육을 배웠으며, 교총사이버대학설립추진위부위원장과 한국교총교육백년국가비전실현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교총을 알았고, 현직 대학총장으로 누구보다도 대학교육을 안다. 무너지는 공교육을 누가 세우고 교원의 권익을 누가 보호할 것인가? 그것은 오직 보통교육의 현장을 알고 그 문제를 아파한 사람만이 해결할 수 있다. 오직 이남교 후보다. 그는 교육과 교사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결단력이 있는 교육자다. 혹시 기억하는가? 정년단축의 찬바람이 몰아칠 때 서슬 퍼런 당시 교육부 장관에게 정년단축의 무리함을 직언한 사람이 바로 그다. 이런 열정과 결단력만이 난국을 해결할 수 있다. 이남교 총장. 그는 가슴이 참 따뜻한 사람이다. 매월 자신의 급여에서 5백만 원을 4년간 적립해 조성된 장학금 2억4천만원을 신입생들에게 지급한다. 총장은 말한다. 작지만 큰 인재를 키우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이제 한국교총은 창립 63주년을 넘어 새로운 항해에 나섰다. 이제 새로운 역사를 향해 한국교육과 교총을 이끌어 갈 경륜과 열정의 선장이 필요하다. 우리는 그와 함께 새로운 교육과 교총의 역사를 써야 한다. 이남교 후보. 그가 바로 우리의 희망이다. 최양식 한국중등교육협의회 회장
기호 1번 현은용 대전 경덕중 교장 최정희 광주 운천초 교사 지윤섭 서울 영훈고 교사 최상한 경기 광남초 교장 박남수 대구대 교수 ■ 현은용 부회장 후보 : 한남대학교 겸임교수(현), 청주대성중․대전경덕중 교사, 대전동중․충남고․숭전대학교 졸업, 한남대행정정책대학원 석사, 충남고등학교 총동창회 이사(현), 대전․충남 재향군인회 이사(현), 한국교총회장 교육공로상․대한사립중․고등학교장회 교육공로상 수상, 대전교육청 교수․학습환경 평가위원 ■ 최정희 부회장 후보 : 한국교총 제33대 부회장, 광주교대 총동문회 부회장(현), 전남여중․전남여고․광주교대 졸업, 전남 미력․군내․진도․광주 상무․서림․대성․장산․봉주․풍암초 교사, 광주교대 10회 동기회장, 광주운천초교 학교운영위원, 민주평통자문위원(현), 교육현장개선실적 우수교사표창, 학급경영우수교사 표창 ■ 지윤섭 부회장 후보 : 한국교총 정책전문위원(현), 춘천 성수중․성수고․강원대 사범대학 수학교육과 졸업, 홍익대학교경영관리대학원 석사, 태백기계공고․춘성기계공고․춘성여고․춘천고 교사, 강원도RCY지도교사 협의회 회장, 수학 개념학습 발전연구회장, 개별학습 및 수행평가 자료의 개발・적용 교재 개발 ■ 최상한 부회장 후보 : 인천 송도고․인천교대 졸업,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석사, 경기 양평동․신론․해운․군서․소래․대야․부천남․심석․창현․퇴계원초 교사, 경기양평교육청․경기도교육청 장학사, 양평 양수초 교감, 경기초등체육과교육연구회 회장, 한국교총 교권119위원, 한국교총 전문직 기획안 수험 강사 ■ 박남수 부회장 후보 : 신광중․대동고․대구교육대학교 졸업, 경북대교육대학원․한국교원대대학원석사, 일본히로시마대학박사, 경북모포․동해․대해초 교사, 한국교총 한․중․일 평화교재 실천교류회 T/F 위원, 한국교총 현장교육연구대회 심사위원, 청각장애 언어 교과서 및 교사용 지도서 집필 위원, 기호 2번 이남봉 동두천 탑동초 교장 윤여택 논산 노성중 교사 김정임 전주 문학초 수석교사 박찬수 대구 오성중 교장 문성배 부산대 교수 ■ 이남봉 부회장 후보 : 천안고등학교 16회, 공주교대 12회, 단국대학교 사범대학,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 교육개혁위원회 전문위원, 열린교육학회 부회장, 경기도 포천교육청 장학사, 경기도 의정부교육청 장학사, 교육개혁공헌 국민포장 수상, 의정부 호동초 교감, 의정부 동오초 교감, 충남 명지초, 낙동초, 송남초, 경기 안중초, 연무초, 성저초 근무, 교육개혁공헌 국민포장 수상 ■ 윤여택 부회장 후보 : 공주 영명고, 공주사범대학교, 공주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 한국교총 중등교사회 부회장, 충남교총 중등교사회 회장, 공주사대부설중학교 근무, 제48회 전국현장연구대회 1위, 청소년적십자 공주지구 지도교사 협의회장,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표창 1회,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1회, 충남 교육감 표창 7회 ■ 김정임 부회장 후보 : 익산 함열여고, 전주교대 9회, 전주교대 대학원 졸업, 전북교총 교섭실무위원, 전북 수석교사 협의회 회장, 교총회원 경력 37年 8月, 전북대 평생교육원 겸임교수, 신규교사 및 1급 정교사 자격연수 출강, 전주교대부설초등학교, 전주 인봉초(특수교육), 북일초, 화산초, 우전초, 김제 초처초, 임실 원산초 근무, 특수교사, 상담교사, 교과부장관 표창 ■ 박찬수 부회장 후보 : 대구 대륜고등학교, 건국대, 영남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 대한 사립중고등학교 교장회 부회장, 대구 사립중고등학교 교장회 회장, 한국 청소년연맹 대구 총장, 대구교총 이사, 대구지역사회교육협의회 회장, 대구 경명여고 교장, 대구 오성고등학교 교장, 대구 일반계고등학교 제1지구 현장장학협의회 부회장, 대구 일반계고등학교 제2지구 현장장학협의회 부회장 ■ 문성배 부회장 후보 : 부산고, 부산대학교, Kent State University 졸업, 부산교총 부회장, 부산시교육청 영재진흥위원회 위원, 부산시 교육과학연구원 자문위원, 교과부 교과서 검정위원, 부산시교육청 과학교육심의위원, 부산대 교육대학원 부원장, 부산대 학생처장, 부산대 기획처 부처장, 부산대 과학영재교육원 원장 기호 3번 유병훈 안동대 교수 강영길 부산 신정고 교장 추영곤 전북 계북초 교사 권우택 경기시흥 능곡초 교장 김환숙 충남 홍성여중 교사 ■ 유병훈 부회장 후보 : 56세 ▲대구 영신고, 경북대, KAIST 졸업 ▲안동대 교수, 사범대학장, 교육대학원장, 중등교원연수원장 ▲경북교총 교육정책위원회 활동 ▲경북 중등수학교육연구회 자문 ▲경북 1급정교사 자격연수 강사 ▲경북 중․고등학교 교재 집필 및 지도교수 ▲교사의 명예와 권익보호에 앞장서는 교육전문가 ■ 강영길 부회장 후보 : 57세 ▲동래고, 부산대 사범대 수학교육과, 부산대 교육대학원 졸업 ▲부산 중․고교 교사, 교감, 교장 ▲부산교총 정책연구소 전문위원, 부소장 역임, 현 정책국장 ▲각 언론기관, 대학 주관 정책토론회 교총 대표 ▲교총-시교육청 교섭위원 ▲교원 정책 개발, 교총의 올바른 위상 정립에 매진함 ■ 추영곤 부회장 후보 : 45세 ▲우석고, 원광보건대, 전주교대, 전주대교육대학원 졸업 ▲초등교사 20년 근무 ▲장수군 교총사무국장 ▲전주대 교육대학원 겸임교수 ▲전주교대 25회 동창회장 ▲전주대 교육대학원 총동창회 사무국장 ▲전주시 우아자율방법대 자문위원 ▲현장 교사들의 고충을 바르게 듣고 전달할 일꾼 ■ 권우택 부회장 후보 : 57세 ▲성동공고, 인천교대, 한국교원대대학원 졸업 ▲경기도 관내 교사, 장학사, 교감 ▲경인교대 경기지역 동문 사무국장, 부회장 ▲교원연수 강사 ▲학교교육이 사회를 유지하는 근간이 되어야 하며 선생님들의 자율성을 중시하고, 소신있는 교육관을 지닌 교육전문가 ■ 김환숙 부회장 후보 : 48세 ▲공주대 졸업, 한서대 대학원 수료 ▲충남 중등교사 24년 근무 ▲중등 수업연구대회참가 입상, 으뜸선생님 선정, 충청남도 교육감 표창 5회 ▲충남 홍성군 교수학습 컨설턴트 협의회 총무 ▲충남 미술교과연구회 회원 ▲수업공개, 교수학습 방법 개선에 적극 참여하는 중등 교단의 일꾼
기호 1 박용조(49) 진주교대 교수 위기의 교총, 박용조가 희망입니다 존경하는 회원여러분! 지금, 63년 전통의 한국교총이 최대의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여러 가지 불미스러운 교육비리 수사를 계기로 교육 불신이 팽배해지고, 교원의 사기가 나락으로 떨어졌습니다. 이러한 틈을 타서 교원을 무시하고 학교현장과 전혀 동떨어진 무분별한 정책을 남발하는 교육당국의 행태 또한 결코 좌시할 수 없습니다. 교장 공모제 확대, 연4회 수업공개, 성과상여금 차등 지급비율 확대, 교원능력개발평가의 인사·보수 연계시도 등 학교현장을 뒤흔드는 반교육적인 정책들이 남발되고 있습니다. 급기야 이런 사회적 분위기에 편성하여 교원을 10% 퇴출시키겠다고 떠들고 다니는 교육감 선거후보까지 있습니다. 참으로 기가 차고 한심한 일입니다. 회원 여러분!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교원들이 처한 위기를 타개할 경험과 역량을 갖춘 리더십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 3년간 한국교총의 수석부회장과 현장교육지원특별위원장, 연금법개악저지특별위원장, 회장직무대행 등을 역임하면서 일선 교원들이 현재 처한 상황과 교육정책의 방향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어려운 시기일수록 당면한 상황과 흐름을 정확히 꿰뚫고 대처할 수 있는 유능한 리더가 필요합니다. 저는 25년간의 평교사와 대학교수 생활을 바탕으로, 잃어버린 교육주권을 되찾기 위해 낮은 자세로 헌신하겠습니다. 먼저, ‘힘 있는 교총’을 만들겠습니다. 한국교총의 숨어있는 힘은 교육현장의 회원입니다. 회원 수를 20만으로 늘리고, 그 힘으로 부당한 밀어붙이기식 교육정책을 바로 잡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둘째, ‘소통하는 교총’을 만들겠습니다. 분회와 소통하는 교총을 만들기 위하여 한국교총의 새로운 가치로서 분회중심주의를 실천하겠습니다. 회원이 원하면 언제 어디든 달려가는 ‘애니콜 교총’(Any Call KFTA)을 만들겠습니다. 회원이 원하는 어떤 상담도 반드시 처리하고 결과에 대한 만족도를 묻는 회원만족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셋째, ‘누리는 교총’을 만들겠습니다. 한국교총은 회원이 주인입니다. 회원이 중심이 되기 위해서는 일회성, 이벤트성으로 접근하는 현행 운영 방식을 과감하게 탈피해야 합니다. 회원 모두에게 필요한 혜택을 진정으로 누리는 교총으로 만들겠습니다. 저 박용조가 한국교총의 새 희망이 되겠습니다. 진주교육대 교수(현), 진해고, 서울교대, 성균관대 법대졸업, 한국사회교과교육학회 이사(현), 한국법과인권교육학회 부회장(현), 국립교육평가원 평가위원(’96), 서울교육청 교실수업 개선 장학위원(’02), 한국교총 수석부회장(현), 교총 현장교육지원특별위원장(’07), 교총 연금법개악저지특별위원장(’08), 한국신문윤리위원(현), 민주평통자문위원(현) 기호 2 안양옥(53) 서울교대 교수 선생님이 주인되는 강력한 한국교총 투철한 사명감으로 사도를 실천하고 계신 우리 선생님께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저는 서울교육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우수한 초등교사 양성에 헌신해 왔으며, 제7차 및 2007 교육과정 개정과 초등체육 교과서 집필의 책임자 및 심의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초등교육연구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초등교육 발전의 밑거름이 되고자 최선의 노력을 해왔습니다. 중등에서는 서초중·동작중·수도여고에서 교사로 근무하였고, 현재 서울중등체육연구회 고문과 학교법인 동인학원(상문고) 이사장으로 재직하면서 중등교육과 사학발전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대학에서는 서울교대 학생처장과 전국교육대학교 학생처장협의회장, 전국교육대학교 교수협의회장을 역임하면서 초등 교사를 양성하는 교육대학의 총체적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저 안양옥은 초등․중등․대학 등 모든 교육현장을 이해하고 포용할만한 경륜과 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교육현장에 걸맞는 적절하고 실효성 있는 개혁을 추진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교총은 제가 지금까지 열정을 가지고 몸담아왔던 제 삶의 중심지입니다. 서울교대 교총 회원에서 분회장으로 출발하여 서초구 교총연합회장, 서울교총 기획운영위원장, 서울교총 부회장, 한국교총 고등교육특별위원회 위원장, 한국교총 이사, 서울교총 회장을 역임하면서, 교총 하부조직의 밑바닥부터 시도교총 회장까지 경험한 결과, 교총 내부 분위기와 당면 해결과제를 누구보다도 꿰뚫고 있다고 자신합니다. 존경하는 교총회원 여러분! 작금의 짓밟힌 선생님들의 명예와 자존심을 보면서 결코 좌시할 수 없었습니다. 고민과 숙고 끝에 선생님들의 교권 회복을 위해 제 몸을 던지기로 결심 했습니다. 저는 우선, 교권을 사수하는 책임교총을 만들겠습니다. 땅에 떨어진 교권을 반드시 회복하여 선생님의 명예와 자긍심을 되찾아드리겠습니다. 둘째, 정책을 선도하는 혁신교총을 만들겠습니다. 교장공모제 확대 및 내부공모제를 적극 저지하겠습니다. 교원평가제에 학부모 및 학생의 참여를 재고하고 인사 및 보수와 연계하는 것을 막아내겠습니다. 셋째, 회원이 감동하는 복지교총을 만들겠습니다. “교총에 가입하면 무슨 혜택이 있느냐”하는 젊은 선생님들의 목소리를 가슴에 담고 있습니다. 교총의 운영은 외부지원 및 수익사업으로 충당하고, 회원들의 회비는 교총에 가입한 회원에게 반드시 적절한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다함께 소통하는 참여교총을 만들겠습니다. 교총 전회원의 교과연구회 조직화를 위해 지원을 확대하고, 교총조직의 민주적 운영체제를 구축하겠습니다. ‘교육의 위기’를 타파할 진정한 개혁! 무엇보다 강력한 리더십과 추진력이 필요합니다. 누구보다도 저 안양옥은 말이 아닌 행동으로 선생님의 자존심과 긍지를 다시 세워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호 3 이남교(63) 경일대 총장 위기의 교단, 반드시 바로 세우겠습니다 19만 교총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34대 교총회장 선거에 출마한 이남교입니다. 지금 우리 학교교육 현장은 암울한 현실에 직면해 있습니다. 교장공모제, 교원평가, 에듀파인, 특가법 등의 교육정책을 일방적으로 강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교원들의 마음은 그 어느 때보다도 무겁고 힘이 듭니다. 위기의 교육 현실을 올바로 파악하고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는 문제는 우리 국운을 좌우하는 중차대한 문제입니다. 변화의 중심에는 교총이 서야 하며, 위기일수록 단단히 중심을 잡고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경험이 풍부하고, 일을 추진하는 뱃장과 뚝심, 확고한 비전이 있는 리더가 필요합니다. 저, 이남교는 41년간 교육현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였기에 일선교육 현장의 고충도, 선생님들의 고민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진정으로 회원을 위한 교총, 회원들의 사랑을 받는 교총, 비전과 꿈이 넘치는 교총으로 탈바꿈하지 않으면 자멸할 거라는 위기의식도 느꼈습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저 이남교는 교총회장 후보로서, ‘위기의 교단을 바로잡기 위해’ 다음과 같이 4대 비전을 제시합니다. 첫째, 올바른 교육정책은 반드시 관철시키겠습니다. 교장공모제, 재산등록제, 가중처벌법 등 교육을 불신 왜곡하는 정책은 반드시 고칠 것입니다. 둘째, 근무여건을 확실히 개선하겠습니다. 교사들에게 과중한 업무가 되고 있는 에듀파인을 전면 개선하고, 행정전담 보직교사를 두어 교사잡무 100% 없애겠습니다. 셋째, 신뢰받는 교육풍토를 조성하겠습니다. 교사 존중의 ‘국가 미래법’을 제정하고, 교원평가제를 전면 개선하겠으며, 수석교사 법제화 및 교원정원 확대, 교원정년 환원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넷째, 글로벌 교육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교사 해외연수, 외국과의 교류지원, 외국학교 교환근무, 교원의 해외유학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성명 및 소속(직위): 이남교, 경일대학교 (총장) -학력: 서울교육대학, 연세대교육대학원(석사), 일본아시아대학대학원(박사) -경력: 서울시교육청-교사, 교감, 교장, 교육장 / 교과부-연구사, 연구관, 장학관 / 해외근무-교육원장, 부영사, 영사 / 현재 경일대학교 총장. -장학사업: 일본에 2개 장학재단 설립 유학생, 동포에 약 40억원 장학금 지급
한국교총 제34대 회장선거를 관리하고 있는 선거분과위원회는 교과부의 반교원정책으로 회원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고, 지방선거가 혼탁양상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안팎으로 교총이 어려움에 처한 상황에서 치러지는 제34대 회장선거가 후보자들의 깨끗한 페어플레이로 타 선거의 모범이 되기를 간절히 기대하며, 선거업무의 공정하고 엄정한 관리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제34대 한국교총 회장선거 운영과 관련한 궁금증을 선거분과위원회의 결정사항을 중심으로 안내합니다. ▪ 회장 선거 관리의 주체는? 후보자 및 선거인수 확정, 후보자 공보, 투표 및 개표, 제반 사항의 결정과 관리, 선거운동 금지 위반 처리 등 회장선거 운영에 관한 모든 사항은 제92회 대의원회 선거분과위원회에서 주관함. ▪ 투표 방법은? 선거분과위원회 결정에 따라 1만 2300여개 각 분회별 우편투표로 실시됨. 6월 9일 각분회로 투표용지와 후보자 공보유인물이 발송되면 분회장이 분회원에게 나누어 주게됨. 각 회원은 투표용지에 기표한 후 비밀이 유지되도록 개별봉투에 봉입하여 분회장에게 제출하면 분회장이 분회 단위로 분회원들의 봉함된 투표용지를 수합하여 한국교총으로 우송함. 단, 대학 회원은 분회장이 아닌 개별 회원에게로 직접 발송되므로 회원 개인이 직접 반송하면 됨. ▪ 우송된 투표용지는 어떻게 관리되나? 분회에서 우송된 투표용지는 개표일(6월 21일)까지 서초우체국에 보관되며, 개표일에 각 후보자의 참관인 입회하에 개표장소로 옮겨져 개표에 들어가게 됨 ▪ 투표 기간과 당선자 발표 날짜는? 6월 9일 각 분회로 투표 용지와 후보자 공보유인물이 발송되며, 6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투표를 실시하고, 6월 21일에 개표 및 당선자를 발표함. 투표 마감은 우편물인 경우 6월18일 18시 서초우체국 도착분까지, 인편의 경우 6월18일 18시 선거분과위원회 도착분까지 유효함. 투표가 마감되면 각 후보자 또는 대리인의 참관하에 봉함하게 됨. ▪ 후보자 정책과 인물 됨됨이를 어떻게 알 수 있나? 후보자에 대한 선거분과위원회의 공식 홍보는 5월 10일 후보자 확정 공고 후부터 실시하며, 회원들이 후보자를 판단할 수 있도록 충분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임. 선거분과위원회가 발송하지 않는 개인 문자 및 이메일은 가. 전 회원 대상 홍보 문자 메시지는 후보자가 원하는 날짜에 (단, 수업시간을 고려하여 오후 3시 이후) 3회 발송함. ※ 단, 발송비용은 각 후보자가 부담 나. 전 회원 대상 홍보 e- mail도 후보자가 원하는 날짜에 3회 발송함 다. 후보자 확정 공고 시 이력 및 공약 등 소개-5. 10자 한국교육신문, 교총 및 선거 홈페이지 라. 5월 24일부터 후보자 홍보 동영상 선거 홈페이지 탑재 마. 5월 28일 후보자 합동 연설회 (한국교총 강당) 바. 한국교육신문 후보자 공약 소개 2회(5. 24자/6. 7자) 사. 6월 9일 각 후보별 홍보 유인물 18만부 전회원 1:1 발송 ▪ 선거운동 기간은? 선거공고일(4월 12일)부터 투표용지 발송일 전일(6월 8일) 까지임. ▪ 허용되는 선거 운동은?(4. 9일 선거분과위원회 결정 사항) 가. 회장 및 부회장 후보자 본인의 명함 배부 행위 나. 5. 10일 후보자 확정 공고 이전 후보자 또는 그 지지자가 일부 회원을 대상으로 발송하는 문자나 e-mail ※ 참고로, 5월 10일부터 시행되는 한국교총의 후보자 공식 홍보 이전에 후보자가 개별 발송하는 문자 및 이메일의 단속 여부에 대해서는 선거분과위원회에서 3차에 걸쳐 심의한 결과, 현실적으로 통제가 어렵고, 선거운동 허용 기간인 만큼(4.12∼6.8) 후보자들에게 선거운동 기회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허용해 왔으나, 5월 10일 이후 금지됨. ▪ 금지되는 선거 운동은? 가. 5월 10일 이후 후보자 및 그 지지자의 개별 문자나 이메일 발송 행위 나. 선거운동 기간〔선거공고일(4. 12)부터 투표용지 발송일 전일(6.8)까지〕이외의 기간은 일체의 선거운동이 금지됨 다. 선거분과위원회가 인정하지 않은 개인별 홍보물의 제작·배포 ▴타 후보자에 대한 비방, 중상모략, 또는 허위사실 유포 행위 라. 선거와 관련한 금품, 향응 또는 재산상의 이익이나 공사직을 요구 또는 제공할 것을 약속하는 행위 마. 선거분과위원회의 선거사무를 방해하는 행위 ▪ 선거운동 위반 신고는 어떻게 하나? 선거운동 위반 신고는 선거홈페이지 선거부정 신고센터(vote.kfta.or.kr), 또는 선거분과위원회(02-577-5551∼5554, 서초구 우면동 142)로 서면, 우편, 전자우편을 통해 구체적인 위반사실을 육하원칙에 의해 증빙 자료와 함께 접수하면 선거분과위원회에서 처리함 ▪ 선거운동 금지 위반에 대한 처리는? 후보자 또는 그 지지자가 선거운동금지에 관한 규정을 위반하거나 부정선거의 명백한 증거가 발견되어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쳤다고 인정된 때에는 선거분과위원회는 후 보자에 대해 공개 경고, 등록 무효, 당선 무효의 처분을 할 수 있음. ▪ 각 후보들로부터 과다한 홍보 문자와 이메일이 오는데 회원정보가 유출된 것 아닌가? 현재 후보자들이 일부 회원들에게 발송하고 있는 문자 및 이메일 명단은 사무국을 통해 유출된 사실이 절대 없으며, 후보자가 시·도 교총에서 발행하는 교원명부, 각종 수첩이나 명함, 인맥 등을 통해 부분적으로 수집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음. 회원 정보 관리와 관련하여 선거 기간 동안 한국교총의 전산 시스템은 철저하게 통제되고 있으며, 사무국은 물론, 16개 시·도 교총사무국까지도 누가, 언제 접속하여 어떤 작업을 했는지 기록으로 남게 되며, 이 기록은 인위적 삭제나 조작이 불가능함. 따라서 모든 접속 기록은 전산전문가들의 확인이 가능하고, 후보자측에서 원한다면 언제든지 후보자측 전산전문가에게 회원관리 시스템의 접속 기록을 확인시켜 줄 수 있고, 후보자 등록시에 후보자들께도 이 같은 사실을 공지한 바 있음. 이 같은 조치에도 불구하고, 회원명단 관리에 대해 명확한 증거를 제시하지 않으면서 추측만으로 사무국을 음해하고 선거업무를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깨끗한 선거풍토 확립 및 사무국의 선거중립 확인 차원에서 단호하게 법적으로 대응할 것임. ▪ 후보자의 선거운동을 위해 각 후보자에 공히 분회장 명단을 제공하는 것이 좋지 않은가? 선거관련 문자 및 이메일 과잉에 대한 회원들의 불만이 많은 점을 고려하여 회원 및 분회 정보는 후보자에게 일절 개별 제공하지 않는 것으로 2차 선거분과위원회에서 결정함. 같은 이유로 제32, 33대 선거에서도 분회장 정보를 후보자에게 제공하지 않았음. 선거 안내 및 후보자 홍보는 선거분과위원회에서 공적으로 일괄 홍보함. ▪ 기탁금 액수와 반환 조건은? 기탁금은 선거공영제 차원에서 운영되고 있고 그 금액은 3000만원임. 유효투표 총수의 100분의 15 이상 득표 시 전액을, 100분의 10이상 15 미만시 반액을 반환하고, 100분의 10 미만 득표시는 본회에 귀속함. 후보자가 등록 후 사퇴하거나 등록이 무효된 때에는 본회에 귀속됨. ▪ 주요 선거일정 ▲ 5. 3(월) 10:00∼18:00 후보자 등록 ▲5. 10(월) 후보자 확정 공고 / 후보자 1차 공보(한국교육신문-자기소개문, 후보추천이유서) ▲ 5. 10(월) ~ 20(목) 선거인 명부 열람 및 수정 ▲ 5. 24(월) 후보 동영상 선거홈페이지 게재/후보자 2차 공보(한국교육신문) ▲ 5. 28(금) 후보자 합동연설회 ▲ 6. 7(월) 후보자 3차 공보(한국교육신문) ▲ 6. 11(금)∼17(목) 투표 ▲ 6. 21(월) 개표 및 당선자 발표
지난 3월 열린 제5차 ‘공교육 경쟁력 강화 및 사교육비 경감 민관 협의회’에서 백순근 서울대 교수는 ‘창의성 제고를 위한 학력평가 방안’을 발표하면서 “학생들의 사고 다양성과 창의성을 키우고 학습자 개인에게도 의미 있는 학습활동이 되게 하려면 서술형·논술형·토론식 평가 위주의 수행평가를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수행평가가 도입된 지 10년이 되었음에도 현장에서의 수행평가의 위치는 오히려 시행 초기보다 후퇴하고 있는 듯 보인다. 교사의 평가자율권이 확보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는 지적을 내놓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포지션 페이퍼를 통해 ‘수행평가 현장 적용 개선 방안’을 살펴봤다. 주관식=수행평가로 변질 ▶수행평가 실태 : 초등의 경우 대체로 수업 중에 수행이 이루어지는 과목은 결과물로 평가하고 그렇지 않은 과목의의 경우 주로 주관식 답안을 요구하는 문제를 풀게 하는 ‘수행평가지’를 이용하고 있다. 그러나 수행평가 결과를 학생부에 서술은 하지만 질적으로 기술하는 데는 이용되지 않는다. 심한 경우는 실제 성적 산출에 평가결과를 거의 이용하지 않기도 한다. 중학교의 경우 학기 초에 수행평가 내용, 기준, 시기 등을 홈페이지를 통해 알려준다. 초기에는 실습 또는 보고서 같은 과제를 부과해 평가했으나 최근에는 수행과정에 해당하는 지식을 서답형 질문지를 주고 정답 개수를 수행평가 점수에 이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평가=성적, 지나친 객관성 강조 ▶수행평가 적용, 왜 어려운가 : 선발위주 평가관=우리나라에서는 ‘평가=성적’이라는 등식이 성립한다. 학부모, 학생 심지어 교사, 행정가조차도 평가는 성적을 내기 위한 자료를 만드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이런 평가관으로 인해 초등에서는 점수로 산출되지 않는 수행평가를 의미 없는 평가로 여기고 있고, 중등에서는 내신에 반영된다는 이유로 지나치게 객관성과 공정성만을 강조해 수행평가의 본질을 구현하기 어렵게 하고 있다. 공교육 신뢰부족, 교사 업무 과중=공교육에 대한 불신이 깊고 교사의 전문적 판단에 대한 신뢰가 낮은 편이어서 교사들은 수행평가 시 가능하면 점수 차이가 나타나지 않게, 또는 유사 점수를 주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또한 교사들의 담당 학생 수 과다로 인한 절대적 시간부족도 세부적 수행평가에 어려움을 주는 요인으로 지적됐다. 모든 학교·교과 일괄 적용 안 돼 ▶수행평가 적용 개선을 위한 정책 제언 : 자율적 시행지침 마련=모든 학교 모든 교과목에서 일정 비율 이상 수행평가를 하도록 요구하는 정책이 되어서는 안 된다. 수행평가는 지역 실정이나 여건에 따라 담당교사가 자율적으로 시행한다는 원칙을 지켜야 한다. 관계기관에서는 개별 학교 실정을 고려하지 않은, 획일적 시행지침을 내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한 수행평가 도입 강도를 점진적으로 높여가야 한다. 학교 여건 상 서술형과 논술형 그 이상의 수행평가 시행이 어려운 경우 수행평가 시행 유보 권한을 학교장에 부여해야 한다. 점수화 문제서 벗어나야=수행평가의 목적은 교수·학습 활동을 개선하는 데 있다. 따라서 수업 내용이나 방법의 변화 없이 성적 처리를 위한 평가 방법만의 변화는 특별한 의미가 없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수행평가란 엄밀한 의미에서 방법 상의 변화만이 아니라 평가 방향의 전환, 즉 점수화 문제에서 벗어나야 그 방향이 올바로 설정될 수 있음을 분명히 인식하고 수행평가 정책이 수립돼야 할 것이다. 교사의 평가 전문성 향상 방안 마련=교사의 평가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연수나 관련 자료 가 부족하다. 단순히 수행평가의 장단점에 대한 1시간 강의가 아닌 실제로 작품을 만들어 보고, 채점 기준도 제작해 보고, 실제 평가도 해보는 등 실제적 경험을 하는 연수가 되어야 할 것이다. 수행평가 폭증 업무 경감책 마련해야=수행평가 시행으로 폭증하는 교사 업무를 경감시키기 위한 실질적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또 과밀학급과 과대학교의 규모를 지속적으로 감축시키고 학교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정책을 일관성 있게 시행해야 한다.
# 한옥 옆 돌담길 사람냄새 물씬 톨게이트를 나와 60번 지방도를 달린다. 1006번 국도와 만나는 길이 나타나면 서서히 마을도 안개 사이로 드러날 것이다. 경남 산청군 신등면 단계리 단계(丹溪)마을.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이 “이 묵은 동네에는 집집마다 단계천 냇돌로 쌓은 돌담길이 정말로 정겹고 예스럽다. 어떻게 이 깊은 산골에 이처럼 전통을 귀중히 간직해온 동네가 있을까 신기롭고 고맙기 그지없다”고 한 바로 그 곳이다. 그리고 그 마을 속에 잠겨있는 초등학교를 찾아 걸어야 한다. 등굣길 아이들을 만나볼 심산으로 일찍 서둘렀더니 제대로 시간을 맞추지 못했다. 동네부터 한 바퀴 돌아보기로 했다. 산청에는 고택이 즐비한 곳이 두 곳 있다. 이곳 단계 마을과 ‘옛스러운 담’ 혹은 ‘옛사람을 닮자’는 뜻을 담고 있다는 남사예담촌이다. 남사예담촌은 돌담길 양쪽에서 뻗어나온 회화나무 두 그루가 X자로 걸쳐 자라고 있는 이씨 고가 사진으로 익숙한 곳. 관광객의 발길도 잦다. 그런데 굳이 이곳으로 온 것은 작은 마을 전체가 사람냄새로 가득한 한옥들의 모양새 때문이다. 1630년에 지어졌다는 박씨고가와 경남문화재자료 제120호인 권씨고가를 지난다. 아침잠 없는 녀석들도 골목에 출현한다. 아직은 쌀쌀한 아침공기에 두 손을 바지주머니에 쑤셔 넣고 걷는 모양새가 우습다. 낮게 드리운 햇살에 눈이 부신지, 잠이 아직 덜 깬 것인지 연신 눈을 부벼댄다. 낯선 방문객의 발걸음에 놀라 힐긋 뒤를 보더니 달려가 버린다. 담장 옆으로 흘러넘친 넝쿨이 빛에 감기자 골목의 표정들도 달라진다. 단계마을 옛 담장은 2006년 등록문화재 제260호로 지정됐다. 특징이라면 까치발을 하고도 안팎을 들여다 볼 수 없을 만큼 높다는 것. 담 밑쪽은 큰 돌로 진흙을 사용하지 않고 쌓았고 그 위에 작은 돌과 진흙을 교대로 쌓아 올렸다.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이 전국에 있는 돌담길 마을 18곳을 문화재로 등록시킨 것이 이곳에서 받은 깊은 인상 때문이었다는 글이 거짓이 아니었나 보다. 그러고 보니 파출소도 보건소도 겉모양은 모두 한옥으로 지어졌다. 1983년 ‘한옥형 소도읍가꾸기 사업’ 을 시행해 전체 경관도 한옥에 맞게 정비된 탓이다. 학교가 가까워졌나보다. 까르르 웃음 소리가 골목 여기저기로 번진다. 앞서 가던 녀석들이 교문으로 들어서고 이어 스쿨버스에서 내린 아이들도 달린다. 유치원생을 포함해 전교생 82명인 학교에 생기가 돈다. 모퉁이를 돌면 서있는 학교 정문이 특이하다. 3칸 솟을 대문. 대문 맨 위에는 삭비문(數飛門)이라는 현판이 걸려있다. ‘자꾸(數) 날갯짓하는 문’이라는 뜻이다. 어린 새가 나는 것을 배우기 위하여 날갯짓을 하는 것이 곧 배움이라는 것이다. 거의 30면이 다 됐고 보수하는데만 수천만원이 들었다고 했다. 기와집에 돌담길만 옛것의 흔적인가 했더니 마을 전체가 시간이 멈춰버린 풍경이다. 교실에선 훈장님이라도 당장 튀어나올 듯하다. “선비문화에 대한 자존심이 강한 곳입니다. 부임하면 동네 어르신들이 교무실에서 이 마을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지 테스트를 하기도 합니다.” 3월에 부임한 이강기 교장도 이 곳의 정서를 잘 아는 듯 했다. 그래서인지 시조 외우기를 통한 선비문화 체험이 이 학교 특색교육으로 이뤄지고 있다. 시조 암송대회도 개최하고 홈페이지 코너도 운영하고 있다고 했다. # 시간도 아이들도 느릿느릿 간다 수업 시작이 다되었는데 이제 교문을 들어서는 녀석도 있다. 그래도 천천히 교실로 올라간다. 이곳에선 시간도 아이들도 느릿느릿 간다. 홀로 축구공을 차는 4학년 꼬마에게 물었다. 돌담길을 걸으면 느낌이 어떠냐고. 맨날 보는 길인데 무슨 이야기냐는 대답이 돌아왔다. 그렇구나. 녀석에겐 지금 드리블이 더 중요할 뿐. 그래도 아이가 성장하고 나면 이 굽은 등굣길과 학교 운동장은 문신같은 추억으로 기억될 것이다. 돌아가야 할 시간. 이순신 장군이 백의종군한 길이라고 학교에서 일러 준 그 길에서 시동을 건다. 꽃들이 진 자리에 잎들만 푸르다. 풍경은 멈추고 봄날은 간다.
3대 잔소리가 있다. 부모님이 자녀들에게 하는 잔소리, 아내가 남편에게 하는 잔소리,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하는 잔소리다. 이 잔소리는 아무런 덕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해만 된다. 듣는 것마다 스트레스가 된다. 잔소리하는 이들의 잔소리가 아무 쓸모없는 말이 아니다. 곰곰이 생각해 보면 모두가 맞는 말이다. 그래도 듣는 이는 아예 좋은 말씀으로 받아들이지도 않는다. 그러니 행동의 변화도 없다. 학부모님이 자녀에게 하는 잔소리 중 가장 많이 하는 것이 바로 ‘공부해라’다. 학생들에게 가장 많이 들은 잔소리가 뭐냐고 물어보면 대부분 ‘공부해라, 공부 열심히 해라’고 답한다.귀가 닳도록 잔소리를 들어온 자녀들인데 잔소리를 듣고 부모님이 기대하는 것만큼 공부하느냐 하면 그렇지 않다. 공부를 아무리 열심히 하라고 해도 공부하지 않는다. 부모님이 실천하지 않는 공부를 자녀들에게 강요하는 것은 자녀를 힘들게 할 뿐이다. 자녀들의 공감을 얻지 못한다. 부모님께서 자녀들이 공부를 열심히 하기를 바라면 공부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상책이 아닌가 싶다. 공부는 스스로 하고 싶어야 한다. 부모님의 잔소리보다 부모님의 모범을 배워 공부하게 된다. 자녀들은 부모님의 모범을 보고 배운다. 어떤 모범을 보여야 할까? 무엇보다 공부하는 모범이 아닐까 싶다. 애들이 학교에서 집에 들어왔을 때 부모님이 책을 읽고 읽는 모습을 보이면 애들은 감동을 받을 것이다. 반면 부모님이 애가 집에 들어오는 시간에 잠을 자고 있다든지 TV를 보고 있다든지 하면 애들이 얼마나 실망하겠나? TV보다가 애가 들어오는 것도 모르고 있다면 어떤 생각을 갖을까? TV 실컷 보다가 애가 들어오면 ‘공부 열심히 했나? 공부 열심히 해야지’ 하면 어떻게 받아들이겠나? 감동을 먹겠나? 그렇지 않을 것이다. 작은 것부터 모범을 보여야 한다. 그래서 우리 학교에서는 학부모참여교실을 연다. 학부모님들이 내 자녀가 소속된 과의 외국어를 배우도록 권하고 있다. 자기 애가 영어반에 속해 있다면 영어회화를, 다른 과 학부모님들은 자기 자녀가 속해 있는 과의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어를 배우도록 권하고 있다. 직접 배워봐야 애들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다. 애들의 배우는 외국어로 간단한 인사를 나눌 수 있다. 또 명심보감을 통한 글로벌 인성교육을 시키고 있는데 부모님이 명심보감을 배워 그 내용으로 훈화할 수 있도록 권하고 있다. 부모님이 먼저 배우는 모범을 보여야 자녀들이 그 모범을 배우게 된다. 누구보다 자녀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분이 바로 부모님이시다. 배우는 일에 동참해서 자녀들에게 감동을 주고 변화를 주도록 해야 한다. 지적 성장은 자녀가 부모님을 능가할 수 있고 육체적 성장도 부모님을 능가할 수 있지만 인격적 성장은 부모님을 능가하기가 힘들다. 자녀는 부모만큼만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부모님이 높은 인격을 갖추고 있으면 그것을 모본으로 삼아 그만큼 성장하게 되어 있다. 부모님이 인격에 흠을 보이면 자녀에게서 인격의 성장을 기대할 수 없다. 그것을 능가하려면 몇 배의 노력과 훈련이 필요하다. 그러기에 자녀들의 인격적 성장을 위해서도 모본을 보여야 하지 않을까싶다.
김제와 만경평야를 일컫던 금만평야에서 '금만'을 '만금'으로 바꾸고 앞에 새롭다는 뜻의 '새'를 덧붙여 생긴 이름이 '새만금'이다. 1991년 11월에 착공한 새만금방조제가 한반도의 지도를 바꾸는 대역사를 끝내고 4월 27일 준공식을 가졌다. 새만금방조제는 전북 군산의 비응도에서 야미도, 신시도, 가덕도, 부안의 대항리까지 바닷길이 이어지는데 '바다의 만리장성'이라 불릴 만큼 세계 최장 33km의 길이를 자랑해 기네스북에도 등재될 예정이란다. 군산의 비응도에서 신시도 방향으로 바다를 곧게 가로지르는 방조제를 달리노라면 광활한 수평선과 고군산군도가 눈에 들어오고 바닷바람이 차창 안으로 들어와 시원하다. 내비게이션을 업그레이드 시키지 않았더니 새만금방조제를 달리는 동안 바다 위를 달리는 것으로 표시된다. 야미도에 들리면 조용했던 어촌마을에 사람들이 넘쳐난다. 신시도초등학교 야미도분교장을 돌아보고 바닷가로 나가면 낚시하는 사람들이 많다. 비응도에서 신시도로 가다보면 오른편 가까이에 무녀도가 보인다. 이곳의 채석장에서 나온 돌들로 방조제를 쌓느라 섬의 일부가 사라졌다는 신시도에서 '2010새만금깃발축제'를 열었다. 깃발을 보면 바람이 연상된다. 깃발에 희망과 소원을 담기도 했다. '생명의 바람으로 천년 희망의 깃발을 휘날리자!'는 메시지가 너무 좋았다. 미래 대한민국의 희망을 꿈꾸는 새만금에서 열린 깃발축제라 축제장의 깃발소리가 깃발과 바람의 조화를 느끼게 했다. 여러 사람들의 희망메시지가 담긴 희망나무에서 내가 보낸 메시지를 찾고 있는데 자원봉사자가 이곳에서 MBC특별기회드라마 '신이라 불리는 사나이'를 촬영했다며 주연배우 송일국이 소원을 적어 걸어놓은 깃발을 알려준다. 축제장을 나와 새만금방조제 준공 기념탑 광장으로 가면 거대한 배수갑문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새로운 관광코스가 된 새만금방조제는 전국에서 몰려든 관광버스는 물론 자가용 차량들이 붐빈다. 방조제에 전시관, 전망데크, 주차장, 화장실 등 방문객의 편의시설이 있다. 새만금방조제가 역사의 흔적이 많이 남아있는 군산, 선유도, 채석강과 내소사가 있는 변산반도를 하나의 관광지로 만들었다.
"교장 공모제 도입되면 저도 교장공모제에 열심히 공모지원서를 내야 합니다. 안 내고 싶지만 벌써 남들이 다 내고 있어서 불안합니다. 교감 3년차인데, 정년이 꼭 8년 남았습니다. 공모제에 계속 지원하여 3년후에 공모교장으로 간다고 칩시다. 그러면 정년 5년 남습니다. 공모교장임기 4년 채우고 나면 정년까지 1년이 남게 됩니다. 남은 1년간은 공모에 응해도 뽑힐 리가 없습니다. 제가 아무리 능력있고 훌륭하게 학교를 경영했어도 1년 남은 교장을 받아줄 학교는 대한민국 어디에도 없을 것입니다." "그래도 3년 후에 공모교장으로 나가면 다행입니다. 정년 1년 앞두고 4년 임기가 끝나기 때문입니다. 만일 내년이나 그 다음 해에 공모교장으로 나간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결국은 정년을 2~3년 단축해서 끝내야 합니다. 그래도 교장을 한번 했으니 미련은 없지만 이렇게 비정상적으로 정년을 단축해도 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공모제의 문제가 정말 많습니다.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도대체 교직의 특성을 이해하고 공모제를 추진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교감으로 계속해서 재직하는 사람도 나올 수 있습니다. 현재 상황으로 볼때 공모제는 학연이나 지연 등이 크게 작용할 것입니다. 아무리 열심히 잘하는 교감이라도 높은 경쟁률을 뚫고 교장으로 임용되기 쉽지 않을 것입니다. '10대1'이 목표라고 하는데 그렇게 되면 열 명 중 한 명만 교장으로 나갈 수 있는 것 아닙니까. 나머지 9명은 또다른 학교에 지원서를 낼 것이고, 이중에서 또다시 9명은 고배를 마실 것입니다. 지금 돌아가는 상황으로는 교육청에서 전권을 가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문직이나 교육청과의 인연이 있는 사람이 교장으로 나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교사출신 교감인 저로서는 넘기 어려운 벽이 교장 공모제입니다." "만일 2~3회 공모지원서를 냈다가 탈락하게 되면 능력없는 교감으로 낙인 찍힐 수 있습니다. 공모에서 탈락한 교감을 교장으로 받아줄 학교가 과연 몇이나 있을까요. 결국 교감하다가 지치면 퇴직해야 할 것입니다. 정년이 단축되는 것이지요. 훌륭하고 훌륭하지 않은 교감을 떠나 교장이 되지 못하면 그대로 끝나야 하는 것입니다. 열심히 한만큼 인정받을 수 있다면 다행이지만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봅니다. 학연이나 지연이 가장 크게 작용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정당한 경쟁이 될 수 없습니다. 결국 아홉명은 다른 사람 교장되는데 들러리를 서는 꼴이 되고 말 것입니다. 어떻게 이런 정책이 옳은 정책이라고 하겠습니까." "그나마 교감을 했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교감들 중에서 정말로 훌륭한 교감이 되어야만이 교장이 될 수 있습니다. 아니 똑같이 훌륭해도 결론은 교육청의 권한으로 교장이 정해지게 됩니다. 학교를 아무리 훌륭하게 경영할 능력이 있어도 결국은 인맥이 없으면 교장이 될 수 없는 구조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비리를 뿌리뽑기 위해 도입한 것이 교장 공모제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더 큰 비리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그것을 왜 모르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아니 모르는척 하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정말 걱정입니다." 아주 가까이 지내는 교감들의 이야기다. 공모제가 엉뚱하게 정년을 단축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이다. 필자도 이 문제를 지적했었다. 앞으로 공모제가 확대되면 이런 문제가 여러 곳에서 나타날 것이다. 학교현장의 정서와 현실을 정확히 꿰뚫지 못하고 있다. 학교에서의 상황을 제대로 파악한 후에 정책을 세워야 한다. 죄없는 교감들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어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필자는 지금 통일부 산하 통일교육원에서 전국에서 모인 교감, 교장 83명과 함께 교육을 받고 있다. 천안함 침몰 사건도 있고 하여 남북 관계,통일 문제, 통일 교육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어 교육을 신청했다. 10일 교육 첫날에는9일 대통령 직속 국가안보총괄점검회의 의장으로 내정된 이상우 국방선진화추진위원장 특강, 독일 통일 20년의 교훈과 시사점(성균관대 염돈재 교수) 강의도 들었다. 모두 귀담아 들을 내용이다. 그런데 한 가지 특이한 사실, 우리가 북한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는 사실이다. 북한의 실상에 대하여 정확히 모르고 우리 나름대로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정책을 세우고 집행한다는 사실이다. 북한에 대한 쌀 지원 문제만도 그렇다. 우리는 같은 민족끼리 인도적 차원에서, 굶주리는 동포가 안타까워 그들을 도와주려 한다. 순수한 인간애의 발로다. 이것을 탓할 수는 없다. 그렇다면 이렇게 지원된 '대한민국 쌀'을 북한에서 고마워 할까? 군량미로 전환이 되고 일반주민에게도 돌아간다는 보도를 본 적이 있다. 일반 주민에게 배급되는 쌀포대에 '대한민국'이라는 글자가 선명하게 찍힌 화면도 본 적이 있다. 우리 상식으로는 이 쌀을 받고 북한 주민들이 고마워 할 것으로 생각할 것이다. 필자도 그렇게 알고 있었다. 못 먹는데 도와주니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굶주림 배를 채우는 기쁨,이보다 더 큰 만족은 없으리라. 북한 주민들이 정말 그렇게 생각할까?교육을 받고 보니 그건 우리의 착각이었다. 북한 주민들은 하나도 고마워 하지 않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정확히 말하면 고마워하긴 했다.바로 김정일에게…. 김정일에 놀아난 것이다.즉, 북한 주민들에게 김정일은 이렇게 사상교육을 시켰다. 대한민국이 북한에 갖다바친 쌀은 김정일의 위대한 지도력이 뛰어난 결과라는 것이다. '대한민국 쌀'은 김정일 우상화에 이용되고 있었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김정일에게 굽신(?)거리고 알아서 쌀을 갖다 바치니, 이게 다 위대한 김정일 지도자의 은공으로 쌀밥을 먹게 되었다고 그들을 교육시키고 북한 주민들은 그렇게 알고 있는 것이다. 그들을 도와주지 말자는 이야기가 아니다. 베풀 것은 베풀고 중지할 것은 중지해야 한다. 강하게 나갈 때는 강하게 나가야 한다는 이야기다. 우리가 중심이 되어 주도적으로 그들을 움직일 수 있게 하자는 것이다. 그들에게 질질 끌려다니지 말고 우리가 남북관계의 주도권을 갖자는 것이다. 그들이 우리의 요구대로 움직일 때 쌀도 주고 비료도 주고,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베풀자는 것이다. 우리 말을 듣지 않고 천안함 같은 도발을 일으킬 때는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자는 것이다. 경제적인 대북 조치를 말하는 것이다. 우리의 대북정책, 시대의 변화에 맞게 패러다임을 바꾸어야 한다.
어린이보호구역의 과속 등 교통법규를 위반했을 때 부과되는 범칙금과 과태료가 두 배로 올라갈 전망이다. 어린이보호구역은 초등학교와 유치원, 특수학교, 100명 이상 보육시설의 주 출입문 반경 300m 이내 도로 가운데 일정 구간을 대상으로 설정돼 있으며, 현행 도로교통법은 이 구역의 차량 속도를 최대 30㎞로 제한하고 있다. 행안부 관계자는 11일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자주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불법 주·정차와 과속 등에 부과하는 범칙금과 과태료, 벌점을 지금의 배로 올리는 내용으로 도로교통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개정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행안부는 학교 주변 방범용 CCTV를 통해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하고 교통사고 위험이 큰 학교주변 대로변 362곳에 과속·신호위반 단속용 카메라를 확대해 설치하기로 했다. 작년 말 현재 학교 주변 864곳에 있는 CCTV는 올해 말까지 2327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어린이보호구역 4890곳을 전국적으로 추가 지정하고 녹색어머니회 등 자원봉사자들이 학생들을 보호하며 등·하교를 시켜주는 '단체 등·하교 도우미제'도 도입하기로 했다. 행안부 관계자는 "교통사고 위험으로부터 어린이들을 보호하고자 유치원과 학교 주변에 경찰을 집중적으로 배치해 차량의 불법 주·정차와 과속 행위를 강력히 단속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6·2 지방선거 등록을 이틀 남긴 가운데 경남지역의 보수와 진보단체들이 잇따라 특정 교육감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밝혀 교육감 선거가 이념 대리전 양상을 띠고 있다. 뉴라이트 경남학부모연합과 자유교원연합, 대한교원노조 등 44개 보수단체들은 "보수 성향의 경남도교육감 예비후보들 중 고영진 예비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들 단체는 고 후보가 경남교육감과 한국국제대학 총장 재임 시 외부기관 평가나 국제교류를 통해 탁월한 경영능력이 검증됐고 우파 이념에 충실해 지지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6명의 교육감 후보 가운데 우파후보가 4명이어서 보수성향 표가 쪼개진다면 좌파성향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며 보수 후보간 단일화를 촉구했다. 반면, 전교조와 민주노총 등 진보진영 99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좋은 교육감 만들기 경남연대'는 지난달 특목고 설립 중단과 무상급식, 교육분야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할 것을 약속한 박종훈 교육감 예비후보를 좋은 교육감 후보로 선정해 지지하고 있다. 교육감 선거가 이처럼 보수·진보단체들까지 가세해 이념대결로 흐르자 일부 후보는 "교육은 정치, 이념적 논쟁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면서 이념지향적 선거판을 비판했다. 강인섭 예비후보는 "교육은 때로는 진보적이고 때로는 보수적이기도 해야 한다"면서 "교육감 선거를 보수대 진보 대결로 몰아가려는 것은 정치적 의도가 숨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지후보를 선정발표한 보수·진보단체에 대해서도 "교육감 후보들을 좌파, 우파로 갈라놓는 것은 특정 후보를 지지하기 위한 정치적 수순"이라면서 "정치적 이념에 사로잡힌 후보에게는 경남교육을 맡길 수 없다"고 주장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정책 현안에 대한 수요자 등의 다양한 의견을 들으려 매달 한차례 '교육정책 브라운백 미팅'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브라운백(Brown Bag) 미팅'은 간단한 점심을 곁들인 자유로운 토론 모임으로, 음식으로 제공되는 샌드위치 등의 봉투가 갈색인 데서 명칭이 유래했다. 교과부와 교육청, 관련 기관의 연계·협력체인 '교육정책 네트워크'의 정책연구협의회를 개방적인 형태로 발전시킨 것으로,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해 주제발표를 듣고 토론할 수 있다. 교과부는 첫 미팅을 이날 오전 11시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교과부 회의실에서 '수석교사의 역할 정립 및 제도 정착 방안'을 주제로 갖는다. 지난 달 26일 제2차 교육개혁 대책회의에서 확대 시행하겠다고 보고한 수석교사제의 법제화 등을 위해 수석교사의 역할과 지위 등을 구체화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서 첫 미팅 주제로 선정됐다. 이주호 교과부 제1차관, 안병철 초등수석교사협의회장, 수석교사제 시범시행 학교인 경기 대지고의 이민희 교장, 지역교육청 기능개편 시범 지역인 부산남부교육청의 정기택 장학지원팀장, 한국교육개발원과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다.
미국에서 경기침체로 인한 교육예산 부족으로 전국적으로 교사 감원사태가 잇따르자 학부모들이 교사 해고를 막기위해 적극적인 모금운동에 나서고 있다. 미국에서는 재정난으로 교육예산이 대폭 삭감됨에 따라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만 올해 모두 1500여명의 교사들이 감원될 상황에 처하는 등 전국 곳곳에서 교사 감원이 잇따르고 있다. 교사들의 감원으로 학급당 학생수가 급증하는 등 교육환경이 악화되자 학부모들이 직접 빵을 구워 판매하거나 업체들과 연합해 판매액의 일정비율을 학교에 기부하도록 하는 등 다양한 모금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유에스에이(USA) 투데이'가 10일 보도했다.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 큐퍼티노 지역의 학부모들은 지역 교육위원회가 내년까지 730만달러의 재정적자로 110명의 교사를 해고키로 하자 이를 막기위해 지난 주말까지 모금운동을 벌여 160만달러를 모금했다. 학부모들은 지역내 모든 가구들에 대해 375달러씩 기부를 요청했고, 지역내 업체들에 대해서는 일정 기간을 정해놓고 판매액의 일정 비율을 학교에 기부하도록 요청했다. 시카고 교외의 일리노이주 모케나 지역 학부모들은 내년까지 교육예산이 200만달러 삭감될 위기에 놓이자 체육, 밴드, 방과후 학교 지도교사 등 모두 48명의 교사 자리를 유지시키기 위해 '영화보는 밤' 행사를 비롯해 콘서트, 세차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올 연말까지 모두 25만달러를 모금하는 캠페인에 착수했다. 미시간주 포르티지 학부모들도 교육위원회가 교육예산 부족으로 주 1회 학교수업을 일찍 끝내고, 교사들에 대해 조기퇴직을 실시하고 나서자 이를 해결하기 위한 모금운동에 착수했다. 전미 PTA(학부모회)의 척 세일러 대표는 "경기침체로 인한 재정난으로 인해 학부모들이 과거와 같은 통상적인 의무만을 이행하던 시대가 지났다"면서 "교육위원회가 학교 예산을 더이상 줄이지 못하도록 학부모들이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모금실적이 저조해 일부 학부모들은 실망하는 경우도 있고, 모금액이 경제적 여유가 있는 지역과 그렇치 못한 지역간에 격차가 커서 위화감이 조성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영국 교원노조가 10일 시작된 초등학생들의 전국 단위 학력평가시험(SATS)의 감독을 거부해 상당 수 학교에서 시험이 차질을 빚었다. 잉글랜드에서는 매년 10~11세 초등학생 60만명을 대상으로 학력평가를 실시해 학교별 순위를 공개한다. 10일 독해 시험을 시작으로 오는 13일까지 영어 쓰기, 수학 등의 시험이 실시될 예정이다. 그러나 2개 교원노조가 시험 감독을 하지 않기로 결정함에 따라 이날 절반 가까운 학교에서 시험이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못했다. 일간 데일리메일은 30만명 가량이 시험을 제대로 치르지 못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앞서 교장의 80% 가량이 가입된 전국교장협의회(NAHT)는 61.3%의 찬성으로 감독을 거부하기로 결정했고, 가장 큰 교원 노조인 전국교사노조(NUT)도 74.9%의 찬성으로 동참키로 했다. 교사들은 일제 고사를 통해 학교들의 순위를 매기는 것은 교육적으로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을 보여왔다. 교사들은 시험 감독을 거부하는 대신 현장 학습 활동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