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8,54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서울 시내 주요대학이 10일 2008학년도 대입전형에서 논술ㆍ구술면접 비중을 강화키로 발표하자 일선 고교에선 지역과 특성별로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강남지역과 특목고는 주요대학의 입장에 환영을 표했지만 이른바 '비(非)강남' 지역 고교에선 불이익을 받게 되지 않을까 걱정하는 분위기다. 강남지역의 고교와 특목고는 이들 대학의 방침에 "구체적인 안이 나와야 겠지만 내신 비중을 대폭 높이지 않는다는 큰 방향은 일단 환영한다"는 입장이다. 단대부고의 오석무 교무부장은 "우수학생이 많은 강남지역 학교 입장에서 내신 비중이 급격히 높아지지 않고 논술ㆍ구술이 강화된다면 입시에선 유리하다"며 "본고사가 안된다면 이렇게라도 해 학생의 실력을 제대로 평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대고 이재운 연구부장도 "대학 스스로 기준을 마련해 학생을 제대로 평가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 하는 게 옳은 방향"이라며 "내신을 대폭 반영하면 고교간 학력차가 실존하는 상황에서 강남지역은 불리한데 이를 논술ㆍ면접으로 보완한다는 측면에서 이들 대학의 방침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서울과학고 홍달식 교장은 "섣불리 예단하긴 어렵지만 논술과 구술을 강화한다면 아무래도 우수학생이 몰린 과학고 학생한테는 긍정적이다"며 "내신등급제로 특목고에선 '가슴앓이'를 하고 있는데 이런 방침은 좋은 방향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대일외고의 김대용 교감은 "전체적인 방향만 발표했는데 관건은 논술ㆍ구술과 내신의 비중이 어떻게 달라지느냐 하는 것"이라며 "이런 구체적인 안이 나와야 수업의 진행형태, 학생의 학습계획이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강북지역과 지방에 있는 고교는 이런 대학들의 방침에 수업부담이 가중되고 사교육 시장이 커져 결국 비강남 지역 학생이 상대적으로 불리해 질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냈다. 노원고 3학년 교사는 "현재 7차 교육과정에 맞게 진도나가기도 힘든데 논술까지 학교에서 현실적으로 지도하기는 힘든 실정"이라면서 "학교교육을 불신하고 학생들을 사교육 시장으로 내몰게 되지 않을까 걱정"이라고 말했다. 중앙고의 한 3학년 담임교사는 "논술과 구술면접은 교양이 바탕이 되어야 하는데 이는 가정환경에 따라 격차가 생기는 게 사실"이라며 "강북지역은 상대적으로 다양한 문화체험이 부족해 열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돼 걱정이다"고 말했다. 대구 경신고 최성용 진학부장은 "내신과 수능이 변별력이 떨어져 논술과 면접을 강화할 것이라는 흐름은 예견된 일"이라며 "하지만 이런 방안은 '이름만 바꾼 본고사'로 사실상 본고사가 되살아 나는 것"이라고 우려했다. 최 교사는 "고교생 입장에선 내신전쟁도 치러야 하고 수능도 준비해야 하는 데다 본고사 수준의 논술ㆍ면접까지 '3중고'를 겪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진주 지역 모 고교 진학부장도 "이렇게 되면 현재 고교 1학년생들은 논술이나 심층면접이 강화될 것에 대비해 수험 준비를 해야 하는데 이는 내신 강화와 맞물려 수험생의 부담을 한층 더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미국의 일부 보수층이 공립학교에서 진화론에 도전하는 이른바 `지적설계론(Intelligent Design)'을 제기한데 이어 이번에는 동성애와 콘돔사용에 관한 성교육을 막으려 한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7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캔자스주 등에서 일부 보수층이 지구의 기원에 창조자가 지도적인 역할을 했다는 지적설계론을 진화론과 함께 공립학교 교실에서 가르치자는 주장을 제기해 논란이 벌어지는 가운데 이번에는 메릴랜드주 몽고메리 카운티에서 성교육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메릴랜드주 최대의 교육구인 몽고메리카운티 교육청은 지난 몇년간 학부모와 교사, 전문가들이 모여 `개정 성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었으며 카운티 산하 6개 학교에서 이번주부터 이 프로그램에 대한 시험 강의에 들어갈 예정이었다. 그러나 일부 보수적인 단체와 학부모들이 이 프로그램의 이행을 막기 위한 소송을 제기했으며 한 연방지법 판사는 이 프로그램의 이행을 10일간 연기할 것을 명령했다. 소송을 제기한 단체들은 `책임있는 교과과정을 위한 시민들'과 `전(前) 현(現) 동성애자의 부모와 친구들'등이다. 카운티 교육청이 개정한 성교육은 학생들에게 섹스 행위에 대한 결정을 내리는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더 많이 제공하자는 것으로 특히 ▲교사가 8학년(한국의 중2) 학생들을 상대로 동성애에 대한 토론을 이끌 수 있도록 허용하고 ▲10학년 학생들에게는 콘돔을 끼는 방법에 대한 7분 짜리 비디오를 보여주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베데스타-체비 체이스 교등학교의 학부모 회장인 샬럿 프레모는 "(진보적인) 이곳이 마치 (보수적인) 캔자스 같아 나는 놀랐다"면서 "그들(개정 성교육을 문제삼는 이들)은 다음에는 진화론에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 연방지법의 알렉산더 윌리엄스 주니어 판사는 개정 성교육 프로그램의 이행을 10일간 연기할 것을 명령하면서도 섹스에 대한 교육이 학생들에게 섹스행위를 하도록 부추기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개정 성교육이 특정 종파를 언급하고 동성애를 단편적으로 묘사하고 있는데 우려한다고 말했다. 매사추세츠 주립대학 사회학 교수인 재니스 어바인은 "보수주의자들이 캔자스주의 진화론-창조론 논쟁을 포함한 현재의 정치적 환경에 의해 대담해졌다"면서 "보수적 기독교 우익의 운동은 1960년대 이후 성교육을 중요한 전장으로 이용해왔으며 그런 움직임은 (조지) 부시 대통령의 재선으로 점점 더 강력해졌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개정 성교육을 반대하는 단체 관계자들은 자신들이 종교적 과격파로 묘사되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중 한 단체의 변호사겸 부회장인 존 가자는 "우리는 정말 주류를 대표하고 있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이 단체는 플로리다주의 비영리 단체인 `자유 변호사'의 수석 법률고문인 에릭 스탠리의 도움을 받았다. 자유 변호사라는 단체는 최근 식물인간 테리 시아보의 생명 연장을 위해 활동했고 미 전국에서 동성결혼에 반대하는 소송을 주도하는 한편 공공건물의 십계명 철거 반대 활동을 벌여 널리 알려졌다.
상당수 교사가 직업병으로 고생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란병원은 최근 서울시내 고등학교 교사 22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직업병 때문에 고생한 적이 있는 교사가 전체의 75%에 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성별로는 남자의 54.8%, 여자의 88.7%가 직업병에 시달렸다고 답했다. 교사들이 앓았던 직업병은 목ㆍ성대관련 질환이 49.7%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목ㆍ어깨 결림(20.2%), 다리 근육통(8.15%), 하지정맥류(4.6%) 등으로 집계됐다. 기타 질환으로는 관절염이나 분필가루로 인한 알레르기 질환, 천식 등을 꼽은 교사도 있었는데 특히 저학년 담당 교사보다는 고3 수험생을 담당하는 교사일수록 이런 질환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았다. 세란병원 오덕순 진료부원장은 "선생님들의 경우 서서 하루 종일 말하는 직업이다 보니 보통의 사무직보다 노동 강도가 훨씬 더 센 편"이라며 "몸으로 느끼는 직업병도 상대적으로 다양하다"고 말했다. 다음은 교사 직업병 예방 요령. ◆ 목 건강에 해로운 자극적인 음식을 먹지 말라 교사들에게 가장 흔한 목 관련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금연해야 한다. 커피, 콜라, 홍차 등 자극적인 카페인 음료는 될 수 있는 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성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도록 한다. 편도선염에 걸리면 자극이 없는 죽을 먹으면서 목둘레를 차가운 물수건으로 찜질하는 게 좋다. 차가운 물수건이 없을 때는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목안의 열을 내려주는데 도움이 된다. 기관지염은 배나 도라지를 달인 물이나 귤차 등이 효과가 있다. 기관지염의 경우에는 꼭 치료를 받아야 하며 재발할 위험성이 높은 만큼 꾸준히 치료해야 한다. 목에서 쉰 목소리가 오랫동안 지속될 때는 성대결절 가능성도 있으므로 정밀검사를 받아 보는 게 좋다. ◆ 퇴근 후 다리에 신경 써라 교사들은 오래 서서 일하기 때문에 하지정맥류나 다리 근육통도 흔히 있을 수 있다. 오래 서서 일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퇴근 후 다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TV를 보거나 잘 때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두고 씻을 때는 찬물과 더운물로 번갈아 찜질해주는 것이 피로를 푸는 데 효과적이다. 고탄력 압박 스타킹을 신는 것도 부종을 줄이는 좋은 방법이다. 또 서 있는 시간이 길어지다보면 무릎과 발목 관절에 체중이 무리하게 실려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평소에 자전거 타기, 수영 등으로 다리 근육을 튼튼하게 하면 무릎과 발목 관절에도 도움이 된다. 편한 신발을 신는 것도 다리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광화문 촛불집회에 참가한 학생을 교사가 때려 숨지게 했다'는 헛소문이 문자메시지를 통해 전파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9일 새벽 0시께부터 '돌리세요! 광화문 집회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교사에게 구타당해 숨진 ○○여고 김별아양을 추모'라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가 일부 고교생 사이에서 전파되기 시작했다. 이 메시지에 거론된 서울 송파구 J여고는 9일 오후 교장과 교감을 통해 이러한 내용을 경찰에 신고했다. 이 메시지는 특정 학교의 실명과 학생의 이름을 적시했으나 이런 학생은 이 학교에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결과 드러났다. 경찰은 이 메시지의 발신자 추적을 통해 헛소문의 근원을 확인중이며 발신자가 확인될 경우 사법처리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경찰은 일단 SK텔레콤의 협조를 받아 메시지를 받은 일부 학생들의 문자메시지 접수내역을 조회하려 했으나 회사측이 "보관내역 용량 제한으로 이미 내역이 삭제됐다"고 밝혀 아직 수사에 별다른 진전은 없는 상태다.
최근 정부는 식목일과 제헌절을 공휴일에서 빼고, 공무원 특별휴가를 전면 재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7월 1일 공무원의 주 5일 근무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면 공휴일이 너무 많아진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이다. 그러나 그 내용을 꼼꼼히 살펴보면 정부가 너무 ‘놀자판’을 선도하거나 부추기고 있다는 의구심이 생긴다. 우선 주 5일제 자체를 ‘놀자판’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휴식 및 재충전 개념이 아닌 셈이다. 또 공무원만 주 5일제 근무를 착실히 시행하여 놀 뿐인데, 거기에 맞춰 공휴일을 축소하면 그것과 상관 없는 많은 국민의 쉬는 날은 그만큼 줄어드는 것이 된다. 왜 많은 국민이 국가의 공복이라는 공무원 때문에 희생되어야 하는지 의문이다. 십분 양보하더라도 어린이날 정도를 공휴일에서 제외하는 것이 온당하다. 아무리 어린이들이 국가의 미래라지만, 지금은 어린이날 제정당시의 상황과 너무 다른 시대가 되었다. 오히려 제 자식만 위하는 젊은 부모의 이기주의가 극에 달해 있을 정도이다. 그로 인해 아이들에 대한 소정의 가정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의심스러울 지경이다. 그렇듯 1년 365일 내내 부모의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끓며 넘치는 세상이 되었다. 어린이날을 공휴일로 하여 특별히 하루 쉬면서까지 아이들을 위해야 할 이유는 없다고 본다. 공무원 특별휴가 조정방안을 살펴보면 마치 22세기를 살고 있는 것 같다. 특히 경조사 부분의 ‘사망’에 따른 조정방안을 보면 경악을 금할 수 없다. 관계자는 “가족제도의 변화로 장례문화 등이 바뀜에 따라”라는 이유를 달고 있지만, 국민적 정서를 너무 모르는 ‘철없는’ 소리로만 들릴 뿐이다. 가령 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초상준비를 하러 즉각 나서야 하는데, 언제 한가하게 연가를 내고 가라는 말인가? 이는 뒤집어 말하면 우리 편하게 놀자고 나를 존재하게 한 근원인 조상모시기를 소홀히 하라고 정부가 나서서 부추기는 꼴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정부가 어떤 정책의 큰 틀을 짤 때 일선현장의 사정이 고려되지 않는 걸 흔히 탁상행정이라고 비꼬는데, 이번에도 영락없다. 일반 공무원들은 어떤지 모르지만 교사의 경우 연가를 내는게 그리 만만한 일이 아니다. 애사시 특별휴가는 즉각적이고 자동적으로 이루어지는데 반해 연가는 수업교체 등 그렇지 못한 것이다. 이제 형제자매가 세상을 달리해도 연가 유무에 따라 가고 가지 못하고의 기막힌 사단이 벌어지게 생겼다. 도대체 얼마나 풍족히 먹고 늘어지게 잘 사는 나라라고 주 5일제를 실시하여 평지풍파를 일으키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 아무리 세상이 빠르게 변화해도 변하지 않는, 아니 변할 수 없는 것이 있다. 바로 우리의 뿌리요, 그 의식이다. 그나마 핵가족제도 실현으로 갈수록 사회가 각박해지고 인심이 사나워지는 현대이다. 정부가 앞장서서 조상숭배와 경로효친의 정서를 장려는 못할망정 오히려 파괴하려는 듯하여 씁쓸하기 그지없다. 주 5일 근무제는 풍요롭고 안락한 삶의 질을 위해서 근로시간을 줄이자는 국민 복지차원의 제도로 알고 있다. 주 5일 근무제로 인해 쉬는 날이 너무 많아진다는 생각 자체가 후진국적 발상이다. 그런 후진국적 발상으로부터 자유로울 때 주 5일 근무제를 전면 시행해도 늦지 않다.
강원도 홍천군 내면 자운리에 위치한 창촌초등학교 운두분교장 전교생 17명은 9일 학교 대선배로부터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각자의 이름표가 정성스럽게 붙어있는 새 자전거가 바로 그것. 이 자전거는 지난 8일 열린 동문체육대회에서 이 학교 13회 동문 박봉용(51)씨가 기증한 것이다. 현재 경기도 성남시에서 버스 운전을 하고 있는 박씨는 "어렸을 때 매일 6㎞를 걸어서 등.학교하던 기억이 있어 고향 후배들이 편안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자전거 선물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박씨는 이날 전교생 17명뿐 아니라 3명의 교사를 위한 성인용 자전거 3대까지 모두 300여만원 상당의 자전거를 학교에 전달했다. 운두분교장 윤정균 부장교사는 "아이들이 쉬는 시간마다 나와 자전거를 만져보며 너무들 좋아한다"며 "고향 후배들을 아끼는 선배의 따뜻한 마음이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대회 출전기록을 조작, 아들을 체육특기생으로 입학시킨 혐의로 고교 행정실장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9일 자신이 근무하는 고교의 유도 특기생으로 아들을 입학시키기 위해 대회 출전기록을 꾸며 부정 입학시킨 혐의(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로 익산 A고교 행정실장 B(46.익산시 영등동)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은 또 B씨와 짜고 유도대회에 참가해 상장을 받은 것처럼 꾸민 같은 학교 체육교사 C(33)씨, 유도관 관장 D씨 등 4명도 같은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C씨 등과 짜고 2003-2004년 도내에서 열린 유도대회에 출전등록을 해 대진표에 올려 놓은 뒤 대회 당일 아들을 출전시키지도 않고 상대 선수의 기권 등으로 입상시킨 혐의다. 조사결과 B씨 등은 도(道) 단위 대회에서 3위 이내 입상하면 체육특기생으로 고교에 진학할 수 있는 규정을 악용, 각각 4명과 3명이 출전한 2003년과 2004년 대회에서 경기를 하지도 않고 3위로 입상시킨 혐의다. 경찰은 "당시 대회에 참가했던 선수들로부터 'B씨의 아들이 대회에 참가한 적이 없다'는 진술을 확보했으며 키 175㎝, 몸무게 65㎏이었던 B씨 아들이 두 차례나 51㎏급에 나가 경기를 했다는 것도 믿어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B씨는 "당시 아들이 엄청난 감량을 해 유도대회에 참가, 직접 경기를 했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제53회 교육주간을 맞아 '어머나'란 노래로 유명한 가수 장윤정씨가 9일 모교인 수원 영신여고를 찾았다. 장씨는 후배들에게 "오랜기간 한결 같이 노력을 해야 성공할 수 있다"며 학창시절 축제 기간에 노래를 불러 1등을 했었던 에피소드 등을 소개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2007년 전면 실시 예정인 ‘교원평가제’를 놓고 논란이 한창이다. 교총은 현재 운영하고 있는 근무평정에 절대평가 형식을 추가, 교원 사이에 지나친 점수경쟁의 폐해를 없애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지금의 평가자인 교장·교감에 동료교사를 포함시키되 교원자격체계를 바꿔 수석교사나 선임교사를 평가자로 참여시키자는 안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교육부는 교사 학부모 학생이 교사평가에 참여하는 안을 내놓고 있다. 그렇다면 교원들은 동료교사 학부모 학생이 교사평가에 참여하는 것에 대해 구체적으로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 최근 발간된 한국교육개발원 포지션 페이퍼 ‘교원인사제도의 쟁점과 대안’중 ‘교원평가’부분의 의견조사(교원 5501명 교육전문직 164명 교원 전문가 166명 학부모 5550명)결과를 살펴봤다. 교사 교장 교감 56% 찬성 ■ 동료 교사의 교사 평가=동료교사의 교사 평가에 대해 교원 55%가 찬성했다. 이는 학습지도와 생활지도 영역에서 비슷하게 나타나는데, 학습지도 영역에서 교사 55.7%, 부장교사 53.5%, 교장ㆍ교감 55.7%가 찬성을, 교육 전문직과 전문가도 65.9%, 80.0%의 높은 찬성률을 보이고 있다. 생활지도 영역 역시 교사, 부장교사, 교장ㆍ교감, 교육 전문직과 전문가별로 각각 56.3%, 55.7.%, 57.4%, 69.7%, 76.5% 로 유사하게 나타났다. 한만길 KEDI 선임연구위원은 “현 근무성적평정은 공정성과 객관성 시비, 근무평정에 대한 불신 등의 문제 해소를 위해 동료교사에 의한 다면평가 방안이 제기되고 있다”면서 “평가 과정에 동료교사가 참여함으로써 평가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일 수 있으며, 평가과정을 동료 교사 간 의사소통의 기회로 삼도록 함으로써 학교조직의 발전과 개인의 발전을 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한 연구위원은 “동료교사 평가는 교원평가 방법상의 번잡함, 동료 간의 위화감 조성, 온정주의적 대처 등의 문제가 우려되는 것도 사실”이라고 밝혔다. 전문가 62% 학부모 67% 찬성 ■ 학부모의 교사 평가=학부모의 교사평가에 대해 학부모는 찬성하지만 교원과 교육전문직은 반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학습지도 영역에서 교사 78.4%, 부장 교사 83.0%, 교장ㆍ교감 72.4%, 전문직 67.9%가 반대 의견을 보인 반면 학부모는 찬성 63.5%, 반대 27.3%로 찬성 비율이 높았다. 전문가는 찬성 48.6%, 반대 45.7%로 비슷했다. 생활지도 영역에 대해서도 교사, 부장교사, 교장ㆍ교감, 교육 전문직은 각각 74.4%, 77.5%, 66.7%, 64.1%가 반대인 반면 전문가와 학부모는 각각 61.8%, 67.0% 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나 대조를 보였다. 한 선임연구위원은 “학부모가 교사평가 과정에 참여하더라도 교사의 학생지도에 대한 학부모의 만족도 조사 방식으로 제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조사 결과는 교사의 자기 진단과 능력 개발을 위하여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교사 65%, 교장교감 85% 반대 ■ 학생의 교사 평가=학생이 교사 평가에 참여하는 문제와 참여 방식 등은 쟁점이다. 학생이 교사평가에 참여하는 데 대해 교원과 교육 전문직은 반대하지만 학부모는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습지도 영역에서 교사, 부장교사, 교장ㆍ교감, 교육 전문직은 각각 64.7%, 73.5%, 85.1%, 81.1%가 뚜렷한 반대의사를 표명했지만 전문가는 찬성 48.6%, 반대 51.4%로 찬성과 반대가 비슷하게 나타났다. 학부모는 찬성 53.2%, 반대 37.4%로 찬성률이 더 높았다. 생활지도 영역 평가에 대해서도 교사, 부장교사, 교장ㆍ교감, 교육 전문직은 각각 70.3%, 75.2%, 86.4%, 81.1%가 반대하는 반면 전문가는 찬성 50.5%, 반대 47.1%, 학부모는 찬성 53.1%, 반대 37.3%로 찬성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 선임연구위원은 “학생은 교사의 수업 능력을 가장 잘 평가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는 점은 인정되지만 학생지도의 전문성, 교사평가의 본질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평가 결과의 신뢰성에 한계가 있다”며 “학생을 교사평가에 참여시킨다고 하더라도 수업에 대한 학생의 만족도를 조사하는 형태로 부분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동료 평가, 교사 42% 자기개발 자료 활용 ■ 교원평가 결과의 활용=동료 교사의 평가 결과는 교사 41.7%와 부장교사 40.7%가 자기개발 자료로 활용해야한다는 의견을 보인 반면 교장ㆍ교감(50.3%)과 교육 전문직(56.6%))은 참고자료로 활용하는 방법에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부모의 교사 평가 결과는 근무평정 점수로 직접 반영하기보다는 자기개발 자료로 활용(교사 56.2%, 부장 교사 53.2%, 전문가 44.1%)하는 방법에, 교장ㆍ교감과 교육 전문직은 참고 자료로 활용하는 방법에 각각 54.3%와 53.1%가 동의했다. 학부모는 참고 자료로 활용하는 방법에 45.1%가 동의했다. 학생의 교사 평가 결과의 활용 방법에 대하여 대부분의 집단이 자기개발 자료로 활용하는 방법(교사 63.2%, 부장교사 57.4%, 교장·교감 49.0%, 교육전문직 53.6%, 전문가 61.8%)을 선호했다. 한 선임연구위원은 “교원평가를 승진과 곧바로 연계시키는 것은 교원평가의 진단적 기능을 왜곡시킬 우려가 있다”며 “교원평가는 현행 승진을 위한 근무성적평정제도와 분리하여 교원의 능력 진단과 자질 개발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마련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매년 '스승의 날'이 다가오면 왠지 가슴 한쪽이 무거워진다. 각종 매스컴과 시민단체에서는 연례행사처럼 마치 교사들의 가려진 치부라도 찾아낸 듯, 선심성 '촌지'와 '선물'을 추방하자고 야단법석을 떤다. 어떤 교육학자는 '스승의 날'을 옮기거나 아예 폐지하자는 주장까지도 서슴치 않는다. 그러니 개학과 함께 두 달 남짓 의욕적으로 아이들 지도에 혼신을 다할 무렵에 맞닥뜨리는 '스승의 날'이 반갑기는커녕 오히려 빨리 지나갔으면 하는 마음이 들 정도로 불편하게 느껴진다. 이런 세태를 반영이라도 하듯 필자가 근무하는 학교에서는 떳떳한 '스승의 날' 행사를 갖기로 하고 실천에 옮기고 있다. 매년 '스승의 날'이 다가오면 학생들이 작은 성의를 모아 선생님들께 감사의 선물을 전달했으나 지난해부터는 이와같은 선물을 일절 사양하고 있다. 또한 '스승의 날'을 앞두고 어머니들을 초청하여 담임교사와의 상담 시간을 갖는 '자모회'도 실시하지 않고 있다. 괜한 오해의 소지는 아예 원천적으로 차단하겠다는 뜻이다. 투명하고 깨끗한 사회에 대한 국민적 합의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런 면에서 교육도 예외가 될 수는 없다. 그러나 치열한 입시경쟁과 사교육 열풍속에서 삶의 지혜를 일깨워줄 수 있는 스승보다는 오로지 명문학교에 몇 명의 학생을 보냈느냐에 따라 교사의 능력을 평가하는 현실과 내 자식만을 챙기겠다는 학부모들의 욕심이 상존하는 이상, 교사들은 사회적 의심의 눈초리에서 근본적으로 자유로울 수 없다. 물론 학교 현장을 지키고 있는 교사의 한사람으로서 그 모든 원인이 교육 외적상황에서 기인한다는 뜻은 결코 아니다. 오늘날 공교육이 이토록 황폐화된 근본 원인 가운데 교사도 일정 부분 책임이 있다는 것을 굳이 회피하고 싶지는 않다. 그만큼 변화하는 시대적 흐름에 적절히 대처하지 못한 것은 앞으로도 교육계 전체가 반성해야 할 대목이기 때문이다. 그렇더라도 '어버이 날'을 맞아 낳아주고 길러주신 부모님께 자식된 도리를 다하듯, 제자가 가르침을 주신 스승님께 드리는 조그만 성의마저도 받아들일 수 없는 경직된 사회적 분위기가 안타까울 따름이다.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하루 15시간 가까운 격무에 시달리면서도 학생지도에 헌신하고 있는 선생님들을 위해서라도 '스승의 날'은 피하고 싶은 날이 아니라 교단에 선 보람과 사기충천의 날로 삼아야 할 것이다.
부산 동성초등학교가 인성교육차원에서 5, 6학년 학생들을 중심으로 부산 동구 초량동에 소재한 인창노인재활병원에서 노인질환(치매, 중품, 말기암)을 가진 무연고 노인환자를 위한 자원봉사 현장체험 활동을 실시, 학부모와 지역사회에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4월 9일에는 5학년 1반, 4월 30일에는 5학년 2반 어린이들이 이곳을 찾아 작은 위문공연과 안마, 식사보조 등의 봉사활동을 했고 어머니들도 자원하여 봉사활동에 참여하였다. 또 4월 22일에는 학교버스를 이용, 거동이 불편해 외출하기 어려운 환자분을 모시고 바깥나들이를 실시하기도 했다. 동성초등학교는 앞으로 매달 격주로 5,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며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노인환자분들의 바깥나들이도 계속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학부모회와 연계하여 학부모 자원봉사단을 모집하여 학교, 학생, 학부모가 함께하는 봉사활동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김향숙 교장은 “어린이들이 나보다 어려운 사람들을 이해하고 돕는 마음을 길러 작은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동전모으기를 통해 조성된 기금으로 5월 6일 독거노인 가정 76세대에 쌀을 1포대씩 보냈으며 인창노인재활병원에 누워계시는 환자들에게 기저귀를 사서 보냈다.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장혜령(동성초 5-1) 어린이는 “처음으로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께 안마도 해드리고 방도 닦고 심부름도 하였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보람되고 마음이 뿌듯하였습니다.”라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공부하여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오는 15일 스승의 날을 앞두고 교육계가 긴장하고 있다. 해마다 이맘때면 자녀를 가르치는데 대한 감사의 표시로 선물이나 촌지를 전달하려는 일부 학부모로 인해 괜한 오해를 받지 않을까 하는 우려때문이다. 이때문에 경남지역 교육청과 각급 학교에서는 이달들면서 오해에 휩쓸리지 않고 현명하게 스승의 날을 맞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마련중이다. ▲학교 거제공업고등학교의 경우 스승의 날을 맞아 교사와 학생이 한데 어울려 배구 등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스승에게 꽃달아드리기 및 기억에 남는 조.종례시간, 방황하던 나를 붙잡아 주셨던 선생님의 그 한마디 등을 주제로 한 글짓기 발표시간을 갖는다. 학교측은 오히려 자녀를 키우는 학부모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9일 오후 학생 밴드 '한반도'와 함께 '부모님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란 테마로 콘서트를 열고 학부모에게 무료로 저녁식사를 제공한다. 마산신월, 창원 삼정자, 진주선학초등학교 등은 스승의 날을 전후한 1주일간을 아예 학부모 출입 금지기간으로 정해 교사를 찾아오고 싶은 학부모라 하더라도 강제로 출입을 막아 오해소지를 근원적으로 차단키로 했다. 진주 주약초교는 학교장과 함께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이 공동 명의로 가정통신문을 보내 스승의 날에 금품시비가 일지 않도록 학부모에게 당부하고 감사의 마음은 편지 또는 e-메일로 전할 것을 권장했다. ▲교육청 도교육청과 지역교육청도 스승의 날과 관련해 부담스럽기는 마찬가지다. 뜻 깊은 날의 의미가 변질된 것같아 아쉬운 건 둘째치더라도 혹시라도 있을 교사들의 촌지수수 등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것이 씁쓸하다. 도교육청은 지난 6일 스승의 날 촌지수수 행위가 일어날 것에 대비해 '불법찬조금품과 촌지수수는 영원히 사라져야 합니다'라는 고영진 교육감의 공한문을 학부모들에게 발송하고 부패방지위원회와 함께 오는 18일까지 촌지수수 행위를 집중단속해 위반자는 엄중문책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또 고영진 교육감이 스승의 날 2-3일 전에 자신의 은사들을 모시고 식사를 하기로 하는 등 '스승이 자신의 스승을 찾는' 모범을 보여 스승의 날의 참된 의미를 되새길 것을 독려할 계획이다. 이같은 고 교육감의 방침은 마산교육청이 '내 아이 선생 찾지 말고 아이 손잡고 내 선생을 찾아보자'는 운동과 진해교육청이 '교사나 학부모가 어린이 손잡고 자신 은사를 찾자'는 3대 은사 만나기운동을 벌이는 것과 일맥상통한 부분이다. 함안교육청도 오는 12일 근무시간 이후에 퇴임 교사 100여명을 교육청 강당에 초청해 '우리 선생님 사랑해요'라는 주제로 행사를 갖고 후배 교사들의 장기자랑과 학생 재롱잔치는 물론 건강검진도 실시해 스승의 날 본연의 의미를 되새긴다. ▲교육단체 각급 학교와 교육청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교육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일부에서는 스승의 날을 변경하거나 아예 폐지하자는 주장이 일고 있다. 참교육학부모회 경남지부는 최근 '우리나라 옛 전통인 책거리 문화를 되살려 참다운 스승의 날을 만들기 위해 스승의 날을 2월로 옮기는 운동'을 제안하고 오는 10일부터 서명운동을 벌일 계획이다. 권춘현 지부장은 "교사들이 학생을 제대로 알기에는 이른 시기인 5월에 학부모가 전하는 감사의 마음은 결국 자녀에 대한 이기주의"라며 "자녀를 잘 봐달라는 대가성이 개입하기 어려운 학년말에 책거리 문화를 계승해 스승에 대한 감사와 보은의 의미를 뜻을 되새겨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같은 스승의 날 변경 주장에 대해 일선 교사들 상당수는 '스승의 날에 스승들이 이렇듯 눈치를 봐야 한다면 차라리 스승의 날을 폐지해 마음이라도 편해야 한다'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남지부 양태인 대변인은 "불신과 비난의 대상이 된 스승의 날은 그 의미가 이미 상실됐다"며 "스트레스를 받느니 차라리 폐지하고 학부모들이 교사에게 가지는 관심을 교육제도 개선 등의 문제로 돌려 교육발전이라도 앞당겨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책 한시적으로 학부모의 학교 출입을 통제하고 가정통신문 발송 등의 형식적 대응, 스승의 날을 옮기거나 아예 폐지하자는 식의 주장은 스승의 날 본래 취지를 퇴색시킨다는 지적이다. 경남대 교육학과 김성렬 교수는 "스승의 날 변경 등 물리적 변화로 해결책을 찾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근본적으로 학부모와 교사, 나아가 사회 전반의 의식변화가 동반돼야 참다운 스승의 날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교수는 "내 아이가 특별한 대우를 받았으면 좋겠다는 학부모의 이기적 의식이 바뀌고 교사가 되기 이전에 참스승의 사랑에 대한 인성교육이 철저히 시행돼야 한다"며 "특히 교원단체는 스승의 날에 대한 소극적 해법보다는 학생들과 더불어 진정한 교육문화 축제로 승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교원평가를 두고 정부와 교원단체 간의 물리적인 충돌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사태가 초래된 것은 교직사회의 여론은 외면한 채 오직 국민여론만을 내세워 인기에 영합하려는 교육부 관료들의 독점적이고 권위주의적인 교육정책의 전횡이 아직도 계속 자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교육부가 수업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명분으로 1년에 한 두 차례의 공개수업만을 그것도 학생, 학부모까지 참여시켜 교사를 평가하겠다는 정책이야말로 탁상행정과 졸속 정책의 극치를 보여주는 것이다. 교원평가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현재의 학교교육의 모든 문제가 마치 교원들의 책임인 것으로 뒤집어씌우고 있으며, 교원들이 아무런 평가도 받지 않는 ‘철 밥통’으로만 이해하고 있다. 그러나 과연 실상이 그러한가. 지금도 매년 ‘근무평가제도’에 따라 평가를 받고 있으며, 공개수업 등을 통해 다양한 장학활동을 해오고 있지 않은가. 우리 교육의 문제는 학교와 교사의 자율성을 가로 막는 타율적이고 관료적인 교육구조에 더 큰 원인이 있지 않은가. 단언컨대, 지금과 같은 교육부가 졸속적인 교원평가방안을 강행할 경우 수업의 질 제고는커녕 평가의 형식화와 교직사회의 갈등 초래로 결국 약보다는 독이 될 것이다. 따라서 교육부는 졸속적인 교원평가방안을 즉각 철회해야 하며, 먼저 수업의 전문성과 교원의 능력개발을 위해 정작 필요한 조치들이 무엇인지 그 대안을 제시해야 할 것이다. 특히 노무현 정부는 아무런 투자도 없이 교원평가만 실시하면 교원의 능력개발과 수업의 질이 향상될 것이라는 식으로 여론을 호도해서는 안 된다. 수업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먼저 교원 법정 정원 100% 확보, 수업시수의 법제화, 수석교사제 조기 도입, 교원연수 국가책임 지원제 등을 실시하고, 대통령 공약사항이자 주요 국정과제이기도 한 교육재정의 GDP 대비 6% 확보 계획을 조속히 제시해야 할 것이다.
충남해양과학고(교장 최정호)의 '토종민물고기학습관'이 2001년 6월 개관 이후 5000여명이 넘는 학생들이 관람했으며 일반인에게도 개방돼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토종민물고기에 대한 체험 학습을 통해 환경오염으로 멸종돼 가는 우리나라의 토종민물고기에 대한 보존은 물론 자연의 소중함을 알게 하며 아름다운 우리나라 토종민물고기를 홍보하고자 개관한 학습관은 연중 개방으로 체험학습의 기회 제공, 종묘 생산으로 토종 민물어류를 키우고자 하는 학교에 보급 및 방류사업을 실시하고 토종 어류 관련 클럽활동을 활성화 하는 등 토종민물고기의 전시공간을 확대해가고 있다. 그 동안 매년 전시 수조와 어류를 확대해 이제는 그 규모가 민물고기 학습관으로서는 전국에서 가장 크고 어종 또한 두 번째로 많다. 현재 전시 중인 민물고기는 총 65종으로서 토종민물고기가 55종으로 쉬리, 금강모치, 연준모치, 꺽지, 황쏘가리, 쏘가리, 눈동자개, 퉁가리, 중고기, 밀어, 참종개, 각시붕어, 누치, 은어, 돌마자 등이며 비단잉어, 금붕어 등 2종의 관상어가 전시되어 있다. 외래 어종은 배스, 향어가 있으며 갑각류는 줄새우, 가재, 참게가 있고 양서류는 붉은 귀거북, 패류는 말조개와 다슬기가 전시돼 있다. 토종민물고기학습관을 운영하고 있는 이성호 교사는 자연과 민물 생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2002년부터 4년째 학습관을 맡고 있는 이 교사는 매주 1회씩 보령시의 각 하천에서 민물고기 채집 및 생태 관찰을 하는 등 민물고기에 대한 연구를 꾸준히 하고 있다. 또 ‘우리나라고기사랑모임’과 ‘물고기와 사람들’이라는 인터넷 카페에 회원으로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토종민물고기학습관과 연계한 학생 동아리는 ‘수산생물박제반’과 ‘토종민물고기사랑반’이 있으며 민물고기 채집 활동, 민물고기 생태 학습, 수조 관리 및 사육 방법 학습, 관람객에게 민물고기 생태 설명하기, 폐사어 박제 만들어 보기 등의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최정호 교장은 “금년에는 그동안 성과를 바탕으로 토종민물고기학습관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여름철 대천해수욕장을 찾는 800백만명의 관광객에게 개방해 체험 학습의 장으로 운영, 토종민물고기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청조근정훈장(4명) 1 박찬석 朴贊石 (前) 총장 경북대학교 2 이무근 李茂根 총장 경일대학교 3 박명수 朴命洙 (前) 총장 중앙대학교 4 고재식 高在植 (前) 총장 한신대학교 ◆황조근정훈장(34명) 5 고문자 高文子 교사 동산초등학교 6 故 신중배 愼重培 교감 서울연촌초등학교 7 정화자 鄭和子 교장 서울덕수초등학교 8 박승봉 朴勝鳳 교장 서울잠동초등학교 9 김상욱 金相旭 교감 서울학동초등학교 10 박인홍 朴寅弘 교장 서울남성초등학교 11 신웅 申雄 교장 서울광장초등학교 12 최진흡 崔振洽 교감 서울동자초등학교 13 박부자 朴富子 교장 달북초등학교 14 송후덕 宋厚德 교감 낙동고등학교 15 황봉진 黃鳳鎭 교감 분포초등학교 16 이호기 李好基 교감 초읍초등학교 17 이연무 李然武 교감 학남고등학교 18 김윤환 金允煥 교장 대구칠곡초등학교 19 故 김휘영 金輝永 교장 대구동호초등학교 20 윤덕자 尹德子 교사 인창초등학교 21 문병언 文炳彦 교장 부광초등학교 22 김영수 金永壽 교장 오남초등학교 23 양건 梁健 교장 청곡초등학교 24 오영자 吳英子 교장 부림초등학교 25 장대홍 張大弘 교장 안말초등학교 26 김재섭 金在燮 교장 구운초등학교 27 최일웅 崔一雄 교감 교동초등학교 28 故 조공성 趙孔聖 교장 대진초등학교 29 김순택 金淳澤 교장 아우내중학교 30 김영석 金永錫 교장 화순제일초등학교 31 김경자 金京子 교감 야은초등학교 32 강승구 姜勝求 교감 북성초등학교 33 故 김정섭 金正燮 교장 신현초등학교 34 김종인 金宗仁 교수 대구미래대학 35 권용호 權容浩 교수 동부산대학 36 홍은택 洪殷澤 학장 배화여자대학 37 조문규 曺文圭 교수 포항1대학 38 故 이창효 李昌孝 교수 한양대학교 ◆홍조근정훈장(35명) 39 전태준 田泰準 교감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40 최종희 崔鍾姬 교감 신구중학교 41 이철구 李哲求 교장 서울방배초등학교 42 이병천 李炳天 교감 서울양재초등학교 43 노병하 盧秉河 교장 서울송중초등학교 44 김효진 金孝鎭 교장 서울경운학교 45 서기원 徐基元 교장 브니엘예술고등학교 46 이채익 李埰翼 교사 금정고등학교 47 류백우 柳伯友 교감 부산전자공업고등학교 48 김하진 金夏辰 교사 지원중학교 49 고병석 高炳錫 교감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 50 신봉섭 申鳳燮 교감 동대전초등학교 51 김영자 金英子 교감 가평초등학교 52 이병숙 李炳淑 교감 마성초등학교 53 최우현 崔又鉉 교감 석수초등학교 54 정경일 鄭炅日 교감 백마고등학교 55 김동환 金東煥 교감 소양초등학교 56 김남화 金南和 교감 양양초등학교 57 조현묵 趙鉉默 교감 봉오초등학교 58 최재필 崔在弼 교감 충주중앙초등학교 59 우용의 禹溶義 교감 충주중앙초등학교 60 이복희 李馥熙 교장 청주동중학교 61 윤복한 尹福漢 교감 강서초등학교 62 권오인 權五仁 교감 청산초등학교 63 김상근 金相根 교감 공주중동초등학교 64 故 김동진 金東振 교장 가사초등학교 65 정화자 鄭花子 교감 충남체육고등학교 66 성길호 成吉鎬 교감 여산고등학교 67 윤종철 尹鍾鐵 교감 촉석초등학교 68 송영호 宋英浩 교감 동진초등학교 69 홍도윤 洪道潤 교감 덕오초등학교 70 오정환 吳正煥 교장 경화초등학교 71 김광웅 金光雄 교장 밀성중학교 72 임종국 林鐘國 학장 대구미래대학 73 최천택 崔天鐸 교수 한신대학교 ◆녹조근정훈장(83명) 74 권영문 權寧文 교장 예일여자실업고등학교 75 정영순 鄭英順 교장 정원여자중학 76 김영기 金英起 교장 충암고등학교 77 방현기 方玄基 교장 선정고등학교 78 故 김원영 金元永 교사 중앙고등학교 79 이승호 李勝浩 교장 광운전자공업고등학교 80 송한성 宋漢星 교사 중평중학교 81 유정민 劉政敏 교감 혜화여자고등학교 82 장현숙 張鉉淑 교감 잠실고등학교 83 권순규 權純珪 교감 서울불광초등학교 84 손관명 孫寬明 교장 서울유현초등학교 85 김길성 金吉成 교감 낙동초등학교 86 김명자 金明子 교감 신남초등학교 87 선현태 宣鉉泰 교사 안민초등학교 88 이영조 李榮助 교감 대동고등학교 89 박성훈 朴成勳 교사 동명정보공업고등학교 90 김영창 金永昌 교감 공산중학교 91 한영학 韓永學 교장 영남공업고등학교 92 장인식 張仁植 교감 대건고등학교 93 故 정명교 鄭明敎 교사 대구용지초등학교 94 김영숙 金英淑 교감 대구용지초등학교 95 최창길 崔昌吉 교감 영남고등학교 96 유태영 兪泰寧 교감 청구고등학교 97 이천곤 李天坤 교감 경구중학교 98 김종명 金鍾鳴 교장 인제고등학교 99 구자서 具子書 교감 인천여자공업고등학교 100 박성빈 朴聖彬 교장 살레시오중학교 101 양세원 梁世元 교감 대전송촌중학교 102 故 송병직 宋炳直 교육연구관 대전교육연수원 103 박노정 朴魯貞 교장 호수돈여자중학교 104 김여산 金麗山 교감 부천부안초등학교 105 방묘희 方妙姬 교감 대야초등학교 106 박병익 朴炳益 교감 성남중앙초등학교 107 양종호 梁鐘湖 교감 늘푸른초등학교 108 류훈열 柳訓烈 교감 주엽공업고등학교 109 민철기 閔鐵基 교감 시화공업고등학교 110 박경자 朴慶子 교감 근명여자중학교 111 민중기 閔中基 교감 진위고등학교 112 양승복 梁承福 교감 동춘천초등학교 113 정호섭 鄭浩燮 교감 동춘천초등학교 114 이상진 李相振 교감 동춘천초등학교 115 김희민 金熙敏 교감 후평초등학교 116 권창주 權昶周 교감 봉대초등학교 117 김희만 金熙萬 교감 명덕초등학교 118 기노봉 奇老鳳 교감 구송초등학교화성분교장 119 조현영 趙顯榮 교감 춘천기계공업고등학교 120 조영수 曺永秀 교장 강릉명륜고등학교 121 이광구 李光求 교감 진천고등학교 122 연규만 延圭晩 교감 율량초등학교 123 권정자 權貞子 교감 금천초등학교 124 이종환 李鍾煥 교감 풍광초등학교 125 이규숙 李圭淑 교감 율량초등학교 126 박선희 朴仙姬 교감 율량초등학교 127 김재용 金在容 교사 공주중동초등학교 128 故 박일남 朴一南 교감 논산여자고등학교 129 故 오택근 吳宅根 교장 삼례여자중학교 130 조동균 趙東鈞 교장 목포인성학교 131 서영순 徐永順 교사 쌍봉초등학교 132 조태용 曺泰用 교감 영천초등학교 133 주홍임 朱洪任 교감 안계초등학교 134 김규승 金圭勝 교감 문경공업고등학교 135 김광득 金光得 교장 의성고등학교 136 故 김창록 金昌錄 교장 양북중학교 137 최명 崔明 교감 대구가톨릭대학사대부속무학고등학교 138 황장홍 黃金長弘 교장 옥계중학교 139 김상순 金相淳 교감 안평중학교 140 하용성 河龍成 교감 합포초등학교 141 정종상 鄭宗相 교감 함양초등학교 142 구태용 具台用 교사 대아중학교 143 정만기 鄭萬基 교감 김해여자중학교 144 김청 金淸 교사 양산고등학교 145 이용우 李龍雨 교감 양산남부고등학교 146 故 양문식 梁文植 교장 삼천포중앙고등학교 147 신진영 申珍泳 교장 동광초등학교 148 양창구 梁昌九 교감 제주중앙초등학교 149 박진종 朴鎭宗 교사 신성여자중학교 150 석정자 石靜子 교수 동주대학 151 김도용 金到勇 교수 동주대학 152 조열 趙烈 교수 동서울대학 153 임병오 林炳午 학장 영남이공대학 154 심종섭 沈宗葉 교수 강원대학교 155 윤형자 尹亨子 교수 대구가톨릭대학교 156 김두석 金斗錫 교수 호원대학교 ◆옥조근정훈장(136명) 157 김인종 金仁鍾 교사 동성중학교 158 문용호 文勇浩 교장 중앙고등학교 159 서정구 徐廷龜 교장 광문고등학교 160 남호법 南浩法 교장 대일고등학교 161 故 이상세 李相世 교사 성내중학교 162 최영호 崔英鎬 교감 혜화여자고등학교 163 이영자 李英子 교감 강남공업고등학교 164 故 피용진 皮容鎭 교사 성동기계공업고등학교 165 양길자 梁吉子 교감 증산중학교 166 김일천 金一天 교사 부산정보관광고등학교 167 박태순 朴泰淳 교장 해운대여자중학교 168 손영식 孫鍈植 교감 장서초등학교 169 하태진 河太鎭 교감 부산중앙고등학교 170 이영희 李永熙 교감 운봉초등학교 171 박옥수 朴玉守 교감 용호중학교 172 김승석 金承石 교감 해운대공업고등학교 173 故 이병욱 李丙旭 교감 구서여자중학교 174 정경혜 鄭慶惠 교감 동주여자상업고등학교 175 김정시 金正市 교감 성광고등학교 176 김홍 金弘 교감 평리중학교 177 이상백 李相伯 교감 와룡고등학교 178 이팔수 李八洙 교감 원화여자고등학교 179 권태승 權泰昇 교장 영진고등학교 180 정재영 鄭載榮 교감 구남중학교 181 이정석 李正錫 교감 현풍고등학교 182 안신영 安信瑩 교사 인천남동초등학교 183 박민호 朴敏鎬 교감 인천신광초등학교 184 김명애 金明愛 교감 인천신흥초등학교 185 이우만 李愚萬 교감 인천용현남초등학교 186 故 장경선 張慶善 교감 인천서운초등학교 187 최지선 崔志瑄 교감 인천박문여자중학교 188 김옥은 金玉恩 교감 광주문화초등학교 189 박명진 朴明辰 교감 상일중학교 190 박내길 朴來吉 교감 각화초등학교 191 박정식 朴定植 교감 두암초등학교 192 김종윤 金鍾潤 교사 광주효덕초등학교 193 강중구 姜重久 교감 동대전중학교 194 황태운 黃泰雲 교감 대전고등학교 195 나능찬 羅能燦 교감 회덕초등학교 196 이옥선 李玉善 교감 도덕초등학교 197 故 김은기 金銀起 교감 상패초등학교 198 김남주 金南珠 교감 부용초등학교 199 강태진 姜太珍 교장 의왕부곡초등학교 200 전갑순 全甲順 교감 오마초등학교 201 이영휘 李永徽 교감 화성장안초등학교 202 황연욱 黃蓮旭 교감 운암초등학교 203 故 한민교 韓敏敎 교장 이천송정초등학교 204 엄귀순 嚴貴順 교감 원천초등학교 205 이정애 李貞愛 교감 조원초등학교 206 허관철 許關鐵 교감 이천중학교 207 고삼직 高三直 교감 수성여자중학교 208 이양자 李洋子 교감 동부여자중학교 209 엄준섭 嚴準燮 교감 안양공업고등학교 210 오영일 吳英日 교감 평택여자고등학교 211 장재영 張在濚 교감 동두천중앙고등학교 212 김선희 金善姬 교사 동내초등학교 213 신춘애 申春愛 교감 강릉초등학교 214 김헌우 金軒友 교감 현북초등학교 215 정의환 鄭義煥 교감 천곡초등학교 216 권만희 權萬喜 교감 광덕초등학교 217 이필동 李弼東 교감 도계고등학교 218 이기조 李基祚 교감 고성고등학교 219 이문호 李文鎬 교사 청안중학교 220 장주현 張周鉉 교감 충북공업고등학교 221 강태영 姜泰榮 교감 제천농업고등학교 222 권태호 權泰鎬 교감 동량초등학교 223 박영상 朴榮相 교감 청주농업고등학교 224 안광원 安光源 교감 청주중앙여자고등학교 225 故 한광복 韓光福 교사 진흥초등학교 226 김홍빈 金洪 교사 개신초등학교 227 이우복 李愚福 교감 삼성중학교 228 김응실 金應實 교장 풍세초등학교 229 조석교 趙錫敎 교사 대왕초등학교 230 김형선 金炯善 교장 판교중학교 231 이성우 李成雨 교감 천안북중학교 232 김혁석 金赫石 교장 금산여자중학교 233 조용호 趙瑢鎬 교감 공주농업고등학교 234 김형태 金亨泰 교감 논산공업고등학교 235 하봉균 河奉均 교감 천안공업고등학교 236 박무영 朴茂永 교감 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 237 故 유기철 柳起哲 교사 성수초등학교 238 故 전이곤 全二坤 교장 아영초등학교 239 양봉규 梁鳳圭 교사 원광정보예술고등학교 240 강현욱 姜炫旭 교감 전주솔빛중학교 241 홍남기 洪南基 교사 상산고등학교 242 임성민 林成敏 교감 전주중앙중학교 243 이규룡 李圭龍 교감 심창초등학교 244 故 최종근 崔種根 교사 순천선혜학교 245 정박신 鄭博信 교장 광양중마초등학교 246 이병조 李丙祚 교감 여수정보과학고등학교 247 문병숙 文炳淑 교장 망운중학교 248 이명희 李明姬 교감 예천동부초등학교 249 故 김재현 金在顯 교감 온혜초등학교 250 손성애 孫聖愛 교감 유림초등학교 251 안덕환 安德煥 교감 용황초등학교 252 정윤옥 鄭潤玉 교감 장기초등학교 253 장헌문 張憲文 교장 영광여자고등학교 254 故 김경동 金炅東 교사 문경서중학교 255 이영옥 李英玉 교감 청도전자고등학교 256 안문현 安文鉉 교장 경북인터넷고등학교 257 정문호 鄭文昊 교감 구미신평중학교 258 류승환 柳承煥 교감 구미정보여자고등학교 259 김정순 金晶順 교감 봉원초등학교 260 故 조찬래 趙贊來 교감 주동초등학교 261 故 안수경 安守敬 교사 밀양초등학교 262 故 배영동 裵英東 교사 밀성초등학교 263 권영숙 權榮淑 교감 사포초등학교 264 故 박무재 朴武在 교장 산외초등학교 265 전경주 全炅柱 교감 삼천포초등학교 266 박정제 朴正濟 교감 정곡중학교 267 이종석 李鐘碩 교감 고성여자중학교 268 임일석 林逸錫 교장 해성중학교 269 김국치 金國治 교감 마산공업고등학교 270 최배규 崔培奎 교감 마산공업고등학교 271 故 이우섭 李佑燮 교감 밀성고등학교 272 장세철 張世哲 교사 함안고등학교 273 신호향 申鎬享 교장 마산중앙고등학교 274 박중구 朴重久 교감 합포고등학교 275 문정일 文丁一 교감 노형초등학교 276 오광균 吳廣均 교감 서귀포초등학교 277 정화철 鄭和喆 교수 우송공업대학 278 정은식 鄭垠植 교수 동의공업대학 279 문창아 文昌兒 교수 동주대학 280 구대회 具大會 부교수 대구미래대학 281 이종수 李宗秀 교수 경남정보대학 282 임채현 林采鉉 교수 동부산대학 283 박재환 朴載煥 교수 동부산대학 284 인주철 印柱哲 교수 경북대학교 285 한은재 韓恩在 교수 계명대학교 286 이길룡 李吉龍 교수 대구가톨릭대학교 287 곽광자 郭光子 교수 대구가톨릭대학교 288 황석자 黃晳子 교수 대구가톨릭대학교 289 故 강진경 康珍敬 교수 연세대학교 290 故 송세목 宋世穆 교수 청주대학교 291 전용기 全勇起 교수 호원대학교 292 박현빈 朴鉉彬 교수 호원대학교 ◆근정포장(79명) 293 신승철 申承澈 교장 보인중학교 294 故 이달수 李達壽 교사 은평웹미디어고등학교 295 신동범 愼東範 교장 상계제일중학교 296 백금순 白金順 교감 둔촌고등학교 297 故 박도원 朴道元 교사 서울용암초등학교 298 박임희 朴臨熙 교장 서울신답초등학교 299 故 홍완석 洪完錫 교사 신재초등학교 300 윤승삼 尹勝三 교감 계성정보고등학교 301 박명복 朴明福 교감 동현중학교 302 이인숙 李仁淑 교감 장림여자중학교 303 전철부 田鐵夫 교사 대양전자정보고등학교 304 김해원 金海元 교감 대구서부고등학교 305 송옥헌 宋玉憲 교감 성명여자중학교 306 박대흠 朴大欽 교감 현풍고등학교 307 정승현 鄭承鉉 교감 경북여자정보고등학교 308 유순종 劉順鍾 교감 인천신광초등학교 309 오순학 吳淳鶴 교감 문학정보고등학교 310 이용성 李勇成 교감 인천함박초등학교 311 박오순 朴五順 교사 문산초등학교 312 故 신명식 申明植 교사 문산중학교 313 박장환 朴長煥 교장 보문고등학교 314 김영철 金榮喆 교감 대전양지초등학교 315 故 서원기 徐源基 교감 신탄진초등학교 316 김순희 金純姬 교감 가납초등학교 317 임충균 林忠均 교감 매화초등학교 318 이영임 李榮壬 교감 용정초등학교 319 김정원 金貞媛 교감 경의초등학교 320 신비식 申妃植 교감 성남매송초등학교 321 김영희 金英姬 교사 도곡초등학교 322 권태범 權泰範 교감 소하고등학교 323 김찬용 金讚鎔 교감 수원공업고등학교 324 박상열 朴相烈 교사 평택기계공업고등학교 325 박군자 朴君子 교감 군포정보산업고등학교 326 심현국 沈鉉國 교감 유신고등학교 327 황미자 黃美子 교감 영성여자중학교 328 강윤석 姜允錫 교장 심석중학교 329 김현숙 金賢淑 교감 홍천초등학교 330 류영오 柳瑩五 교감 남원주중학교 331 이세구 李世求 교감 영월중학교 332 박광모 朴光模 교장 심천중학교 333 고평식 高平植 교사 개신초등학교 334 故 전경우 全敬寓 교사 제천동중학교 335 김학수 金學洙 교사 운호고등학교 336 故 김창동 金昌東 교사 석교초등학교 337 조옥명 趙玉明 교감 온양여자중학교 338 차인호 車仁鎬 교장 신풍종합고등학교 339 손원의 孫源義 교사 군산영광중학교 340 김상칠 金相七 교감 이리영등초등학교 341 안병진 安秉鎭 장학관 전라북도교육청 342 유재덕 兪在德 교감 전주인후초등학교 343 신재도 申載道 교사 호남고등학교 344 최성호 崔盛皓 교사 불갑초등학교 345 이경호 李京浩 교감 석보초등학교 346 허영숙 許英淑 교감 상주초등학교 347 정태환 鄭泰煥 교감 지곡초등학교 348 정영화 鄭永花 교감 형일초등학교 349 김소경 金素卿 교감 인동초등학교 350 김영옥 金永玉 교감 경산서부초등학교 351 조희축 曺喜丑 교감 자인초등학교 352 장영희 張永熙 교장 현일고등학교 353 신인묵 辛仁默 교장 오천고등학교 354 조봉환 趙鳳煥 교장 경주중학교 355 정해유 丁海酉 교감 병곡중학교 356 박종현 朴種鉉 교감 청도여자고등학교 357 김채숙 金菜淑 교감 회원초등학교 358 이상훈 李相勳 교장 거창대성중학교 359 김종환 金鍾煥 교사 성지여자고등학교 360 조병철 曺秉鐵 교감 삼계중학교 361 오경순 吳京順 교수 숭의여자대학 362 오인식 吳仁植 부교수 우송공업대학 363 김영찬 金榮燦 교수 인덕대학 364 김진숙 金辰淑 교수 동부산대학 365 양삼승 梁三勝 교수 포항1대학 366 심영학 沈永鶴 교수 연세대학교 367 조규철 調圭哲 교수 울산대학교 368 이정전 李正典 교수 전남대학교 369 한기영 韓基榮 교수 제주대학교 370 한준노 韓俊老 교수 호원대학교 371 이종복 李鍾福 교수 호원대학교 ◆대통령표창(36명) 372 故 박종출 朴鍾出 교사 서울상월초등학교 373 이옥희 李玉姬 교감 교리초등학교 374 김천규 金千圭 교감 부산여자고등학교 375 故 김영신 金渶信 교사 덕명정보여자고등학교 376 최돈규 崔敦圭 교감 남성여자고등학교 377 박정순 朴正順 교감 부산혜성학교 378 정헌찬 鄭憲澯 교장 장안제일고등학교 379 김재일 金載一 교감 덕원중학교 380 이영희 李英姬 교감 인천만수북초등학교 381 지진호 池珍昊 교감 인천외국어고등학교 382 박인수 朴仁秀 교장 동산고등학교 383 안영진 安暎珍 교감 가좌여자중학교 384 권선유 權善有 교감 유성여자고등학교 385 故 김용호 金龍鎬 교감 전하초등학교 386 정점순 鄭占順 교감 부광초등학교 387 오세화 吳世和 교감 경의초등학교 388 이상희 李相姬 교감 덕풍초등학교 389 장인숙 張仁淑 교감 구운중학교 390 김안자 金安子 교감 백석중학교 391 故 오영진 吳永鎭 교감 광주고등학교 392 故 오종덕 吳鍾德 교감 안내중학교 393 이규현 李揆炫 교사 상산고등학교 394 소선영 蘇善永 교감 이리동중학교 395 김정애 金貞愛 교사 여수부영초등학교 396 최종구 崔鍾九 교감 포항동부초등학교 397 이명애 李明愛 교감 풍기중학교 398 송국자 宋國子 교감 봉곡중학교 399 최충길 崔忠吉 교감 함창고등학교 400 허정숙 許貞淑 교감 명서중학교 401 구갑순 具甲順 교감 문산중학교 402 이원부 李源夫 교감 김해고등학교 403 곽오계 郭五季 교수 대구과학대학 404 윤현중 尹玄重 부교수 경북전문대학 405 이진표 李振杓 교수 대불대학교 406 정원배 鄭元培 교수 부산대학교 407 故 고소웅 高昭雄 교수 연세대학교 ◆국무총리표창(55명) 408 윤병욱 尹炳旭 교감 유석초등학교 409 故 최응도 崔應燾 교감 경희초등학교 410 장현숙 張賢淑 교사 성신초등학교 411 신유섭 申庾燮 교사 수송중학교 412 김연심 金連心 교사 이사벨중학교 413 김인근 金仁根 교감 금사중학교 414 최정숙 崔貞淑 교사 사직여자중학교 415 정정순 鄭靜順 교감 내성중학교 416 마동호 馬東浩 교감 부산국제고등학교 417 이국웅 李國雄 교사 대구광명학교 418 최호숙 崔好淑 교감 대구범어초등학교 419 김우태 金瑀泰 교감 삼산고등학교 420 조병남 趙炳楠 교감 신흥여자중학교 421 김복순 金福順 교감 광주제일고등학교 422 김영현 金榮賢 교사 대전백운초등학교 423 김정선 金貞善 교사 대전석봉초등학교 424 故 안의환 安義煥 교사 대전중학교 425 염근호 廉根浩 교감 동구초등학교 426 박광희 朴光熙 교감 성복초등학교 427 김성태 金聖泰 교감 양곡초등학교 428 장은주 張恩珠 교감 의정부서초등학교 429 김순옥 金順玉 교감 금상초등학교 430 이상옥 李相玉 교감 포천초등학교 431 故 최도철 崔道撤 교감 평촌공업고등학교 432 전주영 全珠英 교감 부일중학교 433 박순자 朴順子 교감 군포중학교 434 한명옥 韓明玉 교장 여주제일중학교 435 원옥희 元玉姬 교감 여주중학교 436 정순희 鄭舜姬 교감 도농중학교 437 故 서정호 徐廷晧 교사 중흥고등학교 438 故 임상철 林相喆 교사 이월중학교 439 故 윤택중 尹宅重 교사 경천초등학교 440 오인순 吳仁順 교감 신풍중학교 441 이정옥 李貞玉 교감 광천고등학교 442 박영수 朴英秀 교사 전주덕진중학교 443 이종암 李鍾岩 교사 전주영생고등학교 444 유명심 兪明心 교감 정읍여자중학교 445 이순희 李順姬 교감 경산중앙초등학교 446 故 김동원 金東源 교사 정평초등학교 447 김영열 金永烈 교감 안동중앙고등학교 448 박종욱 朴鍾郁 교감 김천농공고등학교 449 최영철 崔永喆 교사 상주고등학교 450 정명숙 鄭明淑 교감 남양초등학교 451 이정기 李政基 교감 삼천포제일중학교 452 진옥선 陳玉善 교감 영운중학교 453 김연실 金硏實 교감 애월상업고등학교 454 박금옥 朴今鈺 부교수 신구대학 455 원송대 元松大 교수 천안연암대학 456 김일남 金一男 교수 포항1대학 457 김욱동 金旭東 교수 서강대학교 458 이원섭 李元燮 교수 경북대학교 459 황윤식 黃潤植 교수 동국대학교 460 함병문 咸秉文 교수 서울대학교 461 故 심재룡 沈在龍 교수 서울대학교 462 백인욱 白寅煜 교수 인제대학교 ◆장관표창(100명) 463 서경호 徐璟鎬 교사 중동중학교 464 이선종 李善鍾 교사 신정여자중학교 465 김경환 金敬煥 교사 등촌중학교 466 황선현 黃善鉉 교사 혜원여자중학교 467 권순택 權純宅 교사 대일고등학교 468 홍익의 洪翼義 교사 서울대현초등학교 469 장경신 張慶信 교사 서울포이초등학교 470 정용오 鄭用五 교사 서울역삼초등학교 471 故 조재식 趙宰湜 교사 수유중학교 472 양종화 梁鐘和 교사 종암중학교 473 故 권태형 權泰亨 교사 방산중학교 474 선일영 宣逸永 교사 경서중학교 475 김선혜 金善惠 교사 서울보광초등학교 476 이은적 李殷適 교사 서울염창초등학교 477 박순희 朴順姬 교사 서울신목초등학교 478 박용조 朴龍祚 교사 서울정목초등학교 479 이희숙 李喜淑 교사 서울구의초등학교 480 이인숙 李仁淑 교감 영도중학교 481 엄애숙 嚴愛淑 교감 부산고등학교 482 서혜원 徐惠媛 교감 데레사여자고등학교 483 김영숙 金永淑 교감 다선중학교 484 손양숙 孫陽淑 교감 구남초등학교 485 이명옥 李明玉 교감 해운대여자중학교 486 남광이 南光二 교감 소선여자중학교 487 이현정 李賢貞 교사 가좌여자중학교 488 황예자 黃禮子 교사 인천소양초등학교 489 최현주 崔賢珠 교사 인천능허대초등학교 490 박태구 朴泰求 교감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 491 故 이길선 李吉仙 교사 대전둔산여자고등학교 492 김은희 金恩姬 교감 새일초등학교 493 김욱생 金旭生 교감 동천초등학교 494 이성옥 李成玉 교감 효정고등학교 495 김혜자 金惠子 교감 광명북초등학교 496 김혜숙 金惠淑 교감 광명북초등학교 497 권영숙 權英淑 교감 광명동초등학교 498 조계환 趙啓煥 교감 주엽초등학교 499 이수자 李修子 교감 고양화정초등학교 500 이규영 李圭英 교사 문촌초등학교 501 故 노두한 魯斗漢 교사 전곡초등학교 502 강춘식 姜春植 교감 상갈초등학교 503 故 김재웅 金載雄 교사 양성초등학교 504 故 양내석 梁來錫 교사 현덕초등학교광덕분교 505 문기섭 文奇燮 교감 세교초등학교 506 김차옥 金次玉 교감 수성초등학교 507 선향영 宣享榮 교감 중탑초등학교 508 김경숙 金京淑 교감 관양초등학교 509 곽용임 郭勇壬 교감 의정부고등학교 510 김귀식 金貴植 교감 용호중학교 511 윤상화 尹相和 교사 용호중학교 512 이선애 李仙愛 교감 저동중학교 513 故 이승호 李承鎬 교사 호성중학교 514 홍정임 洪貞任 교감 양영중학교 515 故 최진화 崔鎭和 교사 구리중학교 516 전윤주 全潤珠 교사 경화여자고등학교 517 변미숙 卞美淑 교사 충북대학교사범대부속중학교 518 이정옥 李晶玉 교사 매괴고등학교 519 이미미 李美美 교사 삼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 520 김영자 金英子 교사 천안부영초등학교 521 송해성 宋海星 교사 부여여자고등학교 522 오재균 吳在均 교사 천안백석중학교 523 문승태 文承泰 교사 공주정명학교 524 故 김영순 金榮順 교사 천안봉서중학교 525 황금순 黃錦順 교감 신풍중학교 526 정종섭 丁鍾燮 교사 남성여자고등학교 527 김장욱 金장旭 교사 전주중앙여자고등학교 528 김영표 金永標 교사 상산고등학교 529 김종배 金鍾倍 교사 상산고등학교 530 김연수 金蓮秀 교감 고산고등학교 531 故 김지순 金智淳 교사 남평중학교다도분교장 532 조혜숙 趙惠淑 교사 월야초등학교 533 양선옥 梁先玉 교사 영주초등학교 534 서정숙 徐貞淑 교감 신동초등학교 535 최병길 崔丙吉 교감 안강제일초등학교 536 윤창식 尹昌植 교감 옥산초등학교 537 노윤희 盧允熙 교감 구미신평초등학교 538 故 김정화 金貞和 교사 남성초등학교 539 김은희 金恩姬 교사 신동초등학교 540 박선희 朴善熙 교감 신녕중학교 541 故 최우남 崔羽南 교사 구미여자중학교 542 김효철 金孝哲 교감 서라벌여자중학교 543 故 김명미 金明 교사 구미신평중학교 544 채수광 蔡洙光 교사 이동중학교 545 염찬기 廉贊基 교사 남해해성고등학교 546 故 정훤 鄭煊 교사 김해고등학교 547 김철 金哲 교감 선명여자고등학교 548 최진숙 崔珍淑 교감 중문상업고등학교 549 이영진 李榮振 교사 오현고등학교 550 홍순태 洪淳泰 부교수 대구산업정보대학 551 김경학 金京鶴 교수 동부산대학 552 김경호 金暻浩 교수 대불대학교 553 구본식 具本植 교수 대구가톨릭대학교 554 故 임창호 任昌虎 교수 서울대학교 555 이택수 李宅洙 부교수 이화여자대학교 556 故 이동수 李東洙 교수 장로회신학대학교 557 조백현 曺伯炫 교수 전남대학교 558 정영숙 丁英淑 교수 전북대학교 559 송요한 宋要翰 부교수 전북대학교 560 정태기 鄭泰基 교수 한신대학교 561 이대남 李大南 교수 호원대학교 562 박노준 朴魯俊 교수 관동대학교
정부는 지난 2월 말 명예(의원)퇴임한 교원 562명에 대해 훈·포장 및 표창을 수여한다고 8일 밝혔다. 1등급 훈장인 청조근정훈장은 박찬석(朴贊石) 전 경북대 총장과 이무근(李茂根) 경일대 총장, 박명수(朴命洙) 전 중앙대 총장, 고재식(高在植) 전 한신대 총장에게수여된다. 또 문병언(文炳彦) 경기부광초 교장 등 34명에게 황조근정훈장, 서기원(徐基元) 부산 브니엘예술고 교장 등 35명에게 홍조근정훈장, 조동균(趙東鈞) 전남 목포인성학교 교장 등 83명에게 녹조근정훈장, 이문호(李文鎬) 충북 청안중 교사 등 136명에게 옥조근정훈장이 각각 주어진다. 오경순(吳京順) 숭의여대 교수 등 79명은 근정포장, 이규현(李揆炫) 전북 상산고 교사 등 36명은 대통령표창, 윤병욱(尹炳旭) 서울 유석초 교감 등 55명은 국무총리표창, 최진숙(崔珍淑) 제주 중문상고 교감 등 100명은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퇴직교원은 재직기간이 40년 이상일 경우 황조근정훈장, 38년 이상 40년 미만일 경우 홍조근정훈장 등으로 재직기간에 따라 훈격이 결정되고 대학 총장이 퇴직할 경 우 공무원보수 규정에서 특1호봉을 받는 총장은 청조근정훈장, 특2호봉을 받는 총장 은 황조근정훈장을 추천할 수 있도록 돼 있다.
상대평가를 통한 내신 위주 대학입시제도에 반대하는 고교생들의 촛불집회 및 자살학생 추모제가 7일 저녁 서울 종로구 광화문 교보문고 앞 소공원과 인근 보도에서 예정대로 열렸다. 그러나 수 천명 이상의 학생들이 집결할지도 모른다는 교육당국 및 경찰의 당초 우려와는 달리 일반인 50여명을 포함해 약 400명이 모이는 등 참석자는 많지 않았으며 식순에 따라 차분히 진행된 집회는 오후 8시20분께 끝났다. 유사한 집회가 열릴 것으로 알려졌던 부산, 대구, 대전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는 아예 집회가 열리지 않았다. 이날 광화문에서 ‘학교교육에 희생된 학생을 위한 추모제'를 주최한 사단법인 ‘21세기 청소년공동체 희망'은 집회 참가 고교생들에게 설문지를 돌려 입시제도와 내신성적 등에 관한 의견을 받은 뒤 이를 수거해 교육부에 전달키로 했다. 친구와 함께 집회에 참석한 경기 안산시 모 고교 1년생 노모(17)군은 "예고된 것과 같은 내신 등급제를 도입하려면 고교 등급제를 실시하든지 전국 고교를 통합해 평준화한 뒤 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학교 동기 4명과 함께 온 서울 강남 모 고등학교 1학년 이모(17) 학생은 "학교측이 집회 참가를 만류해 참가를 포기한 경우가 많았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피켓, 유인물, 플래카드 등을 들고 집회에 참석했으며 일부 학생들은 현장에 배치된 교사들의 눈길을 피하기 위해 마스크를 쓰거나 유인물로 얼굴을 가리기도 했다. 추모장소 주변에는 교육부, 서울시교육청, 일선 학교 교사 등 교육당국 관계자 100여명이 학생들의 지도와 집회 참가 만류를 위해 배치됐으며 경찰은 당초 돌발 상황을 우려해 이날 오후 의무경찰 60개 중대 6천명 가량을 서울 광화문 일대에 배치했으나 오후 7시께 배치된 경찰력을 대부분 철수시켰다. 이날 집회는 별다른 문제 없이 끝났으나 이틀 전부터 고교생들 사이에 ‘일부 고교 중간고사가 끝나지 않았으니 집회를 1주일 미루자'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가 퍼진 적이 있고 14일에는 사이버 단체 ‘두발제한폐지서명운동(nocut.idoo.net)'이 광화문에서 집회를 열 예정이어서 관계 당국은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다. 한편 진보성향의 ‘학벌 없는 사회 학생모임', ‘청소년 다함께' 등 학생 단체들은 추모장소 주변에서 내신 상대평가 반대, 대학 평준화, 수능 자격고사화 등의 주장을 담은 유인물을 배포했다. 보수 성향의 자유청년연대가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주최한 `공교육 살리기 촛불 기도회'도 학생들이 거의 모이지 않았다.
최근 2008학년도 대입시제도 개선과 관련하여 교육계가 홍역을 앓고 있다. 학생은 학생대로 학부모는 학부모대로 교사는 교사대로 나름의 논리로 시행 가·부를 주장하고 있다. 그중에서 특히 내신반영비율 증가(내신 위주의 입시)에 따른 학생들의 부담을 가장 크게 염려하고 있는 모양이다. 단 한번의 학교시험을 잘못 보게 되면 대학 자체가 가물가물 해진다는 논리이다. 또한 이 제도의 시행이 엄청난 사교육 증가를 가져올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내신성적을 높이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현재 고1교실은 예전에 비하여 훨씬더 분위기가 좋아졌다는 것이 현장 교원들의 평가이다. 물론, 다 그런것은 아닐 것이라는 전제하에서 말이다. 내신 강화를 통한 학생선발의 방향 자체는 옳다고 본다. 지금은 단 한번의 수능시험으로 대학진학이 대부분 결정되고 있지만, 내신으로 할 경우는 3년동안 6번의 시험기회가 있기 때문이다. 단 한번의 시험을 잘 못 보았다고 해도 기회가 또 있기 때문이다. 수능은 한번 못보면 1년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 내신위주의 대입시가 실시되기 위한 전제조건이 필요하다. 첫째, 교사에게 완전한 평가권을 주어야 한다. 수능시험을 치루는 것은 평가권이 교사에게 있는 것이 아니고, 국가에 있는 형태이다. 이것을 교사에게 완전히 넘겨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필요 이상의 간섭이 따르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최종적으로는 수능시험 자체를 폐지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 둘째,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교사들이 할 일이다. 사교육비 경감은 전적으로 교사에게 달려있다. 위의 첫번째 전제조건이 실현된다면 교사들은 나름대로 자기가 가르친 내용을 중심으로 출제를 하게 될 것이다. 즉 교육과정을 재편할 수도 있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일반 학원에서 모든 교사들의 출제경향에 맞춰 수업을 실시한다는 것 자체가 어려워지기 때문에 자연히 사교육이 줄어들 것이다. 항상 연구하고 새로운 문제를 출제하기 위한 교사들의 노력이 필요하다. 셋째, 학부모의 의식변화가 필요하다. 현재와 같이 사교육이 팽창한 상태에서는 학부모의 의식변화만이 새 대입제도의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다. 즉, "사교육 불패론(사교육을 시키면 최소한 손해는 보지않는다는 논리)"에서 학부모들이 빨리 벗어나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전제조건이 이루어진다면 2008학년도 대입제도 개선은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다. 교육부에서도 무조건적인 실시만을 고집하지 말고 그에 따른 전제조건으로 무엇이 필요한지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 하겠다.
누가 뭐라 해도 교직은 전문직이며 교육은 고도의 전문성을 요한다. 대장간에서 만들어지는 호미 한 자루도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거늘 하물며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교육은 말할 것도 없다. 요즘 공교육의 신뢰 회복과 질 향상 문제에 맞물려 교원평가제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교원의 자질이 교육의 질을 좌우한다는데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없다. ‘교육의 질은 교원의 질을 넘어설 수 없다’는 말처럼 교육이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하려면 어떤 형태로든 교원의 자질과 능력이 향상돼야 한다. 따라서 교육을 개혁하고 교원의 전문성을 신장시켜 궁극적으로 교육의 발전으로 이어지는 교원평가라면 원칙적으로 반대할 이유가 없다. 그러나 문제는 불안정한 대입 제도를 비롯한 학급당 학생수, 교육예산, 법정 교사 미달사태에 따른 교사당 주당시수 등의 우리나라 교육 여건을 도외시한 채 교육공동체 구성원의 충분한 논의 없이 교육부가 성급히 내놓은 작금의 교원평가 종합방안이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교원의 전문성 신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느냐는 실효성에는 비관적일 수밖에 없다. 이것은 교원 구조조정의 전 단계이며, 교직사회를 서열화하고 교사간 점수 따기 경쟁을 가열화 시킬 것이라는 비판을 면키 어렵다. 그리고 전문적 행위인 수업 활동에 대한 평가의 객관성을 확보할 수 있느냐가 문제다. 따라서 교직을 평가하려면 교직 이상의 전문성을 가진 전문가가, 그 전문성을 평가할 수 있는 고도의 전문가적 식견이 필요하다. 상급학교 진학에 온 관심사가 집중되어 있는 학생, 학부모가 종합예술에 가까운 교육 활동의 독창적인 전문 영역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평가할 것이라고 기대하기 어렵다. 교육은 ‘콩나물 시루에 물주기’라고 표현합니다. 매일매일 준 물이 한 방울도 남지 않고 그냥 흘러 버린다고 결코 헛수고를 한 것은 아니다. 꾸준히 물을 준 뒤 오랜 시간이 흐르면 모르는 사이에 콩나물은 자라는 법이듯 교육은 하루아침에 그 성과를 얻을 수 없는 법인데 어떻게 단 시간에 그 성과를 평가할 것인가. 더구나 교사들의 숙원사항인 표준수업시수 도입이나 초·중·고 각각 83~96% 수준에 머물고 있는 법정교원 수 확보도 예산처와 행정자치부의 반대로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는 상태에서 교원평가만으로 학교교육의 질이 높아지는 실질적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는 발상은 어불성설이다. 마치 공교육 부실화의 책임을 교사에게 뒤집어씌우는 교원통제정책의 발상으로밖에 비쳐질 수 없다. 정부가 진실로 공교육을 내실화하고 학교 교육의 신뢰 회복을 위한다면 우선 대입제도 개선, 우수교원 확보, 교원처우 개선 등 실질적인 교육 여건을 조성하고 교육공동체 구성원의 충분한 논의를 거친 뒤 ‘공정성과 전문성, 객관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평가제를 도입하는 것이 순서일 것이다.
교육부에서 내놓은 교원평가제에 대하여 교직단체를 중심으로 한 교원들의 반발이 심화되어 가고 있다. 이미 반대서명운동을 벌이는 등 조직적인 교원평가제 반대운동을 전개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상황을 지켜 보면서 필자는 지금의 상황이 교원정년단축을 단행할 때와 많이 닮아가고 있는 것 같아 씁쓸함이 앞선다. 이미 방침을 정해놓고 공청회를 열겠다고 한 것, 국민들이 원한다는 것, 교사들만 반대하고 있다고 밀어 붙이는 것, 다른 분야는 다 하는데 왜 교직사회만 따르지 않는지 모르겠다고 몰아 가는 것 등이 모두 닮아가고 있는 것들이다. 거기에 언론이 한몫 부추기는 것도 정년단축의 그 때와 꼭 닮은 꼴이다. 교사들이 반발하지만 국민정서상 교원평가는 꼭 필요하다고 언론에서 부추기고 있는 것이다. 정년단축때도 그랬다. 국민정서상 교원만 개혁대상에서 제외할 수 없다고 하였다. 그러면 그때 여론몰이로 정년단축을 단행해서 도움된 것이 무엇이었나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여론을 등에 업고 무리한 정년단축을 했지만 학생, 학부모, 교사 어느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았다. 심각한 교사부족현상이 아직도 해결되지 못한 상황이다. 교육의 질은 더 떨어졌다는 느낌이다. 학교에 연령의 균형이 깨진지 오래이다. 교육부는 국민정서만 따지지 말고 교원들의 요구와 그들의 정서를 함께 받아들여야 한다. 그런데도 이번의 교원평가를 여론몰이식으로 밀고 나가려고 하는 것은 또다시 분명한 오류를 일으킬 것이다. 정년단축의 후폭풍에서 교훈을 얻어야 할 것이다. 또다시 교육의 질을 곤두박칠 치도록 해서는 절대 안된다. 교원평가제 도입을 전면 백지화 해야 한다. 여론몰이식 교육개혁은 절대로 성공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