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8,54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서울지역 교원들은 서울의 학군 광역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교총이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지역 중·고등학교 교원 500명을 대상으로 한 인터넷 설문조사 결과 응답 교원의 61%가 '서울지역의 학군광역화 및 공동학군 확대'에 대해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반대하는 교원들의 비율은 전체 응답자 중 33.8%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또 교원들은 정부에서 기대하는 것과는 달리 학군 조정은 부동산 가격 안정에는 효과가 없을 것으로 봤고, 학생과 학부모의 학교 선택권이 확대되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답변했다. 교원들은 '이 정책이 서울 부동산 가격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기여하지 못할 것"(56.8%)이라고 대답해 "기여할 것"(42%)보다 높게 나타났다. '학군광역화로 기대할 수 있는 가장 긍정적인 효과'를 묻는 질문에는 "학생·학부모의 학교선택권 확대"라는 응답이 응답자의 67.6%로 압도적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는 "거주 지역 간 학력 격차 완화(21.4 %)", "학교간 경쟁을 통한 교육력 상승(8.2%)", "서울 부동산 가격 안정(2.8%)"순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학군광역화로 예상할 수 있는 가장 부정적인 효과'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68%가 "선호학교 미배정에 따른 불만 가중"을 가장 우려했고, 이어 "학군 내 고교간 서열화 초래(13.6%)", "8학군 인근지역 부동산 가격 상승(9.8%)", "학교간 지나친 경쟁(8.6%)" 순이었다. '학군 광역화 정책이 고교평준화 제도의 문제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는 "기여할 것"이라는 응답이 46% 보다 "기여하지 못할 것"이라는 응답이 53%로 앞섰다. 설문조사 결과에 대해 교총 한재갑 대변인은 "일선 교사들은 시대변화 및 학생, 학부모의 학교선택권 확대 차원에서 학군 광역화 검토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그러나 교육정책을 부동산 가격 안정대책 차원으로 접근하는 것에 대해서는 부정적 인식이 강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말했다.
9월1일자로 교사에서 교감으로 승진한 교원이 서울시내 중등에는 27명이다. 수많은 교사들 중에서 교감으로 승진을 하게 된 교사는 선택받은 교사임에 틀림없다. 그동안의 많은 노력이 함께 했다는 것은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교육전문직에서 교감으로 전직한 경우는 15명으로 교사의 경우보다 절반을 약간 넘는다. 어떤 연유로 교육전문직에서 교감으로 전직하는 비율이 교사보다 훨씬 높은지 자세히 알 길은 없다. 다만 일선학교에서 학생들을 열심히 지도하는 교사들보다 혜택을 더 받고 있다는 느낌을 버릴 수 없을 뿐이다. 교원은 전문직이다. 그 전문직이라는 것은 학생을 잘 가르쳐야 한다는 전제가 깔려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학생들 잘 가르치는 교사출신이 승진에서 우대받아야 함은 당연한 이치다. 그런데도 교육전문직보다 교사 출신의 승진비율이 적다는 것은 개선해야 할 여지가 있다고 하겠다. 물론 교육전문직이 교사보다 하는 일이 더 쉽거나 간단하기 때문에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아니다. 또한 리포터가 교사이기 때문에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교육전문직 자체를 부정하고자 함은 더더욱 아니다. 다만 형평성에서 문제를 바라보고자 하는 것이다. 서울시내 공립 중학교 교원의 수가 2004년말 기준으로 1만 5천여명이다. 이 중에서 교감으로 승진한 교사가 겨우 27명이면 경쟁률로 보면 약 555:1정도 되는 것이다. 어떻게 교사에서 교감으로 승진할 희망을 가질수 있겠는가. 교육전문직의 수는 정확히 알수 없지만, 대략 500여명이라고 할때의 경쟁률은 33.3:1이 된다.(500명 중에 15명이 교감승진을 했으므로) 교사의 경우와는 엄청난 차이가 나게 된다. 그렇다고 해서 교육전문직이 하는 업무가 교사들의 업무보다 16배 정도 힘들다고는 보지 않는다. 이런 사정은 정확하지는 않지만 다른 여타의 시·도 교육청도 비슷할 것이다. 교단교사를 우대한다면 지금의 경우보다는 승진 비율에서 전문직:교사의 비율을 좁혀나가야 한다고 본다. 전문직의 승진을 막자는 것이 아니고 그 비율을 줄이자는 뜻이다. 전문직으로는 보통 5-6년을 근무하면 교감으로 승진을 하게 된다. 그 기간이 다소 길어지더라도 전문직 대 교사의 승진비율은 개선을 해야 할 것이다.
사이버를 통한 학습의 시대가 왔다. 아니, 벌써 한참 진행 중이다. 경기도안산교육청(교육장 류옥희)은 관내 초중학교 교감과 연구부장을 대상으로 '사이버 가정 학습 이렇게 운영합니다' 연수를 8월 26일 오전 교육청 강당에서 가졌다. 이 자리에서 사이버 가정학습 지도교사인 군포 화산초 장은희 교사는 '다높이와 함께하며 수학과 친해지기'를 주제로 초등학교 6학년 운영사례를 발표하였고, 송호중 신영자 교사는 '사이버 가정 학습 운영사례'를 발표하였다. 경기도교육정보연구원은 올 3월부터 "경기도 사이버 가정학습 '다높이'"를 운영하고 있는데, 현재 회원만 6만여 명이고 1일 접속자는 평균 2000-3000명 선(최대 9000명, 최소 1000명)이며 사이버 학습 지도교사로 초중학교에서 192명이 활동하고 있다. '다높이'는 알찬 교육, 교육의 기회균등, 사교육비 절감, 학교에서 배운 내용의 보충 실현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는데,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다양한 학습 콘텐츠로 수준에 맞게, 사이버 상으로 학교 선생님의 도움을 받을 수있다. 현재 운영교과는 초등학교 4,5,6 수학과 특별보충과정을 비롯하여 초등학교 3,4,5,6 국어 사회 수학 과학, 중학교 1,2,3 국어 사회 수학 과학 영어 등이다. '다높이' 인터넷 주소는 http://danopy.kerinet.re.kr 이다.
얼마전 놀랍다 못해 충격을 넘어 분노를 일으킬 기사를 보았다.(2005.8.19 한국교직원신문 기사 참조) 이른바 수업 및 학생 생활지도 등 직무능력이 모자라는 교사에 대해서는 연수를 실시하거나 행정직으로 바꾸되, 촌지를 요구하거나 성적 비리에 가담하는 등 자질이 떨어지는 교사는 퇴출시켜야 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는데, 이 설문은 학부모·교사 등 87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다고 한다.(바른교육권실천행동 공동대표 남승희) 구체적으로 기사에 나왔던 그 내용을 중심으로 살펴보면, 교사 직무와 관련, 수업지도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교사에 대해서는 “연수를 받게 해야 한다”는 응답이 50%였고 “행정직으로 전환해야 한다”와 “교단에서 내보내야 한다”는 대답이 각각 24.9%였다. 수업 연구나 준비를 제대로 하지 않는 교사에 대한 조치도 연수 58.3%, 교직 배제 25.9%, 행정직 전환 15.1% 순이었고 학생들의 문제나 고민에 무관심한 교사에 대해서는 연수 51.4%, 행정직 전환 23.4%, 교직 배제 22.1% 등이었다. 생활지도 능력이 떨어질 경우 63.7%가 연수를 받도록 해야 한다고 했고 19.6%가 행정직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했으며 12.2%는 교직을 떠나야 한다고 했다. 건강 문제가 심각한 교사에 대해서는 행정직으로 바꿔야 한다는 의견이 43.5%였고, 교단을 떠나야 한다는 입장이 39%, 문제가 없다는 대답이 10.3%였다. 성적 조작과 문제 유출, 답안지 교체 등 성적 비리 연루 교사에 대해서는 95.3%가 교단에서 퇴출시켜야 한다고 답했다. 교직에서 완전 배제해야 한다는 응답 비율은 ▲정신·정서적 장애 81.3% ▲장기결근 79.1% ▲신체 접촉 등 성희롱 82.8% ▲성폭행 97.5% ▲촌지 요구 88.4% 등이었다. 아울러 훈육이라고 보기 어려운 폭언과 폭력을 행사하는 교사에 대한 조치는 교단 퇴출 47.6%, 연수 42.7%, 행정직 전환 9%였다. 필자는 이 글에서 수업 및 학생 생활지도 등 직무능력이 모자라는 교사에 대한 기준과 퇴출여부의 可否(가부)에 대하여 논란을 벌이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문제를 제기하고 싶은 것은 모두가 동의하고 인정한 객관적인 잣대에 의하여 퇴출될 교원들에 대하여 왜 전문성이 요구되는 교육행정직으로 전환시켜야 하는 것이냐다. 교육행정직이 무슨 '재활용 분리 수거장'이라는 말인가? 이러한 의식이 표출되었다는 것은 교육행정직이 교원에 비하여 하찮다고 생각하는 사고방식이 사회에 팽배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아이들은 못가르쳐도 행정실 일은 그냥저냥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은 도대체 어떠한 사람들이 했단 말인가? 모두가 동의하고 인정한 객관적인 잣대에 의하여 퇴출될 사람이라면 다시 교단에 설 수 있게 연수를 시키던가 아니면 과감히 내보내면 되지 행정직으로의 전환이라는 꼼수를 써야 한다는 생각은 과연 어떤 사람들의 머릿속에서 나왔는지 되묻고 싶다. 필자가 비록 하위직이긴 하지만 공채시험이라는 잣대를 통해 공직에 들어왔다. 나름대로 자부심도 느끼고 내가 하는 일이 우리나라의 교육발전에 이바지를 한다는 사명감에 일을 하고 있다. 하지만 그 기사를 보는 순간 교육행정직인 우리들을 지탱해 주고 있던 일말의 자존심이 일순간에 무너졌다. 교육행정직이라는 우리의 존재가 그것밖에 안되었던가. 교원은 자부심을 먹고 사는 직종이라고 한다. 행정직도 마찬가지다. 비록 교원에 비하여 박봉이지만 나름대로 자부심과 자존심을 갖고 묵묵히 일을 처리하고 있다. 그러한 설문 대답을 한 사람이 어느 특정 계층에서 한 것은 아니겠지만 여간 씁슬한 것이 아니다. 무겁고 침통한 마음으로 하늘을 한번 쳐다 본다.
초임교사 시절 한 학년이 두 반씩 이었는데 5학년 여자 반을 맡아 6학년까지 2년을 가르쳐 졸업을 시키고 다시 5학년 여자 반을 맡아 다음해 6학년까지 담임을 하였다. 운동회도 하고 수학여행까지 다녀와 겨울방학을 20여일 앞두고 12월 1일자로 갑자기 인사발령장이 날아 왔다. 지금처럼 전산망도 없던 시절이고 전화도 없던 시절이라 조무원이 교육청에 나가 찾아온 공문을 보고 알게 되었다. 이웃에 있는 군 교육청으로 군간 이동발령이 난 것이다. 학년초 내신서류는 올렸지만 2학기까지 아무 소식이 없어서 무효가 되는 것으로 알고 태평하게 있었던 터라 당황이 되었다. 방학을 빼면 한 달 정도만 가르치면 졸업을 시킬 아이들을 두고 처음으로 전근을 가야 하기 때문에 2년간 정이 듬뿍 들은 아이들과 헤어져야 한다는 섭섭함보다도 새로운 환경의 변화에 대처해야할 두려움이 앞섰다. 그동안에 정든 교직원과 송별회를 3차까지 하면서 아쉬운 마음으로 어린이들 앞에 섰을 때는 목이 메어서 인사말을 얼버무리고 말았다. 학교 앞을 지나는 시외버스에 오르려고 하는데 우리 반 아이들이 모두 달려 나와 안가면 안 되느냐며 눈시울을 붉혔을 때는 졸업도 시키지 못하고 떠나는 죄책감이 들었다. 버스에 오르려는 내 옷자락을 잡고 울면서 "선생님 가지 말아요!"하는 제자의 손을 뿌리치고 버스에 올라 손을 흔들며 점점 멀어져가는 제자들에게 "미안하다", "졸업식 땐 참석할게"라는 말만 남기고 눈시울을 적셨던 첫번째 전근이 교원인사철이 되면 아련히 떠올리는 추억이 되었다. 그동안 여러 학교를 전근 다니며 많은 학생들과 만나고 헤어졌지만 첫 부임지에서 전근은 오랫동안 내 기억에 남아 있는 것은 너무 순수한 마음으로 아이들과 정이 들었나 보다 약속대로 그 아이들이 졸업할 때는 담임교사가 아닌 축하객으로 뒷자리에 앉아 졸업식을 지켜보며 작은 졸업선물을 하나씩 나누어 주었던 소중한 추억도 가지고 있다. 인사철이 되면 누구는 영전하고 누구는 승진하여 어디로 발령받고 축하 전화도 하고 축전도 보내고 화분도 보내며 축하의 정을 나누다보면 많은 생각들이 떠오르고 자리를 옮기지 않았는데도 기분이 새로워지곤 한다. 엉뚱할지 모르지만 가끔 이런 생각을 해본다. 나의 첫 전근처럼 학기도 아닌데 인사이동이 되어 학생들의 교육과정을 마쳐주지 못하고 헤어져야 하는 인사를 하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이다. 중간에 결원이 생기면 신규발령을 하거나 기간 제 교사를 임용하면 되지 않을까? 한 학년을 담임한 교사는 학년을 마칠 때까지는 인사이동을 하지 않고 책임지고 학년을 수료하도록 제도를 마련했으면 한다. 이를 실천하려면 교원정년을 학기별로 하지 말고 1년에 한 번만 학년말에 하면 정년으로 비는 자리를 채우기 위한 인사가 없을 것이 아닌가? 그러면 초등의 경우 중간에 담임이 바뀌는 일이 없을 것이고 중등도 교과목 선생님이 중간에 바뀌어 교육과정의 연속성이 흐트러지는 폐단을 막을 수 있지 않을까? 불의의 사고나 사망으로 비는 자리는 기간제 교사에게 남은 기간을 맡기면 1년 동안은 인사이동으로 어수선한 분위기도 없을 것이고 교육과정도 더욱 알차게 운영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2학기 승진발령을 받은 학교장은 한 학기는 전임 교장이 세운 학교교육계획을 그냥 실천하는 기간으로 보내게 되니 비효율적이지 않은가? 그동안 오랫동안 관행으로 내려온 제도나 법을 고쳐야 하는 어려운 과정이 있지만 교육을 위해 효율성이 있다면 과감하게 고정관념을 깨고 법을 고쳐서라도 개선해 봄직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학생들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내달 25일부터 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가 1,2형으로 분리돼 관리된다. 그러나 교사들의 입력 방식은 기존과 별 차이가 없어 별도의 업무 부담은 없다. 교육부는 3월 24일 개정된 초중등교육법(제25조 학생부)이 시행되는 내달 25일부터 기존의 학생부를 1형과 학생의 학교생활 세부 사항까지 기록한 2형으로 나눠 관리한다. 그러나 개발중인 새 교육정보시스템(가칭 sems)에는 내년 3월 1일부터 적용된다. 개정된 방식은 2학기 수시모집부터 적용돼 대입전형자료로 학생부 1형만 온라인으로 제공된다. 그러나 대학이 2형을 전형 자료로 요구할 경우 해당 학생의 동의를 얻은 출력물을 학생이 직접 지원 대학에 제출하게 된다. 학생부 보존 기간도 기존의 50년에서 1형은 30년(국가기록물관리법에 의한 준영구문서), 2형은 5년으로 줄어들며 이 기간 후 학생부 2형은 폐기해야 한다. 개정안에 따르면, 학생의 인적, 학적, 출결, 진로지도, 창의적 재량활동, 특별활동, 교과학습의 특기사항 란과 행동 특성 및 종합의견란은 학생부 2형에서만 기록된다. 학생부의 교육적·인권적 가치를 조화롭게 추구한다는 이유에서다. 그러나 1, 2형은 출력과 관리양식의 차이일 뿐 교사가 이중으로 달리 입력하는 것은 아니다. 새로운 학생부 관리 방식은 2003년 교육정보화위원회의 결정 사항을 반영한 결과로 초, 중, 고교에 적용되며 공민학교, 고등공민학교, 고등기술학교, 특수학교, 각종 학교 및 기타 학교에서는 학교교육과정에 맞게 재구성할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이 16~19일까지 논술지도교사 연수를 실시한데 이어 8월말 논술 지도 교사 매뉴얼을 발간할 예정이다. 교사용 논술 교재가 필요하다는 필요성은 제기돼 왔지만 직접 발간되는 것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EBS 논술 강사 출신인 이남렬 한양대 사대 부속여자고 교감이 논술지도 매뉴얼 집필·검토 대표를 맡고 있다. 97년 대학입시에서 논술이 적용되기 시작된 때부터 지금까지 7~8년간 논술을 직·간접적으로 지도해온 이 교감을 만나 논술지도 노하우와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필요성을 느끼면서도 교사들은 논술 지도에 많은 부담을 느끼고 있다. 통합논술로 가면서 실제적으로 논술 지도를 맡아야하는 국어 교사들의 부담과 불만이 높다. “논술은 독창적인 창의력과 이를 구조화 시킬 수 있는 논리력이 핵심이다. 국어 교사만이 논술을 가르쳐야 하는 건 아니다. 오히려 논리적 사고를 잘 이끌어 낼 수 있는 철학이나 윤리 교사의 역할이 중요하고 또 통합교과 논술에서는 해당 전공과 교사들의 지식과 협조가 꼭 필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해당 교과 교사들이 논술 팀을 구성해 지도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본다. 또 논술 지도는 1시간을 수업하더라도 준비하는 시간이 굉장히 길다는 것을 동료 교사들이나 학교에서 이해해줘야 한다. 논술지도 교사가 외롭지 않게 동료교사의 격려와 관리자의 지원 역시 필요하다” -최근 논술지도교사 연수가 실시 됐는데. “연수에서 꼭 필요한 것은 생각을 이끌어내고 논리를 구조화 시킬 수 있는 교수 학습 방법이다. 이번 연수가 논술에 대한 총론적인 것이었다면 앞으로는 교사들이 희망하면 언제든 원하는 종류의 연수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돼야한다. 통합논술에 맞게 언어, 영어, 수리, 과학 논술 등으로 과목을 다양화 하고, 기초논술지도, 실전논술지도, 심화 논술 지도 등으로 심화해서 과목에 상관없이 논술 연수를 원하는 모든 교사들이 연수를 받을 수 있게 구성해야 한다. 교사들이 논술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모든 교과에서 학생들이 논리적 사고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지도를 하는 것이 궁극적으로 논술이 나아가야할 방향이다.” -발간 예정인 논술 지도 교사 매뉴얼은 어떻게 구성돼 있고 현장에서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나. “지금까지의 모든 논술교재는 학생 중심이고, 어떻게 지도해야하는가의 내용을 담은 것은 단 한권도 없었다. 물론 이 교재가 최고는 아니겠지만 첫 번째 교사용 지도서가 나왔다는 점에서 무척 반길만한 일이다. 이번에 발간되는 지도교사 매뉴얼은 주로 총론적인 논술 지도에 관한 내용을 담은 것으로 특히 학생들에게 어떤 자료를 주고 어떻게 지도해야하는가를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워크숍 형태로 되어있다. 논술지도의 이론적인 부분부터, 독해력 강화와 요약의 중요성을 강조한 초급 논술 지도과정, 개요작성과 글쓰기의 실제도 아주 구체적인 지도 방법 이 제시돼 있어 현장에서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논술지도를 준비하는 교사들을 위해 노하우를 소개한다면. “교사가 토론에 대한 열의만 가진다면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논술반을 구성할 때는 최대한 소인수 학급으로, 5명 정도의 그룹이 4개 이상 되지 않게 하고, 가장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학생은 절대로 발표는 시키지 말고 진행자의 역할을 맡겨라. 그렇게 하면 진행, 기록자를 중심으로 토론이 원만하게 진행될 것이다. 또 학생들의 다중지능을 끌어내라. 똑같은 주제라도 풀어내는 방식은 모두 다르다. 학생 본인이 흥미가 있으면서 배경 지식이 풍부한 것을 바탕으로 글을 쓰게 유도하라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학생들은 훨씬 더 용기 있게 글을 쓸 수 있다. 논술을 지도하면서 가장 효과를 봤던 방법은 학생들이 쓴 글을 공유하게 하는 것이었다. 20명이 수업해 하나의 주제로 글을 썼다면 모든 학생의 글을 복사해서 서로 보게 하고, 그 다음에 서로 첨삭을 하게 해라. 같은 주제로 글을 써도 학생들의 생각은 모두 다르고 서로의 글을 읽으면서 배우는 게 무척 크다. 첨삭의 경우 그 지적이 100% 옳은 것은 아니지만 평가에 참여하게 하면 학생들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한다. 마지막으로 시간이 된다면 교사가 종합적인 평가를 해주면 더 좋다” -앞으로 바라는 점은. “가장 강조하고 싶은 것은 논술 지도에 탁월한 경험을 가진 교사들로 구성된 인력풀을 마련해 직접 현장 교사들의 문제 해결을 도와주는 것이다. 학교마다 사정이 다른 만큼 이에 따른 효율적인 논술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먼저 논술 지도를 해 본 동료교사가 이를 돕는다면 훨씬 빨리 논술지도가 정착될 있을 것이다”
교내 체육대회 도중 학생이 부상했다면 학교와 지도교사도 30%의 책임을 져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전주지법 민사3단독 김승원 판사는 25일 고교 가을 체육대회 도중 축구를 하다 부상한 문모(18)군과 가족이 학교법인과 지도교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측에 900여만원을 배상하라"며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해당 사고는 교내 사고 중에서도 예측 가능한 경우에 속하기 때문에 보호 감독 의무를 위반한 학교 측과 지도교사도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며 "단 원고도 경기 도중 다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 의무를 소홀히 한 점이 인정돼 피고들의 책임을 30%로 제한한다"고 밝혔다. 문 군은 2003년 10월 전주시내 한 고교 체육대회 당시 축구를 하던 중 무리한 태클을 시도하다 넘어져 다리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으며 치료를 위해 휴학했다가 지난 3월 복학했으나 적응을 못해 자퇴하게 되자 치료비와 위자료 등 2천750만원을 요구하는 소송을 냈다.
◇교장 승진 ▲연평중(연평초 겸임) 윤재일 ▲효돈중 이동남 ◇초빙 교장 ▲애월중 김상호 ◇교장 중임 ▲서귀포중 진군선 ▲애월상업고 김용우 ◇교감 승진 ▲북제주교육청 관내 중학교 허순덕 ▲서귀포교육청 관내 중학교 정운택 ▲서귀포교육청 관내 중학교 조용옥 ◇교원.교육전문직 전직 ▲제주시교육청 교육장 송기삼 ▲탐라교육원장 좌문철 ▲한림공업고 교장(중임)김광호 ▲제주여자상업고 교장(중임) 정명수 ▲중문중 교장 강덕수 ▲무릉중 교장(무릉초 겸임) 부혁찬 ▲교육국 중등교육과 장학관 양영선 ▲교육국 평생교육체육과 장학관 고영호 ▲서귀포여고 교감 강철준 ▲제주관광해양고 교감 황순익 ▲교육국 중등교육과 장학사 이승국 ▲서귀포학생문화원 교육연구사 김병찬 ▲탐라교육원 교육연구사 한태국 ◇교장 전보 ▲제주중앙중 하수용 ▲함덕정보산업고 임영훈 ▲아라중 정희원 ▲세화중 부중옥 ▲김녕중 박광택 ◇교감 전보 ▲북제주교육청 관내 중학교 박훈철 ▲서귀포교육청 관내 중학교 고인숙 ▲제주시교육청 관내 중학교 김승일 ▲한림고 홍택용 ▲애월상고 진창선 ◇정년퇴직 ▲제주중앙중 교장 정우철 ▲중문중 교장 김원보 ▲효돈중 교장 백무범 ▲애월중 교장 강신언 ▲한림공고 교장 김인관 ▲제주중앙여고 교사 장제익 ▲제주여상 교사 김영돈 ▲제주관산고 교사 박옥룡 ▲애월상고 교사 김충림 ▲한림공고 교사 김정무 ◇명예퇴직 ▲제주중앙중 교사 이지혜 ▲제주동중 교감(특별승진) 김일수 ▲서귀포산업과학고 교감(특별승진) 허기추 ◇교장 승진 ▲풍천초 고종우 ▲김녕초 김경식 ▲효돈초 김동석 ▲하도초 김정돈 ▲금악초 김창규 ▲도순초 정한석 ▲송당초 홍명호 ▲창천초 홍환규 ◇초빙 교장 ▲어도초 변영진 ▲하귀초 강영호 ◇교장 중임 ▲법환초 강태종 ▲인화초 김창협 ▲대정초 이치권 ◇교장 전보 ▲노형초 이동수 ▲도남초 전지식 ▲연평초 문종원 ▲신광초 강석연 ▲동화초 고창남 ◇교감 승진 ▲제주시교육청 관내 김중생.고익종.홍창진 ▲서귀포교육청 관내 오관식.김성종 ▲북제주교육청 관내 고영탁.임정렬.고용범 ◇교감 전보 ▲제주시교육청 관내 홍형범.고택신.송상홍 ◇교원.교육전문직 전직 ▲제주학생문화원 교육연구관 오광훈 ▲제주도교육과학연구원 정희철 ▲조천초 교장 양창선 ▲동홍초 교장 이경주 ▲교육국 교원지원과 장학관 한성국 ▲제주시교육청 관내 교감 박정애 ▲제주시교육청 관내 교감 김진선 ▲제주시교육청 관내 교사 김희중 ▲제주시교육청 관내 교사 강현심 ▲서귀포교육청 관내 병설유치원 교사 정숙심 ▲교육국 초등교육과 장학사 김성덕 ▲제주시교육청 장학사 김철호 ▲서귀포교육청 장학사 이수배 ▲교육국 초등교육과 장학사 현연숙 ▲탐라교육원 교육연구사 임성렬 ◇교육전문직 전보 ▲북제주교육청 장학사 김진선 ◇정년퇴직 ▲동홍초 교장 김평하 ▲하귀초 교장 양행남 ▲효돈초 교장 오대화 ▲김녕초 교장 임건일 ▲노형초 교장 조윤흥 ▲금악초 교장 홍성홍 ▲동화초 교사 고태암 ▲제주서초 교사 김광우 ◇명예퇴직 ▲신광초 교장 이재영 ▲함덕초 선흘분교장 교감(특별승진) 양영치 ▲외도초 교감(특별승진) 고춘방 ▲보성초 교감(특별승진) 김경자 ▲제주남초 보건교사 강점덕 ◇의원면직 ▲어도초 교장 양정권
학창 시절 수련 활동은 친구와 어울리는 즐거움, 극기 훈련을 통해 자신을 단련시키는 성취감, 대자연과 더불어 호흡하는 호연지기를 키운다. 수련 활동을 통한 절정감(peak experience) 체험은 청소년들에게 보약이다. 일례로 등산이 인간이 체험할 수 있는 가장 완벽한 쾌감이라는 말도 있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왜 산에 오르느냐고 묻는다. 절정감은 느끼는 것이지 논리적으로 설명하기가 어렵다. 학창시절 수련 활동을 통해 절정감을 체험할 기회를 갖지 못한 학생들은 나이가 들어서야 이를 깨닫게 된다. 학창시절 친구들과 함께 도전하고 성취하는 기쁨을 맛보게 하는 다양한 형태의 수련 활동 기회가 풍부하게 주어져야 하는 이유다.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청소년 업무를 담당하는 교사들이 안전사고의 위험, 수련활동비 징수와 결산의 번거로움, 빈약한 인센티브 등 요인으로 수련활동 안내를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청소년 업무 담당 교사뿐만 아니라 담임교사들도 각종 수련 활동에 학생들을 적극 안내하고 인솔할 수 있도록 여건을 갖추고 지원하는 정책이 시급하다. 전국단위 학교안전사고 보험 공단의 신설과 함께 교사들이 수련활동에 따른 경비 징수와 결산 등 부수적인 업무로 피로감을 느끼지 않도록 해야 한다. 자신의 시간과 정력을 청소년 수련활동에 바치는 교사들에 대한 보상책 강화도 필요하다. 청소년 정책을 관장하는 청소년위원회와 관련 부처인 교육부, 그리고 행정자치부는 청소년 업무 담당 교사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수련활동을 지원하는 획기적 대책을 내놓기 바란다.
수능원서 마감이 다가오면서 준비 작업을 하느라 학생과 담임교사 모두 바쁜 일과를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원서에 부착할 사진 촬영이 있는 날입니다. 미리 교실에 촬영 셋트를 만들어놓고 아침부터 학급별로 돌아가면서 촬영하고 있습니다. 매일같이 공부에만 파묻혀 있다 모처럼 환한 조명이 비치는 사진기 앞에 서고보니 무척 쑥스러운가 봅니다. 촬영 기사 아저씨가 살짝 웃어달라는 주문에 어쩔 줄 몰라하던 아이가 아예 함박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사이버폭력은 최근 들어 많이 나타나는 학교폭력으로, 문자로 계속 욕을 보내는 것부터 사이버 상에서 경제적인 아이템 갈취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되고 있다. 익명성이 보장되므로 가해자가 죄책감이 덜 느낄 가능성도 있고 그 방법이 점점 복잡해지고 있다는 점에서 사이버폭력은 앞으로도 많은 주의가 요구된다. 여기서는 대표적인 사례와 간략한 개입방안을 언급하고자 한다. 초등 6학년인 A는 늘 반에서 2등을 해왔고, 같은 반인 B는 1등이자 반장으로 늘 칭찬받던 아이였다. 어느날 A가 1등을 하게 되자, B는 아이들을 조장해 인터넷에 A에 대한 안티까페를 개설했다. B는 모든 반 아이들을 까페에 가입시키고 매일 A의 하루 일과를 언급하며 A에 대해 신랄한 욕을 하는 사람은 등급을 상승시켜줬다. 영문도 모른 채 반 아이들이 점점 자신을 멀리하자 이상하게 여기던 A는 우연히 안티까페가 있음을 알게 됐고, A의 부모님은 이를 담임교사에게 알렸다. A로서는 안티까페 자체가 견디기 힘든 치욕인데다 반 전체가 가담했다는 사실에 분노와 배신감이 클 것이다. 반면 B는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모를 수 있다. 까페를 만든 것뿐, 다른 이야기들도 많이 나누었다고 합리회할 가능성이 높다. 억울하고, A가 더욱 미워질 수도 있다. 이런 경우, 우선 증거자료는 남기되 안티카페는 즉시 폐쇄하도록 해야 한다. A에게는 본인의 지금 심정을 글이나 그림으로 표현해보게 한다. 또한 같이 점심을 먹거나 이동수업을 할 수 있는 친구를 붙여주는 한편, 상담실을 연계해 충격을 다스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가해학생 B에 대해서는 자신이 한 일이 사이버범죄에 해당한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A가 작성한 글이나 그림 등을 통해 A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감정적으로 공감하도록 유도해야 한다. 사과문을 작성해 학교에 공지하거나 PC 사용을 2개월간 금지하는 등 피해학생의 명예회복을 위해 가해학생이 할 수 있는 일도 정해야 한다. “B처럼 리더십 있는 아이가 친구들을 모두 포용한다면 더 멋진 리더가 될 것이다. 이번 학기 동안 진정한 리더의 모습을 보여달라”는 식으로 교사가 아이를 인정하고 약속받는 것도 필요하다. 학급 차원에서도 사이버폭력의 피해와 심각성을 알리고 공동사과 등 반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 모두 책임감을 가지고 함께 대안을 탐색하도록 해야 한다. 자신의 안티까페가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의 기분을 실제로 느껴볼 수 있도록 학급원 전체가 참여하는 역할극을 실시해보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강 주 현 청소년정보문화센터 상담팀장
고영실 진주외국어고 교장은 최근 김영자 전북 만경여고 교사와 함께 독서지도 지침서 ‘거꾸로 접근하는 베짱이 지혜독서’를 출간했다.
소설교육을 위한 소설 '허생전을 배우는 시간', 청소년을 위한 독해력 학습서 '고치고 더한 수필로 배우는 글 읽기' 등을 쓴 숙명여대 국문학과 최시한(53) 교수. 중등 문학교육의 문제점 분석에 힘써온 최 교수가 입시위주 주입식 문학교육을 비판한 또 한 권의 책 '소설의 해석과 교육'(문학과지성사)을 펴냈다. 그가 생각하는 우리 문학교육의 문제점은 무엇인지 들어봤다. - 중·고교 교과서에 실린 주요섭의 '사랑손님과 어머니', 황순원의 '소나기' 등을 새롭게 해석하셨는데요. 현장 교사들이 혼란스러워하지 않을까요. “저는 이 소설이 신뢰할 수 없는 아이를 서술자를 선택함으로써 남성중심주의를 감추고 비극성을 흐리게 만든 작품이라고 봅니다. '사랑손님…'에서 옥희 어머니는 재혼을 포기합니다. 아이의 시선으로 처리된 이 작품은 '젊은 여인의 재혼 포기'를 순수하고 아름답게 여기도록 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통념에 가려진 그녀의 억압적 상황은 보려하지 않는 거죠. 문학작품은 어떤 맥락에서 보느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선다형 시험문제를 낸다고 해도 ‘가장 거리가 먼 것이나 가까운 것’을 고르게 한다면, 정답은 하나여야 한다는 고정관념은 얼마든지 깰 수 있습니다. 교사들이 먼저 이를 받아들여야 학생을 제대로 가르칠 수 있고, 문학교육이 변할 수 있습니다.” - 그렇다면 어떻게 가르치는 것이 '문학'을 제대로 교육하는 것일까요. “작가 연보, 수사법, 문학사적 평가 등 잡다한 정보 전달에서 우선 탈피해야합니다. 학생들에게 가르쳐야 할 것은 좋은 작품을 읽는 습관과 읽은 것을 표현하고 비판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교사는 우선 줄거리 잡기를 훈련시키고, 그 다음에 사건중심의 수평읽기, 인물중심의 수직읽기와 플롯에 대해 비평하고 반성하는 방법을 가르쳐야 합니다. 이런 능력 개발을 도와주는 것이 진정한 ‘문학’교육입니다. 이 책은 ‘소나기’나 ‘눈길’ 등의 작품을 가지고 이런 방식의 수업 실례를 보여줍니다.” - 입시뿐 아니라 학교시험에도 논술이 도입된다고 합니다. 교사, 학부모는 물론 학생들도 문학작품을 읽으면 논술에 도움이 될 거라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요. 소설읽기가 정말 논술에 도움이 될까요. “NIE(신문 활용 논술교육)처럼 소설도 논술능력을 키우기 위한 좋은 교육자료 입니다. 누구나 부담 없이 읽고 자유롭게 반응할 수 있는 것이 소설이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소설을 읽는 것만으로 논술적 사고와 비판능력이 길러지지는 않습니다. 소설의 중심사건에서 논제를 정하고, 학생의 어휘력과 사고수준에 맞게 논술할 수 있는 목표를 잡아주어야 합니다. 교사들이 고민해야 할 것은 바로 이런 방법론 개발입니다.”
◇초등 □교장급 ▲화정 강종환 ▲두서 노형태 ▲무룡 김제향 ▲서부 이희준 ▲일산 류진주 ▲성동 류내명 ▲도산 김동규 ▲온남 김재병 ▲웅촌 최현준 ▲전하 이은규 ▲삼평 송준화(이상 신규) ▲명촌 김재식 ▲명정 노용식 ▲구영 박경수 ▲우정 이주엽 ▲천곡 김봉묵 ▲옥서 박홍경 ▲굴화 김유섭 ▲신정 임병태 ▲방기 공 건(이상 중임.전직포함) ▲언양 임병영 ▲명산 김동방 ▲수암 정철화 ▲남산 최기수 ▲청량 이성도(이상 전보) ▲연구원장 김옥명 ▲강남교육장 박석종 ▲시 교육청 초등과장 송순석 ▲시 교육청 지원과장 송판규 ▲강북교육청 학무국장 장재호 □교감급 ▲강북교육청 박용대 ▲" 서금자 ▲" 김기수 ▲" 한봉규 ▲강남교육청 최기형 ▲" 박용수 ▲" 김 준 ▲" 우봉우 ▲" 이충호 ▲" 김우기 ▲" 양진회(이상 신규 및 지역청 이동) ▲시 교육청 초등과 이영래 ▲강북교육청 초등과 김정자 ▲시 교육청 초등과 윤정혜(이상 전보) ▲시 교육청 지원과 임남규 ▲강남교육청 한세일 ▲강남교육청 조구순 ▲강남교육청 제환도(이상 전직) ▲시 교육청 초등과 장학관 이정호 ▲연구원 권미옥 ▲연구원 임채덕(이상 교감.교사→ 전문직) ◇중등 □교장급 ▲이화중 석봉화(승진) ▲옥현중 김영윤 ▲옥동중 우효상 ▲효정고 하장원 ▲울산공고 나 진 ▲울산상고 김동광 ▲컴퓨터과학고 최은식 ▲학성중 최낙민 ▲울산미래정보고 이태옥(이상 중임) ▲태화중 손수목 ▲대현고 정 건 ▲울산정보산업고 이종문 ▲범서중 김정철 ▲유곡중 전병중(이상 전보) ▲강북교육장 김 호 ▲시 교육청 과학정보기술과장 박수종 ▲시 교육청 중등교육과 오형태 ▲강북교육청 중등교육과장 안영태(이상 전직 및 승진) ▲울산학생교육원장 강학종 ▲시 교육청 중등교육과장 정진돈 ▲화암고 김옥수 ▲울산여상 성낙곤 ▲천곡중 박흥수 ▲삼호중 김기표 ▲방어진중 박지모 ▲학생교육원 이상주 ▲" 남천석 ▲교육과학연구원 남동우 ▲중등교육과 강옥자 ▲학교운영지원과 오말례 ▲울산어학원 류위자 ▲강북교육청 김옥선 □교감급 ▲방어진중 이상우(승진) ▲울산상고 강철호 ▲울산여상 김정근(이상 전보)
경기도 용인시 죽전지구내 청운초등학교가 학생부족으로 개교 1학기만인 다음달 1일 폐교 예정인 가운데 이 학교 학부모들이 사립초등학교로의 전환을 요구하며 학생들의 전학을 거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 학교 학생들은 여름방학이 끝나는 오는 30일 이후 교사들이 모두 떠난 빈 학교로 등교할 처지에 놓였다. 24일 용인시교육청과 학부모들에 따르면 시 교육청은 전교생이 26명에 불과한 청운초교를 다음달 폐교시킨 뒤 고교로 전환, 내년 3월 개교하기로 하고 이달말까지 학생들을 인근 학교로 전학시킬 것을 학부모들에게 요구했다. 그러나 개학을 1주일 앞두고 있는 현재 전교생 26명 가운데 인근 학교로 전학을 결정한 학생은 11명에 불과한 상태며 나머지 학생 부모들은 개학후에도 청운초교로 자녀들을 등교시킨다는 입장이다. 이럴 경우 학생들은 인사발령에 따라 교장을 포함, 7명의 교사가 모두 떠난 빈 학교에 등교, 교사 없는 학교생활을 해야 한다. 도 교육청은 최근 이 학교 교장을 다른 학교로 전보발령한데 이어 이번주 나머지 교사들도 모두 전보조치할 계획이다. 청운초교는 사실상 다음달 폐교되지만 공식적으로는 '경기도립학교 설치 조례' 개정 등을 거쳐 내년 2월 폐교가 확정된다. 학부모들은 이 학교를 고교로 전환시키기보다 사립 초등학교로 전환할 것과 학생들의 전학시기를 연말로 연기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대해 도 교육청은 내년 고교 개교가 예고된 상태에서 시설 개선과 신입생 모집 등을 위해 전학시기를 연기하거나 사립 초등학교로 전환을 검토하는 것은 시간적으로 어렵다는 입장이다. 학부모들은 "학업중단을 막기 위해 이미 6학년생들은 모두 전학시켰으며 5학년생도 조만간 전학을 시킬 것"이라며 "다만 1-4학년은 교육당국이 사립초교 검토 약속 등을 하지 않을 경우 여름방학 이후에도 청운초교로 등교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만약 이달말까지 전학을 거부하고 청운초교로 등교할 경우 임시교사를 배치하는 등의 방법으로 적절한 수업대책을 수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직원의 자질능력 향상’을 주제로 열린 제21회 한일교육연구발표회에서는 한국 측이 전문성 제고를 위한 교사자격체제 개편을, 일본 측이 관리자에 의한 인사고과제도 도입 및 교직단계별 연수체제를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교원의 전문적 능력개발’(정영수 충북대 교수)=정 교수는 그가 개발한 전문성 신장모형을 발표하고 교사자격체제를 초임, 중견, 선임, 수석교사로 구분할 것을 주장했다. 그는 현 연수체제에 대해 △자율연수 기회 제한 및 비활성화 △교원 경력단계 별 능력개발체제 미비 △현직연수의 전반적 부실 및 자질 부족교원에 대한 연수제도 부재 △교원승진제도의 구조적 문제 △책무성 담보할 평가체제 결여 등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에 정 교수는 교원의 전문성 신장모형을 발표했다. 그는 우선 교원의 전문성을 교육과정 전문성, 수업전문성, 평가전문성, 교육적지도전문성, 경영전문성 5가지로 꼽고, 이런 전문성을 신장시키기 위한 4가지 조건을 제시했다. 그 조건으로는 우선 교사에 대한 권능부여, 즉 교내 주요 의사결정에의 참여를 포함한 자율권 부여를 꼽았다. 다음으로는 단위학교의 자율적 책임경영, 즉 교장의 경영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하는 시스템 구축과 전문적 연구의 여건 부여를 꼽았다. 이와 함께 전문성 심화수준에 따른 보상체제 도입을 제안했다. 그는 “이런 조건이 구비되면 전문성 신장방안이 아주 효율적으로 가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 방안으로 그는 교사의 성장발달단계를 고려한 연수과정의 체계화, 교원연수학점제 정착 및 보수 등에 반영, 주기적 연수 권장 및 우대 등 현직연수의 질 관리 체제 구축을 들었다. 이어 행정관리 위주의 현 교원자격제도를 전문성 중심으로 개편할 것을 특히 강조했다. 정 교수는 “현 자격, 승진체계는 교원의 전문성을 신장할 수 없는 구조적 결함을 내포하고 있다”며 “우선 교원자격을 초임, 중견, 선임, 수석교사로 구분해 행정, 교수 업무의 명료한 분담과 전문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승진체계도 종래의 관료적 체계하에서 전문성 신장위주의 승진체계 하의 규정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밖에 △학교조직의 학습조직화 △전문성 심화유도 평가체제 마련 △학교장 연수제 강화 및 석박사 과정 수준에서의 학교행정가 양성체제 구축 등을 제안했다. ◈‘교원의 자질능력 향상에 대해’(이케다 요시카츠 세이난 초등교장)=이케다 교장은 도쿄도가 도입한 인사고과제도와 교직생애단계 별 연수체제를 소개형식으로 발표했다. 그는 “도쿄도의 경우, 2003년부터 인사고과제도를 도입함에 따라 교원의 자질 향상을 위해 교직생애단계에 따른 연수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케다 교장은 “초임자 연수, 2․3년차 연수, 4년차 수업관찰, 10년차 경험자 연수를 교외 연수로 하면서 교내 연수를 함께 진행해 계속적인 능력향상에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매년 교장, 교감은 면담과 수업관찰을 통해 개별교사들을 평가하는 인사고과제도를 시행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교원의 부족한 부분을 간파하고 이에 대응한 연수를 해당교사와 함께 계획,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지도자 양성을 위한 교사 도장, 수업력 리더, 수업력 전문가 양성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케다 교장은 “교원 스스로 자신에 대한 연수계획을 세움으로써 과제의식이 명료해지고 자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게 됐고 관리직이 우수한 교원을 계속 육성할 수 있는 역할을 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교원의 지도력 문제는 이제 더 이상 하나의 문제가 아니라 학교와 교육위의 일상적인 테마가 돼 버렸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신임교사에 대해 1년간 교내외 연수를 실시하고 있으며 2년간 담임은 맡기지 않고 수업만 맡기고 있다.” 히사마츠 단장은 최근 일본 교직사회에 몰아치는 지도력 제고 정책들에 대해 “교사들의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 이를 ‘필요악’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고 말했다. 2007년부터 도입이 검토되고 있는 교원자격갱신제에 대해 “공개수업을 실시하고 이를 교장, 장학사 등 교육전문가가 평가해 갱신여부를 결정하고 부족한 교원은 연수를 통해 다시 갱신 과정을 밟도록 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고 설명한 그는 “종신제의 한계를 극복하자는 취지의 정책이지만 교사를 퇴출시키려는 의도보다는 모든 교사가 제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도록 하는데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평가주체에 학부모가 들어갈 경우 인기투표로 변질되는 등 문제가 있어 이는 고려치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미 2000년부터 도입된 지도력 부족교원 판정제도는 일부 교사들의 반발에 직면해 있지만 어느 정도 효과도 있다는 게 그의 평가다. 히사마츠 단장은 “지난해 지도력 부족교사로 판정된 566명 중 대다수는 적합한 훈련과 연수를 받은 후 현직에 복귀했다”며 “동료교사들이 봐도 정말 교실 활동에 문제가 있는 일부 교사들이 행정직 등으로 전환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교원평가와 부적격 교원 대책에 대한 논의가 한창인 우리의 상황에 대해 “아이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한다는 목적에 충실하라”고 충고했다. 히사마츠 단장은 “퇴출 등을 염두에 둔 평가에 초점을 두는 것을 지양해야 한다”며 “평가는 적합한 연수를 개발 부여함으로써 교사들의 능력을 개발하는데 쓰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체벌(폭력)을 부적격에 포함시켜야 하는 문제에 대해 “일본은 법에 체벌을 금지하고 있지만 지도과정에서 복도에 벌을 세운다거나 하는 등의 사례는 있다. 문제는 이 경우 학부모가 법 조항을 들먹이며 항의를 하거나 재판을 거는 일이 비일비재해 갈등이 많다. 결국 현재 일본 교직사회는 학생과 학부모를 두려워하게 됐고 체벌 외에 다른 방식으로 생활지도를 하기보다는 방관하는 분위기로 변했다. 결국 이에 대해 지도력 제고 대책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한국은 체벌이 법에 금지되지도 않은 상황인데다 폭력과 체벌의 적정성은 선을 긋기가 거의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이를 규정화하려는 것은 꽤 의외의 논의”라고 우려했다.
수업을 담당하는 일선학교 교사들이 공문보고에 시달리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금일 오전 중에 제출해 달라는 공문도 수업결손이 오는데 출근하지마자 날아온 공문 제출기한이 10시까지라고 하면 아무리 간단한 것이라도 당황하게 된다. 하루나 이틀 후에 나갈 보고공문에 ○○ 우수사례를 제출하라고 하면 부담일 수밖에 없다. 다행이 우수사례가 있는 내용이면 가능하지만 우수사례가 없는 경우가 더 많은데 의무적으로 1편씩 제출하라는 지시이고 보면 어쩔 수없이 좋은 사례가 나올 수가 없다. 교육청의 고충도 이해는 된다. 일선학교에서 보고된 자료를 선정 또는 취합하여 상부에 보고하자니 일선을 독촉할 수밖에. 독서교육우수사례, 특기적성교육우수사례, 학교도서관활성화 우수사례, 학교통일교육 우수사례, ICT활용우수사례, NEIS 일반 행정 우수사례, 주5일제 수업 우수사례, 방과 후 교육활동우수사례, 단위학교자치문화우수사례, 학교운영위원회 운영우수사례, 학교급식관련 우수사례, 교육재정 효율화우수사례, 교육복지실천우수사례 등 무수히 많다. 일선현장의 사례들을 발굴하여 모델로 삼거나 일반화하려는 의도는 좋은데 분야별로 제출하라는 우수사례 제출에 일선학교에서 힘들어하고 있는 것을 감안하여 우수사례 제출방법을 개선하였으면 한다. 우수사례를 제출할 수 있는 충분한 기간을 정하여 주고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공모 형으로 바꾸었으면 한다. 하나의 단위사업에 대한 우수사례를 현장에서 실천한 다음 우수한 사례 내용을 정리하여 기한 내에 응모하여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기준으로 선정하여 학교나 개인에게 인센티브(상장, 상품, 상금, 부가점수부여 등)를 주어 현장교원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우수사례는 일반화 시켜서 현장교육이 활성화되도록 운영하면 어떨까? 학생을 가르쳐야하는 일선교사들이 의무적인 우수사례 제출 부담에서 벗어 날 수 있고 단위사업이 현장에 뿌리내려 교육이 발전하는데 크게 도움을 주지 않을까 생각한다.
정부는 21일 시험문제 유출 및 학업성적 조작, 미성년자에 대한 성범죄, 금품수수 행위로 비위의 도가 중하거나 고의가 있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교원에 대한 징계를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교육공무원징계양정 등에 관한규칙과 교육공무원법, 사립학교법에 대한 법률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그런데 ‘교육부의 입법예고는 실무지원단의 검토와 특별협의회의 본회의를 거친 후 진행됐어야 함에도, 그러지 않았다는 점에서 전원합의제로 운영키로 한 협의회 운영규정을 어긴 것’이라서 교원 3단체의 강력한 항의를 받고 있다. 교육부의 관계자가 입법예고 사항을 미리 알려주지 못한 점은 실무적으로 오해의 소지가 있다며 교원단체들에 대해 잘못을 시인하고, 관련 기사에 대한 정정 보도를 청구키로 했다지만 이런 일이 이달 들어 두 번째라는 것이 문제다. 한 지방지에서 ‘교사는 있되, 스승은 없다’는 제목의 사설로 부적격 교원 대책을 다룬 내용이다. 「부적격 교사들은 영원히 교단에서 퇴출된다. 교육부가 부적격교사 퇴출방안을 마련하고 입법예고를 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다음달 8일까지 각계 의견을 수렴한 뒤 곧바로 시행에 들어가게 된다. 예고된 입법안은 한마디로 지금까지 ‘솜방망이’에 그쳤던 부적격 교사에 대한 징계를 ‘영구 퇴출’로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 생략 ~ 이 같은 비위로 파면ㆍ해임되면 재임용 또한 할 수 없게 된다. 부적격교사들에 의한 피해는 곧바로 학생들에 미치게 된다. 따라서 정부의 이 같은 강력한 퇴출정책을 높이 평가하고자 한다. 특히 그동안 사사건건 마찰을 빚어왔던 정부와 교원단체, 학부모단체들이 머리를 맞대고 이 같은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는 더욱 깊다고 하겠다. ~ 생략 ~」 정부의 입법예고 내용이나 일부 언론들이 교육력제고협의회에 참여중인 교원단체와 학부모단체들이 합의를 한 것처럼 보도하는 것을 보면 교육부의 숨은 의도와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지를 알게 한다. 결국은 언론이나 일부 학부모단체를 등에 업고 자기들이 의도했던 대로 하나, 둘 일을 진전시킬 것이다. 뒤에서 잘못을 시인하는 것은 적절히 시간을 벌기 위한 트릭에 불과하다. 잘못하다가는 교원들을 보호해야 할 교육부가 앞장서 목을 비트는 꼴을 그냥 구경하고 있어야 한다. 대통령과 코드에 맞는 사람들을 관리로 발탁한다는 현 정부에서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이었던 사람을 왜 1년만에 교육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장관에 임명했는지를 살펴봐야 할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