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8,54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경기도내 학교 건물 가운데 붕괴 등의 위험이 높아 D.E급 재난위험시설로 지정된 건물이 12곳이며 이중 2개교는 폐쇄조치가 긴급한 건물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임태희 의원이 경기도교육청 국정감사에서 밝힌 자료에 따르면 도내 7천400여개 초.중.고교 가운데 즉시 폐쇄해야 하는 E급 재난 위험시설은 파주 모 중학교와 안양 모 고교 등 2개교 건물, 보수.보강 및 개축이 필요한 D급 재난위험 학교시설은 10개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D.E급 재난위험시설 진단건수는 부산시(17개교)과 인천시(14개교)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많은 것이다. 열린우리당 백원우 의원도 붕괴위험을 지적하며 "안양 모 고교의 경우 E급 진단을 받고 민간투자사업(BTL)으로 개축을 추진하려 했으나 BTL 사업으로 개축하게 되면 단체장에게 건물 소유권이 넘어가기 때문에 학교가 거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백 의원은 또 "대형참사의 우려가 높은데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수업교실로 현재까지 계속 사용되는 이유가 사립학교법인 재산의 소유권 문제라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도교육청은 이에 대해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에서 해당 고교를 심의한 결과 붕괴가 우려될 정도로 심각한 E등급 시설은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며 "그러나 건물 일부분이 기능적인 측면에서 보수.보강조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나 재건축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교육청이 이날 교육위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경기지역 28개 학교의 교사동과 화장실, 창고, 사택 등 57개동이 '무허가 건물'로 밝혀졌다.
중국 상하이(上海)를 비롯한 화동(華東)지역의 교육의 보금자리가 돼야할 '상해한국학교(이하 한국학교)'가 '시험지 유출' 의혹으로 시끄럽다. 26일 상해총영사관에 따르면 한국학교 초등부 교사인 K씨는 최근 국내 인터넷 카페에 등록돼 있는 '상해한국학교 모임터' 게시판에 '일부 고등부학생들의 시험 부정행위를 고발'하는 글을 올렸다. K교사는 고등부 1학년생 일부 학생들의 지난 1학기 중간고사 시험성적이 평소의 학업능력과 달리 높게 나왔으며, 이 가운데 학교 교장의 아들도 포함돼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일부 교사들은 진상파악을 한다는 명목으로 지난 기말시험에서 교장의 결재를 받지 않은 시험지를 통해 시험을 치렀다. 그 결과 일부 의혹을 받은 학생들의 성적이 중간고사(80점대)보다 훨씬 낮은 10-20점대로 떨어졌다는 것. K교사 등은 시험지 유출 의혹이 지난해부터 불거져 있었으나 확실한 증거를 잡지못했다면서 이를 확인하기 위해 교장 결재를 받지않는 시험을 치르게 됐다고 설명했다. K교사는 현재 사표를 제출했으며, 학교측은 이를 수리한 상태다. 이에 대해 교장인 J씨는 "일부 교사들이 제기한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내 자신이 직접 교육부에 감사를 요청할 방침"이라면서 "감사결과 내가 책임질 일이 있으면 당당하게 받겠다"고 말했다. J씨는 그러나 무책임한 의혹 제기와 교장의 결재를 받지 않은 시험을 치른 일부 교사들의 책임도 규명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육자로서 가장 무책임한 방법으로 일을 키웠다는 것이다. 특히 그는 과거 일부 교장들이 교사들과의 이권 문제에 얽혀 곤경을 겪은 일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원오 총영사관 교육관은 "정확한 진상을 파악하는 것이 급선무"라며 "영사관 차원의 해결책을 모색해보겠다"고 말했다. 현지 학부모들은 "학생들의 교육을 가장 우선시해야 할 학교내에서 벌어진 일이라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라면서 "확실한 진상 규명을 통해 책임자를 처벌하고 이런일이 다시는 벌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상해한국학교'는 지난 1999년 9월 개교 당시 교포 및 상사원 자녀 47명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과정을 운영했으나 최근에는 교민이 4만여명 수준으로 급증하면서 수요가 폭증해 고등학교 과정까지 운영하고 있다. 현재 400명이 넘는 학생들이 낡은 중국학교 건물(임대)에서 '콩나물 수업'을 하고 있다. 이 때문에 지난 2001년부터 한국학교 건립운동이 추진돼 왔으며 정부에서 490만 달러의 예산을 지원하고 210만달러는 교민들이 성금으로 충당해 새로운 한국학교 건축을 추진하고 있다. 신축 교사는 내년봄 완공 예정이다.
지난 주말, 잠깐 짬을 내서 인근에 있는 도서관을 찾은 일이 있습니다. 어린이 도서실에 들어서자 주변의 인기척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열심히 책을 읽고 있는 어린이들의 모습이 무척 보기 좋았습니다. 그야말로 독서삼매경이 따로 없을 지경이었지요. 마침 비좁은 소파에 앉아 다리 위에 책을 올려 놓고 열심히 책장을 넘기는 어린이가 있었습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기는 모습이 너무나 예뻐서 아이 모르게 살짝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초중등교육법 제20조의 개정에 대하여 찬성한다. 2005년 9월 9일 국회 교육위원회 전원회의에서 열린우리당 유기홍 의원이 발의한 초중등교육법 제20조의 개정(안)에 대한 내용이 전원 찬성으로 의결되었다. 의원간 의견 차이가 거의 없이 통과되어 행정 직원의 한 사람으로서 더욱더 기쁘기 그지 없다. 본인이 이렇게 반색을 하는 이유는 이 독소조항으로 인하여 일선학교에서 맥빠져 근무하고 있는 행정직원들에게 희망과 긍지를 갖고 일할 수 있는 상징적 조치가 되었다고 여기고 있기 때문이다. 이 법안의 개정안의 내용이 무엇인지 설명하고자 한다. 우리 초중등교육법을 보면, 第20條 (敎職員의 임무) ①교장은 교무를 統轄하고, 소속 敎職員을 指導·監督하며, 학생을 敎育한다. ②교감은 교장을 보좌하여 교무를 관리하고 학생을 敎育하며, 교장이 부득이한 사유로 職務를 수행할 수 없는 때에는 그 職務를 代行한다. 다만, 교감을 두지 아니하는 學校의 경우에는 교장이 미리 지명한 敎師가 그 職務를 代行한다. ③敎師는 法令이 정하는 바에 따라 학생을 敎育한다. ④行政職員등 職員은 교장의 命을 받아 學校의 行政事務와 기타의 事務를 담당한다. 로 되어있다. 그 중에서 문제가 되는 독소조항은 제4항이다. 왜냐하면 이 제4항을 가지고 일부 교장들은 마치 행정직원에 대한 어떠한 명령을(불법이던 위법이던 간에) 내리더라도 그것을 행할 수밖에 없다고 착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하여 자의든 타의든간에 수많은 회계부정이라던가 사리에 맞지 않는 명령을 내려도 위 독소조항에 따라 마지못해 행정을 행한 경우가 부지기수이다. 물론 상관이 하급자에게 정당한 행정명령을 내린다면 하급자는 당연히 따라야 하고 복종을 해야 함은 당연하다. 우리 국가공무원법과 지방공무원법상에는 공히 성실의 의무와 복종의 의무를 명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실은 정당한 법을 지킬 수 있는 여건이 되어 있던가? 권력과 힘과 이상한 법의 해석논리 하에 정당한 행정명령이 아닌 위법하고 부당한 명령에 따라야 했던 경우가 얼마나 비일비재 했었던가? 특히, 민주성이 최고로 담보되어야 했던 학교에서 조차도 그랬으니. 평교사던 행정직원이던 간에 그러했다. 물론 교직원의 일원인 나 자신조차도 그러한 위법한 행정명령에 대하여 진술할 수 있다는 권리를 내세워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싸웠어야 했음을 방기한 것은 어떠한 죄로도 씻을 수 없는 과오를 범했다. 제4항이 개정된다 하여도 교장이 행정직원에게 정당한 행정명령을 발할수 있는 권한이 있으며, 행정직원 또한 그 정당한 명령에 복종해야 함은 당연하다. 그리고 일부 교장들이 말하는 법개정이 되면 마치 행정직원들의 회계부정 사건이 더 일어날듯이 호들갑을 떠는데 이 또한 부분으로써 전체를 판단하는 어리석음을 범하고 있다. 회계부정은 어느 법규정 하나로 인하여 생긴 것이 아닌 개인의 양심에 따라 생긴 것이다. 오히려 이 법이 개정되어 회계부정 사건이 더 줄어들 수 있는 단초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제4항이 개정되면 교원과 행정직원 또한 법과 양심에 따라 동등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길이 트인 것이다. 다시한번 국회 본회의에서 교육위 전원이 통과시킨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이 원안대로 가결되기를 소망해 본다.
아무렇게나 버리는 쓰레기로 인하여 각종 환경오염이 초래되고 있는 상황에서 교육기관에서부터 쓰레기 분리 수거를 생활화하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옛말에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이 있듯, 어렸을 때부터 습관을 제대로 익혀야 성인이 돼서도 올바른 실천을 할 수가 있다. 교육의 가장 기본적 단위라 할 수 있는 교실에서도 쓰레기의 용도를 적어놓은 휴지통을 준비해 둠으로써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그러나 이렇게 정성들여 준비해둔 휴지통도 일부 의식이 바르지 않은 학생들로 인하여 그 의미가 퇴색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일반 쓰레기를 버려야 할 곳에 캔이나 병이 담겨 있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이처럼 양심에 어긋나는 행위는 일부 학생들의 잘못된 인식에서 기인하고 있지만, 쓰레기 분리 수거의 중요성을 좀더 철저하게 심어주지 못한 학교교육에도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다. 리포터의 학급에서도 종종 이런 일이 발생하고 있지만 그때마다 담임교사가 나서서 쓰레기 분리 수거의 중요성을 역설하자 이제는 그와 같은 비양심적인 행위는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제대로 분리된 쓰레기는 폐기물이 아니라 자원이라는 의식을 심어준 것이 효과를 보고 있는 것이다. 학교는 지식만 가르치는 곳이 아니다. 학생들이 성인이 돼서도 모든 사람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깨우칠 수 있도록 올바르게 인식하고 실천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도 엄연히 중요한 교육의 일부분이라 할 수 있다.
경기도 BizCool Festival 현장에는 15개 시범학교의 50여개의 창업동아리가 참여하였다. 전시 부문은 쥬얼리, 비즈공예, 한지공예, 컴퓨터 캐릭터디자인, 도예공예, 인형 만들기, 생활도자기, 비누공예, 화훼공예, 풍선 아트, USB 보안장치, CI 제작, 디지털앨범, 캐릭터 상품, 자작보드게임, 천연염색 스카프, 럭셔리 포인트, 러브피아, 부케, 전자회로동아리, 지능형 로봇, 자동제어장치, 천연화장품, 애니캐릭터 등이 있으며, 체험 부문은 경제교육용 보드게임, 도예체험교실, 비누공예, 풍선 아트, 즉석 사진, 티셔츠, 비쥬얼 명함, 집중력향상팀, 선물포장, 캐릭터상품 제작, 보드게임 시연, 천연염색 손수건, 천연허브 한방방향제, 제과제빵, 비즈플라워, 야생화분경, 비즈 및 리본, 네일 아트, 천연비누 등의 제작 체험을 하였습니다. 학생들이 직접 제작하고 참여하고, 체험하고, 참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9월 25일 밤 MBC 9시 뉴스, "초등학교 여학생 화장실 숫자가 남학생 시설의 60%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부 여학생들은 학교에서는 아예 화장실도 못 갈 정도입니다"라는 보도가 나갔다. 일부 초등학교를 예를 들은 것이다. 실제로 교육부의 자료에 따르면 남학생용 변기는 9만 5000개가 넘었지만 여학생은 이보다 3만여 개나 적다는 것이다. 변기1개를 남학생은 9.5명이 사용하지만 여학생은 12.6명이 쓰는 셈이라고 한다. 변기의 남·녀비율을 1:1로 맞춰야 한다는 공중화장실법이 작년에 도입되었다고 한다. 그 전에는 그런 기준이 없었던 모양이다. 실제로 학교에서도 여학생들은 화장실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야외를 나가봐도 사정은 비슷하게 나타난다. 화장실의 변기수에 차이가 있는 것은 반드시 고쳐져야 한다. 그러나 MBC뉴스의 보도는 좀더 자세하게 이루어졌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 뉴스를 시청했다면 남·녀 화장실의 변기수 비교에서 남자화장실의 변기수에는 소변기(소변만 볼 수 있는 것)가 포함되었다는 인상을 받았다. 여자 화장실에는 당연히 소변기가 따로 갖추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숫자가 적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순수하게 비교를 한다면 대변기만을 비교했어야 옳다는 생각이다. 남자 화장실의 경우는 더 많은 공간을 필요로 하지 않으면서 소변기를 쉽게 설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MBC에서 예를 들었던 초등학교의 경우, "남·녀 학생수가 대체로 얼마이기 때문에 비율이 얼마이다. 따라서 여학생의 화장실이 남학생보다 부족하다"라는 식으로 보도를 했더라면 좀더 설득력이 있었을 것이다. 화장실 문제는 학생들뿐 아니다. 그동안 꾸준히 문제제기가 되어 왔지만 교사들은 더욱더 심각하다. 예전에 남교사의 비율이 많을 때 설치된 것들이 그대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학교들도 오래된 학교 중에는 상당수 있다. 여교사의 화장실을 더 많이 늘려야 하는 것이다. 이번의 MBC보도를 계기로 각급학교의 화장실을 1:1로 맞추기가 당장은 어렵더라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각 시·도 교육청에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교육청 관계자의 이야기로는 신설학교에는 1:1 비율을 반드시 지키도록 하고 있다는 것이다. 오래된 학교도 근본적인 해결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본다.
인천시교육청이 평생학습프로그램 참여 교사의전문성 신장을 위해 지급된 수강료가 교사들의 피부관리, 요리배우기 등의 비용으로쓰인 것으로 밝혀졌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조배숙의원(열린우리당)이 26일 열린 인천시교육청에 대한 국정감사에 앞서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시교육청은 평생교육분야 교사 개개인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수강료를 1인당 연간 20만∼30만원씩 지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2004년 평생학습프로그램 참여 교사 569명에게 8천만원, 올해는 379명에게 7천700만원을 각각 지원했다. 조 의원은 "그러나 교사들은 지원받은 수강료로 골프강습, 피부관리, 다이어트, 요리배우기 등에 사용하는 등 도덕적 해이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교직원들의 도덕적 해이에 대해 시교육청은 '교직원들의 평생교육의 동기부여와 개인의 소질 개발 및 수업시간 및 학생 클럽활동에 적극 활용 등 소기의 성과를 거둠'이라고 평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조 의원은 "장애인과 장애인 학부모들이 장애인 교육권 보장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일 당시 예산이 없다면서도 골프나 댄스를 배우는데 사용할 예산은 있었냐"며 특단의 대책 강구를 요구했다.
호주 빅토리아주 언어학교(VSL) 한국어 교사인 이충숙(48.여)씨가 지난 19일 열린 학교 설립 70주년 기념행사에서 '고등학교 최고 교사상'을 수상했다. VSL은 빅토리아주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공립 다문화 언어학교로, 970명의 교사가 44개 언어를 1만5천명의 학생에 가르치고 있다. 호주는 물론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언어학교이다. 이 교사는 26일 "매년 초.중.고 교사 중 각각 1명씩을 선정해 최고 교사상을 수상한다"며 "학교 설립 70년만에 가장 경쟁이 치열했으며, 한국인이 이 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연합뉴스와 전화통화에서 말했다. 그는 상금과 상패를 부상으로 받았고, 내년에 9개월 간 유수 대학에서 연수를 받는 특전이 주어졌다. 5년 전부터 이 학교에서 한국어 교사로 재직해 온 이 교사는 "빅토리아 주 대학입시에서 3년 연속 최고의 한국어 고득점자를 배출한 공로가 인정돼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고 밝혔다. 현재 VSL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은 동포를 비롯 현지인 등 200여 명에 이른다. 충남 홍성 출신인 그는 서울 예전 문예창작과를 나온 뒤 1984년 문학공부를 하려고 인도로 유학을 떠났고, 그 곳에서 남편을 만나 결혼했다. 1992년 호주에 정착한 그는 VSL에 근무하기 이전부터 한국어 교사로 일했다. 이 교사는 "중국어와 일어를 배우려는 학생은 갈수록 늘어나는데 한국어를 배우려는 학생은 줄어들고 있어 안타깝다"며 "한국 정부의 한국어 교육에 대한 투자 확대가 미래의 한국을 위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한국어 확산을 위해 교사들도 질적 향상을 해야 하고,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영상자료의 활용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 교사는 한국어 교사뿐만 아니라 호주문화센터에서 소수민족 이민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해주고 있다. 그는 "문화와 언어는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교사는 고유 언어를 통해 민족의 정체성과 혼을 심어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3년간 인천시내 각급 교사 60여명이 각종질병으로 휴직상태이거나 휴직을 경험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주호의원(한나라당)이 밝힌 2003∼2005년 상반기중 각종 질병으로 휴직한 교사는 전국 초.중.고교에서 총 2천410명(국공립 2천40명, 사립 370명)이다. 이들 가운데 인천지역은 총 66명(신체적 질병 51명, 정신질환 15명)으로, 질병으로 교단을 떠난 교사는 10명, 휴직중인 교사는 9명이며, 나머지 교사들은 복직했다. 신체적 질병은 암과 퇴행성 디스크, 뇌손상, 악성빈혈 등이며, 정신 질환은 우울장애, 우울증, 적응장애 등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정신적인 질병을 앓은 교사에 대해서는 각 학교차원에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교육부가 중·장기적으로 초중고교 초빙교장의 비율을 50%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22일 국정감사에서 교육부는 연공서열 위주에서 능력 및 책무성 중심의 승진체제로 전환하기 위해 중장기적으로 초빙교장의 비율을 50%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고 업무보고 자료서 밝혔다. 교육부는 초빙교장의 비율을 높이기 위해 일반 승진은 축소하고, 공모 인력풀을 확보하기 위해 교장자격연수 대상자를 현행 임용예정의 1.2배수에서 2배수로 늘리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교육부의 초빙교장제 확대 방침은 곧 공식 출범할 후반기 교육혁신위원회에서 본격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전체 학교의 10% 범위 내에서 운영할 수 있는 초빙교장의 비율을 교육부는 20%까지 늘이겠다고 수차례 밝힌 바 있지만 50%까지 확대하겠다는 입장을 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교육부의 이런 방침에 대해 교원들은 “교장자격 없는 일반직에게까지 교장 기회를 부여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을 보이고 있다. 자율학교의 경우 교사 자격 없어도 교장이 가능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교육부가 자율학교수를 늘려 이를 현실화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추측도 난무하고 있다.
리포터가 거주하는 서산시에는 시민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공간이 있습니다. 바로 서산 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부춘산 중턱에 위치한 서산시립도서관입니다. 이 도서관에서 가장 인기있는 공간은 바로 아동열람실입니다. 특히 주5일 수업제가 실시되는 날이면 오전부터 어린이와 학부모들이 밀려들어 문전성시를 이룬답니다. 이틀간 계속되는 연휴지만 마땅히 갈 곳이 없을 때는 부모와 자식이 함께 시간을 보내기에는 도서관 만큼 안성맞춤인 장소도 없으니까요. 그러나 우리 주변에서 이런 도서관을 찾는다는 것은 흔치 않은 일입니다. '책 속에 미래가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어쩌면 지식강국 대한민국의 미래는 바로 책 속에 있다고 보아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마음놓고 언제 어디서든 독서에 열중할 수 있는 도서관이 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자연환경친화적인 장례문화인 수목장(樹木葬)이나 수림장(樹林葬)으로 묘지난 해소 및 환경을 보호하여 하여야 할 것이다. 매장보다 더 자연을 훼손한다는 석조 납골당과 초호화판 납골묘에 대한 비판 여론이 적지 않은데 수목장(樹木葬)이나 수림장(樹林葬)은 사람이 죽으면 그 시신을 화장한 다음 유골을 나무에 묻는 것으로 자연에서 태어나 자연으로 회귀한다는 섭리에 따라 나무와 숲과 함께 영생하도록 한다는 자연 친화적 장묘 형태일 것이다. 수목장(樹木葬)이나 수림장(樹林葬)은 스위스, 독일, 영국,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대중화되어 있는 장묘 문화이다. 화장뒤 유골을 나무 밑에 묻는 수목장(樹木葬)이나 수림장(樹林葬)은 본래 산에서 자라는 소나무에 고인의 이름과 출생일, 사망일 등을 적은 작은 명패를 매어 두며 비석 등 일체의 인공조형물을 설치하지 않아 자연환경을 전혀 훼손하지 않는 가장 친환경적인 장례방식이 아닐까. 유골분을 산이나 강, 바다 등에 흩뿌리는 산골(散骨)과 매장 방식을 적절히 조화시킨 것으로 후손에게는 조상의 유골분과 나무를 동시에 보존한다는 자부심을 심어주고 벌초 등 별도의 관리 부담도 없으며 묘지난 해소와 산림녹화 등 친환경적으로 환경보호를 할 수 있는 새로운 장묘문화가 아닌가 생각된다. 나주시 등 전남도의 각 지방자치단체나 개인이 수목장(樹木葬)이나 수림장(樹林葬)을 조성한다면 수익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다.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며 심사숙고하여 사업을 추진하여 묘지난도 덜고 호화묘, 호화납골묘 등의 여러 문제를 일시에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미래를 향한 약속, 사람 중심의 평생학습 사회 라는 주제와 함께해요! 평생학습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9/23~ 26일까지 평생학습 축제가 광명시 광명실내체육관 광장에서 개최되었다. 또한 축제 속 축제의 하나로 경기도 희망경기 평생학습 페스티발로 개최하였다. 희망경기 평생학습 페스티벌 속에 비즈쿨 페스티벌, 평생교육시범학교발표 및 전시체험관, 경기지역 평생학습관동아리 테마체험관, 지역 평생교육 발전방안 연구 및 세미나, 광명교육청 과학/영어/세계문화 체험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동아리 공연 및 경연을 개최하였는데, 댄스 및 락 밴드 경연 및 대북공연, 취타대연주, 사물놀이, 기악합주, 태권무, 기악, 스포츠댄스, 음악줄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경연을 펼쳤다. 리포터가 근무하는 청담정보통신고는 음악줄넘기의 공연을 하였는데, 청담줄소리는 스포츠(줄넘기) 와 댄스을 결합하였다.
이영관 교감선생님께서 교문에 낙서한 사진을 올린 것을 보았다. 정말이지 요즈음 아이들은 어째 이럴까 싶을 정도이다. 그 낙서를 교감선생님에게만 유독 잘 보이는 이유가 무엇일까. 교감선생님의 답변대로 주인의식 차이가 정답인 것 같다. 예전에 주번교사 때에는 학교 구석진 곳까지 모든 것이 잘 보였던 것 같다. 그 말씀이 옳다는 생각이다. 우리 학교는 리포터가 있는 교육정보부실의 바로 옆이 화장실이다. 원래는 교사용 화장실이었으나 학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개방하게 되었다.(4층에 특별교실이 있어서 이곳에서 수업받는 학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개방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 화장실에 학생들이 드나들면서 깨끗하던 모습이 사라졌다. 생각다 못해 화장실에 몇 가지 문구를 생각하여 직접 코팅해서 부착해 놓았다. 그래도 화장실이 깨끗해지지 않았다. 직접 청소도 했다. 이른바 중간 청소.... 그래도 역시 깨끗해지지 않았다. 그런데 며칠 후에 갑자기 화장실의 문구 옆에 답변 비슷한 것이 있었다. 원래 문구(리포터가 쓴 문구) "잠깐 젖은 휴지로 소변기가 막히면 누가 뚫어야 할까요" 그 옆의 답변(학생들이 낙서로 답해 놓은 문구)"너의 애미" ????? 할 말이 없었다. 학교 홈페이지에 바로 공고하고 이럴 수 있느냐는 식의 글을 올렸다. 며칠이 지나니 답변글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학생들끼리 서로 비난하고 앞으로 잘하겠다는 그런 내용들이었다. 그런 연유 때문인지 지금은 화장실이 훨씬 깨끗해졌다. 학생들이 하는 일은 역시 학생들에게 뭔가 자극적인 조치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다. 정말 어이없는 일이었긴 하지만 그것이 도리어 학생들을 자극하여 비교적 깨끗한 학교가 되어 가는 것같아 여간 기쁘지 않다.
“퇴직 후에 무엇을 하면서 소일을 하시겠습니까?” “글쎄 등산이나 하면서 건강 관리 해야지요.” “증권회사 객장에서 주식 연구나 해야겠네.” “텃밭에서 고추나 상추를 가꾸면서 자연과 벗하겠네.” 40여 년을 오직 교육현장에서 2세 국민교육에 심혈을 기울이다 정년퇴임을 하시는 원로들께서 하시는 말씀들이다. 그 많은 세월을 교단에서 생활하셨기에 사회생활에서는 아직도 소년들처럼 순진하기만 분들이다. 갑자기 일거리가 없어져 한가하게 생활하다 보면 오히려 건강도 자신감도 잃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심신의 변화가 더욱 심해진다고 한다. 테니스를 배우기에는 너무도 연세가 많다고 생각되는 선생님들이 학교의 테니스장에서 테니스를 치기 시작했다. 특별히 유료 코치에 의해 ‘레슨’을 받지도 않고 동료 교사들의 어설픈 코치를 받으면서 라켓을 들었다. 대부분이 기량이 부족한 그야말로 취미로 땀을 흘리기 위해서 테니스를 했다. 그런지 14년의 세월이 흘렀다. 그 동안 여섯 분의 선생님들께서 퇴직을 차례로 하셨고, 71세부터 65세까지 모두 다섯 분의 노익장들께서 ‘테니스광’이 되어 하루도 빠짐없이 오후 3시부터 일몰시까지 열심히 운동을 하신다. 여름날 오후 4시, 뜨거운 폭염 때문에 매미들조차 나뭇잎으로 햇빛을 가리고 낮잠을 자는데 구릿빛 노익장들에게는 더위도 없다. 야간 조명등이 없는 운동장이기에 어쩔 수 없이 뙤약볕에서도 치신다. 상호간에 코치가 되어 연습을 하고, 편을 갈라 게임을 하신다. 젊은 사람들은 노 선배님들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한다. 저러다가 만약 잘못되면 어쩌나, 넘어지기라도 하면, 과격한 동작으로 허리나 다리를 다치시면 등등……. 별명이 ‘에라이’인 농촌에서 많은 농작물을 경작하시는 71세 되신 분, 순간 동작이 너무 날쌔 ‘오토바이’인 68세 되신 분, 용모가 깨끗하시고 여자들과 잘 어울려 ‘이팔청춘’인 66세 되신 분, 느린 듯하지만 공을 치실 때는 매섭게 날카로운 ‘두꺼비’ 같은 65세 되신 분 등 가히 테니스 광이라고 할 만큼 열심히 활동하신다. 게임 중에 비라도 오면 40여 장의 준비된 모포(카페트)로 물을 빨아들이게 하여 코트를 빨리 마르게 한다. 겨울에 밤새 내린 눈을 치울 때도 노익장들께서 제일 먼저 나오셔서 눈을 치운다. 월례대회가 끝난 뒤에도 해 질 때까지 공을 치시는 분들도 바로 이분들이다. 주변에 나는 잡초를 뽑는 일도 바로 이분들께서 하신다. 면이 파이기라도 하면 즉각 보수하신다. 가히 노익장선배님들의 열성과 집념은 후배들에게 좋은 모범이 되고 놀랄만하다. 이처럼 체력이 좋으신 분들이 너무 부럽다. 과연 내가 저 분들 연세가 되면 저렇게 운동을 할 수 있을까? 벌써부터 가끔 허리가 아프고, 어깨가 아프고, 다리가 당길 때가 많은데……. 오늘의 월례대회에서도 2승1패로 잘 하고 있다가 마지막 게임에서 종아리에 쥐가 나서 게임을 포기했는데……. 퇴직 후 소일거리 중에서 역시 운동 취미생활이 가장 좋을 것 같다. 건강관리를 할 수 있고, 땀 흘린 뒤 갈증 해소 겸 마시는 맥주 한 잔이 생명수처럼 심신의 건강을 증진시켜 줄 테니까. 다섯 분의 노익장들이 오래오래 운동하면서 건강하게 사시길 기원한다.
주말에 책을 보기 위해 서산시 서부평생학습관을 찾았습니다. 시내에서 비교적 외곽에 위치한 곳임에도 불구하고 드넓은 주차장에는 차를 주차할 곳이 없을 만큼 형형색색의 차로 빼곡이 들어 차 있었습니다. 주말에도 책을 읽거나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찾아온 사람들이 무척 많았습니다. 간신히 차를 주차하고 현관을 거쳐 로비에 들어서자마자 눈이 휘둥그레질 수밖에 없었답니다. 마치 무슨 고급 휴양시설에 들어왔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국적인 인테리어와 청결한 분위기가 방문객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도서실은 성인용과 아동용이 별도의 공간에 자리하고 있었으며, 대학도서관 부럽지 않은 장서와 열람실 그리고 곳곳에 설치된 편의 공간에는 공부에 지친 사람들이 잠깐 동안 휴식을 취하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장소였습니다. 이렇게 훌륭한 시설을 갖춘 학습관이 우리 주변에 좀더 많이 늘어날 때 교육은 물론이고 국가의 장래도 더욱 밝아질 것이란 확신이 들었습니다.
허리케인 카트리나에 이은 리타의 엄습으로 유가가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치솟으면서 미국의 일부 학교가 연료비 절감을 위해 임시 휴교를 하거나 주4일 수업제를 도입하는 등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미 조지아주 당국은 각급 학교에 '폭설휴업'을 앞당겨 활용해 오는 26, 27일 휴교할 것을 요청하고 나섰다. 소니 퍼듀 조지아 주지사는 허리케인 리타로 미국내 가솔린 공급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지난 23일 주내 교장들과의 전화회의를 갖고 이 같은 방안을 제시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퍼듀 주지사는 이 방안이 실시되면 스쿨버스의 운행 중단에 따라 하루 25만 갤런의 디젤유가 절약되고, 교사, 교직원, 학부모가 집에 있게 됨으로써 유류절약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학교가 문을 닫으면서 전기도 아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제안을 받아들여 수업을 취소할지 여부는 교장의 재량이다. 그러나 주내 181개 통합교육구 가운데 4곳을 제외한 전부가 퍼듀 주지사의 요청을 수용하겠다고 밝혀 실시가 확실시 된다. 퍼듀 주지사는 조지아주 주민과 정부기관에 대해서도 불필요한 여행을 자제하는 한편 재택근무, 카풀, 주4일 근무 등을 활용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인한 피해로 유가가 상승했을 때에도 이 같은 대책을 요청했을 뿐 아니라 주 의회의 승인을 얻어 유류세 부과를 일시 중지하기도 했다. 한편 켄터키주 학교도 유가상승에 대처하기 위해 수학여행과 체육행사를 줄이고 스쿨버스 노선을 재조정 할 방침이라고 인터넷 신문인 '켄터키 닷컴'이 보도했다. 켄터키주 잭슨 카운티의 경우 오는 10월17일부터 매주 금요일 학생들은 휴업하고, 교사들은 반일 근무하기로 했다. 주4일 교육은 주내에서 네번째이나, 재정적 이유로 실시되는 것은 처음이다. 잭슨 통합교육구의 랄프 호스킨스 교육감은 이 구상에 주민 대부분이 호의적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일부 교직원 및 학부모는 세부 실행안에 대해 충분히 듣지 못했다면서 실행 속도에 대해 의문을 표시하고 있다.
리포터가 살고있는 서산시에 멋진 학습관이 등장했습니다. 충청남도에서 설립한 평생학습관으로 언제 어디서든 마음만 먹으면 자신의 취미와 적성에 따라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장소입니다. 물론 다양한 콘텐츠를 갖춘 디지털 미디어센터로서의 기능과 도서의 대출과 반납 및 열람실을 갖춘 도서관의 기능도 함께 갖추고 있습니다. 웬만한 대학 도서관이 부럽지 않을 정도의 시설과 장서수는 지역사회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외관은 평범한 것 같지만 학습관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감탄사가 절로 나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