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50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교과부의 내년 교원 정원 동결 방침 발표 이후 교사회, 교수협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보건교사회는 7일 성명을 내고 '보건교사 1교 1인 배치, 거대학급 2인 이상 배치'를 요구했다. 보건교사회는 "보건교과교시를 통해 학교에서 체계적인 보건교육을 하도록 했지만 여전히 보건교사 배치율은 64.3%에 불과하다"며 "체계적인 보건교육과 학생건강관리를 위해 개정한 학교보건법의 취지를 살려 보건교사 정원 동결을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8일 대한영양사협회와 전국대학교식품영양학과교수협의회도 공동 성명을 내고 "교과부는 학교급식법의 영양교사 배치기준에 따라 신설 학교와 직영 전환 학교에 우선적으로 영양교사를 배치하기로 원칙을 정하고, 신규 정원을 확보하기로 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원 동결 방침을 정해 신설 학교와 직영 전환 학교에 비정규직 영양사가 배치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했다"고 우려했다. 또 같은 날 한국4년제유아교사양성대학교수협의회도 '유치원교사 법정 정원 확보'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협의회는 "내년 공립 유치원 선발인원이 141명으로 올해 293명에 비해 150명 이상 줄었다"며 "우리나라 초·중등 교원 법정확보율(89.1%)에도 못 미치는 유치원 교사 법정확보율(73.2%)을 생각할 때, 유치원 교육여건의 후퇴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협의회는 "이명박 대통령의 공약을 볼 때, 1000명 이상의 유치원 교사가 더 필요함에도 유치원 교사를 동결하겠다는 것은 결국 공약 실현 의지가 없음을 뜻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8일 울산교총은 전교조울산지부와 공동으로 중등교원 확보를 촉구하는 건의서를 채택했다. 두 단체는 공동건의서를 통해 "내년 학교 설립 여건을 고려할 때 188명의 중등교원이 필요함에도 교과부는 22명만 배정했다"고 밝혔다.
한국유아교육학회(회장 조부경 한국교원대 교수)가 17~19일 한국교원대 교원문화관 및 종합교원연수원에서 제5차 국제학술대회를 갖는다.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유아교육의 학습 공동체 구축을 위한 현장, 학문, 정책 간 경험공유와 담론의 장’이다. 조 회장은 “여러 나라의 교육 주체 간 학습공동체를 구축해 유아교육과 보육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17일 외국학자를 대상으로 한 만찬에 이어 18일 브렌다 타가트 런던대 교수가 ‘실천적 정책연구가 유아교육 현장과 정책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기조 강연에 나선다. 또 싱가포르 유아교육학회와 일본 보육학회 간 심포지엄과 ‘2007 개정 유치원 교육과정 지도활동 자료집’에 대한 각 생활 주제별 집필진의 강의도 진행된다. 문의=043-231-2199
다문화가정 학생이 재학하는 학교의 교장․교감 및 장학관(사)은 다문화연수를 받아야 하고, 시․도교육청별 교사 직무연수에 30내지 60시간의 ‘다문화이해 연수 과정’이 개설되는 등 다문화이해 연수가 강화된다. 예비교사의 다문화교육 이해 제고를 위해 교대에 ‘다문화교육 강좌’도 개설된다. 교과부는 9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다문화가정 학생 교육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방안에 따르면 교과부는 다문화가정 학생 지도교사를 위한 교사용 매뉴얼을 내년 상반기까지 개발․보급한다. 다문화교육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한 우수사례 발표대회가 열리며, 우수교사 및 단체에 대한 표창도 주어진다. 도덕․사회 등 교과서에 타문화 이해․존중, 관용 등 다문화 요소를 반영하고, 다문화 관련 교육자료를 개발․보급한다는 계획도 포함됐다. 일반 학생들의 다문화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재량활동 시간에 다문화 이해교육도 실시된다. 특히 다문화가정 학생이 많은 학교에서는 다문화가정 학부모가 출신국의 문화․풍습을 소개하는 ‘다문화 이해교실’을 운영할 수 있다. 교과부는 이를 위해 내년부터 2012년까지 4년간 국가와 지방이 추진할 4대 정책과제 14개 세부 실행과제에 총 700억원 가량의 예산을 투입키로 했다. 정책과제는 다문화가정 유아와 초등학생의 한국어․기초학력 향상 지원, 다문화가정 학부모의 자녀교육 역량 강화 지원, 다문화교육 기반 구축, 다문화이해 제고 및 확산 등이다. 2008년 현재 다문화가정 학생은 2만180명으로 2006년 9389명, 2007년 1만4654명에 비해 크게 늘었다. 그렇지만 이들은 한국어가 미숙한 어머니의 양육 등으로 언어발달 지체, 문화 부적응 등 어려운 여건에 처해있는 것이 현실이다. 교과부 관계자는 “시․도교육청이 각 지역의 여건에 맞춰 우선순위, 사업규모 및 방식을 정한 만큼 앞으로 학교 현장에서 구체적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 정부의 내년도 공무원 정원 동결방침이 6, 7일 열린 교육과학기술부, 서울시교육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뭇매를 맞았다. 여야 교과위원들은 “과밀학급이 상존하고 날로 유치원, 상담, 사서교사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정원 동결이 능사냐”고 따졌다. 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현재 종일반은 91%의 유치원에서 운영하고 있고 관련 예산도 꾸준히 늘고 있지만 이용 원아 수는 30%에 불과하다”며 “빚 좋은 개살구가 된 데는 종일반을 운영할 정교사가 없고 시설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따르면 전국 9363개 종일반 학급에는 1만 1899명의 종일반 교사가 있으며, 종일반을 전담하는 정교사는 10.2%인 1212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50% 정도는 자격증 미소지 강사나 보조인력이고, 별도의 인력 없이 종일반까지 맡는 정규반 교사가 22%에 달했다. 안 의원은 “정부의 정원동결로 종일반 정교사를 한 명도 늘릴 수 없는데 관련부처에 적극 어필할 의향은 없느냐”고 물었다. 같은 당 김춘진 의원은 2003년~2007년까지 2845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학교도서관 활성화 사업이 전담인력 부족으로 예산낭비를 가져왔다고 밝혔다. 학교도서관 설치율은 94%로 증가한 반면 활용률은 매우 저조하다는 지적이다. 실제로 서울시내 30개 초중고 도서관의 개방률을 조사한 결과, 절반 수준인 16개 학교만 개방한다고 답했고 이중 대출이 가능한 학교는 7개로 다시 절반에 불과했다. 김 의원은 “우리나라는 도사관만 많았지 사서교사가 537명(배치율이 4.8%), 계약직 사서가 2552명(〃23%)에 불과한 반면 미국 공립학교는 도서관 설치율이 93..7%로 우리보다 낮았지만 사서 전문인력 배치율은 61.2%로 2배 이상 높았다”며 인력 충원을 촉구했다. 한나라당 임해규 의원은 5월 28일부터 시행된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을 거론하며 교원증원을 강조했다. 그는 “법안에서는 특수학교와 학급의 급당 학생수를 유치부 4명, 초중등부 6명, 고등부 7명을 규정하고 있다”며 “하지만 서울시 29개 특수학교 759개 학급 중 이를 넘는 과밀학급 비율이 절반 이상”이라고 지적했다. 또 “2010년부터 특수 고등학교 교육이 의무화 돼야 하는데 서울의 고교 특수학급 설치율은 14.8%에 불과하다”며 “특수학교와 특수학급의 신증설과 예산의 증액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같은 당 황우여 의원은 “최근 3년간 학교폭력은 33%나 증가하고 학생 자살률은 42%나 급증했다”며 “이에 따라 교과부는 2005년과 2006년 각각 2500명, 3400명의 상담교사 임용계획을 밝혔지만 지키지 못했다”고 질타했다. 그는 “현재 전문상담교사 수는 겨우 799명으로 교사 1명이 14개 학교를 담당하는 꼴”이라며 “확충 의지를 밝히라”고 다그쳤다. 민주당 최재성 의원은 “OECD 최하위 수준인 학급당학생수를 줄이기 위해 교원 수를 대폭 늘려야 한다”며 “이를 위해 교원정원조정권을 한시적으로 교과부 장관에게 주는 특별법 마련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하지만 정부는 이런 상황에서도 7일 100대 국정과제를 발표하고 유아교육과 특수교육을 내실화하겠다고 밝혀 교육계의 빈축을 사고 있다.
제39회 전국교육자료전이 20일부터 25일까지 한국교총 특별전시장에서 열린다. ‘기초․기본 교육 강화를 통한 교육력 제고’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자료전은 15개 시·도 대회에서 추천받은 ▲국어(한문 포함) ▲도덕 ▲사회 ▲수학 ▲과학 ▲실과(기술·가정) ▲체육 ▲음악 ▲미술 ▲외국어 ▲특수교육 ▲유아교육·통합교과(초등) ▲특별활동 및 재량활동 ▲일반자료 등 14개 분과 작품 163점이 전시된다. 보고서가 아닌 현장 교사들이 직접 개발·제작한 우수한 실물자료를 소개하는 국내 유일의 대회인 전국교육자료전은 학교교육에 관심 있는 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지만 첫날인 20일은 오후 2시에 개관한다. 문의=한국교총 교원연수국 02-570-5662~3
엄기영 공주대 교수는 최근 어린이 문화운동과 유아교육체계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16일 색동회로부터 제24회 눈솔상을 받았다.
“청원, 그 영원한 생명의 바다!”라는 주제로 충북 청원군 오창읍 송대공원 일원에서 ‘2008 푸른청원 생명축제’가 열리고 있다. 청원군이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축산물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한 생명축제는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자연 그대로의 논, 밭, 산에서 펼쳐지는 친환경 축제다. 대한민국 행복1번지 청원에서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특별하고 독특한 축제에 여러분을 자신있게 초대합니다. 생명 가득한 먹거리를 맘껏 드시고, 생명을 온 몸으로 체험하시고, 생명을 한아름 담아가시길 기원합니다. 초대하는 글에 써있듯 청원군은 대한민국 행복1번지를 내세운다. 전국 쌀 품질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한 생명쌀 생산지이고, 오송 생명과학단지를 건설 중인 행복1번지답게 축제의 내용도 알차다. 매표소를 지나면 생명의 숲과 친환경농산물판매장이 맞이한다. 생명의 광장에 설치된 조형물도 볼거리다. 생명을 테마로 송대공원 일원 18만4800㎡에 조성된 자연 그대로의 숲 속 축제장에는 코스모스 꽃길과 허수아비, 왕우렁이 농법·오리 농법·쌀겨 농법을 관찰하고 생육 단계별 벼를 관람할 수 있는 유기농 푸른 논, 약용 식물과 기능성 밭작물이 재배되고 있는 유기농 푸른 밭, 꽃밭, 생명의 연못, 생명의 습지 등 볼거리가 가득하다. 애호박·고추·고구마·토마토·버섯 등 청원생명 브랜드 작물과 80여 종의 농기구를 관람할 수 있는 친환경바이오농업관, 지역 특산품과 군내 바이오 관련 업체의 제품이 전시되고 있는 청원생명문화관도 둘러볼 만하다. 특히 모양과 크기가 다른 가지와 오이, 고구마꽃, 1포기에서 자라고 있는 무와 배추 등 신기한 식물들이 구경거리다. 이외에도 세계 희귀 동물 생태관, 건강정보 홍보관, 에너지 전시관 등이 운영되고 체조 페스티벌, 푸른 음악회, 7080 콘서트, 생명 콘서트, 가야금 음악회, 명사 시 낭송회, 국악 한마당, 전국노래자랑, 친환경 농산물 수확 및 전통 민화 체험, 떡 만들기 체험, 전통놀이, 중국인 유학생 가요제, 외국인 장기자랑이 등이 펼쳐진다. 대형 할인점보다 20-30% 가량 싸게 농·축산물을 구입하고 축제장에서 산 한우를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는 숲속 셀프식당, 가마솥 밥집 등이 운영된다. 길게 이어진 줄을 보면서 한우 코너의 인기를 실감한다. [축제안내] 1. 안내전화 : 043)251-5932~4 2. 홈페이지 : http://bio.puru.net/home/main.do [교통안내] 1. 중부고속도로 오창 IC - 오창과학단지방향 - 축제장(송대공원) 2. 경부고속도로 청주 IC - 조치원 방향 - 옥산,오창방향 - 오창과학단지방향 - 축제장(송대공원) 3. 경부고속도로 목천 IC - 천안 병천방향 - 오창방향 - 오창과학단지방향 - 축제장(송대공원) 4. 충주시 - 599번지방도 - 청원군 오창읍 - 오창과학단지 - 축제장(송대공원) [입장권 구입 안내] 1. 요금 : 일반 6000원(예매 5000원)-축제기간에만 사용할 수 있는 이용권 3000원 포함, 청소년 2000원(예매 1500원), 어린이 1500원(예매 1000원), 유아 1000원(예매 500원) 2. 20인 이상 단체 할인, 관령증명서 소지한 군민 및 장애인 등 특별할인 및 무료
본사가 교육전문직 시험을 준비하는 교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자 1일 홈페이지 ‘에듀프로’(www.edu-pro.co.kr)를 오픈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9일 각 시도별 시험 경향 및 준비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홈페이지 운영방안에 대한 좌담회가 열렸다. 좌담회에는 이원희 교총회장을 비롯해 신영순 서울시교육연구정보원 연구사, 정영숙 경기 고양교육청 장학사, 강혜정 전북 남원교육청 장학사, 김판용 전북교육청 장학사, 강대룡 진주 두문초 교장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본사의 전문직시험 대비 특별강좌가 갖고 있는 노하우를 현장과 공유하기 위해 ‘에듀프로’를 오픈하게 됐다”며 “전문직을 준비하는 교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좌담회에 참석한 패널들은 수업분석 준비 요령, 기획안 작성, 유아 교육전문직 시험의 특성, 논술, 면접 등 시험에 필요한 정보들을 공개했다. 또 소속 시·도의 시험 경향과 공부 방법, 합격 노하우 등 시험을 준비하는 교원들에게 유용한 내용들도 소개했다. 좌담회는 동영상으로 제작돼 홈페이지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본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교육전문직시험 대비 특별강좌는 2000년에 시작해 총 51회를 운영했으며, 7600여명이 수강했다.
“학교용지부담금환급법 제정 뿌듯 학생이 교원 평가하는 건 신중해야” 선진과창조의모임 교과위 간사를 맡고 있는 이상민 의원(50)은 대전 유성구에서 17(열린우리당), 18대(자유선진당) 총선서 내리 당선된 재선. 17대 국회서 학교용지부담금환급특별법안을 대표 발의해 관철시켰다. 당시 노무현 대통령은 ‘소급효를 인정한 전례가 없어 법적 안정성을 해친다’며 거부권을 행사했지만 국회는 다시 수정안을 통과시켰다. 30일 의원회관서 만난 이 의원은 “수월성 교육도 중요하지만 뒤처지는 학생들에 대한 배려가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원평가는 필요하지만 학생들이 점수 매기는 식의 평가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이다. 이번 국감서는 안전 불감증에 걸린 학교를 조명하겠다고 밝혔다. 충남고와 충남대를 졸업한 변호사 출신으로 활달한 성격의 소유자다. 소아마비를 앓아 힐체어를 이용하며 장애인 복지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교과위를 지원한 계기는. “우리 사회의 핵심 의제 중 핵심이 교육이고 과학기술이라고 생각해왔는데 교육부와 과학기술부, 교육위와 과학기술위가 통합됐다. 대한민국이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교육, 과학, 기술의 역할이 커다. 참여해서 지혜를 모으고 정부를 감시, 통제, 견인하기 위해 교과위를 지원했다.” -우리 교육이 지향해야 할 방향은. “흔히들 보편성, 수월성을 많이 쟁점으로 삼고 있다. 경험에 비춰보면 잘하고 앞서가는 학생들은 학업에 흥미를 가진다. 재미있고 잘하기 때문에 성과로 인한 보상도 많이 받게 된다. 이들을 집중 육성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보다 우선돼야 할 것은 뒤쳐진 학생들, 패배감 으로 자신감을 잃은 사람들에 대한 보살핌과 배려가 선제돼야 한다. 뛰어난 한 사람에 의해서 만 명, 천 만 명이 먹고 살 수 있지만 나머지 사람들이 동참하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야 아름답고 행복해 질 수 있다. 극소수 그룹을 더 잘하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2인 3각 경주처럼 같이 가야 하기 때문에 나머지 사람들이 따라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교육은 선발보다는 키우는 데 중점을 둬야 한다. 자부심을 갖고 다른 사람에 대해 따뜻한 시선을 함께 가질 수 있는 그런 사람으로 키우는 데 교육의 지향점을 둬야 한다. 국가 자원과 우리 역량이 한정돼 있다면 선제적으로 먼저 할 일이 앞서가는 소수 그룹보다 뒤처지는 다수 그룹에 대해 배려하고 지원해야한다.” -가장 먼저 개선돼야 할 교육과제가 있다면. “앞서 말한 대로 뒤쳐져 있는 그룹에 대한 배려다. 장애인, 빈곤층, 성적이 뒤쳐진 아이들, 방황하는 아이들은 사회나 교육당국, 부모들 시야에서 뒷전에 놓여있다. 뒤쳐진 아이가 열등의식에 매몰되고 사로잡히는 교육 환경 패러다임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 자율과 경쟁을 모토로 내세우는 이명박 정부가 출범한 이후 그 정도가 더 심해졌다. 국제중이나 영재고, 서울대 입학 합격생 등…분위기가 더욱 극성을 부리는 것 같다. 사회가 살벌해지고 각박해질까 걱정 된다. 밤늦게 학원가서 맴도는 아이들보면, 이렇게 혹사시켜 박사 만든들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하는 생각이 든다. 느리고 깊게 생각할 수 있는 여유를 가져야 마음이 평온해져서 다른 사람을 바라보는 시각도 갖게 될 텐데, 걱정이다.” -이번 국정감사서 가장 관심을 갖는 분야는. “교육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가 안전 불감증에 걸려있다. 최근 멜라민 건, 식중독, 교통사고, 학교 내 안전사고, 학교 주변의 위험한 장난감 등등. 학교 주변 문방구나 음식점, 과자 파는 가게들이 안전한지 짚어 볼 것이다. 뒤쳐져 있는 아이들에 대한 교육이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실태를 확인해 경각심 갖도록 목소리를 높이겠다. 학교 운영비 문제를 공론화 하겠다. 의무교육을 지향 하려면 무상교육이 돼야한다. 국가 예산 배분은 국정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바로 미터다. 교육 부분에 관한게 제대로 안 돼 있다면 예산 부분에서 제대로 되도록 하겠다. 학교 안에 단체들이 많다. 이들을 선입견 없이 만나보고 의견 조율할 것이다. 교육은 겉으로 너무 뜨거워지고 요란스러워서는 안 된다. 교육 소비자는 학생인데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학생을 둘러싼 선생님, 학부모 단체들이 주인 행세하고 교육 현장이 왜곡되고 굴절돼 있다. 의사 결정이 이뤄지는 메커니즘인 학교운영위원회가 제대로 구성돼 있는지도 살펴보겠다. 지역정치인, 사설학원 관계자들이 참여해 오히려 공교육의 의사결정 구조가 왜곡돼 있다.” -18대 국회서 준비하는 교육관련 법안은. “학생들이 자신감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교육시스템이 뒷받침되도록 할 것이다. 교육안전법안을 마련하고, 의무교육기관인 초중등학교에서 학교운영비를 안 내도 되는 완전한 무상교육이 될 수 있도록 예결위에서 활동할 것이다. 대학은 구조조정이 필요하다. 너무 부실하고 역량을 갖추지 못한 대학들이 많다. 학위 장사로 전락한 학교도 적지 않다. 철저한 사회적 기준으로 감사해서 구조 조정해야 한다. 국공립과 사립대학은 역할을 분담해야 한다. 국공립대는 사립대가 맡지 못하는 기초․ 인문․자연과학에 치중하고, 의대나 로스쿨 등 인기 있는 분야는 사립대서 맡아도 된다. 서울대가 왜 로스쿨 경쟁에 뛰어 드나. 인문과학, 사회과학, 기초 학문은 위축되지 않게 해야 한다.” -국립대 법인화에 대한 견해는. “방만하고 게으른 대학에 책임의식을 지우겠다는 취지는 알겠지만 득보다 실이 크다. 잘못하면 교수들이 기금 마련하기 위해 뛰어다니느라 기초학문 분야는 소홀해 질 것이 명확하다. 그러나 국립대가 로스쿨이나 학생들 많이 몰리는 쪽에만 치중한다면 법인화 도입을 검토해야 한다. 많이 향유하면 그만큼 책임을 져야한다.” -대학 시간 강사 처우를 개선하기 위한 법안을 제출했다. “정규직 교원에 준하는 지위를 인정하자는 것이다. 똑 같은 보수와 신분을 요구하는 것은 아니지만 생활인으로서 보장은 해 줘야한다. 시간 강사는 최저 생계비에도 못 미치는 보수를 지급받고 4대 보험에 가입도 안 된다. 시간 강사들은 최고급 인재들이다. 이들을 대우하지 않으면 유능한 인재를 육성하고 활용하는데 제약이 될 것이고 많은 사람들이 학문 세계에 들어오지 않고 실력을 키우려 하지 않을 것이다. 사회적 투자, 인재 육성 차원에서도 최소한 생활보장은 해줘야한다.” -17대 국회서 학교용지부담금환급법을 대표 발의했다. 환급 재원이나 대상자 선정 등을 두고 어려움이 있는데 진행 사항은 어떤가. “시행령안이 입법예고 됐지만 당초 일정보다 늦어지고 있다. 이는 교육당국과 지방자치단체가 게으르고 방기한 탓이다. 교육당국은 환급 사례가 어떤지, 피해구조를 위해 시행령이나 절차를 마련했어야 하는 데 그러지 못했다. 부담금을 거뒀던 기초자치단체도 주민들에게 돌려주려는 고민을 않고 교육부에 떠넘겨서 점점 늦어졌다. 그래서 지난번 교과위 회의서 환급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시행령안을 입법예고 했으니 11월 중 환급 절차에 들어갈 것이다. 문제는 인수위 시절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교과부 삼자가 지자체와 환급하기로 합의했다. 지난해 불용예산 십 몇 조 중 사오천억 쓰겠다고 했는데 기획재정부가 교과부나 지자체가 마련하라고 떠넘기고, 교과위서 환급 소요 예산 전액을 반영한 추경안을 예결위서 다시 깍았다. 부담금을 돌려주는 날짜가 미뤄질 수록 국가의 이자 부담은 커진다. 부담금을 낸 날부터 돌려주는 날까지 이자를 계산해줘야 하는 게 민법상 일반원칙이다. 소송을 통해 원금 받아간 분들도 이자까지 환급받았다. 따라서 실제 돌려받는 날이 아닌 환급 처분을 시작하는 올 9월 15일까지 이자만 지급토록 한 법률은 잘못된 꼼수다.” -교원평가에 대한 견해는 어떤가. “교원평가 이외에 여러 가지 평가가 있어 전체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선생님에 대한 외부 평가는 필요하고 신상필벌은 선생님이라 해서 예외가 될 수가 없다. 평가를 반대하는 입장 중에는 평가로 인해 일을 못하고 부담 가중된다는 데 일리가 있다. 너무 부담이 안 되게 적절한 평가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 또 선생님이 평가를 피해야 할 이유는 없다. 학생들한테 일방적으로 평가를 맡기는 것은 적절치 않다. 학생과 선생님 사이에는 일반 상거래처럼 서비스를 주고받는 관계가 아니다. 선생님의 자긍심이나 존귀함이 훼손되지 않게 다듬어야한다.” -학생이 선생님을 평가하는 것에 대해서는 어떤 생각인가. “초․중․고교별로 달리해야한다. 대학에서는 학생들이 교수를 평가하지만 초․중․고교에서 바로 도입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선생님을 A, B ,C급으로 수치화 하거나 등급화 하는 것은 맞지 않는다. 학생들은 선생님의 강의에 대한 생각을 서술하고, 선생님들은 자신의 수업을 모니터링해서 역량 키우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다.”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 “17대 국회 전 우연한 계기에 권유를 받았다. 정계에 들어와서 보니 보람 있다. 의정활동 잘하면 많은 사람한테 혜택이 돌아가서 기분 좋다.” -선진과창조의모임 간사를 맡고 있다. 창조한국당과는 어떻게 입장 조율 하나. “원래는 조율해야하지만 서로 신뢰 하에 특별한 일탈 없을 것이란 전제하에 상임위 활동하고 있다. 하지만 창조한국당서 문제제기하면 협의해야 한다.”(인터뷰가 끝날 무렵 문국현 창조한국당 대표가 이 의원실을 방문해 이번 국감서 다룰 교육 문제를 논의했다.) -선생님들께 하고 싶은 말씀은. “아주 오래 전에 본 광고가 기억난다. 미국의 조그만 시골 미술전람회에 허리가 꾸부정한 할아버지가 무릎을 꿇고 그림을 보고 있었다. 담당자가 그 이유를 물었더니, 인근 초등학교의 교장인 할아버지는 ‘내일 학생들을 데리고 올 예정인데 아이들 눈높이에서 보면 어떻게 보일까 해서 그렇게 본다’고 답변했다고 한다. 말썽 많이 피울 때 선생님의 따듯한 손길이 큰 힘이 된다. 지나치는 성난 한마디가 상처가 되고 자격지심이 되는 기억이 있다. 선생님은 유아 시절을 빼고는 부모님 못지않게 큰 비중을 갖고 있다. 선생님도 생활인이고 불완전한 인간이지만 역할이 중요하다. 나도 학교 다닐 때 장난을 많이 쳐서 매일 맞다시피 했다. 내가 안 떠들면 옆 친구가 떠든다고 꾸지람을 맞았다. 앞서지 못해 잘 보이지 않은 아이들한테도 의지를 갖고 따뜻한 손길을 보내줬으면 한다. 변호사 때 일탈하는 아이들을 보면, 사회에 대한 원망의 근원은 자기에 대한 원망이었다. 자기가 편해야 보는 시각도 따뜻해진다. 앞서가는 부자들도 주위 사람들이 평안해야 자신도 평안히 살 수 있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언제 공격당할지 모른다. 승자로서 누리고 있는 혜택을 보다 오래 누리기 위한 이기적 차원에서도 약자에 대한 배려는 필요하다. 충남고 다닐 때 반 61명 중에서 59등도 해봤다. 체육 특기생 빼고 나면 사실상 꼴찌다. 꼴찌를 일등으로 만드는 게 선생님의 역할 아닌가. 우열반으로 편성된 고교 2학년 때는 1반에서 4반으로 떨어지는 패배감도 맞보았다. 다음 달 시험 봐서는 우등반에 들어갈 수 있었지만 고집 부려 안 갔다. 조례 끝나면 우등반으로 가는 애들은 우쭐대지만 남아있는 아이들 모습이 처량해 보였다. 담임이 압박해서 반성문 쓰고 벌도 받았지만 2학년 내내 우등반으로 가지 않았다."
두 해 전 서울의 한 병원에서 조사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아들에게 매를 맞고 입원하게 된 어머니들이 모두 18명이나 되었다. 자기 어머니를 입원할 정도로 심하게 때린 아들은 대부분 중상류층 가정에서 부모로부터 과잉보호를 받으며 자란 외아들이 대부분이었다고 한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 아들 중에 상당수가 어머니를 심하게 때린 자신의 행위가 정당하다는 생각을 품고 있었다는 점이다. 전통적으로 효도가 사회의 기본 가치로 존중되어 온 우리나라에서 자식이 부모를 폭행하는 패륜이 자행되는 현상을 대하면서 부끄러운 마음으로 우리 교육의 현실을 다시 생각해 보게 된다. 한 국전쟁 후 우리는 연간 국민소득 63달러밖에 안 되는, 세계에서 못 사는 나라였다. 우리가 가난에서 벗어나는 길은 교육을 통해 선진 지식과 기술을 배워 선진국을 따라가기 위해 ‘교육 입국’에 올인하는 길밖에 없었다. 우리 부모들의 희생적인 교육열을 업고 우리나라는 교육의 양적·질적 성장을 거듭하여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루어 내면서 이제 GDP 기준으로 세계 13위, 무역 규모는 11위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하여 국민소득 2만 달러를 눈앞에 두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경제성장의 이면에는 사회의 구조가 어느 때보다도 빠르게 붕괴되는 역기능도 함께 따라오고 있다. 이웃과 더불어 상부상조하던 전통적인 가치가 무너지고 남이야 어떻든 나만 잘살면 된다는 이기심과 물질적인 욕구 충족을 위해 다른 사람을 파괴시키고 사회 공동체 의식을 짓밟는 일들이 아무 거리낌 없이 행해지고 있다. 이제 우리는 다시 교육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 사람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사회로 변화시킬 수 있는 교육 방법을 찾지 않으면 더 이상의 성취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다. 교육의 목적은 무엇인가? 왜 학교에 다니고 무엇을 가르치고 무엇을 배워야 하는가? 새삼스런 질문에 대답해 보자. 한 마디로 학생들이 앞으로 살아가는 데 필요한 ‘삶의 힘’을 키워주는 것이 교육이다. 지식기반 사회에서 지적 능력은 살아가는 데 필수적이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건전한 인성을 갖추는 일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IQ보다는 EQ(감성지능)가 우수한 사람들이라고 한다. 대체로 IQ는 타고난 능력이며 변화시키기 어렵다는 게 일반적인 생각이지만 EQ는 학습이 가능한 것이며 누구나 이 능력을 개발함으로써 감성적으로 키워낼 수 있다는 것이다. 다중지능 이론을 주장한 Howard Gardner는 언어, 수리, 공간 지능과 같은 지적 능력보다는 대인지능(interpersonal intelligence)과 자성지능(intrapersonal intelligence)과 같은 EQ가 성공 변인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고 했다. 대인지능을 개발함으로써 다른 사람의 입장을 이해하고 다른 사람의 느낌에 공감하는 애타(愛他)주의 감정 갖게 되는 사람은 다른 사람과 잘 어울려 일 할 수 있는 사회 구성원으로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자성지능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려는 충동을 억제하고 통제할 수 있는 의지력과 품성을 말한다. 자성지능이 부족하면 자기 통제력을 상실하여 도덕적 결핍을 겪을 수밖에 없다고 한다. 이제 우리 교육의 방향을 지식·기술과 인성 교육이 균형 있게 이루어지도록 중심을 잡아야 할 것이다. 다른 사람과 잘 어울려 지낼 수 있는 극기(克己)와 공감(共感)의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가정, 학교, 사회, 국가가 유기적인 협력으로 노력해야 할 때다. 하지만 교육과학기술부에서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공개를 통해 지역 간, 학교 간, 학생 간, 교사 간의 경쟁을 유도하여 학력 수준을 높이겠다는 시책은 그렇지 않아도 약화된 인성교육이 더 소홀히 되는 게 아닌가 걱정스럽다. 인성교육은 어릴 때부터 시작해야 하므로 바른 인성은 가정교육부터가 중요하다. 나이가 어리니까, 철들면 다 잘할 거라는 착각을 해서는 안 된다. 어려서부터 꼭 해야 할 일은 반드시 하도록 하고 해서는 안 되는 일은 하지 않도록 부모가 솔선수범으로 가르쳐야 한다. 요즘 맞벌이 가정이 늘면서 자녀교육에 대한 기능이 약화되어 가고 있다. 따라서 국가가 정책적으로 유아교육을 지원하고 실효성 있는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가 자녀의 인성교육을 바르게 하도록 지도해야 할 것이다. 학교교육에 있어서도 혼자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보다 여럿이 함께 협동하는 학습을 많이 적용해야 한다.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재주를 다른 사람과 나누고 다른 사람의 재능을 공유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내도록 협동학습모형을 활용하는 학습경험과 교과 내용을 선정해야 할 것이다. 교육 선진국으로 발전하고 있는 핀란드나 싱가포르 교육에서 학생 개개인의 능력을 존중하면서도 모든 학생이 함께 성취해 나가는 인간 중심의 교육 방법이 좋은 모델이 될 것이다. 말기 췌장암으로 시한부 삶을 선고 받고 작년 9월에 카네기 멜론 대학에서 ‘마지막 강의’를 하고 7월 25일 47세로 타계한 Randy Pausch 교수는 “우리가 올바르게 살아가면 그 힘이 우리를 이끌어서 꿈이 이루어지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포기하지 않고 올바르게 산다면 말입니다. 이 강의가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됐다니 기쁘지만 사실 이 강의는 제자들을 위해 준비한 것이 아니고 바로 세 사람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 아이들이 더 자라면 이 강의를 보게 될 것입니다.” 그의 마지막 가르침은 세 자녀가 다른 사람에게 감사하고, 용서하고, 잘못을 사과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지고 바르게 살아서 꿈을 성취하라는 유언이었던 것이다.
2009년 교육예산은 총 38조 6731억원으로 편성될 예정이다. 전년도 35조 5551억원보다 8.8% 증가한 규모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규모는 33조 5544억원으로 올해 30조 6388억원보다 3조 가까이 늘어난다. 정부는 30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2009년 예산ㆍ기금안’, ‘2008~2012년 국가재정운용계획’을 심의ㆍ의결해 내달 2일까지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발표한 정부 예산안 중 교육 분야의 특징은 크게 △교육기회의 확대와 △글로벌 인재양성 강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이에 따르면 교육기회 확대 차원에서는 우선 맞춤형 국가장학제도 구축에 나선다. 올해 7362억이던 관련 예산이 내년에는 8238억원으로 늘어난다. 먼저 초중고교에 다니는 기초생보자 및 일부 차상위 계층 자녀들에게 연간 30만원 수준의 방과후 학교 무료수강권을 제공하는데 1265억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자가 올해 32만명에서 내년에는 35만명으로 3만명 늘어난다. 중고교생 학비지원도 현재 일부 차상위 계층(25만명)만 대상으로 하던 것을 올 2학기부터는 전체 차상위 계층(38만 6000명)으로 확대한다. 2753억원이 지원된다. 대학생 기초생보자 장학금 대상자도 현행 1학년(1만 1000명)에서 내년에는 2학년까지 확대(2만 5000명)된다. 연간 430만원의 등록금 부담을 경감해 주는데 1090억원이 쓰인다. 2011년까지는 장학금 대상자를 전학년으로 확대한다. 저소득층 대학생의 학자금 대출 이자경감을 위해 소득 2분위까지는 무이자로 대출하고, 소득 3~5분위는 연 3.15%, 소득 6~7분위는 연 1.15%의 이자를 보전해주기로 했다. 여기에 3234억원이 든다. 이런 사업들은 가난해도 의지와 능력만 있다면 교육서비스를 제공해 가난의 대물림을 막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아울러 고교 다양화 300프로젝트를 완성하기 위한 예산지원도 확대된다. 2008년에는 기숙형공립고 82곳, 마이스터고 20곳에 대해 기숙사, 장학금, 실습비 명목으로 3673억원이 지원되며, 내년에는 추가되는 기숙형공립고 68곳, 마이스터고 10곳, 자사고 30곳에 3650억원이 지원된다. 농산어촌 학생들은 기숙형 공립고를 통해 기숙사를 이용하고, 실업계 학생들은 마이스터고를 통해 졸업후 취업을 보장하는 등 다양한 교육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해외교포 자녀 및 한국관련 전공 외국인 대학생 700명을 영어봉사 장학생으로 선발하는 사업에 101억원이 신규 지원된다. 이들은 농산어촌 초등교(2264개) 중 원어민 교사가 없는 1531개교에 우선 배치해 방과후 영어교육에 활용할 예정이다. 영어교육의 지역간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서다. 대학의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서는 국내외 우수 교수․연구 인력을 유치하고 재정운영에 자율성을 확대하는 쪽으로 예산이 지원된다. 국내외 우수 학자를 유치해 대학(원)에 새로운 융복합 전공 및 학과 20여개를 개설, 5년간 지원한다. 또 세계적 수준의 연구중심대학 육성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대학지원을 객관적 지표에 근거한 총액 배분방식으로 개선한다. 여기에 7912억원이 지원된다. 이밖에 복지부 차원에서는 비만 초등생을 대상으로 식이요법, 운동처방 등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월 4만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올해 6400명을 지원하던 것을 내년에는 8300명으로 대상자를 늘린다. 또 문화부 차원에서는 인조잔디 운동장, 우레탄 트랙을 조성하는 학교수를 늘리고, 학교 순회 체육보조강사 1000명을 통해 비만예방 체육 프로그램을 보급하기로 했다. 비만아동 바우처 제공에 46억원, 학교운동장 체육시설 조성에 490억원, 체육보조강사 운영에 90억원이 지원된다. 아울러 문화부는 학교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국악, 연극, 영화, 만화, 미디어, 디자인 분야의 문화․예술인을 강사로 참여시킬 예정이다. 이를 위해 내년에 315억원이 지원된다. 또 지식경제부는 경제자유구역 내 해외 유수 대학․연구소 유치를 위한 건축비, 설립 초기 운영비 지원을 올해 50억원에서 내년에는 400억원으로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목표는 외국 대학 4개소에 278억원, 외국 연구소 6개소에 72억원, 외국 초중고 2개소에 50억원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지식경제부는 “선진 교육 연구시스템 도입과 외국인 투자 유치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정부는 고용난과 서민경제의 어려움을 감안해 공무원 정원 및 보수를 동결하기로 발표해 향후 진통이 예상된다. 정부는 “불가피한 증원소요는 해당 부처 내 인력 재배치 또는 타 부처 정원을 감축해 충당하기로 했다”고 밝혔지만 교원증원은 쉽지 않아 보인다. 또 공무원 보수 동결로 절감되는 예산은 일자리 창출에 쓰기로 했다. 2008년 수준의 보수인상(2.5%)을 가정하면 5800억원 규모다. 이와 관련 한국교총은 30일 성명을 내고 “교원들의 수업시수와 교원 1인당 학생수가 OECD 최하위 수준인 현실을 감안할 때, 당장 교원증원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수업의 질적 하락이 우려된다”며 “획일적인 인력운용 방침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특히 교총은 “유치원 종일반 운영을 위한 유아교원, 학교급식 및 학생 건강 문제 등에 대한 보건 및 영양교사, 대학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학교수 및 조교, 특수교육 보장을 위한 특수교사 증원 등은 교육적 요구이자 사회적․국민적 관심사항으로 증원이 꼭 이루어져야 할 민생 문제”라고 강조했다.
중국에서 멜라민이 섞인 분유를 먹고 피해를 입은 중국 영·유아가 6만명을 넘었는다 한다. 이러한 식품을 우리나라 업체가 노동임금이 싼 중국의 공장에 위탁하여 재수입하여 국내에 판매를 하는 것으로 우리의 생활권에 위협을 주고 있는 것이다. 중국 여행이 자율화 되던 90년도 초에 본토를 순례 하였다. 그동안 통제된 중국의 무한한 자원과 인구의 힘에 위협을 느기고 온 후로 중국을 약하게 보던 눈이 달라 졌었다.‘ 만만디(천천히)‘가 그들의 생활 철학인 것으로 문화제를 쉽게 파해치지 않으며 뭍어두고 자자손손 물려준다는 온 나라가 그런 지하에 뭍혀있는 유적지 였다. 그러나 자기네의 문화는 뭍어 귀하게 보존하거나 뒤물려 줄줄아는 애국심을 가진 국민들이 왜 먹는것을 가지고 장난을 할까? 정말 거대한 유적지들인 만리장성, 진시왕의 병용발굴 그리고 부자 개인이 소유하는 거대한 공원들 옛왕이 소유하던 정원이나 왕무덤의 왈의 힘을 과시한 유적들 등은 정말 무섭도록 부럽기도 하였지만 소수민이 누렸던 이기적인 냄새가 풍겼다. 그러나 호텔로비에서 잠시 담소 나누며 놓았던 지갑이 순식간에 감춰지는 등 가난한 국민들은 언제나 목말라 있었다. 이제 자본주의 뿌리 내린지 아직 1세대 그들은 어쩌자고 이러는 것인가? 또한 멜라민은 뭐란 말인가? 멜라민은 공업용 화학 물질로, 주로 플라스틱, 염료, 접착제, 비료 등의 원료로 사용되며 무색의 결정성 물질인 멜라민은 물에는 잘 녹지 않는 약한 수용성이며 단백질의 주성분인 질소가 많은 멜라린을 넣으면 우유에 물을 탄 사실을 숨길 수 있어서이다. 그러나 멜라민은 물에 잘 녹지 않기 때문에 묽어진 우유를 건조시켜 가루로 만든 분유에 넣어 우유의 맛과 향이 필요한 과자, 빵, 아이스크림, 요쿠르트, 프림의 원료로 사용되었다. 멜라민은 신장과 방광 에 영향을 끼치는데 성장하는 아이들은 이 독성에 약하여 피해를 입는 것이다. 특히 물에 수용적이지 못해 분유에 둔갑하여 존재한다니 분유를 먹는 젖먹이어이들을 과자로 간식을 즐기는 유아, 어린이들의 성장을 담보로 돈을 벌자는 것이다. 자본 활성화가 그리도 급한가. 중국은 반드시 넘어야 할 산은 ‘신뢰’이다. 이것이 갖추어진다면 세계를 움직일 무서운 힘의 나라가 될 것이다. 미개발한 자원과 인구와 영토를 보아서만도 말이다. 우리는 이를 게기로 정신을 차려야 한다. 정부는 유통의 체를 가늘게 짜야 하며 경영자는 생산을 위탁할 때 모다 신뢰 있는 업체선정과 감독을 철처히 해야 하며 가정에서는 자녀의 간식을 될 수록 사랑으로 반죽하여 만들어 제공하자. 학교는 인간의 존엄의 가치와 과학적 정보와 윤리를 교과를 (보건, 영양, 환경, 환경, 윤리, 가정, 과학 등) 통해 관련내용을 다루어야 한다. 인간의 존엄보다 우선할 것이 없다는 사실과 물질의 특성 및 용도와 생명을 담보한 경제적 수단의 행위는 범죄라는 사실을 가르쳐야 한다. 당장 학교 커피 자판기에 붙혀 둘 글귀를 정직성이 담겨 보이는 참숯체로 쓰야겠다. Just a moment, please!! 이 커피속 프리마에 혹시 멜라민이 들어있을 수 있습니다. 멜라민은 공업용 화학 물질로, 주로 플라스틱, 염료, 접착제, 비료 등의 원료로 사용되며 무색의 결정성으로 단백질의 주성분인 질소가 많은 멜라민을 최근 중국에서 만들어져 유통되고 있으며 어린이 유아들이 큰 피해를 보고 으며 성장기 청소년여러분의 겅강도 해칠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카페인은 중독성 각성제이므로 잦은 음료는 이롭지 않습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덧부치는 글’ 식품안전청이 공개한 멜라민 의심 식품 305개, 모두 공개합니다 출처: 오마이뉴스/2008.09.27 21:14 (우유성분이 들어간 식품 210, 분유 성분이 들어간 식품 103, 카제인 성분이 들어간 식품76) ▲고구마맛 시즈닝 AL4167D / 해태제과식품(주)청주공장 / GRIFFITH LABORATORIES CHINA COMPANY LTD ▲고소한 쌀과자 / 화통앤바방끄(주) / DANYANG DAY BRIGHT FOODS CO.,LTD ▲고추맛콘 / (주)선명농수산 / WEIHAI DONGXI FOOD CO. LTD ▲고추맛 콘/ (주)재현종합물류, 동서식품 / QINGZHOU HONGYI FOODS CO.,LTD ▲김버터에그롤 / (주)예다움 / KEE WAH BAKERY LIMITED ▲냉동 갈릭 새우 / (주)아쿠아링크 / ALLIED PACIFIC FOOD(DALIAN)CO,.LTD ▲냉동 새우 프리터 / (주)사세통상서울지점 / WEIHAI WEIDONGRI COMPREHENSIVE FOODSTUF ▲냉동생지 / (주)킴스패스 / HANGZHOU MEAT PRODUCTS CO.,LTD ▲냉동튀김용새우 / (주)앞으로상사 / SHANDONG RILONG FOODSTUFFS CO., LTD ▲녹차 쿠키 / (주)예다움 / KEE WAH BAKERY LIMITED ▲녹차치즈바 / 케이제이씨푸드(주) / WEIHAI JK FOODS CO. LTD ▲뉴웰오곡샌드 / (주)크라운제과 / DONGWANG FOOD 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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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RT CO., LTD. 땅콩 초코 볼 / 대영 인터내셔날 / QINGDAO HENGJIE TRADE CO.,LTD ▲땅콩쵸코볼 / 동서식품 / 해원상사 / QINGDAO JINGANG FOOD CO LTD ▲땅콩페이스트 / 씨.에스.에프(주) / QINGDAO ZHENLI FOOD CO.,LTD ▲로즈 / 케이.아이.씨 / FUJIAN JI JIANG SHI HUI XING FOODS CO LTD ▲루나 / 케이.아이.씨 / FUJIAN JI JIANG SHI HUI XING FOODS CO LTD ▲루나초콜릿 / 다말무역 / HUI XING FOODS CO.,LTD ▲리본하트 / 케이.아이.씨 / JIESHOU SHI JIN SHUN FA SHI PINCHAN FOODS CO LTD ▲리츠 샌드위치 크래커 요구르트맛 / 동서식품(주) / NABISCO FOOD (SUZHOU) CO., LTD ▲리츠 샌드위치 크래커 치즈 / 동서식품(주) / NABISCO FOOD (SUZHOU) CO., LTD ▲리치골드피자맛시즈닝 / 롯데제과(주) / GIVAUDAN FLAVOURS SHANGHAI LTD ▲맛 고구마 (냉동제품) / (주)서울푸드시스템 / AHCOF INTERNATIONAL DEVELOPMENT CO LTD ▲메론형빵-AOC / 케이제이씨푸드(주) / WEIHAI JK FOODS CO., LTD ▲미 카카오케익 / (주)오리온 / ORION FOOD CO.,LTD ▲미니건포도롤 / 케이제이씨푸드(주) / WEIHAI JK FOODS CO., LTD. ▲미사랑 카스타드 / 해태제과식품주식회사 / ARNIVAL (TIANJIN)INT'L CO., LTD. ▲밀크러스크 / (주)제이앤제이인터내셔날 / KAM TAI INVESTMENT TRADING CO.,LTD ▲밀크야 / 화니 / CHAOZHOU ZHANCUI FOODSTUFF CO.,LTD ▲버니 번 / (주)영남코리아 / LONG FONG FOODS CO.,LTD ▲버섯야채맛빵 / 임홍무역 / ZHENGZHOU SYNEAR FOOD CO.,LTD ▲버터 에그롤 / (주)예다움 / KEE WAH BAKERY LIMITED ▲벨로체 / (주)크라운제과 / ZHENMEI FOOD CO.,LTD ▲벨지안 시쉘 / (주)몽뜨레쎄코리아, 몽뜨레쎄 코리아(MONTRESOR KOREA) / SINO-BELGIUM ZHANGJIANG MONTRESOR FOOD CO LTD ▲벨지안 에니멀 / (주)몽뜨레쎄코리아, 몽뜨레쎄 코리아(MONTRESOR KOREA) / SINO-BELGIUM ZHANGJIANG MONTRESOR FOOD CO LTD ▲벨지안 종합 / (주)몽뜨레쎄코리아, 몽뜨레쎄 코리아(MONTRESOR KOREA)/ SINO-BELGIUM ZHANGJIANG MONTRESOR FOOD CO LTD ▲볼 트위스트 초콜렛 / 지리산무역 / SHEN ZHEN HENGFUSHUN COMPANY LTD ▲북경쑤당 / 녹청물산(주) / LAIYANG HUANYU FOOD CO.,LTD ▲사각데니쉬-AOC / 케이제이씨푸드(주) / WEIHAI JK FOODS CO., LTD. ▲사골엑기스씨즈닝 / (주)나원 / JINYE SEASONING CO., LTD ▲사과타르트 / (주)세미원푸드 / SHANDONG NICKY FOODS CO.,LTD ▲산새알초코볼 / (주)금호물산 / QINGDAO TAIFOONG FOODS CO LTD ▲새우감자고로케 / 사리원 C.F.D / RONGCHENG ZHENGHAI AQUATIC FOODS CO.,LTD ▲새코미-콜라맛,포도맛,딸기맛,오랜지맛 / 과자닷컴 / JIFA FOOD CO.,LTD ▲석기시대 / (주)금호물산 / QINGDAO TAIFOONG FOODS CO LTD 석기시대 / 대영인터내셔날 / QINGDAO HENGJIE TRADE CO.,LTD ▲소보로빵 / 케이제이씨푸드(주) / WEIHAI JK FOODS CO., LTD. ▲쇼콜라케익 / 케이제이씨푸드(주) / WEIHAI JK FOODS.,LTD. ▲쇼콜라케익(516그램) / 케이제이씨푸드(주) / WEIHAI JK FOODS CO., LTD. ▲수도 / (주)딤섬 / SHANDONG HUASHIJIA FOODS CO., LTD. 수도 / (주)세미원푸드 / QING QING NICKY FOODS CO.,LTD ▲수정볼 / (주)세미원푸드 / QING QING NICKY FOODS CO.,LTD ▲쉐리초콜릿 / (주)제이앤제이인터내셔날 / TASTYCHOCO FOODSTUFF COMPANY ▲슈 디 / 롯데제과(주) / LOTTE QINGDAO FOODS CO LTD ▲슈크림찐빵 / 앤엔드케이(주) / SILVER RIVER ▲스니커즈 땅콩 펀사이즈 / 한국마즈(유) / MARS FOODS(CHINA) CO.,LTD ▲스니커즈 땅콩 펀사이즈 / 한국마즈(유) / MARS FOODS(CHINA) CO.,LTD ▲스니커즈 땅콩 펀사이즈(240그람) / 한국마즈(유) / MARS FOODS(CHINA) CO.,LTD ▲스니커즈 땅콩(59그람) / 한국마즈(유) / MARS FOODS(CHINA) CO.,LTD ▲스위트카카오 / (주)스위트 / ZHONGSHAN LEBANG CHOCOLATE FOOD CO., LTD ▲스톤초코렛 / 한국무역상사 / QINGDAO JIANGJIN FOODSTUFFS CO., LTD ▲스톤 초코볼 / (주)금호FD, (주)선명농수산 / QINGDAO SHANMING FOOD CO.,LTD ▲스톤쵸코 / 동서식품, 해원상사 / QINGDAO JINGANG FOOD CO LTD ▲식물성 크림분말 / (주)동진유업 / SHANDONG BIGTREE BIOLOGY ENGINEERING TECHNOLOGY CO 등 3개 업체 식물성 크림분말 / (주)모카씨엔티 / SHANDONG BIGTREE BIOLOGY ENGINEERING TECHNOLOGY CO 금식물성 크림분말 / 영에프에스(주), 주식회사로즈가든 / SUZHOU JIAHE FOODS INDUSTRY CO.,LTD. ▲식물성 크림분말 K32 / (주)동진유업, (주)모카씨엔티 / SHANDONG BIGTREE BIOLOGY ENGINEERING TECHNOLOGY CO ▲식물성크리머 M28 / 금영에프에스(주) / SHANTOU CHENGHAI DISTRICTWENHUI FOOD CO., LTD ▲애플쨈쿠키 / 롯데제과(주) / LOTTE QINGDAO FOODS CO LTD ▲양파링 / (주)아쿠아링크 / QINGDAO SPIRITZONE ASIAWIN FOOD CO.,LTD ▲에그롤선물세트 / (주)예다움 / KEE WAH BAKERY LIMITED ▲에클레어 알펜리베 / (주)유나이티드식품 / PERFETTI VAN MELLE CONFECTIONERY(SHENZHEN)CO.,LTD ▲엠 앤드 엠즈 밀크 / 한국마즈(유) / MARS FOODS(CHINA) CO.,LTD ▲오레오 초콜릿 웨하스 스틱 / 동서식품(주) / NABISCO FOOD (SUZHOU) CO., LTD ▲오레오 화이트 초콜릿 웨하스 스틱 / 동서식품(주) / NABISCO FOOD (SUZHOU) CO., LTD ▲오징어다리튀김 / (주)가토코 / RONGCHENG YUDU SEAFOODS CO.,LTD ▲오트웰 / 해태제과식품주식회사 / SHANTOU MAOHUAT FOODSTUFFS CO., LTD ▲와이즐렉 버터팝콘 / 광은에프씨(주) / YANTAI ARARI CONFECTIONERY FOOD CO., LTD ▲와퍼과자(셜롯맛) / 미성패밀리(주) / HUAMEI FOOD CO.,LTD. ▲와퍼과자(우유맛) / 미성패밀리(주) / HUAMEI FOOD CO.,LTD. ▲우롱차 쿠키 / (주)예다움 / KEE WAH BAKERY LIMITED ▲우유땅콩 / (주)선명농수산 / QINGDAO SHANMING FOOD CO.,LTD 우유땅콩 / 대영식품 / QINGDAO SHANMING FOOD CO.,LTD 윤광식품 / QINGDAO SHANMING FOOD CO.,LTD ▲우유맛 땅콩 / (주)금호물산 / QINGDAO SHIRONG FOODS CO.,LTD ▲우유맛 땅콩 / (주)금호물산 / 동서식품/ 성우농수산/ QINGDAO SHIRONG FOODS CO.,LTD ▲우유맛땅콩 / (주)재현종합물류 / QINGZHOU HONG YI FOOD CO LTD 우유맛땅콩 / (주)지엘에프 / QINGDAO SHIRONG FOODS CO.,LTD 우유맛땅콩 / 두두물산 / COFNUT INTERNATIONAL CO.,LTD 우유맛땅콩 / 한국무역상사 / QINGZHOU HONG YI FOOD CO LTD 등 세 업체. ▲이까게소 / (주)모노링크 / RONGCHENG JIARONG FOODSTUFF CO.,LTD ▲자스민차 쿠키 / (주)예다움 / KEE WAH BAKERY LIMITED ▲제시카딸기맛와퍼 / (주)제이앤제이인터내셔날 / JESSICA FOOD PRODUCTS CO.,LTD ▲제시카초콜릿맛와퍼 / (주)제이앤제이인터내셔날 / JESSICA FOOD PRODUCTS CO.,LTD ▲제시카크림맛와퍼 / (주)제이앤제이인터내셔날 / JESSICA FOOD PRODUCTS CO.,LTD ▲조미오징어채 (자이안트) / (주)비알푸드 / ZHEJIANG ZHENGLONG FOODSTUFFS CO.,LTD ▲지마구 / 신정푸드(주) / QINGDAO LONGYUANFA FOODS CO.,LTD. 등 업체. ▲차 쿠키모음 / (주)예다움 / KEE WAH BAKERY LIMITED ▲초코랑쿠키랑 / 과자닷컴 / CHAOAN COUNTY XINGJIALI INDUSTRY CO.,LTD ▲초코시떼 / 과자닷컴 / WANBAO FOODSTUFF CO.,LTD ▲초코야 / 화니 / CHAOZHOU ZHANCUI FOODSTUFF CO.,LTD ▲초코캬라멜 / 진식품 / BAO SHI FOOD CO.,LTD ▲초코크림샌드 크래커 / 한국로투스(주) / TSUN FAT (HUI ZHOU) BISCUIT CO., LTD. ▲초코퍼핑볼 / (주)우농 / QINGDAO FOODS CO.,LTD. ▲쵸코 / 케이.아이.씨 / FUJIAN JI JIANG SHI HUI XING FOODS CO LTD ▲치즈바 / 케이제이씨푸드(주) / WEIHAI JK FOODS CO., LTD. ▲치킨 카라아게 / 케이제이씨푸드(주) / HENAN PROVINCE TANGYIN COUNTY YONGDA ISLAMIC FOOD ▲카레빵 / 케이제이씨푸드(주) / WEIHAI JK FOODS CO., LTD. ▲카사웨이브초콜릿딸기맛 / (주)제이앤제이인터내셔날 / PROMISED LAND INTERNATIONAL.,LTD ▲카사웨이브초콜릿우유맛 / (주)제이앤제이인터내셔날 / PROMISED LAND INTERNATIONAL.,LTD ▲카사웨이브초콜릿커피맛 / (주)제이앤제이인터내셔날 / PROMISED LAND INTERNATIONAL.,LTD ▲카사웨이브초콜릿크림 / (주)제이앤제이인터내셔날 / PROMISED LAND INTERNATIONAL.,LTD ▲카스타드 / (주)오리온 / ORION FOOD (SHANGHAI) CO LTD ▲카스타드 치즈 요거트 / (주)오리온 / ORION FOOD (SHANGHAI) CO LTD ▲카스타드크림빵 / 케이제이씨푸드(주) / WEIHAI JK FOODS CO., LTD. ▲카토롤 초코맛 / 주식회사 와이에스쿠크 / REMALT CO., LTD ▲캔디파크 / 웰푸드코리아 / TONLY KIDIESCANDY WORKSHOP(SHENZHEN)CO.,LTD ▲캬라멜치즈바 / 케이제이씨푸드(주) / WEIHAI JK FOODS CO., LTD. ▲커피 버터 에그롤 / (주)예다움 / KEE WAH BAKERY LIMITED ▲케이디케이 마가린 / 비케이푸드 / SHENYANG LVYE FOOD CO.,LTD ▲코코넛버터에그롤 / (주)예다움 / KEE WAH BAKERY LIMITED ▲코코넛파이 / (주)세미원푸드 / QING QING NICKY FOODS CO.,LTD ▲코코아치즈바 / 케이제이씨푸드(주) / WEIHAI JK FOODS CO., LTD. ▲쿠키선물세트(대) / (주)예다움 / KEE WAH BAKERY LIMITED ▲쿠키선물세트(소) / (주)예다움 / KEE WAH BAKERY LIMITED ▲쿠키속초코짱 / 대성유통 / CHAO'AN COUNTY SANYANG COMPANY ▲크라운 리듬스타(양파맛) / (주)아이엠에스푸드 / SHANTOU S.E.Z YUSHENG FOOD INDUSTRIES CO.,LTD ▲크렌베리데니쉬 / 케이제이씨푸드(주) / WEIHAI JK FOODS CO., LTD. ▲크로와상 / 케이제이씨푸드(주) / WEIHAI JK FOODS CO., LTD. ▲크로와상-AOC / 케이제이씨푸드(주) / WEIHAI JK FOODS CO., LTD. ▲크림샌드위치비스킷 / (주)제이앤제이인터내셔날 / HONGKONG JESSICA FOOD PRODUCTS CO.,LTD ▲킷캣 / 한국네슬레(주) / NESTLE TIANJIN LTD. ▲토교 / (주)딤섬 / SHANDONG HUASHIJIA FOODS CO., LTD. ▲트라이앵글 초콜릿 파이 / 코리아후드써비스 / BEIJING BAMA FOOD PROCESSING CO.,LTD ▲트레서도르 / (주)몽뜨레쎄코리아, 몽뜨레쎄 코리아(MONTRESOR KOREA) / SINO-BELGIUM ZHANGJIANG MONTRESOR FOOD CO LTD ▲트위스트루스 라이스스낵 / (주)제이앤제이인터내셔날 / XIAMEN DAY BRIGHT FOODS CO., LTD ▲트윈하트 / 케이.아이.씨 / JIESHOU SHI JIN SHUN FA SHI PINCHAN FOODS CO LTD ▲파맛꽃빵 / 임홍무역 / ZHENGZHOU SYNEAR FOOD CO.,LTD ▲파이판생지 / 케이제이씨푸드(주) / WEIHAI JK FOODS CO., LTD. ▲파인애플 숏케익 / (주)예다움 / KEE WAH BAKERY LIMITED ▲판떼기(딸기맛) / 동호해항(주) / ZHANCUI FOODSTUFF CO.,LTD ▲판떼기(포도맛) / 동호해항(주) / ZHANCUI FOODSTUFF CO.,LTD ▲페스티벌 / 케이.아이.씨 / JIESHOU SHI JIN SHUN FA SHI PINCHAN FOODS CO LTD ▲페이던 초콜릿-H3 / (주)예닮씨앤씨 / KAIPING JINRIFENG FOODSTUFF CO.,LTD. ▲페이던 하트 초콜릿 / (주)예닮씨앤씨 / KAIPING JINRIFENG FOODSTUFF CO.,LTD. ▲페이던 하트 초콜릿-ST / (주)예닮씨앤씨 / KAIPING JINRIFENG FOODSTUFF CO.,LTD. ▲페이던초콜릿-ST / (주)예닮씨앤씨 / KAIPING JINRIFENG FOODSTUFF CO.,LTD. ▲포커스 / 케이.아이.씨 / JIESHOU SHI JIN SHUN FA SHI PINCHAN FOODS CO LTD ▲포테이토 칩 이탈리안 피자맛 / (주)이레글로벌 / SHANTOU S.E.Z. YUSHENG FOOD IND CO LTD ▲폰데케이죠 / 케이제이씨푸드(주) / WEIHAI JK FOODS CO., LTD. ▲프랑스풍생지 / 케이제이씨푸드(주) / WEIHAI JK FOODS CO., LTD. ▲프리로망스 / (주)몽뜨레쎄코리아, 몽뜨레쎄 코리아(MONTRESOR KOREA) / SINO-BELGIUM ZHANGJIANG MONTRESOR FOOD CO LTD ▲플러스 / 케이.아이.씨 / JIESHOU SHI JIN SHUN FA SHI PINCHAN FOODS CO LTD ▲피가로땅콩초콜릿 / (주)제이앤제이인터내셔날 / KAIPING JINRIFENG FOODSTUFF CO.,LTD ▲피넛 엠 앤드 엠즈 / 한국마즈(유) / MARS FOODS(CHINA) CO.,LTD ▲피넛(별,알파벳)초콜렛 / 지리산무역 / SHEN ZHEN HENGFUSHUN COMPANY LTD ▲피넛츠샌드위치비스킷 / (주)제이앤제이인터내셔날 / HONGKONG JESSICA FOOD PRODUCTS CO.,LTD ▲피자 파우더 향 / 롯데제과(주) / SHANGHAI GIVAUDAN LTD ▲피져스(레몬맛) / 제이엘코퍼레이션(JL CORPORATION) / QLAOLIN WANJIA FOOD CO., LTD ▲피져스(바나나맛) / 제이엘코퍼레이션(JL CORPORATION) / QLAOLIN WANJIA FOOD CO., LTD ▲피져스(사과맛) / 제이엘코퍼레이션(JL CORPORATION) / QLAOLIN WANJIA FOOD CO., LTD ▲피져스(포도맛) / 제이엘코퍼레이션(JL CORPORATION) / QLAOLIN WANJIA FOOD CO., LTD ▲피즈(레몬맛) / 지엔제이코퍼레이션 / HONGKONG EASTLAND CORPORATION LIMITED ▲피즈(바나나맛) / 지엔제이코퍼레이션 / HONGKONG EASTLAND CORPORATION LIMITED ▲피즈(사과맛) / 지엔제이코퍼레이션 / HONGKONG EASTLAND CORPORATION LIMITED ▲피즈(포도맛) / 지엔제이코퍼레이션 / HONGKONG EASTLAND CORPORATION LIMITED ▲피쮸짱-사과맛 / 대성유통 / CHAOAN HONGYUANFOOD.S CO.,LTD ▲피쮸짱-파인애플맛 / 대성유통 / CHAOAN HONGYUANFOOD.S CO.,LTD ▲피쮸짱-포도맛 / 대성유통 / CHAOAN HONGYUANFOOD.S CO.,LTD ▲핑퐁 / 이멕스 무역(주) / WRIGLEY CONFECTIONERY (CHINA)LIMITED PANYU FACTORY ▲핫 앤 스파이시 씨즈닝 250167 / (주)오리온 제2익산공장 / SYMRISE SHANGHAI LTD ▲해바라기씨 초코렛 / (주)금호물산 / QINGDAO TAIFOONG FOODS CO LTD ▲해바라기씨앗초코렛 / 대영인터내셔날 / QINGDAO HENGJIE TRADE CO.,LTD ▲해바라기초코렛 / 한국무역상사 / QINGDAO JIANGJIN FOODSTUFFS CO., LTD ▲해씨초코볼 / 대영식품 / WEIFANG ZHONGRUI IMPORT! EXPORT CO., LTD ▲해씨 쵸코 / 동서식품 / QINGDAO JINGANG FOOD CO LTD ▲해씨쵸코 / 해원상사 / QINGDAO JINGANG FOOD CO LTD ▲해피니스 초콜릿 / 과자닷컴 / GOLDEN HAWK FOOD COM.,LTD ▲행복한맛남 스파게티소스 / (주)아워홈 / QINGDAO LUCKY FOOD CO.,LTD ▲허쉬 스페셜 다크 / (주)오리온 / LOTTE SHANGHAI FOODS CO.,LTD. ▲허쉬 스페셜 다크 모카맛 (카푸치노향첨가) / (주)오리온 / LOTTE SHANGHAI FOODS CO.,LTD. ▲허쉬 스페셜 다크 오렌지맛(오렌지향첨가) / (주)오리온 / LOTTE SHANGHAI FOODS CO.,LTD. ▲호두치즈빵 / 케이제이씨푸드(주) / WEIHAI JK FOODS CO., LTD. ▲호박씨초코렛 / 한국무역상사 / QINGDAO YIJIA FOODSTUFFS I/E CO. LTD 등 업체 두 곳. ▲홍차 쿠키 / (주)예다움 / KEE WAH BAKERY LIMITED ▲홍콩심(소) / (주)예다움 / KEE WAH BAKERY LIMITED ▲화이트 엔젤 딸기 스틱 / 해태제과식품주식회사 / 연대아라리식품유한공사 ▲화이트 엔젤 바나나 스틱 / 해태제과식품주식회사 / 연대아라리식품유한공사 ▲화이트 엔젤 초코 스틱 / 해태제과식품주식회사 / 연대아라리식품유한공사 ▲후레시스 감자고로케 / (주)가토코 / QINGDAO A AND K FOODS CO.,LTD. ▲후레시스 바다가득 튀김용 크림집게다리 / (주)가토코 / RONGCHENG HAIDU FOODSTUFFS CO. LTD. ▲RPC 토퍼 / 한국리치식품 유한회사 / RICH PRODUCTS (SUZHOU)CO LTD 분유 성분이 들어간 식품 - 103개 * 식품명 / 수입업체 / 제조회사 ▲가든 웨이퍼(딸기 맛) / (주)다보라유통 / THE GARDEN COMPANY LTD ▲계란조제품 / (주)샤니 / DALIAN GREENSNOW EGG PRODUCTS DEVELOPMENT CO.,LTD ▲고소한 쌀과자 / 화통앤바방끄(주) / DANYANG DAY BRIGHT FOODS CO.,LTD ▲공룡알초코볼 / 대영식품 / QINGDAO SUNFINE CO.,LTD. ▲과자빵생지 / 케이제이씨푸드(주) / WEIHAI JK FOODS CO., LTD. ▲냉동생지 / (주)킴스패스 / HANGZHOU MEAT PRODUCTS CO.,LTD ▲네슬레 초콜릿웨하스스틱 / 한국네슬레(주) / NESTLE TIANJIN LTD. ▲뉴웰오곡샌드 / (주)크라운제과 / DONGWANG FOOD CO.,LTD ▲다이제스티브 크래커 / 한국로투스(주) / TSUN FAT (HUI ZHOU) BISCUIT CO., LTD. ▲단팥빵 / 케이제이씨푸드(주) / WEIHAI JK FOODS.,LTD. ▲단팥빵(1120그램) / 케이제이씨푸드(주) / WEIHAI JK FOODS CO., LTD. ▲데니쉬버터쿠키 / (주)제이앤제이 인터내셔날 / KAM TAI INVESTMENT TRADING CO.,LTD ▲도브 모카아몬드 / 한국마즈(유) / MARS FOODS(CHINA) CO.,LTD ▲도브 밀크 초콜릿 / 한국마즈(유) / MARS FOODS(CHINA) CO.,LTD ▲도브 크리스피 / 한국마즈(유) / MARS FOODS(CHINA) CO.,LTD ▲동물모양 찐빵 / (주)세미원푸드 / SHANDONG NICKY FOODS CO.,LTD ▲딸기 쿠키 / 롯데제과(주) / LOTTE QINGDAO FOODS CO LTD ▲땅콩 스니커즈 / 한국마즈(유) / MARS FOODS(CHINA) CO.,LTD ▲땅콩 스니커즈 펀사이즈 / 한국마즈(유) / MARS FOODS(CHINA) CO.,LTD ▲땅콩 초코 볼 / 해원상사 / QINGDAO JINGANG FOOD CO LTD ▲땅콩 초코볼 / (주)재현종합물류 / QINGDAO SHANMING FOOD CO.,LTD ▲땅콩 쵸코 볼 / 동서식품 / QINGDAO JINGANG FOOD CO LTD ▲땅콩 쵸코볼 / 대영식품 / WEIFANG ZHONGRUI IMPORT! EXPORT CO., LTD. ▲땅콩 쵸코볼 / 대영식품 / QINGDAO SUNFINE CO.,LTD. ▲땅콩초코볼 / (주)선명농수산 / QINGDAO SHANMING FOOD CO.,LTD ▲땅콩초코볼 / 동서식품 / QINGDAO JINGANG FOOD CO LTD ▲땅콩페이스트 / 씨.에스.에프(주) / QINGDAO ZHENLI FOOD CO.,LTD ▲레몬사과파이 / 케이제이씨푸드(주) / WEIHAI JK FOODS., LTD. ▲리쎄 밀크딸기 / (주)프루파라 / SHANGHAI HONGHAI FOOD CO.,LTD ▲리츠 샌드위치 크래커 요구르트맛 / 동서식품(주) / NABISCO FOOD (SUZHOU) CO., LTD ▲리츠 샌드위치 크래커 치즈 / 동서식품㈜ / NABISCO FOOD (SUZHOU) CO., LTD ▲메론형빵 / 케이제이씨푸드(주) / WEIHAI JK FOODS CO., LTD. ▲메이샌드 크래커 우유맛 / 한국로투스(주) / TSUN FAT (HUI ZHOU) BISCUIT CO., LTD. ▲메이샌드 크래커 초코맛 / 한국로투스(주) / TSUN FAT (HUI ZHOU) BISCUIT CO., LTD. ▲메이플롤 / 케이제이씨푸드(주) / WEIHAI JK FOODS CO., LTD. ▲무라사키 이모 만쥬 / 손으로만드는사랑(주) / QINGDAO LUXIN FOODS CO.,LTD ▲미 카카오케익 / (주)오리온 / ORION FOOD CO.,LTD ▲미니메론형빵 / 케이제이씨푸드(주) / WEIHAI JK FOODS., LTD. ▲미니메론형빵(800그램) / 케이제이씨푸드(주) / WEIHAI JK FOODS., LTD. ▲미니밀크롤 / 케이제이씨푸드(주) / WEIHAI JK FOODS CO., LTD. ▲미니사과데니쉬240(800그램) / 케이제이씨푸드(주) / WEIHAI JK FOODS CO., LTD. ▲미니코코아데니쉬(720그램) / 케이제이씨푸드(주) / WEIHAI JK FOODS CO., LTD. ▲미사랑 카스타드 / 해태제과식품㈜ / CARNIVAL (TIANJIN)INT'L CO., LTD. ▲미사랑코코넛 / 해태제과식품㈜ / CARNIVAL(TIANJIN)INT'L CO.LTD ▲밀크크림샌드 크래커 / 한국로투스(주) / TSUN FAT (HUI ZHOU) BISCUIT CO., LTD. ▲사각데니쉬 / 케이제이씨푸드(주) / WEIHAI JK FOODS CO., LTD. 등 두 업체. ▲사골엑기스씨즈닝 / (주)나원 / JINYE SEASONING CO., LTD ▲석기시대 / (주)금호FD / QINGDAO YONGFA FOODS CO., LTD. ▲소보로빵 / 케이제이씨푸드(주) / WEIHAI JK FOODS.,LTD. ▲소보로빵(900그램) / 케이제이씨푸드(주) / WEIHAI JK FOODS CO., LTD. ▲수도 / (주)세미원푸드 / SHANDONG NICKY FOODS CO.,LTD ▲슈 디 / 롯데제과(주) / LOTTE QINGDAO FOODS CO LTD ▲슈크림찐빵 / (주)오일나라 / SILVER RIVER ▲스니커즈 땅콩 / 한국마즈(유) / MARS FOODS(CHINA) CO.,LTD ▲스니커즈 땅콩 펀사이즈 / 한국마즈(유) / MARS FOODS(CHINA) CO.,LT ▲스톤 초코볼 / (주)재현종합물류 / QINGDAO SHANMING FOOD CO.,LTD ▲스톤초코 / 동서식품 / QINGDAO JINGANG FOOD CO LTD ▲스톤초코 / 해원상사 / QINGDAO JINGANG FOOD CO LTD ▲스톤초코볼 / (주)선명농수산 / QINGDAO SHANMING FOOD CO.,LTD ▲스톤쵸코 / 동서식품 / QINGDAO JINGANG FOOD CO LTD ▲스파이시 카라아게 / 케이제이씨푸드(주) / HENAN PROVINCE TANGYIN COUNTY YONGDA ISLAMIC FOOD ▲시나몬건포도롤 / 케이제이씨푸드(주) / WEIHAI JK FOODS CO., LTD. ▲시나몬건포도롤(1800그램) / 케이제이씨푸드(주) / WEIHAI JK FOODS CO., LTD. ▲식사빵생지 / 케이제이씨푸드(주) / WEIHAI JK FOODS CO., LTD. ▲아몬드크림데니쉬 / 케이제이씨푸드(주) / WEIHAI JK FOODS CO., LTD. ▲애플쨈쿠키 / 롯데제과(주) / LOTTE QINGDAO FOODS CO LTD ▲오레오 초콜릿 웨하스 스틱 / 동서식품(주) / NABISCO FOOD(SUZHOU) CO., LTD. ▲오레오 화이트 초콜릿 웨하스 스틱 / 동서식품(주) / NABISCO FOOD(SUZHOU) CO., LTD. ▲오트웰 / 해태제과식품㈜ / SHANTOU MAOHUAT FOODSTUFFS CO., LTD ▲초코락 / 대영식품 / QINGDAO SUNFINE CO.,LTD. ▲초코렛크로와상(862.5그램) / 케이제이씨푸드(주) / WEIHAI JK FOODS CO., LTD. ▲초코볼속에 검은콩 / (주)선명농수산 / QINGDAO SHANMING FOOD CO.,LTD ▲초코크림샌드 크래커 / 한국로투스(주) / TSUN FAT (HUI ZHOU) BISCUIT CO., LTD. ▲초코퍼핑볼 / (주)우농 / QINGDAO FOODS CO.,LTD. ▲치킨 카라아게 / 케이제이씨푸드(주) / HENAN PROVINCE TANGYIN COUNTY YONGDA ISLAMIC FOOD ▲카스타드 / (주)오리온 / ORION FOOD (SHANGHAI) CO LTD ▲카스타드 치즈 요거트 / (주)오리온 / ORION FOOD (SHANGHAI) CO LTD ▲카스타드크림빵 / 케이제이씨푸드(주) / WEIHAI JK FOODS CO., LTD. ▲카스타드크림빵(1190그램) / 케이제이씨푸드(주) / WEIHAI JK FOODS CO., LTD. ▲코코넛파이 / (주)세미원푸드 / SHANDONG NICKY FOODS CO.,LTD ▲쿠리 만쥬 / 손으로만드는사랑(주) / QINGDAO LUXIN FOODS CO.,LTD ▲크라운데니쉬 / 케이제이씨푸드(주) / WEIHAI JK FOODS CO., LTD. ▲크로와상 / 케이제이씨푸드(주) / WEIHAI JK FOODS., LTD. ▲크로와상판생지 / 케이제이씨푸드(주) / WEIHAI JK FOODS CO., LTD. ▲크림 치즈 크로와상 / 케이제이씨푸드(주) / WEIHAI JK FOODS CO., LTD. ▲킷캣 / 한국네슬레(주) / NESTLE TIANJIN LTD. ▲트라이앵글 초콜릿 파이 / 코리아후드써비스 / BEIJING BAMA FOOD PROCESSING CO.,LTD ▲파이판생지 / 케이제이씨푸드(주) / WEIHAI JK FOODS ., LTD. ▲포테이토 칩 샤워크림 양파맛 / (주)이레글로벌 / SHANTOU S.E.Z. YUSHENG FOOD IND CO LTD ▲해바라기초코볼 / (주)지에프 / GF FOOD CO.,LTD ▲해씨 초코볼 / (주)재현종합물류 / QINGDAO SHANMING FOOD CO.,LTD ▲해씨초코 / 해원상사 / QINGDAO JINGANG FOOD CO LTD ▲해씨초코볼 / (주)선명농수산 / QINGDAO SHANMING FOOD CO.,LTD ▲해씨쵸코볼 / 대영식품 / WEIFANG ZHONGRUI IMPORT! EXPORT CO., LTD 등 업체 두 곳. ▲호두치즈빵 / 케이제이씨푸드(주) / WEIHAI JK FOODS., LTD. ▲호박씨초코볼 / (주)선명농수산 / QINGDAO SHANMING FOOD CO.,LTD ▲화이트 엔젤 딸기 스틱 / 해태제과식품㈜ / 연대아라리식품유한공사 ▲화이트 엔젤 바나나 스틱 / 해태제과식품㈜ / 연대아라리식품유한공사 ▲화이트 엔젤 초코 스틱 / 해태제과식품㈜ / 연대아라리식품유한공사 ▲후레시스 감자고로케 / (주)가토코 / QINGDAO A AND K FOODS CO.,LTD ▲후레시스 바다가득 튀김용 양념꽃게 / (주)가토코 / RONGCHENG HAIDU FOODSTUFFS CO., LTD. ▲후레시스 바다가득 튀김용 크림집게다리 / (주)가토코 / RONGCHENG HAIDU FOODSTUFFS CO., LTD. 카제인 성분이 들어간 식품 - 76개 * 식품명 / 수입업체 / 제조회사 ▲853168 베이컨 파우더 후레바 / (주)엠에스씨 / ▲감자 플레이크(ORION NO.1) / 오리온스낵인터내셔널㈜ 청주공장 / HAILAER MAIFULAO CO.,LTD ▲감자전분 조제품 / (주)팬에프 / QINHUANGDAO XINGTAI TRADE CO.,LTD ▲감자후레이크 조제품 / (주)웰썬코리아 / ZHANGYE YOUNIAN GOLDEN DRAGON POTATO FLAKES FOOD INDUSTRY ▲고구마 전분 조제품 / (주)팬에프 / QINHUANGDAO XINGTAI TRADE CO.,LTD ▲김치춘권 / (주)세미원푸드 / SHANDONG LU FENG FOODS CO.,LTD. ▲냉동 오리 훈제 / 에스더블유푸드(주), 정일식품 / HENAN HUANGCHUAN HUAYING POULTRY CORP-MEAT PRODUC ▲냉동훈제오리 / 인그린(INGREEN) / HENAN HUANGCHUAN HUAYING POULTRY CORPORATION MEAT ▲냉동훈제오리다리살 / (주)이지팜 / HENAN HUANGCHUAN HUAYING POULTRY CORPORATION MEAT PRODUCTS COMPANY ▲녹두국수 봄비 / (주)농심 / QINGDAO NONGSHIM FOODS CO.,LTD. ▲녹두국수 봄비 새싹 / (주)농심 / QINGDAO NONGSHIM FOODS CO.,LTD. ▲눈송이 와다닥콜라맛 / 태양유통 / CHAO'AN WOQIBAO FOODS CO.,LTD. ▲델리앙휘핑 / (주) 델리앙 / WUHAN XINLAN FOOD INDUSTRIAL CO LTD ▲루거 휘핑크림 / 주식회사나린에프앤비 / LEGO FOODS CO.,LTD ▲리츠 샌드위치 크래커 피넛버터 / 동서식품(주) / NABISCO FOOD (SUZHOU) CO., LTD ▲멸치맛베이스 골드 / (주)아이씨푸드 / QINGDAO ZHAOFENG AGRICULTURAL PRODUCTS CO.,LTD ▲백설 손맛깃든 육개장 / 씨제이제일제당(주) / CJ QINGDAO FOODS CO LTD ▲버터맛시즈닝-1 / 스타로마 / SHANGHAI APPLE FLAVOR FRAGRANCE CO LTD ▲베이컨후레바 DF0611KT / 스타로마 / SHANGHAI APPLE FLAVOR FRAGRANCE CO LTD ▲세이보리향 디에프0086에이알 / 스타로마 / SHANGHAI APPLE FLAVOR FRAGRANCE CO. ▲식물성 커피크리머 / (주)경서에프앤비, (주)씨아이이앤티, 주식회사 모인에프에스, 주식회사로즈가든 / SHANDONG TIANMEI BIOTECH CO.,LTD ▲식물성 크림 분말 / 상원식품(주) / SHANDONG YIFU IMPORT! AND EXPORT CO.,LTD. ▲식물성 크림 분말 F33B / (주)아이에스씨 / SUZHOU JIAHE FOODS INDUSTRY CO.,LTD. ▲식물성 크림분말 / 상원식품(주) / SHANDONG DUQING INC ▲식물성 크림분말 F33 / (주)이현 / SUZHOU JIAHE FOODS INDUSTRY CO.,LTD. ▲식물성 크림분말 K2B / (주)이현 / SUZHOU JIAHE FOODS INDUSTRY CO.,LTD. ▲식물성 크림파우더 K-2B / (주)이레커피 / SUZHOU JIAHE FOODS INDUSTRY CO.,LTD. ▲식물성크림 F25 / (주)유창에프씨 / SHANDONG DUQING INC 식물성크림 F25 / 주식회사로즈가든 / SHANDONG BIGTREE BIOLOGY ENGINEERING TECHNOLOGY CO ▲식물성크림 K2B / (주)아이 에스 씨 / SUZHOU JIAHE FOODS INDUSTRY CO.,LTD. ▲식물성크림분말 / 서강유업(주) / SHANDONG BIGTREE BIOLOGY ENGINEERING TECHNOLOGY CO ▲식물성크림분말-에스 / 서강유업(주) / SHANDONG BIGTREE BIOLOGY ENGINEERING TECHNOLOGY CO ▲식물성크림파우더 / (주)다이랑 / SHANDONG DUQING INC 식물성크림파우더 / (주)쓰리에스티 / SUZHOU JIAHE FOODS INDUSTRY CO.,LTD. ▲쌀로짱 / 건식품 / QINGDAO N F CO.,LTD. ▲양파링 / (주)농심 / SHENYANG NONG SHIM FOODS CO.,LTD. ▲어니언링 / (주)서울푸드시스템 / QINGDAO SPIRITZONE ASIAWIN FOOD CO.,LTD ▲연훈제오리바베큐 / (주)이젠통상 / HENAN HUANGCHUAN HUAYING POULTRY CORPORATION MEAT PRODUCTS COMPANY ▲오레오 더블 딜라이트 피넛버터+초콜릿 크림 / 동서식품(주) / NABISCO FOOD (SUZHOU) CO., LTD ▲오리가슴살바베큐 / (주)이젠통상 / HENAN HUANGCHUAN HUAYING POULTRY CORP-MEAT PRODUC ▲오리롤훈제 / 동일물산 / HENAN HUANGCHUAN HUAYING POULTRY CORP-MEAT PRODUC ▲오리훈제꼬치 / (주)이젠통상 / HENAN HUANGCHUAN HUAYING POULTRY CORP-MEAT PRODUC ▲조미오징어귀채 / 웰빙씨푸드 / QINGDAO YIZE FOOD CO.,LTD. ▲조미오징어스틱 / (주)성우마린, 성모물산(주) / ZHEJIANG NEW CENTURY AQUATIC FOOD CO.,LTD ▲조미오징어채 / (주)경대물산 / QINGDAO HANZHOU FOODS CO.LTD 조미오징어채 / (주)삼흥인터코프 / ZHEJIANG ZHENGLONG FOODSTUFFS CO LTD 조미오징어채 / (주)한을 / YANTAI ANXIN FOODS CO.,LTD 등 두 업체. 조미오징어채 / 경북무역 / QINGDAO HANZHOU FOODS CO.LTD 등 세 업체. 조미오징어채 / 두리원 / QINGDAO BIHAI TRUST AQUATIC FOOD CO.,LTD 조미오징어채 / 삼영수산 / QINGDAO GAOLI AQUATIC PRODUCTS CO LTD 조미오징어채 / 삼포유통 / ZHEJIANG ZHENGLONG FOODSTUFFS CO.,LTD 조미오징어채 / 월푸상사(주) / QINGDAO BIHAI TRUST AQUATIC FOOD CO.,LTD 조미오징어채 / 웰빙씨푸드 / QINGDAO YIZE FOOD CO.,LTD. ▲진미오징어 / (주)정화식품상사, 정화식품(주) / DANDONG YUANYI REFINED SEAFOODS CO LTD 진미오징어 / 동진상사 / ZHEJIANG ZHENGLONG FOODSTUFFS CO LTD ▲진미오징어채 / 주영식품 / LONGJING SUNGWOO ECONOMIC TRADE CO.,LTD ▲치킨향 / (주)이레상사 / SYMRISE SHANGHAI LTD ▲치킨후레바 DF0804KA / 스타로마 / SHANGHAI APPLE FLAVOR FRAGRANCE CO LTD ▲카제인 나트륨 / (주)엠에스씨 / HEZHENG HUALONG DAIRY PRODUCTS CO.,LTD. 카제인 나트륨 / (주)피엔에프에스 / LINXIA HUAXIA DAIRY PRODUCTS CO.,LTD ▲캔디야찍자2 / (주)이원에이앤디 / ZAF CO LTD ▲캔디야찍자3 / (주)이원에이앤디 / ZAF CO LTD ▲커피 크리머 / (주)이레커피 / SUZHOU JIAHE FOODS INDUSTRY CO.,LTD. ▲콜라맛입속에서와다닥 (콜라향함유) / 대성유통 / CHAOANXIAN SHANTAI FOOD CO.,LTD ▲크라운 리듬스타(담백한맛) / (주)아이엠에스푸드 / SHANTOU S.E.Z YUSHENG FOOD INDUSTRIES CO.,LTD ▲크리머 / (주)이레커피, 지앤아이코퍼레이션 / ZHENJIANG HUAXIN IMPORT! AND EXPORT CORPORATION LTD ▲킷캣 다크느와르 / 한국네슬레(주) / NESTLE TIANJIN LTD. ▲탄산캔디 / (주)지에프 / GF FOOD CO.,LTD ▲테이스트베이스후레바 DF0709KA / 스타로마 / SHANGHAI APPLE FLAVOR FRAGRANCE CO. ▲투다닥(딸기향) / JPL 무역 / JINJIANG FUYUAN FOODSTUFF CO.,LTD. ▲투다닥(콜라향) / JPL 무역 / JINJIANG FUYUAN FOODSTUFF CO.,LTD. ▲투다닥(포도향) / JPL 무역 / JINJIANG FUYUAN FOODSTUFF CO.,LTD. ▲포도맛입속에서와다닥 (포도향함유) / 대성유통 / CHAOANXIAN SHANTAI FOOD CO.,LTD ▲포르테밀키 / 케이알트레이딩(주) / SHANDONG DUQING INC ▲포르테밀키-1 / 케이알트레이딩(주) / SHANDONG DUQING INC ▲포테이토 칩 바비큐맛 / (주)이레글로벌 / SHANTOU S.E.Z. YUSHENG FOOD IND CO LTD ▲포테이토 칩 순한맛 / (주)이레글로벌 / SHANTOU S.E.Z. YUSHENG FOOD IND CO LTD ▲푸어 앤 휩 패스트리 토핑 / 한국리치식품(유) / RICH PRODUCTS (SUZHOU)CO LTD ▲푸어 앤 휩 퍼포먼스 플러스 / 한국리치식품(유) / RICH PRODUCTS (SUZHOU)CO LTD ▲하가우 / (주)네오에프케이 / SHENZHEN AMOY FOODS CO.,LTD. ▲해물춘권 / (주)세미원푸드 / SHANDONG LU FENG FOODS CO.,LTD. ▲행복한맛남 짬뽕국 / (주)아워홈 / QINGDAO LUCKY FOOD CO.,LTD ▲홍구이조미오징어채 / (주)삼흥인터코프 / ZHEJIANG ZHENGLONG FOODSTUFFS CO LTD 우유 성분이 들어간 식품 - 210개 * 식품명 / 수입업체 / 제조회사 ▲가든 웨하스(딸기 맛) / (주)다보라유통 / THE GARDEN COMPANY LTD ▲가든 웨하스(초콜릿 맛) / (주)다보라유통 / THE GARDEN COMPANY LTD ▲감자고로케 / (주)딤섬 / SHANDONG HUASHIJIA FOODS CO. LTD ▲계란버터맛빵 / 임홍무역 / ZHENGZHOU SYNEAR FOOD CO. LTD ▲계란조제품 / (주)샤니 ▲훈제 오리 가슴살 / 에스더블유푸드(주), 정일식품 / HENAN HUANGCHUAN HUAYING POULTRY CORP-MEAT PRODUC ▲훈제 오리롤 / 에스더블유푸드(주), 정일식품 / HENAN HUANGCHUAN HUAYING POULTRY CORP-MEAT PRODUC ▲훈제오리 / (주)이젠통상 / HENAN HUANGCHUAN HUAYING POULTRY CORP-MEAT PRODUC ▲훈제오리가슴살 / (주)이젠통상 / HENAN HUANGCHUAN HUAYING POULTRY CORP-MEAT PRODUC ▲휘플러스 / (주)삼양사 / SHANGHAI HAIRONG FOOD CO.,LTD
경기도의 수부도시 수원의 9월은 예술인의 달인 듯 싶다. 제4회 수원예술인축제가 9월 2일부터 27일까지 열리기 때문이다. 사단법인 수원예총이 주최하고 예총에 속한 산하단체, 즉 미술 음악 문인 연예예술인 무용 국악 사진작가 연극협회가 주관하고 수원시와 기업은행이 후원하고 있다. 이 기간동안 전시예술로 미술,문학, 사진전3개와 공연예술로 무용, 연극, 음악, 연예, 국악4개가 전시장과 특설무대, 장안구민회관, 문화의 전당 등에서 펼쳐지고 있다. 지난 9월 11일(목) 19:00 한누리아트홀에서연극 '숨바꼭질'을 관람하였다. 평소 예술을 좋아할 뿐만 아니라 대학 때 연극 주인공을 맡은 적이 있어 관람한 것이다. 한 마디로 실망 그 자체다. 연극 수준은 논외로 치더라도 관람객이 17명이다. 그것도 연극 내용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는 유아들 8명을 포함해서다. 수백 석의 좌석이 텅 비었다.500여 좌석의 3%만 입장하였다. 얼마나 홍보를 하지 않았을까? 출연자 4명의 가족과 친구들에게만 알렸어도 50명 이상은 모였겠다. 아니 연극협회 회원과 그 가족만 모였어도 100여명은 넘지 않았을까? 예총 회원과 그 가족, 친구들만 모였어도 200여석은 차지 않았을까? 새삼 연극의 3요소가 떠오른다. 무대 관객 배우. 무대 장식도 간단하고 소품도 몇 개 아니된다. 출연진은 주연 2명을포함해 고작 4명이다. 관객을 억지로 동원하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이왕하는 것, 4회째 맞이한 행사 홍보를 제대로 하여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두라는 것이다. 그저 때우기 식으로, 수원시와 기업은행의 후원을 받았으니 예산쓰기 차원에서 접근하지 말라는 것이다. 예술인들의 명예를 걸고 수준높은 작품을 올리고 성황리에 공연을 끝마치라는 것이다. 정식 극단의 공연이 학교 연극만도 못한 공연이라는 혹평 받지 말고. 어머니 역할을 맡은 배우의 소품, 비닐덩어리가 눈에 거슬린다. 이왕 하는 것 비닐로 대체할 것이 아니라 실제 미역이라든가 해산물을 사용해야지 신세한탄을 하면서 비닐쓰레기를 칼로 다듬는 모습은 역겹기만 하다. 연출의 허점이 보이는 것이다. 수원예총에 당부한다. 예술과 교육,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학교의 관련 선생님들의 지원과 협조를 받아 제대로 된 축제를 하라고 충고하고 싶다. 예술인들의 창작품, 하루 아침에 된 것 없다. 그 소중하고 고귀한 것, 시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켜 시민과 함께 하라는 것이다. 수원 예술인, 그들만의 잔치로 행사가 끝나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교직원들의 육아부담을 덜어주고 업무능률 향상을 가져다 줄 공동보육시설인 계산어린이집(원장 김광숙) 개원식이 10일 오후 나근형인천시교육감과 하상철서부교육장 인근학교장 지역 유관기관장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산초등학교에서 있었다. 2억 5천여 원의 사업비를 들인 계산초 어린이집은 유휴교실 3실을 개조, 총321㎡의 면적에 보육정원 59명, 시설장 및 보육교사 8명, 교실 10실 규모로 신설되었으며 부평구와도 지리적으로 인접하여 많은 교직원들의 육아 고민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나근형인천시교육감은 계산초 어린이집의 개원으로 교직원들의 육아부담을 덜어주고 업무능률의 향상을 가져오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미래의 희망인 영유아들을 잘 양육시켜 사회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당부했다.
1. 어떤 교육이든 자녀가 이 세상에 태어나서 제일 먼저 지식을 배울 때는 우리 한국인 특유의 이기심을 없애는 교육을 먼저 실시하라. 이기심을 없애는 교육을 실시하지 않고, 다른 지식부터 먼저 가르치면 그 자녀는 배운 지식을 나라와 이웃을 위하여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자기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우려고 하고, 모든 사람들이 이렇게 하면 나라 전체적으로 혼란의 도가니에 빠질 것이다. 지금 우리나라 사정이 바로 그렇다. 이기심을 없애는 교육이 어떤 교육보다도 가장 먼저 해야 하고, 꼭 해야 할 이유이다. 2. 자녀를 키우면서 소질과 적성을 하루라도 빨리 발견 하도록 하라. 교육의 효과에서 가장 높은 것은 학습자 스스로 하고 싶어서 하는 교육이다. 이런 교육은 스스로 하기 때문에 다른 어느 것보다도 하려는 의욕이 높고, 성취도도 높다. 그리고, 이런 소질과 적성은 하루라도 빨리 발견 할수록 자녀에게 도움이 된다. 참고적으로, 독일 같은 경우는 태어날 때 자녀의 장래 진로가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 우리나라는 이런 소질과 흥미를 발견하고 키워야 할 시기에 학교에서 별로 사용하지도 않는 도구과목(국어, 영어, 수학...) 에 너무나 많은 시간을 빼앗기고 있다. 3. 자녀가 좋아 하는 것을 계속 행하도록 지켜보아라. 이 경우, 학교 공부 시킨다고 중지 시키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학교공부만이 공부라고 생각하는 아주 어리석은 생각이다. 바둑을 예로 들면, 내가 어릴 때 바둑을 하면 어른들이 "어른이 되어서 해도 늦지 않다 고 그때 가서 하고, 지금은 (그 당시는) 학교 공부 열심히 하라" 고 그러셨다. 그러나, 지금도 그럴까? 지금은 바둑을 어릴 때부터 시작하는 사람이 많고, 그들에게 공부는 바둑에 대한 공부가 대부분이다. 이것은 바둑뿐 아니고, 운동, 컴퓨터..... 우리 주변에 많은 분야가 이미 이런 식으로 공부 하고 있다. 이런 학생을 예를 들면서, 자녀를 이렇게 키우기를 권하면 대부분의 어머니들이 "그들은 특수한 케이스이고, 우리 애는 평범해서 대학교를 가야 먹고 살 수 있다" 라고 이야기 한다. 정말 그럴까? 아니다. 이들이 특수한 케이스가 아니고, 우리 자녀의 교육이 엉터리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오늘부터 내 자녀를 그 특수한 식으로 키워 보면 자녀가 공부하는 것을 정말 즐겁게 생각하고 열심히 공부 할 것이다. 영어, 수학이 아닌 자신의 소질과 흥미에 따른 공부를. 옆집에서 자녀를 어떻게 키우든 상관 말고, 자녀의 소질과 흥미를 찾아서 그 것들을 최대한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자녀를 행복하게 키우는 방법이다. 4.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자녀 교육은 반드시 어머니가 하도록 한다. 어른의 입장에서 볼 때는 자녀 교육을 아버지와 어머니 중 누구나 시켜도 된다고 생각하지만, 자녀의 입장에서는 아버지가 시키는 것보다는 어머니가 시키는 것이 훨씬 좋다. 특히, 유아기나 초등학교 저학년 시기까지는 자녀들이 어머니의 사랑을 받고 싶어 하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만약, 이 시기에 어머니가 자녀를 교육시키지 않고, 아버지가 시키면 그 자녀는 일생동안 따뜻한 마음을 갖기가 힘이 들고, 사춘기가 되면 부모, 특히 어머니에 대한 반발이 어느 누구보다도 강하게 표현 될 것이다. ( 이 경우 아버지가 없을 경우에는 말 할 수 없는 고통을 감수해야 한다.) 5. 자녀의 흥미와 소질을 찾았으면 그 것들과 관계있는 분야의 장래 진로를 택하여 그 분야의 정보를 빨리 그리고 많이 받아들이도록 한다. 앞서 말했듯이, 우리나라에서도 최근에 바둑, 연예활동, 스포츠, 기타 재능을 나타내는 사람들은 대부분 자녀가 어릴 때부터 자녀가 갖고 있는 소질을 부모가 잘 발견하였고, 키워주었기 때문이다.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로 이렇게 자녀를 키워야 할 것인데, 우리나라의 교육제도가 너무나 입시위주의 엉터리 교육이다 보니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자녀를 행복하게 키우기 위해서는 부모가 스스로 자녀를 행복하게 키우는 법을 연구하여 키워야 한다. 그 방법이 위에 말한 것과 같이 자녀의 흥미와 소질을 빨리 찾아서 잘 키워주는 것이다. 6. 학교공부를 너무 중요시 하지 말라. 지금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의 대부분이 비실용적이다. 혹자는 "비실용적이지만, 전인적 교육을 위해서 꼭 필요하다." 고 이야기 한다. 또, "교육이 우리나라 발전에 많이 이바지 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배운 내용은 간접적으로 많이 사용된다."고 이야기 한다. 과연 그럴까? 우리가 사회에 나가서 평생 사용할 지식도 제대로 받아들일 생각을 하지는 않고, 일생동안 한번도 사용 못할 지식을 배워야 한다는 말인가? 영어, 수학 도대체 왜 그렇게 어렵게 배워야 하는가? 일상생활에 사용되는 간단한 것 몇 가지만 배우면 되는 것 아닌가? 내가 알기로는 영어 수학이 어렵게 배우는 이유는 딱 한 가지, 바로 대학교 입시에서 열심히 공부한 사람을 선발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영어, 수학은 잠시라도 공부 하지 않으면 성적이 잘 나오지 않기 때문에 공부한 학생을 가려내기 위해서 더 없이 좋다고 한다. 내가 생각해도 그 말은 절대적으로 맞는 것 같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대학교 입시제도 때문에 쓸데없는 지식들을 너무 어렵게 만들어서 학생들을 고생시키고 있다. 더욱이최근에는 여기에 과학이 덧붙여져서 과학조차도 어렵게 만들고 있다. 나라의 경제 발전에 꼭 필요한 기술, 공업에 꼭 필요한 간단한 과학 이론이나 지식은 입시에 나오지도 않을 것이니 가르치지 않는 것도 있고, 배운다 해도 기술, 공업의 관련 내용을 다 배우고 난 다음에 배우니 기술, 공업 공부에 전혀 도움이 안 된다. 이렇게 학교의 영어 수학을 어렵게 만든 교육관계자들은 그 누구라도 수많은 청년 실업자와 나라의 경제가 이렇게 비참하게 되고, 고통스럽게 공부하는 학생들에 대하여 책임을 지라고. 아래에 해당되는 학생만은 대학교에 꼭 진학시키고, 그 외는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자신의 소질과 흥미에 따라서 진로를 결정하여 그 진로에 꼭 필요한 전공지식을 익히도 록 하자. 자신의 장래 진로가 반드시 대학교를 졸업해야 일을 할 수 있는 경우 (전체 직업의 약 13.5%) 이런 경우는 주로 전문직에 종사하는 사람이 많음. 자신이 진로를 정한 분야에서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열심히 연구를 하고 있고, 계속 연 구를 하려고 할 경우, 위의 경우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은 고등학교만 졸업해도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는 사람이니 고등학교 졸업 할 때까지 소질과 흥미를 최대한 키울 수 있게 부모가 노력해야겠다. 이상과 같이 자녀를 교육 시키면 어느 누구보다도 행복한 인생을 살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
인천시와 시교육청이 초등학교 유휴교실을 활용해 국공립보육시설을 설치하기로 협약한 것에 대해 한국국공립유치원교원연합회(회장 정혜손)는 1일 성명서를 내고 “이번 협약은 턱없이 부족한 유치원의 확충을 가로막는 것으로 즉각 철회하라”고 주장했다. 협약에 따르면 교육청은 학생 감소로 비어있는 교실을 시에 무상임대하고, 시와 군·구는 빈 교실을 리모델링해 활용하기로 하고, 우선 올해 4개교에 보육시설을 설치하기로 했다. 연합회는 “보육시설은 교육기관인 유치원과 다르다”며 “학교 내에 보육시설을 설치하기 보다는 당연히 유치원을 신설하거나 확충해 유아교육의 질을 높이는 것이 당연하다”고 강조했다. 교육기관 내에 유치원이 아닌 보육시설이 들어설 경우, 공립유치원의 확충이 불가능해지고, 보육시설과의 갈등이 증폭돼 부작용이 더욱 확산될 수 있다는 것이다. 정 회장은 “초등학교 내 보육시설 설치를 강행할 경우 모든 방법과 수단을 동원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며 “인천시와 교육청은 재정적 지원 확대, 유치원 확충 등 유아교육의 공교육 실현에 적극 나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호천(西湖川)변에 코스모스가 한창이다. 유아원 선생님들은어른들만 보기가 너무 아까워 점심시간에 유아들을 데리고 나왔다. 우리의 지구가, 이 세상이, 지금의 가을이 얼마나 아름다운가를 보여주려는 듯. 그런데 이상하다. 유아들이 꽃에 취했는지선생님들의 주의집중에는 별 관심이 없다. 선생님들만 신이 나서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춘다. 코스모스와 유아들, 그리고 선생님들이 잘 어울린다. 그 모습이 평화롭기만 하다.
정년퇴직 예정 교원의 사회적응 능력을 배향하고, 장기간의 공로에 대한 우대책으로 ‘교원 공로연수’가 추진된다. 또 교원의 전문성 신장과 사기진작을 위해 교원연구년제를 도입하는 방안도 본격적으로 논의된다. 한국교총은 1일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2008년 상․하반기 교섭․협의 과제’ 36개 항을 교과부에 제안했다. 교총의 제안에는 행안부에 있는 교원정원 관리권의 교과부 이관, 수석교사제 법제화, 교육전문직 정원 확대, 교원정년 연장, 유아․영양․전문상담․특수교사 근무여건 개선 등이 포함됐다. 교사근무성적평정 기간을 10년에서 5년으로 하고, 우수성적 2~3회치를 반영하는 한편 교사다면평가의 시범실시를 2009년으로 연장하도록 승진규정을 개정하자는 내용도 들어있다. 학생의 학습권 및 교원의 교육권 보호를 골자로 한 가칭 ‘교권보호법’ 제정하고, 교원 존중의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교원명예전당’ 건립도 요구했다. 논란이 되고 있는 교원연금제도와 관련해서는 공무원연금법 및 사립학교교직원연금법 개정 시 현행보다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교과부가 관련부처와 충분한 협의를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교총은 또 안전하고 우수한 식자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시․군․구별 거점지역에 ‘학교급식지원센터’ 설치를 지원․권장해 달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교총은 최대 전문직 교원단체인 한국교총의 전문성 신장 및 학부모․학생 연수 등 교육력 강화를 위한 현장교육지원센터의 설립을 행․재정적으로 지원하고, 교원이 전문직 교원단체에 전임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관련법의 개정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교총이 교과부에 제안한 교섭․협의 과제는 지난 4월 일선 회원들의 공모에서 선정됐다. 과제 공모에는 150여명이 130여건(중복포함)을 제안했으며, 현장적합성 검토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교총과 교과부는 이달 중으로 교섭․협의 첫 실무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정부는 장애영아의 무상교육을 지원하고, 유치원 및 고등학교 과정도 의무교육화 하는 한편 영아기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 교육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 일반학교에 통합된 장애학생을 위해 1500개의 특수학급을 증설하고, 교원연수 등 학령기 아동의 통합교육 내실화를 추진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5일 장애인의 생애주기별 교육지원체제 구축, 학령기 아동의 통합교육 내실화, 특수교육지원 강화 등을 골자로 한 ‘제3차 특수교육 발전 5개년 계획’을 발표하고, 2012년까지 모두 7조7192억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우선 영아기부터 무상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모든 영유아에 대한 예방접종 시기에 보건․의료기관에서 실시하는 건강검진의 결과를 활용하고,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등에서도 선별검사를 실시하여 장애를 조기에 발견하는 체제를 마련키로 했다. 정부는 2012년까지 통합학급 담당교사 전체가 온․오프라인 연수를 통해 60시간 이상 특수교육 연수를 받도록 해 장애학생이 일반학급에서도 적절히 공부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는 장애학생 7만1484명 중 4만8084명이 일반유치원 및 일반학교에 통합되어 있으나 이들을 담당하는 교사 3만7620명 중 15%인 5718명만이 60시간 이상의 특수교육 관련 연수를 받았다. 정부는 또 내년 신입생부터 교사가 되고자 하는 모든 대학생은 2학점 이상 필수적으로 특수교육 과목을 이수토록 해 장애학생의 통합교육을 사전에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장애자녀를 둔 부모들이 사회․경제적 활동을 하고 학생들이 방학 중에도 혼자 지내지 않도록 하기 방과후학교 및 방학프로그램을 전국 149개 특수학교와 180개 지역교육청별로 설치된 특수교육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확대, 운영한다.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진로․직업교육 체제 확립을 위해 지역사회의 산업체를 활용하는 현장중심 직업교육을 현재 5개교에서 2012년에는 고등부가 설치된 130개 모든 특수학교에서 실시한다. 교과부 관계자는 “모든 장애인이 생애주기별로 적절한 교육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고, 모든 국민의 장애인식이 변화되면 장애인과 그 가족의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2009학년도 전문대 입시의 경우 일반 4년제 대학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수준에 맞는 3~4개 대학을 선택해 그에 맞는 지원 전략을 세우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무제한 복수지원이 허용된다고 자칫 너무 많은 대학에 지원하면 전형 일정이 겹쳐 실수를 범할 수 있고 수시모집 합격시 등록 여부에 관계 없이 다른 모집시기에 지원할 수 없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입시 전문가들은 19일 당부했다. ◇ 경쟁률에 현혹되지 말라 = 전문대는 무제한 복수지원이 허용되므로 간호과, 관광계열, 치기공, 방사선과, 유아교육과, 안경광학과, 정보통신계열, 컴퓨터 관련학과 등 취업이 잘 되는 학과의 경쟁률이 높다. 특히 서울 및 수도권 소재 대학은 통학의 이점 때문에 다른 지역보다 더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경쟁률이 높은 만큼 중복 합격에 따른 '거품'이 예상되므로 경쟁률에 너무 얽매이지 말고 자신의 점수대에 맞는 대학과 학과에 소신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 예년의 경우 보통 5∼7배수, 많게는 10배수에 해당하는 학생까지 합격하는 사례가 종종 있었다. 복수지원은 많이 할수록 합격 가능성도 커지겠지만 보통 3∼4회를 고려하는 것이 적당하다. 복수지원 때는 면접, 실기 등이 중복되지 않도록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택하라 = 전문대의 경우 수시 2학기 모집에 합격하면 등록 여부에 관계없이 4년제 대학을 비롯해 다른 모집시기에 지원할 수 없게 되므로 어떤 전형에 지원할지 먼저 결정하는 것이 좋다. 수시에 지원할 경우에는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찾아야 한다. 일반전형과 특별전형 모두 대부분의 대학이 학생부 성적을 반영하고 있지만 수능, 면접, 수상실적 등도 많이 활용한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학생부에 어느 정도 자신이 있고 자격증이나 특별한 재능이 있는 수험생은 수시 2학기의 특별전형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대학의 경우 사전에 면밀히 확인하고 지원해야 한다. 올 전문대 수시2학기 모집에서는 거제대, 경북전문대, 웅지세무대, 신성대, 영남이공대 등 12개 전문대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유병화 비타에듀 평가이사는 "전문대는 대학의 간판보다는 취업률, 통학거리, 적성 등이 대학ㆍ학과 선택시 중요 요소로 작용한다"며 "적성과 함께 대학에서 발표하는 취업률 등을 다양하게 고려해 대학ㆍ학과 선택의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