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신문 한병규 기자] 경기교총은 12∼13일 1박 2일간 경기도 가평과 강원도 춘천 일대에서 ‘경기교총 2030회원 힐링 소통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2030’ 젊은 회원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회원 상호간의 친화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개최된 프로그램으로 70명이 참석했다. 경기교총은 이번 행사를 위해 20∼30대 회원을 대상으로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25일까지 신청을 받았다. 짚라인 체험, 캠프파이어, 명랑운동회(사진) 등이 주요 프로그램으로 준비 돼 자연 속에서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자리가 이뤄졌다. 백정한 회장은 “교총의 미래이자 중심이 될 20~30대 선생님들을 위한 공간·소통의 장을 앞으로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교육신문 한병규 기자] 인천교총(회장 박승란)은 12일 청량산에서 개최하려던 ‘교직의 전문성 고취 및 친목도모를 위한 가족과 함께하는 등반대회’를 11월 2일로 변경했다. 이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우려로 인한 시교육청의 일정 기간 외부행사를 중단 요구에 따른 것이다. 일정 변경에 따라 추가 접수가 진행된다. 29일 18시까지 홈페이지에 등재된 ‘등반대회 참가 신청서 양식’공란에 기재 후 인천교총 사무국 팩스(032-876-0686)로 보내면 된다.
[한국교육신문 한병규 기자] 세종교총이 창립 7년 만에 독립법인으로 거듭난다. 연내 법인화 목표로 뛰고 있는 세종교총이 17일 사무소 개소식 및 창립총회(사진)를 개최했다. 세종교총 법인화는 11월 중순 쯤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곧 17개 시·도교총 전체가 독립법인이 되어 ‘완전체’ 구성을 갖추게 됨을 의미한다. 세종교총은 이날 오후 5시 새롬초 시청각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서금택 시의회 의장, 상병헌 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위원장, 박용희 시의원 등 관내 주요인사와 교원, 학부모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첫 순서로 올해 세종교총이 야심차게 출범시킨 합창단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남녀 혼성단원이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You raise me up’을 멋들어지게 부르자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축하공연의 여운이 채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개회선언, 강미애 세종교총 회장(세종도원초 교장)의 인사, 최 교육감과 서 의장의 축사, 하윤수 한국교총 회장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최 교육감은 “세종교총이 독립된 법인으로 거듭나 현장 선생님들의 전문성 신장과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많은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한국교육신문 한병규 기자] 부산 A고의 ‘검찰 비판 중간고사’ 사건이 국정감사장을 달궜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의 입시비리, 사학운영 비리 등에 대한 의혹도 이어졌다. 15일 오후 경남 진주 경상대에서 부산·울산·경남교육청 대상 교육위원회 국감이 열렸다. 이날 A고 중간고사에 대한 야당 국회의원의 질타가 김석준 부산교육감을 향했다. 최근 A고 B교사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의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을 노골적으로 비판하는 내용의 3학년 중간고사 시험문제를 출제했다. 특정노조 소속의 B교사는 검찰을 ‘정치검찰’로 규정하고, 객관식 답안의 보기 가운데 조 전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을 고르도록 했다. 자유한국당 등 야당 의원들은 사회적 가치관과 인생관이 아직 정립되지 않은 미성년 학생들에게 편향된 정치성향을 주입시키는 부적절성에 대해 지적했다. 이에 대해 김 교육감은 “매우 부적절하다고 생각하고, B교사는 일단 수업에서 배제된 상태”라면서 “B교사가 출제한 문제 전체를 점검해 9개 문항에 대한 재시험이 이뤄졌다”고 답했다. 이어 “사전에 왜 걸러지지 않았는지 특별감사를 통해 파악하고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덧붙였다. 이를 두고 같은 노조
[한국교육신문 한병규 기자] 광주교총과 제주교총은 최근 교직 전문성 신장과 힐링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1석2조’ 체험연수를 진행해 회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광주교총은 한국교총 종합교육연수원과 공동으로 마련한 ‘진도의 역사와 민속 탐방 직무연수’(위 사진)를 5∼6일 1박2일 동안 진도에서 가졌다. 15시간 1학점 과정인 이 연수는 일방적인 강의식 연수로부터 벗어나 역사의 현장에서 강의와 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과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진도는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 각각 삼별초와 임진왜란 명량해전 등의 근거지로 잘 알려진 만큼 항쟁의 역사를 알아볼 수 있다. 유배된 학자들의 흔적이 다수 남은 곳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강강술래, 진도씻김굿, 진도아리랑, 진도 닻배노래 등 우리나라 전통의 미가 가득한 무형문화재들에 대한 체험도 가능하다. 이번 연수에 선발된 초·중등 교원 30명은 고려시대 삼별초군이 남하해 근거지로 삼았던 진도 용장성, 삼별초가 제주도로 향하기 직전 마지막까지 여몽연합군과 항전을 벌이다 배중손 장군이 최후를 마친 남도석성,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명량대첩의 승리를 기념하고 해전에 참여한 진도 주민들의 뜻이 기
[한국교육신문 한병규 기자] 충북교총은 제37대 회장 선거를 공고했다. 정관시행세칙에 따라 제37대 회장 입후보 자격은 초등학교 회원 중 선출한다. 선거 공고일 현재 5년 이상의 회원자격을 유지하고, 취임일로부터 3년 이상의 정년이 남아 있어야 한다. 추천서 및 구비서류는 23,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교부된다. 후보자 등록은 11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충북교총 대의원회 선거분과위위원회(충북교총 사무국)로 입후보자 및 대리인이 직접 제출해야 한다. 후보자 및 선거인 확정은 11월 6일이다. 이에 대한 공고는 11월 7일 시군교총 및 분회에 통보로 이뤄지고, 충북교총 홈페이지에도 게재된다. 투표안내문·공보물·투표용지 발송은 12월 6일부터로 투표는 12월 10∼16일 전 회원 우편투표로 진행된다. 투표용지 수합 마감은 12월 18일 오후 1시 도착 분까지다. 개표 후 당선자는 12월 19일 제120회 대의원회에서 보고된다.
[한국교육신문 한병규 기자] 충북교총(회장 김진균)은 최근 ㈜한빛소프트(대표이사 김유라) 및 더울림(대표이사 장지영)과 충북교총 회원의 복지증진을 위해 삼자 간 공동 협력 업무협약(MOU·사진)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충북교총 8000여 명의 회원 및 가족은 영어학습 어플리케이션 ‘오잉글리시’ 콘텐츠를 우대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오잉글리시’의 어휘·패턴·상황대화 등 약 3000여개의 학습콘텐츠와 실전영어 트레이닝을 위한 원어민 강사와 음성채팅 등을 특가로 제공받는다. 충북교총은 이외에도 건강(마이크로병원, 웰치과, 마디사랑병원), 생활(대영자동차전문학원, 금호타이어), 여행(제주 오드리 인 호텔, 호텔빠레브주식회사) 등을 제휴 기관으로 맺었다. 회원 및 가족들은 이 업체들을 이용할 때 우대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교육신문 한병규 기자] 서울교총(회장 전병식) 초등교사회(회장 강형원)는 26일 충남 아산 피나클랜드 및 영인산 자연휴양림에서 무료 체험연수를 진행한다. 피나클랜드는 2006년 7월에 개원한 다목적 테마파크로 테마정원과 미니동물농장 등이 있다. 영인산 자연휴양림에서는 트레킹 및 짚라인 등 체험 등이 계획됐다. 18일까지 송지호(서울신월초) 사무국장에게 문자신청(학교, 이름)을 받는다. 또한 중등교사회(회장 김현묵)는 문화행사 일환으로 11월 8일 ‘2019 서울빛초롱축제와 함께하기’를 운영한다. 서울빛초롱축제는 11월 1일~17일 서울 청계광장 및 청계천 일대에서 등을 주제로 펼쳐지는 축제다. 참가자들은 11월 8일 오후 5시30분 청계광장에 집합해 1시간 정도축제를 관람하면서 청계천 걷기 대회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참석자 1인당 1만 원의 식비가 지급될 예정이다. 참석을 희망하는 분회는 31일 오후 4시30분까지 홍성민(일신여상 교육정보부장) 사무국장에게 신청하면 된다.
[한국교육신문 한병규 기자] 대전교총(회장 정해황)은 26일 계족산에서 제13회 대전교총가족등반대회를 개최한다. 회원 및 가족은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코스는 계족산성을 오가는 정도의 평이한 난이도다. 18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팩스(042-638-6169)로 전송하면 된다.
[한국교육신문 한병규 기자] 경남교총(회장 심광보)은 26일 함양 선비문화 탐방로를 걷는 제9회 경남둘레길탐방 행사를 개최한다. 회원은 동반자와 함께 무료로 참가할 수 있고, 간식 및 점심식사 등이 제공된다. 탐방로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으며, 탐방 소요시간은 약 3시간이다.
[한국교육신문 한병규 기자] 울산교총(회장 김철용)은 ‘제15회 한글 사랑 글짓기 공모대회’ 출품작을 10월 15일(당일 소인 유효)까지 접수받는다. 참가 자격은 울산시 관내 초·중·고생으로 응모 방법은 방문·우편·이메일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방문·우편을 원하는 참가자는 주소 ‘우편번호 44407, 울산시 중구 다운로 1, 대왕빌딩 602호. 울산교총’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이메일 접수는 ufta2672392@hanmail.net로 파일을 전송하면 된다. 파일명은 ‘○○초-홍길동.hwp’로 해야 한다. 1인 1작품만 응모 가능하고, 학교 단위 응모의 경우 시행문 없이 작품만 제출한다. 입상작품은 작품집을 발간할 예정이며, 작품집 발간을 위해 방문 및 우편 접수한 입상작품은 추후 파일을 제출해야 한다. 권위 있는 전문가들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한 뒤 심사기준을 일임한다. 시상 내역은 응모편수에 따라 다소 인원이 달라질 수 있다. 입상자 발표는 11월중 각 학교로 연락하고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 통지 등을 통해 알릴 예정이다. 글의 내용은 ‘한글사랑’, ‘나라사랑’ 등 자유로이 선정할 수 있다. 글의 형식 또한 제한은 없다. 원고 분량
[한국교육신문 한병규 기자] 서울 동부교총(회장 백구성)은 2019년도 문화행사로 지난달 말 롯데시네마 청량리점에서 영화 관람을 진행했다.참가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원하는 영화를 볼 수 있는 예매권과 식사비 일부(1인당 5000원)를 제공했다.
[한국교육신문 한병규 기자] 세종교총(회장 강미애)이 최근 사무실을 열었다. 주소는 세종시 한누리대로 249 3층이다. 전화번호는 044-864-8970~1. 창립총회는 새롬초에서 10월 17일 17시에, 개소식은 같은 날 18시에 세종교총에서 각각 개최한다.
[한국교육신문 한병규 기자] 대구교총은 제15대 회장 선거를 공고했다. 대학, 중등학교, 초등학교의 학교 급별 윤번제 선출 규칙에 따라 제15대 회장 입후보 자격은 초등학교 회원이다. 추천서 및 구비서류는 1일 오전 10시부터~2일 오후 3시까지 교부됐고, 후보자 등록은 10일 오전 10시부터 11일 오후 3시까지 선거분과위원회 사무소(대구시 남구 대명로 70 대구교총 내, 053-655-2680)에서 할 수 있다. 우편등록은 안 된다. 16일 제2차 선거분과위원회에서 선거인수가 확정되며 후보자 등록 서류 점검, 후보자 기호 추첨 등도 진행된다. 선거인 명부 열람 및 수정은 18일 오전 10시부터 23일 오후 3시까지, 후보자 확정 공고는 25일 대구교총 홈페이지 공지 및 공문을 통해 이뤄진다. 무투표 당선일 경우 이날 공고가 날 수 있다. 후보가 여러 명이 나오면 일정은 11월 21일 홍보물 발송, 11월 26~12월 2일 투표로 진행된다. 투표는 전 회원 우편투표로 마지막 날 오후 6시까지 대구교총에 도착한 투표지에 한해 유효하다. 개표는 12월 2일 오후 6시에 시작해 오후 10시경에 당선자 발표 및 당선증 교부가 이뤄진다. 대구교총 회장선거
[한국교육신문 한병규 기자] 대전교총(회장 정해황·사진)이 주최하고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이 후원하는 ‘제11회 대전교육사랑 배드민턴 대회’가 11월 2일 대전갈마초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참가자격은 대전지역 교직원, 학생, 3개월 이상 재직 중인 기간제교사여야 한다. 강사·코치·임시직·계약직은 제외다. 또한 대한배드민턴협회에 등록된 선수(출신)도 제외 대상이다. 경기는 남·여·혼합복식 세 종목으로 치러지며, 연령에 따라 청년·장년·지명부, 급수에 따라 초·중·고급부로 나뉜다. 청년은 40세 이하(1980년 이후 출생), 장년은 40대(1970~1979년), 지명은 50세 이상(1969년 이전 출생)이다. 급수는 대전시배드민턴협회 등록된 급수를 기준으로 한다. 고급은 A·B급, 중급은 C·D급이며 초급은 이하의 실력을 가진 자에 해당한다. 출전연령대 하향은 가능하지만 상향은 불가능하다. 출천급수의 경우 상향은 되나 하향은 안 된다. 남·여복식과 혼합복식은 연령대(하향) 및 급수(상향)를 달리해 신청할 수 있다.예를 들어 급수는 동일하거나 상향한 상태에서 연령대는 남자복식 장년부로, 혼합복식은 청년부 출전할 수 있다. 또한 여자복식은 중급, 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