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 매현초등학교(교장 홍난영)는 5월 23~27일 일주일 간위(Wee)클래스에서 친구사랑주간을 운영했다. 솔리언또래상담동아리 학생들은 아침맞이 활동을 통해 “친구야 사랑해“를 외치며 폭력없는 행복학교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했으며, 인형탈을 쓴 교직원들은 등굣길 아이들에게 다가가반갑게 인사하고하이파이브하며 아이들을 힘껏 응원했다. ‘친구명언 보물찾기’는 행복 매현숲에 숨겨진 친구에 대한 명언이 쓰여 있는 종이(보물)을 찾아서 손으로 긁으면 행운의 선물이 당첨되는 이벤트였다. 보물 속에 담겨진 명언을 보면서 소중한 친구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실시했던 이번 행사에 많은 학생들이 흥미를 가지고 참여했다. 보물을 발견한 3학년 학생은 “메타세콰이어 나무가 있는 학교숲, 연못, 텃밭 등에 숨겨진 보물을 친구와 함께 찾는 것이 너무 재미있었어요”라고 하면서 위클래스에서 이런 행사를 자주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창체활동시간을 이용해 친구의 장점 찾기, 친구 탐구 보고서 만들기, 사행시 짓기 등, 다양한 친구 사랑 활동을 하면서 친구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친구사랑주간 위(Wee)클래스 행사’를 통해 모두가 함께 폭
경기 수원 매현초등학교(교장 홍난영)는 10일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수원남부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직접 학교를 찾아 실시했다.참가한2학년 학생들은 경찰관이 직접 학교로 와서 수업을 해준다는 자체에 설레는 마음으로 집중해서 수업을 들었고, 학교 전담 경찰관이 있다는 사실에 신기해하며 관심을 보였다. 학생들은 이번 수업을 통해 화가 났을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부터학교폭력의 정의, 대처방법,신고 방법 등을 자세히 배웠다. 또한 학교전담경찰관의 질문에 씩씩하게 대답하며 다함께 학교폭력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학교폭력 OUT’을 외쳤다. 매현초는 이번 학교폭력예방교육을 통해 학교폭력 피해자 없이 학생들이 모두 안심하고 학교를 다닐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수원 매현초등학교(교장 홍난영)는 지난 4월 6일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저작권 교육을 실시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수업은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저작권’을 주제로 한국저작권위원회 소속의 전문 강사가 진행했다. 저작권의 개념, 종류, 저작권을 보호해야 하는 이유, 저작물의 올바른 사용 방법 등을 자세히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또한‘퀴즈로 알아보는 저작권’ 등의 프로그램학생들이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참여한학생들은 '저작권','저작물', '저작자'의 의미와 저작권의 종류, 저작권을 보호할수록 저작자의 명예와 정당한 경제적 이익이 지켜진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기뻐했다. 5학년 A학생은 "저작인격권은 저작자가 자기의 저작물에 대하여 가지는 인격적 이익의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권리라는 것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 사진을 활용할 때 꼭 출처를 꼭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