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여중(교장 김광섭) 학생스포츠위워회가 1학기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19일(금) 오후부터 1박 2일 캠프를 실시했다. 이 스포츠위원회는 학생동아리로 학생들의 즐거운 생활을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졸업한 선배도 참여해 선-후배가 한 팀이 되어 런닝맨, 도미노 게임, 숫자 퍼즐 두뇌게임, e-sports 등 다양한 게임을 즐기는 것이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간의 정을 쌓고 장애를 극복한 스포츠 선수 영화 '소울서퍼'를 보고 감상문을 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선생님과 동행하면서 스포츠를 즐기며 봉사하는 보람을 느끼는 학생스포츠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서로 더 노력하자는 의지를 다지고, 촛불의식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면서 1학기를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