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제일고등학교 청소년 문화재 지킴이단(지도교사 심재근, 김주영) 34명은 19일 오후 3시~5시 동아리 활동시간에 창원시 내서읍 호계리 산50-1에 있는 경상남도 기념물제170호 마산호계리 공룡발자국 화석을 찾아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했다. 청소년 문화재지킴이단 학생들은 공룡화석 주변에 있는 잡초를 제거 하고 청소를 깨끗이 하였으며 안내판의 위치가 잘못된 것에 대한 토론을 하여 모니터 활동을 하였으며 낙서가 되어 있는 화석이 더 이상 훼손 되지 않도록 보호막 설치 창원시청에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