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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소식

패밀리랜드에서 신나는하루






정읍 황토현 끝자락에 있는 작고아름다운 도학초등학교(교장 박영선)에서는 지난 목요일 유치원과 함께한 도학초의 현장학습을 실시하였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전교생이 함께한 현장학습은 광주에 있는 패밀리랜드를 다녀왔다.

학교에서 지원해준 관광버스를 타고 1시간 정도 걸려서 광주에 도착한 도학의 친구들은 자유이용권을 받고 언니 오빠들과 함께 씽씽보트, 씽씽마우스, 날으는 썰매, 바이킹 등 놀이기구를 타고, 엄마가 준비해주신 맛있는 점심식사를 같이 한 후에 동물원과 식물원도 함께 구경하면서 신나는 하루 체험학습을 하고 왔다.

처음 다녀온 체험학습을 마치고 1학년 어린이들은 "놀이기구를 많이 타고 아름다운 수족관을 보아서 즐거웠다. 다음에 또 가요"하면서 신나고 즐거운 표정이었다.

학생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많은 놀이기구를 탈수 있어서 엄청엄청 재미있었다. 다음에는 가족들이랑 다같이 탔으면 좋겠다.”(4학년 이하은) 
“놀이기구를 많이 타서 조금 힘들긴 했지만 기분은 좋았다. 광주매밀리랜드를 잊지 못할 것이다.”(4학년 박다연)
“후룸라이드를 유치원과 함께 탔는데 엄청 세게 내려와서 진짜 재미있었다.”(6학년 김수민) 
“맨처음 아이들이랑 바이킹을 탔다. 처음에는 괜찮겠지 싶다가 갑자기 점점 무서워지기 시작하면서 눈물이 찔끔났다. 그래도 재미있었다.”(6학년 이지원)
“후룸라이드를 탔을때 오랜만이라서 심장이 두근거렸고 밑으로 떨어질때 물이 튀겨서 정말 재미있었다.”(6학년 조한준)
“선생님과 함께 사진을 찍고 바이킹을 탔다. 같이 타자고 하신 선생님이 우리들보다 더 무서워 하고 있는것 같았다.”(6학년 최혜정)

즐겁고 신나는 체험학습과 행복한 도학초 꿈나무들의 활동모습은 도학초등학교 홈페이지(http://www.dohak.es.kr/)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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