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호원초등학교(교장 이보령)은 5월28일 전교생이 참여하는 ‘International Culture Experience Day’ 다문화 행사를 가졌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중국, 일본, 베트남, 일본에 대한 문화체험과 음식체험 활동을 하였다.

호원초등학교는 경기도에서 3개 학교만 운영하는 귀국학생 특별학급이 있고, 안양에서 다문화가정 학생이 가장 많은 학교다.
금년 3월 경기도교육청 국제교육 담당 장학사 이보령 교장이 부임하여 귀국학생 및 다문화 학생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해당 학생 위주의 행사가 아닌 전교생이 체험하는 축제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문화체험과 음식체험을 중심으로 진행하였고. 2학기에는 이번에 다루지 못한 그 나라의 동요나 영화 등 문화적인 면에 대한 면을 중심으로 행사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