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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소식

두 학교간 학생 파견해 개선점 찾는다

일본 야마가타대학과 리쓰메이칸대학은 19일에 교육의 내용의 충실을 기하기 위한 포괄적 협력 협정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수업개선 활동 능력 개발(FD)로 학생 그룹이 상대편 학교의 수업을 받고 개선점을 제안하는 등의 학생교류를 한다. 양 대학은 학생들의 시점을 중시하여 계속적인 교육개혁을 해 나오고 있어서, 국립․사립, 야마가타․교토라는 차이를 살려서 폭을 넓혀나가는 노력을 하고 있다.

능력 개발은 교원․직원․학생이 주체적으로 관여하는 수업개선의 시도이다. 이를 위한 학생간 교류는 후기부터 5~10명 정도의 학생이 2박 3일 정도 상대편 학교에 가서 수업을 받고 개선안을 내거나 다른 문화권에서의 지역 교류를 체험하기도 한다. 그 외에 양쪽 학장이 상대편 학교에서 강연하고 협정의 의의를 학교 전체에 침투시켜 양 대학의 젊은 직원의 작업팀에서의 개선점 제안 활동을 진행한다. 협정은 당초 5년간으로 연장이 가능한 것으로 되어 있다.

야마가타대학은 동일본 지역과 지역의 6개 대학에서의 실천적 FD로 리더라고 할 수 있는 FD선진학교이다. 리쓰메이칸대는 학생들끼리 서로서로 배우는 것에 주력을 하여 나왔기 때문에 FD도 학내의 일상적인 활동으로 시작했다. 19일에 리쓰메이칸대학 도쿄캠퍼스에서 회견한 야마가타대 학장은 「“학생이 주역”이라는 것 외에는 이질적인 두 대학이기 때문에 서로 배우고 협력할 여지는 대단히 많다 」라고 강조했다. 가와구치 리쓰메이칸대학장은「FD의 학생들의 참가는 예를 들면 수업평가가 일반적이지만, 이질적인 대학의 교육을 살펴 봄으로 개선의 폭이 넓어진다」라는 견해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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