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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소식

규칙적인 생활 지키는 것이 공부의 기본

투자회사 사장겸 최고경영책임자인 혼다씨는 공부할 시간을 확보하는 방법으로써 「시간 미리 떼기」를 권장한다. 「돈과 시간은 같은 것이다. 『남으면 저축하자』라고 생각해도 저금은 할 수 없지만 월급에서 공제하면 저금할 수 있다. 시간도 『미리 떼면』된다」.「시간이 없어서 공부할 수 없다는 것은 착각」이라고 혼다씨는 강조한다. 회사에 다니고 있어도 출근하기 전이나 점심시간 등 시간은 있을 것이다. 「초・중등학생 때 여름방학 숙제를 개학하기 직전에 필사적으로 끝낸 사람도 많을 것이다. 시간의 제한이 있는 편이 효율은 높다」

공부를 계속하기 위해서는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습관화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생각하면서 이를 닦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것처럼 처음에는 어렵겠지만, 틀에 넣어서 의식하지 않아도 계속 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영어회화를 습득하려고 생각한다면, 일주일에 한 번 정해진 시간에 개인 레슨을 넣으면 시간을 미리 떼어 놓고 습관화해서 계속할 수 있다. 「다른 사람을 끌어들이는 것」도 하나의 수단이다. 같은 목표를 향해서 공부할 친구가 있으면 자극이 된다. 그런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 교습소에 다녀도 좋다.

그렇다면 뇌를 잘 움직여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재단법인 가와노임상의학연구소 이사장인 뇌신경외과 전문의 치쿠야마씨는「생활의 리듬을 지키고 식사와 수면 등 규칙적인 생활을 지키는 것이 기본」이라고 강조한다. 뇌도 근육과 같이 피로를 느끼기 때문에 피로를 풀기 위해서도 수면은 필요하다. 잠자고 있는 동안에도 뇌는 활동하여 기억을 정착시키거나 일어나 있을 때 얻은 정보를 취사선택하여 생각을 정리하고 있다. 이러한 뇌의 활동을 살리기 위해서 잠들기 전의 공부는 잡다한 정보를 대충 집어 넣는 방법이 좋다.

결론이 나올 때까지 생각하느라고 수면 시간을 깎아먹는 것은 비합리적이라고 이야기했다. 원래 몸에 지니고 있는 생체리듬을 깨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오전 0시까지는 취침하여 오전 2시에는 깊은 수면에 빠질 수 있도록 하면 좋다. 뇌를 잘 사용하는 포인트는 「무리를 하지 않는 것」과 「사용한 뒤에는 머리를 식혀주는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수험생과 클럽 활동 등으로 바쁜 고교생 등도 참고로 하면 좋을 것 같다고 조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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