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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소식

대학 진학을 위한 자격 테스트를 검토중

일본 정부의 교육 재생 회의(노요리 료우지 단장)는 11월 20일의 합동 분과회에서, 대학 진학 희망자를 대상으로「고졸 학력 테스트」(가칭)을 실시해, 합격자에게 대학 수험의 자격을 주는 제도의 검토에 착수한다. 이러한 시험은 수험생의 부담증가로 연결된다고 하여, 일부 위원에게서는 신중한 의견 있지만 연말의 제3차 보고를 향해서 논의가 이루어질 것 같다.

이같은 제도 실시 배경에는 고교생의 학력 저하의 문제나 작년에 전국 각지에서 잇따른 고등학교의 필수 과목 미이수 문제 등이 발생하고 있어 학생의 학력 수준이나 이수 상황을 체크하는 것이 목적이다. 제도 설계의 초안에 의하면〈1〉국공사립이나 선발 방법을 불문하고,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사람은 반드시 수험하도록 한다〈2〉수험 과목은, 필수 과목으로부터 보건 체육, 예술 등을 제외한 국어, 지리 역사, 공민, 수학, 이과, 외국어로 한다〈3〉전과목의 합격자에게 대학 진학 자격을 부여하도록 한다 등이 주된 핵심이다. 난이도는「고등학교 졸업 정도 인정 시험」( 구·대학 입학 자격 검정)을 상정하고 있다고 한다.

그렇지만, 현재 대학 입시 센터 시험도 계속해 실시하기 때문에, 수험생의 부담 증가를 염려하는 소리가 많다. 따라서 센터 시험으로 일정한 점수를 취하면, 그 과목을 면제하는 안도 검토한다. 또,「고등학교 졸업 정도 인정 시험」을 폐지하고,「고졸 학력 테스트」에 합격한 사람에게 고교 졸업의 자격을 주는 일원화에 대해서도 향후 논의가 이루어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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