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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소식

다동성 장애 등 ADHD 아동 치료에 대한 기대 낮다

ADHD(주의 결함·다동성 장해)의 아이가 있는 일본의 가족은, 타국의 가족에 비해 스트레스나 장래에 불안을 보다 느끼는 경향이 있다는 사실이, 고베시의 제약회사가 세계 10국을 대상으로 간 조사에서 밝혀졌다.

치료에 의한 ADHD 극복에대한 기대도 일본이 가장 낮고, 가족·학교·의료가 연계한 종합적인 지원 체제가 계속 늦어지는 것을 뒷받침하는 형태가 되었다. 조사는 일본 이라이리리가 미국 본사 등과 협력해, 세계의 ADHD아의 부모 102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대상국은 일본(85명)외에 캐나다, 미국, 독일, 이탈리아, 오스트레일리아 등이다. 일본의 조사 대상자는, ADHD를 지원하는 NPO 법인「네자손 클럽」의 회원으로부터 선택했다.

「ADHD를 위해서 취직해도 일이 잘 되지 않는 것이 아닐까 걱정이다」라고 생각하고 있는 일본의 가족은 84%에 이르고, 그 외 9개 국 평균의 68%를 웃돌았다. 「아이들의 ADHD에 의해 자주 스트레스를 느낀다, 또는 불안에하게 한다」라고 한 가족도, 9개국 평균의 72%에 대해서 일본은 82%에 이르는 등, 10포인트 높았다. 「치료에 의해서 ADHD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그렇게 생각한다고 대답한 일본의 회답은 24%. 북미 평균의 69%, 유럽 평균의 46%, 호주의 38%를 크게 밑돌아, 10국중 최하위이었다.

아이가 받는 치료에 대해「가족 전원이 받는 압력이 경감되고 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일본에서는 45%이고, 10개국 평균의 76%를 큰폭으로 밑돌았다. 「다른 아이와 잘 해 나가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생각하는 가족도 일본은 세계 평균의 72%를 28포인트 밑도는 44%에 머물러, 치료에의 만족도가 낮다는 것이다. 일본의 조사를 감수 한 홋카이도 대학의 타나카 교수(아동 정신의학)는 「일본에서는 전문의가 부족한 것과 더불어 국내에서 승인되고 있는 치료약이 하나도 없는 등, 의료적인 치료 환경이 충분히 정돈되고 있다고는 말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이라고 분석하면서, 「사회 전체가 ADHD를 올바르게 이해해 나가지 않으면 치료에 대한 만족도는 향상하지 않는다」라는 견해이다.

ADHD등의 발달 장해가 있는 아이도, 보통 학급에서 적절한 교육을 받는 특별 지원 교육이, 금년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네자손 클럽」의 타카야마 대표는「지역, 연수의 질, 교장의 이해도, 전문의의 유무 등, 학교간의 격차가 큰 것이 문제이다라면서, 이번 조사를 ADHD의 아이들의 환경을 정돈하면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을 이해 계발하기 위해서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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