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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25년차 32호봉입니다"


지난호 기사 '잔인한 5월…' 항의 빗발

"내가 25호봉인데 97만2천8백원을 받고 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된 것입니까", "봉급체계를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교사들이 월급을 많이
받는다는 생각을 할 것 아닙니까"
本紙 5월24일자 7면의 '월급은 줄고 공제금은 늘고…잔인한 5월이 간다' 기사중 '25호봉 김교사'는 '25년차 32호봉 김교사'를 잘못
표기한 것이었다.
신문을 받아 본 수많은 독자들이 "박봉에 시달리는 교사들의 현실을 알려주기 위해 쓴 기사가 오히려 오해를 불렀다"며 "민감한 문제에는 보다
신중을 기해달라"는 지적을 보내 왔다.
한편 본지는 본의 아니게 독자들에게 혼란을 준 점을 사과하고 참고로 교원 봉급표(표 참조)를 게재한다. <이낙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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