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1 (월)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상세검색

현장

초등생 학교 5층서 추락사

10일 오전 9시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K초등학교 2학년생 윤모(8)양이 학교 5층 체육실에서 떨어져 숨졌다.

K초등교 관계자는 "윤양 등 10여명이 방학중 특기적성교육으로 발레수업을 받기 위해 학교에 나와 수업을 앞두고 체육실에서 술래잡기를 하던 윤양이 창문에 설치된 안전봉을 잡고 바깥쪽으로 매달려 있다가 바닥으로 떨어졌다"고 말했다.

사고 당시 발레수업 강사는 체육실 문을 열어주고 교무실 출석체크를 위해 자리를 비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학교 관계자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