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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충북교육감 출마예정자 불출마 선언 잇따라

다음달 1일 치러지는 충북도교육감 보궐선거 후보 등록일이 임박하면서 출마 예정자들의 불출마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출마가 예상됐던 고규강 도교육위의장은 19일 "충북교육 발전을 위해 학식과 덕망이 있는 분이 교육감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스스로 부족한 점이 많고 교육감이 공석인 상황에서 교육위 의장이 교육 안정화에 힘써야 한다는 여론이 많아 불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어 출마 입장을 밝혔던 전 신흥고 교사 출신인 이병관씨도 "후보 등록 전에 사전 선거운동이 진행되는 등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는 데 실망했다"며 20일 불출마 입장을 밝혔다.

이외에도 일부 후보들이 후보등록일을 앞두고 불출마를 신중히 고려하고 있는 데다 후보간 합종연횡 움직임도 보이고 있어 실제 출마자는 당초 거론됐던 11명을 훨씬 밑돌 것으로 보인다.

도교육감 보선 후보 등록일은 2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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