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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1학기 경쟁률, 중대 19.6대1ㆍ단대 16대1

2006학년도 수시 1학기 모집 지원 마감 결과 중앙대가 19.6대 1, 단국대가 1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중앙대와 단국대는 서울시내 주요 대학 중 가장 빠른 이날 오후 5시 2006학년도 수시1학기 원서 접수를 마감했다.

1학기 수시모집으로 일반전형 305명, 연기 특기자 전형 3명, 독자기준 특별전형 86명 등 394명을 뽑는 중앙대에는 최종마감시각까지 7천713명이 지원, 19.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중 서울캠퍼스 일반전형(236명 모집)은 24.6대 1, 안성캠퍼스 일반전형(69명모집)은 13.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모집단위는 의학부 일반전형(3명 모집)으로 경쟁률이 68.7대 1에 달했고 약학부 일반전형(12명 모집) 경쟁률이 66.4대 1로 뒤를 이었다.

1학기 수시모집으로 502명을 뽑는 단국대에는 마감시각인 이날 오후 5시까지 8천43명이 지원해 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캠퍼스(238명 모집)에는 4천724명이 몰려 19.8대 1, 천안캠퍼스(264명 모집)에는 3천319명이 지원해 12.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특히 4명씩 뽑는 인문학부와 언론영상학부의 학교장추천제 모집의 경쟁률은 각각 55.3대 1과 46.5대 1로 단국대 전체에서 가장 높았다.

한편 이날 수시 1학기 원서 모집을 시작한 연세대는 서울캠퍼스 의예과(10명 모집)에 142명이 지원하는 등 첫날부터 일부 학과에 지원자들이 몰렸다.

서울캠퍼스 치의예과는 9.4대 1, 서울캠퍼스 인문계열은 6.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원주캠퍼스의 경우 간호학과(인문)이 10.5대 1을 기록해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2006학년도에 최초로 신입생을 뽑는 언더우드 국제학부(58명 모집)에는 정원의 4.7배인 274명이 첫날 원서를 냈다.

18일에는 연세대ㆍ건국대ㆍ경희대ㆍ동국대 서울캠퍼스ㆍ서강대ㆍ서울여대ㆍ성균관대ㆍ숙명여대ㆍ아주대ㆍ인하대ㆍ한국외대ㆍ한양대 등이 2006학년도 수시 1학기 모집 원서 접수를 마감한다.

홍익대ㆍ고려대ㆍ숭실대는 19일, 광운대ㆍ명지대ㆍ세종대는 22일 원서 접수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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