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총, 정부·여당 잇따라 방문 기획예산처 심의가 최대 난관 한국교총은 내년도 정부예산 확정을 앞두고 정부여당을 상대로 교원처우 개선 예산을 확보하기 위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교총 이군현 회장은 지난 9일 김중권 민주당대표를 만난 데 이어 지난 16일 이한동 국무총리, 전윤철 기획예산처 장관을 만나 교육부와의 교섭 합의사항 등을 주 내용으로 한 내년도 교원처우 개선 10개항을 요구하고 소요예산 확보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이와 관련 기획예산처는 교육부와 교총의 교섭 합의사항임에도 불구 예산 사정을 이유로 난색을 표명하고 있어 실현 가능성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교총이 요구하고 있는 내년도 처우 개선 과제와 주장을 살펴본다. △기말수당 및 정근수당가산금(장기근속수당)의 기본급 통합=교원 보수수준은 타 직종에 비해 낮은 수준으로 교원보수 우대를 규정하고 있는 각종 교육관계법의 입법 정신을 구현하지 못하고 있음. 더욱이 현재 교원보수 중 기본급인 본봉이 차지하는 비중이 낮아 교원보수의 안정적 운용을 저해하고 있음. △학급담당수당 월2만원 인상=담임교사는 정규 교수·학습활동 이외에도 학적부 관리, 아침 학습지도, 교내 봉사활동, 조례·종례, 생활지도 및 상담, 각종 행
2001-07-23 00:00교총회원을 대상으로 한 하이텔 무료아이디 발급이 더욱 간편해졌다. 한국교총은 절차상의 복잡함과 아이디 신청후 발급까지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23부터 인터넷상에 신청 즉시 발급이 이뤄지는 온라인 발급체제를 운영한다. 신청방법은 한국교총 홈페이지(www.kfta.or.kr) 상단의 하이텔 아이디 신청 배너를 클릭하고 소정의 가입절차를 거치면 가입 즉시 아이디가 발급된다. 아이디를 발급받으면 하이텔의 각종 정보 및 동호회 활동 등이 가능하다. 단 하이텔 무료 아이디 온라인 발급은 한국교총 회원만 가능하다. 한국교총 관계자는 "회원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개편을 단행했다"며 "하이텔 내의 각종 종보중 유료정를 사용할 경우 별도의 요금이 부과되므로 아이디와 패스워드 관리를 철저히해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2001-07-23 00:00교총, 종합청사서 공개 후 총리에 전달 일본교과서 역사왜곡 시정에 앞장서 온 한국교총과 과소비운동추방본부는 16일 광화문 종합청사 현관입구에서 지난 3월부터 전국의 학교와 가정, 거리에서 벌인 서명운동에 동참한 205만 명의 일본교과서 역사왜곡 규탄 서명지를 공개하고 그 결과를 이한동 국무총리에 직접 전달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상 최대 규모의 205만 명 서명은 교총 운동에 참여한 172만 9428명과 과소비추방운동본부 운동에 참여한 31만 743명 등 두 단체가 모은 것만을 집계한 것으로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에 대한 국민적 분노를 말해준다. 종합청사에서 공개된 서명지 분량은 가로 46cm×세로 27cm×높이 42cm 크기의 대형박스 39개에 달했다. 이날 교총 이군현 회장으로부터 서명결과를 전달받은 이한동 국무총리는 "이 서명운동 결과는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에 대한 국민들의 뜻을 나타내는 증거자료"라며 "정부는 일본의 역사교과서 시정을 위해 가일층 노력할 것이며 외교경로를 통해 이같은 국민들의 뜻을 일본 정부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교총 이군현 회장은 서명지를 공개하면서 성명서를 통해 "일본정부는 신속하고 성의 있는 조치를 취해 인근국가와의 갈등을 해
2001-07-23 00:00기획예산처 "어렵다" "힘들다" 교총, 정부에 이행 강력 촉구 교원자녀 대학생 등록금 지원, 초과수업 수당 지급, 보직교사 수당 인상 등 교총과 교육부가 교섭을 통해 합의한 내년도 교원처우 개선 핵심 과제들에 대해 기획예산처가 소요예산 확보의 어려움을 들어 난색을 표명하고 있어 차질이 예상된다. 교총 이군현 회장은 내년도 정부예산안 확정이 임박한 가운데 16일 전윤철 기획예산처 장관을 만나 교총과 교육부의 올 상반기 정기교섭 합의사항 중 보직교사 수당 인상, 교원자녀 대학 학비보조 수당 신설 지급, 기준수업시수 설정 및 초과수업수당 신설, 교장 직책급 및 교감 직급보조비 인상, 산업체 경력 인정률 상향 조정 등 처우개선 관련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소요예산의 확보를 요구했다. 이에 대해 전윤철 기획예산처 장관은 "내년도 정부예산을 올보다 7∼8조 늘려 편성한다 하더라도 공적자금 이자 부담, 공무원 인건비 인상분, 정보화 인프라 구축, 사회복지 분야 등 4대 경직성 경비에만 15∼16조 추가 투입이 불가피해 오히려 여러 부문에서 올보다 예산을 줄여야할 판"이라며 즉답을 회피한 채 "어렵다" "힘들다"는 말을 되풀이했다. 이어 기획예산처 정해방 사회예산심의관도 교
2001-07-23 00:00교총 "교육관련법 조속 개정을" 한국교총은 18일 국회에서 `모성보호 관련 3개 법안'이 통과하자 논평을 통해 "출산휴가일수가 종전 60일에서 90일로 연장된 것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교원도 적용받을 수 있도록 교육관련법의 조속한 개정을 촉구했다. 교총은 "올 현재 초등학교 여교원의 비율이 66.3%에 달하고 있는 등 전체 교원 대비 여교원의 비율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고 각종 여론조사에서도 여교원의 대표적 고충사항이 출산과 육아 문제로 나타나고 있어 여교원의 출산 휴가 문제는 개인 차원의 고충이라기 보다는 전체 교원의 복지와 교육의 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라고 말하고 "정부는 모성보호 관련법이 개정돼 11월 1일부터 민간 여성근로자에게 적용되는 만큼 교원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도록 교육관련법의 조속한 개정에 나서라"고 요구했다. 교총은 그 동안 정부와의 교섭 및 정책 건의 등을 통해 여교원의 출산휴가 기간 연장과 유급 육아휴직 실시를 계속 요구해 왔으나 정부는 타 근로자와의 형평성 등을 이유로 이를 미뤄왔다.
2001-07-23 00:004명 등록 득표전 26일 실시되는 울산시교육감 선거에 4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 다.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후보자는 다음과 같다. ▲김석기(55)=무직, 고려대 대학원 졸, 울산시 초대 교육감·경 남교위 부위원장 역임, 교육경력 25.5년 ▲송재철(53)=울산대 교수, 미 오하이오주립대 졸, 공학박사, 울산대 사회교육원 원장, 울산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교육경력 17.5년 ▲정찬모(48)=구영초 교사, 대구대 영문과 졸, 전교조 울산지부 부지부장, 교육경력 21년 ▲최만규(64)=무직, 고려대 대학원 졸, 울산 강남교육청 교육 장, 울산시교육청 학무국장, 교육경력 39년. 울산시교육감 선거는 16일부터 25일까지 선거운동 기간을 거친 뒤 26일 1차 투표를 실시하며 과반수 득표자가 없을 경우 28일 상위 득표자 2명을 대상으로 2차 투표를 실시해 당선자를 결정한 다. 이번 선거의 선거인단은 2076명으로 학운위 교원위원 756, 학 부모위원 934, 지역위원 386명으로 구성돼 있다.
2001-07-23 00:00"교사양성 안되는 영역에 국한" 교육부는 논란의 대상이 되고있는 특수분야 직업경험자의 교직 부여방안을 마련, 올 하반기에 구체적 내용을 결정한 뒤 입법 추 진키로 했다. 7차 교육과정 실시에 따른 다양한 교과목 개설 및 학생의 과목 선택폭 확대, 특성화 고교의 설립 등 전문분야의 교육수요를 부 여하기 위해 추진중인 특수분야 직업경험자 교직사회 부여방안에 따르면 직업경험자의 범위를 ▲공인된 예·체·기능분야 국제대 회 입상자 ▲특정분야 석·박사 학위소지자로 일정기간 실무경력 자 ▲국가 기술자격 소지자 ▲인간문화재 등으로 제한했다. 이들에게는 임시교사 자격이 부여돼 정규나 기간제교사로 임용 되거나 교사자격 부여없이 강사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이들이 담당하는 과목은 고교 2, 3학년의 선택 교과목이나 특 목고·특성화고의 전문 교과목 중 교사양성이 이뤄지지 않는 분 야(디자인, 조리, 컴퓨터 과학, 에니메이션, 관광산업, 영상 등)이 다. 교육부는 18일 열린 정책자문회의 교원정책분과위 2차 회의에 이를 보고했다. 교육부는 일선교사들과 미발령 예비교사들의 반 발을 의식, 기존 교원양성과정에서 배출되지 않는 영역에 대해 제한적으로 이 제도를 실시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2001-07-23 00:00"교직사회 정치화 우려" 한완상 부총리 교원노조의 올 단체교섭사항으로 채택돼 쟁점사안이 되고 있는 `교장선출보직제'에 대해 한완상 부총리가 반대 입장을 밝혔다. 한 부총리는 16일 한겨레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교장을 교직원 회의와 학운위에서 뽑자는 것은 교직사회가 정치화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한 부총리는 교육경력 5년 이상인 교사 중 교직원회의에서 복 수로 후보자를 선출해 학교운영위가 최종적으로 교장을 선출하자 는 교원노조안은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 한부총리는 반대 이유로 교직사회의 정치화 우려와 교장의 전 문적 능력 등을 꼽았다.
2001-07-23 00:00한국교육삼락회총연합회(회장 최열곤)는 19일 교총회관에서 이 사회를 열고 퇴직교원을 평생학습 요원, 현장학습 지도요원 등으 로 활용하는 인력풀제 운용방안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종래의 친목단체에서 평생교육단체로 목적을 바꾸고 중앙기구를 확대하는 등 정관을 변경하며 명칭 역시 종전의 대한 삼락회에서 한국교육삼락회총연합회로 변경하기로 했다. 퇴직교원 인력풀제의 경우 전국의 일부 지역교육청에서 운영하 는 평생학습지원센터에 삼락회원들이 상주해 교육청 전문직 업무 를 보조하거나 학교분쟁 조정, 고충상담, 청소년 선도, 봉사활동 등을 수행한다는 것. 삼락회총연합회는 이를 위해 중앙기구를 확대 개편해 중앙에 지도위원, 사무총장 및 8개 전문분과위원회를 두기로 했다. 최열곤회장은 "퇴직교원들은 척박한 교육여건 속에서 인재양성 에 일생을 바친 애국자로 자리매김해야 하며, 삼락회는 이를 위 한 조직체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의 일본교과서 왜곡과 관련, 삼락회 회원들은 중앙 및 지 역 조직별로 궐기대회를 갖고 일본상품 불매운동을 벌이고 있다.
2001-07-23 00:00교육부는 최근 일본역사교과서 왜곡과 관련, 지속적이고 근본 적인 대처를 위한 상설기구를 설립키로 했다. 이와 함께 역사교과서 왜곡 관련 수업자료를 개발하며 `왜곡교 과서 관련 자료전'을 지방 주요도시에서 순회전시하는 등 종합적 인 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상설기구가 설치되면 일본 뿐 아니라 각국의 한국관련 교과서 를 수집·분석해 시정을 촉구할 뿐 아니라 인터넷 등에 실린 한 국관련 왜곡사항을 시정하는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특히 외국의 교과서 뿐 아니라 남북한 교과서를 비교 연구해 양 체제의 격차를 해소하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한다. 현재 검토중인 상설기구 설치안은 다음과 같다. ▲`국제교육과서연구원'(가칭)을 신설, 30여명의 상근직원을 포 함 5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연 100억원의 예산을 사용토록 한 다는 안이다. ▲현재 교육개발원안에 설치돼 있는 한국관시정연구실을 확대 개편하는 안으로 20명의 상근직원을 포함, 50여명의 인원과 30억 원의 예산규모로 운영한다는 안이다. ▲정부내에 `한국(역사)바로알리기센터' 신설하는 안으로 20여 명의 상근직원을 포함, 50여명의 인원과 30억원의 예산으로 운영 되는 안이다. 교육부는 논의과정을 거쳐 이들 안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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