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하나로 이렇게 교사와 학생이 하나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놀라웠습니다. 6개월이 넘도록 나누지 못했던 마음을 한 달여 동안에 주고받았다는 것만으로도 뿌듯합니다.” 본사가 온라인 교육뉴스사이트 ‘한교닷컴’ 오픈을 기념해 실시한 ‘우리 반을 말한다’ 이벤트 행사가 14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전국의 초·중·고를 대상으로 선생님과 학생의 소중한 추억을 기록한 20학급을 선정, 학급파티를 열어주는 기획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총 186개 학급, 4700여명이 참여해 자신들의 소중한 일상을 담아냈다. 심사결과 초등학교 12학급, 중학교 5학급, 고등학교 3학급이 선정됐다. 본사는 교사와 학생들이 보여준 열정에 감사하는 뜻에서 경합을 벌였지만 아쉽게 선정되지 못한 학급 6곳을 추가로 선정해 간단한 간식을 먹을 수 있는 지원금(10만원 상당)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한교닷컴은 내년에도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하나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 전국 학교를 찾아갈 계획이다. ○…반을 개설하고 사연을 올린 각 학급마다 여러 가지 에피소드가 많았다. 행사 시작 첫날인 10월 1일 9개 학교가 학급 개설을 시작했고 행사마감 1주일을 채 남겨두지 않은 9일에 학급을 개설
2004-11-19 15:19
먼저 한국교육신문사가 인터넷 신문 한교닷컴 오픈 기념으로 개최한 이벤트 ‘우리 반을 말한다’에 참가한 모든 학급의 담임선생님과 학생, 학부모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한 달 반이라는 짧은 기간에 모두가 하나 되어 이런 공간을 만든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평소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이 없다면 불가능한 일일 것입니다. 이벤트에 응모한 학급은 모두 186학급이었습니다. 그 가운데 운영진의 예심을 통과하고 심사위원의 열람대상이 된 학급은 68학급이었습니다. 예심에서는 학급 전체 학생수에서 얼마나 많은 학생들이 참여했는지를 평가해 80% 이상 참여한 학급은 무조건 선정했습니다. 개설만 되고 글이 올리지 않은 학교도 있었고 일부 학생들만 참여해 행사의 취지를 살리지 못한 학급은 우선적으로 배제했습니다. 이후 이들 68학급을 대상으로 3명의 심사위원이 해당 학급의 게시판을 대상으로 심사에 들어갔습니다. 심사위원들은 행사 안내문에서도 밝힌 바와 같이 글의 내용, 담임선생님의 열의, 파티가 열려야 하는 이유 등을 중심으로 해당 학급을 살펴보았습니다. 신청한 교사와 학생들은 자신의 학급에 등록글이 엄청 많았는데도 선정되지 못했다는 점에 의아해 할 수도
2004-11-19 14:38천정배 열린우리당 원내대표가 19일 4대입법의 국회처리를 강행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혀, 사립학교법 관련 법안의 정기 국회 통과가 어려울 전망이다. 천 대표는 19일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원로 시민사회 인사와 국회의원 시국간담회’에서 “국회운영에서 야당을 존중하고 유연하게 대화하는 자세를 추구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덕룡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4대입법은 정기국회에서 다룰 법도 아닐뿐더러 민생현안 우선순위에도 맞지 않기 때문에 정기국회 이후에 다뤄야한다”고 강조했다.
2004-11-19 14:17
인천남부교육청(교육장 홍상진)은 18일 제1회 남부교육청 교육장기 초 중학교 줄넘기대회를 개최했다. 이 날 대회는 개인종목으로 오래 뛰기, 2인 맞서서 뛰기, 2인 번갈아 뛰기와 단체종목으로 8자 마라톤대회, 긴줄 4도약, 긴줄 함께뛰기, 창작음악줄넘기 등 모두 7개 종목으로 진행되었다. 경기에 참가한 학생들은 경쟁보다 줄넘기하는 즐거움과 창작줄넘기의 다양한 연출, 협동심, 인내심 등에 관심과 호응이 있었다.
2004-11-19 13:38
인천시교육과학연구원(원장 김행남)은 19일 평소 천문과 우주에 관심이 많은 관내 초중고 교사 50여명을 대상으로 2004년도 교사 천문동호회 행사를 실시했다. 17:30부터 23:00까지 개최된 이 행사는 바른 천문지식과 관측기술을 연마하여 교사 자신의 지적 발전은 물론이고 학생들에게도 유익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내용은 천체투영실에서의 가을철 천문 특이현상 특강 그리고 망원경 조작 및 천체관측 등으로 이뤄졌다.
2004-11-19 13:35"`녹색'은 `초록'으로 통일해 가르치세요" 교육인적자원부는 초중고교 교과서의 내용을 사회변화 등에 맞춰 보완. 지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교과서 보완.지도 자료'를 발간해 이달말까지 전국 학교에 보급한다고 19일 밝혔다. 보완자료는 시사교육 자료인 `에너지 절약', `부패방지', `국민연금제도 바로알기' 등과 교과서 내용을 보완하기 위한 `KS 색이름 변경에 따른 색채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에너지 절약'은 고유가 시대에 소요 에너지의 97%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는 취약한 에너지 수급구조를 갖고 있는 우리나라의 현실과 이에 따른 에너지 절약의 당위성 및 실천 방안을 만화 등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 `부패방지'는 부패의 어원 및 개념, 우리나라 부패 사례, 세계 각국의 부패방지 교육 활동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했으며 `국민연금제도 바로알기'는 고령화사회의 의미와 그 대비책을 스스로 생각하도록 하고 사회보장제도로서의 국민연금제도를 소개하고 있다. `KS 색이름 변경에 따른 색채교육'은 1968년 제정돼 교육현장 및 교과서에서 사용되고 있는 일본식 색이름 체계가 어떻게 바뀌는지 알려준다. 이에 따르면 색이름과 색상 분류의 기본이 되는 기본색에 기존 유채색 1
2004-11-19 11:50온-오프라인 입시학원들이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표준점수 추정치나 이를 토대로 한 지원 가능 대학 배치표를 잇따라 내놓고 있고 그 결과에 따라 수험생들이 일희일비하고 있다. 그러나 신뢰도는 `제로' 상태에 가까워 그대로 믿었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다는 게 교육전문가들의 분석이다. 표본집단의 원점수 평균의 등락폭을 산출해 진학지도에 활용했던 예년과는 달리 올해부터는 표준점수만 주어지고 이를 산출할 때는 평균 뿐 아니라 표준편차라는 변수도 포함해야 하기 때문. 남명호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수능연구관리처장은 19일 "수험생 가채점 결과를 모아 산출한 평균점수가 근사치에 이르더라도 표준편차는 전체 집단의 점수분포 모양이나 난이도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어 표준편차를 소수점 이하까지 추정, 정확한 표준점수를 내기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표준점수를 학원가 산출 방식에 따라 미리 내는 것은 대단히 위험하며 1~2점으로 당락이 갈리는 상황에서 낭패를 볼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표준점수가 수험생의 원점수에서 평균점수를 뺀 뒤 표준편차로 나누는 방식으로 매겨지는데 원점수 자체가 가채점 결과일 뿐 아니라 평균과 표준편차라는 또다른 변수가 있어 섣불리 계산할…
2004-11-19 11:49정운찬 서울대 총장은 18일 "한국 대학은 지나친 투자로 인해 허덕이고 있으며 대학 구조조정은 시작도 못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총장은 18일 오전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린 코리아리더스 포럼에서 이같이 밝히고 "서울대 정원이 내년 3천2백 명으로 줄지만 개인적으로는 2천5백 명만 뽑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미국의 상위 10개 대학 졸업생이 매년 1만 명에 불과한데 우리나라는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속칭 `스카이(SKY)'에서만 1만5천 명의 졸업생이 나온다"며 "대학의 질적 성장을 위해 정원 감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정 총장은 또 대학 경쟁력을 위해 다양한 학생 선발과 기초교육의 강화가 필요하다는 평소 소신을 거듭 강조했다.
2004-11-19 08:54민주노동당 최순영(崔順永) 의원은 18일 사립학교법이 개정될 경우 학교를 폐쇄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사학법인연합회'에 대해 "헌법 기관의 자료 제출 요구를 거부하고 있다"며 강력히 성토했다. 최 의원은 브리핑에서 "사학법인연합회는 `전국 1천934개 사립학교 중 1천693곳이 이사회를 열어 사립학교법 개정시 학교 자진폐쇄를 의결했다'고 발표했다"면서 " 실제로 이사회 의결을 거쳤는 지 확인하기 위해 교육부에 자료 요청을 했으나 아직까지 자료를 제출한 곳은 하나도 없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자료가 제출 안된 이유를 확인한 결과, 지난 12일 한국사립중고법인협의회에서 각급 학교에 `긴급 공문'을 보내 관련 자료를 제출하지 않도록 지침을 시달한 것으
2004-11-19 08:5317일 실시된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문제 및 정답에 대한 이의신청이 18일 오후 5시 현재 16건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이의신청 접수 창구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www.kice.re.kr)가 이날 하루종일 접속이 거의 안돼 이의신청 건수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평가원에 따르면 이날 접수된 이의신청 건수는 영역별로 사회탐구 10건, 과학탐구 3건, 수리 3건 등 모두 16건. 평가원은 "시험이 끝난 뒤 문제와 정답을 확인하려는 수험생 등의 접속이 폭주,홈페이지 접근이 쉽지 않아 대책을 마련중"이라고 말했다. 평가원은 21일까지 이의신청을 받은 뒤 심사 과정을 거쳐 29일 평가원 홈페이지에 그 결과를 확정, 공표하되 정답 시비가 예상되는 문항 등은 관련 학회 등에도 심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이의신청 제도는 지난해 복수정답 파문이 생기자 그에 대한 대책으로 올해 수능시험부터 도입됐으며, 지난 6월 모의평가에서 과학탐구영역 선택과목인 '화학Ⅱ'의 20번 문항(3점)에 대해 `정답이 없다'는 결론을 내려 모든 수험생 점수를 3점 처리한 바 있다.
2004-11-19 0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