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내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 발생하는 학교폭력으로 처벌받은 학생이 증가 추세로 나타나 대책마련이 절실한 것으로 지적됐다. 15일 광주시교육청이 광주시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자료에 따르면 올들어 8월말까지 학교폭력에 가담해 처벌받은 학생은 중학생 60명, 고등학생 26명 등 모두 86명으로 월 평균 11명이 처벌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2002년과 지난 한해동안 처벌받은 학생수 69명과 109명, 월 평균 처벌받은 학생수 6명과 9명에 비하면, 학교폭력이 꾸준히 증가추세인 것으로 분석됐다. 처벌현황은 특별교육 10명, 사회봉사 9명, 학교봉사 62명, 훈계 및 상담 등 기타 5명이었다. 시의회 관계자는 "사회문제되고 있는 학교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교육계와 학부모, 사회단체 등이 체계적인 대책을 세워야한다"고 말했다.
2004-11-16 08:43광주 5.18유공자 자녀들이 교원 임용시험에 응시할때 가산점을 부여하는 것을 둘러 싸고 논란이 일고 있다. 15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다음달 5일 치러지는 중등교사 임용시험에서 독립유공자와 고엽제후유의증 환자, 5.18유공자 등에게 가산점(만점의 10%)이 부여된다. 이를 둘러싸고 가산점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반 수험생들이 '5.18유공자 자녀에게 너무 많은 가산점을 주는 것은 불합리하다'며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0.1점 차이로 당락이 결정되는 치열한 경쟁에서 10% 가산점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수험생들에게는 치명적일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특히 5.18 유공자가 4천명을 넘고 광주의 특수한 상황이라는 점에서 일반 수험생들이 타 지역보다 상대적 차별을 받게 될 것이라며 불만이 높다. 광주시교육청 홈페이지에는 이같은 문제점을 지적하는 게시물이 잇따르고 있다. 한 수험생 부모는 게시글에서 "15명 정원인 과목에 응시하는 딸이 '유공자 수만으로도 정원을 채울 수 있는데 공부를 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고 걱정을 했다"고 말했다. 실명으로 글을 올린 정효선씨는 "광주에 5.18유공자 자녀들이 많은 것은
2004-11-16 08:42최근 신축 또는 증축된 광주시교육청 산하 초·중·고등학교 및 공공시설물 등이 하자 투성이어서 부실시공 지적을 받고있다. 15일 광주시교육청이 광주시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자료에 따르면 2000년이후 신설 또는 증축.보수공사를 마친 초.중.고등학교와 공공시설물 200여개중 30개에서 모두 57건의 하자가 발생했다. 특히 2001년 12월과 2002년 7월 각각 준공된 충장중학교 강당과 화정초등학교 옥상에서 누수가 발생하는 등 누수현상이 전체 하자건수의 42%인 24건에 달했다. 더구나 2003년 10월에 준공된 운천고등학교 교사(校舍)의 경우 교실내에 균열이 발생하거나, 보도블록이 침하하는 등 무려 6건의 하자가 발생했다. 또한 2002년 5월 준공된 전남중학교 교사의 경우도 외부 벽면에 균열이 발생하거나, 배관이 누수되는 등 모두 5건의 하자가 발생했다. 올해 2월 준공된 송광중학교와 매곡초등학교, 태봉초등학교 교사 등의 경우 준공후 불과 3-7개월도 지나지 않아 연결복도 누수와 급식실 바닥재 및 화장실 타일 들뜸현상이 나타나는 등 `대표적인' 부실시공 사례로 지적되고 있다. 시의회 관계자는 "학교 신축 또는 증축공사의 경우 준공날짜를 무리하게 개교날짜에…
2004-11-16 08:42지난 11월 8일(월)부터 11월 13일(토)까지 강원도 태백시 종합운동경기장에서 2005 전국소년체육대회 강원도축구 1차평가전(초등학교)이 열렸다. 이번 대회의 우승팀은 내년 4월에 열릴 예정인 강원도소년체육대회 우승팀과 겨뤄 전국소년체육대회 강원도대표팀으로 출전하게 될 자격이 주어진다. 지난 10월 제4회 강원도지사기 초등학교 축구대회 우승팀이 태백 황지중앙초등학교외 9팀이 참여 조별예선리그와 준결승전부터 예선 조1위만 올라가 격돌하는 토너먼트식으로 치뤄졌다. 예선A조에서는 강릉성덕초등학교, B조예선에서는 동해 묵호초등학교, C조예선에는 속초중앙초등학교, D조예선에서는 태백황지중앙초등학교가 올라가 준결승전에서 격돌 강릉성덕초와 동해묵호초와의 경기에서는 2-1로 강릉성덕초가 승리 결승전에 올라갔으며, 속초중앙초와 태백황지중앙초와의 경기에서는 2-3으로 태백황지중앙초가 결승전에 올라갔다. 11월 13일(토) 11:00 해발 700미터 고원지대의 쌀쌀한 날씨가운데 강릉성덕초와 태백황지중앙초가 결승전에서 만나 경기를 치뤘다. 전반전 태백황지중앙초의 프리킥 성공으로 선취점을 터트리자 바로 곧이어 강릉 성덕초가 반격. 그러나 골퍼스트를 맞고 나오는 아쉬운 장면을 남
2004-11-16 08:34경남도내 농촌 지방자치단체들이 지역 발전과 인구 늘리기 운동의 하나로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잇따라 펼치고 있다. 16일 경남도와 일선 시군에 따르면 도내 10개 군지역의 대부분이 열악한 교육 여건으로 인해 중학교 우수 졸업생 등 지역 인재의 역외 유출 현상이 심화됨에 따라 30억-1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하는 등 장학사업에 나서고 있다. 의령군은 5개 중학교 전체 졸업생 254명 중 33%인 83명이 마산과 진주 등 인근 시지역으로 유출됨에 따라 최근 관련 조례를 제정, 내년부터 2009년까지 매년 10억원씩 모두 50억원의 장학 기금을 조성하기로 했다. 남해군도 사단법인 '남해군 향토장학회'를 설립, 내년부터 매년 5억원씩 출연키로 하는 등 2008년까지 70억원을 모금해 우수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교사 등에게 장학금과 격려금을 지급하고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로 했다. 하동군의 경우 지난해 8월 재단법인 '하동군 장학재단'을 설립, 기금 목표액을 50억원으로 정했다가 1년여만에 40억원 출연과 7억원 모금 등 47억원을 달성하자 내년부터 2010년까지 50억원을 추가로 조성, 모두 100억원의 기금을 모을 예정이다. 하동군은 11개 중학교 졸업생 513
2004-11-16 08:31학제를 '유-5-3-4-4제'로 개편하되 그 영향과 파급효과를 감안, 장기적으로 검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제안이 나왔다. 김영철 한국교육개발원(KEDI) 연구위원은 16일 오후 서울 우면동 KEDI에서 열릴 '지식기반사회 학제 발전방안' 정책토론회에서 이런 요지의 주제발표를 한다. 그는 15일 미리 내놓은 주제발표 자료에서 "그동안 제시된 학제개편 방안 중 가장 많이 논의됐고 타당성과 합리성을 지닌 것이 '유-5(초)-3(중)-4(고)-4(대)제'"라며 "초등 수업연한을 1년 단축하는 대신 고교 수업연한을 1년 연장해 고교교육을 충실화하려는 취지"라고 밝혔다. 김 연구위원은 "고교 4년의 경우 전반 2년은 국민공통기본교육과정, 후반 2년은 선택과정 위주로 각각 운영, 진학.취업 준비교육에 집중하도록 하고 초.중학교 과정에서도 진로탐색 과정을 설치해 진로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가적으로 통일된 학제 운영주체도 지역 단위로 위임, 유-초-중-고교 학제를 부분적으로 또는 전체적으로 통합.운영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윤태 서강대 교수는 "1951년 확정된 현행 학제는 취학기회를 확대하고 국민의 교육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했으나 2
2004-11-16 08:26
안산의 고잔 신도시에 위치한 개교 4년차 고잔고등학교(http://kojan.hs.kr 교장 유부열)가 뜨고 있다. 진로지도에 있어 놀라울 정도의 실적을 거두어 안산시 뿐 아니라 경기도에서 주목 받는 학교로 성장해가고 있다. 제1회 졸업생들이 2004학년도 대입 전형에서 서울대, 고려대, 서강대를 비롯한 수도권 4년제 42개 대학에 134명, 지방 4년제 36개 대학에 213명이 진학하였다. 30개 전문대학 102명까지 합하면 94%의 진학률을 자랑한다. 2005학년도 수시 입학에서는 11월 15일 현재 1학기 수시에 50명, 2학기 수시에 서울대 1명, 연세대 3명 등 150명이 합격하였다. 고잔고등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체계적인 진로 지도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첫째, 진로와 직업 교과를 재량 교과로 선정하여 지도하고 있다. 1학년 때 이수하는 ‘진로와 직업’ 교과는 정보화, 세계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학생들로 하여금 자기 이해와 각자에게 맞는 직업과 사회적 역할을 발견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둘째, 선택 중심 교육 과정 정치를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진로와 직업 교과와 연계 지도를 하고 있으며, 셋째, 학생 개인별로 진로 상담
2004-11-15 22:09
깊어가는 가을! 여름내 무성했던 풀숲은 간데 없고 바람결에 휘날리는 하얀 여심이여. 차를 타고 달리노라면 아름다운 경치에 놀라서 문득 멈춰서고 싶은 때가 있습니다. 출·퇴근 때마다 건너는 공주 금강교(충남 공주시), 그 아래 백사장의 무인도에 갈대와 억새가 어우러져 있습니다. '둔치공원'이라 이름지어진 금강변 산책로에 억새꽃이 만발하여 백제의 고도 공주를 더욱 아름답게 해 줍니다. 다소곳이 고개 숙여 미풍에 살랑거리는 억새꽃의 자태는 여자의 변심이 아니라 연약함 그자체였습니다. 일요일 오후 백사장을 밟으며 늦가을을 만끽하게 해 준 억새숲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2004-11-15 17:27EBS는 수능 당일 13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수능시험 분석 생방송을 마련하는 등 15-19일 수능관련 특별 프로그램을 방영한다. 수능 당일인 17일 오전 10시-오후 7시10분 특별생방송 '200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4부에서는 입시전문가와 교사, 학생 등이 출연해 실시간으로 각 영역별 문제 난이도와 출제경향 등을 알아본다. 이번 수능시험의 특징과 정시모집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이어 오후 7시10분-11시에는 문제유형분석 프로그램이 방송된다. EBS 수능교사단은 언어ㆍ수리ㆍ외국어 중심으로 수능 시험을 분석하며 수험생을 전화로 연결해 궁금해 하는 문항을 풀어준다. 수험생들이 가장 많이 틀린 문제도 알아본다. 특별생방송이 끝나는 대로 수능전문채널인 EBS 플러스1에서는 영역별 전체 문항 풀이 강의를 방송한다. 17일 오후 11시부터 18일 오전 3시까지 언어영역을, 18일 오후 5-11시40분 수리ㆍ외국어ㆍ사회탐구 영역을 다룬다. 평일 오전 10시에 방송되는 '생방송 60분-부모'에서는 15-16일 수험생 자녀 건강관리를, 18일 수험생부모 건강 지키기를 알아본다. 15-19일 오후 11시 '미래의 조건'에서는 수능시험제도에 관한 고찰과 2005학년도
2004-11-15 14:58200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예비소집이 16일 전국 73개 시험지구, 912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수험생들은 응시원서 접수증에 안내된 시간에 시험장으로 가서 수험표와 유의사항을 전달받고 시험실 위치와 집에서 걸리는 시간, 교통편 등을 확인해야 한다. 수험표를 받으면 수험표에 기록된 `응시영역 및 선택과목'이 응시원서에 기재한내용과 일치하는지 확인한다. 예비소집 장소에 갈 때는 메모지와 필기구를 반드시 가지고 가 주의사항을 메모하고, 특히 시험을 치를 교실을 확인하고 고사장이 평소 익숙한 장소가 아니라면 교통편과 약도도 메모해 두는 게 좋다. 시험실 내부에는 출입할 수 없다. 또 수능시험 당일 수험표를 분실할 경우에 대비해 응시원서에 붙인 것과 같은 사진 1장을 준비하고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도 미리 챙겨야 한다. 시험 당일인 17일에는 시험 30분전인 오전 8시10분까지 수험표를 지참하고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하며 수험표를 분실했을 때는 응시원서의 사진과 같은 사진을 오전 8시까지 시험장 관리본부로 제출하고 임시수험표를 발급받아야 한다. 1교시에 응시하지 않는 수험생도 8시1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 감독관으로부터 컴퓨터용 사인펜을 지급받고
2004-11-15 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