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배 열린우리당 원내대표가 19일 4대입법의 국회처리를 강행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혀, 사립학교법 관련 법안의 정기 국회 통과가 어려울 전망이다. 천 대표는 19일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원로 시민사회 인사와 국회의원 시국간담회’에서 “국회운영에서 야당을 존중하고 유연하게 대화하는 자세를 추구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덕룡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4대입법은 정기국회에서 다룰 법도 아닐뿐더러 민생현안 우선순위에도 맞지 않기 때문에 정기국회 이후에 다뤄야한다”고 강조했다.
2004-11-19 14:17
인천남부교육청(교육장 홍상진)은 18일 제1회 남부교육청 교육장기 초 중학교 줄넘기대회를 개최했다. 이 날 대회는 개인종목으로 오래 뛰기, 2인 맞서서 뛰기, 2인 번갈아 뛰기와 단체종목으로 8자 마라톤대회, 긴줄 4도약, 긴줄 함께뛰기, 창작음악줄넘기 등 모두 7개 종목으로 진행되었다. 경기에 참가한 학생들은 경쟁보다 줄넘기하는 즐거움과 창작줄넘기의 다양한 연출, 협동심, 인내심 등에 관심과 호응이 있었다.
2004-11-19 13:38
인천시교육과학연구원(원장 김행남)은 19일 평소 천문과 우주에 관심이 많은 관내 초중고 교사 50여명을 대상으로 2004년도 교사 천문동호회 행사를 실시했다. 17:30부터 23:00까지 개최된 이 행사는 바른 천문지식과 관측기술을 연마하여 교사 자신의 지적 발전은 물론이고 학생들에게도 유익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내용은 천체투영실에서의 가을철 천문 특이현상 특강 그리고 망원경 조작 및 천체관측 등으로 이뤄졌다.
2004-11-19 13:35"`녹색'은 `초록'으로 통일해 가르치세요" 교육인적자원부는 초중고교 교과서의 내용을 사회변화 등에 맞춰 보완. 지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교과서 보완.지도 자료'를 발간해 이달말까지 전국 학교에 보급한다고 19일 밝혔다. 보완자료는 시사교육 자료인 `에너지 절약', `부패방지', `국민연금제도 바로알기' 등과 교과서 내용을 보완하기 위한 `KS 색이름 변경에 따른 색채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에너지 절약'은 고유가 시대에 소요 에너지의 97%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는 취약한 에너지 수급구조를 갖고 있는 우리나라의 현실과 이에 따른 에너지 절약의 당위성 및 실천 방안을 만화 등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 `부패방지'는 부패의 어원 및 개념, 우리나라 부패 사례, 세계 각국의 부패방지 교육 활동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했으며 `국민연금제도 바로알기'는 고령화사회의 의미와 그 대비책을 스스로 생각하도록 하고 사회보장제도로서의 국민연금제도를 소개하고 있다. `KS 색이름 변경에 따른 색채교육'은 1968년 제정돼 교육현장 및 교과서에서 사용되고 있는 일본식 색이름 체계가 어떻게 바뀌는지 알려준다. 이에 따르면 색이름과 색상 분류의 기본이 되는 기본색에 기존 유채색 1
2004-11-19 11:50온-오프라인 입시학원들이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표준점수 추정치나 이를 토대로 한 지원 가능 대학 배치표를 잇따라 내놓고 있고 그 결과에 따라 수험생들이 일희일비하고 있다. 그러나 신뢰도는 `제로' 상태에 가까워 그대로 믿었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다는 게 교육전문가들의 분석이다. 표본집단의 원점수 평균의 등락폭을 산출해 진학지도에 활용했던 예년과는 달리 올해부터는 표준점수만 주어지고 이를 산출할 때는 평균 뿐 아니라 표준편차라는 변수도 포함해야 하기 때문. 남명호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수능연구관리처장은 19일 "수험생 가채점 결과를 모아 산출한 평균점수가 근사치에 이르더라도 표준편차는 전체 집단의 점수분포 모양이나 난이도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어 표준편차를 소수점 이하까지 추정, 정확한 표준점수를 내기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표준점수를 학원가 산출 방식에 따라 미리 내는 것은 대단히 위험하며 1~2점으로 당락이 갈리는 상황에서 낭패를 볼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표준점수가 수험생의 원점수에서 평균점수를 뺀 뒤 표준편차로 나누는 방식으로 매겨지는데 원점수 자체가 가채점 결과일 뿐 아니라 평균과 표준편차라는 또다른 변수가 있어 섣불리 계산할…
2004-11-19 11:49정운찬 서울대 총장은 18일 "한국 대학은 지나친 투자로 인해 허덕이고 있으며 대학 구조조정은 시작도 못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총장은 18일 오전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린 코리아리더스 포럼에서 이같이 밝히고 "서울대 정원이 내년 3천2백 명으로 줄지만 개인적으로는 2천5백 명만 뽑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미국의 상위 10개 대학 졸업생이 매년 1만 명에 불과한데 우리나라는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속칭 `스카이(SKY)'에서만 1만5천 명의 졸업생이 나온다"며 "대학의 질적 성장을 위해 정원 감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정 총장은 또 대학 경쟁력을 위해 다양한 학생 선발과 기초교육의 강화가 필요하다는 평소 소신을 거듭 강조했다.
2004-11-19 08:54민주노동당 최순영(崔順永) 의원은 18일 사립학교법이 개정될 경우 학교를 폐쇄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사학법인연합회'에 대해 "헌법 기관의 자료 제출 요구를 거부하고 있다"며 강력히 성토했다. 최 의원은 브리핑에서 "사학법인연합회는 `전국 1천934개 사립학교 중 1천693곳이 이사회를 열어 사립학교법 개정시 학교 자진폐쇄를 의결했다'고 발표했다"면서 " 실제로 이사회 의결을 거쳤는 지 확인하기 위해 교육부에 자료 요청을 했으나 아직까지 자료를 제출한 곳은 하나도 없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자료가 제출 안된 이유를 확인한 결과, 지난 12일 한국사립중고법인협의회에서 각급 학교에 `긴급 공문'을 보내 관련 자료를 제출하지 않도록 지침을 시달한 것으
2004-11-19 08:5317일 실시된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문제 및 정답에 대한 이의신청이 18일 오후 5시 현재 16건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이의신청 접수 창구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www.kice.re.kr)가 이날 하루종일 접속이 거의 안돼 이의신청 건수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평가원에 따르면 이날 접수된 이의신청 건수는 영역별로 사회탐구 10건, 과학탐구 3건, 수리 3건 등 모두 16건. 평가원은 "시험이 끝난 뒤 문제와 정답을 확인하려는 수험생 등의 접속이 폭주,홈페이지 접근이 쉽지 않아 대책을 마련중"이라고 말했다. 평가원은 21일까지 이의신청을 받은 뒤 심사 과정을 거쳐 29일 평가원 홈페이지에 그 결과를 확정, 공표하되 정답 시비가 예상되는 문항 등은 관련 학회 등에도 심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이의신청 제도는 지난해 복수정답 파문이 생기자 그에 대한 대책으로 올해 수능시험부터 도입됐으며, 지난 6월 모의평가에서 과학탐구영역 선택과목인 '화학Ⅱ'의 20번 문항(3점)에 대해 `정답이 없다'는 결론을 내려 모든 수험생 점수를 3점 처리한 바 있다.
2004-11-19 08:53서울 동작구에 위치하고 있는 강현중학교(교장 이연우)는 겨울방학을 이용해 컴퓨터의 기초가 전혀없는 교사들을 위한 "컴퓨터 왕초보반" 강좌를 개설했다.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특수연수 기관으로 지정받아 실시하는 연수과정이다. 지난 여름방학에는 전문적으로 동영상 편집을 할 수 있는 "동영상 편집" 강좌를 훌륭히 마쳤었다. 이 학교가 컴퓨터에 기초가 전혀없는 교사들을 위한 강좌를 개설하게 된 것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현재 교육정보부장을 맡고 있는 이창희 교사가 2001학년도에 이학교에 부임해 보니, 컴퓨터의 기초가 전혀없는 교사들이 10여명이 있었다. 그때는 특히, CS시스템을 이용하던 시절이었기에 교육정보부 교사들은 쉴 사이 없이 여기저기 불려 다니면서 컴퓨터를 가르쳐 주어야 했다.. 개인의 업무를 처리할 엄두를 내지 못할 정도로 부르는 교사들이 많았다. 궁리끝에 아침에 1시간 정도를 할애하여 교내 교사들 중 컴퓨터 기초가 없는 교사들을 위해 약 2주간의 강좌를 개설했다. 예상외로 15명 정도의 교사들이 강좌를 들었고, 이로 인하여 컴퓨터의 기초가 부족한 교사가 한 명도 없게되는 개가를 올렸다. 이를 계기로 이번에 강좌를 개설하기로 한 것이다. 컴퓨터 왕초보반에
2004-11-19 08:45서울 서남부지역의 금천구 시흥동 일대, 이곳은 시흥동 주거개선사업으로 아파트 7천여 세대가 최근 5-6년 이내에 들어섰다. 새로 들어선 아파트와 기존의 아파트를 합하면 최소 1만 세대 이상은 족히 될 것이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서 대규모 아파트가 들어서고 인구가 늘어나는 것은 이곳뿐이 아닐 것이다. 그러나, 이곳에 늘어난 아파트 세대와는 달리 인근에 중학교의 절대수가 부족하여 학생들이 집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배정됨은 물론 인근에 있는 몇개 안되는 중학교는 학급당 40명을 상회하는 열악한 환경에서 수업을 받고 있다. 특히, 이곳에서 유일한 공립학교인 S중학교의 경우는 2005학년도에 학급수가 증가하고, 학급당 학생수도 42-3명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학교 C교사는 "학교 교무실에 교사들이 책상을 놓을 공간도 부족한데, 학급수가 늘고 학생수가 증가하여 걱정이다. 교사가 앉을 공간도 없는데, 어떻게 학생지도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겠는가"라는 푸념을 하기도 했다. 한편 학부모들은 "아파트만 지어놓고, 학생들을 위한 학교신설을 하지않는 것은 학생과 학부모를 무시하는 처사"라고 강한 불만을 터뜨렸다. 원래 서울의 서남부지역인 이곳은 교육환경이 다른 지역
2004-11-19 0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