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의 교육재생회의 학교 재생분과회는14일의 회의에서, 「여유있는 교육」의 재검토를 위해서「폭넓게 각 학교의 창의적인 연구를 인정한다」라고 하면서,〈1〉여름 방학이나 봄 방학을 1주간 정도 단축하거나 2 학기제를 검토한다〈2〉토요일에 보충 학습을 실시한다는 등을 예시한 처음의 안을 제시하여 거의 승낙되었다. 처음 안은 재생 회의의 제1차 보고에 포함된 수업 시간수를 10%늘리는 방안 등을 검토하는 원안이 되는 것이다. 또, 주요 5 교과의 수업 시간 확보가 필요하며, 그 이외의 교과 수업 시간은 각 학교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안도 제시했다. 학습 지도 요령의 재검토에 대해서는「수업을 실시해 나가는데 있어서의 최저 기준으로 하며, 창의적인 연구를 살리는 교육과정을 짤 수 있도록 가능한 한 탄력화한다」 등으로 했다. 분과회는 처음의 초안을 기초로 논의를 집약해, 5월중으로 정리하는 제2차 보고에 반영시킬 예정이다. 여유있는 교육은 초·중·고등학교에서의 주입식 교육에 대한 반성으로부터, 문부성(현문부 과학성)이 1970년대 후반부터 진행해 온 정책이다. 이를 위하여 수업 시간의 삭감이나 학습 내용을 쉽게 하는 것을 단계적으로 실시했다. 그러나 현재는 학
2007-04-04 08:57
인천시교육과학연구원(원장:이팽윤)에서는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 운영계획에 따라 인천광역시교육청 관내 국·공·사립 초등학교 학부모 2천여명을 대상으로 학생문화회관에 마련된 중앙상담실을 비롯한 북부상담실(북구도서관)에서 학부모 심성수련을 연중 실시한다. 인천교육과학연구원에 따르면 남부교육청 34개교, 북부교육청 42개교, 동부교육청 47개교, 서부교육청 60개교, 등 총 183개교 연인원 2,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심성수련은 학교별 10~12명으로 4.3일을 시작으로 오는 12.12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심성수련에는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중 선별된 24명의 전문 강사를 상주하게 하여 ‘별칭 짓기, 멋진 나 , 나는 몇 점짜리 어머니인가?, 맹인과 달팽이’ 등의 주제로 자녀 올바르게 이해하고 키우는 법, 가족의 소중함과 나 자신 찾기 등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인성교육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2007-04-03 21:01지금 세계 각국은 교육개혁을 위해 정치 지도자들이 이슈로 내걸고 있지만 현장의 반응은 냉담한 것일까? 일본의 경우에도아베 수상이 교육개혁을 위해 설치한 정부의 교육재생회의 활동에 대해서 교육정보 회사가 고등학교, 대학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바, 회답한 고교의 77%가 「기대하지 않는다」라고 하면서, 「현장과의 갭이 크다」등 냉대한 의견이 많이 나온 사실을 29일 알게 되었다. 대학에서는「기대한다」가 48%로 「기대하지 않는다」의 44%를 겨우 상회했다. 이같은 조사는 진로상담회를 개최하는 라이센스 아카데미(도쿄)가 작년 11-12월에 실시한 것으로 전국의 고교 362교의 진로지도 담당 교원, 대학, 단기대학 180교의 홍보 담당자가 회답을 보냈다. 재생 회의에의 기대는 고교의 77%가 「기대하지 않는다」라고 회답해 「기대한다」의 18%를 크게 상회했다. 재생 회의가 다루는 주요 과제중 관심이 가장 높았던 것은 교원자격 갱신제 (고교 45%, 대학 49%)이었다. 자유로 진술한 의견에서는 호의적인 의견도 있었지만 「아마추어의 착상으로 진술한 의견이 국가의 교육의 핵심이되는 것이 이해가 안간다」등 비판적의견이 많았다. 이같은 배경에는 교육 문제가 매우 복
2007-04-03 17:53
인천시남부교육청(교육장 배상만)과 인천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이영수)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성인기초문해교육프로그램인 『한글과 함께하는 즐거운 세상 만들기』에 86세 학습자가 참가해 화제다. 도화동에 거주하는 문모 어르신은 어릴 적 학교에 다니지 못해 한글을 익히지 못했지만 이제 자녀들이 다 출가하고 인생을 되돌아보니 배우지 못한 것이 한이 되어 교육장을 찾았다고 한다. 문모 어르신은 공책에 『ㄱ』, 『ㄴ』을 또박또박 정성을 기울여 쓰면서 “나이가 들어 눈이 침침하고, 손이 조금 떨리지만 한글을 배울 수 있다는 기쁨에 수업시간이 기다려진다.”고 하면서 또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최신 유머로 강의실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집에서 교육장소에 오기까지 도보로 30분이 걸린다는 어르신은 버스를 타면 내려야 할 곳을 몰라서 그냥 마음 편하게 걸어온다며 이 나이에 무엇인가를 배운다는 것이 참으로 고맙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제는 한글을 배워서 버스도 마음대로 타고 다니고 싶다며 강한 학습의지를 보였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3.28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5명의 학습자가 수업을 받고 있으며 강사는 문해교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순혜 평생교육사는 “많은 곳에서 문해
2007-04-03 13:18
인천남부교육청 관내 서해 최북단 섬 백령도에 위치한 북포초등학교(교장 백충기)에서는 지난 3.30일 강영춘 백령도기상대장을 비롯한 학생 학부모 지역유지 등 1백여명이 이 참석한 가운데 “기상과학학습원” 개원식을 가졌다. “기상과학학습원”은 백령도 기상대(대장 강영춘)에서 다양한 기상 관측기구를 제공하고 학교에서는 설치 장소와 관리를 맡는 등 두 기관에서 협력하여 백령도 지역의 학생들이 다양한 기상과학을 공부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규모는 가로 8m, 세로 15m 넓이 120㎡의 야외 공간에 펜스를 두르고 기상 관련 측정기구로 백엽상 2개(최고, 최저온도계 및 자기 기압계)와, 자동기상관측장비(AWS), 기상 실황판(LED), 풍속계, 풍향계, 곡관 지중온도계, 철관지중온도계, 자기온도계, 자기습도계, 증발계, 전도형 우량계, 원통형우량계, 적설판 등 20여종의 최신 장비들을 설치하고 있다. 따라서 도서 지역에서 특히 관심이 많은 기상분야의 학습에 큰 도움이 됨은 물론, 기상에 관한 각종 기구들을 사용하여 다양한 기상 자료들을 학생들이 직접 측정하고 분석하는 등 산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백충기교장은 백령도 기상대에서도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어
2007-04-03 13:18
요즘 교육계 논란거리 화두는 단연 3불정책일 것이다. 3불 정책이 무엇이고,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은 이미 한교닷컴 리포터들과 언론에서 워낙 많이 얘기했으니 재론하지 않으려 한다. 하지만 그 이면에 깔린 교육자들과 직원들의 무관심에 일침을 가하고 싶다. 대전지역 ㅊ신문의 「교장단 4% "3不이 뭐꼬" … 일부 교장 황당 답변」(2007.4.2. 기사 참조) 기사를 보면 교육청에 근무하는 직원으로서 당황스럽다 못해 허탈함을 느낀다. 기사내용을 요약해 보면, 신문사에서 대전과 충남지역 고교 교장들을 대상으로 정부의 3불정책에 대한 의견을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는데, 현직 고교 교장이 3불정책이 무엇인지 몰라 엉뚱한 답변을 하거나 그저 정치적 논란거리로 오인하고 있는 경우가 무려 73명 중 4.1%인 3명에 달했다는 것이다. 더구나 3명의 교장은 지역적으로는 대전에 2명, 충남에 1명이었고 계열 구분으로는 인문계가 2명, 실업계가 1명이었는데 2명 인문계 교장은 대도시에 근무하는 분이었다고 하니 그 결과가 더 참담하다. 가관인 것은 이들 가운데 1명은 "3불 정책에 대해 잘 모르니 알아보겠다. 나중에 어떤 내용인지 알면 그 때 답변하겠다."는 반응을 보였고 다른
2007-04-03 13:17
우리사회에 일상화 되어있는 '특효약'라는 단어가 있다. 마치 만병통치약인양 소비자를 현혹시키는 것이 대표적인 예이다. 여기에 어떤 문제가 발생하면 '특단의 대책'이라는 야기가 자주 등장한다. 최근의 교육계를 보더라도 학생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학교폭력문제, 학생과 학부모에 의한 교사폭행사건 등이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부분이다. 여기에 꼭 필요한 것이 바로 '특효약'이다. 그런데 특효약이 필요한 곳이 또있다. OECD에서 발간한'2007년판 OECD 통계연보'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공교육 투자 비중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0개 회원국 가운데 중하위권에 속하지만 사교육비 지출비중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공교육과 사교육비의 역전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난 것이다. 물론 사교육비 지출이 공교육비 지출을 앞선것이 최근의 일은 아니다. 그래도 이 문제를 이대로 방치할 수 없다는 것에는 모두가 공감을 할 것이다. 그럼에도 자꾸 사교육에 의존하는 것은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이런 결과가 나타나는 것은 당연히 공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불신때문이다. 공교육을 살린다고 여러가지 대책을 내놓지만 그때마다 외면당하고 있다. 왜 그럴까. 이유는 가까운 곳에 있다. 바로
2007-04-03 08:57
인천송월초등학교는 2007년 학교혁신의 해를 맞이하여 전교생에게 학교의 전경과 마크가 새겨진 알림장을 특수 제작·보급하여 주는 교육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이는 학교의 행사 및 학급 교육활동에 대한 알림의 기능 뿐 아니라 1일 1선의 실천결과 기록 및 교사와 학부모의 대화의 장으로써 학부모와의 면담이 지면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역할을 하며 그 결과 가정과 학생, 학교가 삼위일체가 되어 학생의 기본생활습관이 정착되어가고 있으며, 교육적으로 매우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고 있다. 또한 ‘2007년도에는 1·1·1 프로젝트로 학력을 향상합시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설정하여 학교교육에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개인별 학습장을 통한 ‘1일 1과목 1시간 더 학습하기’를 의미하는 1·1·1프로젝트는 지역 및 개인차를 고려한 학습자 중심의 수준별 개별학습 기회를 마련하여, 학생이 스스로 학습 수준에 맞는 예습·복습을 꾸준히 실천하며 자기 주도적으로 공부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송월초등학교 장영애교장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추진 결과를 분석 및 평가하여 핵심 과제를 재 추출 및 재설정하여 캐치프레이즈를 수정 보완해 나갈 것이며 더욱 더 나은 교육의 장을 만들어
2007-04-02 22:42학부모들이 학교 안의 모습을 쉽게 이해하도록 하기위한 노력이 확산되고 있다. 이것이「학교판 매니페스트」이며, 이의 추진 배경에는 목표하는 교육이나 그 성과를 알기 쉽게 나타내 보이는 것이다. 나아가, 학교에 대한 신뢰를 높이려는 목적이 있는 것 같다. 일본 오사카 부립 이치오카 고등학교(오사카시 미나토구)는 2005년도에「도서 대출 총 2,500권 이상」이란 목표를 설정했다. 학생들의 생각하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서, 독서를 활발히 하자고 하는 것으로, 종합 학습의 시간에 독서 시간을 마련해 학급마다 학급 문고를 설치했다. 이 결과, 총 대출 건수가 2,750권을 넘었기 때문에 2006년도는 목표를 3,000권으로 올렸다. 일본 관서지방에 있는 오사카 부립 한 고교가 금년도에 내건 것은 「가정 학습시간의 영시간 해소」이다. 우선 1학년생을 대상으로 하루의 세세한 시간표를 기입하는「주간 학습 계획표」를 만들게 했다. 담임 교사는 매주, 학생들에게 제출하도록 하여 가정학습이 확실히 되고 있는지 확인한다. 2,3학년 학생에도 시험 전에는, 같은 학습 계획표를 만들게 해 담임이 가정 학습의 상황을 파악하도록 한다. 이러한 실시 「숫자를 제시하는 것으로 학교의 노력을…
2007-04-02 22:41
최근 2~3년 사이 ‘웰빙’이라는 단어가 새로운 문화 코드로 자리매김 하면서 ‘잘 먹고 잘 사는 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인천서구 당하동에 위치한 당하중학교(교장 손순희)에서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재량시간을 이용한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 행사를 연중실시해 학생은 물론 학부모들로부터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전통 문화에 관심을 갖도록 유도하기위해, 옥상에 당하 장독대를 설치 학급당 한 항아리씩의 전통장 만들기 체험 학습장을 만들어 ‘전통 장 담그기’의 오랜 숙성 과정을 보고 조사함으로써 우리 조상의 인내력과 정신력을 배워 끈기를 아는 한국인, 나아가서 '시작은 당하에서! 성공은 세계로!‘ 라는 구호처럼 신설교로서의 첫출발의 의미를 오랜 우리의 전통문화와 함께 하고 있다. 그 외에도 다도와 무말랭이, 쑥 송편, 깻잎 장아찌, 마늘장아찌, 오이지, 동치미 등의 제철 재료를 이용하여 값싼 발효음식을 만드는 체험과 숙성과정에 따른 맛보기 테스트를 하는 등 생활과학의 지혜와 절기 음식 만들기를 통해 자연친화적인 전통 음식의 우수성을 찾고 있으며 교사와 학부모, 친구들과의 협동 과정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생활화하는 미덕을 배우는 인성 교육의 시간이 되기도 한다.
2007-04-02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