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임채정 의장은 1일 임시국회 대표연설을 통해 사학법 2월 처리와 대학구조조정, 교원평가제 추진에 대한 당의 방침을 밝혔다. 임 의장은 교육개혁과 관련해 “우선적으로 국공립대학 구조조정을 추진하겠다”면서 “단순한 통폐합보다는 대학과 지역의 특성을 고려, 지역사회와 경제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국공립대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진표 교육부총리를 중용한 의미를 상기시키는 대목이다. “세계 100대 기업에 한국 기업은 있지만 세계 100대 대학에 한국 대학은 없다”며 대학혁신을 지적한 임 의장은 “대학의 경쟁력 강화는 미래 한국 발전을 위한 국가적 과제로 경쟁의 원리가 도입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임 의장은 외국의 사례를 들며 대학 구조조정과 개혁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영국이 19세기 세계를 제패한 것은 엘리트 교육 덕택이었고, 독일이 20세기 초 선진국으로 부상한 것도 산업화시대의 인력수요에 맞춘 고교 졸업자를 가장 많이 확보했기 때문이었다”며 이어 “20세기 후반 미국이 초일류국가로 성장한 배경도 대학혁신으로 세계의 인재를 미국에 끌어들이고, 인적자원으로 확보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이런 맥락에서 임 의장은 “대학교육은 산업현장
2005-02-01 12:02경남도교육청은 지난 25, 26일 실시한 교육전문직(장학사, 교육연구사)공개전형 합격자 17명을 1일 발표했다. 합격자는 △유치원전문직 양경원(거제 일운초) △초등특수 정길화(경남 은혜학교) △중등특수 김정자(경남 혜광학교) △보건 이갑옥(창원 반송중) △초등전문직 이종락(창원 신방초) 송숙경(창원 신월초) 김정희(마산 성호초) 김쌍순(진주 일반성초) 신상국(밀양 수산초) 김덕순(함안 산인초) 김정희(진해 석동초) 오영선(김해 동광초) 박영서(김해 수석초) 김정희(김해 칠산초) 10명이며, △중등전문직 최행자(김해 경원고) 하경식(경남 은혜학교) 김형중(김해 능동중) 3명 모두 17명이다. 이번 교육전문직 공개전형은 유치원전문직이 1명 모집에 18명이 지원했으며, 특수전문직은 2명 모집에 5명, 보건은 1명 모집에 4명, 초등전문직인 10명 모집에 88명, 중등교사는 3명 모집에 61명이 각각 지원하여 평균 10.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2005-02-01 11:54
사범대 재학생과 졸업생의 모임인 '미발추 특별법 반대를 위한 예비교사모임' 회원 700여명은 31일 오후 여의도에서 `국립사대 졸업자중 교원 미임용자 채용에 관한 특별법'(이하 특별법)을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국립사대 우선임용이 사립사대와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는 위헌판결 뒤 임용시험을 통한 경쟁방식이 채택됐는데 특별법으로 혜택을 보는 사람이 무시험으로 중등교원에 임용된다면 대부분이 비전공 과목을 가르치게 돼 공교육의 질이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2005-02-01 10:30
'6ㆍ15 공동선언 실천을 위한 남북 해외 공동행사' 남측 준비위원회가 3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결성식을 갖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준비위 추진모임은 대표자회의를 통해 백낙청(67) 서울대 명예교수와 박용길(86) 통일맞이 상임고문을 각각 상임대표와 명예대표로 한 준비위원회 임원을 구성했다.
2005-02-01 09:52광주시내 24개 초·중학교가 대설 주의보로 1일 하루동안 임시 휴교한다. 광주시교육청은 1일 동부교육청 관내 중앙초교 등 4개교, 서부교육청 관내 염주초교 등 19개교 등 총 23개 초등학교와 중학교 1개교가 오늘 하루동안 학교장 재량으로 임시 휴교 조치됐다고 밝혔다.
2005-02-01 09:49신천호 / 한의사 간단한 감기 예방법 항상 감기에 걸려있는 사람은 앞에서 말한 마찰법을 이용해서 건강을 회복할 뿐만 아니라 감기와 관련한 증상이 가장 잘 나타나는 민감한 부위인 코를 마찰하는 게 좋다. 날씨가 비정상일 때는 조금만 주의를 게을리해도 쉽게 감기에 걸릴 수 있다. 감기에 걸리면 몸이 편치 않을 뿐만 아니라 기분도 큰 영향을 받게 된다. 수많은 환자들이 병원을 두루 돌아다니며 이 약 저 약 먹어보지만 마땅한 치료법이 없다고 한다. 그러다보니 장기적으로는 몸이 약해지면서 병이 많아져서 걱정이 그치질 않는다. 이러한 감기 환자들의 요구에 맞춰 실용적이면서도 쉽게 배울 수 있는 ‘인중마찰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검지로 콧대 아래쪽에 있는 ‘인중’ 부분을 마찰하면 된다. 인중은 코끝과 윗입술을 이어주는 도랑처럼 생긴 곳의 정중앙에 위치한다. 인중은 글자 그대로 사람의 몸에서 가장 중요하고도 위험한 혈도이다. 인중이 왜 중요하면서도 위험한가? 예를 들어가며 설명해 보자. 예를 들어 갑자기 머리가 어지럽거나 빈혈로 의식을 잃은 사람에게 침뜸으로 인중을 자극하면 의식을 회복하게 된다. 다만 힘을 주어 이 혈도를 자극하면 사람이 죽을 수도
2005-02-01 09:00곽해선 | 곽해선경제교육연구소 소장(www.haeseon.net) 나라 경제가 계속 좋지 않다. 최근 우리 경제는 서비스업 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산업생산의 증가율이 떨어지고, 재고는 늘어나는 등 경기 하락세가 뚜렷하다. 게다가 최근 들어 대외 변수에 취약한 우리 경제에 영향력이 큰 환율, 국제유가 등이 급변함에 따라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이 한층 더 커지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다. 2005년에도 경제 사정은 좀처럼 나아질 것 같지 않다. 작년에는 그래도 상반기까지 수출이 예상 외로 잘 됐다. 하반기에는 성장률이 둔해졌지만, 그나마 내수(국내 수요)가 지속적으로 부진했던 것을 수출이 메워주는 역할을 했다. 그 결과 지난해 우리 경제는 성장률 4%대를 지켜냈다. 하지만 올해는 수출 증가세가 작년에 비해 크게 둔화되고, 내수는 계속 부진하다가 소폭 회복될 전망이다. 국내외 경제연구기관들은 대개 올해 우리나라 경제의 성장률이 작년보다도 낮아져, 전년 대비 4% 밑에 머물게 되리라고 본다. 이나마 경제 부진이 심각해 민생의 어려움이 심하기 때문에 정부가 모색중인 여러 가지 경기 활성화 대책이 그런 대로 먹혀들 때 얘기다. 만약 정부의 경제회생 정책이 제대로 추진되지 않
2005-02-01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