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칙을 잘 지킨다는 일본에서도 기본적인 생활태도가 몸에 베이지 않은 학생이 늘어나는 가운데, 고등학교에서 지각으로 골치가 아픈 학교가 많지만, 한편으로는 전교적으로 단호하게 지도하는 학교도 증가하고 있다. 눈이 많은 삿포로 한 고등학교는 학생지도 개혁의 중심으로 지각 대책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이전에 연간 만 건이 넘었던 지각을 500건 이하로 줄어들게 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아침 8시 15분 전후에 지하철역에 가까운 주택가의 오르막길을학생들이 바른 발걸음으로 걷는다. 사거리 등 요소요소에 선생님들이 서서 ‘안녕’하고 인사를 건넨다. 등교 피크는 8시 20분 전후로 8시 30분의 예비 종 직전에 간신히 뛰어들어 오는 학생이 눈에 띄며, 이 날의 지각은 1학년 2명이였다. 이 학교가 지각과 두발을 테마로 학생지도 개혁에 착수한 것은 2004년도이다. 시립고등학교의 생존을 건 개혁 논의를 거쳐서, 전년도에 새롭게 교장이 부임하였다. 이 교장은 미래의 시민을 키우는 시립교로서 지도를 철저하게 하였다. 개혁 5년 전 지각 수는 2학기 말에 이미 10,000 건을 넘어서고, 전년도 같은 시기에 7천 건을 넘었다. 「눈이 오면 지각생이 하루에 150명이나 되었다」라고…
2007-06-13 08:50
인천산곡남초등학교 (교장 김인명)는 2007년 학기초부터 새로운 형태의 아침조회를 구안하고 의례적으로 실시하는 월요일 애국조회대신 새천년건강체조와 함께하는 조회를 실시하고 있어 학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산곡남초등학교에 따르면 일주일의 시작인 월요일 아침, 1200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새천년 건강체조 음악에 맞추어 체육부장교사의 시범을 보며 모든 학생들이 체조를 시작하는데 질서 대형이 아닌 학생들 스스로 만든 둥근 원형에서 실시 한다는 것이다. 이어 체조 대형 그대로 애국조회를 실시함으로서. 기존에서 볼 수 없었던 원형속의 조회로 처음에는 어린이들도 낯설어하고 뭔가 어색해했으나 지금은 즐겁게 체조에 참여하고 차분한 음악을 들어서인지 오히려 진지하게 조회에 참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한다. 본교의 6학년 6반 김예진 어린이는 “ 이렇게 조회를 하는 것은 처음이예요. 전보다 친구들끼리 더 친해지는 것 같고 줄을 맞추라는 선생님들의 말씀도 듣지 않아서 더 좋아요.” 라는 등 어린이들의 반응도 좋다고 한다. 김인명 교장은 “기존의 틀을 깬 새로운 대형 속에서 어린이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와 애국가를 좀더 친근하게 여기고 서로 손을 잡고 원을 만들며 담임
2007-06-12 17:40
청량중학교(교장 문길모)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평생학습프로그램이 지난 5월 ‘난 가꾸기’를 운영한데 이어 6월 프로그램으로는‘전통 부채 만들기’ 로 선정 참가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청량중학교에 따르면 6월 한 달간 이어질 ‘전통 부채 만들기’ 강좌는 30여명의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인천미술협회 소속의 한국화 작가 ‘신윤자’씨의 강의로 진행, 우리 주변에서 곳곳에 숨어 있는 다양한 야생화 사진을 보여주며 전통문화의 요소들에 대한 이야기를 부채에 그려가며 손수 작업해 보는 재미를 누리고 있다. 특히 신윤자 강사는 “음력 5월 5일은 단오라는 날인데, 예전부터 우리 조상들은 선물을 주고받으며 서로의 건강을 기원했다며. 이번 기회에 우리의 전통문화를 알리고 체험하면서 우리주변에서 쉽게 우리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었으며. 3학년 학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 유경희씨는 “직접 한지에 야생화를 그리는 작업이 쉽진 않았지만, 스스로 그리고 만들어보는 재미가 쏠쏠하고. 또한 내 손으로 만들어 보니 작은 부채 하나라도 더욱 소중하게만 느껴진다.”며 흡족한 표정을 지었다. 무더위가 시작되
2007-06-12 17:40
인천미산초교 병설유치원(원장 노경래)에서는 6.11일 원생60명과 학부모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아들에게 물건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아껴 쓰는 습관을 길러주기 위한 미산 알뜰 시장 행사를 개최 좋은 효과를 거두었다. 시장 놀이를 위해 유아들은 각 가정에서 재활용이 가능한 물건들을 모아오고, 장보기 계획표를 작성하여 계획표에 따라 물건을 사는 실습과 효율적인 경제생활을 위한 사전 준비를 해 보았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유아들은 물건을 아껴 쓰는 습관을 기르며, 시장의 의미와 역할을 이해하고, 돈의 가치와 사용법을 알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행사의 도우미로 참여하였던 엄영주 학부모는 “아이들이 자기 물건만 고르는 것이 아니라 엄마, 아빠, 동생에게 필요한 물건까지 꼼꼼히 고르는 모습이 대견하네요.” 라고 말하며 행사에 참여한 소감을 말하기도 했다. 한편 노경래 원장은 알뜰 시장놀이를 통한 경제교육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도록 교실의 역할 영역에 시장을 꾸며 주고, 유아들이 자유선택활동 시간에 자율적으로 시장놀이를 해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장난감 축제, 옷 축제 등을 개최하여 물건을 바꿔 쓰는 활동을 해 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2007-06-12 14:42일본에서 학생들의 학력저하와 따돌림 문제가 클로즈업되는 속에서 실천력을 갖춘 초등학교 교원양성을 목표로 하는 교토 불교대학 교육학부가 흥미로운 『초대연대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 이와 연대하는 초등학교가 점점 늘어나 2006년도는 26교가 되었다. 이에 학생과 대학교원을 맞이하는 초등학교 측은 교내가 활기가 넘치는 파급 효과도 있다는 것이다. 이를 통하여 무엇보다고 교육에 관한 이론과 현실의 융합은 학생에게 새로운 배움의 동기를 부여하며 자질향상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기에, 이대학은 이 시도를 더욱 더 궁리하여 충실하게 해나가고 싶다는 것이다.. 불교대학의 『초대 연대』는 2004년 6월에 시동하였다. 이듬해 문부과학성 「교원양성 특별 프로그램」에 채택되었다. 「목표는 실천력 있는 교원 양성이다. 종래, 대학생이 현장에서 초등학생과 접하는 기회는 적고, 단기간의 한정된 교육실습 정도로 현장의 상황을 알지 못하여 우리들이 바라는 현장 활용에도 이어지지 않는다. 지금까지 교원이 개인별로 연대를 해왔지만, 조직화된 프로젝트를 만들려고 한 것과 초등학교 측에서 ‘거칠어짐’의 문제에 해결 등을 위해 외부의 힘을 빌리는 기대와 시기가 부합했다」라고 교육실습 지원
2007-06-12 14:42
서부교육청 중등과학교과연구회(회장 서곶중 김독일) 회원 30여명은 지난 6.9일-10일까지 2일간 휴무토요일을 맞아 교사의 전문성 향상 및 학습자료 개발을 위해 전북 변산반도 일대의 중생대 백악기 퇴적암 탐사 연수를 실시했다. 채석강이 있는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반도의 퇴적층으로 이루어진 해안절벽을 중심으로 김기룡 박사(현 연수고 교감)의 해설을 통해 채석강 닭이봉 주변의 층리, 사층리, 점이층리, 저탁류퇴적물 (turbidite), 불꽃구조 (flame structure), 연흔, 암맥(dike), 단층, thrust 단층 구조와 적벽강 주변의 페퍼라이트, 층리, 사층리, 층간습곡, 단층, 주상절리 구조 등을 탐사하고 돌아왔다. 휴일을 반납한 채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학생지도 자료 개발에 의견을 교환하기도 하였으며, 평소 교실수업에서 이론적으로만 제시했던 과학적 사실들을 실제 자연현장 탐사를 통해 보다 역동적인 수업을 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하여 자신감을 갖게 되게 되었다고 말했다.
2007-06-12 08:41일본 초등학교에서 무엇보다도 필요한 수업은 「도덕. 윤리」라는 결과가 나왔다. 통신 교육회사 뉴캔이 300명에게 설문을 하여 이러한 결과가 나왔다. 대조적으로, 지난 번 조사에서 2위였던 「주식 투자」는 크게 후퇴하였다. 이는 작년부터 학생들의 따돌림 문제가 심학해지고 경제 문제로 내부자 거래로 문제가 된 라이브도어 사건 등이 영향을 미친것 같다. 이 설문조사는 작년 11월부터 12월에 걸쳐서, 20대부터 60대의 남녀를 대상으로 인터넷을 통하여 실시했다. 「보통 수업 이외에 초등학교에서 어떤 수업이 필요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하여 「도덕, 윤리」(따돌림 문제 등)이라고 대답한 사람이 67명으로 가장 많아 22%를 차지하였다. 「따돌림이 많다」,「범죄의 저 연령현상」「다른 사람을 헤아리는 마음이 부족하다」 등의 이유를 드는 사람이 눈에 띠었다. 그리고, 2위는 「외국어 교육」이 10%였다. 이는「장래 생활의 장에서 필요하다, 살아있는 영어에 접하는 것이 좋다」 등이 주된 이유이었다. 3위는 「상식이 없는 어린이가 많다」,「가정의 교육력이 약해져 있다」등의 이유로 「매너, 일반상식」이 6%로 뒤를 이었다. 재작년 11월의 설문조사에서는「봉사활동」(14%)에
2007-06-11 10:22지난 3일 오후 서울 코엑스에서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와 청소년들과의 대화 모임(토플러의 청소년을 위한 부의 미래이야기)이 있었다.이미 고등학교 교과서에도 나오는 토플러 박사는 오래 전부터 '제3의 물결'을 정의하여 현재 우리나라의 지식정보화를 예견한 바 있어 청소년들은 많은 기대를 갖고 참석했다. 청소년 300여명과 함께 1시간 반가량 진행된 대화의 시간 동안 다양한 주제에 관해 질문과 답변이 이루어졌다.그 중에서 앞으로 직업세계가 어떻게 변하고 청소년들은 여기에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에 관해 흥미로운 내용이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더불어 토플러 박사가 지난 4일 서울의 한 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나눈 직업에 관한 이야기와 그의 저서 '부의 미래'및 '청소년 부의 미래'의 내용도 일부 소개한다. 토플러가 보는 미래사회는 어떤 사회일까? 토플러는 미래의 부를 만드는 3가지 심층 기반(deep fundamental)으로 시간, 공간, 지식을 들고 있다. 우선 시간과 관련, 획일화된 시간을 똑같이 지켜야 할 필요성이 줄어들면서 시간과 인간의 관계가 변화하고 이러한 변화로 인간의 삶은 엄청나게 달라지며 변화의 속도는 더욱 빨라진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의…
2007-06-09 08:57어릴 때 어떤 꿈을 갖고 사는가는 인생을 살아가는데 매우 중요한 것이며, 개인의 장래뿐만 아니라 국가의 흥망과도 무관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웃나라 일본 남학생들은 어른이 되면 갖고 싶은 직업의 1위는 3년 연속 「야구선수」이며, 여학생은 10년 연속 「음식점」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일본 다이이치생명보험이 전국의 초등학생 이하의 아이를 대상으로 실시한 앙케트 결과로 밝혀졌습니다. 남학생의 2위는 「축구 선수」이며, 3위는 「학자·,박사」로, 모두 3년 연속으로 같이 나오고 있는데. 야구가 이처럼 최고 순위에 오른 것은 아주 오래 전부터이며, 특히 최근에 미국 프로 야구 등 해외에서 활약하는 선수가 많으며, 이들의 실력도 대단하니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이런 연유로 학교 체육에서도 야구 선수층이 매우 두터우며, 밤 늦게까지 야구 연습을 하고 돌아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뿌리가 깊은 인기 있는 스포츠 입니다. 여학생들의1위는「음식점」으로 나타났느느데, 이는「과자 를 만드는 장인에 대한 소개가 방송을 타게 되었으며 요리관련 프로그램이 많은 것도 무시할 수 없어, 인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듯합니다. 또한, 2위는 「보육원·유치원의 선생님」이고, 3위인
2007-06-09 08:56
교육장의 퇴근 시간 모습은 어떠할까? 경기도군포의왕교육청 이덕진(李德鎭) 교육장을 리포터가 만난 시각은 17:00. 이 교육장은 2층 복도환경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를 구상하고 있었다. 리포터에게 교과서에 나오는 미술 작품이라고 부연 설명을 한다. 부속실에는 제자가 보낸 100일 축하 동양화 대형 작품이 대기하고 있다. 이 교육장은 3S(서비스, 스피드, 감동)를실천하고 있는 것이다.교육청을 찾는 방문객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주고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게시 작품 하나하나에까지 신경을 쓰고 있다. 그는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고 있는 학생예능경연대회에 참석하여 참가 학생들을 격려하고 교육청에 방금 들어왔다. 이어 교육장실에서 전국 소년체전 메달리스트들을 격려하였다. “지역에서 1등하기도 어려운데 여러분들은 전국을 제패했다. 여기에 만족하지 말고 세계로 뻗어 나가라. 김연아 선수도 그냥 된 것 아니다. 노력과 절제와 자기와의 싸움에서 이긴 것이다. 여러분도 김연아 선수 못지 않은 훌륭한 선수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17:20, 관리과장의 안내로 손님을 맞이한다. 의왕시 환경도시국장이 승진 인사 차 방문한 것이다. 교육장실에서 차를 대접하면서 승진을 축하한
2007-06-08 1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