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일찍 귀가할 시간이 많아져 우연히 TV 드라마를 보게 되었다. 그 드라마가 “강남 엄마 따라잡기”였다. 몇 번을 보고 있자니, 이것은 교육의 풍자 드라마구나 하는 생각이 들곤 했다. 교육 바로잡기도 좋고, 교육에 열정도 좋다. 그러나 교육을 지나치게 풍자로 이끌어 냄으로써 교육에 대한 새로운 개혁의 이미지를 주기보다는 이미 지나간 일들을 가지고 교육의 흠집내기에 지나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교육에 새로운 비전을 드라마를 통해 제시하고자 하는 의도라면 시청자로서 비판을 하지 않을 것이나 옥에 티 정도를 가지고 교육의 전반을 재조명 한다는 의미로 방영된 이 드라마는 어딘지 모르게 생각의 여지를 남기게 한다. 드라마는 신명나는 살풀이로 엮어져야 교육에 살이 끼었나 드라마조차도 무당의 살풀이 파노라마인지, 시청을 하고 있자니 흥미진진한 맛을 풍겨내는 것이 상업성을 노린 시청률 확보에 있지 않는지 자못 의심스럽다. 교육자가 드라마를 시청하는 입장과 학부모가 드라마를 시청하는 입장의 차이는 어떻게 다른가? 곰곰이 생각해 보면 교육자는 교육의 흠집내기에 화를 낼 것이고, 일반인은 교육자의 새로운 반성을 촉구한다는 점에서 찬성할 지 모른다. “역사란 무엇인가” 저자
2007-07-27 09:43
인천북부교육청 관내 학교영양(교)사(회장 구산초 허숙영영양사) 회원 22명은 26일 인천시 부평구 사회복지시설인 인천 예림원을 방문 위생상태 개선을 위한 나눔의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고온다습한 장마철로 위생적으로 주의가 필요한 요즈음 영양(교)사들은 생활관 청소 및 세탁물정리, 장애우 목욕시켜주기 등과 아울러 간식(유부초밥)을 직접 만들어 함께 나누는 등 위생환경의 개선에 중점을 두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장애아들에게 학습지도를 해주고 놀이친구가 되어주는 시간도 가져 수용자들로부터 많은 환영을 받았다. 한편 구산초(북부학교영양사회장) 허숙영 영양사는 “그러나, 무엇보다 이들에 대한 잘못된 인식의 변화가 우리가 해야 할 근본적이고 가장 중요한 일이고 나눈다는 것과 행복하다는 것은 동의어임을 깨닫게 됐다.”며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적으로 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07-07-26 21:07
4원방송 시스템으로 교체한 서령고 방송실 우리 서령에서는 이번 여름방학을 기해 15년을 사용해오던 노후화 된 방송장비 일체를 전격 교체했다. 서산시의 교육경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이번 방송장비의 교체는, 그동안 사용되던 아날로그식 3원방송 시스템을 디지털 시대에 맞는 다지점4원방송 시스템으로 교체함으로써 방송시설 분야의 세대교체를 이룬 셈이다. 이로써 각 교실에서 직접 인터넷 수능 방송과 유선채널 시청 및 각종 영상 편집이 가능하게 되었다. 15년 동안 서령의낡은 방송시설을 수리하며 힘들게 학교 방송실을운영해왔던 최용재(음악 교사) 방송실장은 "이번 교체작업으로 인해 과거 침체되었던 서령고의 방송실이 크게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뻐했다.
2007-07-26 21:077월말과 8월초는 본격적인 휴가철이다. 이 기간동안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하면서 평소에 사회과 교과서에서 배웠던 곳을 지나가는 경우도 많을 것이다. 학생들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1까진 공통으로 사회과목을 배우고 고2와 고3에서 사회과 분야의 심화과목을 배운다. 사회교과는 사회 현상을 바르게 이해하게 하고, 올바른 사회생활을 할 수 있는 능력과 가치 태도를 지니게 함으로써 민주 시민의 자질을 육성하려는 교과이다. 즉, 사회교과에서는 사회 현상에 대한 기본적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고, 탐구 방법을 익히게 하여, 사회를 올바르게 인식하게 하며, 민주적 생활과 조화로운 인간관계에 필요한 가치․태도를 기르도록 한다. 학생들이 생활 주변의 사회적 사실과 현상에 대하여 흥미와 관심을 가지게 하여 생활과 관련된 기본적인 지식을 익혀 이를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게 하고, 바르게 판단하고 행동하는 능력을 기르며, 민주 시민으로서의 기본적 자질을 함양할 수 있다. 학생들은 사회교과 학습을 통해 지역과 시대에 따른 직업의 다양성과 변화를 이해하여야 하겠다. 또한 자아실현과 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져야 하겠다. 사회 공동체의 유지와 발전은 각
2007-07-26 21:07
강화군 화점면 망월리에 위치한 명신초등학교(교장 이종득) 학생이라야 전교생이 27명인 소규모 학교이며 결손가정이 많은 학교의 특성을 갖고 있다. 이에 명신초등학교에서는 이를 감안 건전한 놀이문화 학습과 공동체의식 함양을 목표로 2007학년도 학교 특색사업을 학부모와 교사와 아동이 함께하는 인성교육으로 정하고 격주 토요일 2시간씩 놀이를 통한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던 중 지난 7.24일 학부모를 초청하여 학부모, 교직원, 아동이 함께하는 공동놀이학습을 열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명신초등학교에서 실시한 공동놀이 학습은 20여명의 학부모가 참가한 가운데 아이들과 함께 서로를 더 잘 알고 이해하기 위한 너와 나의 ○× 퀴즈, 둘이서 한마음, 떨어지면 죽는다, 샴쌍둥이 등의 놀이를 실시하였는데. 이 놀이들은 각각의 인성교육 목표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아이들은 평소 함께 하기 힘든 부모님들과 한마음이 되어 재미있는 놀이를 하면서 바른 인성도 기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놀이학습에 참여한 학부모 구양순씨는 “학교에서 학생들의 바람직한 인성 함양을 위하여 노력한다는 사실을 막연히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학부모까지 교육의 주체로 함께할 수 있는
2007-07-26 09:01후쿠이현 내에서 처음으로「교과 교실 방식」을 도입한 사카이시 마루오카미나미중학교가 개교한지 1년이 지났다. 학급별로 교실이 없고, 모든 교과 전용 교실로 학생들이 이동하여 수업을 받는 방식이다. 당초에는 학생, 선생님 모두 새로운 시도에 불안했었지만, 현재는 순조롭게 잘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런치 룸에서 전원 급식과 급식 선택제 등 많은 특색이 있어서, 현 내외로부터 시찰자가 쇄도하고 있다. 전국적으로도 도입하는 사례는 적어서 주목을 끌고 있는 것이다. 아침에 전원 속에 위치한 마루오카미나미중학교 학생들이「안녕」인사를 하면서 등교한다. 보통 중학교와 다름없는 아침 풍경이다. 이것이 교사 안에서는 일변한다. 홈 베이스라고 불리는 사물함에 자기 물건을 넣어 놓고, 수학이나 국어 등 교과 전용 교실 하나를 사용해서「아침 조회」를 실시한다. 그 후, 라커에서 각 교과의 교재를 꺼낸 학생 전원이 일제히 수업을 받을 교실로 이동을 시작했다. 이같은 일이 쉬는 시간마다 반복되어, 미국 영화에 나오는 학원 드라마의 한 장면을 보고 있는 것 같다. 급식시간이 되면 학생들은 교실이 아닌 1층의 넓은 런치 룸에 모인다. 선생님도 모이고, 400명 이상이 한 자리에 모여 식사를…
2007-07-26 09:00
-고등학생 중국어체험캠프로 더위도 잊어- 인천시교육청이 여름방학을 맞은 고등학교 2학년 학생 114명을 대상으로‘워아이한위!(我愛漢語!!, 중국어를 사랑해요)라는 주제로 제3회 고등학생 중국어체험캠프를 7. 23일-7.27일까지 4박5일간 인천교육연수원 외국어수련부에서 실시하고 있다. 동북아중심도시 실현에 부응하고 중국과의 교류 전초기지로서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금번 고등학생 중국어체험캠프’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한 중국어 의사소통 능력향상과 중국어학습에 대한 자신감 배양 및 중국문화를 이해하고 글로벌에티켓을 갖춘 세계시민 자질함양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알려졌다. 참가대상은 중국어 선택 고등학교 학생으로, 오전·오후 저녁활동 및 현장체험학습 등으로 구성되었는데. 오전에는 중국어 의사소통능력을 키우기 위한 중국어 기본학습과 물건사기, 음식주문, 길 묻기, 가족소개, 병원진료 등 실생활과 관련된 상황별 주제중심의 수업이 이루어지고, 오후는 경극, 문화체험, 연극, 노래 등 활동중심의 다양한 중국어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저녁활동은 동아리별로 지속적이고 심화된 클럽활동이 이어진다. 또 현장체험학습으로 중구소재 차이나타운과 화교학교 및 중국문화원 등을 방문할
2007-07-26 09:00"나도 수학의 중요성 깨닫고 수학과로 전과 했다구요" 수험생들은 이제 얼마 후 2008학년도 대입 수학능력시험에서 자신이 어떤 과목을 볼 것인지를 결정하여야 한다. 그동안 몇 차례 본 모의고사 점수와 평소 자신이 가장 자신있는 과목을 감안해 선택할 것이다. 그런데 이번 2008년도 수능에서는 수리 가·나형 가운데 수리 가형을 선택하는 수험생 비율이 사상 처음으로 20% 이하로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수리 가형은 수리 나형에 비해 시험 범위가 넓고 어렵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 결과 수리 가형을 시험보지 않고 공과대학이나 자연과학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을 것은 불보듯 뻔하다. 실제로 서울의 한 명문 공대의 수업시간 중 적분기호(∫)를 가리키며 그게 무엇이냐고 묻는 학생까지 있었다고 교수들이 탄식할 정도로 요즘 고교생들의 수학에 대한 관심과 실력은 갈수록 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세계적인 과학전문지 사이언스는 최근 '세계의 대학 교육'이라는 특집 기사에서 "(서울대의) 이공계 신입생 5명 중 1명은 정규 대학과정을 시작하기 전에 수학 보충수업이 필요하다"는 서울대 자연대 학장의 말을 전하고 있다. 더구나 어떤 학생들은 "선생님
2007-07-25 22:48후쿠오카현교육위원회는 5월부터 공립 초,중고에 교육위원이 직접 찾아가서 교육현장의 과제 해결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러한 방침은 고교 필수과목 미수문제로 교육현장이 안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가 드러난 것이 계기가 된 것이다. 또한, 교원의 윤리관 확립과 제 3자에 의한 학교 평가 제도를 테마로 상정하고 있어서,「현장주의」의 발상으로 보다 더 좋은 시책을 명확히 내세워 내년도 이후부터 실시한다. 문화 행정 등도 포함하여 교직원이나 일반시민의 의견과 교육위원이 의견을 나누는 공청회 시스템도 신설할 생각이며, 새로운 시점에서 본 현의 교육개혁을 추진한다. 현교육위원회의 이같은 프로젝트는 실시하고자 하는 테마별로 검증 팀을 만들어, 복수 교육위원과 현 교육위원회 직원을 멤버로 한다. 테마는 연간 한 가지 정도로 정하여, 현내초,중고에 직접 찾아간다. 교장 등 관리직과 일반 교직원,학생의「속 마음」을 듣고, 새로운 입안이나 제도 개선에 유용하게 대처해 나갈 생각이다. 현 교육위원회는 교원 불상사가 끊임없이 계속되는 것을 이유로, 모든 공립 초,중고에 설치한 복무 윤리위원회를 테마로 하는 안이 나와 있다. 불상사를 일으킨 교원이 나온 학교와, 불상사의 전
2007-07-25 12:42일본 정부 규제개혁회의는 대학에 대한 정부 보조금을 학생 수에 따라서 배분하도록 요구하는 제언을한 것으로 밝혀졌다. 교원의 인건비 등 경비를 토대로 결정하는 현행의 배분 방법에는 낭비가 많다고 하여, 많은 학생들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는 대학에 중점 배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베 수상이 내걸고 있는 교육 재생의 실현을 향하여 대학에 대한 보조금을 증액시킬 것인가 말 것인가가 내년도 예산 편성의 초점으로 부상되고 있어서 이 제언은 파문이 퍼질 것 같다. 이 제언은 동회의의 교육개혁 검토 팀이 정리하여 문부과학성과 정부의 교육재생회의 등이 검토를 신청한다. 가장 중심이 되는 것은 국립대학 법인에 대한 운영비 교부금(2007년도 예산으로 1조 2천억 엔)과 사학조성 경상비(약 3천 3백억 엔)의 배분 방법의 재검토이다. 현재는 수입과 지출에서 배분 액을 정하고 있지만, 대학의 의식이 높아지지 않는 것으로 판단하여 많은 학생들을 모집한 대학에 중점 배분을 요구한다는 것이다. 규제회의에서는 대학의 교육과 연구 내용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대학 간의 경쟁을 촉구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저출산이 가속화 되고 있는 속에서 더욱더 학생 획득 경쟁을 시켜 대학교육의 다양화
2007-07-24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