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장애가 있는 아이들의 진학학교를 실제로 분배하고 있는 「장애아 취학지도 위원회」의 폐지를 사이타마현 히가시마쓰야마시가 결정했다. 보통학급에서 받아들이는 것을 저지해왔다는 조직이지만 문부과학성에 의하면 「폐지는 전국에서도 들어 본 적이 없다」라는 반응이다. 발안자인 독특한 시책으로 알려진 사카모토시장(52세)에 의하면「교육위원회는 크게 반발했다. 일반인들은 시끄러워서 장애가 없는 아이들의 공부할 권리에 손상이 간다라는 것이다. 그러면 장애가 있는 아이들의 권리는 어떻게 되는가라고 이야기했다. 폐지에 이르는 내막을 사카모토시장이 흥분하면서 이야기했다. 현재, 취학지도위원회는 교원, 의사, 심리학자 등 약 20명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법률상의 근거는 없고 문부과학성의 통고에 따라서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에 설치되어 있다. 장애아가 입학할 때 학부형과 자녀도 함께 면담하여 보통학급, 특수학급인 특별지원학급, 특별지원학교 가운데서 「적절힌 진학처」를 판정하는 시스템이다. 이에 따라서 지방자치단체는 학부형에게 「조언」을 하지만, 일반학급을 희망해도
2007-11-29 16:55- 제 3회 화전 초등학교 합창단 공연 가져 - 인천화전초등학교(교장 김문환)는 아름다운 노래를 통해 즐거운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고, 다양한 음악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올바른 인성을 기르기 위해 노력하는 대표적인 학교이다. 이에 11.29일에는 계양구 계양문화회관에서 학생 학부모 지역유지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화전초등학교 합창단 정기공연을 개최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연주회는 화전초등학교 합창단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사랑의 하모니가 감동이 되어 참석한 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희망과 사랑을 전했으며, 학부모님들의 바이올린과 설장구, 선생님의 플룻 연주에 이어, 경인교대에 재학 중인 예비교사들의 신나는 노랫소리도 들을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 63명의 단원들로 구성된 화전초 합창단은 정은영 교사의 지도 아래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 2004, 2005년 인천광역시 계양 음악 경연대회에서 2년 연속 대상 수상, 2006, 2007 인천광역시 119 소방 동요대회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고, 인천에서뿐만 아니라 전국대회에서도 두각을 드러내 2006년 7월에는 숭실대학교 한경직 기념관에서 개최된 제13회 전국 초등학교 동요
2007-11-29 10:55제49회 사법시험 최종합격자 1005명 명단을 27일 발표했는데 이번 사시 최고 득점자는 2차 시험에서 평균 56.21점을 얻은 김기용씨(30·서울대 경제학과 졸업)가 차지했다. 유사 이래 그렇게 어려운 사시 수석합격이 제천고 졸업생인 제천출신 김기용 씨라는 소식에 제천지역의 시민들은 지금 축제분위기로 고무되어 있다. 특히 제천고 후배와 동문회에서는 자랑스러운 동문 김기용 동문에게 축하를 보내며 자긍심에 어깨가 으쓱해졌다고 한다. 제천고 44회 졸업생인 김기용씨가 사법시험 수석합격을 했다는 소식이 11월27일 뉴스를 통해 보도되자 시민 모두가 너나 할 것 없이 좋아하며 제천은 흥분의 도가니로 빠져들고 있다. 제천고 44회 동기회장을 맡고 있는 김기동 회장은 친구들 전화 받기에 덩달아 신이 났다고 한다. 기용 씨의 부모님은 현재 제천에 살고 있으며 농사를 짓고 농사철이 아닐 때는 남의 일을 해주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버지 김두섭씨(62)와 어머니 김순옥씨(61)씨의 3남매중 외동아들인 기용 씨는 막내로 태어났다. 태어난 곳은 제천시 수산면 구곡리 이고 5살 때 제천으로 이사를 왔으며 남당 초를 졸업한다음, 제천 중을 거쳐 제천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경제학과
2007-11-29 10:54전국의 학교에서 2006년도에 확인되고 있는 집단 괴롭힘 사건은 12만 4898건에 달하였다는 사실이, 일본 문부과학성이 이달에 발표한「문제 행동」의 조사 결과 밝혀졌다. 이는 05년도의 약 2만건으로부터 단번에 약 6. 2배로 증가한 수치이다. 동성은 증가의 이유로서 아이들을 둘러싸는 상황보다, 집단 괴롭힘의 정의나 조사 방법을 이번부터 바꾼 것이나, 학교측의 자세의 변화가 크다고 보고 있다. 2006년 가을에 집단 괴롭힘이 사회 문제화 한 것을 계기로, 문부과학성은 집단 괴롭힘의 정의로부터「일방적으로」,「계속적 」이라는 한정적인 표현을 삭제하였다. 공립학교에 이어 국립·사립의 합계 약 2500교를 처음으로 대상으로 한 것 외에 설문조사 등에서 아이들로부터 직접 물을 기회를 마련하는 일도 요구했다. 그 결과, 초·중·고·특수학교(현재는 특별 지원 학교)의 55%에 해당하는 2만 2159교로 1건 이상의 집단 괴롭힘이 확인되었으며, 그 중약 81%의 10만 1089건은「해결되었다」고 있다고 한다. 학교급별로 보면, 초등학교 약 6만 1000건(05년도의 약 12배), 중학 약 5만 1000건( 동 4배), 고교 약 1만 2000건( 동 6배), 특수학교 38
2007-11-29 08:32국회 교육위원회가 ‘학생의 학운 위원 참여’를 담은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을 긴급회의를 열면서까지 재논의 하였으나 한국교총의 성명과 김영숙 의원이 권철현 위원장을 항의방문하고, 권 위원장도 임해규 간사에게 문제를 제기하면서 사태가 급반전되어 백지화 한 어이없는 일이 있었다고 한다. 기사를 뒤늦게 접하고 보니 한심스럽다는 생각을 하면서 한편으론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했다. 현행 학교운영위원은 교원위원, 학부모위원, 지역위원 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는 학생의 교육을 직접 담당하는 교원위원과 학생교육활동을 간접적으로 지원하는 학부모의 대표와 지역사회인사를 포함한 위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심의기구이다. 학생들은 학생회(초등은 어린이회)가 구성되어 자치능력을 배양하고 학교장에게 건의사항도 낼 수 있는 공식기구가 있다. 아직 성년에 이르지 못한 배움의 과정을 밟고 있는 학생들을 학교운영위원으로 자격을 주는 것이 상식적으로 과연 타당한 것인가? 아니면 학생들을 학운 위에 참여시키는 것이 민주주의를 가장 잘하는 나라라고 생각 하는가? 만약에 학생을 학운위 위원으로 자격을 부여한다면 부자와 사제가 동등한 위원자격으로 학교교육 활동및 예산 등을 심의하는 정체성이 모호한 조직으로 학교구
2007-11-29 08:31-학무 및 학교행정 분야 전문가와 함께하는 시간 가져 - 부석초등학교(학교장 채규웅)는 11월 28일(수) 2007학년도 충청남도서산교육청 초등 장학지도계획에 의거하여 교육청 유․초등 전문직5인(장학사4인, 연구사 1인)과 총무․관리담당 2인, 부석초 전교직원 20인이 함께하는 맞춤형 멘토링 요청장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현장에서 학습지도에 임하는 교사에게 영향을 미침으로써 교수․학습지도 방법의 개선으로 수업의 질을 제고함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는 지역교육청의 장학활동을 일선교육현장의 요구에 부응하여 진행한 부석초의 맞춤형멘토링 요청장학은 학교현장의 모든 분야를 6개 영역으로 나뉘어 충청남도서산교육청의 전문직의 강의를 듣고 3시간여 동안 교육청관계자인 멘토와 학교교직원인 멘티사이에 묻고 답하는 방식으로 전개되어져 장학활동의 효율을 배가시켰다. 오전 중 일반수업 및 지정수업에 대한 장학과 각종 평가에 이어 오후 2시부터 교육과정 편성 및 학교 평가 영역에 대해서는 한석천장학사, 교원인사 및 수업장학 이선희장학사, 현장연구 및 영어교육 류병관장학사, 과학업무 추진 및 과학실 운영 황연종장학사, 유치원교육과정편성 및 운영에 대해
2007-11-28 17:52일본 국립대학의 법인화가 시작된 지 4년째가 되었지만 교직원의 의식개혁과 조직 개선이 추진되고 있지 않다는 사실이 전국의 국립대학 법인의 학외 위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 밝혀졌다. 상아탑이라고 불리웠던 폐쇄적인 대학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법인화가 도입되었지만 민간 기업의 사외사장 격인 학외 위원의 눈에는 "개혁 의식이 약하다", "새로운 일에 적극적이지 않다"라는 등의 불만이 잇따르고 있다. 이 조사는 2006년 11월에 국립대 직원들로 이루어진 국립대학 경영연구회 그룹이 대학 경영르 심의하는 경영협의회 학외 위원 8개 대학 677명로부터 얻은 회답이 있었다. 조사 결과에 의하면 학외 위원은 기업 관계자나 관공서, 법조계 등으로 구성되어 국립대 경영이 기대한 대로 기능을 발휘하고 있는가라는 물음에 82%가 "그렇게 생각한다"라고 회답하여 표면적으로는 순조로운 진전이 있는 것처럼 엿보였다. 그러나 자유 기술란에는 비판적인 의견이 끊임없이 나왔다. 직원의 의식 개혁은 변하지 않았다. 특히 사무직원은 새로운 일에 대하여 적극적이지 않다. 학외 위원이 구체적인 제안을 하여도 회의록에 쓰여질 뿐이다라는 등의 대학 사무직원의 소극적인 자세를 비판하고 있다. 학장이
2007-11-28 08:40제천시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장들로 구성된 자율장학협의회가 26일 오후 1시 제천상고 강당에서 개최되었다. 국민의례를 하고 김은제 교장의 인사말에 이어 동영상으로 학교현황 보고를 들은 다음 유인배(제천동중 교장)회장의 인사말이 있었다. 이어서 김영호 교육장의 인사말과 류병섭 교육과장의 행정사항 전달이 있었고 자율장학협의회 안건에 대한 협의가 있었다. 이날 협의 내용은 각급학교의 수도요금이 업무용에서 일반용으로 통합된 후 누진율이 적용되어 평균 15%가 인상되어 학교재정에 부담이 되고 있어 교육용으로 조례를 개정해 줄 것을 호소문을 작성하여 제천시와 의회에 건의하기로 하였다. 기타 협의를 한 다음 청풍명월의 본향인 제천지역 학생교육을 위해 청풍에 있는 문화재단지를 찾았다. 문화재해설사로부터 류씨 고택, 관아, 한벽루 등의 문화재를 둘러보고 새로운 역사공부를 하면서 학생들의 현장학습장으로 활용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는 교장선생님들이 많았다. 충주호 유람선 1호를 타고 장회나루까지 다녀오며 옥순봉, 구담봉, 금수산의 절경도 감상하며 내륙호수의 물살을 가르는 뜻있는 시간을 보내고 저녁식사까지 하며 친목도 다지는 알찬 연수회를 마치고 돌아왔다.
2007-11-27 08:34- 부일여중 가을 정기 문학기행으로 창우, 다희의 무대, 섬진강 다녀와! - 부일여자중학교(교장 서판권) 학생 40여명은 11.24일 전일제 토요일을 맞아 지도교사의 인솔로 전라북도 임실군 덕치면의 덕치초등학교를 찾아 2학년 국어 2단원에서 배운 수필 ‘창우야, 다희야, 내일도 학교에 오너라.’와 ‘교실 창가에서’, ‘농부와 시인’ 등을 쓴 김용택 시인을 만나는 문학기행을 실시 참가학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교과서에 나온 글의 무대인 덕치초등학교와 섬진강 주변을 작가와 함께 거닐면서 작가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대화도 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학생들은 시인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도 또렷이 집중했고, 한 학생이 작가가 시인이 된 계기를 묻자, 부단한 독서와 홀로 생각을 반복하며 아름다운 자연을 바라보다보니, 저절로 글을 쓰게 되는 행복한 계기가 되었다는 대목에서 학생들은 환호성을 지르기도 했다. '가을 섬진강은 말로 글로 다할 수 없는 서정이 넘친다. 이 아름답고 고운 강은 전북 진안에서 발원하여 3개 도와 12개 군을 넘나들며 남도 5백리 길을 흐른다. 나는 이 아름다운 강의 상류쯤에 있는 전북 임실군 덕치면 진메라는 작은 마을에서 태어나 지금
2007-11-26 20:21수학의 달인들 - 왼쪽부터 한동관(전국6등), 편도연, 신주철(전국 8등) 2007년 11월 4일, 성균관대학교가 주최하고 동아일보사가 후원한 제14회(2007년 후기) 성균관대 전국수학경시대회에서 우리 서령고 2학년 한동관 군과 1학년 신주철 군이 각각 전국 6등과 8등을 차지했으며, 편도연 군도 우수한 성적으로 선전했다. 전국수학경시대회는 청소년들의 수학 학습 동기 부여와 수학 학력에 대한 성취도를 정확하게 평가 분석하여 올바른 수학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해마다 실시되는 비중 있는 대회이다. 특히 이번 경시대회에는 민족사관고를 비롯하여 전국 각 과학고등학교 및 상산고등학교, 공주사대부고 등 기라성 같은 고등학교가 모두 참가하여 자웅을 겨뤘다.
2007-11-26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