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마음과 자식 마음 부모에게 영원한 숙제는 바로 자식 교육. 어떻게 하는 것이 올바른 자식교육인지, 지금 우리 부모가 하고 있는 것이 잘 하고 있는 것인지 확신이 서지 않는다. 모든 것이 자녀교육에 있어 첫경험이다. 지금 하고 있는 것이 시행착오인지, 자식의 미래를 위해서 오히려 좋은 것인지 판단이 서지 않는다. 이것은 아마도 부모가 자식교육에 대한 사전 교육을 제대로 받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결혼은 했으나 부모가 될 준비는 미처 하지 못하고 부모가 되고 말았다. 자식이 태어나기 전 부모교육을 받아야 하는데 그런 프로그램도 없고 받으려는 사람도 없다. 그래서 우리는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부모가 되었다. 근래 우리 딸의 모습을 보고 하는 말이다. 대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딸. 요즘 교생실습이 한창이다. 사범대학 영어교육과에 다니는데 교생실습이 필수이다. 부모는 자식이 교사가 되길 원하지만 본인은 그렇지 않은가 보다. 본인은 교직보다 다른 분야가 더 적성에 맞는다고 하여 그 쪽 분야 학원 수강을 하고 있다. 품안의 자식이라고 부모의 뜻을 강요할 수 없다. 집은 수원이지만 서울에서 자취를 하고 있어 교생실습교를 정하려면 수원 집 근처나 서울 학교 근처로
2015-04-18 19:24
서산 서령고(교장 김동민)는 4월 17일(금) 교내 체육관에서 1, 2학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안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 자유총연맹 노용균 강사의 강연으로 미래 안보 역군이 될 청소년들에게 호국안보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열띤 강의를 진행했다. 안보교육은 대한민국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 왜 통일을 해야 하는가, 안보현실은 어떠한가, 최근 북한의 동향과 군사력을 알아봄과 함께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순서대로 진행됐다. 특히 청소년들에게 6·25전쟁과 천안함 피격 사건·연평도 포격도발 등 북한의 변함없는 위협에 대해 동영상 상영과 사례위주로 스토리텔링(storytelling)방식의 생동감 넘치는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2학년 이상록 학생은 “세계 유일 분단국가인 우리 대한민국의 안전을 위해 안보의 중요성이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이번 교육을 통해 튼실한 안보의식을 기르게 돼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승택 교감선생께서는 “학생들에게 올바른 국가관과 안보관을 확립시키기 위한 대국민 안보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5-04-18 19:23
4월 12일, 청주맑은산악회원들이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로 섬 산행을 다녀왔다. 대천항에서 약 53Km 거리에 위치한 외연도(外煙島)는 보령시에 속한 70여개의 섬 중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고,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연기에 가린 것처럼 해무가 짙어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또한 문화관광부가 완도의 청산도, 통영의 매물도와 함께 ‘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하고 KBS 2TV 1박2일에 방영되며 스타가 된 섬이다. 동쪽과 서쪽에 봉화산과 망재산이 아령처럼 솟아 있고 중앙의 포구를 중심으로 반달형의 마을에 비교적 많은 주민이 살고 있다. 새벽 5시 청주체육관 앞에서 출발한 관광버스가 36번 국도 칠갑산휴게소에 들르고, 회장님의 인사와 산행대장님의 산행일정을 듣는 사이 2시간여 만에 대천항에 도착한다. 시간이 많이 남아 항구 주변을 기웃거리며 바닷가의 아침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보물섬 '외연도'에 가려면 대천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쾌속선 '웨스트프론티어호'에 올라야 한다. 이 쾌속선은 대천항에서 호도와 녹도를 거쳐 외연도까지 운항하는 배로 신한해운 사이트(http://www.shinhanhewoon.com)에서 운항시간 및 요금을 확인할 수 있다. 대천항에서 외
2015-04-18 19:23봄비도 그치고 따스한 봄바람이 옷깃을 스친다. 꽃구경 가기 좋은 날씨이다. 학교 주변에도 파란 새싹이 돋아 생명의 약동감을 느낄 수 있는 계절이다. 하지만 중,고등학교에서는 학사일정에 의하여 중간고사가 다가오고 있다. 시험을 앞두고 아이들은 과거의 생각에 자신을 지배하고 있다. 무엇보다 학력이 낮은 학생들은 이 수렁에서 탈출이 어려운 것이다. 한마디로 학습에 대한 자신감이 없다는 것이다. 학습자신감이 낮은 학생들은 공부할 의욕을 잃기 쉽다. 이들은 “공부에 시간을 들이지만 노력에 비해 성적이 나오지 않는다”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 시험 보기 전부터 목표를 낮게 잡는다. 이 때문에 아무리 공부해도 성적은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면서 자연스럽게 공부와 담을 쌓게 된다. 이 지역 한 고교 3학년 김모 군(18)은 대입을 위해 지난해 내신 관리에 힘쓰겠다고 마음먹었지만 1학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에서 오히려 수학과 영어 성적이 떨어졌다. 공부해도 나아지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시작하면서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이 1학년 때보다도 줄었다. 김 군은 “주요 과목 목표를 90점 이상으로 잡고 공부 시간을 늘렸는데 오히려 70점대가 나와 좌절감만 느꼈다”고 말했다. 이처럼 무기력증
2015-04-17 14:21
북내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장 김경순)은 여주시 체육ㆍ생활 체육회의 지원을 받아 유아체육교실을 운영하고 있어, 지역공동체 교육을 통한 유아체육교육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사회 전반적으로 생활 체육의 중요성과 그 효과가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전문 체육 강사(김화봉)의 수준 높은 수업을 받게 됨으로써 유아들이 기초적인 체력을 증진할 뿐 아니라 신체 및 운동기능 발달, 인지, 사회성, 정서 발달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유아체육교실 진행 기간은 2015년 상ㆍ하반기로 나누어 실시되며 116시간, 총 12차시로 운영하게 된다. 학습주제는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해 본 공, 줄넘기, 훌라후프 놀이 등을 통해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내용으로 선정하였으며, 유아들이 기초적인 체육활동을 경험할 수 있게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더 나아가 어려서부터 다양한 신체활동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느끼고, 또래와 함께 어울려 자발적으로 체육활동에 참여하여 취학 후 초등체육도 흥미롭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데 그 취지가 있다. 북내 유치원 부장 교사 박경숙은 “2015 경기 유아 교육 중점 정책 및 여주 유아교육 중점정책 중 하나인 ‘유치원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마을 교육공동
2015-04-17 14:20
흔히들 부부는 일심동체라고 한다. 부부가 오래 살다 보면 어떤 사물이나 현상을 보았을 때 비슷한 비슷한 감정을 갖고 비슷한 생각을 갖게 되나 보다. 그래서 부부는 닮아간다고도 한다. 살아 온 성장사는 다르지만 부부생활을 하면서 자식을 낳고 기르면서 공통의 많은 분모를 갖게 되는 것이리라. 우리 부부도 결혼생활 25년차다. 부부가 바쁘게 직장생활을 하다 보니 서로 싸울 틈이 없다. 서로가 많이 닮아 있다. 그러던 부부가 얼마 전 부부싸움을 하였다. 일종의 말다툼이다. 서로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이다. 생각이 다르고 인생관이 다르기 때문이다. 서로 양보하고 조화를 이루어야 하건만 그 날은 아마도 서로가 감정이 상했나 보다. 싸움의 원인은 ‘돈’이다. 더 정확히 이야기 하면 ‘친척간의 돈거래’이다. 필자는 가능하면 친척간에는 돈 거래는 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돈을 꾸어 달라고 하지도 말고 꾸어 주지도 말자는 것이다. 잘못하다가는 돈 잃고 친척 잃고. 나아가 친척이 원수로 변할 수도 있다. 그래서 서로간에 돈 거래는 하지 말자는 것이다. 지금으로부터 30여년 전, 배다른 삼촌과 있었던 사건 하나. 그 당시 우리 어머니가 살아 계실 때는 삼촌네 식구와 명절날 왕
2015-04-16 16:13국어 교과에 대한 일반인의 생각은 어떨까. 국어 과목은 공부를 특별히 안 해도 학습의 어려움이 없다고 생각한다. 모국어로 사용하고 있는 현실에서 한글만 깨우치고 책만 읽을 줄 알면 해결되는 것으로 안다. 국어 공부는 소홀히 하고, 영어와 수학 공부에만 힘을 쏟는다. 부모들도 영어, 수학 등에 사교육비를 투자해도 국어에는 인색하다. 이러다보니 고등학교에 오면 국어 교과가 어렵다고 호소하는 학생들이 많다. 특히 상위권 학생들은 영어, 수학에 비해 국어 성적은 오르지 않는다고 푸념을 한다. 실제로 2015학년도 수능 국어 B형이 상위권 대학 입시에 영향력을 크게 미쳤다. 모든 교과와 마찬가지로 국어 성적이 낮다면 우선 정확한 원인을 찾아야 한다. 보통 수학이나 영어 성적은 좋은데 국어 성적이 낮다고 고민하는 학생이 많다. 이 경우는 국어 공부를 안 하기 때문이다. 영어, 수학은 꾸준히 하지만, 국어 공부는 하지 않았다. 당연히 성적이 안 좋다. 중학교 때는 시험 기간에 국어 공부를 단기간에 해서 점수를 얻는 것이 가능했다. 그러다보니 고등학교에 와서도 같은 학습 패턴을 유지한다. 고등학교는 중학교 국어에 비해 양적, 질적 차이가 있다. 중학교는 국어의 기초적인 이
2015-04-16 13:29
서령고(교장 김동민)는 2015년 4월 15일(수) 오후 송판수련관에서 ‘학교폭력 및 범죄 예방’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본교 전담경찰관인 순경 소나를 초청,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약 두 시간 동안 강의를 들었다.
2015-04-16 10:23
봄바람이 불기에 꽃잎이 출렁이면서 꽃눈을 뿌리고 있다. 바닥에는 하얀 눈으로 밟은 이들을 상쾌케 하고 있다. 이런 날이 계속 되면 좋으련만 오래 갈 것 같지는 않다. 아름다움이 짧게 끝나지만 마음속에는 오래갈 것 같다. 늘 아름다운 추억을 가슴속에 담아두면 아름다움이 쌓이고 쌓여 언제나 아름다움 속에 살아갈 것 아닌가 싶다. 좋은 선생님은 어떤 선생님일까? 성실한 선생님이 아닐까 싶다. 어디 선생님 치고 게으른 선생님이 있게나마는 그래도 성실하고 근면한 선생님이 눈에 쏙 들어올 때가 종종 있다. 그런 선생님은 아름다운 꽃과 같이 마음속에 오래 남는다. 한국인들은 모두가 부지런하고 성실하다. 그런데 이웃나라 사람들이 한국인들을 얕잡아 보고 한국인은 양반기질이 있어 게으르고 성실하지 못하다고 하는 이도 있다. 그렇지 않다. 만약 그렇다면 어떻게 그 가난한 나라가 부유한 나라로 성장할 수 있었겠는가? 있을 수가 없다. 학교 선생님도 마찬가지다. 학교 선생님들이 게으른 선생님은 없다. 모두 좋은 선생님이다. 그런데 특별히 성실한 선생님이 계신다. 이런 선생님이 되면 모든 학부모님으로부터 학생들로부터 좋은 선생님이라는 말을 들을 수 있을 것 같다. 좋은 선생님은 적당
2015-04-16 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