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학교행사며 학교현황 및 학교특색사업 등 모든 학사일정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학사달력을 제작 학생들에게 배부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달력에는 월별 주요 학교 행사는 물론 각종 교내외 활동과 교과별 수행평가, 방과후 학교 안내, 2008학년도 혁신 덕목, 학교 혁신 노력 중점, 특색 혁신 과제, 학교급식 운영 안내, 고입성적처리 지침 안내, 홈페이지 사용 안내, 학부모 감독(1일 명예 교사제)안내, 아침 시간활용 안내와 각종 교육활동 사진 등 학사일정을 공개하여 학부모의 학교교육에 대한 만족도를 증대시키고 있다. 또 학사달력을 통해 학교의 연간 일정과 행사 등을 미리 공개하여 학생과 학부모가 학사 일정을 미리 인지하고 이를 준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편 3학년 김예슬 학생은“학교의 일정을 미리 알 수 있어, 학교생활을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으며 학부모회 회장 황의순씨는 "부모들에게 있어 학교를 방문하는 일이 많이 부담이 되는데, 이런 달력을 통해 우리 자녀가 학교에서 어떤 일정에 따라 어떤 교육을 받고 있는지를 알 수 있게 되어 매우 반갑게 느껴진다.” 고 말했다…
2008-03-24 09:13
계산고등학교(교장 김영태)는 3. 21일 인근학교장을 비롯한 지역유지 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면학실인 『입지관(立志館)』 개관식을 가졌다. 면학실은 학생들의 본분에 맞게 공부하기에 적합한 최적의 장소로, 명칭도 그에 걸맞게 ‘입지관(立志館)’이라 지었다. 이는 공사가 진행되는 중에 전교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공모에 의해 지어진 것으로, 중국 고전에 나오는 ‘입지(立志 : 학문에 뜻을 두고 강한 의지를 가지다)’에서 의미를 얻어 공부에 대한 확실한 목표를 정한 후 강한 의지를 가지고 그 실천에 진력을 다하는 학습 공간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본교의 면학실은 160석 규모의 좌석과 최신 음향 및 조명시설, 사이버보드가 있는 다목적 강의실과 진학상담실 등 편의시설 및 부속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1, 2, 3학년 성적우수학생, 학력향상 학생 160명을 수용하여 최적의 자율학습 공간을 제공함은 물론 최신 시설을 갖춘 부속 다목적 강의실에서는 전공논술수업과, 영어듣기ㆍ말하기 수업, 입시설명회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진학상담실에서는 대학별ㆍ학생개인별 맞춤형 연계 진학상담이 수시로 이루어지도록 해 교육 개혁 실험장으로서 많은 교육가족과 지역사회의 이목을 집
2008-03-24 09:13등교거부나 왕따 등 학교를 둘러싼 여러 가지 문제에 직면하는 교사들에게 조언하고, 해결을 꾀하는 스쿨 social worker(SSW)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교사의 부담 경감과 연결되는 것부터, 문부 과학성은 새년도부터 전국에 배치할 방침이다. SSW에는 특별한 자격은 없지만 복지제도에 정통하고 있는 사회복지사가 관계되는 경우가 많다. 아이들의 가정 환경 등으로부터 문제의 배경을 분석하여 의견을 제시하기도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아동 복지시설이나 NPO관계자 이외, 민생위원이나 아동위원 등과 연계하도록 현장의 교사에게 개선을 요구할 경우도 있다. 이미 오사카부에서는 2001년도부터 모든 중학교에 마음의 치료를 돕하는 스쿨 카운슬러를 두고 있지만, 05년도부터는 초등학생의 등교 거부대책으로서 SSW를 도입하였다. 부내 7개 지역의 거점교에 1명씩 배치해서 부내의 전 초등학교를 담당하도록 하고, 전 초중학교에서 아이들의 마음 치료를 담당하는 체제를 갖추고 있다. 이같은 거점교의 하나로 네야가와시립 와코초등학교를 담당한 사람은 사회복지사인 사사키씨는, 2월에 열린 「염려가 되는 아이들 사례 회의」에서 수업에 집중할 수 없는 아동의 근황이 담임교사로부터 보고…
2008-03-24 09:11
따스한 봄볕이 꽁꽁 얼었던 대지를 녹이는 3월 21일(금) 오후 3시, 2008학년도 첫 학부모회가 개최되었다. 서령고 송파수련관에서 열린 이날 학부모회에는 400여분의 어머니께서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회의에 앞서 음악 선생님의 색소폰 연주가 있었다. 딱딱하고 어색했던 분위기가 음악 선생님의 색소폰 연주에 한결 부드러워졌다. 식순에 의해 국민의례를 한 다음 참석하신 운영위원을 소개하고 나서 2008학년도 학사 일정 및 교육과정 소개가 있었다. 이어 교장 선생님의 특강이 있었다. 교장 선생님은 특강에서 "현대 사회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어머니의 역할이 중요해 졌다"며 "올바른 가정에서 올바른 학생이 나온다"는 것을 강조했다. 이어서 담임교사와 학부모님들 간의 두터운 신뢰감이 형성을 위해 각자의 교실에서 담임 선생님과의 면담시간을 보냈다.
2008-03-21 17:47
서산 서령고등학교(교장 김기찬)는 3월 21일(금) 서산시 음암면 상암저수지에서 충남도교육청과 충남도체육회, 충남카누협회의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카누부 결단식을 가졌다. 박창규 교사를 감독으로 한 서령고 카누부는 서령중 카누부와 연계해 1학년 장호철, 나재영, 2학년 구자국, 변홍균, 3학년 김선호, 강도형, 이종명 등을 선발해 금메달 담금질에 들어갔다. 대한민국 카누의 명예와 자존심을 걸머진 이들은 이들은 미래의 꿈을 향해 힘찬 날개를 펼치고 있다. 이에 앞서 서령고 카누부는 전국카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4개,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금메달 4개, 파로호배전국카누대회 금메달 4개, 제88회 전국체전에서 금메달 4개와 국가대표 안현진 군을 배출한 바 있다. 1학년 선수로 카누에 입문하는 장호철, 나재영 군은 "학교와 서산의 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결단식에 참석했던 한 내빈이 축사를 하고 있다. 김기찬 교장 선생님께서 선수들을 한명 한명 소개하고 있다. 결단식이 끝난 후, 참석했던 내외귀빈들이 카누부 우승기원 고사를 지내고 있다. 카누부 탈의실 카누부원들이 사용하는 노와 장구들 결단식이 끝난 후, 선수들이 경기시범을 보이
2008-03-21 14:48
인천외국어고등학교(교장 김영복)는 20일 나근형교육감과 안상수인천시장 전년성교육위의장 등 내빈과 지역유지 학생 학부모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숙사와 어학실 등을 갖춘 어학센터인 ‘인터내셔널 센터(international center)’ 개관식을 가졌다.. 인터내셔널 센터는 지난해 1월부터 53억원 상당의 사업비를 들여 지상 5층과 지하 1층, 연면적 1만6천㎡ 규모로 건립을 추진, 이날 개관식을 가졌는데 주요시설로는 통학이 불가능한 먼거리 거주 학생 240명을 수용 할 수 있는 기숙사와 공연 및 강연, 세미나 등이 가능한 450석 규모의 강당을 갖추고 있다. 또 8개의 어학실 350석 규모의 식당, 해외 초청 강사들을 위한 게스트하우스를 비롯해 개인 독서실 등이 함께 마련됐다. 그동안 기숙사가 없어 겪어야 했던 학생들의 불편이 해소되는 한편 전문적인 어학 교육을 위한 시설로 각 실마다 전자교탁과 전자칠판 등이 설치되어 있다. 한편 김영복 교장은 “첨단 어학시설과 기숙사 시설 등을 갖춘 센터 개관으로 인천지역 외국어 교육의 중심으로 다시 한번 태어날 것을 다짐하고 센터 시설은 학교 교육프로그램 뿐만이 아니라 지역 초·중·고교 및 주민들을 위한 평생교…
2008-03-21 14:47
핵가족화 되면서 효(孝)가 많이 사라져가는 요즈음 우리에게 신선한 뉴스가 인천의 한 초등학교에서 생겨 지역사회가 주목하고 있다. 인천 부평구 동수로에 위치한 인천동수초등학교(교장 이종석)에서는 지난해 9월부터 전교생이 교사에게 “안녕하세요?”가 아닌 양손을 가지런히 모아 아랫배에 포개어 공손히 “효행하겠습니다.” 라는 말로 인사말을 대신하고 있다. 이 같은 인사가 처음 시작된 것은 2007년 9월 1일 본교 교장으로 처음 취임한 이종석 교장의 효(孝)교육에 대한 열정으로 모든 교직원들에게 “요즘 아이들에게 효심을 찾아보기 어렵다 하는 것은 가르쳐주지 않기 때문이라며 아이들의 마음속에 있는 효심을 겉으로 잘 드러나도록 하기 위해 학생들로부터 하여금 공모를 통해 인사문구를 정하기로 하고 전교생에 공모한 결과 “효행하겠습니다”가 선정 즐거운 인사말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처음엔 어색했는데요. 하다보니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효행하겠습니다’ 라고 인사하게 되면 꼭 손을 모으고 더 공손히 인사하게 되요. 그래서 저희 집 할머니께서도 굉장히 좋아하세요.” 전교어린이회장 배규희 어린이의 말이다. 한편 인천동수초등학교에서는 이 외에도 ‘사람됨을 일깨우는 효(孝)…
2008-03-21 10:23
-논곡중, 인천시 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네트워크 협약 체결- 논곡중학교(교장 박찬월)에서는 3.20일 인천광역시 청소년활동진흥센터(소장 이근화)와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한 네트워크 협약식을 맺었다. 지난해 인천YMCA청소년재단과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한 협약식을 맺은바 있는 논곡중학교는 이를 바탕으로 마치 쌍끌이 어선의 강한 힘과 질긴 그물처럼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한 더욱 강한 추진력과 질긴 네트워크를 구성하게 되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논곡중학교와 인천광역시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3년간의 협약기간동안 상호간의 청소년 활동 관련 업무에 대한 적극적 홍보와 협조, 돌볼학생(요선학생의 새로운 호칭)들에 대한 다양한 사회봉사 및 인증 제도를 통해 학생들의 인성 함양과 폭력 예방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논곡중학교는 학교 폭력과 비행에 있어 사회 교육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보다 큰 도움이 될 다양한 봉사와 교육의 창구를 얻게 되었으며, 일반 학생들도 효과적인 체험활동의 장을 얻게 되어, 학교 내외로 이어지는 생생한 교육의 그물을 갖게 되었다. 이러한 학교와 여러 단체의 노력이 계속되어 연일 보도되는 학생들의 비행 문제가 점차 줄어가길 바란
2008-03-21 10:21
교육대학시절 졸업을 앞두고 교육대학 부속초등학교에 실습을 나갔었다. 당시 교생실습은 아침활동시간부터 하교시간까지 배정된 학급의 담임선생님 수업을 참관하고 아동들을 관찰하며 매사에 기록을 생활화해야 하는 등 쉬운 일이 아니었다. 실습 마지막 주는 교생들이 한 명씩 돌아가며 수업을 하였는데 수업 후 진행되는 협의회는 매우 진지하게 진행되었고 왕성한 토론이 이루어지기도 하였다. 당시 2학년 국어수업을 발표하게 되었다. 전개 부분에서 ‘해바라기와 해님이야기’를 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이야기 줄거리에만 집중하며 아무생각 없이 열심히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였다. 한 아이가 손을 들더니, “선생님, 햇님 아니라 해님이예요.”하는 것이 아닌가? 그 때 얼마나 당황을 했던지...그 때 수업을 했던 경험이 28년이 지난 지금도 잊혀 지지 않고 아이들 앞에서 수업을 할 때 한 번 더 살펴보는 계기가 되고 있다. 1990년도로 기억되는데 수업실기대회에 나가게 되었다. 당시는 멀티비젼과 컴퓨터 사용 등이 일반화 되지 못한 때여서 지금처럼 다양한 매체를 이용하는 수업이 이루어지지 못하였다. 또 방송실 시설이 잘 되어 있었던 것도 아니었고 교실에서 녹음하려면 갑자기 교내방송이 들린다든가
2008-03-21 10:20『HACCP 감사시스템』도입을 통한 예방시스템 가동 인천시교육청는 매년 신설학교의 증가로 인한 감사대상기관이 많아져 감사주기가 장기화됨에 따라 각종 회계사고 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4월부터 전국최초로『HACCP 감사시스템』을 도입·운영하기로 해 주목되고 있다. 『HACCP』이란 미항공우주국이 미생물학적으로 안전한 우주식량을 제조하기 위해 최초로 도입한 위생관리시스템으로 우리에게는 식품의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해 특정 위해요소를 사전에 확인하여 예방하는 위생관리 제도로 널리 알려져 있다. 시교육청이 21일 밝힌 『HACCP』을 감사에 접목하여 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발견하지 못하거나 감사담당공무원이 감지하지 못하게 되는 감사위험 요소들을 분석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하여 공금의 횡령·유용과 금품·향응수수, 학교발전기금 조성 및 현장학습 활동과 같은 주요사항을 10대 중점점검사항으로 선정하여 집중 관리하게 된다. 또 감사담당공무원들의 짧은 경력과 순환근무에서 오는 전문성 부족 및 감사주기 장기화 등을 개선하기 위해 이에 대한 예방책으로 감사담당공무원의 연수기회 확대를 통한 감사의 전문성 확보와 감사인력 충원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일선학교의 6급 이상의 고 경력자들
2008-03-21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