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교육청(교육감 오제직)은 4월 17일(목) 충남과학직업교육원 주관으로 '충남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를 열었다. 올해로 30회를 맞는 이 대회는 총 2,000여 점이 출품돼 예선대회를 거쳐 본선에 약 500여 점이 올라 발명꿈나무 학생들의 아이디어 경연장으로 확고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디어와 창의성이 갖춰진 작품들이 다수 출품돼 자라나는 학생들의 과학과 탐구마인드를 엿볼 수 있다. 충남지역의 초˙중˙고교생의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한 이번 대회에서는 생활과학, 학습용품, 과학완구, 자원재활용 등의 작품이 출품됐다. 생활과학 부문에서는 먹이캡슐 통과용 비닐관, 물고기 먹이캡슐 등이 눈길을 끌었고, 학습용품 부문에서는 독서와 서가를 겸용할 수 있는 책꽂이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번에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작품은 전국학생발명품경진대회에 참가하는 자격을 받게 된다. 한국인 최초로 우주인 된 이소연 씨도 "과학의 힘이 한국의 힘"이라고 말했듯이 우리 학생들에게 과학기술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것이 바로 부강한 국가로 도약하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2008-04-18 13:41
2008년 4월 17일(목요일). 에듀스충남 교수학습지원센터(www.edus.or.kr)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다양한 유형의 수능문항을 개발해 인터넷상에 공유함으로써 교사의 업무를 경감시키고 학생들의 사이버 가정학습을 적극적으로 돕기 위해 수능준비OK 문항 개발팀을 발족시켰다. '수능준비오케이팀'은 일선학교에서 각 영역별로 우수 교사 25명을 선발하여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6개 영역에 걸쳐 총 2,400문항을 개발해 온라인(http://tlac.edus.or.kr/FS) 수능준비OK 코너에 탑재하게 된다. 이곳에 탑재될 문제들은 교과서와 관련된 기본적인 문제와 더불어 종합적 사고력을 요구하는 고난이도의 문제까지 아우른다. 또한 수능문항개발팀은 문항개발과 동시에 EBS 수능강의 분석 및 수준별 해설자료와 플래시 문항도 함께 제작하게 된다. 이에 앞서 에듀스충남은 지난 2006년도에 '논술첨삭OK팀'을 발족시켜 입시정보의 사각지대에 놓인 농어촌 학생들에게 양질의 논술을 지도하여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논술첨삭OK와 더불어 이번에 수능준비OK팀을 또다시 활성화시킴으로써 학생들에게는 양질의 문제를 제공하며, 교사들에게는 수능문항 개발 노하우와 과목에 대한
2008-04-18 09:52
-숲 해설 가와 함께하는 자연탐방 교육 활동을 실시 참가학생들로부터 좋은 호응- 인천청학초등학교(교장 이종득) 지난 4.11일부터 17일까지 1주일간 4학년 어린이 211명을 대상으로 하루에 한 학급씩 ‘청량산지기의 푸른 꿈 가꾸기’라는 주제로 숲 해설 가와 함께하는 자연탐방 교육 활동을 실시 참가학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은 가운데 막을 내렸다. 청량산 탐방 활동은 봄꽃으로 화사하게 둘러싸인 청량산 숲을 3명의 해설가와 함께 체험학습장과 기존의 등산로를 중심으로 나무, 꽃, 곤충, 새 등 자연생태에 관한 설명을 듣고 직접 관찰함으로써 자연을 배우고 체험하는 내용으로 구성 호기심에 가득한 학생들의 눈과 마음을 자연으로 이끌어 냈다. 확대경으로 꽃의 암술과 수술 관찰하기, 나비가 되어 꽃잎 밑에 있는 달콤한 맛 느껴보기, 스펀지처럼 부드러운 왕사마귀 알 만져보기, 나무껍질의 다양한 촉감으로 나무 종류 알아보기, 소리를 듣고 새의 이름 알아보기, 나무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다 보면 어느새 2시간이 훌쩍 지나가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와아!~. 말벌집이 저기 있다.”축구공만한 크기의 말벌 집을 발견한 학생들의 입에서는 탄성이 저절로.. “어디? 어디?…
2008-04-17 18:18- 인천중앙도서관, 4월 학부모 특강 - 인천중앙도서관(관장 고승의)에서는 초등학교 이상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는 4. 23일 “사랑하는 자녀의 미래를 이끄는 멘토“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의 강사는 경인종합고용지원센타의 커리나비프로그램 (CAREer NAVIgation) 전문 직업상담사로 강의 내용은 자녀 진로지도에서 부모의 역할, 자녀의 진로 인식.탐색.계획을 촉진하는 부모역할 , 변화하는 직업세계, 나의 의사결정 유형 등으로 진행된다. 이 강연을 통해 학부모는 자녀들의 직업.진로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자녀의 소질과 적성을 정확히 파악해 자녀와 더 친밀한 대화를 나눌수 있으며 나아가 적극적으로 자녀의 성공적인 미래를 이끌어 줄수 있는 멘토로서의 역할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수강신청은 4.22일까지 선착순 30명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논문.정기간행물실로 문의(☎420-8412)하면 된다.
2008-04-17 18:17
-영종국제물류고등학교 VS 유니월드 오토테크(주)- 국제물류 특성화학교인 영종국제물류고등학교는 4.16일 인천시지정 유망중소기업(2005) 유니월드오토테크(주)와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하고 국제물류전문가 양성의 꿈실현을 위한 비상(飛上)을 하고 있다. 전국유일의 국제물류특성화고로 첫 지정된 영종국제물류고등학교에서는 유니월드 오토테크(주)의 유화석(柳華錫) 대표이사를 산학겸임교사로 초빙, 다년간의 국제무역과 국제물류 전문가로서의 실무경험을 학생들이 직접 전수받도록 하여, 지역사회 산(産)-학(學)의 유기적 성장관계 모델로서 성공적인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유화석 대표이사는 기업경영주로서의 바쁜 시간 중에도 산학겸임교사 요청을 흔쾌하게 수락하게 된 이유로 평생학습사회, 글로벌 지식기반경제에서는 기업의 사회적 공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필수적이며, 국제물류특성화고인 영종국제물류고등학교의 교육과정과 다년간 수출전문 기업을 운영해온 자신의 경험이 잘 접목되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흔쾌히 수락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물류고 안장수 교장은 동반자적 성장관계로서의 기업과 학교의 역할이 요구되는 시대적 비전 인식을 통해 전국여성경제인연합회인천지회
2008-04-17 18:17
인천시교육청은 17일 소속직원 및 학부모 380여명을 대상으로 〈고도원의 아침편지〉 운영자이며 (재)아침편지 문화재단 이사장인 ‘행복 배달부’ 고도원 작가를 초청 『꿈너머 꿈』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실시했다. 고도원 작가는 대학신문 편집장, 신문기자, 시사평론가, 대통령 연설담당 비서관 등을 지냈으며 지금은 고도원의 아침편지 운영자로서 매일 아침 편지를 쓰면서 ‘평생 글쟁이’의 꿈을 이루고 있는 작가이다. 〈아침편지〉의 시작은 매우 소박하다. 많은 책을 읽으면서 '좋은 문장 하나가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다'는 생각에 ‘작은 문장의 힘’을 나누기로 결심하고 가족과 친구들에게 보내기 시작한 아침편지가 이제는 거대한 사이버 공동체를 형성하여 국내외 190여만명의 사람들의 아침에 행복을 전하는 마음의 비타민이 되었다. 이번 강연에서 고도원 작가는 “행복이란 혼자가 아닌 여럿이 느낄 때 더욱 커지는 것이며 좋은 것을 공유함으로서 세상을 더욱 행복하게 살수 있는 것”이라 말했다. 또한 꿈너머 꿈의 실현은 자기 행복에만 머무는 이기성을 떠나 최소한의 이타성을 띄어야 가능하며 ‘우리모두’를 생각하는 마음이 ‘나눔’의 첫걸음이라며 나눔으로써 더욱 행복해질 수 있는 가
2008-04-17 18:16
-북부교육청-인천소비자생활협동조합과 협약식 가져- 북부교육청(교육장 이병룡)은 인천소비자생활협동조합 자연드림 베이커리와 2008년 “사랑의 빵 나눔” 후원 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2007년부터 이어져 온“사랑의 빵 나눔”후원사업을 2008년도에도 계속적인 지원을 위해 마련한 자리로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 8개(초5교, 중3교)대상 및 연계학교 에 2007년에는 4개월동안 720만원 정도의 후원이 되었으며 2008년도에는 1,500만원 정도의 지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후원 사업에서 지원된 빵은 인천소비자생활협동조합 자연드림베이커리에서 우리밀로 만들고 부평구 푸드뱅크의 배달 지원으로 북부교육청 교육복지 대상학교에 매일 전달되어진다. 북부교육청 이병룡교육장은 “ 사랑의 빵 나눔 후원 사업으로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매일 우리밀로 만든 빵을 지원하는 것은 단순한 간식의 제공이 아닌 그들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있음을 느끼고 건강히 성장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2008-04-17 18:16
인천삼산초등학교(교장 이승우)는 4.15일 경인교육대학교 대회의실에서 경인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조동섭)과 U-러닝 업무협력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u-러닝 분야의 연구협력 및 기술 교류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양교간의 주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u-러닝 표준화 및 연구개발 분야의 역량 강화에 이바지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업무협력 협정의 주요 내용은 u-러닝 지원체제 구축 및 운영에 필요한 정보의 교류증진과 초등학생의 사이버 학습, 초등교육을 위한 인터넷 커뮤니티 자료, 초⋅중등 교원의 원격연수, 연구개발 분야의 역량 강화를 위한 상호 교육 프로그램 및 원격교육 연수 플랫폼의 공동 활동 등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또한 상호 방문, 전문가⋅기술 인력의 교환을 포함한 인력뱅크의 활용으로 전문적인 협력 프로젝트를 수행할 것이며 적극적인 협력 위원회를 구성하여 협력 분야의 효율적 추진과 세부업무의 상호 협의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따라서 양교의 업무 협력은 u-러닝 분야에 대한 연구진과 현장 교육전문가들의 만남으로 u-KOREA의 발전 단계와 유비쿼터스 서비스의 발전 단계를 바탕으로 미래교육을 위한 역량 강화를
2008-04-17 18:16
[전주교육청 소식] ◦ 전주교육청(교육장 유기태)에서는 17일 전주시 중학교 학생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없는 한마음 공동체 만들기』운영을 위한 학생부장 실무 협의회가 있었다. 학교폭력 없는 한마음 공동체 운영은 그간의 학교단위로 실시하던 학교폭력 예방 및 기초기본질서 지키기 운동을 지역과 사회에 확산하여 지역공동체와 함께하는, 그리고 초·중학교가 연계하는 생활지도 강화방안으로 2007학년도부터 실시해왔다. ◦ 유기태 전주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교폭력은 교육공동체의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여 단위학교의 교육력을 크게 약화시키고 있는 점을 감안한다면 학교폭력예방 및 근절지도는 무엇보다도 중요한 교육과제임을 역설하였다. 특히 학생들의 기본생활정착 및 공동체의식 함양은 학교의 교육적 기능을 강화하는 필수적 과제라고 강조하면서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학교폭력 없는 한마음 공동체 운동에 지혜와 열정을 모아줄 것을 당부하였다. ◦ 오늘 학생부장 협의회에서는 작년의 시범 운영 결과를(전체 4팀 운영)을 전주시 초·중학교가 (초 67교, 중 35교)가 10개 팀으로 구성하여 크게 확산시킴으로써 학교폭력 예방 및 즐거
2008-04-17 18:15-인천시교육청, 벨트형 방과후학교 운영- 인천시교육청에서는 17일 본청 회의실에서 330여명의 관내 초.중학교 방과후학교 운영담당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학교의 방과후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는 “벨트형 방과후학교”을 53개군(群)으로 구성, 152개교가 참여하게 된다고 밝혔다. 벨트형 방과후학교란 인근에 위치한 2~4개 초등학교, 중학교를 대상으로 하나의 학교군(群)으로 구성하여 학교 간 인적·물적 자원을 서로 공유하고, 인근 학교간·학교급간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공동·연계 운영하여 학생들이 소속교 이외의 인근 학교 방과 후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특히, 학생과 학부모들이 학교에 상관없이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인터넷으로 신청하여 원하는 학교에서 원하는 강좌를 수강할 수 있도록 방과후학교 온라인관리시스템(after.ice.go.kr)을 활용하여 프로그램의 수강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시교육청 초등교육과 임동균 장학사는 “ 벨트형 방과후학교는 인근 학교의 다양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학생 학부모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프로그램간 경쟁력을 통한 질 제고와 만족도를 높일 수 있으며, 인적·물적 자원을
2008-04-17 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