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어떤 모습 그릴꺼야?” “난 등나무를 배경으로 할래” “우리 학교에 이렇게 예쁜 곳도 있었네?” 인천일신초등학교 학생들이 학교를 바삐 돌아다니며 눈으로 학교를 담고 있다. 인천일신초등학교(교장 경형성)에서는 4.29일 제24주년 개교기념일을 맞아 학생들에게 학교 사랑하는 애교심과 주인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9백여명의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의 모습을 그리기 행사를 개최 학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1,2학년은 학교 나무와 꽃을 예쁘게 색칠하고 3,4학년은 학교정경 및 활동모습을 아름답게 나타내었으며 5,6학년은 학교사랑 시화그리기를 하도록 했는데 그림을 그리기 위해 학생들은 학교에 있는 나무 한 그루, 꽃 한 송이 등 이전에는 무심코 지나쳤던 풍경들을 자세히 관찰하면서 학교를 새롭게 인식하게 되고 학교의 주인인 자신들이 더 아름답게 가꿔나가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6학년 김시현 어린이는 6년 동안 학교를 다니면서도 미처 몰랐던 학교의 모습들을 이번 행사를 통해 새롭게 알게 되었다며, 학교를 더욱 더 소중히 여기고 사랑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2008-05-01 14:44인천서부교육청(교육장 주영갑)이 조리실 냉방기 설치사업으로 초등 21교개에 1억5백만원을 중학교 14개교에 7천만원 등 총 35교에 1억7천5백만원을 지원한다. 4.30일 서부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냉방시설을 미학교에 대한의 실태 조사해 냉방기 미설치교 및 학생수가 많고 온도관리가 시급한 학교와 냉방기 경과연수가 오래된 학교부터 우선순위를 정하여 지원한다. 조리실 냉방기 설치사업은 2006년 6월 국무총리 지시로 전국 학교급식시설 전수점검 결과 조리실 온도관리 미흡이 가장 시급한 위험요인으로 지적됨에 따라 냉방기 확충사업을 통해 급식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식중독 사고 예방관리를 강화하고, 학교 조리실의 고온다습한 환경이 세균증식 및 조리식품의 변질을 가속화시켜 식중독 사고의 원인이 되는 것을 차단함과 동시에 조리종사자들의 근무환경을 개선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따라서 서부교육청에서는 당초 2007년~ 2011년까지 5개년 계획에 따라 사업을 진행하려 했으나 제182차 국정현안정책조정회의시 국무총리 지시사항(2007.7.4)인 “학교 조리실 냉방기 설치사업 목표연도를 2년 앞당김”에 따라 2008년 말까지 100%완료할 것을 목표로 삼고 지원하게 된 것이다.
2008-05-01 14:44일본에서 중학교에 진학 후 생활 환경의 변화 등으로 등교거부를 하게 되는「중1 프로블럼(problem)」을 해소하고, 침체하는 시내 학생의 학력을 향상시키자고, 훗사시가 금년도부터 시내의 모든 중학교 1학년생을 입학 직후 숙박하면서 익히도록 하는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에 가정에서의 학습 습관을 붙게 하기 위해서 2박 3일의 합숙의 대부분은 공부 시간이다. 「휴대폰 소지 금지」등 엄격한 규칙에 따라, 생활 습관 개선도 노리고 있다. 시 교육위원회에 의하면 「시 전체적으로 입학 직후의 합숙을 행하는 사례는 전국적으로도 진귀하다」고 말한다. 합숙은 시내의 공립중학교 3개교가 각각 4월중에 행하는 것으로 금년도는 이미 전교가 실시했다. 나가노현에 있는 다마시 소유의 숙박시설을 훗사시가 같은 시설을 가지고 있지 않기에 빌린 것이다. 시교육위원회에 의하면, 시내 중학교의 등교 거부 학생의 비율은 5% 정도로 도내에서도 높다. 학력도 도내 최저 수준이라고 한다. 합숙은 집단생활에 익숙해지고, 공부의 습관을 몸에 익히는 것으로 수업을 따라 갈 수 없어 등교 거부가 되는 학생을 줄이는 것이 목적이다. 이 때문에 합숙의 주요 프로그램은 공부 시간으로 가장 긴 2일째에는 약 7
2008-04-30 15:45
사진설명(상하) 서령고 1학년 신입생들이 각자의 교실에서 진로적성 종합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우리 서령에서는 고교 1학년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3, 4교시에 진로적성 종합검사를 실시했다.(지도교사 이번 종합검사에는 적성검사와 지능검사가 함께 실시됐다. 적성검사는 학생들이 어느 계열의 대학이나 전공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가, 또는 학교를 졸업한 후 어떤 직업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가를 알아보기 위한 검사이다. 따라서 자기의 적성을 정확히 알기 위해서는 최선을 다해 OMR카드에 마킹해야 한다. 제1부 소요시간은 35분, 제2부 소요시간은 45분이다. 좋은 결과를 얻으려면 될 수 있는대로 빨리 푸는 것이 관건이다. 아울러 이번 종합검사에는 지능검사도 함께 실시됐다. 지능검사는 학생들의 잠재 능력을 테스트하는 검사이므로 시간을 정확히 지키고 참고자료를 보지 않아야 바르고 정확한 지능을 알 수 있다.
2008-04-30 15:29
충청남도교육청 주최, '2008학년도 공부사랑동아리 공모'에서 본교의 와 가 최우수 동아리로 선정되어 각 팀 당 150만원의 지원금을 받았다. 수학동아리는 한국수학인증시험과 한국수학경시대회 참가를 비롯 각종 수학경시대회에 참여하게 되며, 생물나라 동아리는 과학적 마인드 확산과 이해 촉진을 위한 실험탐구학습을 진행하게 된다. 우리 서령고 외에도 공주여고의 '생각도래', 합덕여고의 '백합수능', 성환고의 '성환고공부사랑', 천안월봉고의 '매스마스터', 공주대부고의 'DOES', 홍성고의 '책마루', 쌘볼여고의 'Intensive English Club', '뉴런' 등이 충청남도 최우수 공부동아리로 선정되었다. 앞으로 이들 동아리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
2008-04-30 15:29쌀쌀한 날씨에서도 봄기운이 조금씩 느껴지고 여기저기서 봄의 향기를 선사하는 꽃들로 봄의 분위기를 잘 나타내는 4월, 제주교육대학교(이하 제주교대)에도 어김없이 봄의 기운이 맴돈다. 지난 달 새 학기가 시작되어 새로운 분위기 속에서 학교생활을 시작한지어느덧 2개월이 지나, 이제는 이런 새로운 학교의 분위기에 적응하여 학우들은 교육대학교에서의 자신들의 생활을 잘 영위해가는 것 같다. 08학번으로 새롭게 교대에 들어온 새내기들도 한껏 부푼 마음을 가지고 교대에서의 생활을 해 나가고 있다. 이번 달 초에는 매년 있는 행사인 ‘새내기 환영 공연’이 있었다. 한 동아리에서 주최하는 이 공연은 이제 새롭게 교육대학교에 발을 들여논 08학번 새내기들을 환영하는 의미에서 이루어진 공연이다. 새내기들의 학교생활에의 적응과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라는 의도에서 행해진 공연이였지만 이번 공연에서는 제주교대의 많은 학우들이 이 공연을 보면서 모두가 같이 즐기는 하나의 장이 마련되었다. ‘동아리 문화 주간’ 행사도 학기 초에 하는 제주교대의 주요 행사이다. 여러 동아리들이 있는데 각 동아리는 자신들의 동아리를 홍보하고, 많은 새내기들은 각자가 관심 있어 하는 동아리에 들 수가 있다. 노
2008-04-30 15:19
서림초! 수업만이 희망이다 서림초등학교(학교장 조충호)는 4월 29일(화) 교수·학습 방법 개선을 통한 수업의 질 제고를 추구하는 명품수업브랜드 운영을 위해 3학년 교사들이 이날 3교시에 공개 수업을 가졌다고 밝혔다. 다양한 방법의 장학 및 연수를 통해 수업의 질 제고를 꾀하고 있는 서림초등학교에서는 현장교사의 수업만이 공교육을 정상화시키고 공교육의 위상을 강화할 수 있다는 학교장의 교육지론에 따라 학교장의 교내장학, 동료들끼리의 동료장학 및 학교장을 비롯한 전 교원이 년 1회 이상 학부모 초청 수업을 공개하고 하고 있는데 이번 4월에는 3학년 교사들이 더 나은 수업 방법 모색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수업모델을 선보였다. 3학년 이은정 교사의 국어과 지정공개수업이 교장선생님들 비롯한 동료교사들의 수업참관 속에서 이어진 후에 15시에 3학년 2반 교실에서 ‘수업만이 희망이다’라는 주제로 수업후관찰협의회를 가졌는데 미리 각 관찰영역을 나누어 수업 관찰에 임했던 교원들의 도움말이 이어지면서 교수·학습방법개선을 위한 전문성 신장의 연수시간이 이어졌다. 이날 지정공개수업을 해준 이은정교사는 “우리학교는 전문성 신장을 위한 다양한 장학활동이 이어지고 있는데 그 일환
2008-04-30 15:17
인천부평서초등학교(교장 곽영길)에서는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4.29일 학부모와 함께 하는 과학체험 연수를 실시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부평서초등학교에 따르면 학부모회를 중심으로 희망 하는 학부모 1백여명을 대상으로 과학 꿈 교실을 운영했는데 참가 학부모님들은 체험을 통한 실험과 재미있는 과학 마술 미래 에너지 체험, 로봇세상 등 다양한 과학활동으로 어른들에게 과학의 중요성을 알리는 내용으로 연수기간 동안 호기심과 웃음으로 더욱 재미있는 연수가 되었다. 이날 과학실험을 체험한 학부모 김혜경회장은 “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에서는 무엇보다도 과학의 꿈을 키우는 것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어린이들의 과학적인 사고와 활동을 도우려면 학부모가 먼저 다른 사람보다 이해하는 생각이 앞서야 한다고 하면서 이번 연수는 참으로 유익한 연수였다고” 말했다.
2008-04-30 09:06
-인천부현초 과학축전 성황리에 마쳐- 4월은 과학의 달이다. 로켓발사로 과학축제를 알리는 신호탄을 시작으로 29일 인천부현초등학교(교장 고덕남)『부현과학축전』개막됐다. 한국최초 우주인 이소연씨의 탄생으로 전국민이 과학에 집중했던 과학의 달에 걸맞는 체험 중심 과학행사가 그 시작을 알린 것이다. 3~6학년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과학축전은 “체험·도전·놀이·전시·만들기마당”등 5개 마당으로 펼쳐졌다. 또 이를 위해 학부모 45명을 명예교사로 위촉 사전 준비연수를 실시 학생들의 체험활동 지원에 만전을 기하도록 했다. 운동장에서 펼쳐진 체험-도전-놀이마당! 젖지 않는 종이며 곡면을 달리는 사각바퀴, 녹말의 성질 등의 총 15개의 프로그램이 설계되어 코너별로 체험하도록 했다. 또한 실내에서는 3~4학년은 매직핸드를, 5~6학년은 북두칠성 만들기를 체험해 본 후 결과물은 가정으로 가져가 부모님과 함께 다시 한번 과학 원리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어 학생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평소 과학에 그다지 관심이 없었던 여학생들도 이번 『부현과학축전』을 경험하고 난 후에 “과학은 의외로 간단하고 재미있는 것이고, 나도 나중에 우주인에 도전할 수 있겠다.”며 강한…
2008-04-30 09:06울산 강북교육청 관내에 있는 농소중학교는 리포터가 작년에 교장으로 근무한 적이 있는 학교라 어느 학교보다 교육에 관한 좋은 소식이 들려오기를 늘 기대하고 있다. 농소중학교에 대해서는 어느 학교보다 더 관심이 많고 속을 훤히 들여다보듯이 학교의 움직임을 그림으로 그릴 수 있기 때문에 눈을 항상 그 학교로 돌릴 때가 많다. 어제 마침 기대했던 대로 좋은 소식이 왔다. 농소중학교(교장 이강우)에서는 1교 1사 자매결연식을 가졌다는 것이다. 지난 4월 24일 동울산세무서와 1교 1사 자매결연식을 가진 것이다. 작년에 농소중학교에서는 이웃 농소농협과 자매결연식을 맺고 장학금을 지원받은 바 있는데 올해는 이웃에 있는 동울산세무서와 자매결연식을 가졌다는 것은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농소중학교 이 교장선생님은 이 지역에 저소득층 자녀와 결손가정이 많은 것을 알고 지역공동체의 관심이 절실하다는 판단 아래 장학사업을 원하는 공공기관과 자매결연을 맺고자 노력했는데 이와 같은 결실을 얻게 돼 기쁘다고 하셨다. 이번에 자매결연을 맺은 동울산세무서는 장학사업계획의 일환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 중 수학여행에 참여할 수 없는 학생들을 위해 1차분 장학금 57만원을 학교측에 전
2008-04-30 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