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동구 대헌중학교, 인조 잔디 운동장 준공식 개최 대헌중학교(교장 이충환)는 5.27일 오후 나근형교육감과 전년성 교위 의장을 비롯한 교육위원 학교법인 재능학원 박성훈 이사장. 유관기관장 지역주민 학생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조 잔디 운동장 준공식을 가졌다. 인천 남부교육청과 동구청이 지난 2007년 문화관광체육부(국민체육진흥공단)와 교육과학기술부가 지자체와 교육청을 연계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학교 인조 잔디 운동장 조성 사업’의 대상 학교로 선정된 후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 끝에 잔디운동장과 우레탄 육상 트랙, 그리고 농구장과 조명 및 펜스시설 등을 갖추게 됐다. 총 5억여 원의 예산이 투입된 대헌중학교 인조 잔디 운동장은 선진화된 체육 시설로서 성장기 학생들에게 건전한 신체 활동 여건을 만들어 줄 뿐 아니라 시민들의 체육 공간으로 탈바꿈돼 학생과 지역 주민이 다 함께 활용하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또 동일 학원 내의 4개 교육 기관(대헌중학교, 재능대학, 대헌공업고등학교, 재능유치원)의 학생들에게 쾌적한 체육 활동 여건을 마련해 학교 체육을 활성화하고, 일과 전후 및 주말에 지역 주민을 위한 생활체육 공간으로 개방되어 스포츠 참여 인구의
2008-05-29 00:11
지진 대피 안내방송이 나가자 학생들이 급히 교실에서 빠져나오고 있다. 중국 쓰촨성 지진발생으로 그 어느 때보다도 지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이번 중국 지진에서 눈에 띄는 점은 학교에 대한 피해가 막대하다는 것이다. 학교는 많은 학생들이 밀집해 생활하는 공간으로 지진 등이 발생할 경우 그 피해는 엄청날 수밖에 없다. 따라서 평소 각종 재난에 대한 대비가 철저해야할 것이다. 이러한 점을 자각한 우리 서령고에서는 사전 예고 없이 지진에 대한 대피 전격 훈련을 실시했다. 지진 대피 훈련을 완료한 모습 10분간의 지진 대피 훈련을 마친 학생들이 교실로 돌아가고 있다.
2008-05-28 23:39선진국에 비해 대체로 교과서가 많은 우리나라는 교과별 적용해야 할 학습지도 모형도 다양하다. 경우에 따라서는 한시간에 여러 가지 수업 모형을 적용해야 하는데 슬기로운 생활과 관련된 교수-학습지도 모형 중 재어보기학습 수업모형을 안내하니 교수-학습에 참고하기 바란다. 1. 특징 사물의 특성을 일정한 기준에 따라 표현하기 위한 활동이다. 예를 들면, 길이와 무게 및 거리등을 나타내는 것이 재어보기이다. 교육과정의 학습요소 계열상 초등학교 1, 2학년은 재어보기를 하더라도 저울이나 자 또는 시계 등 정밀한 도량형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아동들이 직감적으로판단해 보도록 하면 된다. 2. 과정에 따른 주요활동 (1) 자율 탐색 단계 : 자료 관찰, 분류 ① 측정대상을 먼저 살펴본다. ② 여러 가지 재어보기 방법을 생각한다. ③ 대상을 재어보기 방법에 따라 활동한다. (2) 탐색결과 발표 단계 : 결과 발표, 토의 재어보기 결과를 발표한다. (3) 교사의 인도에 따른 탐색 : 관찰, 관점 제시, 분류기준 제시 ① 새로운 방법으로 재어보기를 한다. ② 재어본 내용을 수량이나 도표로 표시한다. ③ 차이점을 발견한다. (4) 탐색 결과 정리단계 : 이해
2008-05-28 23:33
- 굴포초 법조인(판사) 법 교육 실시 - 인천굴포초등학교(교장 계동윤)에서 5.26일 오후 본교 다목적실에서 6학년 어린이 240여명을 대상으로 판사 명예교사(인천지방법원 이민수 판사)의 생활법률 특강이 있었다. 사법부 관련 홍보 DVD 상영을 출발로 한 법 교육은 법률가가 되기 위한 방법, 우리나라의 법이 만들어 지는 과정, 법이 집행되는 과정, 헌법의 의미, 우리 생활 속의 법 등에 대해 1시간에 걸쳐 배우고, 학교 폭력의 심각성과 법률 상식에 대한 내용으로 끝을 맺었다. 특히 이번 법 특강에서는‘학교폭력’이라는 주제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듣고 함께 생각해 보면서, 학교 폭력에 대한 법률 상식과 대처 방법에 대해서도 배우고, 학생들 스스로 자신도 모르게 학교폭력의 가해자가 되지는 않았는지 반성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또 이민수 판사와의 만남 시간에는 어린이들이 법복을 입고 기념촬영 시간이 마련되었는데 반응이 매우 좋았으며 강의를 들은 학생들은“어렵게 생각되었던 법에 대한 이야기를 실제 판사님이 오셔서 해 주시니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법관의 꿈을 키우고 싶은 마음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하며 큰 박수를 보냈다. 한편 계동윤 교장은 “학생들에게
2008-05-27 11:16최근 필자는 동아일보 기자와 문과와 이과 선택에 대하여 인터뷰를 가졌다. 그 내용을 소개하고자 한다. 대부분 고교가 교과서 주문 등을 이유로 1학년 1학기 중간고사를 마치고 계열선택을 묻는 가정통신문을 발송한다. 이에 따라 가정에서 부모와 자녀들은 고민을 하게 된다. 2006년 한국고용정보원이 2005년 4년제 대학 졸업자를 상대로 출신 고교의 계열과 대학 졸업 시 전공계열을 조사해 비교한 결과 고교 인문계 출신 학생의 12.9%는 대학에서 자연계열 전공(공학계열 4.6%, 자연계열 5.7%, 의약계열 2.6%)을 공부해 졸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교 자연계 출신 학생의 13.8%도 인문계열(인문계열 3.9%, 사회계열 9.9%)을 졸업했다. 인문·자연계열 학생 모두 고교 전공계열과 대학 졸업 시 전공이 일치하지 않는 비율이 13% 안팎이었다. 대부분 인문계고는 외부 기관에 위탁해 실시한 진로적성검사결과, 학생·학부모 대상 계열선호 조사결과, 중간·모의고사 성적 등을 종합한 자료를 기초로 상담을 거쳐 1학년 1학기가 끝나기 전에 학생의 계열을 나눈다. 이 과정에서 자신의 적성이나 흥미, 장래희망 등을 고려해 계열을 선택하기보다 ‘나는 과학을 싫어하니까 인문계
2008-05-27 11:15
5월 26일 오후 6시 20분, 충남 서산 서령고 학생들이 제3회 우리말 겨루기대회를 치르고 있다.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 5월 26일 오후 6시 20분. 제3회 우리말 실력 겨루기 대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1학년 173명, 2학년 92명, 3학년 85명, 합해서 총 350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충북대학교 국어생활연구소에서 대전, 충·남북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우리말 실력을 알아보고 우리말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높여주기 위해 마련된 대회이다. 문항 수는 총 60문항으로 주로 어법과 어휘력 및 맞춤법이 주류를 이뤘다. 감독과 채점은 본교 국어과 선생님들께서 담당했으며 입상자에 대한 시상은 각 학년 별로 금상 1명, 은상 3명, 동상 6명이다. 본격적인 시험에 앞서 주의사항을 전달하고 있는 감독관 선생님 시험이 시작되자 혼신의 힘을 다해 문제를 풀고 있는 학생 제3회 우리말 겨루기대회 시험문제지. 총 60문항이 출제되었다.
2008-05-27 11:08
-인천부평북초 스쿨케어 시스템 도입으로 미래형학교, 만족도 높은 학교 서비스 실현- 인천부평북초등학교(교장 조병희)는 최근 어린이 실종, 납치 살인사건이 잇따라 발생되어, 자녀 안전을 걱정하는 학부모들이 늘면서 학생들의 안전 보호를 위해 5.19일부터 시험운영을 해오던 것을 학부모들의 요청에 의해 26일부터 본격적인 스쿨케어 시스템 운영에 들어갔다. 스쿨케어 시스템은 어린이가 등.하교시 자동인식단말기를 가방에 부착하고, 학교 출입구에 설치된 자동인식단말기를 통과하면 자동으로 등.하교 정보를 인식하여, 해당 어린이 학부모에게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등.하교 상황을 전송해 주는 시스템이다. 또한, 주변 학원과 연동해 어린이가 방과 후 이용하는 학원의 등.하원 상황까지도 문자로 전송하여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게 되었다. 그 동안 학교에서 학부모에게 전달하는 의사채널은 가정통신문 또는 학교 홈페이지가 전부였으나, 가정통신문을 학생을 통해 가정에 전달할 경우 학생부주의로 인한 분실 등으로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경우가 다반사였고, 학교 홈페이지의 경우도 학부모들이 수시로 인터넷을 접속하여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학부모에게 정확한 의사전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
2008-05-27 11:05- 컴퓨터 등 정보화 지원에 19억1천만원 투자 - 인천시교육청은 저소득층 자녀들의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컴퓨터와 인터넷 통신비, 정보화 교육비로 19억1천여만원을 지원한다. 26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선정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기타 저소득층 가정 자녀들이며 신규 PC지원은 학교별로 신청을 받아 이들 가운데 초등학생 150명, 중학생 150명 총 300명에게 1인당 1백만원씩 총 3억이 지원되고, 인터넷 통신비는 기존에 지원해 오던 5,700명과 올해 새롭게 초·중·고 861명을 선정하여 총 6,561명에게 월 19,800원씩 인터넷 통신비가 지원된다. 또한 저소득자녀에게 1인당 20만원 범위내에서 정보화 관련 자격증 취득 예정 학생을 대상으로 초 102명, 중 73명, 고 32명 등 총 207명에게 3천7백여만원이 지원된다. 시교육청 윤흥순 정보직업교육과장은 “이번에 지원되는 예산은 총 19억1천9백여만원으로 하반기에 추가로 신규 PC 190명을 지원하도록 예산을 편성하였다”며 “ 컴퓨터, 인터넷통신비 등의 정보화 지원은 저소득층 자녀들의 정보 접근 환경을 개선하여 학생들의 학력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08-05-27 11:03인천서부교육청(이하 서부교육청’)은 검단하수종말처리장이 설치 완료됨에 따라 검단지역 일원 6개지구 354.9 ha의 생활하수를 직접 유입처리하게 되어 해당지구(불로,검단1,검단2,원당,마전,당하)내 초등학교10개교와 중학교 4개교를 직접 방문 학교건축물에서 발생하는 생활오수를 분류식 하수관으로 직접 연결하여 처리하게 함으로서 관리비용 및 전기사용료 절감과 냄새관련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 지역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있다.. 또 완정초,마전초,마전중은 기존에 설치된 오수처리시설에 대하여 검단하수종말처리장으로 유입되는 분류식하수관에 직접 연결하여 폐쇄함으로서 예산절감 및 냄새관련 민원을 해결하였으며 나머지 학교에서도 오수처리시설을 폐쇄하기 전까지 적정 약품투입 및 모든 기계·기구류를 정상적으로 운영하며 폐쇄를 준비중에 있다. 서부교육청은 생활오수를 분류식하수관로에 직접 연결토록 함으로서 개선효과로 오수로 인한 냄새관련 민원이 해결되도록 적극 홍보 노력 하였으며,관내 14개교 오수처리시설을 폐쇄할 경우 운영관리비용 및 전기사용료절감으로 연간 7천6백만원의 예산을 절감할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2008-05-27 11:03
- 서산시보건소 지원 저학년 아이들 대상으로 무상 실시 - 서림초등학교(학교장 조충호)는 서산시보건소 치과의사의 지원을 받아 1,2,3학년 학생 430명에 대하여 충치 예방을 위한 치아홈메우기 사업을 5월 26일부터 6월 13일 까지 무료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치아홈에우기란 새로 나온 영구치 어금니 씹는 면의 홈을 치과용 재료로 메워주어 세균이나 음식물이 끼지 않게 함으로써 충치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방법이며 그 예방효과가 약 90%에 이르는 어린이 충치 예방을 위한 최선의 방법인데 시중 치과에서 시술을 할 경우 30,000원의 경비가 소요되고 있다. 이에 서림초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치아 건강을 위해 서산시보건소의 도움으로 치아홈메우기가 필요한 학생들 중에서 학부모의 동의를 얻은 1,2,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각종 치과 치료용 기자재를 갖추고 서산시보건소 김영기의사 선생님과 두 분의 위생사의 도움으로 학교에서 직접 26일부터 치아홈메우기 시술을 실시하고 있다. 아이들의 충치예방을 위해 서산시보건소와 함께 치아홈메우기 사업을 주관하는 조교장은 “예로부터 건강한 치아는 오복 중의 하나로 생각할 만큼 치아 건강은 중요하고 특히 이제 막 영구치가 나오는 초등
2008-05-27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