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통문화체험 도자기캠프 』개최 - 인천청천초등학교(교장 신태학)는 6월 30일 본교 미술실에서참여를 희망하는 3학년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전통문화체험’도자기캠프를 개최 좋은 호응속에 마쳤다.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느끼게 하고 도자기를 만드는 과정을 통해 집중력과 창의력을 길러주기 위해 열린 이 캠프는 도자기의 역사, 성형방법, 물레시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 학생들은 돌아가는 물레에 올려진 흙더미를 만지며 연방 ‘와’ 탄성을 쏟아내기도 했다. 또한 참가한 아이들은 “흙을 만질 때마다 자꾸 변해요. 이 세상에서 제일 멋진 도자기를 만들거예요” “그냥 흙덩이가 이렇게 멋진 꽃병으로 변하다니 참 신기해요.”라며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다. 3학년 김태우 어린이는 미술시간에 찰흙으로만 사람을 만들어 보다가 도자기를 만드는 거라 재미있었고 우리 문화를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세상에서 하나 밖에 없는 도자기가 가마에 구워져 예쁜 꽃병이 되어 자신의 손에 들려질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아이들의 입가에는 환한 미소가 담길 것이라 생각된다.
2008-07-01 11:44-차량 2부제 운영. 나근형교육감 도보출근- 국제유가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가운데 인천시교육청은 나근형교육감을 비롯한 전직원이 에너지절약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6월 10일 부터 불필요한 전등소등을 통해 전기절약을 실시하고 있으며 여름철 냉방온도를 27℃에서 28℃로 1℃상향 조정하고 노타이 등 간소복으로 여름철 무더위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있다. 7월 1일부터는 현행 차량 5부제를 2부제로 확대운영하기로 하고 직원들의 신청을 받은 결과 자가용출근직원 264명중 서울, 경기지역등 원거리통근자를 제외한 209명이 자발적으로 2부제 운행에 참여하기로 하였으며 나근형 교육감도 한주중 이틀은 출근시 차량을 이용하지 않기로 하고 이날 아침 도보로 출근했다. 나근형교육감은 "에너지절약을 위해서는 전력피크제어기 설치 등 첨단설비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우리 각자의 생활습관부터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고 "인천교육가족 모두가 고유가시대극복을 위해 먼저 모범을 보이자"고 말했다. 이와 같은 시교육청의 에너지절약운동은 지역교육청을 비롯한 전기관의 공감을 얻어 확산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실용성 있는 에너지 절약대책을 지속적으로 펴나가도록 추진할 것이다.
2008-07-01 11:44- ‘3세대 하모니 자원봉사자 연수’ 실시 - 인천시교육청은 30일 인천평생학습관에서 하모니 자원봉사자 184명과 하모니 자원봉사자 운영 유치원의 원장·원감 및 담당교사 약 370여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 날 연수는 ‘유치원 교육의 이해 및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자세’를 주제로 윤석가 자유유치원 원장의 특강이 있었는데 “유치원에서의 효율적인 지원을 위하여 자원봉사자들이 유아의 발달단계 등을 이해하고 도움을 주는 것이 중요하며, 교육현장에서 중·고령 여성들에게 자칫 단순노동에만 국한될 수 있었던 역할에서 벗어나 교사를 도와 보조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3세대 하모니 교육정책은 50~60대 중·고령 여성 인력을 종일제 유치원에 배치하여 육아경험이 풍부한 중·고령 여성에게는 경제적 자립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유치원에는 부족한 인력을 확충하여 종일제 운영의 활성화를 돕고 유아들에게는 핵가족시대에 할머니의 사랑을 경험함으로써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갖도록 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지고 있어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는 작년 38명을 배치·활용한 것에 이어 올해에도 사업규모를 184명으로 대폭 확대하여 시행하고 있다.
2008-07-01 11:43- 내 적성에 맞게 구직.진로 설계해요 - 인천중앙도서관(관장 고승의)에서는 노동부 ‘경인종합고용지원센터’와 연계하여 다양한 ‘직업 진로 지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오는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청년층(15~29세) 20명을 대상으로 ‘캡’(CAP: Career Assistance Program)을 실시할 예정이다. 캡(CAP)은 구직자들의 빠른 취업을 돕기 위해 노동부에서 마련한 직업 진로 지도프로그램으로 자기적성에 맞는 직업선택, 의사결정법,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모의면접 및 실습, 미래비젼설계 등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방법들을 익히고 연습하는 내용으로 꾸며져 있다. 참가자들은 캡(CAP)프로그램에 참여한 후에도 경인종합고용지원센터의 전문직업상담사를 통하여 계속적인 취업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진로설계 및 취업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접수는 7월 13일까지 선착순 20명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논문.정기간행물실(☎420-8412)로 문의하면 된다.
2008-07-01 11:43대학 캠퍼스를 바라보면 여러 피부색의 학생이 곧바로 눈에 띄고, 일본인 학생과 유학생이 영어로 회화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이러한 광경은 우치다 카츠이치 총장이 구상하는 와세다 대학의 5년 후의 모습이다. 이 대학은 작년 5월 1일 현재 유학생수가 2,435명으로 일본내 대학에서 가장 많다. 동년 10월에 맞이한 창립 125주년을 기회로 향후 10년 이내의 지침을 정한「와세다 미래 125」를 발표한 것으로, 그 가운데는「유학생의 수용과 일본인 학생의 해외 파견을 각각 5년 이내를 목표로 8000명으로 늘린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와세다 대학의 목적은 명쾌하다. 「유학생 수용에 의해 연구, 교육 수준을 높이는 것」(우치다부총장이다). 고등 교육열이 높아지는 중국 등 아시아 여러 나라들로부터, 우수한 학생을 획득하자고 하는 것이다. 이에 필연적으로 영어에 의한 수업을 강조한다. 이미 1998년에 개설한 대학원 아시아 태평양 연구과에서는 영어에 의한 수업만으로 석사과정 수료에 필요한 단위를 얻을 수 있다. 2004년에 생긴 국제 교양 학부는 모든 수업을 영어로 진행해 가고 있다. 내년도부터 이공학부도 1학년으로부터 영어만의 수업을 신설한다는 것이다. 그런가 하면
2008-07-01 11:42전세계가 온난화되고, 안전한 먹거리가 강조되면서 농촌과 농업에 대하여 강조가 되어야 하겠다.농업과 농촌을 강조하는 입장에서 유치원을 포함한 초중고등학교 교육에서 강조가 되어야 하겠다. 이런 교육내용을 개발하기 위하여 농촌진흥청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사회’, ‘기술․가정’교과서와 ‘국어’교과서에 각각 농업․농촌 다원적 기능 교과내용을 개발하여 수록하여 왔다. 이들 내용들이 에듀넷 등에 탑재가 되어 교사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이번에 농촌진흥청은 「농업․농촌 의 다원적 기능 그림책」이라는 유치원생과 학부모와 교사들을 위한 책자를 펴냈다. 그 제목은~~'유아들을 위한 농업 농촌 다원적 기능 이야기'이다. 유아용 그림책은 3종으로 메주에 꽃이 피었어요(전통문화 및 지역사회 유지 기능). 넓은 들이 좋아!( 환경보전 기능), 지우네 홈피( 식량안보 기능)이다. 예를 들어 ‘지우네 홈피’는 아토피가 심해지자 지우네는 농촌으로 이사를 온다.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재배하기 위해 아빠는 거름을 직접 만들고, 엄마는 힘들지만 농사를 짓는다. 농사를 지어서 유기농 먹거리를 팔기 위해 홈피를 만들어 동네 사람들의 유통도…
2008-07-01 10:27최근 한국과학문화재단은 이공계에 빠져 봅시다라는 책자를 발간하였다. 이 책에는 21세기 유망직업 21선을 제시하였는데 이들은 크게 기초과학(화학연구원, 물리학연구원, 해양전문가, 항공공학전문가, 생명공학전문가), 산업기술(정보보호전문가, 반도체디스플레이 전문가, IT 컨설턴트, 이동통신전문가, 시스템엔지지어링전문가). 융합과학(건축가, 의학공학전문가, 자동차공학전문가, 로못공학자, 환경공학기술자), 지시경제(손해사정사,변리사, 금융공학전문가, 과학행정전문가, 게임기획개발자, 고학기자) 를 다루고 있다. 21세기 유망 이공계 직업 21개 별로 그 직업의 개요, 여기 오기까지, 성공담, 어려움을 넘어, 미래비젼, 5문5답의 6쪽 분량으로 정리가 잘 되어 있다. 더구나 내개 맞는 이공계 진로 찾는 법, 이공계를 향한 무한도전, 아는 만큼 받는다, 이공계 장학금 이라는 이공계 빠져보는 방법에 대하여 정리가 되어 있다. 이 책의 가격은 1만원이다. 각급학교에서 비치하면 진학지도나 진로지도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차례/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이공계가 뜬다 2. 이공계에서 내 길 찾는 법 3. 21세기 유망직업 21선 - 기초과학 화학연구원_ 코리아나화장품연구
2008-07-01 10:24교육과학기술부와 인천광역시교육청, 삼성전자가 후원하고 인천광역시과학교육단체연합회(회장 윤덕열)주관한 제16회 학생과학탐구올림픽 인천광역시대회가 6,26일 - 6.28일까지 3일간 인천교육과학연구원에서 있었다. 26일은 일반계고등학교 48개 팀(96명)과 과학고등학교 12개 팀(24명)이 참가하여 지필평가와 실험평가를 하였고, 27일은 중학교 56개팀 112명이 참가하여 주제에 대한 탐구실험을 하였으며 28일에는 초등학교 110개팀 220명이 참가 배의 뜨는 원리에 대해 실험으로 대회를 마쳤다. 이번 대회는 이론 중심의 과학교육을 탈피 학생들의 창의성을 신장시킬 수 있는 탐구실험 중심의 과학교육을 유도하고, 준비과정과 대회를 통해 문제해결력과 과학연구의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그동안 과학교육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08-06-29 16:25"선생님들이 책을 안 읽는다고요?" "우리 학교는 교사 독서 감상문 발표회까지 하는데…." 지난 주 금요일 오후, 우만초등학교(교장 김원자)는 꿈나무도서실에서아주 이색적인 행사를 가졌다. 어린이들의 독서감상문 발표대회가 아니 교사들의 독서감상문 발표대회가 열린 것이다. 처음 독서감상문 발표대회를 실시한다고 했을 때 선생님들의 처음 반응은 의아한 표정이었다. '아이들이 아니고 교사라고? ' '혹시 잘못된 것은 아닐까?' 호기심 반 기대 반으로오늘의 발표회는시작되었다. 업무적으로 만나는 회의와는 색다는 체험으로 서로에게 조금씩 이끌리는 듯한 모임이었다. 발표하는 독후감 속에는 선생님들의 학교 현장에서의 고뇌, 또 그것을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의지,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우리들의 삶의 고민이 각자의 삶과 함께 조금씩 보여줌으로써 가까운동료로서 교육정보를 공유하는 훈훈한 공감의 장이 되었다. 통합학급의 어려움을헤쳐나가는 힘을 얻었다는'한아이' 독후감, 아이들의 생활지도가 어려워 자기 속에서 해답을 찾고자 힘을 얻은 '에너지 버스', 가슴뛰는 삶을 살고 싶다고 말하는 초임교사의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대학교를 중퇴하고교사의 길을 들어 선 선생님의 '스승'은사도의
2008-06-29 16:22큐슈에 위치한 사가시교육위원회는 2008학년도부터 학교에 대한 클레임이나 학생들의 문제행동에 대응할 전문가팀을 정비할 방침을 굳혔다. 학부형들의 의견도 다양화하고 복잡화됨과 더불어 따돌림이나 등교거부, 폭력 등 학생들에 관한 문제도 증가하고 있다. 그래서 학교만으로 해결이 어려워졌기 때문에 전문 지도원을 배치하여 문제의 조기해결과 교직원의 부담경감을 꾀한다는 것으로현 내 자치단체로는 첫 시도라고 한다. 사가시교육위원회가 신년도부터 시작하는「학교문제해결 서포트 사업」의 일환으로 관련 의안을 3월 의회에 상정하였다. 전문가팀은 의사나 변호사, 경찰관, 대학교수, 임상심리사 등 5명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대응이 어려운 클레임처리 외에 학교에서 부상을 당했을 때 손해 배상 등 법적인 문제나 지도해도 폭력을 계속하는 경우, 발달 장애아에 대한 대응 등을 예상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문제가 발생한 경우 우선 교내 관리직을 포함한 복수의 교직원이 대응했다. 어려운 안건이나 학부형으로부터 시교육위원회에 직접 클레임이 있는 경우는 시교육위원회 관계자나 경찰 OB인 스쿨 서포터, 지역의 학생지도 협력원들로 구성된 대응팀으로 해결해 나왔지만 해결되지 않고 질질 끄는 경우도 있었다
2008-06-29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