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사범대 학장들은 14일 교총과 가진 간담회에서 중등교원 양성 및 교원 수급 불균형 문제에 대해 보다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20개교 사대 학장들은 “현재 사대는 존폐 위기에 있을 정도로 낮은 임용률을 보이고 있다”면서 “전국에서 손꼽히는 인재들인 사대 학생들이 임용시험 때문에 전전하는 것은 정부의 단기적인 교원 수급 정책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경북대 이문기 학장은 “임용과 관련해 예비교원들의 길을 넓혀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 학장은 “대도시에는 학급당 학생수가 40명에 이르지만 전국 평균을 기준으로 하다 보니 정부에서는 학령인구 감소를 이유로 정교사 대신 기간제 교사만 늘리고 있다”며 “학급당 학생수를 상한제로 설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대구가톨릭대 김혜경 학장과 성결대 안정훈 학장은 “교원 수급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평가를 통한 구조 조정보다는 비사대 교직과정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모았다. 김 학장은 “사대에서 교원양성을 전담하고, 교육대학원은 교원재교육, 비사대 교직과정은 사대에서 양성하지 못하는 분야의 교원 양성을 전담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과부와 정부를…
2011-04-18 10:20
경기교총(회장 정영규·사진 오른쪽)은 도교육청(교육감 김상곤)과 8일 교육청 회의실에서 2010년도 교섭·협의 합의서 조인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섭·협의에는 총33조 47개항을 담았으며, 교원 인사·임용제도 개선, 교원 복지·근무여건 향상, 교원 전문성·교권 신장, 교육 환경 개선, 전문직 교원단체 지원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섭에서 양측은 전·출입 및 신규 교원이 신임지로 거주지를 옮길 경우 이전비 지급을 현실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전비는 ‘공무원여비규정’에 따라 편성하도록 하며, 학교장은 이전비에 대한 변동 사항이 있을 경우 교직원의 의견을 수렴해 결정하기로 합의했다. 이외에도 ▲교육전문직 공개전형시 공고 이전 최대 기간 확보 ▲특수교원에 대한 인사 원칙 수립 ▲학교 안전 사고 발생시 적절한 치료 보상비가 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에 건의 ▲계약제 교원 모집의 상한 연령을 65세까지로 연장(특구역과 갑구역 학교는 제외) ▲방학 중 유치원 종일반 담당교사 지도수당 상향 조정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이번 단체교섭은 경기교총이 작년 11월 5일 도교육청에 교섭·협의를 요구한 이후 8차례의 실무교섭을 거쳐 이뤄졌다. 경기교총과 도교육청의 단체교섭은 지난 1991
2011-04-18 10:14
교총회원만을 위한 특별한 보험 서비스가 실시된다. 새롭게 선보이는 서비스는 교보생명 변액유니버셜종신 및 연금보험이다. 종신보험은 가족에 대한 특약부가 가능해 1건으로 온 가족 보장이 가능하며, 교총회원은 2%의 보험료를 할인 받는다. 특히 다양한 투자옵션 기회를 제공하며, 국내 최초로 실적 배당형 연금 전환이 가능한 보험이다. 연금보험은 납입보험료 최저보증 및 최저연금지급 보증 등 다양한 수익률 보증옵션이 특징이며, 단체협약 1.5% 할인을 제공한다. 단체협약 할인을 제공하는 회사는 교보생명이 유일하다. 또 월 보혐료 100만원 이상 계약 시에는 건강정보, 컨설팅, 치료 지원, 간병 컨설팅 등 실버케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교총과 교보생명(사장 신용길·사진 왼쪽)은 12일 서울 우면동 교총회관에서 이 같은 내용의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양 단체는 협약식을 계기로 교원을 위한 다양한 상품 개발에 협력키로 했다. 교총과 교보생명은 이미 지난 1998년 단체보장보험 서비스를 실시한 바 있다. 당시 보험은 학교안전사고 시 5000만원 보상, 재해장해 시 최고 10억7000만원 보장 지급, 저렴한 납입보험료 등으로 6만명 이상의 교총회원이 가입했다. 보험은 학교안전사고에
2011-04-18 09:56한나라당 배은희 의원이 일부 시도교육청이 무상급식 예산을 대폭 증액하는 과정에서 초등학생 안심 알리기 사업 등 학생 안전 사업예산은 대폭 삭감했다고 13일 밝혔다. 국회 교과위 소속의 배 의원은 “초등학생 안심알리미 지원사업의 시도교육청별 예산 현황을 분석한 결과 서울․광주․전북․전북 등에서 지난해 보다 12억원 감소한 합계 20억원의 안심알리미 지원사업 예산을 편성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이에 반해 이들 4개 시․도 교육청은 무상급식으로 2797억원이나 증액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배 의원은 “안심알리미 지원사업은 지난해까지 정부가 50%의 예산을 매칭형식으로 지원하다가 올해부터 전액 지방비를 통해 조달하기로 해 사업규모의 축소가 우려됐지만 부산과 대구·경북교육청의 경우 작년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며 “교육감의 의지만 있다면 얼마든지 예산을 반영할 수 있는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또 배 의원은 “예산이 줄어든 4개 교육청은 소위 진보교육감이 취임한 지역”이라며 “이들 시·도교육청은 무상급식이라는 정치적인 이슈에 주력하면서 정작 학생 안전에 소홀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초등학생 안심알
2011-04-14 19:52한국교총과 여성가족부가 건전한 인터넷문화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안양옥 교총회장과 백희영 여가부장관은 12일 여성가족부 대회의실에서 ‘청소년 건전한 인터넷 문화조성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청소년 유해사이트 차단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며, 학교와 학생, 학부모의 참여를 유도하기로 했다. 또 건전한 인터넷 문화 조성을 위한 청소년 교육에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협약을 바탕으로 우선 교총이 회원들을 통해 청소년 유해사이트차단프로그램이 설치될 수 있도록 하고, 프로그램 설치 우수학교의 경우 포상하는 방안을 협력하기로 했다. 또 청소년 건전인터넷문화 조성 시범학교를 선정하고, 학교를 중심으로 청소년 건전한 인터넷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교총 관계자는 “게임중독으로 인한 자살, 부모 폭행 등 극단적인 사고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교육자들이 더 이상 우리 청소년들이 잘못된 인터넷 문화를 방치해서는 안 된다는 절박함에서 이런 협약이 이뤄지게 됐다”며 “앞으로 교총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실행지침을 마련해 전 교총회원과 함께 청소년의 정신건강을 위해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교총이 지난달 29~31일 전
2011-04-14 19:51교총회원만을 위한 특별한 보험 서비스가 실시된다. 새롭게 선보이는 서비스는 교보생명 변액유니버셜종신 및 연금보험이다. 종신보험은 가족에 대한 특약부가 가능해 1건으로 온 가족 보장이 가능하며, 교총회원은 2%의 보험료를 할인 받는다. 특히 다양한 투자옵션 기회를 제공하며, 국내 최초로 실적 배당형 연금 전환이 가능한 보험이다. 연금보험은 납입보험료 최저보증 및 최저연금지급 보증 등 다양한 수익률 보증옵션이 특징이며, 단체협약 1.5% 할인을 제공한다. 단체협약 할인을 제공하는 회사는 교보생명이 유일하다. 또 월 보혐료 100만원 이상 계약 시에는 건강정보, 컨설팅, 치료 지원, 간병 컨설팅 등 실버케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교총과 교보생명(사장 신용길)은 12일 서울 우면동 교총회관에서 이 같은 내용의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양 단체는 협약식을 계기로 교원을 위한 다양한 상품 개발에 협력키로 했다. 교총과 교보생명은 이미 지난 1998년 단체보장보험 서비스를 실시한 바 있다. 당시 보험은 학교안전사고 시 5000만원 보상, 재해장해 시 최고 10억7000만원 보장 지급, 저렴한 납입보험료 등으로 6만명 이상의 교총회원이 가입했다. 보험은 학교안전사고에 대한 경각
2011-04-14 14:57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청소년들의 인터넷 윤리의식을 높이고 아름다운 인터넷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실시하는 인터넷윤리 순회강연의 참가학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인터넷윤리 순회강연은 청소년들에게 친숙한 개그맨과 저명인사 등이 강사로 참여해 인터넷윤리 교육의 필요성과 실천 방법 등에 대해 알리고 있다. 학생들이 시청각 활동 및 캠페인 활동을 통해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차별화된 인터넷 윤리 교육으로 지난 2009년부터 1만2000여명이 참여했다. 2011년 인터넷윤리 순회강연은 전국 50개 초등학교를 선정해 연말까지 8000여명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교사 및 학교는 신청서를 작성해 20일까지 온라인 홈페이지(http://imucc.kisa.or.kr)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2011-04-14 14:53일본 원전 방사능물질 유출사고 등으로 일본산 식재료에 대한 불안감이 퍼지고 있는 가운데 학교급식 식재료에 대한 원산지 공개가 강화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15일 전국 16개 시도교육청 학교급식 담당관 회의를 열어 학교급식의 질과 안전관리를 강화하라고 당부하는 '학교급식안전관리 대책'을 전달한다고 14일 밝혔다. 안전관리 대책은 식재료의 원산지를 표시한 식단표를 가정에 통보하는 동시에 홈페이지에도 공개토록 했고, 주간 식단표도 교실이나 식당 내 배식구에 붙이도록 했다. 또 식재료의 원산지와 품질 등급은 반드시 학교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치고, 전문가인 영양교사가 학부모 등이 참여한 가운데 원산지와 위생상태를 철저히 확인하고 검수하라고 안내했다. 아울러 구제역 인근 지역 학교 중 지하수를 사용하는 곳은 수질에 아직은 문제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지만,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오염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수질검사를 강화하라고 당부했다.
2011-04-14 14:51(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충북 교원단체 총연합이 공무원노조 해직자 출신의 결산심사위원 추천과 관련, 도의회를 비난하고 나섰다. 교총은 13일 성명을 통해 "도의회가 특정단체와 관련 있는 인사를 결산심사위원으로 선임하려는 것은 다른 교원단체를 무시하는 태도"이라며 "교육계의 우려를 받아들여 결산심사위원을 합리적으로 선임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총은 "그동안 예산·회계 전문가와 해당 기관 간부출신을 결산심사위원으로 선임했던 관례를 깨고 해직 공무원 출신을 선임하려 한 것이 큰 문제"라며 "도의회는 더는 형평성 논란이 일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교육의원 등이 추천한 인사로 자율학습 점검단을 만들자는 한 도의원의 주장은 (도의회가) 단위 학교 운영까지 개입하겠다는 것"이라며 "도의회는 일말의 오해를 받지 않도록 교육의 자율권을 존중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도의회는 12일 운영위원회를 열어 의장이 2010년 도와 도교육청의 예산 사용 전반을 심사하는 결산심사위원을 선임할 계획이었으나 도교육청 출신 공무원 몫으로 배정된 인사가 전공노와 관련돼 해직된 공무원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을 빚자 선임을 유보했다.
2011-04-13 16:57서울시의회의 주영길 의원(한나라당)은 올해 서울시교육청이 학교시설 개선사업비 중에서 약 260억원을 부당하게 삭감했다고 13일 주장했다. 주 의원은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시교육청이 제출한 2011년도 교육환경 개선 사업 자료를 보면 애초 편성된 예산 1273억원 중 실제 집행이 예정된 사례가 947억2900여만원(78.5%)에 그쳤다"고 지적했다. 그는 무상급식 때문에 시설 예산이 삭감된 상태에서 지출까지 줄이면 학교 냉난방 장치와 바닥재 등이 노후화될 수 있고, 의회가 심의·확정한 예산안을 부당하게 무시하는 것은 큰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시교육청 측은 예산 편성 이후의 추가 검토 결과, 전면 보수·교체가 필요하지 않은 사례가 적지않아 일부 예산을 쓰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예산은 사정에 따라 지출의 변경이 불가피하다. 남는 돈은 추경예산을 편성할 때 의회 심의를 거쳐 조정하겠다"고 말했다. 시교육청은 '시설 공사가 무분별하게 이뤄져 세금이 낭비될 수 있다'며 올해부터 외부 인사가 참여하는 실태 조사단을 구성해 필요성이 낮은 사업을 축소·폐지하고 있다.
2011-04-13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