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부 후원으로 학교폭력예방교육 가져 - 서림초등학교(학교장 조충호)는 12월 17일(목) 오전 10시 30분부터 4,5,6학년 452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우리 모두 다정한 친구입니다’라는 주제로 학교폭력예방교육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학교폭력 예방 교육은 법 교육 기관인 솔로몬파크에서 주관하는 교육으로 전국의 초중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데 교육기관인 ‘솔로몬 파크’는 법무부 한국법문화진흥센터에서 운영하는 국내 최초의 법 교육 기관이다. 강당에서 60분간 진행되어진 이날 교육의 강사는 한국법문화진흥센터 전문 법교육 강사(법무부 공무원)인 김현조 선생님이었는데 그동안 전국의 학교 및 교육기관 등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교육 강의 500회 이상, 생활법 등 법교육 강의 300회 이상 강의를 하신 명강사로서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의 심각성 등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하는 시간을 갖게 하였다. 법무부가 후원하는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주관한 조교장은 “민주시민의 가장 중요한 기본 소양인 어울려 살아가는 방법을 체득적으로 익혀야하는 초등학교 시절 폭력의 심각성 등에 대하여 공부해야할 필요성이 있어 본 교육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학
2009-12-17 14:19-서림초 4,5,6학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모의재판 실시- 서림초등학교(교장 조충호)는 12월 17일(수), 4,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교육 및 “찾아가는 모의재판”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당초 11월 계획이었으나 신종플루 예방 차원에서 연기되었다가 예방 백신 접종 후 개최된 이번 교육은 3교시는 4,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대처 방안에 관한 강의를 실시하고, 4~5교시는 각 교실에서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모의재판”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에 도움을 주신 법무부 법교육 전문강사께서 준비해 온 법관의 의상과 의상봉 등 여러 자료들에 호기심을 느낀 학생들은 1시간 가량 진행된 모의재판에 매우 열심히 참여하였다. 각자 판사, 검사, 변호사, 증인, 배심원, 참관자 등의 역할을 맡아 실연해 본 이번 모의재판은 학생들로 하여금 재판의 과정이나 절차 등을 보다 쉽게 알 수 있도록 하였다. 6학년 4반의 이가연 학생은 “판사옷을 입고 의사봉을 두드리니 제가 정말 판사가 된 것 같았어요. 평소에 배심원의 역할이나 재판의 절차를 자세히 알지는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재미있게 알게 되어서 너무 좋아요.”라며 다음
2009-12-17 14:18동네 음식점에서 현수막을 내걸었다. 새로운 메뉴를 준비하고 손님을 맞이하는 홍보였다. 그런데 현수막에 ‘육계장’이라는 표기가 보인다. 이는 ‘육개장’이 맞는 말이다. ‘육개장’은 쇠고기를 삶아서 알맞게 뜯어 넣고, 얼큰하게 갖은 양념을 하여 끓인 국으로 육개탕이라고도 한다. - 육개장을 끓이다. - 겨울 추위는 육개장 한 그릇으로 이겨낼 수 있다. ‘육개장’은 ‘육’과 ‘개장’이 합쳐진 단어다. ‘육’은 한자 ‘肉’이다. ‘개장’은 다시 ‘개[狗]’와 ‘장(醬)’으로 나뉜다. 여기서 먼저 ‘개장’의 의미를 찾아본다. ‘개장’은 ‘개장국’의 준말이다. ‘개장’은 ‘개고기를 끓인 국’을 뜻한다. ‘개장’에 ‘국’이 덧붙은 이유는 ‘개장’이 ‘탕’임을 분명하게 나타내기 위해서다. ‘개장’ 즉 ‘개장국’은 우리 민족이 즐겨 먹던 음식이다. 특히 옛날부터 삼복(三伏) 때 또는 병자의 보신을 위하여 먹었다. 이 습속은 지금까지 달라진 것이 없다. 이는 개고기를 손쉽게 구할 수 있었기에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다 보니 ‘개장’의 ‘개’보다는 ‘장’ 즉 ‘탕’이라는 의미가 강조되어 ‘개장’이 ‘탕’의 대명사처럼 쓰인다. 그 결과 ‘개장’에 ‘탕’이라는 일반적 의미가 붙었
2009-12-16 14:28새마을문고중앙회 서산시지부(지부장 하원영)는 12월 15일(화) 오후 2시 서산시새마을회관 대회의실에서 서산교육청교육장을 비롯하여 각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29회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대회 독후감공모전' 입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독후감대회는 지난 8월 1일을 시작으로 10월 30일까지 독후감 단체, 편지글, 독후감 개인 등 3개 부문에 걸쳐 370여 편의 작품을 접수받아 심사위원 8명이 면밀히 심사한 끝에 총 13개 분야에 개인 및 단체상을 비롯하여, 서산시장상, 교육장상, 시의회의장상, 새마을중항회장상, 새마을문고회장상 등을 수상자로 최종 선정했다. 본교에서는 초·중·고 부문에 2학년 9반 유도헌 군이 출전하여 대상을, 2학년 9반 김성범 군이 동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한편 일반부에서는 충남 서산 서령고 김동수 선생님께서 '강산무진에 나타난 페이소스'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새마을문고중앙회 서산시지부는 해마다 독후감 공모전을 통해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독서의 생활화, 문화시민으로의 의식향상에 기여해 오고 있으며 이번 당선작들은 전국대회에 출품된다.
2009-12-16 14:272010학년도 고입선발고사 실시 장면 12월 16일(수) 2010학년도 고입선발고사가 1교시 국어·사회·미술을 시작으로 강원, 경기, 경북(포항),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충남 등 전국 8개 시도교육청에서 일제히 실시됐다. 오는 2011년부터는 충북에서도 따로 시험이 치러진다. 선발고사 성적 반영비율은 지역별로 30∼70%까지 다양하다. 우리 충남의 경우 학교생활기록의 기록에 의한 성적 72.5%인 200점에 고입선발고사 반영점수는 27.5%인 76점이다. 고입 선발고사는 중학교 3학년생이 중학교 교과과정을 제대로 밟았는지를 평가하고 내신성적과 묶어 고등학교 입학 때 첫 성적을 내는 기준으로 삼기 위해 치르는 시험이다. 특히 비평준화 지역 고등학교 진학을 목표로 하는 경우 고입 선발고사 점수에 따라 합격 여부가 판가름이 난다. 출제과목은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 도덕, 음악, 미술, 기술·가정 등 9개 과목의 중학교 전 범위이며 교과 출제비율은 3학년 70%, 2학년 20%, 1학년 10%이다. 경기도는 공통 9과목 외 체육을 별도로 평가한다. 국어와 영어 과목에서는 교과서 외 소재 지문이 출제됐다. 영어는 1∼6번이 듣기문제로 출제되었으며…
2009-12-16 14:27"올해는 떡국 한 그릇 대접 못하고 물 한 컵으로 하는 송년회가 되었네요.과자 한 조각, 떡국 드리는 것은 선거법에 위반이라서 하지 못합니다. 죄송합니다."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주민자치위원장인 윤여연의 송년회 개회사 중의 한 대목이다. 아무렴 어떠랴! 사랑 나누는 마음이 중요하지. 서둔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서둔동(동장 이영인)이 주관하는“2009 서둔동 사랑나눔 송년회”가 12월 15일(화) 11:00 서둔동주민센터에서 김용서 수원시장 그리고 후원자 및 수혜자 등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십시일반으로 조성된 31,060천원(현금 2240만원, 물품 866만원)을 전달하였다. 1995년부터 지역주민들이 모여 어려운 이웃돕기 운동을 시작한 이래, 올해로 15년째 맞는 이 행사는 지역 내 주민과 각급 단체 및 학교, 기업체 등에서 자율적으로 성금을모아300여명의 어려운 이웃에게 성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최근 실적을 보면 2006년엔 2180만원을 모금, 218가정에 성금을 전달하였고 2007년엔 2300만원 모금하여 230 가정 전달, 2008년엔 2500만원 모금 250 가정을 후원하였다. 그러고 보니 해마다 성금액이 즐어나고 수혜대상자도 늘어났다. 후
2009-12-15 16:52소중하게 간직해온 저금통을 깨뜨려 친구들의 밀린 급식비를 지원해 준 따뜻한 소식이 뒤늦게 알려져 경제한파와 신종플루로 어수선한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15일 수원인계초(교장 김경란)에 따르면 본교 어린이들이 그동안 모은 동전 2백8십여만원으로 급식비를 내지 못하고 있는 21명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인계초 전교어린이회는 지난 10월 가정형편 때문에 급식비를 내지 못하고 있는 어린이를 위해 동전모으기 운동을 펼치기로 결정한 후 선생님들까지 동참하여 이날까지 2,861,710원을 모금했다. 모아진 성금은 그동안 6개월이상 급식비가 밀려있던 세 가정과 사각지대에 놓여 급식비 지원을 못받는 18명의 어린이들의 2학기말 급식비 지원에 사용하였고 나머지는 어려운 졸업생들의 교복 준비에 보태기로 하였다. 이 소식을 들은 인계초 학부모회(회장 이미숙) 회원들도 정성껏 만든 배즙과 청정해역에서 직접 만들어온 김을 학부모와 지역민들에게 판매하여 그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에 내놓았다. 1년동안 모은 저금통을 가져온 배고은(4년. 11세)양은 “친구를 돕기 위한 일에는 항상 앞장서야 한다며 부모님께서도 함께 모금활동에 참여하셨는데, 우리 가족의 작은 보탬이 친구들에게 큰…
2009-12-15 14:20각종기념일은 산업이 발전할수록 더욱 다양화 되는 가운데 모두다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날로 우리들은 그날의 의미를 함께 공유하며 지혜롭게 활용하면 인간의 삶의 행복도 마음껏 누릴 수 있을 것이다. 과거에는 국가에서 국민교육 차원에서 각종기념일(국경일포함)을 통해 국민 모두가 그날의 참뜻을 되새겨 보기 위해 법으로 규정된 국가기념일이 있는가 하면, 요즘은 상업적 전략으로 여러 가지 기념일을 정해 매출을 올려보겠다는 정체불명의 재미난 기념일도 많다. ‘장애인 방송 연예 엔터테인민트’에 의하면 국경일을 포함하여 정체불명의 기념일까지 모두 95가지나 된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는데, 1월에는 1일 - 신정, 설 명절. 7일 - 양초 데이. 14일 - 입술 데이, 다이어리 데이, 캔들데이 2월에는 음력 1일 - 중화절. 14일 - 발렌타인 데이 3월에는 1일 - 삼일절. 음력 3일 - 삼짇날, 삼겹살 데이, 납세자의 날. 14일 - 화이트 데이. 17일 - 상공의 날. 23일 - 기상의 날 4월에는 1일 - 만우절. 3일 - 향토예비군의 날. 5일 - 식목일. 7일 - 보건의 날. 음력 8일 - 석가탄신일. 13일 -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일. 14일 - 블랙데이. 19
2009-12-14 10:01문장의 뜻을 돕거나 문장을 구별하여 읽고 이해하기 쉽도록 하기 위하여 쓰는 여러 가지 부호를 문장부호라고 한다. 문장부호는 글의 효과적인 표현을 도와주는 것으로 문장 내에서 중요한 부분이다. 특히 논문 등에서는 문장부호가 정확해야 한다. 문학 작품에서도 문장부호는 표현 효과를 높이는데 기여한다. 문장부호는 언어 표현 이면에 숨겨진 의미를 전달할 수 있어, 문학 작품에 사용하면 풍부한 표현을 할 수 있다. 일상적인 언어생활에서도 올바른 문장부호 사용은 그 사람의 사람됨을 드러낸다. 문장부호의 체계와 명칭은 ‘한글맞춤법 부록’에 두고 있다. 여기서는 ‘마침표[終止符], 쉼표[休止符], 따옴표[引用符], 묶음표[括弧符], 이음표[連結符],드러냄표[顯在符], 안드러냄표[潛在符]’ 등 7개 항목으로 분류하고 그 각 항목에 세부 설명을 덧붙이고 있다. 이 중에 주의할 것을 중심으로 살펴보면, 먼저 마침표에 관해서다. 흔히 우리가 마침표라 하면, ‘.’의 이름으로 알고 있는데 잘못이다. 이 기호의 이름은 ‘온점’이다. 그리고 마침표라 하면 ‘온점(.)과 고리점(。), 물음표(?), 느낌표(!)’를 모두 이른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마침표는 온점(.)만 일컫는 사람이 많다.
2009-12-14 10:01- 부곡 사랑 나눔 행사- 인천부곡초등학교(교장 지종선)는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부곡 사랑 나눔 행사’로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행사를 마련 성황리에 마쳤다. 교육의 3주체인 교직원, 학생, 학부모의 자발적 모금으로 마련된 기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들어하는 재학생과 성금 기탁을 요청한 기관 중 선별하여 지원될 예정인데 행사 첫 날, 전교를 돌며 모금을 진행하였던 6학년 강정연 학생은 “친구들과 많은 후배들이 성금을 내는 모습을 보며 무척 놀랍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해 무거운 모금함을 들고 다니는 것이 힘들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따뜻한 사랑이 어려운 우리 이웃에게 쓰인다고 생각하니 즐거운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2009-12-13 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