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중학교(교장 정복락)에서는 12월 10일 관내 중학교 장 및 체육담당교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맞춤식 개별화 학습을 통한 학생선수 학력향상 방안을 주제로 시범학교 운영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 구월중학교는 2010년 3월 시교육청 지정 시범학교에 선정된 후 학생선수의 학력을 향상시켜, 공부하는 학생선수상을 정립하기 위해 다양하게 운영해 온 각종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그 동안의 운영 성과를 보고했는데, 맞춤식 개별화 학습을 통한 학생선수 학력향상을 위해 교사・학생・학부모에 대한 연수 및 홍보 실시, 희망Up 파트너 결연, 학생선수 학습공간인 희망Up 그루터기 공부방 운영을 통하여 학생선수 학력향상을 위한 교육환경을 조성했고 학생선수 자기분석을 위한 학습전략 유형 검사 실시, 초청 강년 및 대학 탐방 프로그램 운영, 칭찬통장 적립을 통한 성취도 보상을 통하여 정서적 지원을 위한 희망Up프로그램을 구안 적용했으며, 또한 학력향상을 위한 학습자료 제작, 희망Up 스스로 여는 아침시간 운영(영어회화 인증제, 생활한자인증제, 독서인증제), 토요휴업일을 이용한 수업결손 및 교과학습부진 예방프로그램 운영, 대회 출전 시 방문지
2010-12-13 09:07하점초등학교(학교장 남광렬)는 12월 9일 농산어촌에 위치 시내 학생처럼 문화생활과 계절스포츠를 경험하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농산어촌 연중 돌봄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63씨티 문화체험 및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1~3학년 스케이트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오전 중에 63씨티에서 3D 입체영화 관람 후 63 왁스 뮤지엄과 씨월드에 들러 전세계와 한국의 위인과 친숙한 스타를 비롯한 70여종의 밀랍인형과 다양한 바다생물을 관람하고, 오후에는 아이스링크장에서 체육과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스케이트의 기능을 익히기 위해 기초보행, 안전한 자세, 사고발생시 대처요령 등 안전교육 후 친구들과 삼삼오오 어울려 조심스럽게 스케이트를 즐겼다. 오랜만의 즐거운 체험학습과 서울 나들이에 학생들은 '왁스 뮤지엄에서 위인전에서 읽었던 위인들과 내가 좋아하는 스타도 보게 되어 너무 좋았다', '논에서 아빠가 만들어 주신 썰매를 타는 것도 재미있지만, 친구들과 어울려 타는 스케이트도 어렵지 않고 재미있었다'며 즐거운 하루를 만끽했다.
2010-12-13 09:06한국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로 ‘김치·불고기’라는 조사가 있었다. 국가브랜드위원회가 2009년 주한 외국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복수 응답을 허용해 실시한 이 조사에서 응답자들은 김치·불고기(30.4%)에 이어 한복(27.9%), 한글(16.1%), 태권도(8%), 태극기(3.6%) 등을 꼽았다. 2010년 9월 프랑스 일간 르 몽드는 한국의 대표 음식으로 김치와 불고기를 소개하는 기사를 게재하기도 했다. 신문은 김치가 상큼하고 아삭하면서도 매운맛이 있다고 평했다. 김치는 의학적으로도 효능이 있다고 설명했다. 각종 양념과 재료, 발효 방식에 따라 200여종의 다양한 김치가 존재한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또 불고기는 가정마다 비법을 갖고 있는 특별 메뉴라면서, 한국의 요리 문화에는 식도락을 위한 시각적 즐거움과 미각적 기쁨이 공존한다고 표현했다. 흰 쌀밥과 함께 끼니때마다 먹는 김치는 오랜 세월 동안 먹을거리의 기본이 되어왔다. 최근에는 미국을 비롯한 서양에서 김치를 우수한 건강 발효식품으로 인식하고 있다. 불고기는 잔치가 있을 때 빠지지 않는 음식이며, 건강식으로도 많이 먹는다. 따라서 김치와 불고기는 한국의 대표적인 아이콘이다. 그러나 21세
2010-12-09 14:06지난 월요일 1교시 수업이 끝나고 한장의 유인물이 전달되었다.늘상 쉬는 시간에 전달되는 안내장이려니 하고 살펴보니뭔가 이상한 점이 발견되었다. 통계청에서 발송한 안내장으로 제목은봉사활동인정서였다. 그런데 한 명이 아니고 한장에 여러명의 학생 명단이 있었다. 우리 반 학생 중 대략 7~8명의 이름이 들어있었다. 어떤 봉사활동을 했기에 단체로 이름이 올려져 있나 우리 반 학생들에게 자초지종을 물어보니 학생들은 봉사한 사실도 없고 내용을 잘 모르고 있었다. 학생들이 하지않고 학생들이 모르는 봉사활동 2시간이 어떻게 가능할까이웃 여러 선생님들께 여쭈어봐도 그런 유인물은 받았는데 내용을 잘 아는 사람은 없었다. 궁금하던차에 인터넷 검색을통해 그 내막을 알게 되었다. 통계청에서 인터넷을 통해 인터넷 인구주택총조사를 참여하는 사람에게 인센티브차원에서 인터넷 참여가구의 모든 초중고학생들에게 2시간의 봉사활동 확인서를 발급해준다는 내용이었다. 10여분 정도 인터넷으로 참여하면 봉사활동 2시간을 부여한다니 참으로 어이가 없었다. 이런한 황당한 봉사할동인정서는 여러가지 문제점을 안고있다. 첫째, 인터넷 인구주택총조사에 참여한 것이 봉사활동이 아니라는 점이다. 봉사활동은 교육과정
2010-12-09 14:03(사)한국환경교육협회와 환경부에서는 중앙일보와 교육과학기술부의 후원으로 겨울방학을 맞아 ‘녹색 일기장 쓰기 운동’에 참여할 초등학교 동아리를 모집합니다. 녹색 일기장에는 가정에서의 온실가스 발생을 줄이기 위한 생활수칙이 담겨 있으며, 전기․물 이용에 따른 배출량을 매일 기록하도록 돼 있습니다. 학교별로 학생 40명으로 구성된 동아리나 모임을 만들어 응모하면 전국에서 50개 초등학교를 선발해 녹색일기장을 배부하고, 우수 일기장을 시상한다. ▶응모 요령: 12월 13일까지 정해진 양식에 따라 참가신청서․활동계획서․참가 명단을 e-메일 (akdong6908@naver.com)로 접수 ▶시상: 2011년 2월 말에 개인․단체․지도교사 부문으로 나눠 환경부 장관상 등을 수여함 ▶문의: 02-571-1196, www.greenvi.or.kr ▶주최: (사)한국환경교육협회․환경부 ▶후원: 중앙일보․교육과학기술부
2010-12-08 11:29일 너른세상(구월중학교 도서관)의 주최로 구월중학교 전 교사 53명이 각각 한 명의 학생에게 책을 선물하는 ‘책 선물 행사’를 개최, 독서 분위기 조성은 물론 사제 간의 정을 돈독히 하는 데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너른세상(구월중학교 도서관)은 다양한 월별 도서관 행사를 통하여 많은 학생들이 쉽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아침 독서 활동, 독서기록장 쓰기, 독서통장 운영 등 각종 독서프로그램을 통해 독서활동의 활성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데, 이번 실시한 ‘책 선물 행사’는 교사가 1년 동안 관심을 가지고 지켜본 학생들 중에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학교생활을 열심히 하고 있는 학생, 특정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자신의 꿈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학생, 근면 성실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 등을 추천한 후 그 학생에게 도움이 될 만한 책을 선물하는 행사를 가진 것이다. 특히 선물할 책을 고를 때는 학생들에게 격려가 될 만한 내용, 꿈을 이루기 위해 도움이 되는 내용, 특정 분야에서 성공한 사례로 귀감이 되는 내용을 담은 책으로 교사가 직접 선정했으며. 교사들은 이번 행사의 취지를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하여 기쁜 마음으로 참가하는 모습이었으며 책을 선물 받
2010-12-08 10:40한국과학창의재단, 이진영 박사와의 만남을 통한 과학기술인 꿈 키워 강화 내가초등학교(교장 심오식)는 12월 7일 본교 다목적실에서 150여명의 전교생을 대상으로 과학기술앰배서더 이진영 박사를 초청 ‘우주개발과 우주인 선발’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열었다. 이는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과학기술자와 청소년의 만남을 통해 과학기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과학기술인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추진해오는 사업이다. 이진영 박사는 공군전투조종사 출신으로 한국최초 우주인 선발 최종 6인에 들었던 인물로 직접 전투 조종사 선발 및 훈련과정을 설명해 주었으며. 우주인 생활과 과학실험과 관련하여 최초 우주인 선발과정, 최초 우주인발사 및 과학실험, 국제우주정거장 소개 및 과학실험동영상을 소개하는 등 우리나라 우주개발 현황과 관련하여 우주개발의 목적과 유용성, 현 우리나라 우주산업의 현황과 전망 등에 대해 강연했다. 강연을 들은 6학년 서장원 학생은 “2006년 한국최초 우주인선발 과정을 TV로 보았습니다. 그때 이소연, 고산 박사님뿐만 아니라 이진영 박사님도 정말 좋아했는데, 이렇게 직접 뵙고, 강연을 들으니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우주인 선발과 우주 생활 등에 대한 설명도 흥미로웠
2010-12-08 10:36-컴퓨터 교육을 마치면서 11월 한달 동안 컴퓨터 교육을 받기로 하고 신청을 하여 다행히 등록이 되었다. 공공기관에서 무료로하는 교육이지만 내가 컴퓨터를 배운 적이 없는 사람이므로 워드는 그럭저럭 익혀서 한다지만 엑셀 프로그램 같은 경우 이용했으면 싶지만 도무지 문외한이니 알수가 없어서 이용이 불가능하였다. 만약에 이런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면 아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워드로 작성된 문서도 일일이 수작업으로 작업을 하여야 하는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그래서 나도 엑셀을 좀 배워서 편하게 이용을 해볼까 하는 마음으로 이번 강좌를 듣게 되었다. 생전 처음 보는 사무용프로그램으로 이것을 이용하면 여간 편리하고 대형 자료를 쉽게 분석하거나 자료화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열성적으로 참여하려고 마음 먹었건만 한 시간은 빼먹고 말았다. 다른 일이 겹쳐서 부득이한 사정이었다. 엑셀을 강의 듣는 중에 프린트물이 아주 충실하여서 잘만 연습을 하면 충분히 이용알 할 수 있을 것만 같았다. 그런데 강의를 하시는 분이 너무 사두르는 통에 따라 갈수가 없다. 흔히 가르치는 사람이 저지르는 오류인데, 역시 같은 오류를 범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면서 부지런
2010-12-07 10:29황당한 조선일보 머릿 기사 "선생님이 그러는데...북한 짓 아니래요" 오늘 아침 집으로 배달된 조선일보를 보는 순간 매우 화가 났습니다. 필자가 교사이기 때문에 더 그랬다고 생각하면서도 억울한 마음을 참기 어려웠습니다. 이 기사를 접하는 일반 국민들에게도 연평도 사건이 마치 선생님 탓이라는 느낌을 주기에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더 마음이 상했습니다. 일찌기 접하지 못한 국가적인 재난을 일선 학교 현장으로 돌리는 처사는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국가적 변혁기, 어른들도 헷갈려요 우리나라의 문제는 어느 것 하나 명쾌하지 못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우리의 독립 과정이 그렇고 남북 문제도 그러합니다. 우리가 아무리 평화통일을 원해도 그것을 바라보는 주변 강대국의 이해 관계에 따라서 이용당하거나 본래의 뜻이 잘못 전달되어 오해를 부르는 경우조차 허다했습니다. 지금은 국가적으로 엄청난 변혁기입니다. 어른들도 헷갈리는 상황이 비일비재합니다. 각종 언론 매체나 방송에서 보도되는 것조차 제대로 검증된 소식인지, 그 소식의 출처가 분명하지 않은 채 소문이 진실인 것처럼 여과 없이 알려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처럼 중대한 사안에 대하여서는 국가에서도 일선
2010-12-06 14:09원주 평원초등학교(교장 정대인)는 지난 11월 25일(목) 학부모 500여명, 내빈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원한마음 예술제를 실시하였다.마술, 바이올린 연주, 연극 등 다양한 공연을 통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정대인 교장은 "이러한 활동을 통해 창의와 인성교육 목표를 실현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말하였다.
2010-12-06 10:46